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구매 한지 19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데일리 워치로 잘 차고 다닙니다. 취직하고 생전 처음 돈 다운 돈을 손에 쥐어 보고, 2254.50과 브로드애로우 사이에서 고민 하다가 이 시계를 골랐습니다. 가끔 그 때 섭마를 샀어야 했다는 생각도 들지만(그 당시 채 4백도 안 했었지요), 20년 가까이 저와 희노애락을 같이한 이 녀석에 늘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이젠, 이 친구도 하루에 몇 초씩 오락가락 하지만, 제가 나이 들어가는 만큼 이 녀석도 그렇게 나이 들어 가는 거겠죠.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 드립니다.
이 시계에 첫눈에 반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얼짱'이라기보단 '볼매'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시계임. 여러 씨마스터들의 특징을 두루 섭렵하다보면 이 녀석의 매력에 눈 뜨게 됨. 아쉽게도 이건 시계 문외한들은 이 시계가 왜 근사한 물건인지 영 이해할수 없다는 뜻. 순전히 자기 만족을 위해 차실 분만 구매하시길 권장.
저는 오메가의 문제점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라인업에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아쿠아 테라를 레일마스터로 바꿔 툴워치 라인업으로, 씨마스터 300과 오피로 다이버라인 제 정리, 스피드마스터는 문워치, 321, 38mm으로 재정립. 드빌도 드레스 워치로 해서 골드 모델(프레스티지)과 스틸 모델(트래져)만 남기고, 컨스틸레이션을 올라운더 라인으로 하고 잡다한 라인업을 버려야합니다. 빨리 라인업을 정리하지 않으면 생기는 단점은 2가지인데, 첫째로 QC의 개선입니다. 메스티지에 가까운 럭셔리 브랜드가 하이엔드처럼 라인업을 만드니 지금의 아쉬운 QC가 생기는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한정판, 쓰잘데기 없는 컴플리케이션, 정리되지 않은 라인업들을 정리하고 브랜드 워치 메이커들의 역량을 한정된 라인업에만 쏟아 붓기만 해도 브레이슬릿등 럭셔리 브랜드로서 ??? 가 붙는 QC는 개선될 것입니다. 둘째로는 라인업이 소비자들에게 각인되는 이미지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이미지 어필해야 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정리되지 않는 라인업은 치명적입니다. 서브마리너만한 이미지를 씨마스터가 가지지 못하며, 익스플로러 같은 이미지를 아쿠아테라가 가지지 못하고, 데이토나 같은 이미지를 스피드마스터는 가지지 못합니다. 라인업이 너무 방대하고 종류가 많으니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시계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머릿속에 각인되는 이미지가 없습니다.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장벽을 쳐서 먹고사는 하이엔드와는 달리 럭셔리 브랜드는 일반인에데 각인되는 이미지를 먹고 삽니다. 이제 일반 소비자들조차 그냥 예쁘다고 와서 사는 일은 없습니다. 서브마리너, 데이토나, 익스플로러가 뭔지는 일반 소비자도 명확히 압니다. 여성들이 가방 종류별로 알면서 사듯이 말이죠. 제대로 대응 못하면 롤렉스와의 차이는 점점 벌어질겁니다. 그리고 라인업 정리로 가질 수 있는 효과는 한정판의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한정판 빈도를 줄이고, 컴플리케이션이나 스누피, 빈씨마 사이즈나 디자인등을 적은 숫자로 낸다면 리셀가가 올라가면서 브랜드의 가치도 상승합니다. 이는 하이엔드에서 위치가 내려와 력셔리 브랜드처럼 변화하고 있는 IWC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빌런님 이 영상과는 관계 없지만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롤렉스 매장에서 확실하게 답변을 안 해줘서 답답하네요… 익스가 래커 다이얼, 내부 단면 무반사라고 하셨잖아요? 데젓은 어떻게 되나요? 화이트 래커 다이얼이다 애나멜이다 내부 단면 무반사다 아니다 사이클롭스는 양면 무반사다 어느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ㅠㅜ
