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지났지만 이 영상을 지금에서라도 볼 수 있어 참 다행이다 생각들고 너무 좋은 영상같네요... 낚시인으로서 낚시를 포기하고 촬영하시는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저 두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는것이 훨씬 더 값진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 마음이 좋으셨을듯 하네요 ㅎㅎ 영상보며 찡한부분들도 많고 흐뭇한 장면도 많아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는 자극적인 영상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을끄는 썸네일이 점점많아지는거 같더군요. 젊은 분들이 보시면 이영상이 지루할수도있겠지만 곧40을 바라보는 저로써는 참 따뜻하고 편하게 볼수있는영상이였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단어는 언제들어도 참 제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거같습니다. 유튜브가 이영상을 좀더 띄워주면 좋겠네요.
아, 이제 알겠네요. 할머니께서 점심으로 김밥을 싸주셨고, 그걸 할머니 드시라고 양보하는 장면인데 이 대목 제주어가 어렵더군요. 수없이 반복해서 들어봤는데 '쉬엄서'가 그런 뜻인 줄 몰랐네요. 다른 상황에서도 제가 어르신의 제주어를 얼른 못 알아들어서 소통이 늦거나 끝내 이해 못한 부분들도 있었어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그때 도돌봉 항구쪽이 아니라 반대편 비행장쪽에 제가 살았는데 지금 하고는 완전 다릅니다. 도돌봉쪽으로 바닷가 가면 푸른 잔디처럼 녹지가있고 그 절벽밑으로 샘물이 수량 풍부하게 힘차게 나오고 거기서 뱀장어도 잡는 모습도 보이고 천혜의 횐경이었는데 제가 성인이되고나서 가보니 그위를 콘크리트가 덮어져있고 나오던 샘물은 없고 쓰레기가 보이고 무었을 위한 개발 인지참 지금 제주 해안도로 자연을 덮어 다파괴 된것입니다.도돌봉 옆 제가 살던 물레물인가 하는 동네명인데 거기에 조그만 항구가 있는데 거기도 옛날 자연은 다파괴되고 항구 바닷가쪽으로 현재 공중화장실이 있는자리에 바닥에서 샘물이 나와서 물도마시고 목욕도 했는데 그위에 콘크리트 공중화장싨이 있는거 보고 놀랐습니다.개발을위한 관광객을 위한 개발이 제주가 다파괴 되고 그아름다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 바다에 다시 가서 보니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도두봉(도돌봉) 맞더군요. 바닷가 푸른 녹지와 샘물, 그리고 뱀장어잡이 하는 장면은 생각만 해도 아름답고 낭만적입니다. 저는 제주도에 늦게 와서 살고 있습니다만, 해안길을 달리거나 포구를 돌아볼 때마다 예전 모습은 어땠을까 상상해보곤 합니다. 제주도는 여전히 아름다운 섬이지만 말씀 대로 너무나 많이 변해버렸지요. 지금도 제주도 곳곳에서 파괴를 수반하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발도 필요하고 편리도 도모해야겠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제주도의 순수한 원형만은 훼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다정하고 좋습니다. 감동 받았 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 분은 늘 그렇게 다정하게 사실 거 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ㆍㆍㆍ 삶 ㆍㆍㆍ
가슴이 멍먹해 지네요
두 어르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
바다를 보면 여전히 가슴이 뛰는 소년 같은 마음이 감명 깊었습니다.
두 분의 모습도 참 아름답구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노부부시네요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저도 두분이 좋아하는 일 하시면서
오래오래 사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가장 젋은날~
두분다 바다생활 하면서 나이가 들었지만,참 곱게 나이드셨네요
두분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씀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아마 평생 기억할 거 같네요.
마음의 여유와 낙관, 사랑이 있는 노부부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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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더 벗길까?" 에서.... 어르신의 정다운모습을 봄니다... 멋지시네요
네. 저도 촬영하다 그 대목에서...
정이 많은 분이시구나 생각했습니다.
감동적인 영상 감사드립니다.
