목구조가 내부하고 상관없다고 하면서 외부 마감하는 OSB합판은 안좋은 접착제를 썻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설명입니다. 상관없다고 하는 목구조 골조가 OSB합판보다 더 내부와 가깝습니다. 실제 살아보면 목조주택이 더 포근하고 시펜트 독성과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조주택은 제대로만 지으면 최고의 주택입니다.
저도 처음 목조가 좋다 좋다하기에 목조로 지어야지 생각을하던 중 최종적으로 건축사님한테 건축사님이 살집이라면 목조,철콘 어떤거로 하시겠습니까? 라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생각하시고는 철근콘크리트를 추천하시더라고요 사람마다 다 취향은 틀리겠지만 이유를 여쭈어보니 말씀하시는 부분이 목조 주택도 잘 짓지만 우리나라처럼 바닥난방을 지향하는 구조에서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학률이 크다라고 말씀하셨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햇살가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열부분의 설명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하겠읍니다 열전도율은 콘크리트가 1.6W/mk, 목재(더글러스)가 0.12W/mk, 스치로폼이 0.033W/mk정도입니다 당연히 목재는 콘크리트보다 단열효과가 있읍니다 단열 측면에서 콘크리트구조의 가장 큰 문제는 창호주위와 벽면 모서리, 천정의 실외측 부분 등의 결로문제입니다 경량목구조에서는 목재구조체의 단열효과로 인해서 결로방지가 됩니다 일반 아파트의 천정과 벽체모서리 부분의 결로 방지재 두께는 아이소핑크 10mm 입니다 열전도율로 환산한다면 목재 40mm정도라면 결로방지 효과가 있읍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량목구조체 의 목재는 138mm를 사용하고 창호주위를 완벽히 채워줍니다
이 영상을 이제 보는 1인 인데요.. 님 뭘 잘못 알고 계시네요. 건축하는 사람 입장에서 철콘 수명은 100년 이상 입니다. 어디서 저런 엉터리얘기를 들으셧는지.. 그리고 라돈 얘기하셧는데 수치상으로 얼마인지 생각이 안나는데 사람이 체감할수 없는 정도 입니다. 위에 수치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겟지만... 건축세미나 가서 집접들은 얘기입니다. 라돈 일반인이 체감한다는건 대단한거죠. 기계로 수치를 재고 실험을 했었지만 그리 나오지 않습니다. 도데체 어디서 저런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들으셧는지 모르겟네요.
동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고퀄리티 자료죠. ^^** 건축을 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로 건축주분들이 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시공업자와 건축주는 와 관계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관계가 수억이 관계된 계약이란 거죠. 그래서 내 짓는 것은 아주 큰 위험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꼭 가능하시면 하고 하실것을 권합니다. 가능하면 교육, 경험까지 하고 지으면 좋겠죠. 시공하는 것은 기술자들이 하니까 그 내용만 알면 되잖아요. ㅎㅎ 대부분 우리 인생에 한번 짓는 집인데 잘 지어야 하니까요. 집 다 지어놓고 속 쓸어내리는 것 많이 봅니다.
경량목구조의 장점이라면 시공시간이 짧고 철콘에 비해서 건축비가 적게 들어간다는 것. 물론 건축비는 상대적인 거지만.. 그리고 철콘에 비해서 복잡한 구조(외형이 근사한)의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것 정도? 그런데 큰 문제는 철콘과 동일 수준의 하자 발생시 그 범위가 더 크고 더 심각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방수 부분. 요즘은 경량목구조 건축비도 많이 올라서 철콘과 비슷한 수준. 결국 시공시간의 장점 하나 빼고 무슨 장점이 더 있는지 모르겠음. 하긴.. 그게 크긴 크죠.
제가 궁금한건 목재(스터드)에 단열이 안된다고 말씀하신거에 대해 물어본건데 햇살님은 목재가 콘크리트보다 단열성능은 높지만 추운건 마찮가지다라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단열값만보더라도 당연히 단열재와 목재사이에 차이가 있다는것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콘크리트와 목재 사이의 단열값이 5배이상 차이가 나는데 골조가 나무여서 단열에 득을 보는게 거의 없다고 말씀하신것은 오해가 있을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반적으로 목조주택은 바깥의 열기나 냉기가 일단 외부 마감재(벽돌조적, 각종사이딩, 스타코, 징크등)를 거쳐 투습방습지인 타이벡등을지나 외부합판 osb를 넘어서 그뒤에 단열재와 스터드와 만나게 됩니다. 보통 경량목조주택이 투바이제 나무를 사용해서 스터드 두께가 38mm이고 폭이 140mm인데 스터드두께인 38mm면을 통해 140mm나무폭 안으로으로 냉기나 열기가 통과하는정도가 얼마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tstud의 경우는 당연히 일반 스터드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문제는 시공비겠지만요. 나무 자체의 단열값이 단열재에 비해 낮을 뿐이지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나무의 한쪽에 불을붙여도 두께가있는 나무의 반대쪽은 열전도율이 낮아 크게 뜨거워지지 않죠 "나무 조각을 현미경으로 보면 마치 솜이불처럼 수많은 미세 기공(氣孔)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기공들은 cellulose(섬유소)와 함께 겹겹이 쌓여 거대하고도 뛰어난 단열 구조를 형성하게 되는 것" 그런데 단열성능이 전혀 없는것으로 영상에서 말씀을 하셔서 질문했던것입니다. 목조든 콘크리트든 현실에서 실질적으로는 제대로 시공이 되었는지 아닌지가 단열과 하자에 미치는 더 큰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잘못된 시공으로 기밀과 방수가 깨지는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목조와 콘크리트 장단점은 공감이 어느정도 되었지만 잘 시공된 콘크리트집과 목조주택의 단열성능과 효율이 어떠한지도 비교해서 알려주셨다면 좀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궁금한것들을 정보를 수집하여 알뿐이지 단열에관한 실질적인 실험을 통해정확한 수치로 나타낸것을 보기 힘들어서 많이 궁금하거든요. 아 그리고 영상 6분50쯤 기초와 실내는 토대 시공이 잘되었든 안되었든 상관없이 이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어떤곳은 기초 주위를 스티로폼으로 단열을 해주더군요.
