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바리에서 한 가지 참 아쉬운 점은...개막식에 왜 외국인 용병 선수를 안 부르는지 모르겠더군요. 중국에선 갑조, 을조 다 외국인 선수들 불러서 참석시키는데...(물론 을조리그는 개막식 끝나마자마 첫 경기를 하지요). 말은 프로인데 구단운영, 마케팅 하는거보면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는 포스트시즌 진출 예상 4팀으로 여수, 평택, 보령, 철원을 꼽겠습니다. 여수는 말이 필요없는 팀이구요. 철원과 평택은 주장이 속기에 강한 편이라는 점에 점수를 주었습니다. 김성룡 9단이 한국 여자 랭킹 1~4위 까지 속기실력이 장고와 편차가 나는 데 반해 조승아 선수와 스미레 선수는 속기를 잘 두는 기사로 꼽았죠. 조승아 선수는 원래 여바리의 강자이고 스미레 선수도 괜찮은 성적 올릴 것 같아요. 철원은 오정아 선수가 대국감각만 회복된다면 강한 2지명이라 조승아 선수와 원투펀치 기대합니다. 평택은 김주아 선수의 기복이 문제인데 연차가 쌓인 만큼 올해 기대해 봅니다. 중국 용병 둘은 올해 몇경기나 출전할 지 모르겠는데요. 리샤오시는 올해 황룡사배에서 위즈잉, 우이밍, 저우홍위를 이기고 선발전 통과했죠. 안형준 감독이 대국내용도 보고 뽑았을 것이라 의외의 복병일지도 모릅니다. 말씀하신대로 야간 시합등 적응의 문제는 있겠지요. 보령은 이슬주 선수가 요새 대국내용도 좋고 상승세라 3선수 밸런스가 좋아서 작년 포스코 느낌을 주는 팀으로 4강에 포함시켰습니다. 포스코는 작년 MVP 김경은 선수가 올해 부진한 점을 마이너스로 보아서 제외했구요. 부광과 부안은 주장을 받쳐줄 선수가 보이지 않아서 꼽지 않았습니다. 삼척은 1,2지명 모두 안정감이 떨어져 보여서 약체로 예상합니다.
오유진은 속기가 약해서 작년 여바리 성적도 8승 6패입니다. 따라서 인기를 떠나서 7승2패로 성적이 좋은 스미레를 뽑는게 더 나았죠 발전성도 있고 그리고 조혜연이 일요일 불참하더라도 2~4판 정도인데 그거 고려해도 작년에 8승을 했습니다. 6승을 한 허서현이나 4승을 한 김민서보다 먼저 뽑는게 맞고 1장 아니면 최소한 2장 1순위로 뽑았어야 하는데 두팀이나 조혜연선수를 안 뽑는 바람에 여수에서 어부지리로 얻었네요 전반적으로 의아한 선발이 많네요
선배대우보다 중요한건 실력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스미레도 10위인데 더 먼저 지명받았고. 허서현도 랭킹 더 높은 선수들 있는데 1지명 받았죠. 보령머드가 김다영보다 김민서를 더 높게 봤나보죠. 랭킹은 8위나 9위나. 점수차도 거의 없고. 다음달이면 뒤집힐수도 있겠네요. 나이는 9살이나 어린데 랭킹이 비슷하다면 냉정히 말해 누가 더 장래성있는지는 뻔하죠
김은지 바둑은 초반은 인공지능, 중반은 프로, 종반은 아마입니다. 😊 특히 은지는 사활문제에는 강하지만 중반 형세판단과 종반 끝내기가 매우 약하므로 중반까지 대마가 죽지 않고 10집 차 이내로 잘 버텨내면 종반에 역전할 기회가 많습니다. 바꿔 말하면 은지는 중반 형세판단과 함께 종반 끝내기 실력을 길러야 대성할 수 있습니다. ❤
스미레선수의 본받고싶은 도전정신 응원합니다 화이팅
용병은, 리허 - 한국4~5위급 / 리샤오시 - 한국6위급(힘바둑이나 후반 역전을 잘 당함. 김민서 약간 상위버전) 으로 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여바리에서 한 가지 참 아쉬운 점은...개막식에 왜 외국인 용병 선수를 안 부르는지 모르겠더군요. 중국에선 갑조, 을조 다 외국인 선수들 불러서 참석시키는데...(물론 을조리그는 개막식 끝나마자마 첫 경기를 하지요). 말은 프로인데 구단운영, 마케팅 하는거보면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
보령 1지명을 김민서로 뽑은것을 좋게 해석해보자면
민서의 성장성을 보고 3년보호 한다고 가정할경우
김다영은 나이상 성장한계치가 있으므로
김다영이 내년에 못하고 민서가 잘할경우 다영이를 교체해야하고 민서를 보호하고자할때
민서가 1지명이면 2지명 교체가 용이하죠, 다영이가 1지명이라면 1,2지명 모두 보호해야되니깐요.
저는 포스트시즌 진출 예상 4팀으로 여수, 평택, 보령, 철원을 꼽겠습니다. 여수는 말이 필요없는 팀이구요. 철원과 평택은 주장이 속기에 강한 편이라는 점에 점수를 주었습니다. 김성룡 9단이 한국 여자 랭킹 1~4위 까지 속기실력이 장고와 편차가 나는 데 반해 조승아 선수와 스미레 선수는 속기를 잘 두는 기사로 꼽았죠. 조승아 선수는 원래 여바리의 강자이고 스미레 선수도 괜찮은 성적 올릴 것 같아요. 철원은 오정아 선수가 대국감각만 회복된다면 강한 2지명이라 조승아 선수와 원투펀치 기대합니다.
