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헤어진연인 찾을때 나는 절교한 친구가 생각나네 서로 생일에도 결혼식에도 나중에 자식을 낳고서도 다늙어서 칠순잔치 할 때도 영원히 잘맞는 짝꿍으로 함께할 줄 알았는데, 그놈의 자존심이 뭐라고 또 가치관이 뭐라고 커보니까 우리는 너무 달라서 거기서 끝이었어 널 이해할 수 없었던 내가 아쉽다
다 잊은줄 알았는데 , 찬 바닥에 엎드려 무너지듯 울었던 기억이난다. 그날밤은 비가 내려 온 세상을 씻어주었지 . 내가 가장 순수하게 빛날때 옆에서 함께 빛나주었던 사람 , 내가 가장 너를 필요로 할때 내옆에서 떠나간 사람.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던 순간들 서로가 조금만 더 커서 만났다면 지금 서로 옆에 있을수 있었을까 다 잊은줄 알았지만 이런 노래를 들을때는 가끔은 생각이난다.
댓글에 이별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누구를 사랑하든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또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되지만, 자유는 책임이 따르죠. 그래서 전 이별이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짊어져야할 짐 같은거죠. 저도 첫사랑에 울고 미칠 거 같고 잊지못해 평생 갈 것만 같았던 적이 있습니다. 사랑해서 보내줘야 하지만 그래서 더 보내고 싶지 않고 밉고 고맙고 감사해서 원망스러운 그 모순적인 감정이 꽤 오랫동안 갔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그 감정에 충실해 작아지는 제 자신이 싫더군요. 그때 든 생각이 ‘누구를 사랑하든 내 자유지만, 내가 작아지는 사랑은 나에게 독이구나.’이였습니다. 제 말이 정답이 아닐 순 있지만, 여러분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그 사람보다 여러분을 더 사랑해주세요. 그러다보면 그 사람보다 여러분이 소중하기 때문에 잊어지지 않을까요?
평생 못 잊을꺼같은사람 헤어지고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그사람과 만난세월보다 더 오랜시간 추억을 보내고 연애를 사랑을 더 잘했어도 다시 만나고 싶은건 아니지만 문득 사소한 일상에서도 전혀 그립고 그사람을 생각할 상황이 아닌데도 떠오르는,, 못 잊는사람 여러분도 있나요?..이게첫사랑인가요ㅠ
있어요 나만 상처받을거 알고 나만 힘들거 아는데도 잊으려고 하는데도 잊을수 없어 맨날 내 꿈에 나타나서 맨날 설레게 하고 현실에서는 맨날 상처주는 그런 사람 그 사람잊으려고 다른 남자 만나도 그 사람과보낸 추억은 잊을수 없잖아요 세상에서 처음으로 이렇게 사랑한적 없어요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보고 싶은건 그대로에요
그런 사람과 현재 친구로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겐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지만 그리운 사람입니다. 그 사람과 자주 연락을 주고 받지는 않지만 결정을 내리기까지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눈 후 친구관계로 유지하는 걸 같이 선택하게됬어요.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이 어떤 건지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이성적인 감정이 생길 일을 만들지 않으면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자 힘들 때 편이 되어주는 그런 존재가 되기로 했거든요. 지금 각자 서로 다른 사람을 보고 또 보려고 하는 상황인 만큼 저는 그 사람과는 더 거리를 두고 뒤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연애 조언도 해주고요. 이 댓글을 쓴 이유는 ㅋㅋ 경험상 그 때 그 감정 그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또 같이 어떤 형태로든 연락하고 지내다보면 헤어진 원인이 바뀌는게 아닌 이상 서로 이어질 일도 없고요. 이어진다고 해봤자 똑같은 끝이겠죠. 과거가 미화될 뿐일수도 있어요. 좋은 친구지만 지금은 그립던 그 감정은 사라지고 응원하는 마음만 남았거든요. 저와 같은 케이스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야 가능한거라 성사되기 힘든 관계이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또 현재 갖고 있는 좋은 것에 감사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과거가 현재의 나를 힘나게 하기도 하지만 현재가 미래에 가는 힘을 만들어주기도 하잖아요. 과거를 버리라는게 아니라 너무 과거를 돌아볼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 한번 댓글 달아봤어요 ㅎㅎ
오빠. 안녕.. 잘 지내? 헤어진지 4개월 정도 지났네 나 가끔 우리의 모습이, 나눴던 대화가 그리워서 카톡을 읽어보곤해 한참 사랑하던 우리는 대화창 상단에 고정되어 있었는데 이젠 스크롤을 내려야 우리의 흔적이 남겨져있더라 우리가 결국은 헤어졌지만 다시 돌아가도 오빠를 사랑했을거야 서툰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줘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시간이 지나고 내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지면 그때 만나서 밥한번 먹으며 얘기나누자. 많이 사랑했고, 고마웠고, 미안했어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겠지만 나보다 조금만 덜 사랑했으면 좋겠다 보고싶어. 안녕
1년 반 전쯤 이별했는데, 저와 상대 모두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만났던거라 더 힘들었어요 여러 감정이 들었고, 나는 잊지 못했는데 상대는 다 잊은 듯한 표정을 볼 때마다 더 비참해 지는 기분...? 여러 핑계로 거의 연락하려 했었고, 연락도 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 공감되네요
지윤아, 우리가 헤어진지 2달이 넘어갔다 2019년 2월 추운 겨울에 만나 2020년 2월이 시작할때 쯤 헤어졌던 것 같다. 이별 후에 하루하루 미련했던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 그래도 나중을 위해 밥도 먹고 공부도 하려고 노력한다 너 또한, 너 나음대로의 방법과 방식으로 열심히 지내고 있겠지 우리는 오랫동안 봐왔던 사람들처럼 쉽게 깊어졌고 반대로 함께 지낸 시간 때문 이였을까 우린 힘들게 헤어졌다 어쩌면 좋아하는 마음을 서로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 연애여서 서로 아플때도 많은 연애였다 그리고 우리는 결국 버티지 못해 힘들하던 너가 먼저 나를 놓았던거 같다. 널 잡던 나를 뒤로하고 너는 이게 서로를 위해 맞는 거라 생각하며 우린 그렇게 끝이 났다. 헤어지고 수백 수천번을 후회하면서 외로웠던 연애를 한게 나뿐이었을까 , 작았을지라도 그 모든 표현들이 너의 최선이지 않았을까 , 따위와 같은 자책 또한 수백 수천번을 넘게 했다 긴 말들을 뒤로하고 나에겐 그때가 너로 인해 가장 빛났던 순간이었더라 내 인생에 다신 없을 순수하고 조심스러웠던 연애를 했고 동시에 내 인생에 다신 없었으면 하는 아프고 힘들었던 연애를 했다 누군가 그때의 너와 나를 떠올리게 할만한 얘기를 하며 푸념한다면 아직도 나는 너를 꺼내면서 얘기한다 그래서 싫었겠다 힘들었겠다 라고들 한다면 그게 싫었어도 , 힘들었어도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그래도 만날거야 또 다시 사랑하고 아파하고 후회해도 그때는 우리 사이에 있는 끈이 늘어져 끊어질 때 까지 만날 것 같다 라고 말한다 어쩌면 너는 나와의 연애를 사랑이 아니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 기억을 못할수도 있고 , 다시 만난다고 해도 너무 많이 변해버린 서로에게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너를 기억한다 처음 만나게 된 그 날의 냄새 , 공기 , 날씨 , 바람 그 때 너의 표정 , 기분 , 말투 , 우리의 대화 하나하나 나는 다 너를 담아낸다 덤덤히 길을 걷다가도 , 너를 마주칠때는 물론 노래를 듣다가도 , 그냥 문득 나는 너를 기억해내고 만다 누굴 만나도 너는 정말 잔인하게도 내 안에 은은하게 남아있다 너는 내 생각보다 나를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구나 하고 드문드문 떠오르면 그때보다 마음이 아렸던 적은 없는 것 같다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우면서도 너무 제대로 알아버려서 다시는 못하게 된 게 모순이라면 모순이다 미운데 예쁜 사람아 어딜가도 빛이나는 것 같아 다행이고 부럽다 나는 너와의 연애가 참 좋았다 너를 좋아하던 내 모습이 참 좋았다 그냥 너를 많이 좋아했다 널 만나면서 변했던 말투나 성격이 가끔 튀어나올 때 마다 생각한다 슬쩍 널 탓하면서 그렇게 한번 더 꺼내보고싶나보다 우리는 참 귀여웠고 , 힘들었고 , 아프지만 , 예뻤고 그렇게 나는 매일 너와의 안녕을 다짐한다 너에게도 그때의 나와 우리는 여전히 안녕하길 바란다