목재와 단열재간 열저항 차이는 20배 정도 됩니다.(물론 스터드 종류마다 다릅니다만 일반적으로 스터드는 단단할수록 좋은 것으로 봅니다. 즉 단열성능이 떨어집니다.) 즉 단열재 1센티미터의 단열성능을 위해서 나무는 20센티미터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 정도면 단열성능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물론 관점에 따라 어느정도 단열성능이 있다고 표현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지 않고 거의 단열성능이 없다고 표현된 부분에서 오해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후에는 정확한 수치로 언급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햇살가득99 열저항이 단열값 R value 인데 전에 제가 어느 책에서 보고 단열값을 적은게 아래 수치였는데 목재가 1.25 콘크리트, 벽돌 0.20 유리 0.88 유리섬유 단열재 3.12라고 나온걸 봤습니다. 다른곳을 찾아봐도 일반적인 재료의 열저항성 (rsi/mm) 강판 없음 콘크리트 0.001 제재 및 구조용 목재 패널 0.009 석고보드 0.006 유리섬유 단열재 0.022 광물질 섬유 단열재 0.024 목재:천연 단열재목재는 자체 세포 구조 속에 수백만개의 작은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천연 단열재이다.(그림2 참조) 열 전도성은 상대밀도에 따라 증가하므로, 목재는 밀도가 높은 재료보다 나은 단열재 이다. 침엽수는 유사한 두께의 유리섬유 단열재가 갖고 있는 단열 성능의 반 정도를 갖지만 콘크리트와 석재에 비하면 약 10배이고 강재에 비하면 약 400배이다. 그러나, 주골조 재료 가운데 목재가 최고의 단열 특성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목조 건축 기술은 벽, 지붕, 또는 바닥 구조 내의 효율적인 단열제품을 포함하는 것에 기초를 둔다.(그림3 참조) 자체의 공기 주머니 구조로 인해, 목재는 효과적인 차음재이기도 하며, 자체 구조는 음 진동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골조가 단열가에 미치는 영향 건물외피 구조체의 열 흐름에 대한 저항은 사용된 재료의 특성에 달려 있다. 재료가 열 흐름에 저항하는 정도를 열저항(RSI)이라고 한다. 열저항은 ㎡OC/W의 단위를 가진 RSI 값이 높을수록 열의 흐름에 대한 저항이 커진다. 출처 : 나무신문(www.imwood.co.kr) 수치가 다들 대략적으로 좀 틀리긴했지만 목재와 단열재간 열저항차이 20배는 너무 터무니 없는 수치인것 같습니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effrey001&logNo=22098202923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다들 실험을 어떻게 한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구조재로인한 단열성능 저하를 20~30%로 보고 있고요 단열값수치만 단순비교 해봐도 목재와 단열재는 2~3배 사이 정도 차이밖에 안납니다. 단열재에 비해 당연히 성능은 떨어지는게 맞지만 목재의 단열성능에 비해 너무 성능이 없는것 처럼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목조주택은 필연적으로 결로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서 숨 쉬는 집..즉 통기성을 강화하여 설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집이 숨을 쉬어서 결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집이 숨을 쉬어서 결로를 막아 줍니다. 겨울은 극단적으로 춥고 여름은 극단적으로 습한 한국 상황에선 어쩔 수 없어요. 집이 숨을 쉬지 않으면 이슬점이 맺혀 결로가 생깁니다. 그리고 단열 문제 말씀 하셨는데 가장 좋은 단열은 공기층입니다. 공기가 가장 열 전도율이 낮아요. 목조주택이 숨을 쉰다는 건 공기층을 많이 확보해 주는 겁니다. 대표적인 단열제인 글라스울은(유리섬유) 다름 아닌 공기층을 최대한 뽑아내서 외부 한기를 공기층이 막아주는 효과를 노리는 겁니다.
