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eul Lee 원래 나르시시스트 특징이 사람 참 좋게 보이는 거에요, 자존감도 높아보이지만 자존감 엄청 낮고 공감능력도 ,이타성도 부족하죠 그렇기 때문에 자기 지인들에게 평판은 좋지만 정작 가까운 애인을 엄청 힘들게하고 상처주는 게 나르시시스트..ㅜㅠ 저도 나르시시스트 만나봤는데 자존감 바닥을 찍었어요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 정말 이 노래들으니까 줄리아가 된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라우브와 전여자친구 사이에 있었던 일을 모른 채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전 많이 위로 됐어요. 저의 전 남자친구는 저와 잘 지내다가, 갑자기 전문직 수험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워낙 어려운 시험이니, 연락이 없어도 만나질 않아도 다 이해하고 오히려 챙겨주기 바빴어요. 근데 어느 날은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챙겨주는 게 부담된다고.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 자체가 본인을 옥죄여온다고 말하더라구요. 더이상 관계지속은 어렵겠구나 싶어서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아버지를 위한 목캔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당근케이크, 우울함을 자주 느낀다는 형제를 위한 초콜릿, 그 사람이 좋아하는 젤리를 정성스레 포장하고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편지를 동봉해서 전달해주고 왔어요. 그 다음날 그 사람으로부터 편지답장이 왔었고, 제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보자 했어요. 전 놓을 수 없었거든요 이 사람과 우리가 애정담아 쌓은 모래탑을요. 다시 얼굴을 봤을 때 그 사람은 이미 마음정리를 끝낸 것 같았어요. 그만 잡고 택시타러 가기 전, 마지막으로 안아달라 했을 때 그 사람이 엄천 망설였어요. 그 모습을 보고 펑펑 울었어요. 그 자리에서 1초만에 울음이 터졌어요 헐떡일만큼 울었어요. 그제서야 안아주던 그 사람을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오고, 저는 다음 날 번호바꿨어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저를 놓을 수밖에 없었던 그의 상황도 이해하지만, 갑작스럽게 변해버린 그리고 끝나버린, 파도 한번에 무너져버린 이 모래탑이 허망해서 매일을 울어요.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히던 그의 모습이 이 노래에 담겨져있는 것 같아 위로를 받네요. 미안했다고, 그러려고 그런건 아니라고,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이렇게 상처받지 않도록 애초부터 널 놓아주겠다는 말들이 참.. 그 사람이 한 말은 아니지만, 대신 전해들은 거 같아서 오늘 밤은 울지않고 잠들어볼 수 있겠어요.
돌아간다면 널 놓아줄께라고 하는걸 보면 외로워서 라기 보다는 사과의 의미가 더 크지 않나요?? 본인이 나르시스트라는 걸 인정한 시점에서 본인이 외로워서 저런 노래를 썼다기 보다는 진심으로 사과하는 의미가 더 큰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꼬아서만 보시는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우리 나라는 전여친 혹은 전남친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이 더 많고 이런 음악적 표현들도 못나오는 것 같네요....
내가 너에게 줄리아였을까,네가 나에게 줄리아였을까.이별 후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나는 이 가사들처럼 후회만 곱씹고 또 곱씹었어.앞으로 너도 나도 또다른 줄리아를 만나고 또다시 줄리아가 되겠지만,너와 내가 사랑했던 그 시간은 이 노래처럼 그 자리에 언제나 남아있을 거야.
다 타버리기 전에 네가 떠났어야 했다며 늦게 떠나간 내 탓을 하고, 다시 돌아가면 내가 먼저 떠나간다고 말하는 가사는 정말 자기중심적이며 모순되고 이기적이네 미안한 감정을 말하는 것이 아닌 그럴 수 밖에 없었다며 자기합리화 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그저 본인의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함으로 밖에 안느껴진다, 난 이제 너를 떨쳐냈어 더 이상 너에 대한 서운한 원망이 아닌 너의 앞날에 응원을 할 수 있을 정도야 비록 우리의 마지막이 좋지는 않았지만 내 첫사랑이었던 넌 정말 고마운 존재였어 난 앞으로 행복해질거야 너도 힘들지 않고 행복만 했으면 한다. 행복해
와 진짜 이 노래 어제 라우브 who 듣고 처음 둘었는데 너무 띵곡이라서.. 공부하면서도 듣고 침대 누워서도 듣고 옆방 갈 때도 듣고 화장실에서도 듣고 이닦고 클렌징할 때도 듣고 있는데 그 줄리아가 정말 줄리아 마이클스 일 줄이야ㅠㅠ둘이 사겼다는 사실에 놀라고 헤어졌다는 사실에 또 놀람 😩 디스하거나 우리나라의 그 ‘한’ 담긴 서러운 노래가 아니라 옛연인한테 하지 못한 말들,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을 가사에 잘 담아내고 라우브만의 그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성해서 노래가 너ㅓ무 띵곡인 것 같아요ㅜㅜㅠㅠㅠㅠ아 진짜 이거 치고 있으면서 너무 듣고 싶다ㅠㅠ😭
제목과 가사에서 전 여친 이름을 언급할수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우리나라에서는 그저 흑역사고, 부끄러운 일로 기억되는데. 너무 부럽네요 + 또읭....???? 저 완전 새벽감성 타서 끄적인건데 좋아요가 200개가 넘다니요..... 다필요없고 기몽초릠..사랑해욤.....