뭔가 잔잔하며 따듯한 영상이네요..
전통어로법이 신기해서 촬영을 시작했다가 두 분 이야기까지 담게 되었네요.
촬영을 하면서 저도 문득문득 뭉클해지곤 했었습니다.
최근 봤던 그 어느 다큐 영상보다 음악이나 편집 인터뷰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들을 만난 덕분인 거 같습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우연히 만났지만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구독, 좋아요....꾸욱
두 어르신의 서로 위하시는 모습이 마음을 찡하게 만듭니다.
이런 멋진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저 바다에서 우연히 두 분을 만났듯이 유튜브라는 우연의 바다에서
이렇게 교감하는 것도 삶의 신비 아닌가 싶습니다.
시청과 성원 감사드립니다.^^
짠한 내용의 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두 노부부님 건강하게 해로하시길 기도합니다.
유치님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만난 두 분에게 저절로 빠져들었던 거 같네요.
두 분께서 아주 오랫동안 좋아하는 일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분 참 평화로워 보이네요.
두 분의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상이
보기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시청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중나오신 아주머니의 노랑색 양산이 뭔가 멋쟁이 이세요 ~~
네. 세련된 멋쟁이 할머니시지요.^^
아름다운. 어른스러운 영상입니다^^
무조건 구독.좋아요 누르고
다른영상 보러갈께요.
네. 감사합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두 내외분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만수무강 기원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분들을 만나서 영상도 따뜻해진 거 같습니다.
염려 덕분에 두 분도 건강하고 행복하실 겁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신모습 보기가 너무 좋네요. ^^ 인간극장 한편 봤네요.
좋아하는 바다와 함께 사셔서 건강하신 거 같습니다.
자리돔이 많이 들었으면 더 힘이 나셨을 텐데요.^^
시청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네. 힘이 되는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인터뷰 너무 좋내요, 오늘이 제일 젊은날, 걸을 수 있는것도 좋고 아저씨같은 양반 만나 대화는 것도 좋고 ㅠㅠ 건강하셔요!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저도 이 말씀에 감명받았습니다.
두 분의 단조로운 일상에서 조금은 특별했던 날인 거 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재미로 또 하시교져 하시는 일이라라 할아바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좋아~유, 저도 힌번 던져보고 싶어요.
그 옛날 우리 아부지를 보는것 같군요~
두 분이 좋아하는 일 하시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와...왜 눈물이 나죠 ㅜㅠ
아무것도 아는듯하지만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는 동안 문득문득
가슴이 찡해지곤 했더랬습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았어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인간극장 같기도 하고 영상이 감성적이고 잔잔한 우리네 사는 얘기하는거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
네. 저도 두 분 사시는 모습이 꼭 우리네 부모님들 이야기 같아서 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동적인다큐 잘봐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좋은영상이었네요
진정 바다를 사랑하시는 모습, 그리고 두 분 사이에 잔잔히
오가는 마음에 저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가슴따뜻한 영상입니다
제가 바라는 노후의 모습을 보는듯해서
아릅답네요~~~~
열심히 살아오신 두 분의 삶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잔잔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눈가가 젖어오네요.
촬영을 하면서 저도 그랬더랬습니다.
고맙습니다.
전통어구여서 보기 시작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글도 아름답게 잘 쓰시네요
할아버지의 담대한 대화에서 정감이 느껴지고, 소박한 삶과 두 내외분의 사랑도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다시 보기 힘들 장면 같아서 촬영을 했습니다.
우연히 만난 두 분 정말 좋은 분들이었네요.
덕분에 저도 삶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많이 배운 거 같습니다.
세심한 시청 감사드립니다.
참...곱디 늙으신 두분의
여가생활(!)을 보면서...부럽고
존경스럽기까지하면서도...
왠지..짠~한 마음도;;;
다감한 두 분이 서로를 생각하며 사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래오래 좋아하는 일 즐기면서 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참으로 가치 있고, 소중한 영상자료네요!
낚시 안 하시고 찍으신 탁월한 선택!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낚시 포기하고 두 분 이야기를 기록하길 참 잘한 거 같습니다.
