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찌르기 대련중에 함부로 하면 안됨 상대 예우 차원에서 존나 아프고 겁나 아프고 그리고 저게 피해도 문제 인게 저 목 부위 옆으로 죽도가 파고 들어서 대련 끝나면 목에 죽도 쓸린 피멍이 들어 있음. 저 찌르기가 어느정도 파괴력이냐면 좀 하는 초등학생 6학년 정도 아이가 고등학교 성인 애들 찌르기 들어가서 맞으면 몸이 뒤로 제껴지면서 날아감.
초등학생 때 부터 태권도 3단, 합기도 3단, 검도 1단, 킥복싱 순으로 운동을 해본 결과, 가장 재미있던 운동은 킥복싱, 가장 유익했던 운동이 검도였습니다. 비록 제 경력이 이렇다할 것은 없어보이시겠지만 그래도 안하신 분들에 비하면 꽤나 열심히 했습니다. 하루에 운동에만 4시간씩 쏟았는데, 검도를 선행하면 그 어떤 운동을 하시더라도 크게 도움이 될 만큼 집중력이 엄청난게 강해집니다. 진짜 겨우 검도 1단이지만, 다르게 말씀드리면 1단 까지만 수련해도 크게 이득을 보실 수 있으실 거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실전성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동체시력과 반사신경이 크게 향상된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난 다른건 모르겠고 울 부친이 형사생활을 하셨죠..그때가 60년중반에서 70년대니...그당시 한번 물어 본적 있답니다..사실 범인체포과정에서 태권도는 그렇게 유용하지는 못하다고하더군요 제일 유용한게 유도라고하더군요..추격전은 실제로 영화에서 볼수있지 추격전을 일어날 정도면 놓칠확률이 크죠..근거리에서 체포하다보면 아무래도 유도겠죠...근데 가끔 흉악범이나 조폭체포과정에서는 검도가 많이 활용된다고..경찰봉이 있어요 3단으로 되어있는데 그당시 경찰이 사용할 수있는 유일한 무기죠...여하튼 형사 생활을하려다보니 검도와 유도를 배웠다고 합니다 검도 초단에 유도4단이었으니...형사손에 경찰봉이 쥐어질 정도의 사건같으면 큰사건이죠..검도 유단자에게 무기로서의 위력도 배가되죠...
검도7년 이제 유도로 종목을 바꾼 학생인데요.. 검도를배워서 실전성이없다는건 말이안됩니다..일단 사용하는 전완근,이두,삼두,어깨 심지어 등까지 힘이들어가고 또 몸은가볍게하며 스텝도 밟아야하는 어려운 종목중하나에요 또 검도를 하다보면 근력 신체밸런스 뿐만아니라 검이 날라오는걸 볼수있는 동체시력도 생기죠 ㅎ 결론은 어떤 종목이든간에 일반인분들과 싸워 질거다 실전성이없다는이야기는 사실 흔하지않죠 물론 마동석배우님같은분이라니라면 ㅎ
@@user-nk6te7ff1q 길거리에서 쌈박질하는데 무슨 손에 뭐 들었다고 ㅂㅅ취급해. 중3까지 유도 선수하다가 고딩때부터 mma 배웠다. 학교에서 검도 한 애랑 쌈박질하다가 오줌 질질 나오게 맞았다. 복도로 빠져서 밀대로 자세잡고 치니까 원레그 한 번도 못 스쳤다.너무 열받고 쪽팔려서 쉬는 시간에 뛰어가서 백초크로 8초 초살 기절시켰다. 다 필요없더라 나 먼지나게 맞는거보고 그 친구 아무도 ㅂㅅ취급 못한다. 검도 오래해서 전완도 좋고 팔씨름도 잘하더라. 지금도 좋은 친구로 잘 지낸다. 아무도 ㅂㅅ취급 안한다. 제발 개소리는 니 일기장에만 써라.
손이나 발보다도 더 빠른 검도공격을 막고 피하는 동체시력에 일반 무술보다 단 따기가 3배나 어려운만큼 다져진 신체능력, 공격의 선이 순식간에 머릿속에 그려지고 신체로 순간 반응할수있으며 형 위주의 다른 무술보다 대련이 굉장히 많은 검도인이 실전성이 없다고 하면 할말이 없다.
30여년전 대학교때 저포함 친구 셋이 무도관련이야기하다 검도 특기생과 복싱특기생이 각자 기술로 농구체육관 바닥을 기준으로 대련했는데 검도친구는 검중에 날이 한자정도되는 죽도로 급소공격 금지하고 복싱은 글러브 끼고 시작했는데 찌르기가 문제였음 찌르고 백스텝에 복싱친구가 접근을 못했고 검도 스텝이 정말 빠르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체급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키큰사람 장단점: 상대방이 머릴 잘 안노리게 됩니다.하지만 단점은 머리 외에 손목,허리,찌름 을 잘 노리게됩니다. 이게 키큰사람 공략법이에요 키작은사람 장단점: 상대방 중단 위치에서 살짝만 움직여도 유효격자 부위안에 듦 장점은 머리외에 다른 타격부위는 방어하기 쉬움 저건 모두 시,군,구 대회 기준으로 공략법임 전국대회 에선 체급,키차이 그딴거 없고 빠르고 강한사람이 깡패임
무기술은 기술의 효율성 여하를 떠나 무기를 들었다는 것 자체가 압도적인 실전성임;ㅋㅋ 무기술에 있어서 실전성 유무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고, 굳이 따져볼 만한 것이라면 어떤 것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사람을 조질 수 있느냐인데 검도는 역사도 긴 편이고 인프라도 넓기 때문에 기술이 발달을 안 할 수가 없음ㅋㅋㅋ 비록 맨손이라면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손에 작대기만 있다면야...ㅋㅋㅋㅋ
여기 댓글보면 무기를 들었으니 충분히 실전성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검도가 실전성 논란에 휩싸이는 이유는 '검도의 방식으로 실제 검을 다룰 수 있는가' 그리고 '검도의 방식으로 다른 검술(혹은 무기술)과 싸울 수 있는가' 이 두가지에 촛점이 맞춰집니다. 당연히 맨손인 상대라면 어떻게든지 무기 들었으니 유리하죠. 그런거라면 애초에 논란이 될 수가 없는겁니다.
실제의 검을 다룰수있는가라는 질문에 모순이 있는겁니다... 태평양전쟁 이전까지는 목검으로 대련을 할만큼 치열했던 수련방법이 미군점령하에 무도금지법이 시행되면서 더 철저하게 스포츠화 된건 맞지만, 지금까지도 검도 고단자가 되면 진검으로 수련합니다. 검도를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찌르는것이 아닌 베는칼에 특화된게 검도입니다. 가끔 짚단을 벤다던지 발검부터 검도의 본을 시연하는 영상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게 모두 진검을 다루는 방식에서 나온답니다. 중국의 검술과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검도의 움직임이나 베는 동작 모두 군더더기가 하나없는 매우 정적인 동작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중국의 검술은 매우 화려하고 동작이 크며 마치 춤을 추는듯한 모습이지요? 현대사회에서 또는 길거리 싸움에서 진검을 쓸일이 있을리 만무합니다만 검도의 본질은 인류의 전쟁사, 즉 살상을 목적으로한 전투용 무도입니다 검도를 배우시는분인지 모르겠으나 다시 말씀드리자면 길거리에서 싸우거나 쓸일은 당연 없습니다 그렇다고 실전성을 논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만약 검도를 배우신분이라면, 제가 반문하고 싶습니다 어떤 도장이든, 아님 선생님이든 막으라고, 칼로 방어하라고 가르치시던가요? 검도는 방어가 없는 무도입니다 그게 실전성에 의문을 가지시는분께 제가 드리고싶은 답입니다
@@francisjin913 검도는 아니고 고류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만, 물론 현대에서는 칼들고 싸울 일이 없죠. 그런데 검도에서 진검을 들고 베기를 한다고 하지만 죽도를 들었을 때의 움직임, 보법과 많이 차이가 나지요? 이것은 "검도형"에서의 움직임을 보더라도 알 수가 있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무술이 있고 무기를 다루는 방법들이 있습니다만 기본은 결국 말씀하신대로 살상을 위한 것입니다. 만약 검도의 방식, 정확히는 죽도의 방식이 살상에 적합했다면 다른 검술들도 그런 식으로 싸웠겠죠.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일본 내의 고류 유파들의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비록 현대에서는 칼들고 싸울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무기술을 익히는 이상 그것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스스로 연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서라면, 굳이 무기술을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용도로 배울 수 있는건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물론 실제로 써먹자는 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련자라면 그런 것도 하나의 공부가 아니겠습니까?