댓글에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라우브 얘기가 많은데.... 라우브 팬이지만 나르시스트와 연애를 하는 동안 줄리아가 어떻게 견뎠을지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나르시스트가 이렇게 잘못을 인정하고 노래로 승화 한다는것은 성장 뿐만 아니라 그 행동이 정말 심했던 것을 인지 해서 그런게 아닐까
누나, 이제 우리 헤어지자. 4년 넘게 만나 5년째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 정도면 너무 오래 만났다. 이제 나도 다른 사람 좀 만나보려고. 철 없던 새내기 시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과잠을 입은 채로 누나 학교를 갔었어. 고등학교 친구를 보러 말야. 학교 진짜 예뻤는데. 근데 친구들이랑 걷고 있던 누날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려, 혹시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할까봐 과잠을 친구에게 맡기고 누나에게 뛰어가 번호를 물어 봤었지. 머뭇거리다가 번호를 준 그 순간만큼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아. 그 때 누나의 표정, 향수 냄새, 손짓, 목소리 하나하나. 내 새내기 시절은 온통 누나로 가득했어. 알고 보니 누나는 나보다 나이가 꽤 많았지. 몇 살 차이인지 말하면 자기가 늙어보인다고 싫어했으니 굳이 적지는 않을게. 1년 동안 정말 매일매일 봤던 것 같아. 카페를 가든, 산책을 하든, 술을 마시든 누나랑 하는 모든 게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사귄 지 일년쯤 되던 때 난 군인이 됐어. 내가 군대 가기 전 날 서로 껴안고 펑펑 울었던 것, 수료식에 와서 내게 폭 안겼던 것, 첫 휴가부터 말출까지 누난 묵묵하게 내 곁을 지켜줬어. 내가 상병 2호봉이었나 3호봉이 됐을 때 누나는 직장인이 됐지. 전화로 서로 엉엉 울며 축하한다고 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는 전역한 지 오래다. 시간 참 빠르다, 그지? 막상 전역하고 나니 누나는 너무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 난 이제 막 복학한 2학년이었고, 누나는 직장에서 자리잡은 사회인이고. 그 차이를 내색하지 않고 견디기에는 내가 철이 덜 든 것 같아. 카페에 앉아 얘기할 때면 내가 너에게 이런 말을 해봤자 이해 못할거라며 그냥 핸드폰만 보는 누나가 밉진 않아. 맞는 말이니까. 퇴근 시간에 맞춰 데리러 간다고 하면 회식이 있다, 피곤하니까 다음에 보자는 누나가 밉진 않아. 누난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니까. 이렇게 1년정도 만나니 우리는 한 달에 한 두 번 보기도 힘들게 돼버렸더라. 그리고 같이 걸을 때면 잡던 손을 이제 불편하다고 잡지 않던 누나, 6시간에 한 번 오면 다행인 연락, 5분을 넘기지 못하는 통화들. 또 있잖아, 누나가 종종 말했던, 같은 부서에서 누나를 되게 챙겨준다는 그 사람 생각을 가끔 하곤 해. 남자의 직감인데, 아마 그 사람은 누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회식자리에서 찍은 사진 속에 딱 붙어 앉아 있는 누나와 그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난 교양관 옆에 있는 편의점 구석에서 몰래 울고 말았어. 그 사람은 몇 년전 내가 그랬던 것처럼 누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누나가 가끔 욕하던 상사들 얘기에 맞장구도 쳐줄 수 있을거고, 이것저것 조언도 해줄 수 있는 사람일거야. 누나, 그 사람 좋아해도 돼. 카카오톡 알림이 뜰 때마다 이제 굳이 가리지 않아도 돼. 오늘도 만나자마자 피곤하다며, 전시회 대신 그냥 쉬러 가자는 누나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방학 중인 학생이 직장인에게 떼를 쓸 수는 없잖아. 난 애써 웃으며, 그래 나도 마침 피곤했어 라고 거짓말을 하며 가까운 곳을 찾아 들어갔지. 누나는 야속하게도 씻고 바로 자버리더라. 나에게 등을 돌린 채 핸드폰을 조금 보다가. 스킨십 따위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누나랑 얘기하고 싶었던 것 뿐인데. 하는 수 없이 나도 눈을 감고 자려 하니 눈물이 조금씩 나오더라. 혹시 곤히 자는 누나를 깨울까봐 화장실에서 몰래 울고 나왔어. 그리고 지금까지 잠이 안 와 그냥 누나를 바라보고 있는 중이야. 헤어지자는 말을 어떻게 꺼내면 내가 더 나쁜 놈처럼 보일지 고민하면서 말야. 나도, 누나도 딱히 잘못한 게 없어. 나도, 누나도 어쩌면 아직 서로를 사랑하고 있어. 그래서 아마 헤어진 다음에 나는 꽤나 슬플 것 같아. 그래도 누나, 여기에서 그만하는게 맞는 거겠지? 내가 또 그 정도 눈치는 있잖아. 사랑한다는 말과 헤어지자는 말은 같이 나올 수 없지만 이번에는 그게 가능할 것 같아. 이제 못 볼테니, 꿈에서라도 한 번 더 보게 얼른 자야겠다. 잘자.
하나씩 지워나가고 있다. 하나씩 하나씩 두가지 세가지 열가지를 지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열가지는 당연하다는 듯이 다시 떠오르며 되세김질 하고 잊고 있던 것들이 하나 둘 더 떠오르기 시작한다. 결국 잊으려 하는 것보다 떠오르게 되는 것들이 더 많아지게 되어버렸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건 고통과 아픔일 수 있지만 어차피 그 시간을 겪어야 하고 어느정도 해소된 것 같은 아픔은 공간과 시간으로 하여금 또 다시 떠오르고 떠오른다.
자주 마주치는 우리라 마주칠 때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게 익숙해졌어. 너도 그렇겠지? 근데 매번 심장이 내려앉는 건 익숙해지지가 않아. 하루에 수백번은 아니더라도 가끔 한번씩 네 생각이 나. 아 이건 얼마전 네 프로필 뮤직이길래 생각날 때마다 듣고 있어. 내가 괜한 의미부여한 건가? 꼭 나한테 하는 얘기 같길래. 혹시 너도 나를 못 잊었다면 꼭 연락해줘. 나도 네가 많이 그리워. 내가 놓은 관계였다면 진즉 연락했을 텐데, 네가 떠난 관계라 선뜻 연락하면 내가 너무 비참해질 것 같아서 그만뒀어. 시간이 많이 지나 버려서 자존심 다 버릴 만큼 널 간절히 원하는 건 아냐. 그렇지만 아직도 은은하고도 선명해.