서로 좋아하는데 끝내 이별을 맞이한 우리, 좋게 끝낼 수 있었는데 아직 남은 나의 미련에 너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어 우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사귀는동안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이렇게 후회하는걸까 내가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우린 달라졌을까 나만 이렇게 힘들어하고 아파하는걸까 나만큼은 아니더라도 너가 힘들었으면 좋겠어 끝내 놓아버린 나를 생각하며 아파했으면 좋겠어 우리의 마지막이 너의 최선이라면 나도 최선을 다해 아파하며 잊어볼께 나는 아직도 많이 사랑해
너가 했던 말들이 가끔 떠오를때면 주체할수없이 설레다가도 아직도 기억하고 설레하는게 너무 바보같고 원망스러워서 마음이 너무 아파져 너가 듣던 노래들이나 좋아했다는 드라마 예능은 당연히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가끔 너에 관련된 모든것이 눈에 보이면 살짝 인상을 쓰고 금세 다른생각을 하려고 하는데 너는 내가 이러는것도 모르겠지
그만하자 이제 헤어진지 일년이 넘었어 이기적으로 니 곁에 친구로 남이 달라 하지마 우린 친구가 될수 없어 항상 반복 하잖아 너도 날 나도 널 사랑하지 않아 우린 그냥 서로 외로울때 힘들때 서로를 찾는거 뿐이야 그거 뿐이야 우린 그니까 제발 그만하자 연락 하지마 괜히 힘든척 아픈척 하며 연락하지마 지치고 지겹고 흔들리는 내 모습 보면 역겨워 그니까 너도 더 이상 날 흔들지마 흔들리면 넌 또 떠나 잖아 이런 무한루트 우리 제발 그만하자 더 이상 차단풀어 달라며 연락하지마 날 죽었다 생각해줘 우리 인연 이제 닿지말자
열일곱, 너를 봤어 첫눈에 반했고 처음으로 짝사랑이라는걸 해봤어. 용기가 없어 혼자 속으로만 좋아했는데 너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걸 알았을땐 정말 기적같았고 뛸듯이 기뻤어. 처음느껴보는 감정이 혼란스러웠고 어려워서 계속 적극적으로 다가와 손내밀어준 너의 손을 좀 더 일찍잡지 못한게 아직도 아쉬워 그래도 끝까지 나 포기안해주고 손내밀어준 너 덕분에 열여덟, 처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는법을 배우고, 사랑받는법을 배웠어. 너와 함께한 모든게 처음이라 표현하는 방법도, 무언가를 함께하는 것도 다 미숙하고 서툴렀던거 같아 지금이라면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도 많이하고 더 꽉안아줬을텐데 너에게 이별의 말을 들었을땐 내가 미숙해서 그런거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어리숙하던 내모습이 싫어지더라 사람들이 이별하고 힘들어하는 모습 공감하지 못하고 그랬는데 너랑 헤어지고 숨이 막히게 가슴이 아프고, 같이 들었던 노래, 너와 자주 걸었던 곳들은 몇년간 근처도 가지 못했어 너무너무 아팠어 힘들었어 내가 그렇게까지 좋아한줄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그게 그제서야 보이더라 열아홉,스물까지 계속 힘들었어 그래서 연애라는게 무서워지고 또 아플까봐 자신도 없었어 너는 나를 참 아프게했지만 도저히 널 밀어낼수도 지울수도 미워할수도 없어 왜일까? 이제는 내가 아직도 널 좋아하는건지,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의 기억을 좋아하는건지, 그때 순수했던 내모습을 좋아하는 건지 너무헷갈려 나도내맘을 잘모르겠어 널 짝사랑한지도 5년째야 이젠 아프진 않은데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있지 우린 너무 친했고, 매일 연락했고, 서로 위로해줬고, 남한테 말 못할 비밀도 공유했어 나는 너를 처음 봤을 때부터 사랑했지만 너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좋은 친구로만 생각했나봐 우린 항상 대화 주제가 같았어 그것말곤 공통된 관심사가 없었거든 그래도 그 유일한 주제로 우린 몇 시간씩 대화를 했지 근데 이제 그 마지막, 우릴 이어주던 그 유일한 주제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 우린 놓여져있는 상황이 너무나도 달라졌거든 이젠 더이상 너와 나를 이어주는 요소가 없어 나는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다섯 마디도 나누지 못했어 요즘 생활이 너무 바빠서 몇 주동안 연락을 못했는데 너는 한번도 먼저 연락하지 않더라.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니었나봐 내가 귀찮게한 것 같단 생각까지 들어 다시 용기내 연락해 봤어 근데 나만 계속 너의 생활을 궁금해하더라 너는 내 질문에 대답만 해주고 그 이상, 이하도 하지 않더라 이젠 연락하지 않을래 이 것만 기억해줘 내 인생에 너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이 또 나타나진 않을 것 같아
오빠 우린 서로 정말 먹는거부터 모두 다른 사람이였잖아 그럼에도 1년을 가까이 사귄거보면 꽤 우린 맞았나봐 헤어진지 2주가된 오늘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 내가 헤어지자 했을땐 눈물 조차안나고 친구들이랑 술도먹고 밥도 잘챙겨먹고 누구 관섭하나없이 놀았는데 이렇게 해도 마음 한구석이 공허해서 밥먹다가도 쓸쓸해 텅빈것처럼 허전해 정말 잘 지내는줄알았는데 난 정이깊나봐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은데 보고싶어 오빠도 그런마음일까 너무 공허해 내삶이 내 일상을 궁금해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속이 타
다들 이 노래를 들으면 보통 전 연인이 생각난다 하는데 전 저의 첫사랑이자,짝사랑이었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남겨요 오빠 잘 지내요?전 이제 우리가 처음 봤던 그때의 오빠 나이가 됐어요 사실 전 학창시절이 모두 오빠였기 때문에 10대때의 연애 경험이 전혀 없어요 하지만 전 오빠 탓을 하거나 후회를 하진 않아요 오히려 제 서툰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울 뿐이에요 또한 만약 우리가 처음 봤을 때로 돌아가게 해준다 해도 저는 그때로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전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오빠에게 다가가고 싶으니까요 그리고 핑계라면 핑계지만 처음 좋아하는 사람이 오빠여서 서툴러갖고 아무리 좋아해도 좋게 대하지 못한 것과 마음을 전하지 못한 게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오히려 제 맘을 전하지 않아 더 아름다운 기억이 되었다고 믿을게요 제 첫사랑이 되어줘서,그리고 제 학창시절에 좋은 기억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우리 다신 마주치지 말아요 다시 만난다면 제 마음이 다시 흐트러질 것 같으니까요
사랑은 타이밍이라는말 내 친구를 보고 진짜구나라고 느꼈음. 참 잘어울리는 커플인데, 썸 아닌 썸의 기간이 길어져서인지 서로를 사랑하는지 확신하지를 못하더라...그렇기에 서로 더 힘들어하구. 아파하는건 좀 더 사랑했던 쪽일거구, 내 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는거 보고서 참 지켜보면서도 씁쓸했음.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맞다는걸 느낀다. 내가 너를 바라볼때 넌 나를 절대 봐주지않지만 내가 너를 놓아주면 그제서야 나를 봐준다.우린 각자의 시간에서 서로를 사랑했고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와 함께 한 시간이 있어 행복하다. 다만 우리의 끝이 조금만 더 아름다웠다면 하고 후회한다
보고싶어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우리가 했던 약속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고 있을게 넌 나한테 과분할 만큼 좋은 사람이었어 그래서 놓치지 않을 거야 이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아니라도 내가 인연이 될 거야 어떤 모습이든 다시 돌아와 그땐 따뜻하게 보듬어 줄게 더욱 성숙해지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줄 수 있는 가지고 있는 마음을, 사랑을 더욱 진실하게 많은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배워 가고 있을 거고 어떤 시련에도 너만 믿고 묵묵히 버틸 수 있는, 너가 믿고 기댈 수 있도록 단단해질게 다른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 될 거고 평생 너 하나만 바라보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될게 너도 이 내용보면 내가 누군지 알 거야 보면 꼭 연락해줘 기다리고 있으니깐 너랑 꼭 결혼할 거고 평생 행복하게만 해줄게 평생 너만 사랑하고 있을게 이마음 변치 않을 거야 나의 마지막 학창시절을 빛내주고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얼른 돌아와 나 기다리고 있어