현대 검도는 일본 각지의 무가에서 전승되어오던 '실전 검술'이 수양+싸울 수 있는 형태로 간략하게 제식화 된 쪽이라고 봐야죠 스포츠화 됐다고 실전성이 없어졌다는 소리는 현대 복싱이나 격투기에 반칙이 있고 금지 동작 있다고 실전성 없다는 소리나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검도는 기본적으로 양손 외날검(+약간의 이도류)을 사용하는 무술이기에 다른 무기와의 상성은 존재할 수 밖에 없죠 복싱에 로우킥 없다고 실전성 떨어진다고 따지는 사람은 없어요 애초에 고류 무술중에서 양손 검 부분만 따로 빼다 만든 게 검도기도 하고 이 부분은 전통적인 실전용 고류 무술 형태대로 창술, 봉술, 맨손 무술 전부 다 한번에 익히면 문제 될 일이 없죠
@@9Harrykane 현대 검도가 고류 검술에서 나온 것은 맞지만, 이미 서로 몸 쓰는 방법 자체가 동떨어진 별개의 기술이라고 봐야 합니다. 복싱이나 격투기의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죠. 현대 검도는 철저하게 죽도를 이용한 타격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검도형이라고 해서 목검 혹은 진검을 이용한 카타 훈련이 있지만 죽도 훈련과 목검 혹은 진검 훈련이 따로국밥으로 노는게 현실이죠.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게, 몸 쓰는 방법은 물론이고 죽도를 쓰는 법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실제의 검리와는 괴리되어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미 현대 검도는 검술이 아니라 일종의 봉술 비슷한 것이라고 보고 있고, 고류 검술과 검도 양쪽 모두 수련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위화감을 대부분 느낍니다. 다시 말해 현대 검도와 고류 검술은 별개의 무술이고 기술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현대 검도는 죽도를 쓰는 기술이지 실제 칼을 쓰는 기술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신세윤-i1k 제가 검도를 직접 배워본 사람이 아니기에 이해하기에 한계가 많지만 님이 말씀하신대로 분명히 현대 검도와 원본의 고류 검술의 차이는 있죠. 아니 있을 수 밖에 없는거구요 예를 들자면 실전에서 누가 칼을 어깨로 일부러 받아버릴려고 들이대겠습니까? 근데 스포츠화가 됐으니 무술로서의 실전성이 제로가 되었느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님이 말하는대로 검술이 아닌 봉술에 가깝게 되었다고 치더라도 그 봉술도 사실 날 없는 창술에 가깝다는 건 아실거에요 이 영상에서 보여주듯이 숙련된 검사가 상대 손부터 잘라버리고 시작하는 게 실전성이 없다고 하기엔 너무 무리가 있죠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와 다큐에서 여러 검술들끼리 시연해보고 대련해보는 컨텐츠가 있어요. 물론 상대 존중의 의미도 있겠지만 "무술로서 검도는 아무 의미 없는 스포츠일 뿐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못 봤네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실전과 거리가 멀었던 시대의 검술을 배웠던 에도시대 말기 검사들이 개항기의 수많은 전투에서 그 검술을 너무나 잘 써먹었으니까요 보신전쟁때 사무라이의 발도 돌격에 죄다 죽어나가는 걸 본 징집병들은 튀기에 바빴죠 권총을 든 서양 선원이 일본도에 당한 기록도 있고
5살부터 15살까지 10년동안 검도 배웠던 2단 3급입니다 손에 들려있는게 나무봉이나 우산과 같은 막대기라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작은 매우 한정되어 사실상 2가지밖에 없습니다 바로 2개의 찌르기죠 이 찌르기는 찌름과 목찌름으로 나뉘는데 찌름은 사람의 급소인 명치를 찌르고 진검의 경우라면 최종적으로 오른편으로 45도 검을 누여 갈비를 통과해 찔러 심장을 뚫습니다 목찌름의 경우 이름 그대로 목을 찌릅니다 우리가 흔히 취하는 중단세의 자세는 적과의 거리를 두어 견제하는 효과적인 자세임과 동시에 가장 빠르게 공격할 수 있는 찌르기와 즉시 연결되기에 이 두 동작만 사용하더라도 일대일 상황의 실전성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다 상대가 흉기를 들고 달려든다고 해도 말이죠 다만 일대 다수의 경우라면 방도가 없죠
@@송형근-c8c 아 예.... 대한검도회 소속 강무검도관 다녔고요... 대한검도회 규정상 승급심사는 2달에 한번, 승단심사는 3달에 한번 있고요 무급부터 시작해서 1급이 되면 1단 승단심사를 볼수 있고 승단하면 1단은 10급부터 시작해 1급까지 올라옵니다 1단 1급이면 2단 승단 자격이 있고 2단은 15급부터 시작합니다 이런식으로 단수가 올라갈때마다 시작 급수는 5급씩 올라갑니다(7단이면 40급부터 시작해서 8단이 되기까지 80개월 이상 걸리겠죠?) 그래서 저는 2단 3급에서 무릎부상으로 검도를 그만둔겁니다 검도에 다녀보시질 않으셨나요?검도에 2단 3급이 왜 없죠? 대한검도회 소속인거부터 이상한곳은 아니고요 오히려 본인이 이상한데서 배우신것같네요 대련만 40분?미치셨습니까?대련만 40분을 어떻게 합니까... 이상한곳에서 배운게 아니라 그냥 안배워보신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타격범위가 한정되어 있다고 하지 않고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작이 한정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질문 한번 해보죠 실전에서 정면에 적이 칼을 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그때 본인이 가진 무기가 우산이나 나무봉입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말한 두가지 찌름을 제외하고 '타격' 을 통해 적을 단칼에 제압할 수 있는 급소가 있습니까?
실제로 펜싱과 검도가 붙은적이 있죠 일본사료에보면 1700년도에 스페인 상선에 선원이었던 펜싱수련자와 일본 사무라이가 공식적인 경기를 가진적이 있어요 그때 기록에는 사무라이의 온몸에 구멍이 났었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생사여부는 안나와있지만 그걸 비추어봤을때 개인적인 기량의 차이겠지만 논리적인부분을 굳이 대입해본다면...효율적이라고 정평이 난 일본검술보다 더 간결한 펜싱의 기술이 더 효과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검도는 미수련자는 상상도 못할 순간속도 에 기반하기 때문에 신문지 라도 둘둘 말아쥐면 무서운무기 가된다. 검 이라지만 미끄럽고 질긴 대나무를 절단 하는것은 바로 힘과 순간속도 때문이다. 무거운 검이 서있는 대나무를 절단하려면 속도만 빠르고 파워가 받쳐주지 못하면 검은 대나무를 절단하지 못하고 대나무에 박힌다. 검도유단자 분들 보면 팔이 무지 굵다 그냥 맨손으로 어딘가를 가격당해도 파괴력이 상상초월 일것이다.
현실적으론 유술이 최고인 듯.....사실 전 청소년기까지 태권도를 꽤 오래 배웠는데, 살면서 남의 머리통을 발로 내려찍은 적은 없는데 나한테 시비걸려고 손 뻗거나 멱살잡은 놈 들어오는 팔 꺾어서 체중실어서 팔꿈치로 머리 눌러서 제압하는 걸 가장 많이 썼던 듯. (관장이 어렸을 때 호신술로 알려줬던 테크닉인데, 어릴때 배워서인가 오래오래 반사적으로 몸에 남음)
진정한 실전은 경찰서나 법정가서 하는 것이지 ….. 시비털리는 상황 자체를 안만들고 피하는게 제일 현명 그리고 범죄자가 공격하는 상황인 경우 있을 수 있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 법은 정당방위 성립요건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잘못하면 역으로 당할 수도 있음. 이런 경우도 최대한 현장에서 도망치는게 상책이고 무력을 쓴다는 건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해야함. 무도를 배우면서 실전성 타령 하지 말고 심신을 단련하는것에 의미를 둡시다.
체대출신이라 단증까지는 아니고 검도 수련은 해봤는데 허리 베기 손목 치기 머리 치기 기본적인 기술은 아는데 다른건 몰라도 우산 쎄게 휘둘려봤는데 부셔지더군요 우산이 좀 튼튼하면 쓸만할텐데 그걸로 자신 방어는 가능은 하겠지만 내구성 문제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사람하고 싸우면 아마 좀 위험할것같습니다. 그래도 검도 실전성은 있습니다. 동영상이지만 실제로 경찰들이 삼단봉으로 손목치기로 상대 무장해제 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검도 오래한사람은 몸이 다름. 물론 격투기선수랑 맨손으로 싸우면 지겠지만은 일반인은 맨손으로도 충분히 제압가능합니다. 제 친구중에 검도선수였던애 있는데 자기보다 덩치 1.5배정도 큰 애 순식간에 때려눕힘.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음. 걔는 항상 겸손할줄 알아야된다고 양아치가 시비걸고 때려도 안아프다고 한두대 맞아주고 마는 애였음.)