@@햇살가득99 잘못된 답글이라 봅니다. 보통 2층 이상 목구조는 3층 이상은 구조안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용도와는 상관이 없이 규모로 규정되었을 경우 입니다. 그러나 규모와 상관없이 단독주택은 그 용도로 무조건 구조안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조는 2층이 아닌 3층, 면적도 200이 아닌 500인 경우도 법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목조주택이라 명기되어 있는게 아니라 목조구조라고 말이죠. 또한 목조구조를 기둥과 보가 목조로 되어있는 구조라 부연설명한 법조문에 따라 전원주택의 일반적인 형태인 경량목구조는 아무 해당이 없습니다.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영상을 잘보았고요. 단열과 부실 시공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면, 업자는 아니고 일당받고 일하는 현장 목수로서 단열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 먼저 데이타상으로 단열은 목조가 제일 낫습니다. 이 부분은 '나무의 단열'로 검색을 해보거나 pineto.co.kr/bbs/board.php?bo_table=019&wr_id=7 등을 참고하시면 구조재 나무 자체가 단열이 없다는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봅니다. 구조재인 나무가 단열 기능이 없다? 그러니 스터드 사이로 인슐레이션 단열재를 채워넣는 구조이기때문에 나무가 들어가는 20%대라는 단열이 마니어스라는 부분은 논리의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열화상 카메라를 벽체에 비추면 나무 부분은 파란색이 뜰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 상태 그대로 마감이 되어도 물론이고, 실제로는 그 위로 석고2ply가 시공되고 또 벽지 등이 시공되며, 외부적으로는 osb 합판에 투습,방수 기능을 하는 타이벡이 붙고 또 외장 마감으로서 징크,사이딩,스타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시공이 되어집니다. 이러한 전체 과정에서 샌드위치처럼 앞뒤로 보호를 받아서 구조재 나무와 단열재는 시너지 효과를 내면 내었지 구조재 나무로 인해서 단열이 저하되는 현상이 없다고 단언코 주장하는 바 입니다. 잘 지어진 목조주택은 한 여름과 한 겨울에 확연히 드러납니다. 낸난방을 하지 않아도 밖에 있다 들어가보면 시원하고 훈훈하게 완전 다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철근콘크리트와 목조주택이 인건비 가격을 떠나서 누가 시공해도 보편적으로 하자가 발생하느냐의 문제에서는 목조주택이 좀더 하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데는 동의합니다만 골조만 전문적으로 하면서 과정을 생략하거나 대충하고 도급 비용을 더 가져 가려는 저급 수주하는 팀들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결국 비용을 덜 지불하면서 발생되는 저가 시공의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표에도 나왔듯이 목조주택을 싸게 짓는 수단으로만 인식하는 건축주님들이 스스로 불러온 문제일수도 있고 진짜 엉터리 업체 잘못 만나서 하자를 당하는 일부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골조 도급 평균 가격이 30만원? 이라고 놓고 볼때 35받고 받는 팀도 있고 26만원에 하는 팀도 있습니다. 건축주는 35만원 받는 팀을 선택할까요? 26만원 받는 팀을 선택할까요? 여기다 업체를 끼고 한다면 업체는 누굴 선택할까요?? 하지만 어느 업계나 마찬가지이지만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과정의 일부분을 생략하는 등의 부실시공을 하면 어디서나 하자는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그것은 곧 구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시공한 사람들의 문제이기때문에 그게 전체의 문제로 읽혀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개인 의견이었습니다.
목조주택은 겨울은 극단적으로 춥고 여름은 극단적으로 습한 한국 여건상 아무리 잘 시공을 해도 하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요. 싸게만 지으려는 건축주의 문제라고 하셨는데 네! 목조 주택은 철근 콘크리트조에 비해 싸서 결정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목조주택이 싸지도 않아요. 모조리 수입이기 때문에 철근 콘크리트조에 비해 가격 차이 얼마 없습니다. 북미에서 50평형 2층 포함 용적율 100%짜리 집을 철근 콘크리트조를 짓는 다면 4억에서 5억 내외인데 목조 주택은 2억 안짝에 지을 수 있어요. 그래서 미국 캐나다 주택의 90%가 목조 주택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목조주택이 철근 콘크리트조에 비해 싸지도 않아요.
경량목구조가 친환경이라는 집장사들의 광고를 보면 코웃음만 나오지요. 경량목구조는 철저하게 시공사의 이익에서만 유리합니다.. 건식 시공이라 시공기간 단축과 그에 따른 시공비 절감 외에는 목조주택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불연 단열재가 뭘로 만들어지는지 생각해보세요... 요즘은 유리섬유(글라스울)로된 단열재 많이 쓰는데 이게 과연 몸에 좋을까요? ㅋㅋㅋ 석면보다야 낫다지만 유리 섬유도 인체에는 별로 좋지 않죠.
문제는 쐐기가 아닙니다 대패로 밀어서 작업하는 분 만나보고 싶네요ㅎㅎ 목재 철골도 큰 문제는 아닙니다 가격도 아닙니다 싸게해도 빼먹을 업자들은 다 빼먹고 비싸도 제값 제품으로 일하는 업자들이 있습니다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자재 쓰면 됩니다 철골이 좋은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철골은 빼먹고 남겨먹으면 티도 안나죠ㅎㅎ 목재는 원래 제대로 시공해도 건축주가 목조주택 경험이 없으면 컴플레인이 가장 많은 시공 방법입니다 왜 나무가 휘었냐 옹이가 많냐 나무색깔은 왜 다르냐;; 비오는데 천막으로 덮어달라;;;
스터드 부분이 전혀 단열이 안된다고 말하셨는데 제가 본 정보에 의하면 단열값(R값이라고 부르고 두께 1인치당 단열값으로 높을수록 단열성능 뛰어남)이 목재가 1.25 콘크리트, 벽돌 0.20 유리 0.88 유리섬유 단열재 3.12라고 나온걸 봤습니다. 그래서 목조주택이 벽체가 콘크리트 건물보다 얇으면서 단열성능이 뛰어나다고 알고있었고 저는 목재가 단열이 전혀 안되는거라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영상에서 뭔가 제 생각과 다른 정보가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혹시 제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는거라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도 다 봐야겠어요! 제가 파주 하우개마을이라는 곳에 이미 건축된 목조주택 매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지인 분께서 단열 스타코에 방수를 위한 레인스크린 시공이 됬는지 꼭 확인하라고 하는데요. 두가지 시공이 필수적일까요? 아니면 단열 방수를 위한 다른 시공도 많은지...제가 매매하려는 집은 레인스크린이 안됬다고 잘 고려하라고 조언을 주셔서 제가 고민을 많이하고 있는데, 문제 없는 목조주택 매매를 위한 팁좀 있을까요?
OSB 본드가 철콘보다 안좋을까요. 라돈이나 시멘트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보다는 확실히 골조만 놓고 보면 목조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철콘보다 낫습니다.
