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7살 짜리 아들을 남편이 데리고 나갔다가 잃어버려서 두 세시간 미친년 처럼 아들을 찾아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로 하늘이 도와 지나가던 행인이 아이를 보고 이상하다 여겨 물어 물어 저희집에 다시 데려왔는데요.... 그 세시간은 생지옥이였습니다. 정신이 순식간에 나가고 정말 애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 뿐 이었습니다. 저 어머니 정신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40여년을 저렇게 흐트러짐 없이 본인, 자식들 챙기며 잃어버린 딸아이를 끝끝내 기다려 만나 신 것은 본인 의지와 정신력이 엄마로서 초인의 능력을 발휘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상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제 감정도 오버랩 되고 어머님의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되서요. 갑상선암은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라고 하는데 부디 쾌차 하셔서 남은 여생 따님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율이 엄마// 그런 일이.... 그 때 율이 엄마에게 애기 아빠가 엄청 혼났겠군요. 상상하고 있어요. 그 당시 혼나는 장면을...... 저도 영등포에 살았었는데, 2살 때 쯤 인천 지역 파출소에서 발견 됐다더군요. 가족이 찾으로 가니 빨개벗고 눈물,콧물 범벅이되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었다고......
전 울아들 세살때 부평역 화장실에서 문앞에 세워놓고 계속 이름 부르면서 볼일보고 나왔는데 아들이 없어진거에요 정말 미친듯이 소리치며 울며 찾아 다녔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진 표현이 딱 맞을거에요 그때 어떤 아저씨가 아까 쪼끄만 남자애가 역 개찰구에 있더라고 말해줘서 정말 미친듯이 뛰어갔는데~~ 세상에 울 아들이 개찰구를 반쯤은 나가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끌어안고 울었는지~~~ 그래서 그이후론 화장실에 갈때 꼭 같이 들어갔어요 ㅠㅠ 세월이 흐른 요즘에도 한번씩 그기억만 나면 정말 가슴이 철렁거려요 한발만 늦었으면 울 아들을 잃어버렸겠죠 ~~ㅠㅠ 저분은 그 지옥같은 날들을 40년이나 넘게 찾으셨다는 거잖아요! 너무 안타깝고 다행이고 존경합니다 이제는 행복한 날들만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참 언젠가부터 공중화장실가서 애기엄마들이 애 밖에 놔두고 들어갈려하면 꼭 데리고 들어가라고 참견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ㅎ
할머니는 딸을 버린게 아니라 누군가 아이를 납치해서 기차에 태워 고아원에 보냈고 1년도 되지않아 미국으로 팔려나갔다고 합니다.다행히 좋은 양부모를 만나서 여기까지 온것입니다.저 할머니는 딸을 찾기위해 고아원 정신병원 하다못해 섬까지 찾아다녔다고 합니다.어떤 한 여성이 자신의 할머니의 딸이라 주장하며 갖가지 명목으로 돈을 받아간 쓰레기 같은 인간도 있었습니다.할머니는 현재 갑상선 말기 암이라고 합니다. 병을 이겨내고 오랫동안 딸과 사셨으면 합니다.
따님이 아빠를 닮으셨네요. 44년.. 말이 44년이지.. 아.. 그 긴세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자식을 보낸분들도 힘들다고 하시지만.. 잃어버린 자식도 못지않게.. 아니.. 포기를 못하니 더 힘들다고들 하시는데.. 남이 봐도 너무 너무 다행이고 정말 ... 다행입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화면속에 모영광군 어머님도 계시네요 ㅠㅠ 모영광군 아버님께 수업 듣던 학생이었고 그 당시에 모영광군이 실종되어 캠페인 참여도 하고 했었는데 잊혀지지가 않아요…아직도 과 동기들이랑 얘기하곤 하는데 모영광군도 꼭!!!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TV-px9fo 우연히 보다가 댓글달아봅니다... 제나이 올해 43살... 기억은 하나도 없지만 제게도 부모님이 계셨겠지요 제어릴적 기억이라곤 서류상으로 82년 4월 보육원입소라는게 전부인데 저도 제 엄마.아빠를 찾고싶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저도 희망을 가져하나 생각이 들어요...
갑상선 3기 셧는데.. 따님을 만나고 몸이 너무 좋아지셔서 약도 거의 끊으셧다고하시네요 ..
와 정말 다행이네요... 건강하셔서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어머 너무 잘됐네요!