I missed your 21st birthday I've been up at home Almost tried to call you don't know if I should Hate to picture you half-drunk happy Hate to think you went out without me I'm sorry if you blame me if I were you I would Thought you'd see it coming but you never could I still haven't heard from your family But you said your mom always loved me Sometimes I go blurry-eyed Small talk and you tell me that you're on fire Lights on and it's black and white I couldn't stay forever I see the look in your eye and I'm biting my tongue You'll be the love of my love when I was young When the night is over Don't call me up I'm already under I get a little bit alone sometimes and I miss you again I'll be the love of your life inside your head When the night is over Don't call me up I'm already under Audrey said she saw you out past twelve o'clock Just because you're hurting doesn't mean I'm not If it doesn't go away by the time I turn thirty I made a mistake and I'll tell you I'm sorry Sorry Sometimes I go blurry-eyed Small talk and you tell me that you're on fire Lights on and it's black and white I couldn't stay forever I see the look in your eye and I'm biting my tongue You'll be the love of my love when I was young When the night is over Don't call me up I'm already under I get a little bit alone sometimes and I miss you again I'll be the love of your life inside your head When the night is over Don't call me up I'm already under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 모든날들을 웃으며 추억할수 있는날이 올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가 아닌 다른사람과 지금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우리가 함께 거닐였던 2017년의겨울부터2019년의 겨울까지 그 계절의 그 시간들도 충분히 아름다웠고 너무나 이쁘게 빛났던 그 시간들을 잊지는 말아줘 정말 많이 사랑했고 또 사랑했어 안녕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설렜어 문득 추억을 생각하면 그 추억속에 너가 늘 있었고 그때가 그리워 지기도해 근데 그럴때마다 너가 자꾸 더 보고싶고 그리워지더라 하지만 애써 이 마지막 미련을 놓으려해 좋은 경험하게 해줘서 고마웠고 행복했어 이젠 진짜 안녕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내가 빛날수있었어.. 어느 장소를 가던 어느 곳을 가던 어디든 어색하지않고 당당하게 들어갈수 있었지.. 니가 너무 빛이 나서 그 빛에 나까지 빛날수 있었던거 같아.. 넌 나에게 빛 그 자체였어.. 지금의 난 그 빛을 잃어서 어둡지만 언젠가 새로운 빛을 만날수 있겠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우리 징하게도 싸우면서 오래 만났었네 난 그것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 너한테 그 마지막은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있을까 무섭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 정말 너가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근데 그러다가 내 생각이 문득 나면 참지 말고 연락해줘 난 항상 니 생각에 잠도 못자고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들어 너무 보고싶어
00:35 날 원망한다면 미안해, 내가 너라면 그랬을텐데 네가 헤어짐을 예감할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거야 Thought youd see it coming 은 앞뒤로 요렇게 해석하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01:11 어린 나에게 너는 평생의 사랑 같았지만 the love of my life는 평생의 사랑 인생 유일한 사랑? 최고의 사랑? 같은 뉘앙스에 더 가깝구요!! 늘 너무 잘 보고있어요 몽초님 최고💘💘💘
이 영상이 지금 왜 저에게 보여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시인들이고 작가들이신가봐요 댓글 하나하나가 더 마음을 울리고 여러생각에 마음이 요동치네요 대부분의 댓글들이 몇년전들의 마음의 글 들인거 같은데 지금은.. 지금에는 다들 안녕하신지요~~~~~~~~ 다들 평온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보고싶다 그날 내가 실수하지 않았더라면 우린 지금쯤 어땠을까 너가 날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널 놓게 만든 것 같아 이제와 묻고싶어 너가 내게서 돌아선 날 너의 말들이 진심이었는지 왜 날 헷갈리게 한거야? 너의 집에서 처음 너의 진심을 들었을때 나 진짜 행복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그 후 너에게 둘이 보자며 얘기했지만 너는 날 피했어 나도 널 오래도록 좋아했다고 고백하려 했는데 우린 타이밍이 너무 안맞았던거야 그게 너무 안타까워
![그래서 멀리했던 거였어⛔: Ruel - distance (2020) [가사해석/번역]](http://i.ytimg.com/vi/q7jo0cQAxQs/mqdefault.jpg)
![그래서 멀리했던 거였어⛔: Ruel - distance (2020) [가사해석/번역]](/img/tr.png)
![다시 만난다면 조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Gracie Abrams (그레이시 아브람스) - 21 [가사/해석/lyrics]](http://i.ytimg.com/vi/r8r7Ox9kb2M/mqdefault.jpg)
![새벽에는 듣지 마세요 : Charlotte Lawrence - Slow Motion (acoustic) [가사/해석]](http://i.ytimg.com/vi/XbEnI-_Rst4/mqdefault.jpg)
![[한글자막] 그레이시 아브람스 (Gracie Abrams) - I miss you, I’m sorry (가사/해석/번역)](/img/n.gif)
🌸🍰🍑 : instagram.com/gimongcho
기몽초 너두? 야나두~
옹!!
나두 그래 자주 올려줘
그 갬성 칭찬해
야!나두
있잖아, 좋아하는 건 아닌데 보고 싶어.
초미로초 ~~무플방지~~**
허걱ㅠㅠㅠ
ㅇㅈ 보고싶기만 해
와 시벨 미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하... 비도오는데 하하
이거 ㄹㅇ..
우리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자, 너가 내 맘과 같다면 꼭 다시 만나자
멋진마인드네요
😭😭😭😭
22
공감되네요..,,
왜 대체 똑같은말을 하는지
첫사랑은
제일 처음 사랑한 사람이 아니라
처음으로 제일 많이,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
그리고 잊히긴 해도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그런 게 첫사랑.
것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남자는 나에게 오르가즘의 세계를 보여준 남자랍니다.
혹시 첫 사랑이 고죠 사토루인가요?
몽룡,.🥺
@@털바퀴살묘남 ㅌㅋㅌㅌㅋㅌㅋㅌㅋㅋㅋㅋㅌㅋㅋ
딱 내 얘기내ㅠㅜ
한번만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잘지내냐 연락왔으면 좋겠다
생각났다 연락왔으면 좋겠다
보고싶었다고 연락왔으면 좋겠다..
잘지내냐 라고 연락오면 머라고 하실꺼에요?
나도나도나도 제발
@@김규태-b8h 잘 못지낸다고 말할래요,,,
@@강강-k7c ㅠㅠㅠ
....헤어진지 일주일 지났는데 아무 연락도 안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는 법은 네가 알려줬는데, 이별하는 법은 나 혼자 알아가야 해.
그래서 나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별하는 법을 몰라.
와....
ㅠㅠㅠㅠ
이별 힘듦...