When we met I wasn't me I was so numb Yeah, I was so lonely Out on the run I wasn't free And you came along But you couldn't save me My hesitation and holding my breath I led you in to the garden of my loneliness Wish that you left Before it all burned down Oh, Julia I'm sorry what I do to you I push and pull and mess with your head Then get in your bed 'cause I'm weak, deep down Oh, Julia I wish I never lied to you I never meant to hurt you like that And if I could go back I'd leave you alone When I left I wasn't sure That I could love Love anymore But my hesitation and holding my breath I led you in to the garden of my loneliness Wish that you left Before it all burned down Oh, Julia I'm sorry what I do to you I push and pull and mess with your head Then get in your bed 'cause I'm weak, deep down Oh, Julia I wish I never lied to you I never meant to hurt you like that And if I could go back I'd leave you alone I won't lie to you no more I won't lie to you no more 'Cause I know I did before Hope you find what you looking for
미안해 아직도 계속 눈물만 흘리는 나라서 미안해 아직도 니 연락만 기다리는 나라서 미안해 아직도 우리가 함께한 순간을 생각하며 마음 아파 하는 나라서 미안해 뒷감당 하지 못 할 정도로 널 많이 좋아한 부족한 나라서 고마워 내가 힘들때 웃음이 되어줘서 고마워 피곤하겠지만 나를 잠깐 자주 만나줘서 고마워 나랑 1초라도 전화해줘서 목소리 들려줘서 고마워 매일 혼자 울던 나였는데 웃게 해줘서 고마워 나랑 한 계절을 같이 보내줘서 사랑해 끝도 없이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뼈가 다 없어져도 사랑해 사랑해 너가 날 잊어도 널 사랑해 사랑해 너한테만 하고 싶은 이 한마디 '사랑해'
나랑 사귈 때 몇 번이고 바람피고 내가 그걸 용서한 이유는 하나였어 널 너무 좋아했거든 네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거 같으면 불안하고 숨이 막혔어 그래서 결국 또 바람피고 환승해서 떠난 네가 죽도록 미운데 원망스러운데 널 외롭게 만든 내 잘못이었던 거 같아서 속상해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어 다시 잘해본다면 네 마음이 계속 온전했을까 싶어 그런 후회만 남는 하루다 난 너 잊을 때까지 이 노래를 들을 거고, 나중에는 들어도 이 덧글을 다시 보아도 내 마음이 평온했으면 좋겠어 꼭 행복해야 해 그리고 마지막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힘들었던 만큼 아팠으면 해 일년 반동안 고마웠어 안녕
정말 내가 아니였어도 행복했고 사랑받았을 너라서 이제는 정말 너가 없다는게 심장이 아플만큼 느껴진다 지금도 넌 내 마지막 사랑이고 이제는 나말고 다른 좋은 사람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 같이 사용하던 이 계정도 이제는 나혼자 쓰지만 혹시라도 이글을 보게된다면 알아줬으면 좋겠어 다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내가 너에게 줬던 혼자있어 외로웠고 알아주지못해 서러웠고 표현하지못해 슬펐던 모든감정을 이제는 내가 갖고 살아갈테니 이제는 정말 행복만해줘 진심으로 뜨거웠던 우리 사랑을 오해해서 미안했어 이제는 아니라도 우리 그땐 참 좋았다.
![𝗟𝗮𝘂𝘃 - 𝗖𝗵𝗮𝗻𝗴𝗲𝘀 [𝗞𝗼𝗿/𝗘𝗻𝗴 𝗹𝘆𝗿𝗶𝗰𝘀]](http://i.ytimg.com/vi/UMW9NmlX1ws/mqdefault.jpg)
![𝗟𝗮𝘂𝘃 - 𝗖𝗵𝗮𝗻𝗴𝗲𝘀 [𝗞𝗼𝗿/𝗘𝗻𝗴 𝗹𝘆𝗿𝗶𝗰𝘀]](/img/tr.png)
![난 평생 널 잊을 수 없을 거야 : Lauv - Never Not [가사/해석/영화뮤비]](http://i.ytimg.com/vi/p6owUZ_pExE/mqdefault.jpg)
![[이프 온리]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Camila Cabello (카밀라 카베요) - This Love [가사/해석/자막/lyrics]](http://i.ytimg.com/vi/zzWNilAGstA/mqdefault.jpg)
![[다른 사람 품에서 난 아직 널 찾아] Joji - Glimpse of Us (가사번역)](/img/n.gif)
라우브가 3분 35초동안 쇼파에 누워있기만 해서
어쩔 수 없이 제가 직접 만든 뮤비입니다,,,
원본은 ua-cam.com/video/0PTU4kGj5JI/v-deo.html
기몽초 누워있기만해섴ㅋㅋㅋㅋ 코홈,,, 잘듣고 가염 ㅎㅎ
이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헤어졌는데 뮤비는 어떻게 찍었을까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자연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잘만들었는데??ㄹㅇ 당연히 뮤비라고 생각했어요 왈ㅈㄷ
떠나간 사랑에 미련을 갖는건
죽은 시체와 같이 지내는것과 같다.
마음에 새겨야지
'발레리노-리쌍' 뮤직비디오 참고.
호오..
나를 위해 노랠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맞습니다. 나중에 죽은 시체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
이 노래 상처뿐임. 2번 사람 상처주는거 같음.
널 좋아할지말지는 내 맘인데. 널 놓아줄게 라니.
끝까지 너는 상처받기 싫어서 도망가는 구나.
ㄱㅇㅈ
ㅆㅇㅈ
진짜ㅋㅋㅋㅋ큐큐ㅠ큐큨ㅋ큐ㅠ
이게 정답이지...
비겁한 것뿐임
위태로운, 나아지지 않는 내가 억지로 쥐고 있기엔 당신이라는 사람에게 미안하고 저한테는 과분한거죠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할 수 있었을텐데.
비겁하다는 말도 맞구요.. 그만큼 당신이 좋아서 더이상 상처주기도 싫어요 미안해요 고마웠어요.
어디선가 줄리아가 인터뷰에서 더이상 나르시스트와 데이트 하지 않는다는 말로 결별 선언했었다고 들었는데... 라우브 노래 가사 보니까 실제로도 그랬던거 같네요..
Haneul Lee 원래 나르시시스트 특징이 사람 참 좋게 보이는 거에요, 자존감도 높아보이지만 자존감 엄청 낮고 공감능력도 ,이타성도 부족하죠 그렇기 때문에 자기 지인들에게 평판은 좋지만 정작 가까운 애인을 엄청 힘들게하고 상처주는 게 나르시시스트..ㅜㅠ
저도 나르시시스트 만나봤는데 자존감 바닥을 찍었어요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
정말 이 노래들으니까 줄리아가 된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라우브가 나르시스트같다는 얘기이신거에요??
맞아요 그리고 헤일리 등 줄리아와 친분있는 셀럽들이 줄리아가 쓴 글 리트윗하면서 화제됐었죠
나르시스트라고하면 자뻑말인가요?