저도 검도하면서 배우고 느낀거지만 검도는 실전무술이라기 보다 정신수양에 가깝고,검도는 팔로 하는것 보다 몸의중심이랑 풋워크 가 80% 이고 이걸 매일 수십 수백번씩 수련하기때문에 오래 수련한 고단자는 볼펜 같은거 하나라도 있으면 제압가능하죠 물론 쓸일이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일도 없겠지만요 , 평소 훈련하는게 상대가 나의 동작을 읽기도 전에 폭발적으로 빠르게 튀어나가서 타격하고 빠져나가는것이기에 고단자가 작정하고 저사람 끝장내겠다고 마음먹으면 충분합니다.
당연히 상체 근력 강화에도 좋고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기 위해 바른 자세에서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하체, 코어 근력 강화에도 좋고 무엇보다 여름철 호면만 써도 숨이 턱턱 막혀서 심폐운동에 진짜 최고가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 또한 물러설 때와 들어갈 때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거리와 스탭에 관한 것도 그렇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진짜 검도는 실전성 쩜.여자가 남자를 이길수있는 유일한 무술두가지중에 하나가 검도이고 칼든 사람도 제압할수있는데 문제는 막대기를 늘들고다니는 현대인이 거의 없고 지나치게 좁은 지역에서 쓸수없고 만약 시비가 붙으면 무기들어서 법적으로 무조건 불리함.그러나 집에들어온 강도퇴치에 이보다 좋은 무술이 있을까 생각한다
호구를 모두 착용하고도 찌르기를 당하면 순식간에 숨 못쉬고 켁켁거리는 경우가 다반사고 죽도가 실수로 호면 안으로 들어간다면 고대로 맨 목이 죽도로 찔리기 때문에 목에서 피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 그리고 호구를 입었기 때문에 어깨나 허벅지 잘못맞아도 그냥 괜찮을것같지만 도복이 생각보다 굉장히 얇고 도복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기때문에 옷갈아입을때 보면 손목 잘못맞은 팔꿈치 허벅지에 피멍 가득하고 머리에도 혹 나있는 경우 진짜 많아요 ㅠㅠㅠ 파스를 그냥 달고 살고 맨발로 바닥을 치고 나가는 운동이라 생 발바닥 다 굳은살인데 발가락 마디마디마다 맨날 다 터지고 찢어져서 반창고 붙이고 함 ㅠ 손도 발도 굳은살투성이
제가 3년전에 남긴 댓글이 보이네요 저는 허접한 성적을 남겼지만 중고때 태권도 부로 엘리트 체육 을 했고 군 전역후 복싱을 배우다 프로 까지 해봐서 나름 투기 종목 특히 타격쪽으론 원리나 이론에 자신있는데 타격기를 파면 팔수록 인간은 태생이 무기를 사용해서 최상위 포식자가 된 종족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비슷한 실력이면 손에 젓가락 하나만 들어도 승자는 정해집니다.
선출인입니다. 솔직히 맨손으로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우산포함 손에 뭐라도 들고있으면 무서워지죠....만약 목검이나 삼단봉 들고있으면 각목이나 칼든 운동한 사람 또는 건달 두명정도는 제압가능하다 보고요. 일반 양아치들은 세네명까진 커버합니다. ㅠㅠ 근데 아무것도 없으면 별로 할게 없어요
사실 검도 자체가 대나무 즉 죽도를 진검이라 생각하고 하는 운동이다 고로 실전성 여부를 따지면 진검을 사용한다 가정해야되는데 사실 진검 실제로 본사람몇없을테지만 진검위에 휴지 떨어뜨리면 그대로 잘린다 ㅋㅋ 뭔말이냐면 일격필살이야 한방에 간단거야 이거 전제로 하면 체급 필요없다 물론 힘 리치등 유리하겟지만 테크닉 기술로 커버 가능 진검이나 목검전제로하면 최강일듯하지만 글세 죽도나 몽댕이 하나주고 하면 과연... 이거 딱 한대맞아서 아작날 사람잇을까?
어릴때 들었던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인데 중국 이라고 하면 무조건 거짓말 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 생각 바꾸시길,어린학생 한명이 등교길 에 항상 검지손가락 을 벽에 항상 긋고 다녔는데 그렇게 다닌지 3년이 됐을때 학교에 그 애를 괴롭히는 불리가 나타 나서 매일 괴롭히길래 이 학생이 끝내 참지 못하고 검지손가락 으로 머리통 을 쿡 찔렀는데 두개골 에 빵구 났었대요 다행히도 뇌를 찌르진 않아서 상대도 죽지는 않았는데 이런 일로 보면 알수 있듯이 세계 모든 고수 들이 한분야 에서 최고가 되었을때 그 실전성 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기공무술 그 자체도 굉장히 무섭습니다 로우킥 차면 상대 정강이가 그냥 나가버리거든요 복싱선수 들은 전체 움직임이 스피디 하지만 강한것은 주먹 태권도 베이스 는 킥커 여러가지 이점들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물론 검 이나 칼 을 든 사람 이라면 붙으면 안됩니다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누구나 오래살고 싶어 하거든요 본인이 시라소니 아닌 이상 그런일은 저지르지 않는게 현명한 선택 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 해봅니다.
태권도 대련때는 주먹으로 얼굴 가격하게 해야하고...검도 대련때는 찌르기도 자주 허용케 해야한다. 찌름기술을 고단자가 아니면 못쓰게하니...일족일도의 무서움을 모르고 타돌하는 습관이 들어...본인 자신이 상대칼을 죽이지않은채 훤히 목을 보여준 상태로 타돌한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다. 대학때 호면을 벗고 대련을 하던 모지리들이 있었는데 결과는...상격시 한명은 목에 또다른 한명은 인중에 서로 찔려 뒹군모습이 떠올라 몇글자 써봅니다...
보법 이야기는 아무래도 지루한감이 있어 생략을 하셨거나, 편집 과정 중 잘린건지는 몰라도 검도는 발로 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확실히 보법이 중요한 운동입니다 검(죽도, 목검 등)을 사용하는데 상체를 사용하는 운동 아닌가 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발이 빨라야 검의 속도도 빨라지기에 보법이 매우 중요하죠 또 타격을 할때 발이 먼저 나가고 검이 나가기에 실제 대련을 하다보면 손의 움직임 보다는 발의 움직임을 더 많이 보게 되더군요 또 처음 검도를 하게되면 몇주 동안은 보법(밀어걷기)만 하게되는데 이때 흥미를 잃어 많이들 그만두시는데 발의 움직임이 되지 않으면 타격도 되지 않기에 그러는 것이니 그 구간만 넘고 호구(보호구)착용 하게 되면 몇달간 죽어라 맞다 보면(여기서 또 맞기만 하다보니 그만두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조금씩 움직임이 보이고 재미있어 집니다 참 매력적인 운동인데 초반에 지루한 과정과 검도는 돈이 많이 든다는 선입견 때문에 많이들 배우시는데 주저하시더군요
검도가 왜 실전성 논란이 생기지? ㅋㅋㅋ
동네 양아치가 손에 뭐 들고 있어도 피해야 되는게 상식인데 ㅋㅋㅋ
이게정답 올라가라
동네양아치 각목vs 검도2단출신삼단봉 ㅋ 누가이길지 모르겠어요?
@@user-sx5jmhfybb78 ㅋㅋ 문맹이냐?
@@Mr-fy4rc 애초에 손에든 사람vs사람은 무기류 격투기 배운사람과 안배운 사람차이가 난다는거다 빡대갈이야 니문맹이냐?
@@user-sx5jmhfybb78
누가봐도 님이 빡대갈 문맹임
암것도 모르는 씹멸치 양아치도 손에 뭐 들면 무섭다는 거고
무기술인 검도에 실전성을 운운한다는게 의미 없다는 댓글에
뜬금없이 양아치vs유단자를 들이미는게 문맹이 아니고 뭐임?
검도 배운 배나온 아저씨 조심 해야함.
ㅇㅈㅋㅋㅋ 예전에 배워봤는데 유단자분들 대부분 배가 나와있음
호구에 신체를 마추신거죠... 연륜 ㅋㅋ
@@고니-q5w ㅋㅋㅋㅋㅋㅋ 앜
그사람이 김준현인가요?
악!ㅋㅋㅋㅋㅋ
5:02 확실히 운동 하신 분이랑 안 하신 분이랑 차이가 나는게 선수분은 타격 지점에서 죽도가 딱 멈추는데 일반인 PD님은 타격 지점에서 죽도가 흔들리네요 ㄷㄷ
피디님이 원투낚시 고수이지 않을까 싶었다가 옆에 두분 보니...
저 찌르기 대련중에 함부로 하면 안됨 상대 예우 차원에서 존나 아프고 겁나 아프고 그리고 저게 피해도 문제 인게 저 목 부위 옆으로 죽도가 파고 들어서 대련 끝나면 목에 죽도 쓸린 피멍이 들어 있음. 저 찌르기가 어느정도 파괴력이냐면 좀 하는 초등학생 6학년 정도 아이가 고등학교 성인 애들 찌르기 들어가서 맞으면 몸이 뒤로 제껴지면서 날아감.