........ ㅠ
레게노다 이거임 ㅅㅂ 내 마음이
오늘 밤이 끝날때 너한테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옴?
FOGO GO 어떻게됬나요
보고싶어
Sso Seori 뭘 어떻게 돼 ㅈ됐지 뭐
꼭이요
가사에서 “연락하지마” , “난 다 잊었어” 이게 진심일까
ㅂㅇ법이지
반의법아닌가요 그러길 빌고 싶네요
정말 케바케 인거 같아요
못잊었다 해도 잊은 사람도 있지요
아니지 않을까요? 그 가사의 부분에 잘 보시면 피아노에 i miss you (네가 그리워)가 있으니까요
감정적일 땐 그 감정에 함락되지만, 정신차리면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죠
알지만 감정은 동요되고 결국은 다잡아야 하는 시기인 거 같아요
너와 사랑했던 시간은
내 인생 가장 행복했고
가장 아픈 시간이였어
아프지만 행복했어🥺
진짜 댓글 안다는데 이건 너무... 공감이에요 정말 나쁜 사람이었는데 끝까지 나빴는데도 잊기가 너무 힘들어요
흑흑 ㅜㅜ
눈물이 또르..르..
어떻게 그렇게 행복했지
어떻게 그렇게 잘맞았지
그런데 어떻게 헤어졌지
그래도 그만큼 힘들었지
결국에 이렇게 끝이났지
그러게 어떻게 헤어지고 이렇게 살고있을가?
미치겠다
끝이 이렇게 초라할 줄이야.... 아무리 각자가 생각하는 추억가치가 다르다 해도...이렇게 땅과 하늘 차이 인줄은 누가 알았겠어...내가 이렇게 너희에게 진심일줄은 누가 알았겠어...
맞아요 어떻게 헤어졌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수취인을 잃은 편지들이 많구나
말없이 좋아요만 누르고 떠난 발신자들..
그렇게 시가 되었네
넷플릭스에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라는 애니에 나오는 대사랑 비슷하네요. 너무 마음 아픈 대사죠..
@@자몽다다미-x1f 우왕 제목 특이하다 서양쪽에서 만든건가? 재밌나요?
@@jjolmyeon 일본애니메이션입니다! 재밋어요ㅠㅠ 시즌1밖에 없어서 아쉽긴한데 보고나면 많이 여운남아요!
다들 헤어진연인 찾을때 나는 절교한 친구가 생각나네
서로 생일에도 결혼식에도 나중에 자식을 낳고서도 다늙어서 칠순잔치 할 때도 영원히 잘맞는 짝꿍으로 함께할 줄 알았는데, 그놈의 자존심이 뭐라고 또 가치관이 뭐라고 커보니까 우리는 너무 달라서 거기서 끝이었어
널 이해할 수 없었던 내가 아쉽다
저랑 같네요.. 참 씁쓸하네요..
저도,,
이것도 연인 못지않게 슬프다..
좋은 친구라 자랑스레 떠들고 다니던 내 친구의 성격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이젠 나도 모르게 안 좋게 말하게 된다는 게 참 슬퍼요 어리고 순수했을 땐 세상 모든 게 바뀌어도 우리는 변치않을거라 약속했던 사이인데
저도....
만날 운명이면 어떻게든 만나게 되는 법
서로가 마음이 있다면 누구 하나가 져주게 되는 법
만날 운명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서 진짜 인연이 다가와 주는 법
아침에 일어날때와 새벽에 자기전이 제일 혹독한 것 같아
진짜 새벽에 자기 전이 제일 혹독한 것 같음...
저는 일어날때...
진짜 ,,…, 새벽은 그렇다 치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냥 미치겠음
새벽은 인정 아침은 왜 생각나징 아침 바쁜데 ㅠㅠ
@@이태호-n6b 연락이왔을까봐 확인하거든요 ..
사실 좋았었던 기억 따위 거의 없는데. 니 곁에가면 망가지기만 할뿐인데. 왜 난 너가 보고싶을까
와우 너무 공감이다 진짜
하..
저는 좋았던 기억이 너무 많지만 그 곁에 가면 망가질 걸 알아요. 그런데도 너무 가고싶어요 너무 보고싶네요 ...
헣 공감 날 무너지게만 하는 넌데..
ㅠㅠ
억울해...나만 진심이고 많이 사랑했던 것 같아서 나만 다 준 것 같아서 억울해 짧게 만난 만큼 그냥 얼른 지워졌으면, 내 인생에서 지나가는 사람 1이 됐음 좋겠는데 댓글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자꾸자꾸 문득문득 생각날까봐 싫어 억울해 제발 사라져줘...
사라져라 얍
지금 딱 내상태...많이 좋아했고 내가 놓아주니까 그제서야 날 붙잡는 너...
생각은 당연히 나는거야 즐겨봐 그 생각을!! 정말 못 잊었다는건 그사람이 문득 생각났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는거라 생각해 문득' 이라는 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하루종일 생각날테니까!
진짜 공감하고 가요
다 잊은줄 알았는데 , 찬 바닥에 엎드려 무너지듯 울었던 기억이난다. 그날밤은 비가 내려 온 세상을 씻어주었지 . 내가 가장 순수하게 빛날때 옆에서 함께 빛나주었던 사람 , 내가 가장 너를 필요로 할때 내옆에서 떠나간 사람.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던 순간들 서로가 조금만 더 커서 만났다면 지금 서로 옆에 있을수 있었을까 다 잊은줄 알았지만 이런 노래를 들을때는 가끔은 생각이난다.
댓글 보니까 생각난건데 서로를 잘아는 남이 되었다 라는글이 생각나네요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서 지금쯤 뭐하고 있을지 잘지내고 있는지 사람 대 사람으로써 궁금하네요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 더 이상 이어질수도 없고 볼수도 없다는게 정말 마음아프네요
연락하지마
그런데 하나만 기억해줘
그때의 우리
좋은 추억으로 남겨줘
바로 위에 있는 댓이 나 진짜로 다시 연락해보면 안될까여서 더 슲허ㅠㅠㅜ
웅
ㅇㅋ
오그라듬
연락 꾹 참는중
진짜 연락한번오면 겨우겨우 버텨냈던게 다 무너질거같다..
공감 돼요..ㅠㅠ
그러니까안..
널 다 잊을 줄 알았는데,
내가 예상치도 못한 순간에 너가 떠오르더라.
무뎌질 줄 알았어. 근데 아직도 네가 생각나.
우리가 조금만 더 용기를 냈다면 모르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텐데, 넌 요즘 어때?
막상 불을 켜보니 서로 너무 달랐고 난 머무를 수 없었어
미안 너한테 잘못 없어. 그냥 견딜 수가 없었어. 타올라 없어진 곳에 재만 남는게 두려웠어. 그 재 속을 허우적거리며 살아갈 평생이 두려웠어. 그래서 내가 머무를 수 없었어.
이거 무슨 책인가요,,?
@@truthee_ 처음 문장은 이노래 가사구
그 밑에 문장들은 댓쓰신 분이 쓰신것 같아요:)
갑자기 원래 없었던 남친이 그립네
뭐야 나 미쳤나
디카프리오 여자버전 입니다
도밍밍 아닌거 같은데용
도밍밍 엥 윌리엄 아닌가요
바꿨어얌...
ㅋㄹㅋㄹㅋ케켘ㅋㄹㅋㄹㅋ
댓글에 이별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누구를 사랑하든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또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되지만, 자유는 책임이 따르죠. 그래서 전 이별이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짊어져야할 짐 같은거죠. 저도 첫사랑에 울고 미칠 거 같고 잊지못해 평생 갈 것만 같았던 적이 있습니다. 사랑해서 보내줘야 하지만 그래서 더 보내고 싶지 않고 밉고 고맙고 감사해서 원망스러운 그 모순적인 감정이 꽤 오랫동안 갔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그 감정에 충실해 작아지는 제 자신이 싫더군요. 그때 든 생각이 ‘누구를 사랑하든 내 자유지만, 내가 작아지는 사랑은 나에게 독이구나.’이였습니다. 제 말이 정답이 아닐 순 있지만, 여러분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그 사람보다 여러분을 더 사랑해주세요. 그러다보면 그 사람보다 여러분이 소중하기 때문에 잊어지지 않을까요?