지금도 이영상보있는데 다행이에요
형제들이 영어로대화가 된다는것도 너무다행이에요ㅜㅠ
모영광군 어머니도계시네요.. 모영광군도얼른찾아서 같이기뻐하는날이오길바랄께요
미국에 계신 양부모님 위대하셔요 감사합니다 입양한딸 곱게 잘 키워주셔서요 축복합니다 건강하셔요 축복합니다 👍👍👍🎅🤡🤡
😁
다른 입양아 프로그램도 다 봤지만 이 편이 제일 감동적이고 슬프고, 기쁘고, 엄청 울었어요
꽃신을 보는 순간 나도 심장이 멎는듯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지내고있지요~~~
열번넘게 봅니다. 특히 공항에서 어머니가 바로 달려나가시는 습을 보며. 아임쏘 쏘리에. 사무치게 웁니다~ 실화 감동 진짜다!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 44년만이지만 딸과 엄마는 알아보네 엄마 포기치않고 결국 딸 찾으셨군요 행복하셔요 축복합니다
정말정말 어머니 대단하다.아버님도.. 44년을 찾아 다녔다는것이.. 인정도 많고.. 천사같은 마음을 갖고 계시네요.
지금이라도 찾아주니 넘 좋겠어요
저도44년전 부모가 버렸는데 언제나 찾아주려나요 나를 찾아줘 영화를 보고 잃어버린 저를 찾아주었으면 소원이없겠어요
정말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어딘가에서 님 부모님도 찾고있을지 몰라요.
토닥토닥
저도 43년 되가네요
부모님을 못찾는다 하더라도 절대 실망하지마세요 이세상에 당신이 존재한는것 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귀하고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에고 좋은소식 기다림니다 30~40년전 모도 어려웠던시절이라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했는 모양이네요
관심가져주셔서감사드리고 힘이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부럽네요 저도 부모를 찿으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부모 복 많은 딸.. 부럽다
2년전에 7살 짜리 아들을 남편이 데리고 나갔다가 잃어버려서 두 세시간 미친년 처럼 아들을 찾아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로 하늘이 도와 지나가던 행인이 아이를 보고 이상하다 여겨 물어 물어 저희집에 다시 데려왔는데요.... 그 세시간은 생지옥이였습니다. 정신이 순식간에 나가고 정말 애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 뿐 이었습니다. 저 어머니 정신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40여년을 저렇게 흐트러짐 없이 본인, 자식들 챙기며 잃어버린 딸아이를 끝끝내 기다려 만나 신 것은 본인 의지와 정신력이 엄마로서 초인의 능력을 발휘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상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제 감정도 오버랩 되고 어머님의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되서요. 갑상선암은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라고 하는데 부디 쾌차 하셔서 남은 여생 따님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율이 엄마// 그런 일이.... 그 때 율이 엄마에게 애기 아빠가 엄청 혼났겠군요. 상상하고 있어요. 그 당시 혼나는 장면을...... 저도 영등포에 살았었는데, 2살 때 쯤 인천 지역 파출소에서 발견 됐다더군요. 가족이 찾으로 가니 빨개벗고 눈물,콧물 범벅이되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었다고......
전 30분정도 5살아들을 잃어버린적있었어요 그시간동안 찾아다니면서 머리속은 하애지고
애를 찾았을때 둘이서아무말못하고 부둥켜앉고 울었답니다..
하물며 세시간이나...
저 어머님은 44년..
진짜 상상도 하기힘들고하기싫은 끔찍한나날일것같아요..
모든분들이~ 어머니구나~^^댓글들도 리얼하고 눈물나네~
전 울아들 세살때 부평역 화장실에서 문앞에 세워놓고 계속 이름 부르면서 볼일보고 나왔는데 아들이 없어진거에요
정말 미친듯이 소리치며 울며 찾아 다녔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진 표현이 딱 맞을거에요
그때 어떤 아저씨가 아까 쪼끄만 남자애가 역 개찰구에 있더라고 말해줘서 정말 미친듯이 뛰어갔는데~~
세상에 울 아들이 개찰구를 반쯤은 나가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끌어안고 울었는지~~~
그래서 그이후론 화장실에 갈때 꼭 같이 들어갔어요 ㅠㅠ
세월이 흐른 요즘에도 한번씩 그기억만 나면 정말 가슴이 철렁거려요
한발만 늦었으면 울 아들을 잃어버렸겠죠
~~ㅠㅠ
저분은 그 지옥같은 날들을 40년이나 넘게 찾으셨다는 거잖아요!