마감재이야기는 따로구요
목구조가 내부하고 상관없다고 하면서 외부 마감하는 OSB합판은 안좋은 접착제를 썻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설명입니다. 상관없다고 하는 목구조 골조가 OSB합판보다 더 내부와 가깝습니다.
실제 살아보면 목조주택이 더 포근하고 시펜트 독성과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조주택은 제대로만 지으면 최고의 주택입니다.
일본도 철골구조인지 궁굼합니다.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 말도 있다는 것
제가 많은 집튜버들을 봤는데 이 분이 가장 객관적이라 생각합니다. 사실에 입각한 해석인 분은 이분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내린 결론은 목조든 철근이든 상관없다. 사기안치고 정직하게 제대로 된 집만 지어주면 된다임.
시멘트 등급제 얼렁 됐으면....
화재시 재산 손실도 봐야되지 않을듯... 생명보다 더 소중한건 없지만!!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다 보니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를 하시는 듯하네요!!!
대표님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목조주택 유튜버 보고왔는데.. 하나 빠짐없이 완벽하게 재연해주심 개멋지십니다.
귀가번쩍 하는 중요한 이야기를 해 주셔서 구독 꾹 눌렀슴니다^^
환기공사하는사람인데 직접 건축진행중이거든요
최고의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목조가 좋다 좋다하기에 목조로 지어야지 생각을하던 중
최종적으로 건축사님한테 건축사님이 살집이라면 목조,철콘 어떤거로 하시겠습니까? 라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생각하시고는 철근콘크리트를 추천하시더라고요
사람마다 다 취향은 틀리겠지만
이유를 여쭈어보니 말씀하시는 부분이 목조 주택도 잘 짓지만 우리나라처럼 바닥난방을 지향하는 구조에서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학률이 크다라고 말씀하셨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햇살가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럼 바닥만 콘크리트 시공하고 벽체 지붕은 목조 하면 어떤지요?
@@노상현-o7e 그게 목조주택이에요 ㅋㅋㅋ 바닥도 나무인줄 아시나보네 ㅋㅋ
저도 목조에서 철콘으로 신축, 좀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만족. 목조 저렴한 주택, 철콘 제대로 된 비싼 주택.
단열부분의 설명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하겠읍니다
열전도율은 콘크리트가 1.6W/mk, 목재(더글러스)가 0.12W/mk, 스치로폼이 0.033W/mk정도입니다
당연히 목재는 콘크리트보다 단열효과가 있읍니다
단열 측면에서 콘크리트구조의 가장 큰 문제는 창호주위와 벽면 모서리, 천정의 실외측 부분 등의 결로문제입니다
경량목구조에서는 목재구조체의 단열효과로 인해서 결로방지가 됩니다
일반 아파트의 천정과 벽체모서리 부분의 결로 방지재 두께는 아이소핑크 10mm 입니다
열전도율로 환산한다면 목재 40mm정도라면 결로방지 효과가 있읍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량목구조체 의 목재는 138mm를 사용하고 창호주위를 완벽히 채워줍니다
목조주택은나무가숨을쉬는공기층을주기때문에그공기층이단열효과를주지요
우리나라 기후에는 목재건축은 별로라 생각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갑니다.👍👍👍
잘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을 알려주셔서..
캄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참 좋은 지식정보 고맙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게 많았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저도 경량목구조 직접 시공하는 유튜버 항상 보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시공을 하시더라구요
현장에서 느낀바로는 목조 하고 요즘 좀 뜨고 있는 스틸하우는 안하는게 정답 ! 성실시공하면 습기,단열의 단점을 극복할수 있지만 그러면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인건비도 늘어나 철근콘크리트보다 공사비가 늘어남, 차라리 alc가 낫지
아~!! 저역시 목조주택은 막연히 건강에 좋은 친환경 주택이구나 생각 했었는데...덕분에 오늘도 배웁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살고있구요
저희집은 인슐린 크리링으로 외벽을 한집인데
외벽 장제를 바꾸고 싶어서요
무엇으로 해야 하는지요.
콘크리트 집 라돈은 얼마나 나오나요. 18평에서 담배2갑량이 나은다고하던데.?
아파트수명은 몇년? 약30~35 년이라고 하던데요.
목조수명은 100년이상이라고 하던데요.
참고로 시골초가집 일반목구조 시골집 수명이100 년인데요?
이 영상을 이제 보는 1인 인데요..
님 뭘 잘못 알고 계시네요.
건축하는 사람 입장에서 철콘 수명은 100년 이상 입니다. 어디서 저런 엉터리얘기를 들으셧는지..
그리고 라돈 얘기하셧는데 수치상으로 얼마인지 생각이 안나는데 사람이 체감할수 없는 정도 입니다.
위에 수치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겟지만...
건축세미나 가서 집접들은 얘기입니다.
라돈 일반인이 체감한다는건 대단한거죠.
기계로 수치를 재고 실험을 했었지만 그리 나오지 않습니다.
도데체 어디서 저런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들으셧는지 모르겟네요.
이태윤 건축박람회 경량목 시공 업체들 영업들이 저러고 말한지 한참 됬습니다.
제대로 된 중목조주택, 우리나라 궁궐이나 고택같은 목조를 뜻하는 것 아닐까요?
경량목조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 시작인 걸요.
좋은자료감사합니다~^^
동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고퀄리티 자료죠. ^^**
건축을 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로 건축주분들이
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시공업자와 건축주는 와 관계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관계가 수억이 관계된 계약이란 거죠.
그래서 내 짓는 것은 아주 큰 위험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꼭 가능하시면 하고 하실것을 권합니다.