초등학생 때 부터 태권도 3단, 합기도 3단, 검도 1단, 킥복싱 순으로 운동을 해본 결과, 가장 재미있던 운동은 킥복싱, 가장 유익했던 운동이 검도였습니다. 비록 제 경력이 이렇다할 것은 없어보이시겠지만 그래도 안하신 분들에 비하면 꽤나 열심히 했습니다. 하루에 운동에만 4시간씩 쏟았는데, 검도를 선행하면 그 어떤 운동을 하시더라도 크게 도움이 될 만큼 집중력이 엄청난게 강해집니다. 진짜 겨우 검도 1단이지만, 다르게 말씀드리면 1단 까지만 수련해도 크게 이득을 보실 수 있으실 거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실전성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동체시력과 반사신경이 크게 향상된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실전성은 대련(스파링)과 관련이 깊은데, 검도는 대련을 많이 하는 걸로 압니다. 실전성이 없을 수 없지요. 오히려 무기에 따라 상대에게 중상을 입힐까 조심해야 할 판입니다.
찌르기를 당해본자만이 그 특유의 더러운(?) 기분을 알지 ㅋㅋㅋㅋ 정말 당황스러워서 뭔 말도 안나옴 ㅋㅋㅋㅋ
이거 동네도장에서하면 바로 쌍욕 먹음 ㅜ
ㅋㅋㅋ
맞읍니다
제가 당해봤는데 어떻게 하질 못하겠더라구요
@@나르-n7v 그걸 왜 여기에??
공감
나는 이거하고 조금 기분이
거시기했던게
카본죽도... 뭐라 설명 할수없는
그 휘어짐이 맞는곳마다 감기는데
오묘한 짜증이 올라옴
@@lch6732 상호연습할 때 카본죽도를 쓰게해줘요?
누군가 그랬지 검도는 체급이 없는 이유가 ... 넌 전쟁터에서도 체급보고 싸우냐고...
칼맞고가는데
장사없제 ㅋㅋ
가져다붙이며 다말이지
@개냥이 잘 피하셨어야죠
멋진말씀.
무기 드는 순간 인간의 체급보다 무기의 체급이 더 우선... 장검 잘 다루는 사람 만나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도검을 든 사람들은 뭐 할 수 있는게 없음...
난 다른건 모르겠고 울 부친이 형사생활을 하셨죠..그때가 60년중반에서 70년대니...그당시 한번 물어 본적 있답니다..사실 범인체포과정에서 태권도는 그렇게 유용하지는 못하다고하더군요 제일 유용한게 유도라고하더군요..추격전은 실제로 영화에서 볼수있지 추격전을 일어날 정도면 놓칠확률이 크죠..근거리에서 체포하다보면 아무래도 유도겠죠...근데 가끔 흉악범이나 조폭체포과정에서는 검도가 많이 활용된다고..경찰봉이 있어요 3단으로 되어있는데 그당시 경찰이 사용할 수있는 유일한 무기죠...여하튼 형사 생활을하려다보니 검도와 유도를 배웠다고 합니다 검도 초단에 유도4단이었으니...형사손에 경찰봉이 쥐어질 정도의 사건같으면 큰사건이죠..검도 유단자에게 무기로서의 위력도 배가되죠...
실제로 검도 성인부에 형사형님들 바글바글합니다
솔칙히 wt는 쓸데가 없음
뭐든 정도가 있다고 오래한다면,
유도선수에게 옷깃을 내주던가
태권도선수애게 거리를 내주던가
검도선수 손에 둔기를 쥐어준다던가
야구선수손에 빠따를 쥐어 준다던가
배구선수에게 얼굴을 내어준다던가
씨름선수에게 벨트를 잡게해준다던가
축구선수나 육상선수에게 걷어찰 공간을마련하다면 죽은거나 다름 없자 않겠습니까? ㅋㅋㅋㅋ
뭐든 도닦을만큼 오래하신분들은 건드는게 아닌것같습니다
태권도 8년을 본의아니게 배웠고 광역시 대표도 해본바로 , 일반인의 발차기와 저의 발차기는 달랐고 , 무엇보다 파괴력은 둘째치고 스피드와 공간창출능력이 뛰어 납니다 , 아니 저좁은데서 발차기를? 심지어 빠르게? 뚜드려맞아가며 분당 발차기 횟수를 늘리고 정확도를 늘리다보니 보지않아도 맞추어야하며 맞았을때 타격에 힘이 실여야 하니 극악의 상황에 조건에 적응한 발차기는 쓸만할겁니다, 물론 취미로 배우는것말고 최소 생체대회를 목표로 배우신다면 유연하고 칼같은 발차기를 가지실수 있을겁니다 ㅎㅎ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단한방에 조용해지기 위해서는 유도와 복싱과 태권도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검도7년 이제 유도로 종목을 바꾼 학생인데요..
검도를배워서 실전성이없다는건 말이안됩니다..일단 사용하는 전완근,이두,삼두,어깨 심지어 등까지 힘이들어가고 또 몸은가볍게하며 스텝도 밟아야하는 어려운 종목중하나에요 또 검도를 하다보면 근력 신체밸런스 뿐만아니라 검이 날라오는걸 볼수있는 동체시력도 생기죠 ㅎ
결론은 어떤 종목이든간에 일반인분들과 싸워 질거다 실전성이없다는이야기는 사실 흔하지않죠 물론 마동석배우님같은분이라니라면 ㅎ
검도하던 친구 있는데 일단 패싸움 나면. 단봉을 가져옵니다.
실전설은 무기가 있어야..
전완근이두 삼두를 단련하실려면.. 헬스를 하셔야..
가성비가 안맞죠.. 동체시력 스텝을 원하시면 권투를 하시거나
/ RAVEN 단봉이 밖에있긴있어요? ㅎㅋㅎㅋㅎㅋㅋㅎㅋㅋㅋㅎ 제말은 검도는 수련목적이지만 기능적인면에서 다른스포츠 뒤쳐지지않는다는것입니다
실제싸움은 무술이 아니라 죽느냐사느냐 곧 백병전같이
검도에 유도라... 일본무도테크를 제대로 타셨네요 ㅋㅋㅋㅋ
동체시력, 근력향상 인정
7:19 이러면 특수폭행....
ㄴㄴ 제압임
정당방위
영화 엽문의 명대사 "무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구사하는가가 중요하다."
@Sarah Love 동의가 됩니다 크
견자단이 영춘권만 배운게 아니라 종합격투기까지 배워서...
@Sarah Love 영춘권 자체가 무기술 베이스에 발전이 멈춘지 100년가까이 되어가니까요...
최홍만의 오지마 킥과 핵꿀밤은 잘못 맞으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죠 ㅜㅠ
@@안녕-s4t7g 정확합니다 ㅎㅎ
검도가 실전성이 떨어지는 이유 : 둔기로 머리치기 몇번이면 상대방 황천길 가버려서 큰일남..
@@user-nk6te7ff1q 길거리에서 쌈박질하는데 무슨 손에 뭐 들었다고 ㅂㅅ취급해. 중3까지 유도 선수하다가 고딩때부터 mma 배웠다. 학교에서 검도 한 애랑 쌈박질하다가 오줌 질질 나오게 맞았다. 복도로 빠져서 밀대로 자세잡고 치니까 원레그 한 번도 못 스쳤다.너무 열받고 쪽팔려서 쉬는 시간에 뛰어가서 백초크로 8초 초살 기절시켰다. 다 필요없더라 나 먼지나게 맞는거보고 그 친구 아무도 ㅂㅅ취급 못한다. 검도 오래해서 전완도 좋고 팔씨름도 잘하더라. 지금도 좋은 친구로 잘 지낸다. 아무도 ㅂㅅ취급 안한다. 제발 개소리는 니 일기장에만 써라.
@@user-nk6te7ff1q 발차기 찰때 발을 들어올려야지요...
@@user-nk6te7ff1q 그리고 그냥 댓글쓴분이 검도가 진짜 둔기로 검술시전하면 정말 상대가 위험하기에 실전성이 떨어진다는거지 그냥 싸웠을때 형벌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전 검도입문 2년만에 1단 겨우딴 병신입니다
동네대회나 취미로 한번나가본정도고요
하도 검도장에서 연습하다보니까 당연한건줄알았는데 야 검도배웠다메 ㅋㅋ 나랑함해바 하는 친구들 장난삼아 빗자루들고 해보자했는데 개패듯 패지길래 저도 놀랬어요
@@user-nk6te7ff1q 개인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손이나 발보다도 더 빠른 검도공격을 막고 피하는 동체시력에
일반 무술보다 단 따기가 3배나 어려운만큼 다져진 신체능력,
공격의 선이 순식간에 머릿속에 그려지고 신체로 순간 반응할수있으며
형 위주의 다른 무술보다 대련이 굉장히 많은 검도인이
실전성이 없다고 하면 할말이 없다.
