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동영상에 잘못된 내용이 있는데, 동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은 '황제교황주의'가 아니었습니다. 한때 그러한 내용이 있기는 했지만, 서구권 학계에서는 이미 20세기에 폐기된 낡은 학설로 더이상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동로마 황제는 동방 교회에서 교황에 버금가는 지위가 아니라 그냥 평신도였습니다. 황제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주관한다던가 교리를 가르친다든가 이단을 규정한다든가 했다는 글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물론 교회에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인사 문제에 있어서는. 하지만 황제교황주의? 이건 명백히 틀린 설명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이번 유럽사 요약편은 검정교과서들을 기반으로 서술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교과서에서는 이 부분은 '절대적 권위를 가진 황제가 교회의 수장을 겸한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나 교양으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 만든만큼 교과서의 내용에 따라야 하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말씀해주신 내용은 추후 해당 파트에 대한 영상을 제작할때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퍄퍄킴 동방 정교회 같은 경우,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의 주교가 '세계 총대주교'로서 서로 동등한 주교들 안에서 '동등한 가운데 첫 번째'인 우선적 대우를 받으며 교회 회의에서 의장과 주도권을 가지지만,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로마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교리상 또는 행정적 권위에 있어서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동방 정교회는 누구도 교황과 같은 절대권을 갖고 있지 않으며, 각 지역 교회들이 행정적으로 독립 혹은 자치를 누리는 조합 구조입니다.
뒤늦게 간호학과 준비중인 21살 직장인입니다 ㅠㅠ 사탐에 세계사 공부하는데 이거 보고 진짜 세계사 흐름 한번에 이해되서 신기했습니다. 저 고3때 이런 영상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 진짜 이렇게 좋은일 하시는 분 수입도 많이 얻어가게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고 싶어서 광고도 끝까지 다 시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구독했습니다!!!
너무 먼나라 이웃나라식 역사관이 강하시네요. 대표적으로 8:45에 나오는 카노사의 굴욕 이후 하인리히 황제는 군대를 양성해 교황령을 침략해 교황을 폐위시키고 새 교황을 세웁니다. 이 영상만 보면 중세 유럽에서 교권이 왕권을 능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관계였죠.
중세시대에 종교의 해석에 따른 갈등은 현대로 치면 인권의 범위나, 해석, 취급 문제로 이해하면 됩니다. 종교가 중세에 지배층의 기득권을 공고히하는 수단으로 오해 받기도 합니다만, 기독교나 이슬람 처럼 종교 자체가 사회규범과 밀접하게 연관된 경우에는 되려 유력자들의 폭력으로부터 무력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곤 했습니다. 물론 주교로 대표되는 고위성직자들은 귀족들과 이해관계를 함께하곤 했습니다만, 이들 또한 봉건 영주들에 비해서는 무력자, 빈민 구제사업에 더 적극적이었어요.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체 기득권에 밀착하기만 했던 종교들은 그 기득권자들의 성격이 바뀌는 그 순간 바로 몰락해버리는데, 페르시아지역에 조로아스터교나, 네스토리우스 교의 일부 종파, 대승불교의 교종, 동아시아의 유교가 이렇게 몰락해버렸습니다
중세에 종교가 그 사회를 구성하는데 단순한 행정적 역할만이 아닌, 그 사회의 정체성을 구성함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기에, 되려 이교도와의 타협은 매우 지난한 일이었던게 좀 아이러니한 일이에요. 이런 부분이 현대의 인권문제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나 중요하기에 타협이 불가능한 대상. 현대에는 인권이 있다면, 중세에는 종교가 있었습니다. 게르만족이 아리우스파를 주로 믿었던 이유는 정치적으로는 삼위일체를 위시로한 니케아 공의회 종파들이 당시까지만해도 이탈리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하사던 동로마 황제들과 반종속적 관계에 있었기에 이를 피하고자 했고, 신학적으로는 그 해석이 너무나 난해한 삼위일체보다 하느님-예수-인간 이렇게 피라미드 구조인 아리우스파의 해석이 간편하였기 떄문입니다.
@@Grdyuvruhf 솔직히 말해서 국교로 지정되거나 국교 수준의 종교 중에 기득권에 밀착하지 않았던 종교가 어디 있음? 엄밀히 따지면 가톨릭만큼 정치 기득권과 밀착 되어 있던 종교는 없었다고 봐야함. 그나마 가톨릭과 같이 정치권을 뒤흔들며 정치보다 우위에 있던 종교가 이슬람 정도 였다는 걸 보면 님의 주장은 말도 안되는 논리일 뿐임. 또한, 레반트 지역의 고대 종교들이 무너지게 된 이유는 기득권과의 유대 강화보다는 이슬람의 지하드 당시의 이종교에 대한 압박 때문이라 봐야함.
