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전사를 계속 보게되는건 허준과 윤아나, 기자님 간의 깨알같은 콩트연기도 있고 기자님과 교수님의 설명도 좋지만 가끔씩 가슴을 후려치는 교훈 같은게 방송 말미에 나오기 때문이다. 이번화 마지막에 나온 유럽인들의 온고지신을 통해 우리가 역사와 고전을 계속 접해야 하는 이유와 어떤 자세로 배워야 할지를 가슴으로 다시 깨닫게 해줘서 좋았다.
이번 강의를 들으니, 역사공부를 즐겁게 하는 길도 있다는 걸 확신할 수 있었어요. 만스펠트 인물평을 들으니 초한지의 팽월을 보는 듯하고, 크리스티안 인물평을 들으니 롬펠의 악당버전을 보는 듯했어요. 팽월 또한 철저한 기회주의자로 조금만 한 쪽에 유리해지면, 유리한 쪽으로 방향을 이리저리 틀었던 면모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롬펠의 전략을 미리서부터 실천에 옮긴 것만 같은 크리스티안 또한 신기방기한 인물이라 생각돼요. 적절한 비유와 예시를 들어주시니 어려울법한 역사를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제작진 분들과 출연진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하는 바입니다.
정말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공부하면서 전쟁사 파트 할때마다 이해도 안가고 지도 펴놓고 봐도 왜 주 무대였는지 이 전투가 왜 중요했는지 등등 ㅠㅠ 이해도 안가고 어려웠는데 오늘 이렇게 첨으로 댓글남겨요ㅠㅠ!! 늘 감사합니다 ㅠㅠ 공부하면서 진짜 지칠때마다 한편씩 보는데 가뭄의 단비같아요ㅠㅠ! 패널분들이랑 제작진 분들 모두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o g7yygu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일본은 계량종 일본 종자를 들여오고 늘어난 수확량의 쌀을 일본으로 전량 가져 갑니다 왠줄 아세요? 전쟁하고 공장 짓기 위해서 농촌의 일손들은 전부 공장이나 군인으로 가고 논 대신 공장을 지으면서 쌀 생산량이 턱 없이 부족해지기 때문 입니다 일례로, 한국이 일본으로 부터 독립후 쌀을 더이상 수탈 할 수 없어서 일본은 식량난에 허덕이게 됩니다 적어도 국사를 배웠다면 일제치하에서 일본의 쌀 수탈을 배우셨을 껀데요? 그리고 조선의 인구가 2배 늘어난건 전세계 인구가 3배 늘어날 동안 조선만 2배 였습니다 왠줄 아세요? 질소비료의 개발덕인데 독일이 개발한 겁니다 그리고 조선도 일제에 강점이 되기전까지 나름대로 서양 문물을 도입 하고 있었구요 님 같은 분들이 암적인 존재 입니다, 어디 사사키 재단으로 부터 돈 받으세요?
@@도코-i3c 그리구요 당시 대한제국이 인구조사를 정확히 하지 못했습니다 1905년 이전 약 500만명 이라고 조사 되었는데 한일협약에 의하여 일본이 1910년 조사하니 1300만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5년 사이 2배 이상이 늘어난것이 얼마나 이전 인구 조사가 잘못 되었는지 금방 알수 있는 대목 입니다 일부 학계에서는 1700만명으로 추정도 하고 있구요
@@annheesang6 안철수 할아버지,홍영표 할아버지(홍영표 인정),조기숙(조기숙 인정) 할아버지,박원순 아버지,정동영 아버지,이미경 아버지,김희선(연예인 아님)아버지는 팩트고 노무현 할아버지,유시민 아버지,정동채 아버지는 의혹이고 신기남 아버지는 오히려 항일운동 세력을 도왔고, 김근태 아버지는 모르겠음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니까 찾아보셈
@@ziraltan 아.. 그런가요...?? 그래도 아직까지 의대는 엘리트 이미지에 부의 상징이 남아있고 입시경쟁도 치열해서 잘 몰랐습니다. 요즘 계속 경기가 안좋고 업종에 따라 경쟁도 치열하니 개인사업자는 복불복일 수 있겠네요.. 의사 지인이 있어서 의대에 입학도 어렵지만 수련과정도 엄청나게 힘들다는 것을 들어서 간접적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현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미세사라고 하여 당시 살아가던 이들이 남긴 기록들을 기반으로 바라보는 접근법도 있습니다. 