닉 👍
옳습니다~~!!👍👍👍👍
지고의 영역에 가깝다
일반인의 붕붕펀치나 둔한 발차기보다는 당연히 검사의 검이 훨씬 빠르겠죠 근데 복싱 배운 사람 기준으로 원투보다 빠른 공격 수단은 없습니다 그게 인간이 할 수 있는 제일 빠른 공격 속도에요
@@9Harrykane펜싱 어디감....?
검도 진짜 무서운건 베기보다는 찌름입니다 진검이지 않고는 베기는 큰 효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찌르기는 막데기로 사용해도 죽을수 있어서 정말 무섭습니다
찌름보다 중혁 선혁쪽으로 칼등치기가 더아플듯ㅋ
굳이 베지 않아도 걍 작대기나 죽도 타격으로도 반사망입니다.
@@t-youngkim251 ㅋ전 땔기전부터 사망신고하것다야
요새 찌르기 잘 안가르칩니다
베기는 목검으로해도 사람죽는다
30여년전 대학교때 저포함 친구 셋이 무도관련이야기하다 검도 특기생과 복싱특기생이 각자 기술로 농구체육관 바닥을 기준으로 대련했는데 검도친구는 검중에 날이 한자정도되는 죽도로 급소공격 금지하고 복싱은 글러브 끼고 시작했는데 찌르기가 문제였음 찌르고 백스텝에 복싱친구가 접근을 못했고 검도 스텝이 정말 빠르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애초에 사람의 팔이 아무리 길어도 검보다 길 수가 없는데 리치 때문에 접근이 안되니까 이길 수가 없죠 다시 말하면 창이 검보다 일반적으로 유리한 이유기도 하고 펀치로 검을 제압하려면 애초에 검을 활용하기 힘들 정도의 지근거리나 측후방에서 시작해야겠죠 정면은 답이 없을듯
서코치님 사람이 너무 좋아보이시고 인품이 있어보이십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일반인들이 평소 목검은 둘째치고 작대기라도 휘두를일이 얼마나 있을까 근데 맨날 하는게 몽디로 사람을 부위별로 패는 연습을 하는데..
실전에서는 찌름만 있으면 되지.
목을 찌르면 죽을 수 있으니
중단에서 상대 명치만 찌름 된다.
이것도 죽을 수 있으니 칼을 들면 안된다고 배운다.
문제는 그게 빗겨나가면 역으로 맞는다는 것
검도가 실전성 논란이 있다는거 자체가 놀랍네요... 혹시 검도한사람 맨손싸움 실전성 논란이면 모를까 손에 뭐 쥐어주면 실전에서 저 지르기 맞으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목이나 인중 명치 이런데 맞으면요...
타종목 운동하지만, 검도하는 사람이 등긁는 효자손이라도 들고 있다면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함.
일본 경찰검도보면 작대기가 필요한가가 의심될정도로 발을잘씀
체급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키큰사람 장단점: 상대방이 머릴 잘 안노리게 됩니다.하지만 단점은 머리 외에 손목,허리,찌름 을 잘 노리게됩니다. 이게 키큰사람 공략법이에요
키작은사람 장단점: 상대방 중단 위치에서 살짝만 움직여도 유효격자 부위안에 듦 장점은 머리외에 다른 타격부위는 방어하기 쉬움
저건 모두 시,군,구 대회 기준으로 공략법임 전국대회 에선 체급,키차이 그딴거 없고 빠르고 강한사람이 깡패임
검도를하면 동체시력과 거리감이 많이늘어남 등근육과 허리 다리힘이 있어야 코등이싸움을 버틸수있어서 단련을 많이해야하고
선수들의경우 빠른머리치기 1000개는 기본으로 하는분들이라 체력도 짱짱임 결론은 검도재밌어요
무기술은 기술의 효율성 여하를 떠나 무기를 들었다는 것 자체가 압도적인 실전성임;ㅋㅋ
무기술에 있어서 실전성 유무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고, 굳이 따져볼 만한 것이라면 어떤 것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사람을 조질 수 있느냐인데 검도는 역사도 긴 편이고 인프라도 넓기 때문에 기술이 발달을 안 할 수가 없음ㅋㅋㅋ
비록 맨손이라면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손에 작대기만 있다면야...ㅋㅋㅋㅋ
죽도는 커녕 긴 나무가지 하나 줍고해도 위력이 생기는게 검도인데 실전성이 없다고 하다니ㅋㅋㅋㅋㅋ 다른 무기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운동하는 친구가 검선출임. 손목 스냅으로 다져진 전완근 힘이 장난 아님. 대회 나가서 K.O로 끝낸 경우가 많음. 기술 없다치고 일반인이랑 같이 마구잡이로 휘둘러도 일반인은 그냥 고꾸라질 파워는 차고도 넘침. 작대기 들면 그 순간 다 끝나는거고
@@아임그릇 투기와 전혀 상관 없는 타 운동(축구, 농구 등)을 했더라도 일단 선출이면 일반인하고는 비교 불가임... 하물며 검도는 투기종목의 일종인데..ㅋㅋㅋㅋ
무슨 운동이든 진지하게 임했던 사람을 일반인이랑 비교하는건 넌센스인듯ㅋㅋ
검도 선수 vs ufc 헤비급 매치성사되면 난 무조건 검도한테 걸음.목검타격은 특히 머리타격은 도저히 인간이 받아낼 타격이 아님.
무기든 상대 제입하는게 전제로 된다면 이상한 현대 창작 무기술들은 실전성 없다고 봐야겠지만요
실전성...둘다 칼을 들고있음 당연히 실전성 최고지
그설정 자체가 실전성이 없는 설정
맨손이면 두사부 일체 정웅인됨
약하고 실전성 없는 무술은 없다 단지 그사람이 약하고 실전성이 없을뿐 ㅎ
영춘권 태극권
해동검도
음 중국무술은 인정하기 어렵네요. 영상마다 발리던데
중국무술은 예외
I disagree
여기 댓글보면 무기를 들었으니 충분히 실전성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검도가 실전성 논란에 휩싸이는 이유는 '검도의 방식으로 실제 검을 다룰 수 있는가' 그리고 '검도의 방식으로 다른 검술(혹은 무기술)과 싸울 수 있는가' 이 두가지에 촛점이 맞춰집니다.
당연히 맨손인 상대라면 어떻게든지 무기 들었으니 유리하죠.
그런거라면 애초에 논란이 될 수가 없는겁니다.
실제의 검을 다룰수있는가라는 질문에 모순이 있는겁니다...
태평양전쟁 이전까지는 목검으로 대련을 할만큼 치열했던 수련방법이 미군점령하에 무도금지법이 시행되면서 더 철저하게 스포츠화 된건 맞지만, 지금까지도 검도 고단자가 되면 진검으로 수련합니다.
검도를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찌르는것이 아닌 베는칼에 특화된게 검도입니다. 가끔 짚단을 벤다던지 발검부터 검도의 본을 시연하는 영상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게 모두 진검을 다루는 방식에서 나온답니다.
중국의 검술과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검도의 움직임이나 베는 동작 모두 군더더기가 하나없는 매우 정적인 동작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중국의 검술은 매우 화려하고 동작이 크며 마치 춤을 추는듯한 모습이지요?
현대사회에서 또는 길거리 싸움에서
진검을 쓸일이 있을리 만무합니다만
검도의 본질은 인류의 전쟁사, 즉 살상을 목적으로한 전투용 무도입니다
검도를 배우시는분인지 모르겠으나
다시 말씀드리자면 길거리에서 싸우거나 쓸일은 당연 없습니다
그렇다고 실전성을 논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만약 검도를 배우신분이라면,
제가 반문하고 싶습니다 어떤 도장이든, 아님 선생님이든 막으라고,
칼로 방어하라고 가르치시던가요?
검도는 방어가 없는 무도입니다
그게 실전성에 의문을 가지시는분께
제가 드리고싶은 답입니다
@@francisjin913 검도는 아니고 고류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만, 물론 현대에서는 칼들고 싸울 일이 없죠.
그런데 검도에서 진검을 들고 베기를 한다고 하지만 죽도를 들었을 때의 움직임, 보법과 많이 차이가 나지요?
이것은 "검도형"에서의 움직임을 보더라도 알 수가 있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무술이 있고 무기를 다루는 방법들이 있습니다만 기본은 결국 말씀하신대로 살상을 위한 것입니다.
만약 검도의 방식, 정확히는 죽도의 방식이 살상에 적합했다면 다른 검술들도 그런 식으로 싸웠겠죠.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일본 내의 고류 유파들의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비록 현대에서는 칼들고 싸울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무기술을 익히는 이상 그것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스스로 연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서라면, 굳이 무기술을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용도로 배울 수 있는건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물론 실제로 써먹자는 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련자라면 그런 것도 하나의 공부가 아니겠습니까?
