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텀리뷰] 이래서 오메가 오메가 하나 봅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롱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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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5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7

    바쁘신 분들을 위해
    09:04​ 3년 사용후기
    10:46​ 3년 사용 후 오차의 변화는?
    11:20​ 단점은?

  • @hjj9415
    @hjj9415 4 місяці тому +1

    시계 리뷰중에 젤 낫네요.. 근데 요즘 다이버 시계를 진짜 다이버용으로 쓰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거 같은데 헬륨가스 배출?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약간 걸리적거리는..

  • @밍밍이밍밍이
    @밍밍이밍밍이 3 роки тому +7

    오메가 씨마300신형은 언제봐도 블링블링 고급지다 ㅋㅋ

  • @Fallinwatch
    @Fallinwatch 3 роки тому +6

    씨마다이버300은 다이얼에 있는 물결무늬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물결무늬가 정말 이쁘죠 ㅎㅎㅎ

  • @아스가르드-u7h
    @아스가르드-u7h 3 роки тому +14

    제 개인적으로 모든 다이버 시계중에서 오메가 씨마스터300 신형이 제일 이쁩니다 리뷰보니까 너무 데려오고 싶어요!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2

      정말 후회 없는 녀석이라 봅니다. 하나 데려오세요!

  • @CWJ-l2s
    @CWJ-l2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메가 노할인 소식에 미뤄왔던 씨마300 4일전 구매했습니다. 그린다이얼이랑 구매직전까지 고민했으나 서두에말하신 씨마스터 폰트랑 랑 초침 레드색상이 더 맘에들어(그린판엔 없음) 블랙으로 최종구매했죠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10 місяців тому

      축하드립니다!! 블랙이 진리죠 :)

  • @김정민-q3r4c
    @김정민-q3r4c 3 роки тому +2

    처음 입문으로 오메가 씨마스터300으로 시작 했습니다. 저는 돌핀이 최고의 시계…ㅋㅋㅋ저는 이제 시작인데…3년전에 구매해서 사용하셨다니깐 부럽습니다. 시계관련 직업에 종사하니깐 무엇인가 프로패셔날 한 것 같아요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watchthis1661
    @watchthis1661 2 роки тому +1

    예물 시계로 고민 중인데 몇 가지 궁금함이 있습니다.
    1. 무게는 어떤가요? 무겁진 않나요?
    2. 문워치, 아쿠아테라 등 같은 오메가랑 비교했을 때 씨마스터가 더 괜찮나요?
    3. 씨마스터 리뉴얼이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2 роки тому +2

      1. 그람의 숫자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가볍진 않아요. 밴드가 일자로 뻗는 방식이라 무게감이 좀 있어요
      2. 저라면 문워치 샌드위치 버전을 살 것 같습니다. 물론 다이버 기종을 원하신다면 충분히 값어치는 하는 모델입니다.
      3. 리뉴얼은 글쎄요… 2018년에 이뤄졌으니 족히 십년은 채우지 않을까 싶은데요

  • @shunscorpi9654
    @shunscorpi9654 3 роки тому +1

    수정본을 다시올리셔서 댓다시답니다!!
    시계알못이지만 정말 느끼기에 블랙&화이트로 되어있는데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신기신기🧐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1

      죄송합니다 파일 제목을 잘못보고 올려서 ㅋㅋㅋ 여름에 차기도 참 시원하죠

  • @jellykingdom
    @jellykingdom Рік тому +1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두꺼운 손목에 괜찮을까요? 손목두께가 22센치인데…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Рік тому

      22센치 이시면 플레닛 오션으로 가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새로나온 울트라 딥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시계는 착용하시면 boy’s watch 느낌 날것 같습니다!

  • @이하은-s2k7m
    @이하은-s2k7m 2 роки тому +2

    오늘 매장에서 오메가시마300이랑 튜더블베58을 껴봤는데 제 개인적취향은 빤짝거리는 오메가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튜더블베도 분명 좋은시계고 깔끔하지만 뭔가 너무 심플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반면에 오메가시마는 정말 내가 뭔가를 샀고 손목에 올려져있는게 티가 나는 제품이라 아주 매료되었습니다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2 роки тому

      최근에 블베 58 청판 모델을 리뷰했었는데 정말 차분한 느낌에 시계라는 걸 몸소 느꼈습니다!