다만 혼동하지 말아야하시는 점이, 근대 전쟁사에서 남는 기록에서 일반 병사들이 남기는 기록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도 엄연히 가장 밑바닥에서 살아가던 이들이 남긴 기록이기에 무조건 군대나 용병에 맞서 싸우는 이들만이 민초라는 것이 아닙니다. 군대에 속해있는 병졸들 또한 민초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살인이나 약탈은 정말 어쩔 수 없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이거에 짜증이 나실 수는 있어도 배제하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살인하고 약탈하는 측이라고 태어날 때부터 그걸 하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생계를 위해 그러한 것이고. 마찬가지로 지키고 견뎌내려는 쪽도 자기 생계를 위해 투쟁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단적으로 30년 전쟁 기간동안 하도 수많은 도시들과 지역들이 쑥밭이 되고, 이중에는 부나 명예를 쟁취한 이들도 있었지만 반대로 가진거 다 잃고 몰락하는 이들이 수없이 반복되었는데. 어제는 당장 자신이 가진 걸 지키려던 이들이, 내일에는 다 잃고. 그 다음 날에는 다시 살아남기 위해 전쟁이나 약탈, 또는 이걸 지원하는 행위에 가담하는 걸 정말로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약탈하는 사람이 늘 약탈하는 것도 아니고, 지키려는 사람이 늘 지키려는 입장이 아니라는 걸 알아두시고 보셨으면 합니다.
교과서에서 이런 걸 가르쳐야합니다. 왜 유럽이 갑자기 성장하였고,열강이 되었는지. 그들은 무엇을 했고,우리는 무엇을 했는지를 비교해야 합니다. 그런데,이상하게 한국 교육계는 비교하는 걸 부끄러워하고,또 그걸 감추려고도 합니다. 교과서로 "아 얘네 대항해시대 열었다가 산업혁명 운좋게 터지고 그걸로 갑자기 커져서 식민지 꾸리고 한거구나." 라고 배우고,국사에선 전혀 부끄러운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니 "그래도 우리나라 역사 대단하구나,우리 선조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데,그러다가 이렇게 실제 역사속 민낯을 보게 되면 그제서야 다들 얼굴이 후끈후끈하고 자괴감이 드는 겁니다.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배우고 들어오며 믿어왔던 신념이 정면으로 뭉개져버리니,배신감이 더 커지죠. "이때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 정체된 시대를 살았던 반면,서양은 이렇게 치열하게 싸워가며 성장하였다."라고 가르쳐야지,학생들이 "아,역시 모든 것에는 대가가 있구나. 공짜는 없구나. 그리고,타국가들이 치열하게 노력할때 유유자적하면 도태가 되는구나."라는 걸 배우게 돼죠. 이렇게 적나라한 민낯을 보여주면서도,중간중간 정말 우리가 자랑스러워해야하는 것들을 가르치면 그게 더 값어치가 있는겁니다. "중국을 옆에 두고도 이렇게 독자적 문화를 꾸린 곳은 많지가 않구나." "삼국시대 각 나라의 국력은 대단했구나. 고구려의 안학궁의 규모는 어마어마했구나." "조선 초기 국력과 군사력은 명나라도 무시 못할 수준이었구나." 학교에서 대동여지도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그러죠. "이 시대에 이정도 지도를 그렸다는 건 대단한거다. 자부심 가져야한다." 그러면 학생들이 그럽니다. "와 대단하다~~" 그러다가 이 학생들이 나이 먹고 이것저것 줏어들고 책도 읽고 교양도 쌓다보면 그제서야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내죠. 대동여지도가 생기기 몇백년전에 이미 영국은 해군 전함들 사방팔방 보내며 전세계 지도를 정밀하게 완성시켰다는 거나,대동여지도 만들기 전에 이미 영국에선 지하철이 깔리고,독일에선 가솔린 자동차를 발명하고,미국에선 광활한 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는 기차길을 놨다는 것들 말이죠. 그러면 학생들이 배신감 느끼고 "대동여지도 개똥이네. 우리나라 역사 개똥이네." 이럽니다. 그런데,그렇다고 대동여지도가 가치가 없느냐? 아니에요.고립된 한국의 환경에서 제한된 지식과 측량 수단으로 이정도의 발전을 이뤄낸 것은 그 자체로 의의가 있고,값어치가 있습니다. 적나라한 민낯을 알고 이런 사실들을 배우면, 그때 정말 진정한 자긍심이 생기는 겁니다. 