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안그래도 이번에 감기가 쉬이 떨어지질 않는디더니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ㅠ 저랑 남편도 둘 다 몇주 전부터 몸살 감기가 왔다 갔다(?) 하네요. 좀 나은 것 같다가도 좀 피곤하면 또 아프고…요새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더 감기 환자가 많다 하더라구요… 컨디션도 안좋은데 서울 다녀가시느라 피곤해서 더 오래 아프신 건 아닐지…얼른 완쾌하시길 바래요^^ + 서울이랑 인천..어디 어디 다녀오셨나 궁금하네요^^ 요즘 서울도 축제랑 페스티벌 많이 준비하던데..집콕 하느라 맨날 뉴스로만 접하고 있네요^^;;
ㅎㅎ 만두는 귀찮아서 그렇지 하는 게 어렵진 않은데...김치 특히 김장은 정말이지 엄두가 안나는 일인 것 같아요^^;; 예전에 엄마랑 시어머님 김장하실 때 곁에서 거들기만 해도 너무 힘들고 어렵던데...직접 김장 담아보려 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직접 김치 담그시는 분들은 시판 김치 못 드신다고 하시던데...저는 그냥 시판에 입맛을 맞춰보려고 해요...암만해도 김치는 제겐 너무 넘사벽의 아이템이라^^;;;;; 맛있는 김장 김치...꼭 성공하실 거라 믿어요. 화이팅!!!
@ruruqt6703 ㅎㅎ 시판김치도 익히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시판 김치 상온에 하루 뒀다가 그냥 냉장고 넣었더니 진짜 내맛도 니맛도 아닌 게 정말 못 먹겠더라구요. 딤채의 고마움을 뼈저리게 느꼈다지요^^;; 절임배추만 있어도 일이 반으로 줄긴 하더라구요. 즈희 시댁에서 김장할 때 친척분이 생(?) 배추를 주시는 바람에 절이는라 엄청 고생해보니 배추 절이는 게 김장의 반이라는 걸 처음 일았네요…요즘은 아예 김장김치도 사먹는 걸로 결론 내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날씨는 진짜 넘좋은데 기침감기가 3주째나 되니 힘드네요ㅠㅠ 몇년감기안걸렸다 자신햇다가 호대게 당하네요ㅠ
짝지랑 배낭한개씩매고 급 뱅기표 끈어서 인천이랑 서울구경하고 왔어요ㅋㅋ
촌사람 단디싸매고 준비했는데 덥더라구요ㅎ근데 진~~짜 사람들 넘많고 지옥철을 경험했네요ㅠ
와~~~근데 만두 진짜 이뿌게 빚내요...찍어내는듯한 비주얼~~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에궁…안그래도 이번에 감기가 쉬이 떨어지질 않는디더니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ㅠ
저랑 남편도 둘 다 몇주 전부터 몸살 감기가 왔다 갔다(?) 하네요. 좀 나은 것 같다가도 좀 피곤하면 또 아프고…요새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더 감기 환자가 많다 하더라구요…
컨디션도 안좋은데 서울 다녀가시느라 피곤해서 더 오래 아프신 건 아닐지…얼른 완쾌하시길 바래요^^
+ 서울이랑 인천..어디 어디 다녀오셨나 궁금하네요^^
요즘 서울도 축제랑 페스티벌 많이 준비하던데..집콕 하느라 맨날 뉴스로만 접하고 있네요^^;;
꼼지락님 솜씨가 보통이아니신듯요 ㅎㅎ 저는 집만두는 꿈에서나 가능한데요 젓가락만들고 다니며 맛있는거 먹다가 요즘은 음식배우느라 힘들어요 다이어트결심만 무한반복중에 다이어트 과학자 최겸이란분이 김장김치 방송을 하시더라구요 애리님이
영자씨의부엌과는 다른 방법으로 김장을 하시는데 홍시를 넣으면 고급진 단맛이 난다고 하네요 양평에서 김장김치 행사에서 주로 구매했었는데 올해는 직접 담아보려는데 맛이 있을까 걱정됩니다 ㅎㅎ
ㅎㅎ 만두는 귀찮아서 그렇지 하는 게 어렵진 않은데...김치 특히 김장은 정말이지 엄두가 안나는 일인 것 같아요^^;;
예전에 엄마랑 시어머님 김장하실 때 곁에서 거들기만 해도 너무 힘들고 어렵던데...직접 김장 담아보려 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직접 김치 담그시는 분들은 시판 김치 못 드신다고 하시던데...저는 그냥 시판에 입맛을 맞춰보려고 해요...암만해도 김치는 제겐 너무 넘사벽의 아이템이라^^;;;;;
맛있는 김장 김치...꼭 성공하실 거라 믿어요. 화이팅!!!
@@ryuNmi12꼼지락님 제가 김장김치를 담아보려고 하는게 남편이 지방발령으로 몇년간 근무한적이 있는데요 애들 학교때문에 저만 한달에 한번씩 내려가다보니 관사에 직원들이
포장김치를 넣어놨는데 도대체가 맛이 없어서 못먹었어요 주로 맛집 외식이지만요 종가집 포장김치도 잘 익혀야 먹을수 있더라구요 절임배추 구매해서 맛있게 담아보려요 ㅎㅎ
@ruruqt6703 ㅎㅎ 시판김치도 익히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시판 김치 상온에 하루 뒀다가 그냥 냉장고 넣었더니 진짜 내맛도 니맛도 아닌 게 정말 못 먹겠더라구요. 딤채의 고마움을 뼈저리게 느꼈다지요^^;;
절임배추만 있어도 일이 반으로 줄긴 하더라구요. 즈희 시댁에서 김장할 때 친척분이 생(?) 배추를 주시는 바람에 절이는라 엄청 고생해보니 배추 절이는 게 김장의 반이라는 걸 처음 일았네요…요즘은 아예 김장김치도 사먹는 걸로 결론 내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냉동 채소가 생각보다 굉장히 실하네요 요긴하겠어요
오늘은 왜 달다구리를 안사셨나??.. 했더니 양재 코스트코 배이커리 공사중이라 하셨던 게 기억남 ㅋㅋㅋ
ㅎㅎㅎ 베이커리가 문닫아서 다른 달다구리를 쟁였답니다^^;;
달다구리로 차곡차곡 쌓아온 뱃살을 이불 삼아 올겨울 따땃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