신주희 실제로 나르시스트예요
진짜 제목도 줄리아로 지엇을 줄 몰랏다....근데 노래에도 어헝 줄랴~~!~!! 이럴 줄 몰랏어 랍부야......가사 너무 슬프잖아,,내 감정대로 행동해서 미안하다고,,외롭게 해서 미안하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8ㅁ8
어헝 줄랴 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데 너무 웃겨요
어헝 줄럌ㅋㅋㅋㅋㅋㅋ미쳤닼ㅋㅋㅋ육성으로 뿜었잖아요ㅋㅋㅋㅋ
줄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책임져요 계속 그렇게 들리자나 ㅠㅠ
ㅋㅋㅋㅋㅋㄱㄲㄱㅋㅋ어헝 줄랴ㅠㅋㄱㅋㄱ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ㄲ
헉 대박이다... 제목에 실명이라니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못 꿀일
S P A C E 태진아: ??
아니 답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허엉 영자야~ 이러진 못할 듯...
@@ansnhn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진아 시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맨노래중에 지혜야 미안해 라는 띵곡이 존재합니당
라우브와 전여자친구 사이에 있었던 일을 모른 채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전 많이 위로 됐어요.
저의 전 남자친구는 저와 잘 지내다가, 갑자기 전문직 수험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워낙 어려운 시험이니, 연락이 없어도 만나질 않아도 다 이해하고 오히려 챙겨주기 바빴어요.
근데 어느 날은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챙겨주는 게 부담된다고.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 자체가 본인을 옥죄여온다고 말하더라구요.
더이상 관계지속은 어렵겠구나 싶어서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아버지를 위한 목캔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당근케이크, 우울함을 자주 느낀다는 형제를 위한 초콜릿, 그 사람이 좋아하는 젤리를 정성스레 포장하고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편지를 동봉해서 전달해주고 왔어요.
그 다음날 그 사람으로부터 편지답장이 왔었고, 제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보자 했어요. 전 놓을 수 없었거든요 이 사람과 우리가 애정담아 쌓은 모래탑을요.
다시 얼굴을 봤을 때 그 사람은 이미 마음정리를 끝낸 것 같았어요. 그만 잡고 택시타러 가기 전, 마지막으로 안아달라 했을 때 그 사람이 엄천 망설였어요.
그 모습을 보고 펑펑 울었어요. 그 자리에서 1초만에 울음이 터졌어요 헐떡일만큼 울었어요. 그제서야 안아주던 그 사람을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오고, 저는 다음 날 번호바꿨어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저를 놓을 수밖에 없었던 그의 상황도 이해하지만, 갑작스럽게 변해버린 그리고 끝나버린, 파도 한번에 무너져버린 이 모래탑이 허망해서 매일을 울어요.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히던 그의 모습이 이 노래에 담겨져있는 것 같아 위로를 받네요.
미안했다고, 그러려고 그런건 아니라고,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이렇게 상처받지 않도록 애초부터 널 놓아주겠다는 말들이 참..
그 사람이 한 말은 아니지만, 대신 전해들은 거 같아서 오늘 밤은 울지않고 잠들어볼 수 있겠어요.
지금은 마음이 좀 괜찮아지셨나요?
힘내길 바래요..
와 노빠꾸다 헐리우드 갬성...한국처럼 포장마차 만원짜리 커플링 갬성 아니라서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ㅌ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ㅌ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덕철이 생각나네요,,,
Lauv> 내가 돌아간다면 널 놓아줄텐데
한국감성> 네 현남친 너모 부럽다 난 못해줬고 넌 옆에 좋은 사람 있지만 나랑 다시 만나줘(??)
난 포차갬성도 좋은데... 너무 많이 나와서 그렇지ㅠㅜ
뭐야 이번곡 뭔가 옛날 라우브 느낌으로 돌아왔어
그래서 더 좋아요ㅠ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
오 ㅇㅈ
요즘 라우브는 예전보다 노래풍이 뭔가 더 신나는 느낌 ㅋㅋㅋ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좋지만 예전풍도 역시 좋다
혹시 이런 느낌의 곡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몇 곡은 비교적 최근 것들이었는지 ㅋㅋㅋ 이 곡 듣고 조금 놀랐어요 노래 너무 제 취향 ㅜ
이거 듣고 줄리아 마이클스가 무슨 생각할 지 궁금하네..솔직히 내 전남친이 이랬으면 실컷 지만 생각하고 나 외롭게 내버려둬놓고 이제 와서 지 외로우니까 내이름으로 노래 내고 기분 더럽네 이럴텐데ㅋㅋㅋㅋㅋㅅㅋㅠ
지인 중에 전여친이야기+이미지로 돈버는 분이 있어서 동감가는ㅋㅋㅋ
이건 외로워서라기보다 사과의 마음을 담은 노래니까 거리가 멀지 않을까요? 아닌가 어쨋든 사과도 후회하니까 하는거라 상처줘놓고 외로워서 부르는 건가,,?
상처준 헤어진 전남친이 미안하다고 이름 넣어서 노래 내고 자빠져 있으면 𝙅𝙊𝙉𝙉𝘼 때리고 싶을 것 같은데ㅠ
돌아간다면 널 놓아줄께라고 하는걸 보면 외로워서 라기 보다는 사과의 의미가 더 크지 않나요?? 본인이 나르시스트라는 걸 인정한 시점에서 본인이 외로워서 저런 노래를 썼다기 보다는 진심으로 사과하는 의미가 더 큰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꼬아서만 보시는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우리 나라는 전여친 혹은 전남친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이 더 많고 이런 음악적 표현들도 못나오는 것 같네요....
쯧
오 근데 이거 약간 한국인이었으면 제목이 지혜, 민정 이런거 아닌가? 오-민정아~! 이런 느낌 아니냐구..
ㅋㅋㅋㅋ개뿜음ㅋㅋㅋㅋ아 내 감동 ㄱ돌려내요ㅋ튜ㅠㅠㅠㅠ
애초에 개한민국이랑 다른 외국나라들의 갬성은 전혀 다른데 확대해석 하는거 웃겨서 뿜고갑니多~
앗ㅋㅋㅋㅋㅋㅋ제 이름 민정이라 너무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왜 불러 내 이름 민정인데
오오 자옥아~
내가 너에게 줄리아였을까,네가 나에게 줄리아였을까.이별 후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나는 이 가사들처럼 후회만 곱씹고 또 곱씹었어.앞으로 너도 나도 또다른 줄리아를 만나고 또다시 줄리아가 되겠지만,너와 내가 사랑했던 그 시간은 이 노래처럼 그 자리에 언제나 남아있을 거야.