무지 속에서 "질문 따위 던지지 말고,그냥 우리나라 자랑스러워해." 라고 세뇌를 시키면 결국 나중에 가서 배신감만 느끼게 되는거구요. 해외여행 가고,이렇게 역사 교양 쌓다보면 "어...우리나라 대단한 나라라고 배웠는데 왜 다른 나라들에서 대단한 게 더 많지?" 라고 생각하며 가치관 흔들리고,심한 경우에는 열등감까지 생긴다구요. 제발 한국의 역사교과서가 바뀌기를,제발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교재로 바뀌기를,학생들이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토크멘터리 전쟁史] 125부 유럽 전역을 뒤흔든 30년 전쟁-첫번째 이야기](http://i.ytimg.com/vi/bfmXiJKSMCs/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25부 유럽 전역을 뒤흔든 30년 전쟁-첫번째 이야기](/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153부 거대한 전쟁의 서막 프로이센의 등장](http://i.ytimg.com/vi/8JZSbScLl9o/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23부 유럽 근세 전쟁의 시작](http://i.ytimg.com/vi/VSzPJeH5dT4/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27부 유럽 전역을 뒤흔든 30년 전쟁III](/img/n.gif)
자율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율의 영역을 제시해주는것. 너무 중요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32:40 위험을 무릎쓰고 솔직한 발언 감사합니다.
29:55 기자님의 총기사랑은 다 이유가 있다
인간은 욕망의 집승이어라. ㅋㅋㅋㅋㅋ
그놈의 술집의 동네처녀들ㅋㅋㅋ
가마꾼들의 조달이 거덜나면서 잉카왕이 잡히고 맙니다
진짜 이번 30년 전쟁사에서 네 분이 세월을 함께 하며 쌓아온 케미가 대폭발 중이네요 ㅋㅋㅋ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네분 다 넘나 사랑합니다!!!!!오래오래 같이해요
이번편이 이세환 레전드다
주기적으로 보러옵니다.
아 왤케 재밌냐.. 중간에 티키타카 하는것도 너무너무 내 스타일.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제작진도 처음에 기자님 캐스팅 했을 때 이렇게 예능사기캐가 되실 줄 몰랐을거에요.
그냥 전문가로 캐스팅 했었는데 어느 새 이 프로그램의 예능축을 담당할 줄이야 ㅋㅋ
공감합니다
허준이 캐릭터를 진짜 잘만들어줌ㅎㅎ
가마꾼들의 조달이 거덜나면서 잉카왕이 잡히고 맙니다
진짜 유익한 방송입니다 꼭 천회갔으면
200회를 끝으로 폐지됐네요 ㅠ
와 미친 드디어 국방tv가 역순정렬이란 일을 해냈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라디오처럼 매일 들을 수 있겠어요
요즘 보면서 느껴지는게 토전사 본질의 전쟁사의 담론하고
멤버들의 드립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추가로 창병이 사라지고 총병의 비율이 늘어나는 이유를 알고나니 개 충격..ㅋㅋㅋ
30년 전쟁편 길게 내용 듬뿍 많이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님 이번편 멋있으십니다 청산유수시네요ㅋㅋㅋ
와 진짜 미친듯이 재밌다ㅋㅋㅋㅋ
번역한 책 모아서 책으로 만들어주시면 ㅠㅠ 감사감사
그 동네 미친놈이지... ㅋㅋㅋ 임교수님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ㅋㅋ
엄청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그시절 사람들이나 지금 사람들이나 인간에 욕망은 한결같네요 신기합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보면서 역사가 이렇게 재밌었나 생각하게됩니다
ks youarewie 누가 머래
자료가 많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유럽전쟁사가 우리 전사보다 더 재미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역사 기록도 이렇게 자세하게 많았으면 좋았을 것을...