현대 검도는 일본 각지의 무가에서 전승되어오던 '실전 검술'이 수양+싸울 수 있는 형태로 간략하게 제식화 된 쪽이라고 봐야죠 스포츠화 됐다고 실전성이 없어졌다는 소리는 현대 복싱이나 격투기에 반칙이 있고 금지 동작 있다고 실전성 없다는 소리나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검도는 기본적으로 양손 외날검(+약간의 이도류)을 사용하는 무술이기에 다른 무기와의 상성은 존재할 수 밖에 없죠 복싱에 로우킥 없다고 실전성 떨어진다고 따지는 사람은 없어요 애초에 고류 무술중에서 양손 검 부분만 따로 빼다 만든 게 검도기도 하고 이 부분은 전통적인 실전용 고류 무술 형태대로 창술, 봉술, 맨손 무술 전부 다 한번에 익히면 문제 될 일이 없죠
@@9Harrykane 현대 검도가 고류 검술에서 나온 것은 맞지만, 이미 서로 몸 쓰는 방법 자체가 동떨어진 별개의 기술이라고 봐야 합니다.
복싱이나 격투기의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죠.
현대 검도는 철저하게 죽도를 이용한 타격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검도형이라고 해서 목검 혹은 진검을 이용한 카타 훈련이 있지만 죽도 훈련과 목검 혹은 진검 훈련이 따로국밥으로 노는게 현실이죠.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게, 몸 쓰는 방법은 물론이고 죽도를 쓰는 법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실제의 검리와는 괴리되어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미 현대 검도는 검술이 아니라 일종의 봉술 비슷한 것이라고 보고 있고, 고류 검술과 검도 양쪽 모두 수련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위화감을 대부분 느낍니다.
다시 말해 현대 검도와 고류 검술은 별개의 무술이고 기술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현대 검도는 죽도를 쓰는 기술이지 실제 칼을 쓰는 기술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신세윤-i1k 제가 검도를 직접 배워본 사람이 아니기에 이해하기에 한계가 많지만 님이 말씀하신대로 분명히 현대 검도와 원본의 고류 검술의 차이는 있죠. 아니 있을 수 밖에 없는거구요 예를 들자면 실전에서 누가 칼을 어깨로 일부러 받아버릴려고 들이대겠습니까? 근데 스포츠화가 됐으니 무술로서의 실전성이 제로가 되었느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님이 말하는대로 검술이 아닌 봉술에 가깝게 되었다고 치더라도 그 봉술도 사실 날 없는 창술에 가깝다는 건 아실거에요 이 영상에서 보여주듯이 숙련된 검사가 상대 손부터 잘라버리고 시작하는 게 실전성이 없다고 하기엔 너무 무리가 있죠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와 다큐에서 여러 검술들끼리 시연해보고 대련해보는 컨텐츠가 있어요. 물론 상대 존중의 의미도 있겠지만 "무술로서 검도는 아무 의미 없는 스포츠일 뿐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못 봤네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실전과 거리가 멀었던 시대의 검술을 배웠던 에도시대 말기 검사들이 개항기의 수많은 전투에서 그 검술을 너무나 잘 써먹었으니까요 보신전쟁때 사무라이의 발도 돌격에 죄다 죽어나가는 걸 본 징집병들은 튀기에 바빴죠 권총을 든 서양 선원이 일본도에 당한 기록도 있고
나 참.ㅋㅋㅋㅋ 딴건 몰라도 검도 실전성 논란은 좀...ㅋㅋㅋ 검도 3배단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검도 5년한 사람인데 제가 직접 느낀바로는 실전성 있다고 봅니다. 현대사회에서 충분히 실전성있고 진검을 들고 싸운다면 고류검술에나 타류에 조금 밀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걍 참고만..)
ua-cam.com/video/PSNuxvhKLwM/v-deo.html 이거 보시면 검도와 실제 검술의 차이를 대충 아실 수 있으실 껍니다...
5살부터 15살까지 10년동안 검도 배웠던 2단 3급입니다
손에 들려있는게 나무봉이나 우산과 같은 막대기라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작은 매우 한정되어 사실상 2가지밖에 없습니다
바로 2개의 찌르기죠
이 찌르기는 찌름과 목찌름으로 나뉘는데 찌름은 사람의 급소인 명치를 찌르고 진검의 경우라면 최종적으로 오른편으로 45도 검을 누여 갈비를 통과해 찔러 심장을 뚫습니다
목찌름의 경우 이름 그대로 목을 찌릅니다
우리가 흔히 취하는 중단세의 자세는 적과의 거리를 두어 견제하는 효과적인 자세임과 동시에 가장 빠르게 공격할 수 있는 찌르기와 즉시 연결되기에 이 두 동작만 사용하더라도 일대일 상황의 실전성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다
상대가 흉기를 들고 달려든다고 해도 말이죠
다만 일대 다수의 경우라면 방도가 없죠
@@DIAZINE 검도에 2단3급이 어디있어요? 타격범위가 제한적이라니 도장에서나 머리 손목 허리 찌름이지 밖에서는. 신체 전체가 타격부위고 격자부위인데 기본기빼고 40분이상이 대련인데 이상한대서 배우신듯
@@송형근-c8c 아 예....
대한검도회 소속 강무검도관 다녔고요...
대한검도회 규정상 승급심사는 2달에 한번, 승단심사는 3달에 한번 있고요
무급부터 시작해서 1급이 되면 1단 승단심사를 볼수 있고 승단하면 1단은 10급부터 시작해 1급까지 올라옵니다
1단 1급이면 2단 승단 자격이 있고 2단은 15급부터 시작합니다
이런식으로 단수가 올라갈때마다 시작 급수는 5급씩 올라갑니다(7단이면 40급부터 시작해서 8단이 되기까지 80개월 이상 걸리겠죠?)
그래서 저는 2단 3급에서 무릎부상으로 검도를 그만둔겁니다
검도에 다녀보시질 않으셨나요?검도에 2단 3급이 왜 없죠?
대한검도회 소속인거부터 이상한곳은 아니고요
오히려 본인이 이상한데서 배우신것같네요
대련만 40분?미치셨습니까?대련만 40분을 어떻게 합니까...
이상한곳에서 배운게 아니라 그냥 안배워보신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타격범위가 한정되어 있다고 하지 않고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작이 한정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질문 한번 해보죠
실전에서 정면에 적이 칼을 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그때 본인이 가진 무기가 우산이나 나무봉입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말한 두가지 찌름을 제외하고 '타격' 을 통해 적을 단칼에 제압할 수 있는 급소가 있습니까?
@@DIAZINE 대한검도회 3단이구요 저또한 무릎부상때문에 운동 못하고있네요 4년사이에 그런규정이 생겼나요 혹시 어디도장인지 알수있을까요 단에는 급이 없어서요
1단승급후 1년 2단 승급후 2년 나이제한과 년도만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펜싱이쎄냐,검도가쎄냐 몽둥이 없으면 소용없다=딱 니가쎄니,내가쎄니하는 청소년기 수준에서 무도에 대한 인식이 멈춰버린 사람들
맞는 말씀입니다 👍
실제로 펜싱과 검도가 붙은적이 있죠 일본사료에보면 1700년도에 스페인 상선에 선원이었던 펜싱수련자와 일본 사무라이가 공식적인 경기를 가진적이 있어요 그때 기록에는 사무라이의 온몸에 구멍이 났었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생사여부는 안나와있지만 그걸 비추어봤을때 개인적인 기량의 차이겠지만 논리적인부분을 굳이 대입해본다면...효율적이라고 정평이 난 일본검술보다 더 간결한 펜싱의 기술이 더 효과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발진정해 이것이 바로 방구석전문가
제발진정해 그런 사료를 어디서 보셨는지? 구전으로 와전된 이야기들이 대부분일건데 그리고 이 댓글의 주제는 무도는 그런 실전성에 대한 논의를 따질것이 아니라는 것인데 논점을 벗어나 본인이 알고 있는 잡다한 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싶으셨는지..
그럼 일기장을 쓰시는것이 좋소
@@강보라-z6g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 건승하십시요
검도 멋있네여~
서준배 코치님 홧팅~
검도는 미수련자는 상상도 못할 순간속도 에 기반하기 때문에
신문지 라도 둘둘 말아쥐면 무서운무기 가된다.
검 이라지만 미끄럽고 질긴 대나무를
절단 하는것은 바로 힘과 순간속도 때문이다. 무거운 검이 서있는 대나무를 절단하려면
속도만 빠르고 파워가 받쳐주지 못하면 검은 대나무를 절단하지 못하고 대나무에 박힌다.
검도유단자 분들 보면
팔이 무지 굵다
그냥 맨손으로 어딘가를 가격당해도
파괴력이 상상초월 일것이다.
모든 무술이 항상 듣는게 실전성 있냐죠
정신적 수양과 자기수행에 도움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실전성은 매우 높은데 호신술로써는 꽝이죠 사람이 죽는데;;;;
호신술이 아니라 살인무술 ㅋㅋㅋㄹㅃㅃ
뭔가를 들고 싸우면 단순폭행이 아니라 '특수'자가 들어가 버려서 형량도 더 무거움. 정당방위 인정받지 못하면 인생 끝남.