빌런님 오메가 씨마의 왠만한 모델을 경험해보셨다니 여쭙습니다 제가 제 주위 사람들은 안믿지만 씨마 300m 검판을 끝으로 졸업하려고 하는데 딱 한가지 걸리는게 무게입니다 전 오랫동안 소장할 목적으로 사려고 하는데 180-200그램정도 하는 시계 오래 가지고 있을만한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개인적으로 이모델에 탄생을 추측하자면 1993년 300m에 1세대가 출시되고 007제임스본드 시계가 되면서 아마도 그다음 모델도 구상하던중 제임스본드가 군인 장교출신이라 오래전 영군군에 납품했던 165024모델을 모티브로 제작이 되지싶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내부적인사정이겠지만 그다음영화에도 1세대가 그대를 착용하고나왔고 이모델은 짧은기간에 단종되었죠 아무래도 씨마스터300 아카이브에 300m 1세대를 내놨는데 1세대와 다른 뜸금없이 풀체인지로 이모델을 내놓는게 이상하기도했을테고 그당시 롤 섭마를 포함 대부분 다이버다이얼에 도트인덱스와 세모.또는 네모가 기준이되기도했고 오메가는 롤섭마 대항마로 내놓은 모델이라 아마도 그대로 지금까지 300m디자인을 고수한게 아닐까생각합니다 물론 제 뇌피셜이지만말이죠
혹시 용찬우라는 유튜버 아시나요? "오메가는 오메가남이 차는 것이다" ua-cam.com/video/C5iz87Q-nHY/v-deo.html "롤렉스는 피를 안주고 살려면, 롤렉스 찰 자격이 아직 되지 않는다" ua-cam.com/video/C5iz87Q-nHY/v-deo.html 이런 코멘트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구매 한지 19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데일리 워치로 잘 차고 다닙니다. 취직하고 생전 처음 돈 다운 돈을 손에 쥐어 보고, 2254.50과 브로드애로우 사이에서 고민 하다가 이 시계를 골랐습니다. 가끔 그 때 섭마를 샀어야 했다는 생각도 들지만(그 당시 채 4백도 안 했었지요), 20년 가까이 저와 희노애락을 같이한 이 녀석에 늘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이젠, 이 친구도 하루에 몇 초씩 오락가락 하지만, 제가 나이 들어가는 만큼 이 녀석도 그렇게 나이 들어 가는 거겠죠.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 드립니다.
이 시계에 첫눈에 반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얼짱'이라기보단 '볼매'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시계임. 여러 씨마스터들의 특징을 두루 섭렵하다보면 이 녀석의 매력에 눈 뜨게 됨. 아쉽게도 이건 시계 문외한들은 이 시계가 왜 근사한 물건인지 영 이해할수 없다는 뜻. 순전히 자기 만족을 위해 차실 분만 구매하시길 권장.
100% 정확한 댓글입니다
2254는 지금도 매일 차고 있습니다!
질리지 않고 또 줄질하면 새로운 매력이 있어서 무척 재미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2254.50 가장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진짜 세월이 흘러도 멋진 모델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오늘은 근데 BGM에 나레이션이 조금 묻히네요 ㅎ빨리 읽어주셔서 집중해서 듣는데도 음악땜에 놓칩니다.
맞아요ㅋㅋ 이상합니다 브금이;;
브금 관리 하겠습니다
한국 시계 유튜브 중에 2254 다루는건 처음 보는거 같네요
기회가 되면 숨어있는 시계들 많이 다뤄보겠습니다
제시계네요, 빌런님 영상으로 오래도록 내심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올라오니 정말 반갑습니다. Bgm 오늘좀 아쉽습니다. 빌런님😅
추후 브금 반영하겠습니자
@@watchvillainy저는 엄청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
두번째 보고 있는데, 브금 다시들으니 좋네요. 항상재밌게보고있습니다. 답글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재밌는 내용 ㅋㅋ
저는 오메가의 문제점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라인업에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아쿠아 테라를 레일마스터로 바꿔 툴워치 라인업으로, 씨마스터 300과 오피로 다이버라인 제 정리, 스피드마스터는 문워치, 321, 38mm으로 재정립.
드빌도 드레스 워치로 해서 골드 모델(프레스티지)과 스틸 모델(트래져)만 남기고, 컨스틸레이션을 올라운더 라인으로 하고 잡다한 라인업을 버려야합니다.