여하튼 유럽 전쟁사의 이야기도 최대한 자세하게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전사를 계속 보게되는건 허준과 윤아나, 기자님 간의 깨알같은 콩트연기도 있고 기자님과 교수님의 설명도 좋지만 가끔씩 가슴을 후려치는 교훈 같은게 방송 말미에 나오기 때문이다. 이번화 마지막에 나온 유럽인들의 온고지신을 통해 우리가 역사와 고전을 계속 접해야 하는 이유와 어떤 자세로 배워야 할지를 가슴으로 다시 깨닫게 해줘서 좋았다.
책 10권보다 이 영상 하나 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다시봐도 재미나네 ㅎㅎㅎ
예능과 교양을 동시에 잡는 갓갓프로그램
정말 기록도 많고 케미가 넘치니 훨씬 재밌네요
너무 재미쪄요~~흐엉흐엉~키득키득
와 진짜 재밌다 유럽은 전쟁으로 인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구나
2:04 북치는 드러머 2:59 1차기병 4:39 밀집대형 5:55 신교 상황 8:11 구교의 승리 9:25 전투 이후 신교 11:39 보헤미아 점령,그러나 12:31 전쟁명칭 13:03 단합하는 신교군 14:41 크리스티안 17:04 프리드리히와 만스펠트 합류 19:00 약탈 20:12 빔펜전투 23:58 ㅋㅋㅋㅋ 25:00 테르시오 26:28 군사선발 27:46 카라콜 28:36 어느 시대나 사람은 똑같다..... 31:50 위험발언이 아니라, 지금도 통하는 33:31 파이크병과 종대대형 34:55 부사관 36:51 네덜란드 대대,여단 38:16 네덜란드 소속 머스캣병 40:27 화약 연기 41:16 장교단 기록 42:10 종군 스케치1 42:57 자기영역(박사님말씀) 45:50 종군 스케치2 47:03 고전공부의 의미
이번 강의를 들으니, 역사공부를 즐겁게 하는 길도 있다는 걸 확신할 수 있었어요.
만스펠트 인물평을 들으니 초한지의 팽월을 보는 듯하고, 크리스티안 인물평을 들으니 롬펠의 악당버전을 보는 듯했어요.
팽월 또한 철저한 기회주의자로 조금만 한 쪽에 유리해지면, 유리한 쪽으로 방향을 이리저리 틀었던 면모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롬펠의 전략을 미리서부터 실천에 옮긴 것만 같은 크리스티안 또한 신기방기한 인물이라 생각돼요.
적절한 비유와 예시를 들어주시니 어려울법한 역사를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제작진 분들과 출연진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하는 바입니다.
임용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25금 보러왔습니다..
넘넘 흥미진진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근세 전쟁사도 넘 재밌네요~~
재밌는데 유럽은 이름이 어려워서 몇번은 봐야겠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샤를세환에 이어서 틸리세환까지....
틸리세환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마꾼들의 조달이 거덜나면서 잉카왕이 잡히고 맙니다
이세환 기자님 💕
선따봉 후감상
아 너무 재밌잖아요..진짜
서양은 우리가 본받아야하는게 역사기록물들을 잘남겨두었네 동양은 무슨 사건이 있었다 이정도인데
서양은 어떤 무기를 썻고 전장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병사들은 무슨 각오로 전투에 임했으며 거기다 지휘관의 작전반경까지
무슨 일기를 써놨어 ㅎㄷㄷ...
못참겟어서 국방 티비에서 보고 유튜브와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o g7yygu 이건 뭐... 저 뉴스를 보고 저딴 생각을 하다니..ㅉㅉ
셀프병신인증중인가??
o g7yygu 왜구 인증하는 거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선추천합니다. 믿고보는 토전사!!
용병의 배신아닌 배신(?)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용병과 그가족을 부양해야할 절박감이 있는데 계약한 임금이나 물자가 없으면 당연히 등을 돌리수밖에 없었으리라 이해가 갑니다...
비교적 역사를 우아하게 포장하지 않아서 보기 참 좋다
이야~ 이거 재밌네요. 끝까지 다 봤습니다.