가능하면 교육, 경험까지 하고 지으면 좋겠죠.
시공하는 것은 기술자들이 하니까 그 내용만 알면 되잖아요. ㅎㅎ
대부분 우리 인생에 한번 짓는 집인데 잘 지어야 하니까요.
집 다 지어놓고 속 쓸어내리는 것 많이 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경량목구조의 장점이라면 시공시간이 짧고 철콘에 비해서 건축비가 적게 들어간다는 것. 물론 건축비는 상대적인 거지만.. 그리고 철콘에 비해서 복잡한 구조(외형이 근사한)의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것 정도? 그런데 큰 문제는 철콘과 동일 수준의 하자 발생시 그 범위가 더 크고 더 심각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방수 부분. 요즘은 경량목구조 건축비도 많이 올라서 철콘과 비슷한 수준. 결국 시공시간의 장점 하나 빼고 무슨 장점이 더 있는지 모르겠음. 하긴.. 그게 크긴 크죠.
지당하신 말씀^^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아 화재에 취약한게 아니었군요 ... 이해가 갑니다 ㅎ 요즘 황금망치님 목조주택 짓는거에 푹빠져 있는데 상호 보완이 되네요 ㅋ
콘크리트에서는 맹독성이 나온다는 말은 없군
제가 궁금한건 목재(스터드)에 단열이 안된다고 말씀하신거에 대해 물어본건데
햇살님은 목재가 콘크리트보다 단열성능은 높지만 추운건 마찮가지다라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단열값만보더라도 당연히 단열재와 목재사이에 차이가 있다는것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콘크리트와 목재 사이의 단열값이 5배이상 차이가 나는데
골조가 나무여서 단열에 득을 보는게 거의 없다고 말씀하신것은 오해가 있을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반적으로 목조주택은 바깥의 열기나 냉기가 일단 외부 마감재(벽돌조적, 각종사이딩, 스타코, 징크등)를 거쳐 투습방습지인 타이벡등을지나
외부합판 osb를 넘어서 그뒤에 단열재와 스터드와 만나게 됩니다.
보통 경량목조주택이 투바이제 나무를 사용해서 스터드 두께가 38mm이고 폭이 140mm인데
스터드두께인 38mm면을 통해 140mm나무폭 안으로으로 냉기나 열기가 통과하는정도가 얼마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tstud의 경우는 당연히 일반 스터드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문제는 시공비겠지만요.
나무 자체의 단열값이 단열재에 비해 낮을 뿐이지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나무의 한쪽에 불을붙여도 두께가있는 나무의 반대쪽은 열전도율이 낮아 크게 뜨거워지지 않죠
"나무 조각을 현미경으로 보면 마치 솜이불처럼 수많은 미세 기공(氣孔)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기공들은 cellulose(섬유소)와 함께 겹겹이 쌓여 거대하고도 뛰어난 단열 구조를 형성하게 되는 것"
그런데 단열성능이 전혀 없는것으로 영상에서 말씀을 하셔서 질문했던것입니다.
목조든 콘크리트든 현실에서 실질적으로는 제대로 시공이 되었는지 아닌지가 단열과 하자에 미치는 더 큰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잘못된 시공으로 기밀과 방수가 깨지는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목조와 콘크리트 장단점은 공감이 어느정도 되었지만
잘 시공된 콘크리트집과 목조주택의 단열성능과 효율이 어떠한지도 비교해서 알려주셨다면 좀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궁금한것들을 정보를 수집하여 알뿐이지
단열에관한 실질적인 실험을 통해정확한 수치로 나타낸것을 보기 힘들어서 많이 궁금하거든요.
아 그리고 영상 6분50쯤 기초와 실내는 토대 시공이 잘되었든 안되었든 상관없이 이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어떤곳은 기초 주위를 스티로폼으로 단열을 해주더군요.
목재와 단열재간 열저항 차이는 20배 정도 됩니다.(물론 스터드 종류마다 다릅니다만 일반적으로 스터드는 단단할수록 좋은 것으로 봅니다. 즉 단열성능이 떨어집니다.) 즉 단열재 1센티미터의 단열성능을 위해서 나무는 20센티미터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 정도면 단열성능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물론 관점에 따라 어느정도 단열성능이 있다고 표현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지 않고 거의 단열성능이 없다고 표현된 부분에서 오해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후에는 정확한 수치로 언급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햇살가득99
열저항이 단열값 R value 인데
전에 제가 어느 책에서 보고 단열값을 적은게 아래 수치였는데
목재가 1.25
콘크리트, 벽돌 0.20
유리 0.88
유리섬유 단열재 3.12라고 나온걸 봤습니다.
다른곳을 찾아봐도
일반적인 재료의 열저항성 (rsi/mm)
강판 없음
콘크리트 0.001
제재 및 구조용 목재 패널 0.009
석고보드 0.006
유리섬유 단열재 0.022
광물질 섬유 단열재 0.024
목재:천연 단열재목재는 자체 세포 구조 속에 수백만개의 작은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천연 단열재이다.(그림2 참조) 열 전도성은 상대밀도에 따라 증가하므로, 목재는 밀도가 높은 재료보다 나은 단열재 이다. 침엽수는 유사한 두께의 유리섬유 단열재가 갖고 있는 단열 성능의 반 정도를 갖지만 콘크리트와 석재에 비하면 약 10배이고 강재에 비하면 약 400배이다. 그러나, 주골조 재료 가운데 목재가 최고의 단열 특성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목조 건축 기술은 벽, 지붕, 또는 바닥 구조 내의 효율적인 단열제품을 포함하는 것에 기초를 둔다.(그림3 참조) 자체의 공기 주머니 구조로 인해, 목재는 효과적인 차음재이기도 하며, 자체 구조는 음 진동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골조가 단열가에 미치는 영향 건물외피 구조체의 열 흐름에 대한 저항은 사용된 재료의 특성에 달려 있다. 재료가 열 흐름에 저항하는 정도를 열저항(RSI)이라고 한다. 열저항은 ㎡OC/W의 단위를 가진 RSI 값이 높을수록 열의 흐름에 대한 저항이 커진다.