빨리 라인업을 정리하지 않으면 생기는 단점은 2가지인데,
첫째로 QC의 개선입니다.
메스티지에 가까운 럭셔리 브랜드가 하이엔드처럼 라인업을 만드니 지금의 아쉬운 QC가 생기는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한정판, 쓰잘데기 없는 컴플리케이션, 정리되지 않은 라인업들을 정리하고 브랜드 워치 메이커들의 역량을 한정된 라인업에만 쏟아 붓기만 해도
브레이슬릿등 럭셔리 브랜드로서 ??? 가 붙는 QC는 개선될 것입니다.
둘째로는 라인업이 소비자들에게 각인되는 이미지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이미지 어필해야 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정리되지 않는 라인업은 치명적입니다.
서브마리너만한 이미지를 씨마스터가 가지지 못하며, 익스플로러 같은 이미지를 아쿠아테라가 가지지 못하고, 데이토나 같은 이미지를 스피드마스터는 가지지 못합니다.
라인업이 너무 방대하고 종류가 많으니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시계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머릿속에 각인되는 이미지가 없습니다.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장벽을 쳐서 먹고사는 하이엔드와는 달리 럭셔리 브랜드는 일반인에데 각인되는 이미지를 먹고 삽니다.
이제 일반 소비자들조차 그냥 예쁘다고 와서 사는 일은 없습니다. 서브마리너, 데이토나, 익스플로러가 뭔지는 일반 소비자도 명확히 압니다.
여성들이 가방 종류별로 알면서 사듯이 말이죠.
제대로 대응 못하면 롤렉스와의 차이는 점점 벌어질겁니다.
그리고 라인업 정리로 가질 수 있는 효과는 한정판의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한정판 빈도를 줄이고, 컴플리케이션이나 스누피, 빈씨마 사이즈나 디자인등을 적은 숫자로 낸다면 리셀가가 올라가면서 브랜드의 가치도 상승합니다.
이는 하이엔드에서 위치가 내려와 력셔리 브랜드처럼 변화하고 있는 IWC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오메가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댓글 입니다.
세라믹베젤인가요?
와치 빌런님 영상 보고 일본에 있는 2254.50 물건을 Ebay에서 사버렸네요. 아 너무 이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최고의 리뷰와 최고의 bgm 입니다.
2254.50 진짜 마스터피스죠 ㅠㅠ 항상 구매하려고 하면 조금씩 제 상식선상의 가격선을 벗어나서…선뜻 구매를 못하고 있네요 😂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자!
상식..? 상식이라고 했나요? 상시익~!!?? 저기 여보세요! 당신의 상식이 정의가 아닙니다 정신차리셔!😠
@@PrimalFear247 “제 상식”이요 객관적, 대중적 상식 말구요 ㅋㅋ 100후반이면 구하던걸 이제 300돈주고 사야해서 제 상식선을 벗어낫다는건데…
혹시 업자신지 😂
@@PrimalFear247 프로불편러
사고싶어도 매물이없어요 ㅠㅠ
시계란 애플워치만 찼었는데 이영상보고 첫눈에 반해 눈뒤집고 찾아도 매물이 없네요
이번에 도쿄 일주일가는데 잭로드같은 시계매장에 매물 있으면 좋겠네요 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 디자인 복각 필수입니다
가즈앙
종로 지나가면서 본 시계네요...소드핸즈가 있는 씨마스터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게되네요....씨마에 저 소드핸즈가 너무 이뻐요
애매한게 좋아서 사버리고 만족하는 시계! 리뷰 잘 보았어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너무 기다렸습니다 좋은시계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watchvillainy 시계를 설명만 하는것이 아닌 디테일이나 인덱스 하나하나까지 보여주시니 정말 대리만족이 됩니다!
@@watchvillainy 듄영상 보고 궁금해서 그런대요 크리스토퍼 와드는 한국매장 같은데선 못사는 건가용?
Can you review the GlobeMaster next?
We will proceed when the opportunity arises.
빌런님 이 영상과는 관계 없지만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롤렉스 매장에서 확실하게 답변을 안 해줘서 답답하네요…
익스가 래커 다이얼, 내부 단면 무반사라고 하셨잖아요?