와.. 뭔가 마음아파..
영화 500일의 썸머가 생각나는 구절이군요.
줄리엣이 생각나는 구절이네요.. 줄리엣 (호오~!) 영혼을바칠게요오
즐라탄이야
2:44에서 다시 돌아가면 '더 잘할게' 라는 뻔한 말 보다 미안한게 많은 내가 먼저 '널 놓아줄'테니 라우브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넌 만나야 해 라고 말해주는 듯 하네요.
라우브만의 감성이 너무 좋아요!
정말 연애하면서 느끼고 후회하고 그랬던걸 되게 담담하게 솔직하게 다 써내리니까... 내가 해주고싶은말이기도 하고 또 헤어진 사람한테 듣고싶은 말이기도한거같다...
라우브의 감성을 사랑해
둘이 안좋게 헤어진 후에 줄리아가 sns로 라우브 나르시스트라고 디스했던 것만 알고 있었는데 라우브가 후회 많이 하고 있는건가유..
다 타버리기 전에 네가 떠났어야 했다며 늦게 떠나간 내 탓을 하고, 다시 돌아가면 내가 먼저 떠나간다고 말하는 가사는 정말 자기중심적이며 모순되고 이기적이네 미안한 감정을 말하는 것이 아닌 그럴 수 밖에 없었다며 자기합리화 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그저 본인의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함으로 밖에 안느껴진다, 난 이제 너를 떨쳐냈어 더 이상 너에 대한 서운한 원망이 아닌 너의 앞날에 응원을 할 수 있을 정도야 비록 우리의 마지막이 좋지는 않았지만 내 첫사랑이었던 넌 정말 고마운 존재였어 난 앞으로 행복해질거야 너도 힘들지 않고 행복만 했으면 한다. 행복해
와 진짜 이 노래 어제 라우브 who 듣고 처음 둘었는데 너무 띵곡이라서.. 공부하면서도 듣고 침대 누워서도 듣고 옆방 갈 때도 듣고 화장실에서도 듣고 이닦고 클렌징할 때도 듣고 있는데 그 줄리아가 정말 줄리아 마이클스 일 줄이야ㅠㅠ둘이 사겼다는 사실에 놀라고 헤어졌다는 사실에 또 놀람 😩 디스하거나 우리나라의 그 ‘한’ 담긴 서러운 노래가 아니라 옛연인한테 하지 못한 말들,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을 가사에 잘 담아내고 라우브만의 그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성해서 노래가 너ㅓ무 띵곡인 것 같아요ㅜㅜㅠㅠㅠㅠ아 진짜 이거 치고 있으면서 너무 듣고 싶다ㅠㅠ😭
영어이름이 julia 이고 최근 이별했습니다
엊그제 발매된 곡 듣고 내얘기 같아서 울고
명확한 해석 찾고싶었는데 영상까지 완벽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그리고 난 광광 우럭다
ㅗㅜ쉣~~~~~~~~~~~~ 진짜냐구... 어카누...
Lee J 한달 지난 지금 괜찮나요..?
9달이 지났네...
괜찮아요?
저도 최근 이별했습니다ㅠ
라우브가 힘들고 자신이 제일 못날때 줄리아를 만나서 사랑해주지 못하고 자기때문에 줄리아도 힘들게만들어서 자꾸 미안하다는것도 맘쓰인다
줄리아 남친 생겼자너... ㅠ 줄리아 이번 연애에서는 상처 안받고 행복한 연애 했으면 좋겠다 :) 둘다 서로의 인연을 만나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제목과 가사에서 전 여친 이름을 언급할수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우리나라에서는 그저 흑역사고, 부끄러운 일로 기억되는데. 너무 부럽네요
+ 또읭....???? 저 완전 새벽감성 타서 끄적인건데 좋아요가 200개가 넘다니요..... 다필요없고 기몽초릠..사랑해욤.....
그래서 그대 이름은
임자민 뭔가 DPR LIVE 자스민 생각난다
괜찮아요 짜피 이 사람들도 새벽 감상에 누른거에요
라우브 존나 바람직한 전 남친 아님?
뜨또 보셈 보란듯이 냠냠냠 후르릅짭짭 ㅇㅈㄹ중이자늠
Youngei 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효즤 비버가 왜 뜨또에요?
@@구저갱 비버에서 오른쪽으로 90도 돌리면 뜨또가 되서그래욥
@@세우니 아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 또라이..
나한테도 미안했었다고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연락오면 좋겠다.. 그럼 미워하진 않을수 있으니까
저렇게 미안하다 말하는 것까지 소파에 쳐누워서 몸 흔들며 괴롭다 웅앵거리는 거까지 한심한 남자 완벽.. 전여친아 ㅠㅠ 나 정말 힘들었어 ㅠㅠ 미안해..ㅜㅠ 좋은 사람 만나ㅠㅠ 나 후회해...ㅜㅠ 하지만 현실은 침대 전기장판에 몸 지지고 누워있음.
... 갑자기 찔리네여 새벽쌤
전기장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충분히 늦었거든 그 동안에 혼자 치유했을거야
끝까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네. 진심으로 미안하기보다는 전여친을 미안해하는 불쌍하고 여린 나에 심취한듯 어우..줄리아 짜증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라우브 나르시스트임
그렇다기엔 트로이시반도 그렇고...외국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해 노골적으로 가사를 많이 쓰더라구요
테일러는 뭐 곡 쓰기 위해 남자 만난다는 소리까지 있는데 뭐 ㅋㅋㅋㅋ
참 .. 이댓글 다시는분 보기보다 눈이낮으시네
너무 좋다 ••• 가사가 눈에 가는 ㅠㅠ 영상 너무 예쁘고 뭔가 라우브가 툭툭 던지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새벽에 귀 녹고가요 💤
라우브의 보이스는 슬픈 감성을 자극하는것 같아요~~괜시리 눈물이 그렁그렁...