말씀대로 다시 보러 왔어용>
넘모 재밌다 ㅎㅎ
진짜 기자님 별명부자....ㅋㅋㅋ박명수급이네요ㅋㅋㅋ 틸리세환ㅋㅋㅋ
1.샤를 세환(이탈리아 전쟁편)
2.몽키 D 세환(토전사 고인물편)
3. 도요토미 세환(일본전국시대 도요새설명편)
4.틸리세환(오늘자 레전드)
ㅋㅋㅋ
레전드 야동 세환도 있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알려주신다 ㅋㅋㅋ
이제 곧 있으면 나폴레옹 전쟁도 나오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공부하면서 전쟁사 파트 할때마다 이해도 안가고 지도 펴놓고 봐도 왜 주 무대였는지 이 전투가 왜 중요했는지 등등 ㅠㅠ 이해도 안가고 어려웠는데 오늘 이렇게 첨으로 댓글남겨요ㅠㅠ!! 늘 감사합니다 ㅠㅠ 공부하면서 진짜 지칠때마다 한편씩 보는데 가뭄의 단비같아요ㅠㅠ! 패널분들이랑 제작진 분들 모두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역사를 이렇게 재밌게 이야기 해 즐 수 있다는것이 정말 신기하네요...
그런데 기자님은 카톨릭인듯...은근 신교를 디스하네요^^
국방tv 다시보기 크롬에서도 재생되게 해주세요.
재미있다
드디어 월요일 바로 올라왔군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재미있어여
후진신호.....띠리리리리리리~~~~ 아놔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40분 순삭이내요 ㄷㄷ.. 진짜 오늘거 잼있내요
좋아.... 너무좋아
윤아나님은 존재 자체가 복인데 이젠 개그까지!! ㅎㅎㅎ
큰 전략안을 알려주고 그 전략안을 어떻게 달성할 지는 현장에 맡겨야 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어봤던것 같네요.
유럽과 미국이 전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를 알게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일본이라 그런지 알림이 올리는데 20분 정도 딜레이 되서 오네요.
매주 이 프로그램 덕분에 유투브가 기다려집니다.
이번 편 킬링포인트 : 삐리리리리리리리리리
개꿀잼~~ ㅎㅎ
공부해야하는데 귀찮을때마다 토전사 틀어놔서 참 문제임. ㅜㅜ 왠지 토전사는 유익한거라 시간낭비 아니라고 핑계가 돼...
정주행을 몇 번을 하는건지...
@o g7yygu 어차피 한국은 바로 미국이 만들고 친일파들이 성징시킨 나라임 좌고 우고 친일파들이 노나먹기 시작한것
당시 에스파냐 영토였고 현재도 카톨릭 국가인 벨기에를 신교편으로 서술한게 옥의 티
@o g7yygu 연좌제 보소.. 본인만 친일 안했음 됐지
@o g7yygu 그 후손들이 친일을 옹호하니까 그렇죠
노나먹어?ㅋㅎ 개꼰대쇄키 그러면 다카키마사오와 가네다 용주는????
방송을 위해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는 게 느껴짐
진짜 질과 양 모두 충족시켜주는 교양프로그램인데 그립슴..
이 방송 너무 재밌어서 자기전에 한편씩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독소전도 중동전쟁이나 전국시대처럼 좀더 자세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류 최대 최악의 전쟁인데 한편은 좀 너무한것 같습니다.
개꿀잼
이번집 이 제일 잼있어 시대가 잼있는 시대네요.
유일하게 기다려 지는 프로그램... 나폴레옹은 언제 나올까~~
나중에 북방전쟁 (great nothern war)도 다루어주세요~
엥? 요번주는 빠르네여~편집자님 빠른 업로드 감사합니다~
요즘 잘사냐는 친구의 말에 거치대로 대답하는 느낌인가
전쟁이나 정치나 퍼포먼스는 필수조건이네
그럼 끊임없이 국내나 해외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독립운동가분들과 일제에 의해서 강제로 징용이나 성노예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다 희생되신 분들은 다 뭐라고 설명을 하죠? 그런 소리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o g7yygu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일본은 계량종 일본 종자를 들여오고 늘어난 수확량의 쌀을 일본으로 전량 가져 갑니다
왠줄 아세요?
전쟁하고 공장 짓기 위해서 농촌의 일손들은 전부 공장이나 군인으로 가고 논 대신 공장을 지으면서 쌀 생산량이 턱 없이 부족해지기 때문 입니다
일례로, 한국이 일본으로 부터 독립후 쌀을 더이상 수탈 할 수 없어서 일본은 식량난에 허덕이게 됩니다
적어도 국사를 배웠다면 일제치하에서 일본의 쌀 수탈을 배우셨을 껀데요?