출처 : 나무신문(www.imwood.co.kr)
수치가 다들 대략적으로 좀 틀리긴했지만 목재와 단열재간 열저항차이 20배는 너무 터무니 없는 수치인것 같습니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effrey001&logNo=22098202923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다들 실험을 어떻게 한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구조재로인한 단열성능 저하를 20~30%로 보고 있고요
단열값수치만 단순비교 해봐도 목재와 단열재는 2~3배 사이 정도 차이밖에 안납니다.
단열재에 비해 당연히 성능은 떨어지는게 맞지만 목재의 단열성능에 비해 너무 성능이 없는것 처럼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목재마다 숫자가 달라서 단순비교가 어려운데 구조목의 밀도에 기준하여 여러자료를 참고해 봤을때 열저항 기준 4~7배 정도 차이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20배는 제가 잘못 계산하였습니다.
목조주택이 단열성능 높다고요? 철콘주택 단열성능 엄청 좋아요, 춥지 않고요. 중부1지역 단열재 190밀리미터 써요.
목조는 시간 지날수록 단열 떨어져 춥다는데 1표, 아니 10표.
글라스울(유리섬유단열재)이 시간 지날수록 습기 먹고 밑으로 쳐져서 빈공간(허공) 생겨 단열 안됨.
@@모미똘 주택아니고
재료 자체를 말하잖아요
프리패브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싶은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요즘 인기가 급상승 하는 주택이더라구여~
저도 철근콘크리트조에대해 궁금합니다. 목조는 시공하는과정이나 디테일하분까지 나온 포스팅을 많이 봤는데 철근콘크리트는 별로없더라구요. 철근콘크리트의 단열이나 창호부분시공법에대한 내용을알고싶네요~
오 글라스울이 단열재엿네여 제가 조선소 lng 단열박스 만드는회사인대 나무박스 만들고 안에 글라스울넣는대 유리섬유 ㅎ
바다가보이는곳에 경량목구조는 비추하던대 맞나여?
그리고 유튜버님 전원주택 지으시나여?
근데 목조가 경량 목조만 있는것은 아닌데
예를 들면 로그 하우스 같은경우요
그런 관련 질문 자체가 없으시내요
깔끔한 설명 고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경량목구조나 프리패브공법주택은 지지력이 약해서 점토기와 지붕을 헐수없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스패니쉬기와 시공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집도 목재에 스패니쉬기와 했는데
안전진단 받았을때 문제없다 하셨어요
숨 쉬는 집 운운하는 곳은 좀 거르세요. 어떤 구조든 집이 숨을 쉬면 단열에 구멍이 있단 것이고 결로든 곰팡이든 하자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단열과 기밀이 집의 기본인데 아파트를 많이 사는 국내 여건 상 거기에 대한 지식이 낮은 것 같습니다.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목조주택은 필연적으로 결로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서 숨 쉬는 집..즉 통기성을 강화하여
설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집이 숨을 쉬어서 결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집이 숨을 쉬어서 결로를 막아 줍니다.
겨울은 극단적으로 춥고 여름은 극단적으로 습한 한국 상황에선 어쩔 수 없어요.
집이 숨을 쉬지 않으면 이슬점이 맺혀 결로가 생깁니다.
그리고 단열 문제 말씀 하셨는데 가장 좋은 단열은 공기층입니다.
공기가 가장 열 전도율이 낮아요.
목조주택이 숨을 쉰다는 건 공기층을 많이 확보해 주는 겁니다.
대표적인 단열제인 글라스울은(유리섬유)
다름 아닌 공기층을 최대한 뽑아내서 외부 한기를 공기층이 막아주는 효과를 노리는 겁니다.
여러 영상보다보니 마감할시에 목재틈으로 공기통하게 틈을 주더군요. 내외부가 숨을쉬는게아니라
잘봤습니다!
철근콘크리트조에 관해서도 영상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기회가 되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햇살가득99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조주택 설계 중이고 내년 2월 중 착공 예정하고 있습니다. (수원)
소규모 개인 주택도 (50평 대) 시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상담 및 견적 의뢰 경로 부탁드립니다.
요즘 자체일정이 많아서 외부 작업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예비건축주로써 열심히구독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굼한게 있습니다 집을지을때
내진설계 라는것이 평수에 상관없이 무조건인가요? 아니면 몇평이상이 해당되는것인지 간단하게 답변든기를
희망합니다 부디~~^^
2층이상이면 무조건 해야 합니다. 목조주택은 3층이상입니다. 면적으로는 200제곱미터 이상이 해당합니다. 목조주택은 500제곱미터 이상입니다. 면적이나 층수 어느 하나가 해당되면 내진설계(구조안전확인)를 해야 합니다.
@@햇살가득99 잘못된 답글이라 봅니다. 보통 2층 이상 목구조는 3층 이상은 구조안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용도와는 상관이 없이 규모로 규정되었을 경우 입니다.