영상중간중간에 그시대에 있었던 다른 중요한 사건같은거 하나씩만 넣어주시면 어느시대였는지 더 이해하기 편할거같아요 예를들어 동쪽에서 나타난 훈족이 게르만족을 서쪽으로 몰아냈다 보다는 같은무렵 중국한나라에선 흉노족과의 전쟁으로 흉노족을 서쪽으로 몰아냈고 그들이 훈족이었다는 설이있습니다 이런식으로요 저의 사소한 의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대는 사실 유럽이란 개념이 없었죠. 로마나 그리스가 켈트나 게르만에게 동질감 따위는 1도 없었고 오히려 페르시아, 소아시아, 레반트, 메소포타미아와 같은 동방과 이집트 및 북아프리카 에 더욱 친숙함을 느끼거나 문명적으로 자극을 받거나 했을 겁니다. 과거 그리스의 유명 학자들이 대부분 동방에 유학을 하거나 로마 때 페르시아의 문화가 유행한 것은 그 일부의 모습에 불과할 것입니다. 게다가 유럽은 지리적 묶일 만한 연관성도 없으며, 알고 보면 중세 이후 기독교를 바탕으로 고립된 지역이 묶인, 그동네의 역사를 봐도 꽤나 뒤늦게 성립된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본 동영상에 잘못된 내용이 있는데, 동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은 '황제교황주의'가 아니었습니다. 한때 그러한 내용이 있기는 했지만, 서구권 학계에서는 이미 20세기에 폐기된 낡은 학설로 더이상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동로마 황제는 동방 교회에서 교황에 버금가는 지위가 아니라 그냥 평신도였습니다. 황제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주관한다던가 교리를 가르친다든가 이단을 규정한다든가 했다는 글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물론 교회에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인사 문제에 있어서는. 하지만 황제교황주의? 이건 명백히 틀린 설명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이번 유럽사 요약편은 검정교과서들을 기반으로 서술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교과서에서는 이 부분은 '절대적 권위를 가진 황제가 교회의 수장을 겸한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나 교양으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 만든만큼 교과서의 내용에 따라야 하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말씀해주신 내용은 추후 해당 파트에 대한 영상을 제작할때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퍄퍄킴 동방 정교회 같은 경우,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의 주교가 '세계 총대주교'로서 서로 동등한 주교들 안에서 '동등한 가운데 첫 번째'인 우선적 대우를 받으며 교회 회의에서 의장과 주도권을 가지지만,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로마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교리상 또는 행정적 권위에 있어서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동방 정교회는 누구도 교황과 같은 절대권을 갖고 있지 않으며, 각 지역 교회들이 행정적으로 독립 혹은 자치를 누리는 조합 구조입니다.
@@piusx100 추가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주교 서임권가지고 개쌈한게 원인인 카노사의 굴욕처럼 본래 당시엔 황제가 주교의 임명권이 있던 시기니ᆢ
혼란을 방지하기위해 고정댓글로 해놓겠습니다😀
고양이 너무귀여워요 ㅠ
펭귄 같은데
@@물개돌이-m7v ?
@@물개돌이-m7v ?
peng peng ?
@@물개돌이-m7v ?
이 시리즈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요약을 잘 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시청하면서 유럽 역사에 대해 배우네요. 특히 부족 및 국가마다 고양이 복장도 달라져서 각 집단만의 특색도 어느정도 느껴지니까 더 재밌고 귀엽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재밌어욤
고양이 일러가 넘 귀여워서 계속 보고있어요. 곧 떡상할 채널임.
월요일날 서양중세사 전공 과목 시험인데 3시간동안 달달 외운것 보다 영상 10분 본게 더더....이해가 잘되네요...와 정말 제 동기들한테 전부 추천하고 싶습니다ㅜㅜ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다음 주제는 십자군 이겠군요
아마 압축버전이라 정말 짧게 나오겠지만 맞습니다😄
뒤늦게 간호학과 준비중인 21살 직장인입니다 ㅠㅠ 사탐에 세계사 공부하는데 이거 보고 진짜 세계사 흐름 한번에 이해되서 신기했습니다. 저 고3때 이런 영상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 진짜 이렇게 좋은일 하시는 분 수입도 많이 얻어가게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고 싶어서 광고도 끝까지 다 시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구독했습니다!!!