그리고 조선의 인구가 2배 늘어난건 전세계 인구가 3배 늘어날 동안 조선만 2배 였습니다
왠줄 아세요? 질소비료의 개발덕인데 독일이 개발한 겁니다
그리고 조선도 일제에 강점이 되기전까지 나름대로 서양 문물을 도입 하고 있었구요
님 같은 분들이 암적인 존재 입니다, 어디 사사키 재단으로 부터 돈 받으세요?
@@도코-i3c 그리구요 당시 대한제국이 인구조사를 정확히 하지 못했습니다
1905년 이전 약 500만명 이라고 조사 되었는데 한일협약에 의하여 일본이 1910년 조사하니 1300만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5년 사이 2배 이상이 늘어난것이 얼마나 이전 인구 조사가 잘못 되었는지 금방 알수 있는 대목 입니다
일부 학계에서는 1700만명으로 추정도 하고 있구요
@@Ima184mm 확실히 호구조사가 제대로 안 되긴 했죠
일본이 36년 강점 했으니 좋아진 것도
있것지. 시대가 급변하던 시기니까.
3ㆍ1 운동이 19년에 일어났다.
10년 동안 먹고 살기 좋아졌으면
3ㆍ1 운동이 크게 일어 났것나.
어디서 개소리를.
요즘 일뽕인지 대한왜놈인지 부쩍
많이 보이네.
32'45"
미인한테는 차가운 마음도
따뜻해 짐니다.
월요일을 버티는 활력제로 봅니다..ㅎㅎ
이분들 가끔식 상황 모르고보면 예능냄새남
"이것은 끝이 아니다 그렇다고 시작도 아니다 단지 시작의 끝일뿐이다" 윈스턴처칠
유럽이 아시아와 결정적으로 차이나게 된 시기가 바로 30년전쟁 시기라고 봅니다.
직접적으로 충돌이 없었으니 진실은 저 너머에...
한가지 분명한건, 아편전쟁 직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중국하고 싸우면 쉽게 이길 수 있을꺼야"라고 생각했던 유럽국가는 없었다는거지요.
글쎄요 몽골빼놓고 중세시대 때만해도 한중일 싸웠어도 서양 파비스 석궁병들이랑 플레이트 갑옷 두른 기사들 랜스 차징에 우스스스 낙엽 떨어지듯 발렸을것 같은데
@@miasan49erㄹㅇ 유럽이 작은 소국들 같아보여도 실제로 끊임없는 전쟁을 통해서 세력다툼이 많다보니
전쟁기술과 전술에서 있어서만큼은 다양하고 뛰어났죠.
@@miasan49er 중국 기술 발전은 송나라 시대에서 끝...
원명청 들어가서 전쟁이 없으니 기술 발전도 없고 그나마 있는 기술들도 서양에서 들여온 것만
어머~~ 오빵♡♡♡ 그때나 지금이나 시대와 상황만 바꼈지 사람은 똑같나 봅니다ㅋㅋ
살아만 있어, 어디에 있든 얼마나 걸리ㄷ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샤를 세환'이 전하는 영화 속 무기!
ua-cam.com/video/6GMP8YeBoiQ/v-deo.html
감사합니담
오예
오! 굿굿 ㅋㅋㅋㅋ
이런 프로그램도 있었네 ㅋㅋ
와 스케치 쩔어 3차원 그래픽 같네요. 대박..
덴마크군이 어떤 활약을 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샤를 세환에 잇는 틸 리세환 ㄷㄷ
ks youarewie 증거 링크좀
그냥 님 감정대로 씨부리는건지 판별이 안돼네
@@annheesang6 홍영표는 확실함
@@annheesang6 m.khan.co.kr/view.html?art_id=201212042224495 문재인 애비도 팩트임
@@annheesang6 안철수 할아버지,홍영표 할아버지(홍영표 인정),조기숙(조기숙 인정) 할아버지,박원순 아버지,정동영 아버지,이미경 아버지,김희선(연예인 아님)아버지는 팩트고 노무현 할아버지,유시민 아버지,정동채 아버지는 의혹이고 신기남 아버지는 오히려 항일운동 세력을 도왔고, 김근태 아버지는 모르겠음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니까 찾아보셈
@ks youarewie 혹시 암 본인 할아버지도 친일파였을지??? 과거 반성하고 친일청산하는게 잘못임??