그러나 규모와 상관없이 단독주택은 그 용도로 무조건 구조안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조는 2층이 아닌 3층, 면적도 200이 아닌 500인 경우도 법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목조주택이라 명기되어 있는게 아니라 목조구조라고 말이죠. 또한 목조구조를 기둥과 보가 목조로 되어있는 구조라 부연설명한 법조문에 따라
전원주택의 일반적인 형태인 경량목구조는 아무 해당이 없습니다.
골머리 썩는 목조는 안하는걸로 정리
왜 모르는 내용을 전체를 알고 있는것 처럼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정확한 지적도 많습니다. 그런데 단열 그리고 지초 부분은 책을 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세요 영업용으로 쓰지 마시길바랍니다.
어떤 책을 봐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건축학과 대학원 보다
강의 내용이 너무 실하고 좋습니다
모든 동영상을 기다리면서 보고있는
50대 후반입니다
감사합니다
철골구조 대비 내구성이나 장단점이 좀더 알고 싶었는데 그 내용이 없어서 아쉬워여 ㅜㅠ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영상을 잘보았고요. 단열과 부실 시공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면,
업자는 아니고 일당받고 일하는 현장 목수로서 단열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 먼저 데이타상으로 단열은 목조가 제일 낫습니다. 이 부분은 '나무의 단열'로 검색을 해보거나 pineto.co.kr/bbs/board.php?bo_table=019&wr_id=7 등을 참고하시면 구조재 나무 자체가 단열이 없다는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봅니다.
구조재인 나무가 단열 기능이 없다? 그러니 스터드 사이로 인슐레이션 단열재를 채워넣는 구조이기때문에 나무가 들어가는 20%대라는 단열이 마니어스라는 부분은 논리의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열화상 카메라를 벽체에 비추면 나무 부분은 파란색이 뜰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 상태 그대로 마감이 되어도 물론이고,
실제로는 그 위로 석고2ply가 시공되고 또 벽지 등이 시공되며, 외부적으로는 osb 합판에 투습,방수 기능을 하는 타이벡이 붙고 또 외장 마감으로서 징크,사이딩,스타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시공이 되어집니다. 이러한 전체 과정에서 샌드위치처럼 앞뒤로 보호를 받아서 구조재 나무와 단열재는 시너지 효과를 내면 내었지 구조재 나무로 인해서 단열이 저하되는 현상이 없다고 단언코 주장하는 바 입니다.
잘 지어진 목조주택은 한 여름과 한 겨울에 확연히 드러납니다. 낸난방을 하지 않아도 밖에 있다 들어가보면 시원하고 훈훈하게 완전 다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철근콘크리트와 목조주택이 인건비 가격을 떠나서 누가 시공해도 보편적으로 하자가 발생하느냐의 문제에서는 목조주택이 좀더 하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데는 동의합니다만 골조만 전문적으로 하면서 과정을 생략하거나 대충하고 도급 비용을 더 가져 가려는 저급 수주하는 팀들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결국 비용을 덜 지불하면서 발생되는 저가 시공의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표에도 나왔듯이 목조주택을 싸게 짓는 수단으로만 인식하는 건축주님들이 스스로 불러온 문제일수도 있고 진짜 엉터리 업체 잘못 만나서 하자를 당하는 일부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골조 도급 평균 가격이 30만원? 이라고 놓고 볼때 35받고 받는 팀도 있고 26만원에 하는 팀도 있습니다.
건축주는 35만원 받는 팀을 선택할까요? 26만원 받는 팀을 선택할까요?
여기다 업체를 끼고 한다면 업체는 누굴 선택할까요??
하지만 어느 업계나 마찬가지이지만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과정의 일부분을 생략하는 등의 부실시공을 하면 어디서나 하자는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그것은 곧 구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시공한 사람들의 문제이기때문에 그게 전체의 문제로 읽혀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개인 의견이었습니다.
목조주택은 겨울은 극단적으로 춥고 여름은 극단적으로 습한 한국 여건상 아무리 잘 시공을 해도 하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요.
싸게만 지으려는 건축주의 문제라고 하셨는데
네! 목조 주택은 철근 콘크리트조에 비해 싸서
결정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목조주택이 싸지도 않아요.
모조리 수입이기 때문에 철근 콘크리트조에 비해 가격 차이 얼마 없습니다.
북미에서 50평형 2층 포함 용적율 100%짜리 집을 철근 콘크리트조를 짓는 다면 4억에서 5억 내외인데 목조 주택은 2억 안짝에 지을 수 있어요.
그래서 미국 캐나다 주택의 90%가 목조 주택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목조주택이 철근 콘크리트조에 비해 싸지도 않아요.
혹시 믿을만한 업체 좀 알 수 없을까요? 내년 주택을 지어야하는데 걱정부터 앞서네요...흑ㅠ
경량목구조가 친환경이라는 집장사들의 광고를 보면 코웃음만 나오지요. 경량목구조는 철저하게 시공사의 이익에서만 유리합니다.. 건식 시공이라 시공기간 단축과 그에 따른 시공비 절감 외에는 목조주택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불연 단열재가 뭘로 만들어지는지 생각해보세요... 요즘은 유리섬유(글라스울)로된 단열재 많이 쓰는데 이게 과연 몸에 좋을까요? ㅋㅋㅋ 석면보다야 낫다지만 유리 섬유도 인체에는 별로 좋지 않죠.
실례되는말이지만 정보수집을 잘하시긴했는데 하다가 마셨네요....솔직히 정보보고 건축주들이 아는척했다가 되려 창피 당하는겁니다.
