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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간단정보 6월 넷째 주 대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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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чер 2024
  • 06/24(월)
    ▶ 대전의 대표 빵집인 성심당의 온라인 쇼핑몰 해킹으로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5월 '성심당몰'이 해킹돼 개인 정보가 유출됐으며 이로 인한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 기관에서 조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월 3일, 성심당 측은 고객의 신고로 성심당몰에서 피싱 사이트로 이동하는 악성코드를 발견해 경찰에 해킹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아동을 포함해 성 착취물 수천 건을 제작하고 유포한 음란사이트 운영자가 에콰도르에서 검거됐습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6월 1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적색 수배가 내려졌던 50대 A 씨가 경찰 수사 5년 만에 에콰도르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국내로 송환하는 대로 조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 국민의힘이 대전 유성구의회 의장단을 모두 가져가자 민주당 구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성구의회는 24일 구의원 14명 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5명이 불참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국민의힘 김동수 의원을,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여성용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구의원들은 "국민의힘이 그동안 야당 몫으로 배분됐던 부의장 자리까지 독식했다"며 "국민의힘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원 구성을 추진한 데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6/25(화)
    ▶ 경기도 화성의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수습을 위해 충남도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던 베이밸리 비전 선포식이 취소됐습니다.
    앞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는 26일 선포식과 함께 초광역권 협력 사업 발표, 슈퍼콘서트 등을 내포에서 열기로 했지만 사고 수습에 주력하기 위해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아산만 베이밸리는 경기 남부권과 충남 북부권을 이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소속 정당이 다른 여야 광역 자치단체장이 손을 맞잡아 주목받았습니다.
    ▶ 2023년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대전 용산초 교사에 대해 인사혁신처가 순직을 인정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25일 용산초 교사였던 A 씨 유족에게 순직 인정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교사는 2019년, 유성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을 맡았던 학생이 친구를 폭행해 교장실에 보냈다는 이유 등으로 학부모에게 아동 학대 고소를 당하는 등 수년간 악성 민원에 시달려 오다 2023년 9월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충남도가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리는 해군 호위함 '충남함'과 자매결연을 했습니다.
    충남도는 25일 충남함 함장인 이경진 중령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위문금 3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자매결연한 충남함은 2023년 4월 진수한 최신 호위함으로 해군은 2024년 연말 충남함을 인수해 2025년 상반기 배치할 예정입니다.
    ▶ 대전관광공사에 대한 대전시 감사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무더기 행정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06/26(수)
    ▶ 세종시교육청이 퇴직자에게 급여를 주거나 출장비와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집행하는 등 회계 업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26일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국에 대한 재무 감사를 벌여 행정 조치 14건을 비롯해 2천5백여만 원을 회수하라는 내용의 재정 조치 6건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4월 초 면직 처리된 직원에게 4월과 5월 급여 9백여만 원을 지급하거나 직원들에게 규정에 맞지 않는 출장비와 업무추진비 등을 부당하게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대전시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진 발생으로 인한 방사성 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해 방사능 방재 합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서는, 대전시와 유성구, 원자력연구원 등 20여 개 기관 6백여 명이 참가해 방사성 물질 누출에 따른 비상 발령과 주민 대피, 구호소 운영, 원자력시설복구 등 방사능 사고 시 대응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 충남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합니다.
    농업기술원은 2023년 충남지역 온열질환자 205명 중 35%인 73명이 농업 종사자로 나왔다며, 여름철 농업 환경이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06/27(목)
    ▶대전시 소비자정책위원회가 2024년 도시가스 공급비용 조정안을 확정하고 7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사용처별 인상률은 주택난방용은 최소 수준인 0.32%, 기타 용도는 1.12%로 시민과 소상공인의 연료비 부담을 고려해 결정됐습니다.
    대전시는 최저임금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영향 등으로 최소한의 요금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70대가 재심에서 40여 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전지법 제4형사부는 27일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위반, 계엄법 위반 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실형을 선고한 항소심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1982년 2월 1심에서 징역 4년을, 4개월 뒤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지 42년 만입니다.
    A 씨는 1979년 11월, 유신 헌법 철폐와 대의원에 의한 대통령 선출 반대 등의 내용을 담은 선언문 5백여 장을 복사해 충남대 학생들에게 배포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징역 3년을 선고받아 복역했습니다.
    재심 재판부는 당시 수사기관이 A 씨를 불법 체포·구금했고 고문당해 한 자백은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 KBS대전 6월 시청자위원회가 27일 KBS대전총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성심당이 전국적인 명물로 떠오르면서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TV수신료 분리징수를 앞두고 수신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익성있는 다큐 제작을 늘려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는 TV수신료 분리징수와 관련한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성심당의 낙수 효과를 확산될 수 있도록 대전의 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제작에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된 가운데 서산·태안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국방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방위원장을 포함해 여당 몫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권 상임위원장은 당진이 지역구로 앞서 농해수위원장에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까지 2명으로 늘었습니다.
    ▶ 진보당이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파행과 관련해 다수당인 국민의힘을 향해 감투싸움에 민생을 뒷전에 뒀다고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대전시당은 22개 의석 중 20개 의석을 차지한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 배분 등을 둘러싼 내부 갈등으로 원 구성 파행을 초래했다며 감투싸움 대신 민생을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윤리위원회를 열고, 파행을 유발한 같은 당 시의원 10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27일 오후, 대전현충원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전사 경찰관에 대한 유해 안장식을 거행했습니다.
    06/28(금)
    ▶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은 28일도 대체로 맑겠고,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전과 공주, 논산 32도, 천안과 홍성 31도, 서산, 태안 30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29일은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29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30일까지, 30에서 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비가 내리겠고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KBS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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