두 분께 드리는 선물이라는 생각도 했구요. 시청 감사합니다.^^
한참 지났지만 이 영상을 지금에서라도 볼 수 있어 참 다행이다 생각들고 너무 좋은 영상같네요... 낚시인으로서 낚시를 포기하고 촬영하시는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저 두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는것이 훨씬 더 값진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 마음이 좋으셨을듯 하네요 ㅎㅎ 영상보며 찡한부분들도 많고 흐뭇한 장면도 많아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낚시 때문에 촬영을 꽤 망설였는데 선택을 정말 잘 한 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두 분을 보면서 인생에 대해서 또 바다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시청하면서 행복하셨다니 너무나 기쁘군요. 고맙습니다.^^
머라 말할수 없지만 그냥 넉 놓코
바라 볼수 있어서 그냥 맘이 짠하네요.
잔잔하지만 큰 감동을 영상 감사합니다.
노 부부님도 늘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
염려해주신 덕분에 두 분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실 거 같습니다.
힘이 되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촬영 고수시네요
아이고, 고수는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 최고
와..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습니다.
어르신처럼 저도 늙어가고 싶네요
네. 저도 어르신처럼 평생 좋아하는 일
놓지 않고 살고 싶네요.
다큐네요.
감동의 삶
두분 어르신의 건강콰 행복을 빕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
그래요
남은 날 중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행복하세요.
저도 모르게 끌려서 두 분을 기록하게 됐는데,
곁에서 지켜본 두 분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씀에 저도 큰 감화를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시길...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너무멋진분들이시네요..
네, 멋진 분들이시죠.
따뜻한 봄날에 두 분을 다시 뵈면 좋겠어요.
한편의 다큐를 보는듯한 착각을 했습니다.
방송국에서 촬영을 해도 이런영상 만들기 쉽지 않을듯 하네요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아름답고 푸른 제주 바다에서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만난 덕분인 거 같습니다.
뜻하지 않게 촬영을 시작했는데 우리네 부모님들이 살아오신, 또 살아가시는
모습 같아서 몰입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힐링됩니다....어르신 두분이 잔잔하게 생활 하시고 무심한듯 툭툭 서로 챙기는 모습도....
힐링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두 분 저렇게 오래오래 다정하게 챙기며 사시면 좋겠습니다.
외국에 사는데 한국의 멋진 자연경관도 보고 어르신 이야기도 보고 고향의 부모님이 더욱 그리워지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노부부의 모습이 우리네 부모님들과 꼭 닮으셨지요.
외국에 계시니 고국이 많이 그리우시겠네요.
그리운 분들 자주 보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기잡는거보다 할아버지 할머니 대화나누는 모습등 정말 정겹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신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동적인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나도 저 나이때 까지 갯바위에 설 수 있을지
아름다운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낚시라는 게 힘을 꽤나 소모하는 취미라서 오래 즐기려면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우연하게 보게되었는데 방송프로그램으로 착각할정도로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영상미 너무 좋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에서 좋은 분들을 만난 덕분인 거 같습니다.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바닷가에 넘 가고싶었는데 바다에 온것같은 영상 입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제주 바다를 보러 꼭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 하고가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바람니다
고맙습니다. 성원을 잊지 않고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우와 정말 영상미가 너무 좋아요 ㅎㅎ 한편의 다큐 같아요 ㅎㅎ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아고,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아... 보다가 눈가에 촉촉히... 잘봤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시니 무어라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머찐 영상 감동이 밀려오네요 잘봤습니다..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 내서 더 좋은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유튜브는 자극적인 영상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을끄는 썸네일이 점점많아지는거 같더군요. 젊은 분들이 보시면 이영상이 지루할수도있겠지만 곧40을 바라보는 저로써는 참 따뜻하고 편하게 볼수있는영상이였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단어는 언제들어도 참 제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거같습니다. 유튜브가 이영상을 좀더 띄워주면 좋겠네요.