너무 안타깝고 다행이고 존경합니다
이제는 행복한 날들만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참 언젠가부터 공중화장실가서 애기엄마들이 애 밖에 놔두고 들어갈려하면 꼭 데리고 들어가라고 참견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ㅎ
아이를 낳고보니 얼마나 지옥같으셨을지 가늠이안가요 오늘 시끄러운 마트안 장난감이랑 가구코너에서 6살딸이 여기저기 신나서 구경하고있는데 단몇초 제가 가구가격표보는사이 사라진거에요 제동선에서는안보여 그2-3분상간 큰소리로 이름불러도 나타나야할아이가 안보여요 눈앞이 깜깜해지고 다리는후들거리는데 아예정반대동선에 소리없이어떻게갓는지 장난감튜브위에따른아이랑 정신없이놀고있는딸아이 ..단 2-3분이었지만 지옥같고 어질어질 정신이없었습니다
근대2-3시간만이라니ㅠ 정말 다행이네요 ..그런데이어머니의 시간은얼마나길고 고통스럽고 힘드셨을지 가늠이안되요 지금이라도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또봐도 같이웁니다
봐도 봐도 행복에눈물이나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저 분이 영광이 어머님이시군요. 영광이도 꼭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할머니는 딸을 버린게 아니라 누군가 아이를 납치해서 기차에 태워 고아원에 보냈고 1년도 되지않아 미국으로 팔려나갔다고 합니다.다행히 좋은 양부모를 만나서 여기까지 온것입니다.저 할머니는 딸을 찾기위해 고아원 정신병원 하다못해 섬까지 찾아다녔다고 합니다.어떤 한 여성이 자신의 할머니의 딸이라 주장하며 갖가지 명목으로 돈을 받아간 쓰레기 같은 인간도 있었습니다.할머니는 현재 갑상선 말기 암이라고 합니다. 병을 이겨내고 오랫동안 딸과 사셨으면 합니다.
따님이 아빠를 닮으셨네요. 44년.. 말이 44년이지.. 아.. 그 긴세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자식을 보낸분들도 힘들다고 하시지만.. 잃어버린 자식도 못지않게.. 아니.. 포기를 못하니 더 힘들다고들 하시는데.. 남이 봐도 너무 너무 다행이고 정말 ... 다행입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어머니께서 기적을 이뤘네요
엄마는 위대하다
게다가 자식들끼리 말이 통하니 더할 나위 없네요
축하합니다
가족들이 경하씨를 그리워했고, 사랑하는게 느껴져요^^경하씨 형제분들도 경하씨와 소통이 잘되고, 화목하니 참 보기 좋네요.
보모님 너무나 선하시고, 자식들도 잘키우고 똑똑하네요.. 입양간 따님도 그렇고.. 얼마나 그리웠겠어요.. .아드님이 의사인것 같네요.... 그래서 영어를 잘하는구나.. 어째든 잘 됐네요...
뒷얘기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뒷얘기가 더 감동이네요ㅠㅠ
엄마는 44년동안 너무나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내셨지만, 타국에서 딸이 저렇게 훌륭하게 크고 손녀까지 저렇게 예쁘게 자랐으니 이제 모든 세월을 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50세 다 된 딸을 우리 애가~ 이러면서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나이를 먹어도 애기는 애기네요
와 꽃신 그냥 주신 아저씨도 대단하다
부산 해운대 성불사에서 사라진 영광이도 꼭 !!!
찾길바랍니다~~♡♡♡
실종 아동이 어떻게 해외로 입양 되었는지 참 기가 막히네요
세상에 엄마사랑은 참 위대해요 우리가 50되도 엄마의 보배딸이고 엄마의 애기고. 또한 우리도 엄마의 손길. 품이 죽을때까지 그립고 영원히 잊혀지지않을껍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모든 실종 아이들이 가족을 꼭 빨리 만나기를 같이 응원해봅니다.
이런 영화같은일이 또잇을까요 암도 극복될정도로 마음에병이 이래 무서운겁니다 보는사람도 이래 눈물이 나는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어머니 따님 축하드려요 정말붕어빵 맞네요 행복하세요
엄마 품이 가장 그리웠겠지만 같이 힘들게 찾은 아버님도 행복하게 안은 모습도 보았으면 좋겠네요 ㅜㅜ 오래 걸렸지만 다시 만나게 되어 다행입니다 ㅎㅎ
어머님 지금까지 마음 고생 하셨던거 보상하듯 앞으로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가족이 너무 화목해보여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
해피앤딩이어서 더욱 감사..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정말 축하해요 이제부터 엄마 아빠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 꽃길만 걸어요♡♡♡♡♡♡☆☆☆☆☆♡♡♡
지루박시범
아프지말고 건강히 행복히 오래 삽시다 어머님
봐도봐도 먹먹 하네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얼마나 그리우셨을까...