문제는 쐐기가 아닙니다
대패로 밀어서 작업하는 분 만나보고 싶네요ㅎㅎ
목재 철골도 큰 문제는 아닙니다
가격도 아닙니다
싸게해도 빼먹을 업자들은 다 빼먹고
비싸도 제값 제품으로 일하는 업자들이 있습니다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자재 쓰면 됩니다
철골이 좋은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철골은 빼먹고 남겨먹으면 티도 안나죠ㅎㅎ
목재는 원래 제대로 시공해도 건축주가 목조주택 경험이 없으면 컴플레인이 가장 많은 시공 방법입니다
왜 나무가 휘었냐 옹이가 많냐
나무색깔은 왜 다르냐;; 비오는데 천막으로 덮어달라;;;
모 유튜버가 자기가 경량목조주택에 살고 있는데 난방이 제대로 안되 춥고 난방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ALC주택을 추천하던데,,,,목조주택이 그렇게 춥고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나요>
골조 형태와 난방비와는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단열시공을 잘해야 안춥습니다.
목조는 짧게 살다 팔고 이사가면 좋은 주택. 철콘은 오래 살 집.
목구조로 집을 만들면 시간이 지나면서 나무가 건조되면서 뒤틀림이 생기지않나요?
건축용 나무 자재는 뒤틀림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큰일이지요.
@@햇살가득99 어떤 종류의 나무이길래 뒤틀림이 안생기나요? 분명히 수분이 있을텐데... 건조되면서 뒤틀리는게 당연한건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후처리로 뒤틀림을 막는건가요?
네 후처리를 한 것입니다.
@@햇살가득99 다는 아니겠지만 뒤틀립니다 구조목 사다가 그냥 놔둬 보세요 ㅡ.,ㅡ
스터드 부분이 전혀 단열이 안된다고 말하셨는데
제가 본 정보에 의하면 단열값(R값이라고 부르고 두께 1인치당 단열값으로 높을수록 단열성능 뛰어남)이
목재가 1.25
콘크리트, 벽돌 0.20
유리 0.88
유리섬유 단열재 3.12라고 나온걸 봤습니다.
그래서 목조주택이 벽체가 콘크리트 건물보다 얇으면서
단열성능이 뛰어나다고 알고있었고
저는 목재가 단열이 전혀 안되는거라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영상에서 뭔가 제 생각과 다른 정보가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혹시 제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는거라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목재가 콘크리트 보다는 단열성능이 좋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단열재는 아닙니다. 쉽게 말씀 드려서 통나무로만 지은집이 콘크리트로만 지은집 보다 단열이 낫다고 말 할 수는 있지만 어느쪽이든 단열재가 안들어가면 겨울에 추워서 살기 힘듭니다.
방송잘보구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예비건축주 피해예방 블로그 링크 공유 하겠습니다
목조주택 예비건축주 들께 도둠이되는 알찬정보이네요
어떤종류의 주택이건 정석대로 시공한다면 좋은건축이 되는되요
ALC 건축에서도
독일공법으로 시공한다면 좋은 주택건축이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한국식 ALC 시공해서 습기 곰팡이 하자가 발생합니다
ALC에대한 오해도됩니다
목조 현장 몇번 갔다가, 주변 사람들 다 말리는게, 건축과정 중에 자제를 비에 노출시키는 것을 너무 많이 봤어요. 목재가 다 휘어져서 폐품이 됬는데 그냥 어거지로 붙여버리더라고요.
Jaewon Chang 비가 자주오는 영국은 목조주택을 안 지을까요? 미국 목수들은 태풍 오면 일을 쉴까요?^^
@@007mwr 목재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죠. 과거에야 환경규제자체가 없었으니 좋은 나무로 집을 지었지만, 요즘엔 그게 안되잖아요. 결국 약품 본드 덩어리 목재 합판으로 집을 짓는데 공기 짧아지는 거 제외하면 공구리만 못하죠
문제는 유지보수가 쉽다고요?
천만의 말씀, 그 유지보수 꽁짜로 된답디까? 내가 셀프수리할 기술 없다면 나중에 깨진 독에 물붓기처럼 비용 증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도 다 봐야겠어요!
제가 파주 하우개마을이라는 곳에 이미 건축된 목조주택 매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지인 분께서 단열 스타코에 방수를 위한 레인스크린 시공이 됬는지 꼭 확인하라고 하는데요. 두가지 시공이 필수적일까요? 아니면 단열 방수를 위한 다른 시공도 많은지...제가 매매하려는 집은 레인스크린이 안됬다고 잘 고려하라고 조언을 주셔서 제가 고민을 많이하고 있는데, 문제 없는 목조주택 매매를 위한 팁좀 있을까요?
이미 지어진 집에 대한 판단은 아주 어렵습니다. ua-cam.com/video/1HPXKrDvtNU/v-deo.html 이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경량목 구조 건물은 습에 약하여 문제가 많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공기층을모르시는듯
제 생각에는 목조주택이 잘~건축하는것은 생각보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어려워요 ~ 어려워~
목조자체에서 유해물질이 안나오는 것도 장점이 아닐까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목조자체를 최대한 공기와 차단해서 시공해야하지만, 기본적으로 콘크리트처럼 2년정도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니 그런면에서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목조주택의 주재료인 OSB는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됩니다. 물론 허용치 이하로 되는 것이지만 실내 환기 상황이나 습도에 따라 변수가 많습니다.
배우신 분이네... 이런분이 집을 지으면 노가다 소리 안들을듯
이런~~
목조주택에대해서얼마나알고계시는지알고말씀하시길공부많이하시고말씀하세요
화재에 약해요 osb 합판 불붙어서 홀라당 수없이받네요
목조주택, 한번 불나면 잿더미. 철콘은 뼈대는 남겠지만...
재발 이런개 집짖지마세요 보온재 유리솜 광부에 아내는 성기에 탄가루 서말 목조주택 아내 성기에 유리가루.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