30년 전쟁 클라이막스는 스웨덴, 프랑스 참전.. 아직 멀었네요.
꿀잼ㅋ
역시 사람의 생각은 비슷해 ㅋㅋㅋ
항상 잘보고 갑니다 인도랑 동남아 그쪽도 해주세여 너무 취약해여
32:31~32:48 "아까 위험발언이에요... 굉장히 잘못된 사고를 가지고 계세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마음이 중요한 거죠." 라고
말은 저리 하지만.. 윤지연 아나운서, 2018년 의사 분에게 시집 감.
의사도 옛날의사죠
우리 치과의사들 작년 평균수입이 1500
그것도 매년 떨어져요ㅜㅜ
그리고 윤지현은 월래 뷰티 그쪽
아나운서 였고 앵간한 실장보다 더 많이
안다고ㅋㅋㅋ
@@ziraltan 아.. 그런가요...??
그래도 아직까지 의대는 엘리트 이미지에 부의 상징이 남아있고 입시경쟁도 치열해서 잘 몰랐습니다.
요즘 계속 경기가 안좋고 업종에 따라 경쟁도 치열하니 개인사업자는 복불복일 수 있겠네요..
의사 지인이 있어서 의대에 입학도 어렵지만 수련과정도 엄청나게 힘들다는 것을 들어서 간접적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현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보면서 느끼는 게 1930년대 정도는 되어야 우리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군대가 완성되었네요. 그런데 저는 이런 걸 보면서 알고싶은 게 약탈이나 일삼는 군대, 용병들에 맞서서 싸운 민초들의 이야기도 다루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거의 대부분 시대에 군대라는 작자들이 맨날 적과 제대로 싸우기 보다는 그저 민간인들 죽이고 약탈하는 몰두했다는 게 너무 짜증이 나서요.
민초들의 이야기가 역사에 잘 나와있을지...
음 미세사라고 하여 당시 살아가던 이들이 남긴 기록들을 기반으로 바라보는 접근법도 있습니다. 다만 혼동하지 말아야하시는 점이, 근대 전쟁사에서 남는 기록에서 일반 병사들이 남기는 기록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도 엄연히 가장 밑바닥에서 살아가던 이들이 남긴 기록이기에 무조건 군대나 용병에 맞서 싸우는 이들만이 민초라는 것이 아닙니다. 군대에 속해있는 병졸들 또한 민초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살인이나 약탈은 정말 어쩔 수 없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이거에 짜증이 나실 수는 있어도 배제하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살인하고 약탈하는 측이라고 태어날 때부터 그걸 하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생계를 위해 그러한 것이고. 마찬가지로 지키고 견뎌내려는 쪽도 자기 생계를 위해 투쟁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단적으로 30년 전쟁 기간동안 하도 수많은 도시들과 지역들이 쑥밭이 되고, 이중에는 부나 명예를 쟁취한 이들도 있었지만 반대로 가진거 다 잃고 몰락하는 이들이 수없이 반복되었는데. 어제는 당장 자신이 가진 걸 지키려던 이들이, 내일에는 다 잃고. 그 다음 날에는 다시 살아남기 위해 전쟁이나 약탈, 또는 이걸 지원하는 행위에 가담하는 걸 정말로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약탈하는 사람이 늘 약탈하는 것도 아니고, 지키려는 사람이 늘 지키려는 입장이 아니라는 걸 알아두시고 보셨으면 합니다.
MoonLight Song 진짜 대단한 식견이시네요. 님의 글을 보니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생각해보니 그 당시의 거지같은 세상을 고치려고 목숨걸고 노력한 분들이 다시 한 번 존경스러워 지네요.
창병 비화 개 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
파이크병 애잔해서 눈물나네 ㅜ 먹을것도 아껴서 피스톨 샀다니 ㅠㅠㅠㅠ
윤지연 아나 너무 긔여우셈 32:50
개좋아
더럽고 서러워서 총 산다 ㅋㅋㅋ
스페인산 아퀴버스 공구합니다!