  • @kimmelon8314
    @kimmelon8314 3 роки тому +6

    아직도 계발 티비를 모르는 분이 아직 많다는게 아쉽습니다. 퀄리티가 이렇게 좋은데.

  • @bumkii
    @bumkii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리뷰 감사드려용 잘보고있숩니당ㅎㅎ

  • @치킨배틀
    @치킨배틀 3 роки тому +4

    진짜 설명 디테일 오지십니다ㅎㅎ 전문가스럼

  • @johnnienoob
    @johnnienoob 3 роки тому +1

    깔끔한 리뷰 너무 좋네요! 구독했습니다 ^^

  • @병신들-p1l
    @병신들-p1l 3 роки тому +9

    개인적으로는 서브마리너를 제외하고는 가격대비 최고의 다이버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씨마스터 300을 높이 사고 싶은 이유는 다 섭마 오마쥬하기 바쁜데 오메가는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있는 것과..
    시계를 차보면 알겠지만.. 지양하는 바가 좀 다릅니다...
    서브마리너는 좀 냉철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면...씨마스터 300은 좀더 매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라고 할까요??

  • @swankim2629
    @swankim2629 2 роки тому +1

    브슬은 사제쓰는게 나을듯 전 러버 착용하니까 예뻐요 가볍기도하고

  • @민트라벨-e2k
    @민트라벨-e2k 3 роки тому +4

    시계를 잘 모르지만...
    역시 오메가!!👍

  • @닉이-c6b
    @닉이-c6b 3 роки тому +1

    와우..... 상당히 디테일한 리뷰네요.
    이 채널을 이제야 알다니.... 시계의 많은 부분이 롤렉스라 좀 아쉽긴 하지만요.
    혹시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42 리뷰도 가능하신가요???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기회가되면 슈퍼오션 42 리뷰 할게요!

  • @카밀-v3m
    @카밀-v3m Рік тому +1

    용찬우씨가 오메가는 오메가남이나 차는거라고 발언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Рік тому +1

      글쎄요 부정적인 의미로 말한 게 맞나요? 시계에 의미를 부여하면 끝도 없다 봅니다. 그냥 맘에 가는 시계를 차는 게 맞다 봅니다만 전 오메가에서 딱 하나만 고른다면 문워치 프로페셔널을 꼽을 듯 싶습니다. ㅎㅎㅎㅎ

    • @카밀-v3m
      @카밀-v3m Рік тому +1

      @@primetimewatch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부정적으로 말하긴 했죠.. 그돈이면 롤렉스를 산다는 식으로..

  • @토너먼트-x5i
    @토너먼트-x5i 3 роки тому +1

    오메가 씨마스터 300 문의좀 드릴게요 베젤부분 돌릴때요 살짝만 힘줘도 돌아가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너무 헐겁게 돌아가는것 같고 다른시계 비해서요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시마는 헐겁게 돌아가지 않아요. 섭마 대비 조금 딱딱하게 도는 것 같아요. 처음 구매 하셨을때 부터 이랬나요?

    • @토너먼트-x5i
      @토너먼트-x5i 3 роки тому +1

      @@primetimewatch 전 중고로 미사용품 구매했는데 좀 헐거워서요 ㅜㅜ 정상인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그렇게 헐겁게 돌지 않아요. 딱딱 끊어서 움직인다라 해야 할까요? 물론 섭마처럼 조밀하게 돌진 않지만 헐겁지는 않아요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혹시 뒤로 살짝 밀리나요?