가족의 재회 축하드립니다.
가족분들 행복하시길~
다시 봐도 너무 기쁩니다 눈물이 많이 나네요
만나는 영상을보니 또눈물이납니다 홀룡한 어머니입니다 같이살아야되는데 아십군요 당분간이라도 같이사셔으면 바램입니다 건강하셔야되요 어머니
44년만에 만난 기쁨을 어찌 다 표현 할수 있겠어요~긍정적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고 이제는 가족의 소중함을 나누는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
저는엄마가돌아가셨어요..세상에서누구보다소중한사람..이영상보는대하염없이눈물이납니다..너무보고십고너무죄송해서~
저도요 가랑만 받고 불효만 해서
만4살 아기를 50이 되어서 만나는 부모님 기분이 어떨찌 생각만해도 ㅜㅜ부디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2:07 “큰딸고맙다”로 저장해놓으신 어머니 ㅠㅠ
모영광이도 꼭 찾기를요
아마도 아기없는집에 가서 행복하고 귀하게 잘 컸을거예요~
정말축하드려요 이제라도 서로 행복나누며 사세요
영광이
어머님 ~~~ㅠㅠ
그동안 어찌 살었셨나요
요즘 어디계셨요
화면에 잠깐 목소리들렸지켰봤습니다ㅠㅠ
영광이도 꼭 !!!! 만나길 바랍니다
얼마나 부러울까요 ㅠㅠ
꼭 영광이도 찾아서면합니다
재송동 성불사 ㅠㅠ
그곳가면 영광이 생각나요 ㅠㅠ
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너무 부럽고 또 희망을 가졌습니다. 찾을때 까지 포기하지않겠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자주 인사드릴께요!! 응원감사드립니다^^
@@TV-px9fo
다행입니다
영광이 형은이제 몆살이죠??
참 세월은무수히 흐르고ㅠㅠ
영광이도 어디서 잘 살고있겠죠~~ㅠㅠ
또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중간에 딸이라고 거짓말하고 돈받아간 악마같은년도 있던데 못만난 만큼더 행복해지시고 사랑하세요
어머니 넘 축하드립니다 눈물많이 흘렸네요 몸 건강하시길 맘속으로 기도합니다 찾은 경하씨랑 행복하세요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그리움병이있어요ㆍ생일이면아프고ㆍ갑상선에도병이오고ㆍㅋㅋㆍ가슴이새카맣게 타버렸습니다ㆍ그리움으로ᆢ엄마 ㆍ꼭 불러보고싶어요
아침을 먹으며 울면서 보내요
나도 놓쳐버린 가슴 아린 조카가있어요 힘없어서 뺏겨버린 사는곳 알아도 볼수없는~~~
네...외국에는 부부간에도 강제로 아이를 데리고가서 아이를 보여주지 않으면 한쪽부모가 실종신고를 할수있게 되어있습니다...
@Moritz Fritz 생각을 좀 하고 말씀하세요
조카챃으세요송금순님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려요ㅠ.ㅠ
어머니 건강 잘챙기세요^^
이영상은 봐도봐도 눈물나네요 감동이에요
보고또봐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나요 … 딸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 감동입니다 ❤
축하드리구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몇번을 다시봐도 눈물나도록 감동적이네요.
정말로 아름답고도 슬프며 감동적입니다.
44년동안 보고싶어도 못보고 찾고싶어도 못찾아 얼마나 애가타고 괴로웠을지 감히 상상이 되지않네요
보는데 울컥울컥해서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ㅠ
진심으로축하합니다
이제는 근심걱정 내려놓고 남은삶을 행복만 꽃길만 걷길 바래요 대단하십니다 갑산선 암이라면서요 약 안드신다면서요 반갑네요 늘건강하세요
지금 저 순간은 저 두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벅차고 행복한 순간인 듯
경하 어머님 진짜 대단 하십니다
존경 합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하늘이시여.생사를알수없었던가족들.다시만날수있게.도와주소서.다시는이런비극이없기를.
포기하지말라는 말이 와닿네요.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찾다보니 결국 이렇게 만나게 됐네요ㅜㅜ
그 긴세월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까?
앞으로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요
이제는 행복만이 가득할겁니다
가슴아팠던 일은
잊으시고 즐겁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행복한 꽃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44년만에 가족 상봉 정말 ㅊㅋ 드립니다.