요즘 푹 빠져서 듣고 있어요~~~♡♡♡
정말 멋진 사람은, 이별앞에서도 상대에게 미안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와 라우브노래 하나 듣고자야지 했는데 나이쓰타이밍 감사합니당
좋아요 와 구독은 격리몽쵸 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홍ㆍ의ㆍ이엉ㅇ헝헝쥴리아
격리몽쵸 🤤
@@gimongcho 아프지마요 두몽님ㅜㅜ
댓글에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라우브 얘기가 많은데.... 라우브 팬이지만 나르시스트와 연애를 하는 동안 줄리아가 어떻게 견뎠을지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나르시스트가 이렇게 잘못을 인정하고 노래로 승화 한다는것은 성장 뿐만 아니라 그 행동이 정말 심했던 것을 인지 해서 그런게 아닐까
헤어진지 벌써 10개월이되었고 문득 전여자친구가생각나는날이었는데 어떻게 상황에딱맞는노래를.. 대단해기몽초
지롤 마로... 있을 때 잘하는 것이 제일인거시여...😊
왠지 가사가 10cm perfect 가 생각난다.. 헤어지고 나서 모든게 내탓같아서 괜히 미안해지는 요즘 이런노래 들으면 가사가 나 내 이야기 같아 ㅠ.. 라우브 천재 내한 또 해주세요ㅠㅠ
ㅁㅊ... 기몽초님.. 아이들 수진이 기몽초님 채널영상 즐겨본다고 언급함요.. 어쩜...
라우브 이런 갬성 너무 좋다구.. 진짜 그 새벽감성 옛날로 돌아온 기분
이거 듣고 다시 라우브 There's No Way 들으면 더 맘 아프요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내가 더 싱숭생숭
사람마다 느끼는 건 차이가 있겠지만 이 노래 처음에 듣고 줄리아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것 같다는 생각부터 듦.. 어찌되었든 라우브 잘못으로 헤어진 게 맞고 줄리아는 현남친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렇게 대놓고 제목부터 줄리아라니
보통 팝에서 다른 가수 언급할 때는 다 허락맡고 자기가 이러이렇게 곡을 쓸 건데 괜찮을지 물어본다 하더라구요 이 곡도 그렇게 해서 쓰여진 것 같아욥 약간 우리 감성으론 이해할 수 없는 아뭬리칸식 연애 방법인가봐요..ㅋㅋㅋ
미국은 헤어져도 친구처럼 연락하기도 하고 한국처럼 아예 차단하지는 않음.. 저도 좀 이해가기도 함. 전애인 안부 정도는 궁금할 때 있어서.
워후 제목부터 가사까지 ㅋㅋㅋㅋ
라우브 화끈하네
천재 프로듀서끼리 만나서 이렇게 끝나다니ㅠㅜ마음 아프네💔
와 헤어지고 난 후 마지막 통화에서 전남친이 나한테 한 얘기가 여기 그대로 있네,,, 미안하다는 말이 더 아프다는걸 모르는 걸까. 내가 원하고 듣고싶던 말은 그 때로 돌아간다면 놓아주겠다는 말이 아니라 더 사랑해줄게 였는데..
너무 와닿아요...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 들으려고 옆에 있었던게 아니니까요...
더 사랑해줄수가 없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상처를 줄수밖에 없다는걸 알아서 저는 그때로 돌아간다면 놓아줬어야했다고 미안하다고 곁에 있어서 너를 망가뜨려서 라고 했는데 상대는 사랑해줄걸이라는 말이 듣고싶었던거였군요..
기몽초님은 어쩜 곡 들고 오실 때마다 사람 가슴을 울리는 것들을 초이스하시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모든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
억 진짜 줄리아구나 ㅠㅠㅠㅠㅠㅠ 눈물 광광 진짜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줄리아 라우브 전 여친이에요?
@@strxxbxrry 가수 줄리아 마이클스를 말하는 겁니다!
라우브와 예쁘게 사귀었지만 헤어졌고 이 노래는 그 줄리아에 대한 노래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Julia michaels요!!
헐.. 그 데얼스 노웨이가 커플곡이었구나.....
@@김-z8x1g 아하.. 그렇구나... 답변 감사합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줄리아였던 만큼 앞으로 그 누구의 줄리아도 되고싶지 않아졌다... 이별의 아픔이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커서 .. 야아~~~ 잘 지내라 내 줄리아들아~~~~
라우브 노래는 어찌 이리 다 좋을 수 있지ㅠㅜ
라우브...바지........멋있다...ㅎ 마치... 유니콘..같아...
헤어지고 그 헤어짐을 마주할때마다 괴롭고 힘들겠지만 그또한 추억으로 보내는것이 너와 날 위한 일인걸
줄리아 마이클스 넘 사랑해요 기몽초도 사랑해요.
이 노래는 비겁한 노래네
줄리아는 절대 위로받지 못했을듯
세상에 있는 모든 Julia들은 행복하겠다 ㅠㅠ
껄껄껄껄껄껄껄껄 라우브가 이름을 불러주다니 껄껄껄껄껄껄껅껄껅......
힝..
와 줄리아 마이클스랑 사겼었어????? 미쳣네 미쳣어 노래제목 줄리아보고 줄리아 마이클스 떠오르긴 했는데;;
끝까지 다시 돌아와 달라는 말 없이 오로지 미안한 마음만을 전하는 곡이구나
와 처음 도입부 개좋다 진짜
이제 줄리아의 노래들이 재조명 받을 때 인가요... 줄리아 데뷔 곡인 issues와 if you need me 정말 한 번만 들어주세요ㅜㅜ! 몽초님이 햇거까지 해주신다면 완벽...💚💚
누나, 이제 우리 헤어지자. 4년 넘게 만나 5년째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 정도면 너무 오래 만났다. 이제 나도 다른 사람 좀 만나보려고.
철 없던 새내기 시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과잠을 입은 채로 누나 학교를 갔었어. 고등학교 친구를 보러 말야. 학교 진짜 예뻤는데. 근데 친구들이랑 걷고 있던 누날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려, 혹시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할까봐 과잠을 친구에게 맡기고 누나에게 뛰어가 번호를 물어 봤었지. 머뭇거리다가 번호를 준 그 순간만큼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아. 그 때 누나의 표정, 향수 냄새, 손짓, 목소리 하나하나. 내 새내기 시절은 온통 누나로 가득했어. 알고 보니 누나는 나보다 나이가 꽤 많았지. 몇 살 차이인지 말하면 자기가 늙어보인다고 싫어했으니 굳이 적지는 않을게.
1년 동안 정말 매일매일 봤던 것 같아. 카페를 가든, 산책을 하든, 술을 마시든 누나랑 하는 모든 게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사귄 지 일년쯤 되던 때 난 군인이 됐어. 내가 군대 가기 전 날 서로 껴안고 펑펑 울었던 것, 수료식에 와서 내게 폭 안겼던 것, 첫 휴가부터 말출까지 누난 묵묵하게 내 곁을 지켜줬어. 내가 상병 2호봉이었나 3호봉이 됐을 때 누나는 직장인이 됐지. 전화로 서로 엉엉 울며 축하한다고 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는 전역한 지 오래다. 시간 참 빠르다, 그지?