엄청난 극찬 감사합니다 😭 중세사 후편도 만들고 있고, 근현대까지 요약정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계사 공부중인데 영상보면 딱딱 정리되는 기분! 다른 영상들도 볼게욥
영상이 너무 재밌고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구독을 누를 수 밖에 없었음. 형은 떡상 각이야
프랑크냥이 이슬람냥이 로마냥이 동로마냥이
교황냥이까지
다 귀엽네요
hello jay if you’re watching 👋
재밌어요😆😆😆😆😆😆😆😆
고등학교때 안한 세계사공부를 이렇게라도 배웁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세계사 흐름 정리안되서 막 찾아봤는데 여기영상이 제일 이해 잘되네요ㅜㅠ
너무 감사합니다❤️❤️
역사 공부하는 데 귀엽고 재밌어서 유익하네요 🤣🤣
who’s here because of jays recommendation 😭
0:42 저기가서 놀라니까 휙 가는것봐ㅠㅠ졸귀다
서양 중세 야옹이 너무 귀여워요!
낼시험 이라 보는데 정리잘됬네요 다음에 시험 점수 올립니다
캐릭터 컨텐츠 관련 전공 이신가요? 카카오 단발 하늘고양이 보다 훨 귀여운데요?? ㅋㅋㅋ 요점도 쩌시고ㅋㅋ 잘봤습니다ㅋㅋ 바로 구독했네요ㅋㅋ
안녕하세요
유럽의 역사 ~중세서양사~자세한 설명...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와서 들어야 되겠네요
초대합니다..서로 이웃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독하겠습니다.
@@퍄퍄킴
감사합니다
삼종 .. 인연입니다
서로 이웃으로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응원함니다
재밌더 3번씩 돌려봐야지 ㅋㅋ
유럽역사 보면 서양인의 진취적인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군요 ㅎㅎ
역사 시험 전날, 후회없는 선택
인스타 가 봤더니 정말 똑같이 생긴 고양이가 ㅋㅋㅋㅋㅋ
수능때 세계사 1등급 출신입니다
이 정도 동영상 퀄이면 2등급은 충분히 받을정도로 유익하네요 ㅎㅎㅎㅎ
세계사 1등급 출신이 노재팬 ㅋㅋㅋㅋㅋ 아이러니하니요
@@giorgio2506 성적은 사상과 아무관련이 없습니다.
굳이 따지는 놈들은 성적이 8,9등급 놈들이 많이 따지던데요
너무 먼나라 이웃나라식 역사관이 강하시네요. 대표적으로 8:45에 나오는 카노사의 굴욕 이후 하인리히 황제는 군대를 양성해 교황령을 침략해 교황을 폐위시키고 새 교황을 세웁니다.
이 영상만 보면 중세 유럽에서 교권이 왕권을 능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관계였죠.
설명 굿입니다
와 이편 요약이 개 지리네여.
와 고양이들 너무귀엽다~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어서 대기업되시길 응원합니다 센세
아 고양이 고놈 보다보니 귀엽네. 중독성 있구먼.
중세시대에 종교의 해석에 따른 갈등은 현대로 치면 인권의 범위나, 해석, 취급 문제로 이해하면 됩니다. 종교가 중세에 지배층의 기득권을 공고히하는 수단으로 오해 받기도 합니다만, 기독교나 이슬람 처럼 종교 자체가 사회규범과 밀접하게 연관된 경우에는 되려 유력자들의 폭력으로부터 무력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곤 했습니다. 물론 주교로 대표되는 고위성직자들은 귀족들과 이해관계를 함께하곤 했습니다만, 이들 또한 봉건 영주들에 비해서는 무력자, 빈민 구제사업에 더 적극적이었어요.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체 기득권에 밀착하기만 했던 종교들은 그 기득권자들의 성격이 바뀌는 그 순간 바로 몰락해버리는데, 페르시아지역에 조로아스터교나, 네스토리우스 교의 일부 종파, 대승불교의 교종, 동아시아의 유교가 이렇게 몰락해버렸습니다
중세에 종교가 그 사회를 구성하는데 단순한 행정적 역할만이 아닌, 그 사회의 정체성을 구성함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기에, 되려 이교도와의 타협은 매우 지난한 일이었던게 좀 아이러니한 일이에요. 이런 부분이 현대의 인권문제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나 중요하기에 타협이 불가능한 대상. 현대에는 인권이 있다면, 중세에는 종교가 있었습니다.