    • @토너먼트-x5i
      @토너먼트-x5i 3 роки тому

      @@primetimewatch 방금 베젤부분 돌리는거 동영상 찍었는데요 혹시 정상인지 봐주실수 있을까요? ㅜㅜ

  • @Oren0614
    @Oren0614 3 роки тому +1

    얇은 손목에도 42mm 괜찮을까요..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네 얇은 손목에 42가 클 수 있어요. 크면 보통 무게감도 따르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죠.그래도 매장에 가셔서 실착을 해보세요. 좀 크더라도 감수할 수 있으면 가는거죠 뭐 ㅎㅎㅎ

  • @_campino5902
    @_campino5902 3 роки тому

    씨마스터 구형 5년 착용중입니다 하루정도 차고도 오차가 느껴지면 as를 받아야겠죠??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혹시 오차가 얼마나 발생되죠?

    • @_campino5902
      @_campino5902 3 роки тому

      @@primetimewatch 1-2분 느려집니다…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_campino5902 혹시 항자성 무브먼트 인가요? 항자성이 아닐 경우 자성에 의한 오차 일수 있고요 항자성일 경우는 분해소지 서비스를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간단한 레귤레이터 조정으로도 수정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서비스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해진무
    @해진무 3 роки тому +1

    씨마 베젤 클릭감좀 느껴보려 돌리려해봤는데 그립감이 너무안좋아 결국 못돌림ㅋㅋ 땀이 나서 그랬나 봅니다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베젤 가장자리가 코인 엣지가 아니라 그립감 안좋아요. 정말 땀나면 더 그래요 ㅠㅠ

  • @봉주봉주-f5r
    @봉주봉주-f5r 3 роки тому +2

    진짜 브레이슬렛은 오만정이 다 떨어져요 태그보다 훠얼씬 허접합니다. 시계 자체는 좋습니다.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버클도 상당히 잘 만들었어요 근데 정말 브슬에 디테일이 너무 떨어져요. 천불대 시계 수준인듯요… 시계 자체는 괜찮은데 말이죠

    • @준한박-r8m
      @준한박-r8m 2 роки тому

      제말이~

    • @천재님-l7p
      @천재님-l7p Рік тому

      러버착용해보세요 전일부러 러버모델구입했는데 만족도 최상입니다

  • @larryna1700
    @larryna1700 3 роки тому +1

    이 리뷰를 보고 문워치 사려다가 다이버300으로 어제 구매했습니다. 1년 전에 아쿠아테라 검판을 구매해서 문워치를 꼭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수동와인딩에 방수가 5bar라… 방수가 자꾸 신경쓰여서 다300으로 결정했습니다. 브슬이 크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실제 착용해 보니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줘서 불편함은 크게 없습니다. 아쿠아테라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면 실용성과 존재감은 역쉬 다이버300이 찐이네요. 이러다 문워치까지 구매해서 오메가 3대장을 완성해야되나? ㅎㅎ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문워치까지 삼대장 가셔야죠. 문워치는 오메가의 바이블 중 한 챕터라 생각합니다ㅎㅎㅎ

  • @9426sunny
    @9426sunny 2 роки тому +1

    다이버300 스틸케이스 모델 손에 쥐고, 접사는 왜 자꾸 그레이드5 티타늄모델을 보여주는이유가 뭔지..? 사람 헷갈리게..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2 роки тому

      티타늄 모델 접사를 썼나요 제가요?

    • @9426sunny
      @9426sunny 2 роки тому

      @@primetimewatch 쓰신분이 그걸 모르시면..ㅋ 네, 티타늄 모델을 접사로 쓰셨습니다. 다이얼이랑, 핸즈, 인덱스 얼핏 비슷하게 보이지만, 전혀 틀려요..ㅎ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2 роки тому

      @@9426sunny 접사를 썼다고요?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2 роки тому

      @@9426sunny 혹시 검정 세락믹 사진 쓰신 것 때문에 그러신가요?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2 роки тому +1

      @@9426sunny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저 사진을 사용하면서 이야기 했던 부분은 ‘고봉처럼 솟는 인덱스’와 베젤에 흰색 에나멜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거라 생각하지 않았네요. 지적 다시한번 감사하고 노력하는 계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ㅋ

  • @66-23
    @66-23 2 роки тому +2

    몸값이 계속 오르는 .. 씨마 300
    벌써 리테일가 700이네요...