데젓은 어떻게 되나요?
화이트 래커 다이얼이다 애나멜이다 내부 단면 무반사다 아니다 사이클롭스는 양면 무반사다 어느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ㅠㅜ
래커다이얼, 단면 무반사 입니다.
롤렉스에서 에나멜 다이얼, 양면 무반사를 활용한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watchvillainy 데젓 화이트 다이얼은 래커, 사이클롭스 포함 글라스 전체 단면 무반사라는 말씀이죠?
@@한스빌스도르마무화이트는 래커구요. 데젓에는 싸클에만 ar코팅 들어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구매한지 17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제 손목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현재도 너무 만족하고 차고 다닙니다. ㅎ
이건 중고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딱 찾는 느낌이네요 ^^
브금 무서워요 😢
추후 반영하겠습니다
브슬 좀만 더 잘 만들면 진짜 1티어일텐데... 헤리티지도 완벽하고 모든게 다 완벽한데 브슬만 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짜 오메가는.. 브슬 못잡으면 절대로 시계판에서 오래못감..
동감1인
저도 동감
특히 시마브슬 진짜 별로…
완벽합니다. 풀세트 구한다고 애먹었는데 다행히 1차구매후 보관하시던 분꺼를 득템했습니다.ㅎㅎ 근본 귀속템 +_+
젊은시절 가지지 못한 시계품목중 하나였습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키야 이거 국내 시튜버 리뷰 없어서 맨날 해외 리뷰영상만 봤는데... 이 명작 시계를 리뷰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명기 소개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악 왜이래~ 귀신 나오겠어요 빌런형ㄷㄷ
구독자입니다 저도 이시계 구매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매가능한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죄송
브금이 왜이리 서글픈가요 ㅜㅜㅜ
추후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빌런님 오메가 씨마의 왠만한 모델을 경험해보셨다니 여쭙습니다
제가 제 주위 사람들은 안믿지만 씨마 300m 검판을 끝으로 졸업하려고 하는데 딱 한가지 걸리는게 무게입니다
전 오랫동안 소장할 목적으로 사려고 하는데 180-200그램정도 하는 시계 오래 가지고 있을만한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씨마면 부족함이 없는 시계라 생각합니다
2531.80 제 영광의 시대 입니다. 같이 다뤄주세요 ^^
오... 완전 띵작
저두 다시 찾고 있는 놈이죠~명작입니다!!!!❤
은근히 비슷한 길을 걸어가는 2201.50도 기회되면 부탁드립니다ㅋㅋ
가지고 싶네요.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오메가나 다른오토매틱 시계들 시계돌아갈때 소리가심한가요? 아니면 귀에도 들리지않을정도인가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모델에 탄생을 추측하자면
1993년 300m에 1세대가 출시되고 007제임스본드 시계가 되면서 아마도 그다음 모델도 구상하던중 제임스본드가 군인 장교출신이라 오래전 영군군에 납품했던 165024모델을 모티브로 제작이 되지싶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내부적인사정이겠지만 그다음영화에도 1세대가 그대를 착용하고나왔고 이모델은 짧은기간에 단종되었죠
아무래도 씨마스터300 아카이브에 300m 1세대를 내놨는데 1세대와 다른 뜸금없이 풀체인지로 이모델을 내놓는게 이상하기도했을테고 그당시 롤 섭마를 포함 대부분 다이버다이얼에 도트인덱스와 세모.또는 네모가 기준이되기도했고
오메가는 롤섭마 대항마로 내놓은 모델이라 아마도 그대로 지금까지 300m디자인을 고수한게 아닐까생각합니다
물론 제 뇌피셜이지만말이죠
그런 단점을 상세하고도 남을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지요.
이번 해밀턴 재즈마스터 퍼포머 34mm 리뷰가 시급합니다...
ㅠ.,ㅡ 해밀턴 보고 있죠?
이것도 진짜 탐나죠❤❤
댓글 감사합니다
@@watchvillainy 넹😍😍
손목15.7정도 되는데 포기해야하나요?
베젤 덕에 어느정도 작게 체감 돼요 저는 신씨마 차는데 손목은 좀 얇은데 주먹이 되게 커서 그런지 딱 맞아보인다더라구요
I speak zero Korean but I love this video.