평생 못 잊을꺼같은사람
헤어지고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그사람과 만난세월보다
더 오랜시간 추억을 보내고 연애를 사랑을 더 잘했어도
다시 만나고 싶은건 아니지만
문득 사소한 일상에서도
전혀 그립고 그사람을 생각할 상황이 아닌데도
떠오르는,,
못 잊는사람 여러분도 있나요?..이게첫사랑인가요ㅠ
있어요 나만 상처받을거 알고 나만 힘들거 아는데도 잊으려고 하는데도 잊을수 없어 맨날 내 꿈에 나타나서 맨날 설레게 하고 현실에서는 맨날 상처주는 그런 사람 그 사람잊으려고 다른 남자 만나도 그 사람과보낸 추억은 잊을수 없잖아요 세상에서 처음으로 이렇게 사랑한적 없어요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보고 싶은건 그대로에요
쩌늬 JJOURNEY 오 맞아요 그리운사람 ㅠㅠㅠㅠㅠㅠ
그런 사람과 현재 친구로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겐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지만 그리운 사람입니다. 그 사람과 자주 연락을 주고 받지는 않지만 결정을 내리기까지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눈 후 친구관계로 유지하는 걸 같이 선택하게됬어요.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이 어떤 건지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이성적인 감정이 생길 일을 만들지 않으면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자 힘들 때 편이 되어주는 그런 존재가 되기로 했거든요. 지금 각자 서로 다른 사람을 보고 또 보려고 하는 상황인 만큼 저는 그 사람과는 더 거리를 두고 뒤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연애 조언도 해주고요. 이 댓글을 쓴 이유는 ㅋㅋ 경험상 그 때 그 감정 그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또 같이 어떤 형태로든 연락하고 지내다보면 헤어진 원인이 바뀌는게 아닌 이상 서로 이어질 일도 없고요. 이어진다고 해봤자 똑같은 끝이겠죠. 과거가 미화될 뿐일수도 있어요. 좋은 친구지만 지금은 그립던 그 감정은 사라지고 응원하는 마음만 남았거든요. 저와 같은 케이스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야 가능한거라 성사되기 힘든 관계이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또 현재 갖고 있는 좋은 것에 감사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과거가 현재의 나를 힘나게 하기도 하지만 현재가 미래에 가는 힘을 만들어주기도 하잖아요. 과거를 버리라는게 아니라 너무 과거를 돌아볼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 한번 댓글 달아봤어요 ㅎㅎ
저도 네달 만난 사람이 첫사랑인가봐요..모든게 기준이 되어버린거 같은..내가 가장 순수했을 때 만났던 사람이라 그런가..
Bill Skarsgård 중학교 3년 내내 좋아한 첫사랑 생각나네요 다른 고등학교 가게 되면서 못 만나지 1년이 넘었는데 내가 아직도 좋아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가끔 생각나요 ㅠ,, 너무 아련
오빠.
안녕.. 잘 지내?
헤어진지 4개월 정도 지났네
나 가끔 우리의 모습이, 나눴던 대화가 그리워서 카톡을 읽어보곤해
한참 사랑하던 우리는 대화창 상단에 고정되어 있었는데
이젠 스크롤을 내려야 우리의 흔적이 남겨져있더라
우리가 결국은 헤어졌지만
다시 돌아가도 오빠를 사랑했을거야
서툰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줘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시간이 지나고 내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지면
그때 만나서 밥한번 먹으며 얘기나누자.
많이 사랑했고, 고마웠고, 미안했어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겠지만 나보다 조금만 덜 사랑했으면 좋겠다
보고싶어. 안녕
아...공감하다가 뒤에 나보다 조금만 덜 사랑했으면 좋겠다는말이 ㅋㅋㅋㅋㅋ진심이네...
.
와 장거리했던 내전여친한테 들엇던 말이랑 너무비슷해서 소름
와진짜 나도 똑같이 이렇게 보내고싶다 너무 똑같아 내 마음이랑 ..
보고싶은데 왜 안녕.. ㅋㅋ
싯팔
거의 연락 할뻔 했는데, 아직은 내가 초라해서 참았어 내년에 꼭 다시 연락할게 그때 까지 네 옆에 아무도 없기를...
부디..ㅎㅎ
당당하게 그사람 앞에 다시 설 수 있길..
어떻게 되셨나요?
1년 반 전쯤 이별했는데, 저와 상대 모두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만났던거라 더 힘들었어요 여러 감정이 들었고, 나는 잊지 못했는데 상대는 다 잊은 듯한 표정을 볼 때마다 더 비참해 지는 기분...? 여러 핑계로 거의 연락하려 했었고, 연락도 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 공감되네요
시현 저도요ㅠㅠ
다른 노래 댓글에서두 본거같은데 힘내세용 ㅠ
@@tourllif3xo65 감사해요 사실 다 옛날 일이라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
@@jam-e5o 꼭 행복한 사람 만나 행복한 연애 하세요~!
"연락해줘 제발.." 속으로 생각하기 일년이 지났다. 너는 지금은 다른 여자에게 연락하고 있겠지
이 세상엔 정이라기엔 너무 애틋하고 사랑이라고 하기엔 확신이 없는 관계가 꽤 많은거 같다. 너에겐 내가 뭐였을까. 난 너를, 넌 나를 사랑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넌 나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다. 넌 나에게 정을 줬을 뿐이었다. 그것 뿐이었다.
은아
고3 끝나면 주제 없는 전화도 하고
산책도 틈만 나면 같이 하고 그냥 그러자
수능 끝나면 전화 걸게
너랑 같은 대학 가고 싶다
나도 너 옆에서 빛나고 싶어서 공부하니까
내 학창시절을 함께 해줘서 고마운 사람아
지윤아,
우리가 헤어진지 2달이 넘어갔다
2019년 2월 추운 겨울에 만나
2020년 2월이 시작할때 쯤 헤어졌던 것 같다.
이별 후에 하루하루 미련했던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 그래도 나중을 위해 밥도 먹고 공부도 하려고 노력한다
너 또한, 너 나음대로의 방법과 방식으로
열심히 지내고 있겠지
우리는 오랫동안 봐왔던 사람들처럼 쉽게 깊어졌고
반대로 함께 지낸 시간 때문 이였을까 우린 힘들게 헤어졌다
어쩌면 좋아하는 마음을 서로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 연애여서
서로 아플때도 많은 연애였다
그리고 우리는 결국 버티지 못해 힘들하던 너가 먼저 나를 놓았던거 같다.
널 잡던 나를 뒤로하고
너는 이게 서로를 위해 맞는 거라 생각하며
우린 그렇게 끝이 났다.