현실적으론 유술이 최고인 듯.....사실 전 청소년기까지 태권도를 꽤 오래 배웠는데, 살면서 남의 머리통을 발로 내려찍은 적은 없는데
나한테 시비걸려고 손 뻗거나 멱살잡은 놈 들어오는 팔 꺾어서 체중실어서 팔꿈치로 머리 눌러서 제압하는 걸 가장 많이 썼던 듯.
(관장이 어렸을 때 호신술로 알려줬던 테크닉인데, 어릴때 배워서인가 오래오래 반사적으로 몸에 남음)
실제로 몇 년 전에 건물 입구 막고있던 여럿이랑 우산 들고있던 한 명이랑 시비벌어졌는데 눈찔려서 사망하고 상해치사로 징역 2년인가 받았습니다
@@만두-f3b8r 눈찌른다고 사망 할리가요... 복부쪽에 심한 가격을 했으면 몰라도 눈찌르는것만으로 사망한다는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거짓말 1도 없이 중학생 때 검도만 초등학생 때부터 하던 고등학생 선배가 막대기 하나로 4명 순식간에 제압하는 거 보고 검도는 손에 막대기든 순간 무적이란 걸 알았지
사람차이
선배가 조밥이라 그럼 나같은 시라소니 스타일만나면 디지게 맞는건 일도아님
굳이 검도한 사람이 아니어도 막대기있으면 제압이 가능할거같은데
@@짱똘로때리기 ㅋㅋㅋㅋㅋ 뭐래니 ㅋㅋㅋㅋ
검도인이 몽둥이로 실전에서 사람에게 가격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잘못 맞으면 한방에 불구자나 사망할수도 있을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진정한 실전은 경찰서나 법정가서 하는 것이지 …..
시비털리는 상황 자체를 안만들고 피하는게 제일 현명
그리고 범죄자가 공격하는 상황인 경우 있을 수 있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 법은 정당방위 성립요건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잘못하면 역으로 당할 수도 있음.
이런 경우도 최대한 현장에서 도망치는게 상책이고
무력을 쓴다는 건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해야함.
무도를 배우면서 실전성 타령 하지 말고 심신을 단련하는것에 의미를 둡시다.
서준배 코치님 카리스마있고 멋있네요
2편 기대할께요 ㅎㅎ
아쉬운 점은 검도의 보법을 설명 하지 않으셨네요 저도 여러운동도 해봤지만 검도는 상대를 잡는데 아주 훌륭한 운동입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대한검도 수련 제대로 한 분들이랑 대련하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찌름
영상에 나오신 서준배 코치분도 당연히 이렇게 생각하시겠지만
무술은 누군가를 때리고 강해보이기 위해 강자가 배우는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강자로부터 지키기위헤 만들어 졌기에 그 어떤 무술이라도
실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준배 코치님 참 멋지시네요...젊으신데도 인품이 묻어나오는 고수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영상 을 보면서 그런 느낌 받았읍니다 . 항상 상대방을 존중하자....
역시 운동 하는 분들이 폼이 좋네요. 빨리 배우시네요.
체대출신이라 단증까지는 아니고 검도 수련은 해봤는데 허리 베기 손목 치기 머리 치기 기본적인 기술은 아는데 다른건 몰라도 우산 쎄게 휘둘려봤는데 부셔지더군요 우산이 좀 튼튼하면 쓸만할텐데 그걸로 자신 방어는 가능은 하겠지만 내구성 문제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사람하고 싸우면 아마 좀 위험할것같습니다. 그래도 검도 실전성은 있습니다. 동영상이지만 실제로 경찰들이 삼단봉으로 손목치기로 상대 무장해제 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우산으로 찌르는건 이야기가 좀 다름..
그 왜 우산꼬다리 쇠로 되있는거
멋진 서코치 ~~~
서준배선수 예전에 머리많이 맞앗는데 정말 실업선수는 다르다는걸 뼈져리게 느낌
어릴때 주먹질좀했던 아저씨입니다. 홀리랜드라는 만화책을 본적 있는데 꽤 사실적이더군요. 거기서도 그런얘기하죠. 각목든 검도고수는 3:1로 싸우는것과 같다고. 동감합니다
검도 삼배단 : 검도선수가 칼이나 목검을 들면 세배의 위력이다.
어렸을때 기억나는게 90몆년도인데 우리나라젤잘하는 대학검도선수가 일본대회가서 결승전에 일본선수랑 붙었어 점수더많이 받았지만 심판들이 일본사람들이라 자기내가 지는게 자존심 상해서 일본선수를 우승시켰다.매달수여할때 우리나라선수가 안받고 등을돌려걸어나갈때 일본사무라이협회 최고할배가 그선수앞에가서 무릎꿇고 매달건내주던 방송을 봤던기억이나는데 그선수이름이 기억이안나네요.감동이였는데..
개 주작썰 재밌게 듣고 갑니다~ㅎ
@@준-p7u 아버지 한태물어봐라..
스포츠좋아하시면 알기다
다른종목이랑 헷갈려하시는게 아닐지;;
검도는 2포인트 먼저내는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라 다득점도 안될뿐더러 대회주최는 사무라이협회가 아니고 일본검도협에서 주최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검도 안배워도 손에 짧은 막대 하나만 들어도 괭장히 까다롭다.
정말 30센티의 막대라도 손에 들리면 무술을 배워도 상대하기 까다롭다.
연장을 들었다는 자체가 실전성을 어느정도 보장한닺
그건 좀....
@@러비-h7v 그건 사실임 상대하기 까다롭지 한번만 찔려도 저세상인디..맨손이면 일단튀고 막다른길에 배운기술을 쓰야지
검도인하고 실전으로 싸우면 격투기 챔피언도 죽을 수 있음.검도 살상력 엄청남.
@@러비-h7v 리코드로 한방 맞아보면 생각이 달리질듯
30센치칼든사람이 검도인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그 상대가 숙련된 맨몸 격투기선수라하더도 칼이란 도구는 맨몸으로 상대하기 어렵다. 한방 맞으면 가기 때문.
그사람들은 맨몸끼리 싸우는 법을 배운거지 무기류의 싸움에는 무지하다.
오오 검도ㅎㅎ 무기술 별 비교 해도 재밌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양정모 실내체육관이네요 소년체전 준비할때 운동많이해찌....죽도는모르겟고 목검정도면 쇠파이프 든깡패정도는제압가능합니다
실전에서 살인에 가깝죠.
워낙 빠르기 때문에
검 끝이 목을 향하고 있고 급소를 노립니다.
그래서 절대 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무술 달인끼리 겨루었던 대결이 있었는데 끝까지 살아남았던 무술이 검도였다고 함!
저게... 말이 슬슬이지 ㅋㅋㅋㅋ ㅠㅠ 존경하옵니다
사범님이 정말 따뜻한 카리스마의 표본이시듯👍
검도 오래한사람은 몸이 다름. 물론 격투기선수랑 맨손으로 싸우면 지겠지만은 일반인은 맨손으로도 충분히 제압가능합니다. 제 친구중에 검도선수였던애 있는데 자기보다 덩치 1.5배정도 큰 애 순식간에 때려눕힘.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음. 걔는 항상 겸손할줄 알아야된다고 양아치가 시비걸고 때려도 안아프다고 한두대 맞아주고 마는 애였음.)
선빵인가요
검도 사범의 눈빛을 봐라.
눈빛에 칼날이 서려 있다.
전형적인 고수의 눈빛이다.
격투기 선수건 조폭이건
검도 고수에게 걸리면 단칼에 뒈진다. 다만 검도인은 무도인이므로
싸움을 피할 뿐이다.
크~
허이구 지러얼을 한다 ㅋㅋㅋ
@@mugima22 칼에 썰리몀 다 뒤지지ㅋㅋㅋㅋㅋ
진짜 운동배운사람은 일부러 싸움피하는경우가 많아요.