  • @부산남자-m4d
    @부산남자-m4d 7 місяців тому

    난 왜 싸마스터보다 아쿠아레이서 500이 더 이뻐 보이지?

  • @peterjoseph4187
    @peterjoseph4187 3 роки тому +1

    핸즈에 펑춰?가 있어서 야광면이 작아져 시인성이 기대 이하쥬ㅠ

  • @셸란
    @셸란 Рік тому +1

    씨마스터는 정가주고 사는거보다 중고 미사용으로 사도 싸게 삼😂😂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Рік тому

      조마에서 워런티 없이 사도 싸게 사죠 ㅎㅎㅎ

    • @셸란
      @셸란 Рік тому +1

      @@primetimewatch 아항 ㅎㅎ

  • @하이요-g4b
    @하이요-g4b 2 роки тому +1

    8:50 시계 착용하실때 좀 안으로 넣어서 착용하시면 안되나요? 왜케 불편하게 착용하세요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2 роки тому

      영상 촬영을 하다 보니 좀 심하게 손목 쪽으로 내려갔나보네요

  • @demonishe
    @demonishe 3 роки тому +4

    전 비싸게샀는데 친구놈이 짝퉁샀어요..
    더 충격적인건 외관 아무리봐도 차이를모르겟다는ㅜㅜ

    • @데저36조아
      @데저36조아 3 роки тому

      짝퉁 어디서 삿데요!

    • @데저36조아
      @데저36조아 3 роки тому

      ??

    • @demonishe
      @demonishe 3 роки тому

      @@데저36조아 사이트는 비밀입니다만
      Ar사입니다

    • @데저36조아
      @데저36조아 3 роки тому

      @@demonishe 알려주세요 ㅜ제발

    • @iiiilliiii-b1z
      @iiiilliiii-b1z 3 роки тому +8

      @@데저36조아 찌질하다 ㅋㅋㅋㅋ 살 능력없으면 그냥 프사처럼 벗고댕겨 짝퉁 사서 허세부릴 생각하지말고 안부끄러워??

  • @JUNGSEONGHOON
    @JUNGSEONGHOON 2 роки тому +1

    다른 영단어들은 거의 원어민발음 근접하게 하려고 노력하시면서(이런거 나쁘지않다고 봄. 시계용어에 외국어 빼고 설명이 불가하고, 개인이 외국물 좀 드셨다면 현지발음 하는 거 좋음.) 이런 생각으로 듣고 있는데.
    Sword 에서 빵.
    스워드 가 뭡니까..
    영사전 한번 찾아보시고요.
    중학영어 잘못된 발음 고르기 5지선다 단골문제.
    쏘-드 마스터.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2 роки тому

      중학교때 공부 안해서 쓰워드라고 했습니다. 이해 되셨죠? 지적 감사드리고 실수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티어드롭
    @티어드롭 2 роки тому +1

    배젤 코팅벗겨진다는소문이 ㅋㅋㅋㅋ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2 роки тому +1

      세라믹도 벗겨지는군요 ㄷㄷ 혹시 링크나 뉴스 같은 게 있으면 공유가 가능할 까요?

  • @jameschou445
    @jameschou445 3 роки тому +1

    씨마 2년 착용한 저로서는 씨마는 참 별로인 시계라고 생각했습니다.
    6진동 55리접이면 항자성 빼곤 딱히 대단한 무브도 아니며,
    타 다이버시계보다도 무려 20~30g이 더 나가는 무게와 시스루백 채택으로 인한 극한의 불편함을 자랑하는 시계라는 기억이 크네요.
    심지어 브레이슬릿은 중국 OEM ㅋㅋ +추가적으로 엔드피스의 허벌난 유격은 롤렉스와 대조적이기 까지 했습니다.
    +저가시계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쌈마이 베젤클릭감 역시 씨마스터에서 느꼈었네요.