아... 내새끼... 금쪽같은 내새끼... 억만금을 줘봐라 내새끼랑 바꾸나... 제가 우리 딸에게 항상 하는 말이에요. 축하드려요.
댓글보고 눈물났어요 세상 모든 어머니들 최고~~!!❤️
마지막에 어머님이 뛰어와서 안는 장면은 감동이네요..
부모에게 자식은 60이어도 걱정되고 애 같겠지 영상보고 많이 울었어요 이제 늘 행복하시고 웃는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얼마나 좋을까요...
나를 지독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좋은일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보는 내내 울며 보았어요
이제 행복하세요. 포기하지 않은 어머니도 잘 자란 딸도 너무 대견하네요.
미음이 너무 아프네요 보는동안 눈물이 한없이 나는군요 이제부터 더많이 만나시고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사랑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눈물이나오네요
마음이 찡하네요
부디 항복하게 사시기를 기원 할께요
화면속에 모영광군 어머님도 계시네요 ㅠㅠ
모영광군 아버님께 수업 듣던 학생이었고
그 당시에 모영광군이 실종되어
캠페인 참여도 하고 했었는데 잊혀지지가 않아요…아직도 과 동기들이랑 얘기하곤 하는데
모영광군도 꼭!!!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감동 감동 ~찾아서 다행입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사남매 가족이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 올해가 가기전 최고의 선물을 받으셨네요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화면에 보이는 모영광군 어머님께서도 기적같은소식이들려오길 바랍니다.
나도,2년전에입양보낼딸을만나는데,슬퍼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셨으면좋겠습니다😂
재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1:46 모영광군 어머니세요?
10 여년 전, 학교 식당에 붙어 있는 영광이의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모습이지만 영광이의 얼굴을 저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꼭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네! 많은분들이 기억해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실종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잊혀질까봐 늘 걱정입니다...ㅠㅠ
@@TV-px9fo 우연히 보다가 댓글달아봅니다... 제나이 올해 43살... 기억은 하나도 없지만 제게도 부모님이 계셨겠지요 제어릴적 기억이라곤 서류상으로 82년 4월 보육원입소라는게 전부인데 저도 제 엄마.아빠를 찾고싶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저도 희망을 가져하나 생각이 들어요...
@@이희선-g7h
꼭 !! 찾길 바랍니다
@@이희선-g7h가까운 경찰서가셔서 DNA등록 꼭 해주시기 부탁드려요~ 요즘은 실종뿐만 아니라 헤어진 가족도 찾아줍니다! 데이터가 많을수록 서로 매칭률이 높아지니까요~
@@TV-px9fo DNA등록은 재작년쯤 지역경찰서에 등록했습니다 우연히 실종아동 전단지를 보다가 혹시 제 어릴적이 아닐까싶어서 했는데 아니라네요... 정말 찾고는 싶은데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이들 마구잡이로 팔아먹는지..홀트 아동복지회 궁금하다.
예ㆍ 지금도 한 해 2천명씩 해외입양 갑니다ㆍㅠㅠ
@@jhintomang2290 저 단체 정말 조사가 필요합니다. 예전에야 건들릴 수 없는 해외 사단법인이라 그렇다치지만... 찾아주면 돈이 안되니. 지금까지 집 앞에서 잃어 버린 자녀들인데 못 찾은건 저 단체에 개입이 아주 크리라 생각하는데.
44년 매 순간이 지옥이었을텐데...버티고 찾은 노력과 의지... 그리고 해피엔딩...다행입니다
이런 홀트같은 것들이 애 팔아먹어서 생긴일 아니냐.. 부모가 찾기전에 서둘러 해외로 팔아야지
찾아서 참 다행이에요
그래도 10살때 기억이있어 다행입니다 난 74년전 3개월때 떠난 아버지가 기억에도 없습니다
정말 내일 같습니다... 말이 44년만이지....정말 복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나머지 인생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가족끼리 말이 잘 통해서 다행이네요.
닮 았 어요
그 당시에 입양사업하던 놈들이 나쁜 놈이겠죠? ㅠ 홀트
엄마 의 힘,,, 죽기 살기로 애를, 찾앗으리라....축하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따님 자주만나시고요 보고또보고 매일같이 본답니다
그후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버지도 손 한번 잡아보고 싶으실텐데...
우리내 아버지들은 감정표현이 서툴러 챙겨줘야 해요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이 안타까워 적어봤어요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