헤어지고 수백 수천번을 후회하면서
외로웠던 연애를 한게 나뿐이었을까 ,
작았을지라도 그 모든 표현들이
너의 최선이지 않았을까 , 따위와 같은
자책 또한 수백 수천번을 넘게 했다
긴 말들을 뒤로하고 나에겐 그때가
너로 인해 가장 빛났던 순간이었더라
내 인생에 다신 없을 순수하고 조심스러웠던
연애를 했고
동시에 내 인생에 다신 없었으면 하는
아프고 힘들었던 연애를 했다
누군가 그때의 너와 나를
떠올리게 할만한 얘기를 하며 푸념한다면
아직도 나는 너를 꺼내면서 얘기한다
그래서 싫었겠다 힘들었겠다 라고들 한다면
그게 싫었어도 , 힘들었어도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그래도 만날거야
또 다시 사랑하고 아파하고 후회해도
그때는 우리 사이에 있는 끈이
늘어져 끊어질 때 까지 만날 것 같다 라고 말한다
어쩌면 너는 나와의 연애를
사랑이 아니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
기억을 못할수도 있고 ,
다시 만난다고 해도
너무 많이 변해버린 서로에게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너를 기억한다
처음 만나게 된
그 날의 냄새 , 공기 , 날씨 , 바람
그 때 너의 표정 , 기분 , 말투 , 우리의 대화
하나하나 나는 다 너를 담아낸다
덤덤히 길을 걷다가도 , 너를 마주칠때는 물론
노래를 듣다가도 , 그냥 문득
나는 너를 기억해내고 만다
누굴 만나도 너는
정말 잔인하게도 내 안에 은은하게 남아있다
너는 내 생각보다 나를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구나
하고 드문드문 떠오르면
그때보다 마음이 아렸던 적은 없는 것 같다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우면서도
너무 제대로 알아버려서
다시는 못하게 된 게 모순이라면 모순이다
미운데 예쁜 사람아
어딜가도 빛이나는 것 같아 다행이고 부럽다
나는 너와의 연애가 참 좋았다
너를 좋아하던 내 모습이 참 좋았다
그냥 너를 많이 좋아했다
널 만나면서 변했던 말투나 성격이
가끔 튀어나올 때 마다 생각한다
슬쩍 널 탓하면서
그렇게 한번 더 꺼내보고싶나보다
우리는 참 귀여웠고 , 힘들었고 , 아프지만 , 예뻤고
그렇게 나는 매일 너와의 안녕을 다짐한다
너에게도 그때의 나와 우리는
여전히 안녕하길 바란다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하..여잔데 눈물이 주륵 나네요.. 너무 예쁜 사랑이셨을거 같아요.. ㅠ
저도공감..ㅠ
이 댓글 어디서 본거같은데 왜 때문에 본것같은지 모르겠네...
문과등판
진짜 너 나의 반만큼이라도 힘들었으면 좋겠어. 아니, 근데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어떻게 아프지 않고 널 잊을 수가 있을까.
내 전부였고 정말 내 인생이였다 지금도 그래. 잘 살아줘 제발 보란듯이 이쁜 여자친구 사귀면서.
니가 싫어서 연락을 안하는게 아니라 연락하는건 너에게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하지않는거야 너가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서로 좋아하는데 끝내 이별을 맞이한 우리,
좋게 끝낼 수 있었는데 아직 남은 나의 미련에 너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어
우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사귀는동안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이렇게 후회하는걸까
내가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우린 달라졌을까
나만 이렇게 힘들어하고 아파하는걸까
나만큼은 아니더라도 너가 힘들었으면 좋겠어
끝내 놓아버린 나를 생각하며 아파했으면 좋겠어
우리의 마지막이 너의 최선이라면 나도 최선을 다해 아파하며 잊어볼께
나는 아직도 많이 사랑해
천천히 만났다면,
조금 나중에 만났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낌없이 쏟아부은 사랑은 미련이 남지 않는다던데 역시 너는 다르구나. 그 특별함에 이끌려 너에게 깊게 빠졌던게 벌써 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해. 앞으로 몇 년이 더 지나가야 잊을 수 있을지.. 이미 몇 년을 지나왔지만 나는 여전히 보고싶고 그립네..
ㅠㅠ전 아직 일년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마음에 남을것같아서 고민이에요
혹시 연락은 안해보셨나요..?
너라는 존재는 미치도록 부끄러운 기억이었다가 또 다시는 겪을 수 없을 것 같은 감정인 것 같아 우린 다시는 마주칠 수 없겠지 슬프지만 내가 좀 더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맙네, 근데 다른 사람 만나도 너같은 사람은 없는 것 같아 어쩌지
너가 했던 말들이 가끔 떠오를때면 주체할수없이 설레다가도 아직도 기억하고 설레하는게 너무 바보같고 원망스러워서 마음이 너무 아파져
너가 듣던 노래들이나 좋아했다는 드라마 예능은 당연히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가끔 너에 관련된 모든것이 눈에 보이면 살짝 인상을 쓰고 금세 다른생각을 하려고 하는데 너는 내가 이러는것도 모르겠지
대박...방금 그레이시 아브람스 I miss you, I'm sorry 들으면서 기몽초님이 이 가수 곡 뭐 올리셨던거 없나 찾아왔는데 방금 올리셨다니 나 완전 몽초님이랑 운명의 데스티니...
니가 혹시 댓글에 내 얘기 써놨을까 하나씩 읽어본 내 인생이 레전드다.. 잘살던 내 인생에 왜 함부로 들어와써 왜 ㅠ
잘살던 인생에 왜 들어와서 이거 진짜 공감
너를 잊기 힘들어서 너를 대체할 사람을 찾고 있더라
근데 너를 대체할 사람은 너말고 없어...
너는 세상에 너 하나 뿐이라서
뭔가 목소리가 진짜 울음을 속으로 꾹 참았다가 내뱉는 목소리같아서 너무 좋다..
왜 사람은 다 끝났을때 진정으로 제대로 느끼고 후회할까 그래도 진짜 변해서 다시 찾아가야지 그때 혼자였으면 좋겟다 연락할 수 있게
끝난 걸 아는데 우리는 감정에 너무 많이 휘둘려요, 감정에 저버리죠. 이별은
많은 감정을 뒤섞어 이성을 놔주질 않네요
이미 다 잊었다고 말하지만 내일 되면 생각나고 그날도 잊겠다고 얘기하지만 또 생각나고 반복 되다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지겠지
그만하자 이제 헤어진지 일년이 넘었어 이기적으로 니 곁에 친구로 남이 달라 하지마 우린 친구가 될수 없어 항상 반복 하잖아 너도 날 나도 널 사랑하지 않아 우린 그냥 서로 외로울때 힘들때 서로를 찾는거 뿐이야 그거 뿐이야 우린 그니까 제발 그만하자 연락 하지마 괜히 힘든척 아픈척 하며 연락하지마 지치고 지겹고 흔들리는 내 모습 보면 역겨워 그니까 너도 더 이상 날 흔들지마 흔들리면 넌 또 떠나 잖아 이런 무한루트 우리 제발 그만하자 더 이상 차단풀어 달라며 연락하지마 날 죽었다 생각해줘 우리 인연 이제 닿지말자
열일곱, 너를 봤어 첫눈에 반했고 처음으로 짝사랑이라는걸 해봤어.
용기가 없어 혼자 속으로만 좋아했는데 너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걸 알았을땐 정말 기적같았고 뛸듯이 기뻤어.
처음느껴보는 감정이 혼란스러웠고 어려워서 계속 적극적으로 다가와 손내밀어준 너의 손을 좀 더 일찍잡지 못한게 아직도 아쉬워
그래도 끝까지 나 포기안해주고 손내밀어준 너 덕분에
열여덟, 처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는법을 배우고, 사랑받는법을 배웠어.
너와 함께한 모든게 처음이라 표현하는 방법도, 무언가를 함께하는 것도 다 미숙하고 서툴렀던거 같아 지금이라면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도 많이하고 더 꽉안아줬을텐데
너에게 이별의 말을 들었을땐 내가 미숙해서 그런거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어리숙하던 내모습이 싫어지더라
사람들이 이별하고 힘들어하는 모습 공감하지 못하고 그랬는데
너랑 헤어지고 숨이 막히게 가슴이 아프고, 같이 들었던 노래, 너와 자주 걸었던 곳들은 몇년간 근처도 가지 못했어 너무너무 아팠어 힘들었어
내가 그렇게까지 좋아한줄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그게 그제서야 보이더라 열아홉,스물까지 계속 힘들었어
그래서 연애라는게 무서워지고 또 아플까봐 자신도 없었어
너는 나를 참 아프게했지만 도저히 널 밀어낼수도 지울수도 미워할수도 없어 왜일까?