^^a
크 빌런님 영상뽕으로 구구씨마도 경험해보고싶어지네요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2538.20으로 갖고있습니다 ㅎㅎ
직업이 고소득 직종이신가요? 아니면 재테크 달인?? 어떻게 고가 시계를 많이 사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해진 금액을 가지고 사고 팔고해요
3:20 막상 닥치면 눈 감기 싫을걸요? ㅋ
2234.50 gmt 모델로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시계 축하드립니다
얼마 전 오메가 매장을 갔는데 사진 촬영 금지래서 다시는 안감
리치몬드 산하 브랜드는 아무리 찍어도 아무 소리 안했음
심지어 착샷을 찍어 놓고 계속 봐야 맘에 들꺼 라면서 종용하는 분위기임
암튼 그랬음
좋은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미드사이즈인 2250.50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유사한 디자인에 매력적인 작은 사이즈...
165.024 에 가장 가까워서 저도 몇번 알아보기만 했었는데… 전 역시 그냥 조금 더 돈 모아서 빈씨마로 살 것 같네요
빈씨마 ㄷㄷㄷ
영상 여러번 보고 하는데 아무래도 사게 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근데 전 크라운가드가 수려하게 화살표처럼 생겨서 우아하고 아주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은 저랑 다르시네요 ㅎㅎ
시계 잼민이 입니다 아직용어도 익숙하지않은 😅 명품시계를5단계 나누어서 3단계중 가장 최상위 라인에 있는 롤렉스 오메가 라고보는데요 근데 왜 롤렉스는 오메가를 같은 등급이라 인정안해주나요?😢
최고의 씨마스터는 NTTD라고 생각해요. 컬러하며 매쉬브슬 그냥... 와... 섹시하다 이 생각만 들어서
지금 최고의 씨마라면 nttd
영상 넘 재밌음
시계질한지 15년 넘어가는데 한 5번정도 구매햇다 방출햇다 한듯...
남이 찬게 젤 이뻐보이는 시계인건가 싶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씨마는 2254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레퍼런스 넘버가 줄줄 외워지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보자마자 든생각이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구형이 떠올랐네요
비슷하네요^^
카....
멋지다..
감사합니다
2254.50 씨마중에서 진짜 물건입니다 ... 클래식하며 물결도 살아있고 다시 복각해서 나오면 무조건 사고싶응 모델 ..
행복합니다
혹시 용찬우라는 유튜버 아시나요?
"오메가는 오메가남이 차는 것이다"
ua-cam.com/video/C5iz87Q-nHY/v-deo.html
"롤렉스는 피를 안주고 살려면, 롤렉스 찰 자격이 아직 되지 않는다"
ua-cam.com/video/C5iz87Q-nHY/v-deo.html
이런 코멘트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고…
디자인은 진짜 너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빌런님 말씀대로 신형으로 복각되서 나오면 상당한 돈을 지불해야할것 같아요
오메가 보고 있나요?
구씨마가 진짜 이쁘고 블링감 터지는데ㅠㅠ 신형나오기 직전에 방출띠..ㅋㅋ 오늘 브금 이상해요ㅠㅠ
브금 이런거 이제 안쓰겠습니다
오메가 진심 정신차리고 정리좀 해줬으면..
다 좋은데 브금이 너무 별로네
브금이 먼가 공포영화 브금인줄 ㅋㅋㅋ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오메가를 볼 때 생각 나는 단어는 중구난방 입니다. 부정적인 표현 보단 안타까운 마음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watchvillainy 매번 멋진 리뷰에 더 감사할 뿐입니다.
중고 적정 가격이 얼마 정도일까요?
중고는 상태와 연식에 따라 전부 달라서,,
어렵네요
구형 300m 가격 착했는데
그땐 그마저도 비싸다고 생각했음
댓글 감사합니다
자꾸 양이 울어가지고 소리 끄고봤네........
추후 수정하겠습니다
2264.50 보유하고 있습니다. ㅎㅎ
^^*
삼감형에 열광하는 이유는 어린시절 삼각빤스를 먼저 입기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와… 혁신적인 답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시계 ㅎㅎ 물론 36미리 버전의 쿼츠이지만
축하드립니다.