평택은 김주아 선수의 기복이 문제인데 연차가 쌓인 만큼 올해 기대해 봅니다. 중국 용병 둘은 올해 몇경기나 출전할 지 모르겠는데요. 리샤오시는 올해 황룡사배에서 위즈잉, 우이밍, 저우홍위를 이기고 선발전 통과했죠. 안형준 감독이 대국내용도 보고 뽑았을 것이라 의외의 복병일지도 모릅니다. 말씀하신대로 야간 시합등 적응의 문제는 있겠지요.
보령은 이슬주 선수가 요새 대국내용도 좋고 상승세라 3선수 밸런스가 좋아서 작년 포스코 느낌을 주는 팀으로 4강에 포함시켰습니다.
포스코는 작년 MVP 김경은 선수가 올해 부진한 점을 마이너스로 보아서 제외했구요. 부광과 부안은 주장을 받쳐줄 선수가 보이지 않아서 꼽지 않았습니다. 삼척은 1,2지명 모두 안정감이 떨어져 보여서 약체로 예상합니다.
오늘 실시한 조아루키배 영웅전 김은지 윤라은 예선 1회전 결과는 어떤가요 그리고 혹시 수순중계라도 해 주는곳 없나요
오유진은 속기가 약해서 작년 여바리 성적도 8승 6패입니다. 따라서 인기를 떠나서 7승2패로 성적이 좋은 스미레를 뽑는게 더 나았죠 발전성도 있고
그리고 조혜연이 일요일 불참하더라도 2~4판 정도인데 그거 고려해도 작년에 8승을 했습니다. 6승을 한 허서현이나 4승을 한 김민서보다 먼저 뽑는게 맞고
1장 아니면 최소한 2장 1순위로 뽑았어야 하는데 두팀이나 조혜연선수를 안 뽑는 바람에 여수에서 어부지리로 얻었네요
전반적으로 의아한 선발이 많네요
최정은 보령에서 5년 보호기간을 다 못채운걸로 아는데 내년에 복귀하면 보령머드 소속으로 한 시즌 더 뛰어야 되나요?
선배대우보다 중요한건 실력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스미레도 10위인데 더 먼저 지명받았고. 허서현도 랭킹 더 높은 선수들 있는데 1지명 받았죠. 보령머드가 김다영보다 김민서를 더 높게 봤나보죠. 랭킹은 8위나 9위나. 점수차도 거의 없고. 다음달이면 뒤집힐수도 있겠네요. 나이는 9살이나 어린데 랭킹이 비슷하다면 냉정히 말해 누가 더 장래성있는지는 뻔하죠
김다영 선수는 바둑진행자의 행보를 보이니까 실력이 점점 하락할 가능성도 있음
다영아 올해 일 한번내자화이팅.
좋아요
이영주 선수도 불참했는지 뽑히지 못했나요
김민서선수도 07년생! 미래를 보지 않았을까요?
김은지 바둑은 초반은 인공지능, 중반은 프로, 종반은 아마입니다. 😊
특히 은지는 사활문제에는 강하지만 중반 형세판단과 종반 끝내기가 매우 약하므로 중반까지 대마가 죽지 않고 10집 차 이내로 잘 버텨내면 종반에 역전할 기회가 많습니다.
바꿔 말하면 은지는 중반 형세판단과 함께 종반 끝내기 실력을 길러야 대성할 수 있습니다. ❤
스미래선수 뽑은 이유는 실력 플러스 인기 입니다. 인기나 실력이나 차기 여제 스미래❤
김은지팀이 우승하겠지요.
동바세계관 정유진팬심으로 우승하고 허서현은 진서한테 시집가자~~~😂😂
우승 1순위 김은지 조혜연 투톱 여수
2강은 스미레 리샤오시의 평택 김혜민 김경은 박태희 포스코
김민서를 3년간 주장으로 보호지명 해야함
스미레 3순위는 오바긴 해 -- 솔직히 스미레가 조승아보다 센가? 그렇지 않거든
1년이면 역전한다고 봄... 며칠 전에 오유진도 이겼으니 못할 것도 없음..
김채영 다영사범님 항상 응원합니다
제발 미남 얼굴좀 크게 나오게 방송 부탁해요^^
최정 없는 여바리 😢
최정 이미 상품성에서
스미레한테 밀립니다
황룡사배로 거덜났어요
김민서, 김다영 무조건 한꺼번에 뽑을수 있는데 왜 김민서를 1지명으로 뽑았는지 도저히 이해불가.. 나이어린 후배기산데..
그게 뭐 중요한가요. 두 명을 뽑았다는게 중요함
제가 선택하는 입장이었어도 랭킹진입도 순조로운 편이고 발전성이 더 보이는 김민서를 먼저 택할것 임.
다만 2지명선택에서조차 김다영. 정유진이 먼저 뽑히고 조혜연이 뽑힌것이 의아하였음. 작년에도 2지명 끝선에서 겨우 뽑현던 기억.
안형준은 실수한거다 나까무라는 아직1지명은 아님.
이현욱이 신인들한테 철저히 배신당하더니 열받아서 팀평균연령1위팀을 만들어버렸네 ㅎㅎㅎ 진짜 빡침이 느껴진다
포스코, 여수, 삼척
3강 예상
리허 선수 활약 여부가 관건일듯
입도선매 추수전 서있는 벼를 미리 파는 일
바둑리그 감독들이 다영이를 안좋아 하는듯
그나마 3지명에서 지금 2지명으로 올라온거임 ㅎㅎ 부안인가,새만금인가에서 김민서2지명, 김다영3지명 이었음. 한단계씩 오름.
다영이 팀이 약한데 나중에 가망없으면 언니팀을 밀어줄듯
ㅁ.
최정은 중국 갑조리그 로 가야지
음 최정 없는 바둑.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