게르만족이 아리우스파를 주로 믿었던 이유는 정치적으로는 삼위일체를 위시로한 니케아 공의회 종파들이 당시까지만해도 이탈리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하사던 동로마 황제들과 반종속적 관계에 있었기에 이를 피하고자 했고, 신학적으로는 그 해석이 너무나 난해한 삼위일체보다 하느님-예수-인간 이렇게 피라미드 구조인 아리우스파의 해석이 간편하였기 떄문입니다.
@@Grdyuvruhf
솔직히 말해서 국교로 지정되거나 국교 수준의 종교 중에 기득권에 밀착하지 않았던 종교가 어디 있음?
엄밀히 따지면 가톨릭만큼 정치 기득권과 밀착 되어 있던 종교는 없었다고 봐야함.
그나마 가톨릭과 같이 정치권을 뒤흔들며 정치보다 우위에 있던 종교가 이슬람 정도 였다는 걸 보면 님의 주장은 말도 안되는 논리일 뿐임.
또한, 레반트 지역의 고대 종교들이 무너지게 된 이유는 기득권과의 유대 강화보다는 이슬람의 지하드 당시의 이종교에 대한 압박 때문이라 봐야함.
물론 짧게 요약하려다 보니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 있겠지만 기나긴 중세 기간 동안 성장과 쇠퇴를 반복하면서도 강력한 패권국가였던 동로마 제국의 묘사가 빈약한 것에 대해 아쉽긴 하네요..ㅠ 영상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집중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
영상중간중간에 그시대에 있었던 다른 중요한 사건같은거 하나씩만 넣어주시면 어느시대였는지 더 이해하기 편할거같아요 예를들어 동쪽에서 나타난 훈족이 게르만족을 서쪽으로 몰아냈다 보다는 같은무렵 중국한나라에선 흉노족과의 전쟁으로 흉노족을 서쪽으로 몰아냈고 그들이 훈족이었다는 설이있습니다 이런식으로요 저의 사소한 의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확실히 동서양 시대를 체감상 괴리 없이 이해하기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한가지 생각이 들었는데요.. 장원, 봉신, 주군 같은 우리나라말? 한자어? 말고 영어나 원어를 같이 소개해주면 어떨까요?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그럼 더욱더 좋은 영상이 탄생할것 같아요.
확실히 이해하기 좋겠네요! 😀
넘무..재밌따.. 우리..선생님..보다..잘가르친다..일타강사..하즈아..
감사합니당
근대시대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jay recommended this so i came cuz of him but cant understand a single thing TT
내일 세계사시험인데 이해가 잘돼요 안봣으면 큰일날뻔 ㄱㅅ합니다
ㄱㅅ합니다
@@성이름-p7n9w 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3 나무위키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당시 고대 로마인들은 유럽이라는 정체성보다는 그리스, 이집트, 아나톨리아 지역과 같은 문화권이라는 정체성을 가졌었죠ㅎㅎ
ㅇㅇ 유럽정체성은 샤를마뉴 이후부터
오 영상 나왓다
오류가 있은데 노르만족은 보통 데인족이라 불린 바이킹 중에서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에 정착한 분파입니다.
형 진짜 너무 사랑해
Who came here because of Jay even if they don't understand a single thing?? LOL
08:53 라틴어로는 인노켄티우스 3세고 이탈리아어는 인노첸시오 3세 입니다.
역대 교황 목록에는 인노첸시오 3세라 명시합니다.
비잔틴제국->비잔티움제국. 요즘도 비잔틴으로 잘못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알맞은 용어 사용 강추입니다.
아 왜 훈족 냥이가 젤 귀엽지?
젤 무서운 애들인데 ㅋㅋ
교수님보다 이해 더 잘 됨..
카노사의 마틸다도 다루면 잼겠네요
0:19 초부터 시작되는 게르만족의 이동 파트 브금이 뭘까요? 너무 좋은데 영상에 써있는지 찾을수가 없어서ㅠㅠ
이거 보니까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땡기네요
호랭이 기우운~!!
유럽의과거와현재 중세
6:47
줄여서 콘스탄티노플? 인가요?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알고있는데 줄여서 부르는건가?
선생님덕에 세계사 2등급에서 1등급 노려볼지도...