요즘 유튜브의 트렌드를 생각하면서 고민을 좀 하다가, 아무래도 현장에서 느낀
잔잔한 감동을 표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감과 힘을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힘을 내서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1개월 전이니 작년 6월 영상이네요
작년 6월은 서귀포 법환 마을에서 일했지요
지금은 서울에서 쉬었다가 다시 제주로......
저도 공감됩니다.
평범한 일상같지만 소중한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살아가야함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제 나도 나이가 먹는건지 코끗이 찡하네요
저도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어르신 소주 흘리시는거 귀여우시네요 ㅎㅎ 이런 양질의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 쏟아지는 줄 알고 촬영하다 깜짝 놀랐어요.
고맙습니다.^^
영상미가 좋네요~
낚시영상에서 갑자기 다큐로ㅎㅎ 금방 구독자 올라가시겠어요
구독자가 금방 올라갈 거라는 가슴 뛰는 말씀.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왠지 어르신 보니 애잔하네요.ㅎㅎㅎ
할머니 말씀 대로 이날은 되는 게 없는 날이었죠.
물에 빠지고 도구는 안 가져오고 자리돔은 안 잡히구요.^^
노후에 즐기시면서 사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어르신이 바다를 사랑하시듯이 노후에도 변함없이 즐기고
사랑할 일이 있다면 행복할 거 같습니다.
참 곱게 나이드셨네요.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참 선하고 고운 분들이시지요. 시청 감사합니다.^^
따뜻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두 어른이 참 따뜻한 분들이셨네요.
우리 할아버지,아버지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저 나이 마흔넷......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수록 그리운 얼굴들 좀 더 자주 보고, 좀 더 자주 살필 걸 그랬다는
후회가 많이 들더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저도 제주 바다에서 자랐는데 이 영상을 보니 어렸을때 추억이 생각나고 저희 할아버지 생각도 나네요..
영상을보며 힐링도하고 마음에 뭉쿨함도 느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제주 바다에서 자라셨다니 큰 축복 같습니다.
저는 뒤늦게 오래 꿈꾸었던 제주 바다를 보면서 살고 있는데요,
예전엔 더 순수하고 풍요롭고 더 아름다웠겠지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가문동이네요! 영상이 다큐 같고 편집 음악 모두 굉장히 재밌네요ㅎㅎ
아, 가문동을 잘 아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잘 봐주셔서.^^
제주에 사시는 부모님이 생각나 한참을 봤습니다.....
저도 두 분을 보면서 고향의 어머니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제주에 계신 부모님께서 늘 편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너무 보기좋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두 분 모습 아름답지요.
고맙습니다.^^
멋진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할아버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ㅎ
덕분에 내내 건강하실 거 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한편의 다큐를 보는듯 약간 가슴이 먹먹하고..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암튼 잘보고 갑니다^^
세심하고 따뜻한 시청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눈물날 만큼 감동 이네요^^
세심한 시청 감사드립니다. 두 분이 좋은 분들이라서 그런 거 같네요.^^
소주 한잔에 자리돔 안주 하시는 모습이 정거워 보입니다 노후 취미생활 오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소주를 꼭 한 잔만 하시더군요. 소박한 멋과 여유가 보기 좋았습니다.
염려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건강하게 사실 것으로 믿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힘 내서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합니다..
시청과 성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할배 세꼬시로 맛나게 드시네요👍
평생 바다에 사신 분이라 매사 다 자연스럽지요.^^
구독자는 아닌데 어쩌다보키 영상을 봤네요~
너무 멋지고 귀한 영상입니다~~^^/
오늘부로 구독~ㅎ
영상 봐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열심히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와~ 이 영상은 보물입니다
진짜 진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노인과 바다~~~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이날 낚시는 못 하셧지만 인생을 낚으셨네요 ^^
어르신의 작업이 기록할 만한 가치가 있는 거 같아서 촬영을 시작했는데,
두 분의 모습이 또 그렇게 애틋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낚시 포기하고 기록하길
정말 잘 한 거 같네요. 힘이 되는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이었습니다 👍
세심한 시청 감사합니다.^^
@@hoktv1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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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의영화..그이상입니다.감사합니다…마음이힐링되네요.