막상 전역하고 나니 누나는 너무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 난 이제 막 복학한 2학년이었고, 누나는 직장에서 자리잡은 사회인이고. 그 차이를 내색하지 않고 견디기에는 내가 철이 덜 든 것 같아. 카페에 앉아 얘기할 때면 내가 너에게 이런 말을 해봤자 이해 못할거라며 그냥 핸드폰만 보는 누나가 밉진 않아. 맞는 말이니까. 퇴근 시간에 맞춰 데리러 간다고 하면 회식이 있다, 피곤하니까 다음에 보자는 누나가 밉진 않아. 누난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니까. 이렇게 1년정도 만나니 우리는 한 달에 한 두 번 보기도 힘들게 돼버렸더라. 그리고 같이 걸을 때면 잡던 손을 이제 불편하다고 잡지 않던 누나, 6시간에 한 번 오면 다행인 연락, 5분을 넘기지 못하는 통화들.
또 있잖아, 누나가 종종 말했던, 같은 부서에서 누나를 되게 챙겨준다는 그 사람 생각을 가끔 하곤 해. 남자의 직감인데, 아마 그 사람은 누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회식자리에서 찍은 사진 속에 딱 붙어 앉아 있는 누나와 그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난 교양관 옆에 있는 편의점 구석에서 몰래 울고 말았어. 그 사람은 몇 년전 내가 그랬던 것처럼 누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누나가 가끔 욕하던 상사들 얘기에 맞장구도 쳐줄 수 있을거고, 이것저것 조언도 해줄 수 있는 사람일거야. 누나, 그 사람 좋아해도 돼. 카카오톡 알림이 뜰 때마다 이제 굳이 가리지 않아도 돼.
오늘도 만나자마자 피곤하다며, 전시회 대신 그냥 쉬러 가자는 누나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방학 중인 학생이 직장인에게 떼를 쓸 수는 없잖아. 난 애써 웃으며, 그래 나도 마침 피곤했어 라고 거짓말을 하며 가까운 곳을 찾아 들어갔지. 누나는 야속하게도 씻고 바로 자버리더라. 나에게 등을 돌린 채 핸드폰을 조금 보다가. 스킨십 따위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누나랑 얘기하고 싶었던 것 뿐인데. 하는 수 없이 나도 눈을 감고 자려 하니 눈물이 조금씩 나오더라. 혹시 곤히 자는 누나를 깨울까봐 화장실에서 몰래 울고 나왔어. 그리고 지금까지 잠이 안 와 그냥 누나를 바라보고 있는 중이야. 헤어지자는 말을 어떻게 꺼내면 내가 더 나쁜 놈처럼 보일지 고민하면서 말야.
나도, 누나도 딱히 잘못한 게 없어. 나도, 누나도 어쩌면 아직 서로를 사랑하고 있어. 그래서 아마 헤어진 다음에 나는 꽤나 슬플 것 같아. 그래도 누나, 여기에서 그만하는게 맞는 거겠지? 내가 또 그 정도 눈치는 있잖아. 사랑한다는 말과 헤어지자는 말은 같이 나올 수 없지만 이번에는 그게 가능할 것 같아. 이제 못 볼테니, 꿈에서라도 한 번 더 보게 얼른 자야겠다. 잘자.
진짜 되게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되니까 더 슬프네요 ㅠㅠㅠ 두 분 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ㅈㄴ슬프다 하..
사귀고 1년 다되가는데 입대를 앞둔 연하남친을 둔 누나로서 내 미래같아서 슬프다..
음색 쩌러...번역도 쩌러 ㅠㅠㅠ
하나씩 지워나가고 있다. 하나씩 하나씩 두가지 세가지 열가지를 지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열가지는 당연하다는 듯이 다시 떠오르며 되세김질 하고 잊고 있던 것들이 하나 둘 더 떠오르기 시작한다. 결국 잊으려 하는 것보다 떠오르게 되는 것들이 더 많아지게 되어버렸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건 고통과 아픔일 수 있지만 어차피 그 시간을 겪어야 하고 어느정도 해소된 것 같은 아픔은 공간과 시간으로 하여금 또 다시 떠오르고 떠오른다.
여자아이들 수진. 기몽초님 올려주시는 팝송 자주 듣는다고해서 왔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수진님이 기몽초님 영상들 잘 보고 있다고 합니다!!!!저도 자주 와야겠네요☺️
이래서 내가 라우브 좋아해,,, 노래들이 오쩜 다 하나같이 좋은겨 ㅜㅜㅜㅜㅜ
자주 마주치는 우리라 마주칠 때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게 익숙해졌어. 너도 그렇겠지? 근데 매번 심장이 내려앉는 건 익숙해지지가 않아. 하루에 수백번은 아니더라도 가끔 한번씩 네 생각이 나. 아 이건 얼마전 네 프로필 뮤직이길래 생각날 때마다 듣고 있어. 내가 괜한 의미부여한 건가? 꼭 나한테 하는 얘기 같길래. 혹시 너도 나를 못 잊었다면 꼭 연락해줘. 나도 네가 많이 그리워. 내가 놓은 관계였다면 진즉 연락했을 텐데, 네가 떠난 관계라 선뜻 연락하면 내가 너무 비참해질 것 같아서 그만뒀어. 시간이 많이 지나 버려서 자존심 다 버릴 만큼 널 간절히 원하는 건 아냐. 그렇지만 아직도 은은하고도 선명해.
네가 무관심했던 것, 이별 통보했던 것, 이기적으로 군 것까지 다 없던 일처럼 모른 척 할게. 염치없다는 생각 하지 않을게. 안부라도 물어줘.