    • @primetimewatch
      @primetimewatch  3 роки тому +2

      예리한 댓글 감사합니다!
      베젤은 오작동 방지를 위해 그지같은 느낌의 클릭킹을 넣은 걸로 추정되는데요.. 모두가 다이빙 할 건 아니죠? 정말이지 섭마의 조밀함과 비교하면 차이가 매우 큽니다.. 무게는 일자로 뻗는 브슬이 주 범인이라 생각드네요. 하지만 두께는 13.5 미리라 괜찮아요. 섭마와 굳이 비교 하자면 0.5미리 더 두껍죠. 하지만 섭마와 주로 비교하는 프래닛오션의 두께 (15~17미리)는 정말 생각이라는 걸 하고 제품을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두껍습니다..
      브슬.. 전 러그 쪽 솔리드 엔드 링크 (SEL)는 맘에 듭니다. 저 시계에선 허벌난 유격 그런 건 없고 러그와 SEL의 높낮이가 일정했으며 네 조각으로 잘라서 스크류로 결속한 SEL이 브슬의 아홉 링크와 패턴을 이어주는 걸 보고 사실 좀 놀랬습니다. 단 버클쪽의 브슬 링크 티테일은 정말 하.......... 이건 천불짜리 시계라 해도 용납이 안되는 디테일이였어요..
      무브는 만족합니다. 3.5진동 7비트의 특이한 삼지창 팔렛포크 코엑시얼 무브.. 사실 특별한 건 홀수의 비트수와 항자성 빼고 없는데 3년 쓰고 일 오차가 +1초 발생 했네요. ㅎㅎㅎ 사실 이걸로 오메가를 다시보게 됐습니다. 하지만.. 300미터 방수 시계에 굳이 핼륨 가스 배출 밸브를 넣은건.. 차라리 그돈을 브슬과 베젤 디테일에 썼음 좋았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5200불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시계는 결코 나쁜 옵션은 아니에요. 이게 구천불 짜리 섭마가 아니잖아요 ㅎㅎ
      여담이지만 오늘날 롤렉스와 몇 브랜드를 제외하고 1부터 10까지 스위스에서 만드는 제조사가 없어요..
      대부분 중국에서 파트를 만들고 스위스로 수입해서 케이싱 하죠. 뭐 스위스에서 ratio를 2019년부터 타이트하게 조정했다 하는데 내용을 보면 트릭의 여지가 아직도 많아요. 여튼 이런식으로 제조 하면 아무래도 검수 과정에 딜레이가 생기기 때문에 한 나라에서 만드는 제조 방식 보다 퀄리티가 떨어 질 수 밖에 없어요..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오늘날의 스위스 시계는 스위스-차이나의 혼종으로 보시면 됩니다. ㅠㅠ

    • @jameschou445
      @jameschou445 3 роки тому +2

      @@primetimewatch 디테일한 답글 감사합니다. 배워가는 부분이 참 많네요. 다만 브슬 중국 oem 관련하여, 오메가의 비교대상인 롤렉스와 까르띠에는 각각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브레이슬릿을 제조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튜더마저 프랑스 생테티에 지역에서 제조하는 패브릭스트랩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부분을 스위스메이드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제가 미처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처럼 브슬의 파츠가 아닌 브슬 전체를 중국에 oem위탁하는 방식은 럭셔리급에서는 딱히 본 사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메스티지급에서도 통짜위탁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제가 딱히 잠수를 하지 않지만서도 실생활에서 라면물을 끓인다던지 할때 베젤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조약한 베젤의 클릭감은 저의 실생활에서 자주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와 반대로 항자성의 부분은 요즘 명품시계들은 어느정도 기본 항자성이 되고 있으며 그 정도 항자성만으로도 스마트폰, 노트북등 일상의 전자제품 및 백색가구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반면 오메가가 강조하는 높은 항자성같은 경우는 시계차고 mri를 촬영하는 만용을 저지르지만 않는다면 딱히 실생활에서 유의미하게 다가올만한 강점은 아니고 씨마스터의 헬륨벨브마냥 쓸데없는 오버스펙으로 비춰집니다. 이런 이유들도 저에게 오메가 씨마스터는 저에게 큰 만족과 효용을 주는 시계는 아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사견인점 참조해주세요. 친절하고 전문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 @치킨배틀
      @치킨배틀 3 роки тому +1

      토론 질 아주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