제 시계네요...ㅋ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훨씬 고가의 시계들도 갖고 있지만 데일리로 자주 차게 되는 녀석입니다. 어떤 복장이든 매칭도 어렵지 않고 그닥 꿀리지도 않고 말이지요. 리뷰 잘 봤습니다.
브금이...ㄷㄷㄷ
추후 이런 브금은 제외하겠습니다
씨마 쿼츠로 복각해줬으면 좋겠어여
쿼츠 버전으로는 오메가가 망해도 나오지 않을겁니다
음악이..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배제 하겠습니다
숫자로 모델 말하는 게 뭔가 아이피 얘기하는 거 같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메가 내시계는뭔지시계가아니고 현금 300포기하고없애야된다 시계는사면후회안사도후회 그냥싸고 이쁜시계사세요 아니면후회합니다 사람은요 자꾸마음이변해요 시계는 돈이많아도충족안되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시 나온다면 반드시 vip전용으로 나올듯 ㅎ
화골로 1억?
아?? 내꺼
그래도 디자인은 ㅜ신형이 이쁘네요 얇기만좀 어떻게 해주지
동의합니다
이거진짜 명기죠 ㅜㅜ매물보면 오래되서 다 개박살난거 밖에 안보이는 ㅜㅜ
상태 좋은게 거의 없어요
뀨브애랑 2254 전설의 명기 는 내 타입이 아니라 피오 두깨만 얇게 좀 내주지
와 2254.50 ㅋㅋ 첨에 섭마못사서 산건데.. 지금은 귀속템이 되엇어요 ㅎㅎpam-111오셔너스 더시티즌 로얄오리엔트와 함게..
2254가 진짜 다이버죠 ㅋ 알미늄베젤에 뭔가 툴워치 느낌 뿜뿜이에요
ㅋㅋㅋ 매력 터집니다
곧 있음 씨마 신형도 나오는듯 한데 이것도 같이 복각해줬으면 하네요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데. 다 좋은데.
1. 무게가 무겁다.
2. 용두가 손목위에 걸린다.
3. 밴드가 미세조정 기능이 없다.
백만원대 초반이었쟎아요 저거 쿼츠요 시갤에서 젤센자보님한테 딱 걸리면 대차게 까였음
댓글 감사드립니다
4:51 일루미나티 소속 기업은 항상 그 표식을 자신들이 만든 제품과 회사 로고에 녹여넣어야하는게 원칙입니다. 완전히 잘못 짚으셨습니다.
찬우가 오메가남이나 오메가 찬데요
브금땜에 집중안됌.
앞으로 브금 좋은걸로 선정하겠습니다
브슬빼고 완벽하다는 씨마아닙니까.....브슬이 너무 쓰레기라는게 문제....
브슬 잡는게 쉽지 않은가 봐요
영상의 음악이 너무 안 어울리고 설명을 듣는 데 거슬리네요
추후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watchvillainy다른 유튜버분들보다 말씀이 빠르신 편인데 음악까지 깔리니 편하게 보기가 거의 힘듭니다. 귀를 쫑긋세우고 피곤하게 집중해야해요. 브금 없어도 충분히 좋을거 같아요
오미가는 너무 어렵다
^^
2등 ㅋ
감사합니다.
1등
감사합니다.
씨마300 제발 브슬 개선!!!!!!! 제발 ㅠㅠㅠㅠ
신형브슬은 괜찮지 않아욮?
@@watchvillainy 신형 문워치 브슬처럼 과도한 테이퍼링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테이퍼링이 있었으면 하네요 ㅠㅠ 진짜 별짓을 다해도 불편했어서 방출한 기억이 납니다.. 마치 구문워치 브슬처럼요 ㅠㅠ
@@watchvillainy오메가는 신형스피드마스터 브슬빼곤 진짜구려요
존나 빠는데 실제보면 심심하다이기
아무리 좋게 포장하고 찬양해도 섭마의 비교대상조차 못되는....
아잉..
왜 비교하시나요? 마치 족발집와서 다들 맛나게 먹는 손님들한테 삼겹살 이 더맛나! 하면서 소리지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