힐링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신 덕분이겠지요. 고맙습니다.^^
뒤 늦은 영상 보면서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나...
눈물이 나네요....
마음이 아프네요.ㅠ. 지금은 편안히 계실 겁니다.
마음으로나마 위로를 드립니다.
와...잘보고가요
네. 시청 감사합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어르신이네요 ㅎㅎ젊은사람한태 말높이시는거보니
배려심과 인품이... 어르신 맞습니다.^^
@@hoktv1 ^^
학창시절보낸 고향 제주도 할머니 할아버지 노부부 모습 뵈니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나고 정겹네요 ^^
85세임에도 정정 하신거 보면.. 나이 들었다고 집에만 누워있으면 더 몸을 못가누게 되는것같아요 ..
아름다운 제주가 고향이시라니 좋은 추억이 많으실 거 같습니다.
노부부의 모습은 천진한 소년, 소녀 같기도 하고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 같기도 했네요.
건강은 많이 움직이는 게 최고인 거 같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저희부부의 미리보기같네요 좋은영상 잘보앗읍니다😂
부부가 낚시를 좋아하신다니 부럽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할아버지께서 소소하게 즐기시는 모습보니 제가 더 즐겁게 봤네요
영상미가 더해지니 20분이 훌쩍갔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우연히 만나서 저도 모르게 조금씩 빠져들어간 거 같습니다.
두 분을 올해도 건강하게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동이네요 시간이 흐르고 내가 저나이가 된다면 나도 저러고있을듯 그때 내 와이프도 옆에 있어준다면 더 바랄것이 없을꺼 같네요
눈물이 납니다 먼훗날 나의 모습일지도
두 분을 보면서 함께 늙어간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네요. 저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둘이서 아주 느리게 늙어가면
좋겠습니다.
도시락인지 김밥인지는 모르겠지만 할아버님께서 음식상하고있다고 안먹는다고
할머님께 드리는 사투리네요ㅎ
쉬엄서(상하고있다고) 안먹겠다고 하네요
아, 이제 알겠네요. 할머니께서 점심으로 김밥을 싸주셨고, 그걸
할머니 드시라고 양보하는 장면인데 이 대목 제주어가 어렵더군요.
수없이 반복해서 들어봤는데 '쉬엄서'가 그런 뜻인 줄 몰랐네요.
다른 상황에서도 제가 어르신의 제주어를 얼른 못 알아들어서
소통이 늦거나 끝내 이해 못한 부분들도 있었어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할머니가 참 말씀을 배려있게 잘 하시네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서로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따뜻하네요.
자리돔이 많이 잡히면 좋을텐데....
참 사려 깊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더군요.
그렇게 평생 서로를 위하면서 살아오신 거 같습니다.
이날 따라 자리돔이 안 들어서 많이 안타까웠네요.
아니 86세의 고령에 저렇게 바닷일을 하신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저 무거운 장비며 짐을 혼자 지고 끌고 해서 오가시더군요.
눈물이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생이도 구워서 먹으면 맛있는데...
코생이가 뭔가 찾아보니 놀래기 종류인가 보네요.
용치놀래기도 맛있죠.
ㅋㅋ코생이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 어릴적 대낚시 방해꾼이였는데
노인과 바다라니 크
노인과 바다 맞네요.^^ 늘 행복한 스토리였으면 좋겠어요.
저분들처럼 늙고 싶네요. 오래오래 사세요
좋은 사람과 함께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살갑고로 대화좀 많이 나누시지 ㅎㅎㅎ 살짝 아쉽다는 저의 겐적인 생각입니다...