이제는 내가 아직도 널 좋아하는건지,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의 기억을 좋아하는건지, 그때 순수했던 내모습을 좋아하는 건지 너무헷갈려 나도내맘을 잘모르겠어
널 짝사랑한지도 5년째야 이젠 아프진 않은데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있지 우린 너무 친했고, 매일 연락했고, 서로 위로해줬고, 남한테 말 못할 비밀도 공유했어 나는 너를 처음 봤을 때부터 사랑했지만 너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좋은 친구로만 생각했나봐 우린 항상 대화 주제가 같았어 그것말곤 공통된 관심사가 없었거든 그래도 그 유일한 주제로 우린 몇 시간씩 대화를 했지 근데 이제 그 마지막, 우릴 이어주던 그 유일한 주제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 우린 놓여져있는 상황이 너무나도 달라졌거든 이젠 더이상 너와 나를 이어주는 요소가 없어 나는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다섯 마디도 나누지 못했어 요즘 생활이 너무 바빠서 몇 주동안 연락을 못했는데 너는 한번도 먼저 연락하지 않더라.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니었나봐 내가 귀찮게한 것 같단 생각까지 들어 다시 용기내 연락해 봤어 근데 나만 계속 너의 생활을 궁금해하더라 너는 내 질문에 대답만 해주고 그 이상, 이하도 하지 않더라 이젠 연락하지 않을래 이 것만 기억해줘 내 인생에 너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이 또 나타나진 않을 것 같아
그냥 그냥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데 만나고 싶어
우린 타이밍이 참 안 맞았지 내가 널 좋아할 땐 니가 날 봐주지 않았고 너가 날 좋아할 때 난 너에게 맘을 접었으니까 그래도 우리가 같이 나눈 시간들은 난 아직도 못 잊어
3달전에 이별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여러번 붙잡았었는데 절대 안잡히더라구요 연락도 여러번 했는데 알고보니 환승이별이였어요 노래 들으니까 생각나네요 잘살지마
이승민 오 저두 ㅎㅎ 이주전에 찾아가니까 알고보니 환승이별이더라구요 ㅎㅎ
에휴ㅠㅠ..힘내요 더잘될거예요
오빠 우린 서로 정말 먹는거부터 모두 다른 사람이였잖아 그럼에도 1년을 가까이 사귄거보면 꽤 우린 맞았나봐 헤어진지 2주가된 오늘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 내가 헤어지자 했을땐 눈물 조차안나고 친구들이랑 술도먹고 밥도 잘챙겨먹고 누구 관섭하나없이 놀았는데 이렇게 해도 마음 한구석이 공허해서 밥먹다가도 쓸쓸해 텅빈것처럼 허전해 정말 잘 지내는줄알았는데 난 정이깊나봐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은데 보고싶어 오빠도 그런마음일까 너무 공허해 내삶이 내 일상을 궁금해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속이 타
다들 이 노래를 들으면 보통 전 연인이 생각난다 하는데 전 저의 첫사랑이자,짝사랑이었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남겨요 오빠 잘 지내요?전 이제 우리가 처음 봤던 그때의 오빠 나이가 됐어요 사실 전 학창시절이 모두 오빠였기 때문에 10대때의 연애 경험이 전혀 없어요 하지만 전 오빠 탓을 하거나 후회를 하진 않아요 오히려 제 서툰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울 뿐이에요 또한 만약 우리가 처음 봤을 때로 돌아가게 해준다 해도 저는 그때로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전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오빠에게 다가가고 싶으니까요 그리고 핑계라면 핑계지만 처음 좋아하는 사람이 오빠여서 서툴러갖고 아무리 좋아해도 좋게 대하지 못한 것과 마음을 전하지 못한 게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오히려 제 맘을 전하지 않아 더 아름다운 기억이 되었다고 믿을게요 제 첫사랑이 되어줘서,그리고 제 학창시절에 좋은 기억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우리 다신 마주치지 말아요 다시 만난다면 제 마음이 다시 흐트러질 것 같으니까요
돌아가고싶은것도 아니고 그립지도않아 자꾸 문득문득 떠오르는게 죽고싶어서 너랑있었던 모든 기억을 삭제해버리고싶다
사랑은 타이밍이라는말 내 친구를 보고 진짜구나라고 느꼈음. 참 잘어울리는 커플인데, 썸 아닌 썸의 기간이 길어져서인지 서로를 사랑하는지 확신하지를 못하더라...그렇기에 서로 더 힘들어하구. 아파하는건 좀 더 사랑했던 쪽일거구, 내 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는거 보고서 참 지켜보면서도 씁쓸했음.
가수분 보니까 디즈니 호두까기 인형에서 여주 생각난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미쳤나봐 상대도 없는데 난 이별 백번한 여자...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맞다는걸 느낀다.
내가 너를 바라볼때 넌 나를 절대 봐주지않지만 내가 너를 놓아주면 그제서야 나를 봐준다.우린 각자의 시간에서 서로를 사랑했고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와 함께 한 시간이 있어 행복하다. 다만 우리의 끝이 조금만 더 아름다웠다면 하고 후회한다
어떻게 다 내가 좋아하는 곡들만 빠짐없이 해주심
여자는 네가 처음이라서 너무 좋은데 서툴렀던 것 같아 서로 어려서.
흐엉
1000일 넘게 내 곁을 지켜줬지만 나로 인해 그만큼 힘들었을 당신이기에 가끔 떠올라도 연락을 못했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길
보고싶어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우리가 했던 약속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고 있을게 넌 나한테 과분할 만큼 좋은 사람이었어 그래서 놓치지 않을 거야 이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아니라도 내가 인연이 될 거야 어떤 모습이든 다시 돌아와 그땐 따뜻하게 보듬어 줄게
더욱 성숙해지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줄 수 있는 가지고 있는 마음을, 사랑을 더욱 진실하게 많은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배워 가고 있을 거고
어떤 시련에도 너만 믿고 묵묵히 버틸 수 있는, 너가 믿고 기댈 수 있도록 단단해질게
다른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 될 거고 평생 너 하나만 바라보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될게 너도 이 내용보면 내가 누군지 알 거야 보면 꼭 연락해줘 기다리고 있으니깐 너랑 꼭 결혼할 거고 평생 행복하게만 해줄게 평생 너만 사랑하고 있을게 이마음 변치 않을 거야
나의 마지막 학창시절을 빛내주고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얼른 돌아와
나 기다리고 있어
다 괜찮으니까 다 용서하고 니가 했던 잘못 다 잊어줄테니까 내가 진짜 잘할테니까 한번만 돌아와줘 한번만 더 내 옆에 와줘
너가 많이 보고싶어
너가 많이 그리워
너가 많이 생각나
그런데 연략을 못하겠어
너가 불편할까봐...
내가 올려놓은 노래를 보고 이끌리 듯 네가 여기에 들어왔으면 싶어 아직 좋아하는 거 알잖아
가끔 외로워지고. 또 너를 그리워하겠지
내가 네 평생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큰맘먹고 너의 전화번호를 지웠어 한달이 지난 지금 널 찾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근데도 연락하고 싶어 다시 돌아가면 똑같이 을의 연애가 반복될 게 뻔한데. 너무 보고싶어 다시 만나고싶어 잊을만하면 너 생각이 나서 너무 힘들어
너가 이런노래 들을때마다 내 생각이 났으면 좋겠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내가 먹던 모습을 기억했으면 좋겠어. 너한테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어. 미련이 많이 흐리지만 잠시만 이대로 있게해줘. 나도 놔 줄 시간이 들고 언젠가는 아무렇지 않을때 까지.