31:06 ㅋㅋㅋㅋㅋㅋ
허준 창병 빙의 ㅋㅋㅋ
아쿼버스
그 당시 총 장사 하며는 대박 나게다
세계사만전문적으로하는 역사유튜버로써 찬성입니다^^
31:22 "'역사가 숭고한 정신에 의해서 발달했다'고 하면 저도 마음이 편하겠어요. 얼마나 우아해요. 근데 가만히 보면 가장 치졸한 욕망에 의해서 발달해요."
1600년대면 우리도 임진왜란 끝나고 한창 정묘,병자 호란중일텐데 가끔 우리나라가 왜란후 유럽처럼 저리 했으면 호란도 쉽게 막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임
30년동안 전쟁했으면 사상자가 어마어마하겠네요,
카라콜 전술이 총기병의 시초가 된 셈이네요
교과서에서 이런 걸 가르쳐야합니다. 왜 유럽이 갑자기 성장하였고,열강이 되었는지. 그들은 무엇을 했고,우리는 무엇을 했는지를 비교해야 합니다. 그런데,이상하게 한국 교육계는 비교하는 걸 부끄러워하고,또 그걸 감추려고도 합니다. 교과서로 "아 얘네 대항해시대 열었다가 산업혁명 운좋게 터지고 그걸로 갑자기 커져서 식민지 꾸리고 한거구나." 라고 배우고,국사에선 전혀 부끄러운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니 "그래도 우리나라 역사 대단하구나,우리 선조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데,그러다가 이렇게 실제 역사속 민낯을 보게 되면 그제서야 다들 얼굴이 후끈후끈하고 자괴감이 드는 겁니다.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배우고 들어오며 믿어왔던 신념이 정면으로 뭉개져버리니,배신감이 더 커지죠.
"이때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 정체된 시대를 살았던 반면,서양은 이렇게 치열하게 싸워가며 성장하였다."라고 가르쳐야지,학생들이 "아,역시 모든 것에는 대가가 있구나. 공짜는 없구나. 그리고,타국가들이 치열하게 노력할때 유유자적하면 도태가 되는구나."라는 걸 배우게 돼죠. 이렇게 적나라한 민낯을 보여주면서도,중간중간 정말 우리가 자랑스러워해야하는 것들을 가르치면 그게 더 값어치가 있는겁니다. "중국을 옆에 두고도 이렇게 독자적 문화를 꾸린 곳은 많지가 않구나." "삼국시대 각 나라의 국력은 대단했구나. 고구려의 안학궁의 규모는 어마어마했구나." "조선 초기 국력과 군사력은 명나라도 무시 못할 수준이었구나."
학교에서 대동여지도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그러죠. "이 시대에 이정도 지도를 그렸다는 건 대단한거다. 자부심 가져야한다." 그러면 학생들이 그럽니다. "와 대단하다~~" 그러다가 이 학생들이 나이 먹고 이것저것 줏어들고 책도 읽고 교양도 쌓다보면 그제서야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내죠. 대동여지도가 생기기 몇백년전에 이미 영국은 해군 전함들 사방팔방 보내며 전세계 지도를 정밀하게 완성시켰다는 거나,대동여지도 만들기 전에 이미 영국에선 지하철이 깔리고,독일에선 가솔린 자동차를 발명하고,미국에선 광활한 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는 기차길을 놨다는 것들 말이죠. 그러면 학생들이 배신감 느끼고 "대동여지도 개똥이네. 우리나라 역사 개똥이네." 이럽니다. 그런데,그렇다고 대동여지도가 가치가 없느냐? 아니에요.고립된 한국의 환경에서 제한된 지식과 측량 수단으로 이정도의 발전을 이뤄낸 것은 그 자체로 의의가 있고,값어치가 있습니다.
적나라한 민낯을 알고 이런 사실들을 배우면, 그때 정말 진정한 자긍심이 생기는 겁니다. 무지 속에서 "질문 따위 던지지 말고,그냥 우리나라 자랑스러워해." 라고 세뇌를 시키면 결국 나중에 가서 배신감만 느끼게 되는거구요. 해외여행 가고,이렇게 역사 교양 쌓다보면 "어...우리나라 대단한 나라라고 배웠는데 왜 다른 나라들에서 대단한 게 더 많지?" 라고 생각하며 가치관 흔들리고,심한 경우에는 열등감까지 생긴다구요.
제발 한국의 역사교과서가 바뀌기를,제발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교재로 바뀌기를,학생들이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