Love your self,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잘 지내고 계셨음 하네요 당신은 소중해요,,
정말 상처만 남았다
all of my life 갬성 ,, 진솔한 마음 표현
뮤비 보면서 계속 if the word was ending 생각나네 ㅋㅋ
두 번 상처주는 곡이구나
와 진짜 너무 좋다
이 영상을 누른 내 손에 뽀뽀했음
When we met
I wasn't me
I was so numb
Yeah, I was so lonely
Out on the run
I wasn't free
And you came along
But you couldn't save me
My hesitation and holding my breath
I led you in to the garden of my loneliness
Wish that you left
Before it all burned down
Oh, Julia
I'm sorry what I do to you
I push and pull and mess with your head
Then get in your bed 'cause I'm weak, deep down
Oh, Julia
I wish I never lied to you
I never meant to hurt you like that
And if I could go back I'd leave you alone
When I left
I wasn't sure
That I could love
Love anymore
But my hesitation and holding my breath
I led you in to the garden of my loneliness
Wish that you left
Before it all burned down
Oh, Julia
I'm sorry what I do to you
I push and pull and mess with your head
Then get in your bed 'cause I'm weak, deep down
Oh, Julia
I wish I never lied to you
I never meant to hurt you like that
And if I could go back I'd leave you alone
I won't lie to you no more
I won't lie to you no more
'Cause I know I did before
Hope you find what you looking for
남자친구의 응답도 없이 끝난 내 이별아 .. 그리고 h야.. 여기서 라우브에게서 네 마음을 내 멋대로 해석해서 듣고 위로 받아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순간도 진심이 아니게 임한 적 없었어 너의 무응답도 대답이겠지 잘 지내
무응답도 응답이다ㅠ 공감
그 여자가 찾고 있는게 당신의 애정일 수도 있잖아
뭔가 옛날 라우브 앨범 느낌도 나고ㅜㅜㅜㅜㅜㅜㅜㅜ라부 감정 넘 잘 느껴져서 먹먹쓰댐 🥺🥺🥺🥺🥺
미안해 아직도 계속 눈물만 흘리는 나라서
미안해 아직도 니 연락만 기다리는 나라서
미안해 아직도 우리가 함께한 순간을 생각하며 마음 아파 하는 나라서
미안해 뒷감당 하지 못 할 정도로 널 많이 좋아한 부족한 나라서
고마워 내가 힘들때 웃음이 되어줘서
고마워 피곤하겠지만 나를 잠깐 자주 만나줘서
고마워 나랑 1초라도 전화해줘서 목소리 들려줘서
고마워 매일 혼자 울던 나였는데 웃게 해줘서
고마워 나랑 한 계절을 같이 보내줘서
사랑해 끝도 없이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뼈가 다 없어져도 사랑해
사랑해 너가 날 잊어도 널 사랑해
사랑해 너한테만 하고 싶은 이 한마디 '사랑해'
나랑 사귈 때 몇 번이고 바람피고 내가 그걸 용서한 이유는 하나였어 널 너무 좋아했거든 네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거 같으면 불안하고 숨이 막혔어 그래서 결국 또 바람피고 환승해서 떠난 네가 죽도록 미운데 원망스러운데 널 외롭게 만든 내 잘못이었던 거 같아서 속상해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어 다시 잘해본다면 네 마음이 계속 온전했을까 싶어 그런 후회만 남는 하루다 난 너 잊을 때까지 이 노래를 들을 거고, 나중에는 들어도 이 덧글을 다시 보아도 내 마음이 평온했으면 좋겠어 꼭 행복해야 해 그리고 마지막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힘들었던 만큼 아팠으면 해 일년 반동안 고마웠어 안녕
너 옆에서 외롭게 둔거 알면 미련 갖지말고 꺼져 이런 가사 있는 노래 프로필에 해 놓지 말고 지금은 내옆에 있으니까
근데 그 여친은 다시 돌아간다면 자길 놓아주기보단 자기에게 더 잘하길 바라겠지 .. 뭘 계속 놓아준대ㅠ
수록곡중에 이게젤맘에들었는데 딱올려주시네...역시배운사람...★
사랑은 타이밍이지
오 julia 진짜 제가 젤 좋아하는곡이에용ㅇ 라우브 how I'm feeling에서 젤 좋아하는곡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열분 라우브 딴곡도 조은노래많아열ㄹ 울 라우브 노래 많이 들어주세오ㅡㅁ
라우브 맨날 이별하고 노래쓰니 ㅠㅠ 너무 슬프다 맨날 노래가 가슴아프게 해
너무 보고싶다..
노래만 설정해놓지말고 연락한번주지..
수진이 브이앱 보고 온 네버랜드~~!
분위기 좋고 영상미 좋고 감미롭고 넘~~~좋아요
정말 내가 아니였어도 행복했고 사랑받았을 너라서 이제는 정말 너가 없다는게 심장이 아플만큼 느껴진다 지금도 넌 내 마지막 사랑이고 이제는 나말고 다른 좋은 사람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 같이 사용하던 이 계정도 이제는 나혼자 쓰지만 혹시라도 이글을 보게된다면 알아줬으면 좋겠어 다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내가 너에게 줬던 혼자있어 외로웠고 알아주지못해 서러웠고 표현하지못해 슬펐던 모든감정을 이제는 내가 갖고 살아갈테니 이제는 정말 행복만해줘 진심으로 뜨거웠던 우리 사랑을 오해해서 미안했어 이제는 아니라도 우리 그땐 참 좋았다.
노래 너무 감미롭고... 좋지만 쥴리아가 많이 힘들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모솔인 저는 조용히 노래만.....
기몽초님 3월 21일 커뮤니티 게시글 보고 다시 들어와봤습니다..
서수진언니 때문에 또 보러왔다..
기몽초님 초창기부터 정말 잘보고 있는데 이런 슬픈 느낌의 노래들 띵곡들 너무 많이 알러줘서 잘듣고 있습니다 !
미안하다는 말이 뭐가 되니
이미 상처 받았는데...
이미 난 끝났는데.
서수진..... 이걸 봤다 이거지....?
?
숨 막히는 시간과 나의 망설임이 너를 내 정원 속 외로움에 내버려 두었어....⛰
자기합리화 오집니다
하 해석 너무 궁금했었는데 이걸 또 올려주시는 기몽초님.... 사랑해.. 아주그냥 알러뷰라고!
라우브ㅠㅠㅠ 그런 목소리로 부르면 나 ㅈ ㄱ어ㅠㅠㅠ 가사는 왜이렇게 슬픈건데ㅠㅠ 새벽갬성 불러일으키네 (｡•́︿•̀｡) 🌃
내가 줄리아면 이런거마저 지긋지긋할듯
헐 해석 완전 원했는데 이로케 나왔다니 기뻥
노래 좋아서 쳐봤는데 이용복씨 줄리아밖에 안나옴😱😱
좋은 사람 만나 행복 을 바래 이것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