네. 말씀 듣고 보니 그렇군요, 좀 더 살가운 대화를 나눌 걸 그랬네요.ㅎㅎ
할방 뜰채에 밑밥던지면 더 많이 잡으실거 같아요
사실 그물 안에 밑밥을 조금씩 던지면서 하시는데
이날은 자리돔이 영 모이질 않는 날이었네요.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제 나이 30대 후반, 저 어르신의 모습이 표정, 손짓 하나하나 결코 가볍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바다에서 평생을 사시고 바다를 진정 사랑하시는 분이라 손짓과 표정 하나하나가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같이 한잔 하시지 ....
더 보기가 좋았을거 같습니다
자기 입에 들어가는게 제일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그거 나눠 주신다는데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네. 말씀 듣고 보니 그런 여유가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아무래도 조심하느라 줄곧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보니 그랬던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오늘을 즐기고 최선을 다해 살자는 말씀이겠지요.
시청 감사합니다.
동영상 소재도 좋고 영상도 좋고...마지막 자막에 음악에....할아버지 할머니 부디 행복했으면 합니다. 좋아요 꽝! 구독 꽝! 누르고 갑니다.
좋은 말씀과 따뜻한 성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원래 영상을 전공하신 분인가요?
구도나 편집이나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전공은 아니지만 영상에 상당히 친숙하긴 합니다.^^
이거 어업으로되서 따라하시면 안되요.
옆에서 요거 하시던 아저씨 있길래 물어봤더니 저렇게 큰건 어업으로되서 안되고
크기가 작아야 된다고 하네요
염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 ㅎ자리돔 ㅎ 저렇게잡으면
자리돔젖갈해먹어도되겠어요 ㅎ
잘 잡힐 땐 실제로 그렇게 하신대요.
이웃에도 나눠주고요.^^
저끝은 도돌봉인가? 내가 도두리 도돌봉 근처에서 자라다 6살에 부모따라 육지로 나왔는데.나온지 47년.
지금의 도두동 도두봉이 예전엔 도두리의 도돌봉이었나 봅니다.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47년 전엔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아 그렇군요~
그때 도돌봉 항구쪽이 아니라 반대편 비행장쪽에
제가 살았는데 지금 하고는 완전 다릅니다.
도돌봉쪽으로 바닷가 가면 푸른 잔디처럼 녹지가있고 그 절벽밑으로 샘물이 수량 풍부하게 힘차게 나오고 거기서 뱀장어도 잡는 모습도
보이고 천혜의 횐경이었는데 제가 성인이되고나서
가보니 그위를 콘크리트가 덮어져있고 나오던
샘물은 없고 쓰레기가 보이고 무었을 위한 개발
인지참 지금 제주 해안도로 자연을 덮어 다파괴
된것입니다.도돌봉 옆 제가 살던 물레물인가 하는 동네명인데 거기에 조그만 항구가 있는데
거기도 옛날 자연은 다파괴되고 항구 바닷가쪽으로 현재 공중화장실이 있는자리에
바닥에서 샘물이 나와서 물도마시고 목욕도
했는데 그위에 콘크리트 공중화장싨이 있는거
보고 놀랐습니다.개발을위한 관광객을 위한
개발이 제주가 다파괴 되고 그아름다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 바다에 다시 가서 보니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도두봉(도돌봉) 맞더군요.
바닷가 푸른 녹지와 샘물, 그리고 뱀장어잡이 하는 장면은 생각만 해도
아름답고 낭만적입니다.
저는 제주도에 늦게 와서 살고 있습니다만, 해안길을 달리거나 포구를
돌아볼 때마다 예전 모습은 어땠을까 상상해보곤 합니다.
제주도는 여전히 아름다운 섬이지만 말씀 대로 너무나 많이 변해버렸지요.
지금도 제주도 곳곳에서 파괴를 수반하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발도 필요하고 편리도 도모해야겠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제주도의 순수한
원형만은 훼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노인과 바다
투망이 낫겠네요
이 날은 유난히 자리돔이 안 드는 날이었네요.
저렇게 깊은 물에서도 투망이 잘 되나요?
제가 바다 투망은 잘 몰라서요.^^
이방법으로 고기 잡아야겠다
모슬포에서 우산만 한 작은 그물로 자리돔 잡는 사람을 본 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