I missed your 21st birthday
I've been up at home
Almost tried to call you
don't know if I should
Hate to picture you half-drunk happy
Hate to think you went out
without me
I'm sorry if you blame me
if I were you I would
Thought you'd see it coming
but you never could
I still haven't heard from your family
But you said your mom
always loved me
Sometimes I go blurry-eyed
Small talk and you tell me
that you're on fire
Lights on and it's black and white
I couldn't stay forever
I see the look in your eye
and I'm biting my tongue
You'll be the love of my love
when I was young
When the night is over
Don't call me up I'm already under
I get a little bit alone sometimes
and I miss you again
I'll be the love of your life
inside your head
When the night is over
Don't call me up I'm already under
Audrey said she saw you out
past twelve o'clock
Just because you're hurting
doesn't mean I'm not
If it doesn't go away
by the time I turn thirty
I made a mistake and
I'll tell you I'm sorry
Sorry
Sometimes I go blurry-eyed
Small talk and you tell me
that you're on fire
Lights on and it's black and white
I couldn't stay forever
I see the look in your eye
and I'm biting my tongue
You'll be the love of my love
when I was young
When the night is over
Don't call me up I'm already under
I get a little bit alone sometimes
and I miss you again
I'll be the love of your life
inside your head
When the night is over
Don't call me up I'm already under
사랑했는데 많이 좋아했는데 안놓치고싶었는데..너는그게아니라서 억지로하는연애같아서 너놔줄려고 나중에 나놓친걸 후회해줬음해
그냥 이제 평생 내 곁에 없고 볼 수 없다는게 울적해
헤어진지 1년쯤 되서야 연락와서 서로 반갑게 얘기하다보니 나는 또 바보같이 주체못하고 보고싶다고 아직도 좋아한다는 말을 해버렸고 연락안하는게 좋겠다는 말에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해버렸는데 그날부터 계속 난 거의 연락할뻔해버려 그걸 참는것도 참고 나서도 힘들어
궁금하다 너는 내 생각을 하는지 너는 내가 뭘 하고 지내는지 궁금해 할지 너의 진짜 마음은 뭐였을지 넌 내 생각이 나긴 하니? 난 너랑 갔던 장소 너와 나눈 대화 주제들을 떠올리면 너로 가득차는데 제발 … 한번만 연락해줘 난 .. 너가 없으면 아직은 너무 힘든데
와..무슨 이 채널은 선곡을 이렇게 잘하냐ㅜㅜ
21살이 되고 다시 왔네요 20살 생일때 실연하고 하루종일 듣게된 노랜데 지금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제와서 연락하기엔 너무 늦어버린 것 같다
진짜 거의 단짝 버금가는 친구가 있었는데 사소한 오해랑 실수가 쌓여서 서로 데면데면해졌었는데 이 노래 듣고 아 계속 이러다 서로 무시만 하겠다 싶어서 바로 문자로 미안하다 서로 사과하고 울고 난리침
전여친 프로필 뮤직에 이 노래인데 그냥 너무 보고싶어서 연락해도 될까?
ㄲ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제발 해 제발
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 모든날들을 웃으며 추억할수 있는날이 올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가 아닌 다른사람과
지금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우리가 함께 거닐였던
2017년의겨울부터2019년의 겨울까지 그 계절의
그 시간들도 충분히 아름다웠고 너무나 이쁘게 빛났던 그 시간들을 잊지는 말아줘 정말 많이 사랑했고
또 사랑했어 안녕
댓글을 보러 와요.
나 말고도 나와 같은 사랑을 한 사람들이 많다는 거에 위안을 얻습니다.
노래와 댓글로 매일 매일 하루를 견디며 보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어쿠스틱 버전이 뭔가 더 아련한거 같아요... 음원버전은 그냥 쿨하게 보낸다는 느낌이면 어쿠스틱은 아쉽고 슬프고 다시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는 느낌....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설렜어 문득 추억을 생각하면 그 추억속에 너가 늘 있었고 그때가 그리워 지기도해 근데 그럴때마다 너가 자꾸 더 보고싶고 그리워지더라 하지만 애써 이 마지막 미련을 놓으려해 좋은 경험하게 해줘서 고마웠고 행복했어 이젠 진짜 안녕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내가 빛날수있었어..
어느 장소를 가던
어느 곳을 가던
어디든 어색하지않고 당당하게 들어갈수 있었지..
니가 너무 빛이 나서 그 빛에 나까지 빛날수 있었던거 같아..
넌 나에게 빛 그 자체였어..
지금의 난 그 빛을 잃어서 어둡지만
언젠가 새로운 빛을 만날수 있겠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이건 진짜 들을 때마다 어쿠스틱 버전이 훨씬 좋은 것 가따 ㅠㅠ
헤어지고 가장 힘든 건 이 세상에 ‘우리’ 는 더이상 없고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자던 사람이 그저 추억으로만 남게 된다는 것이다
연락하지마 마주치지도말자 이번생에는 다시 보지말자
우리 징하게도 싸우면서 오래 만났었네 난 그것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 너한테 그 마지막은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있을까 무섭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 정말 너가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근데 그러다가 내 생각이 문득 나면 참지 말고 연락해줘 난 항상 니 생각에 잠도 못자고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들어 너무 보고싶어
요즘 느끼지만 새벽에 힘들게 잠들면 영원히 눈뜨지않고 잠들면 좋겠다 현실을 마주하기 너무 무섭다
00:35
날 원망한다면 미안해, 내가 너라면 그랬을텐데
네가 헤어짐을 예감할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거야
Thought youd see it coming 은 앞뒤로 요렇게 해석하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01:11
어린 나에게 너는 평생의 사랑 같았지만
the love of my life는 평생의 사랑 인생 유일한 사랑? 최고의 사랑? 같은 뉘앙스에 더 가깝구요!!
늘 너무 잘 보고있어요 몽초님 최고💘💘💘
연락 좀 해볼걸, 후회하지 말고. 여자친구랑 이쁘더라 둘이.
너랑 했던 카톡 대회창을 몇번이고 지웠지만,
너의 카톡을 기다리는 나는 참 이기적인 사람인가봐.
이 영상이 지금 왜 저에게 보여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시인들이고 작가들이신가봐요
댓글 하나하나가 더 마음을 울리고 여러생각에 마음이 요동치네요
대부분의 댓글들이 몇년전들의 마음의 글 들인거 같은데
지금은.. 지금에는 다들 안녕하신지요~~~~~~~~
다들 평온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깊다. 상처는 나지 않았지만 아픔의 정도는 너무 크다
보고싶다 그날 내가 실수하지 않았더라면 우린 지금쯤 어땠을까 너가 날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널 놓게 만든 것 같아 이제와 묻고싶어 너가 내게서 돌아선 날 너의 말들이 진심이었는지 왜 날 헷갈리게 한거야? 너의 집에서 처음 너의 진심을 들었을때 나 진짜 행복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그 후 너에게 둘이 보자며 얘기했지만 너는 날 피했어 나도 널 오래도록 좋아했다고 고백하려 했는데 우린 타이밍이 너무 안맞았던거야 그게 너무 안타까워
누가 그랬는데
좋은추억을 만들어준사람이 추억이될때가 가장 힘들고 슬픈거라고..
맞아요.. ㅠ 저도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랑 어쩔 수 없이 이별 했는데 몇 년이 지났는데도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요,, 그런데 그 사람은 절 원하지 않을까 봐 다가가지를 못 하겠어요... :( ㅠㅠㅠ
지금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나지만
가끔 너가 생각나곤해 잊어질때쯤 한번씩 나타나 이게 첫사랑이야?
이거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 내마음 알아주는건 기몽초 당신밖에 없어😣❤️
와 어떤 사람 말대로 좋아하는건 아닌데 보고싶음
만나서 물어볼것도 있고 얘기하고싶음
근데 분명 이젠 더이상 안좋아한다 생각했는데 다시 얼굴보면 그 감정들이 무너져내릴것만 같아
오늘 12시가 되면 너 생일인데 생일축하한다고 보내지도 못하는거 진짜 슬프다 서로 슬픈거 기쁜거 다 털어놨는데 힘든일 생길때마다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 이젠
넌 말 없이 먼저 다가와서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내게 그렇게 과분한 사랑을 주더니
갈때도 말 없이 먼저 떠나가고 답장도 없고 이렇게나 과분하게 내가 느낄수있는 이별감정을 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