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맞아 죽은 전설의 베이시스트 자코 파스토리우스 Jaco Pasto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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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26

  • @pop-story
    @pop-story  2 роки тому +22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여전히 일 지옥이지만 팝스토리 만들 때는 행복합니다. 구독 좋아요 받을 때도 물론 행복합니다. ^^

  • @jshman
    @jshman 2 роки тому +9

    선생님 자주 업로드해주세요!!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 @pop-story
      @pop-story  2 роки тому +3

      변함없는 관심 감사드립니다 ^^

  • @강의-s6w
    @강의-s6w 2 роки тому +7

    너무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로버트 너무 멋있네요.

  • @zomman2
    @zomman2 2 роки тому +6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Y.S.
    @K.Y.S. 2 роки тому +9

    와 이 사람이 웨더리포트 베이시스트였구나..! 20인조 밴드 음악은 찾아 들어봐야겠네요!

  • @jaysontatum2534
    @jaysontatum2534 Рік тому +32

    자코가 가장 위대한 베이시스트인 이유는 자코 이전 시대에는 베이스란 뒤에서 받쳐주기만 하는 둥~둥~ 거리는
    악기였는데 자코가 이 모든 관념을 깨버리고 베이스로 솔로를 했고, 백킹을 맡더리도 예전과는 달리 단조로운 리듬이 아니라 리듬을 쪼개면서 라인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즉 베이스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보여준 사람이기에 가장 위대한 베이시스트입니다. 또한 플렛리스를 이용한 하모닉스 연주 등, 그 당시에 사람들은 자코의 연주를 듣고 ‘이게 정말 베이스에서 나는 소리라고..?’ 하며 충격을 먹었다고 하죠… 이처럼 자코는 베이시스트들에게 전설이며 가장 위대한 베이시스트입니다.

    • @pop-story
      @pop-story  Рік тому +3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ongkyu600
      @ongkyu60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냥 소리 자체가 다름...손가락 핑거링 등등 자코처럼 치는 사람 없을걸....똑같은 곡 연주해도.....그저 안타까울뿐....그래도 자식 복은 많아서 애만 5명 낳았을 걸....그게 거만의 이유였을지도....

  • @selltone
    @selltone Рік тому +2

    자코가 천재를 가르기전에요? 제가 어릴 때 band 에서.. BASS를 리드키타로 착각하는..자코?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정말로 BASS 가 너무 멋진 악기인지 모르고요...오늘도 영상 잘봅니다..감사합니다^^

  • @쫑별라쭈
    @쫑별라쭈 2 роки тому +8

    참 안따깝기도 하네요…😢

  • @wooo31921
    @wooo31921 Рік тому +3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입니다 베이스계의 개인적생각은 지미 핸드릭스 라고 생각합니다

  • @성윤제-j7n
    @성윤제-j7n Рік тому +3

    핑거링이 얼마나 간지나고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 베이시스트....ㄷㄷ

  • @youtubejhs5150
    @youtubejhs5150 2 роки тому +6

    아주 오랜만입니다.자코얘기 재밌네요.20인조의 리더로 앨범냈다가 실패해 빚더미에 앉고 리더쉽이 없는데 리더를 했다가 정신병에 걸린 걸까요.

  • @ptahoteff
    @ptahoteff 2 роки тому +6

    미국도 어깨들이 업소에서 매니저, 즉 영업부장이니, 섭외부장이니, 연예부장이니 하는 직함 만들어 들어가는가 보지요?
    원래 바닥부터 거기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승진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음악에서 클럽 운영에 대해 아는 건 참 중요한데 국내에는 미국의 클럽 운영에 대해 알려지는게 통 없다보니...

    • @c-kano5895
      @c-kano5895 Рік тому +1

      건달들이 아니라 시큐어리티 가드라는 직책으로 보안업체랑 계약을 맺고 덩치 큰 주로 흑인이 많긴 하지만 백인이나 히스패닉도 있습니다.
      줄여서 보통 가드라 부르는데 대부분 살덩이가 아닌 근육질의 덩치들이며 호신술을 어느정도 배우고 총기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친해지면 자기네 동네 가서 갱단들이나 강도 만나면 자기 이름 대면 봐준다 정도의 호의를 베풀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가드를 직업으로 인식해서 일반인들에게는 친절한편인데 갱단이나 취객 또는 거지들에겐 냉정하고 무섭습니다.

  • @userin811
    @userin811 2 роки тому +7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자코에 대해 짧은 시간에 이렇게 잘 정리된 내용은 오랜 만에 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팝씬' 이 아니라 '재즈씬' 이 더 맞지 않을까요?
    말장난일 수 있으나 자코는 엄연히 재즈, 정확히는 퓨전 재즈 뮤지션이었고, 그의 음악적 성향과 엘범 참여가 당대 팝씬에 영향을 끼치기는 했더라도 동시대의 팝음악에 재즈 뮤지션으로 영향을 주었지, 팝씬으로 분류할 수 있는 뮤지션은 아니라고 여깁니다.
    즉, 퓨전 재즈가 가진 장르를 아우르는 광범위함에 기대어 생각해 보더라도 그의 음악적 활동과 내용을 볼 때 엄연히 재즈 뮤지션으로 언급되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요?
    자코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뮤지션의 장르적 정체성에 자칫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조심스레 글 남겨 봅니다.

    • @pop-story
      @pop-story  2 роки тому +3

      개인적으로 클래식이 아닌 대중음악 전체를 팝이라 표현해왔습니다 이곳이 팝스토리니까^^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드릴게요

    • @userin811
      @userin811 2 роки тому +3

      @@pop-story 아,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제가 너무 협소한 의미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답글 감사 드립니다.

    • @pop-story
      @pop-story  2 роки тому +3

      @@userin811 별말씀을요^^

  • @moonbass7222
    @moonbass7222 Рік тому +5

    잘난 척 하는 놈 중에 제대로된 놈 못 봤다...자코 빼고...
    -존 스코필드

  • @im_procrastinator
    @im_procrastinator Рік тому +1

    일렉트릭 베이스의 판도를 완전히 바꾼 그..

  • @Heajin-mn3oi
    @Heajin-mn3o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상에~~넘 허망하내

  • @hs5942
    @hs5942 Рік тому +2

    제임스 제이머슨도 해줘잉

  • @juliepark1
    @juliepark1 4 місяці тому +1

    홍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