인노첸시오 3세 입니다 1161~1216
전성기가 아닌 증흥기로 합시다!(로마는 맞으니)
8:47 엌ㅋㅋㅋㅋㅋㅋ
3:09
조금 잘못된거 같아요 피핀은 현재 카롤루스 왕조를 개창했다고 교과서에 실려있습니다
교과서는 카롤루스 왕조, 대학교재는 카롤링거 왕조라고 표기하는 편입니다.
고양이 보느라 내용에 집중을 못하네. 귀엽다. 따라 그려보고싶다
고대는 사실 유럽이란 개념이 없었죠. 로마나 그리스가 켈트나 게르만에게 동질감 따위는 1도 없었고 오히려 페르시아, 소아시아, 레반트, 메소포타미아와 같은 동방과 이집트 및 북아프리카 에 더욱 친숙함을 느끼거나 문명적으로 자극을 받거나 했을 겁니다. 과거 그리스의 유명 학자들이 대부분 동방에 유학을 하거나 로마 때 페르시아의 문화가 유행한 것은 그 일부의 모습에 불과할 것입니다. 게다가 유럽은 지리적 묶일 만한 연관성도 없으며, 알고 보면 중세 이후 기독교를 바탕으로 고립된 지역이 묶인, 그동네의 역사를 봐도 꽤나 뒤늦게 성립된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이모티콘 만들어요
잘듣고가요
유스티아누스. 대단하네 옛영토 수복
고양이 캐릭터가 꽤 매력적이지만, 단순한 면이 없지 않아 있네요. 다음영상에서는 캐릭터에 변화를 주는건 어떤가요?
그림 직접그리시나요? 엄청귀여워요
따로 그려주시는 분이 있어요😀
ㅠ 무슨말인지..ㅠㅠ넘 어렵
고양이 때문에 구독했습니다
1:42 퍄퍄님 이전 영상에서는 프랑크족 성공 요인 중 짧은 거리 이동이라는 설은 내가(퍄퍄킴이) 볼 때 잘못되었다. 애들은 이동한게 아니다. 그냥 있던 곳에서 확장해간것이다. 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넹넹.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유럽사 요약 시리즈는 대학수업이나 중고등학교에서 세계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만든 영상이라, 교과서의 내용을 기본으로 만들었습니다.😸
@@퍄퍄킴 오우 오래된 영상인데도 댓글 바로 달아주시다니 ㄷㄷ 답변 감사합니다. 우연히 하나 봤는데 냥냥이들 놀라고 하악질 하는 일러가 너무 매력적이라 정주행하게 만드네요 ㅋㅋ
@@데몽-t9n 우연히 옛날 영상 보다가 발견했네요.😀 정주행 감사합니다ㅋㅋㅋ😉
광고가 나왔는데 이영상 브금이랑 똑같은 거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ㄲㅋㅋㄲ
퍄퍄킴은 왠지 게르만고양이 스타일일듯
이거 학교에서 보여주더라고요
4:40 자막오류1 '로의' → '서로의'
8:09 '서임권(敍任權)': 벼슬자리를 내려주는 권리
참고: 네이버 국어사전(ko.dict.naver.com/#/entry/koko/ef1dd0fe48b14cbf95d242fdcea3609e)
😍😘 정말감사합니다😊
05:37 ua-cam.com/video/HtJS32n6LNQ/v-deo.html
동방신기라니 어찌알았겠는가
3:45 이건 선넘었지
JAY WATCHES YOU OMG
???:안돼 않바꿔죠 돌아가!
8:03 고양이면서 호랑이 기운이 솟으면 어쩌자는거냐 ㅋㅋ
고양이에서 호랑이로 각성하는거? ㅋㅋ
아 십분 짜리 영상에 광고가 몇개야...
서고트족 프랑크족 부르군트족 동고트족이 다 게르만족임?
이동기 사랑해
고양이 보느라 이야기 집중하기 힘듬
중세는 지금의 유럽이 생기는 시기이면서 암흑기라고 하는데?
근대 공격할때 고양이가 돌격해서 발로 걷어 차서 날려버리내ㅋ
6:00 남편이 영주한테 갔다가 돈 안내서 사형시켰나?
첫사랑 얘기해주세요
나는 수도승이야 미친놈들아 ㅠㅠ
강아지 아닌가요?
저는 강아지인줄 아는데요ㅎㅎ
나만 어지럽냐 @ㅡ@;;
고
농노되기 싫어ㅎ
사를마뉴와 마호메트 안읽어봤거나 요약하느라 생략한 사람
망할 종교쟁이들은 역사 속에서 빠지지가 않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