진심으로하면 상대가 위험하다는걸 알기에
여기 검도 배우는 검도부심 지리는 병신들 존나 많은데 펙트로 조지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니들이 하는 말 논리=검도는 검을 사용하는 무술이다. 그러니 맨몸 무술들은 상대도 안된다. 검도를 우습게 보지마라 니네들 죽을까봐 참는거다. 이 개지랄을 하시는데요 ㅎㅎ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칼은 단검이에요.30cm정도의 짧은 칼이라구요 ㅋㅋㅋ 니들이 배우는건 장검으로 쳐 휘두르고 막고 거구요 병신들아 ㅋㅋ 그니까 검도 배운사람이 칼을 드나 일반인이 칼을 드나 검도를 배운거와 상관없이 칼든쪽이 이기는거에요 병신아 ㅋㅋㅋㅋ 내가 칼들고 니들이 죽도들고 싸우면 니네가 이길것같음?니네 말대로 목 썰리는거 한순간이야 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니네 논리대로면 그냥 총으로 니네 대가리 갈기면 끝인데?ㅋㅋㅋㅋ 검도 백날 수련해봐야 권총 한자루로 니네 대가리 쏘면 끝이잖아 병신아 ㅋㅋㅋ 너네 검도 존나 무기중에서 가장 쓸모없는 무술이네? 총은 배우지 않아도 니네 대가리 날리는데 니들은 백날 지랄을해도 못이기네? ㅋㅋㅋㅋ 왜 총은 안되고 칼은 되냐? 병신들 ㅂㄷ대고 있는거 다보이네 펙트로 쳐맞고서는 ㅋ
묵상 하나는 기가막히게 마음에드네요☺
저도 검도하면서 배우고 느낀거지만 검도는 실전무술이라기 보다 정신수양에 가깝고,검도는 팔로 하는것 보다 몸의중심이랑 풋워크 가 80% 이고 이걸 매일 수십 수백번씩 수련하기때문에 오래 수련한 고단자는 볼펜 같은거 하나라도 있으면 제압가능하죠 물론 쓸일이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일도 없겠지만요 , 평소 훈련하는게 상대가 나의 동작을 읽기도 전에 폭발적으로 빠르게 튀어나가서 타격하고 빠져나가는것이기에 고단자가 작정하고 저사람 끝장내겠다고 마음먹으면 충분합니다.
저도 검도를 했지만 솔직해 집시다. 무슨 볼펜으로 제압을 합니까...
어쨋든 맨손격투보단 쎔
솔직히 볼펜은 좀 그렇고 2단우산은 있어야함.
6:15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상체 근력 강화에도 좋고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기 위해 바른 자세에서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하체, 코어 근력 강화에도 좋고 무엇보다 여름철 호면만 써도 숨이 턱턱 막혀서 심폐운동에 진짜 최고가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 또한 물러설 때와 들어갈 때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거리와 스탭에 관한 것도 그렇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턱걸이 하면 길러지는 광배근도 강해지나요?
부산광역시 체육회 검도팀 화이팅*^^*
진짜 검도는 실전성 쩜.여자가 남자를 이길수있는 유일한 무술두가지중에 하나가 검도이고 칼든 사람도 제압할수있는데 문제는 막대기를 늘들고다니는 현대인이 거의 없고 지나치게 좁은 지역에서 쓸수없고 만약 시비가 붙으면 무기들어서 법적으로 무조건 불리함.그러나 집에들어온 강도퇴치에 이보다 좋은 무술이 있을까 생각한다
나머지 하나도 뭔지 알려줘.......
@@모기물림-h9z 체급의 차이가 다른 무술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주짓수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모기물림-h9z 내가 한말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지나가다 들어서 미FBI인지 CIA인지 헷갈리는데 여성이 유일하게 남자를 이길수있는 무술은 주짓수라고함
@@fire-92 빙고~~~!!!예리하심
@@paparolling9449 기모띠
호구를 모두 착용하고도 찌르기를 당하면 순식간에 숨 못쉬고 켁켁거리는 경우가 다반사고 죽도가 실수로 호면 안으로 들어간다면 고대로 맨 목이 죽도로 찔리기 때문에 목에서 피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 그리고 호구를 입었기 때문에 어깨나 허벅지 잘못맞아도 그냥 괜찮을것같지만 도복이 생각보다 굉장히 얇고 도복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기때문에 옷갈아입을때 보면 손목 잘못맞은 팔꿈치 허벅지에 피멍 가득하고 머리에도 혹 나있는 경우 진짜 많아요 ㅠㅠㅠ 파스를 그냥 달고 살고 맨발로 바닥을 치고 나가는 운동이라 생 발바닥 다 굳은살인데 발가락 마디마디마다 맨날 다 터지고 찢어져서 반창고 붙이고 함 ㅠ 손도 발도 굳은살투성이
제가 3년전에 남긴 댓글이 보이네요 저는 허접한 성적을 남겼지만 중고때 태권도 부로 엘리트 체육 을 했고 군 전역후 복싱을 배우다 프로 까지 해봐서 나름 투기 종목 특히 타격쪽으론 원리나 이론에 자신있는데 타격기를 파면 팔수록 인간은 태생이 무기를 사용해서 최상위 포식자가 된 종족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비슷한 실력이면 손에 젓가락 하나만 들어도 승자는 정해집니다.
몸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무기를 드는 무술은 실전성이 없을 수 없음...
애초에 일반인이 무기들어도 위험한데 단련한 사람이 무기를 드는뎈ㅋㅋ
여기 검도 배우는 검도부심 지리는 병신들 존나 많은데 펙트로 조지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니들이 하는 말 논리=검도는 검을 사용하는 무술이다. 그러니 맨몸 무술들은 상대도 안된다. 검도를 우습게 보지마라 니네들 죽을까봐 참는거다. 이 개지랄을 하시는데요 ㅎㅎ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칼은 단검이에요.30cm정도의 짧은 칼이라구요 ㅋㅋㅋ 니들이 배우는건 장검으로 쳐 휘두르고 막고 거구요 병신들아 ㅋㅋ 그니까 검도 배운사람이 칼을 드나 일반인이 칼을 드나 검도를 배운거와 상관없이 칼든쪽이 이기는거에요 병신아 ㅋㅋㅋㅋ 내가 칼들고 니들이 죽도들고 싸우면 니네가 이길것같음?니네 말대로 목 썰리는거 한순간이야 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니네 논리대로면 그냥 총으로 니네 대가리 갈기면 끝인데?ㅋㅋㅋㅋ 검도 백날 수련해봐야 권총 한자루로 니네 대가리 쏘면 끝이잖아 병신아 ㅋㅋㅋ 너네 검도 존나 무기중에서 가장 쓸모없는 무술이네? 총은 배우지 않아도 니네 대가리 날리는데 니들은 백날 지랄을해도 못이기네? ㅋㅋㅋㅋ 왜 총은 안되고 칼은 되냐? 병신들 ㅂㄷ대고 있는거 다보이네 펙트로 쳐맞고서는 ㅋ
@@나르-n7v ??
생각 좀 하고 말을해 닉값 좀..
빗자루만 휘둘러도 비슷한 효과가 나죠.
상대방하고 시비 붙어서 대치하다가 급작스런 공격에 방어 +반격하는 기술과 시력이 좋아짐. 대표적으로 손목 머리 같은 기술....찌름은 서로 눈치볼때 허를 갑자기 찌르는 기술인데 하수들은 금기 ㅎㅎ
어깨 움직임만으로 포착가능해요.
근데 그런거 다 의미없어요.
경찰한테 잡히면 깜방가요 ㅋ
검도 한 번 배워보고싶다 ...
척추틀어지기 쉽죠 오래하면 이가 안좋아지죠
@@ohmalub 오 그렇군요 왜 허리와 이가 안좋아 질까요
@@user-uf8uh5ig6h 왼발 도움닫기를 주로해서 골반 틀어집니다 저도 검고 고등학교때 하고 40인데 지금도 틀어져있음
이는 sbs검도왕 대회 해설자분이 말씀 하셨는데 머리를 자주 맞아서 이가 나뻐진다네요
@@ohmalub 허... 건전한 스포인줄 알았는데 이면에 그런 점이 있었군요
@@user-uf8uh5ig6h 약물 사용이나 그런건 아니니 불건전은 좀... ㅋ 테니스같은 운동도 한팔이 길어지기도 하고
한쪽 사용을 많이 하는 스포츠는 신체 불균형을 초래하긴 해요
불건전까지는 아닌듯요 ㅋㅋ
ㄴㄴ 실전성 논란이라는게 이기느냐 지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일단 손에 뭐 드는 순간부터 특수폭행이라 그냥 개싸움 주먹질하는거하고 형량이 달라짐 ..
그래서 현실에서는 못쓴다는게 ... ㅋㅋㅋㅋㅋ
무기들면 평범한 사람도 미오치치 이길수도 있음 ㅋㅋ
검도는 격투술이 아닌 무기술인데 맨손대련이 아닌이상 실전성 얘기 나오는게 웃기는거임
실제로 검도사범이 상대랑 시비붙어서 진검들고 그사람 손목잘라버린 사건도 있었음
극단적인 예시지만 물불안가리는 상황에서 막대기든다고하면 엄청 무서운 상대가 검도수련자라고 생각함
검도에 대한 로망 : 친한 아주머니가 운영하시는 큰 편의점(슈퍼)에 칼든 강도들었을때 죽도든 목도든 그냥 긴 봉이든 들고 강도 칼 떨어트리고 제압하기
쌉가능인데... 칼 리치부터 차이나서 긴 봉 들면 식칼같은거면 찌르기만 해도 끝남.
검도 스텝이랑 극진공수도랑 잘 맞을 것 같네요! 촌경.발경 등!
굿입니다~~~~~^^ 부산검도. 화이팅!!!!
무술도 무술이지만 정말 예의를 가르치는 것이 무예의 좋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전성 있습니다. 빠른머리 덕분에 체력이 좋아져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도망은 잘 갈 수 있어요.
솔까 검도인은 작대기들면 여포됨
누가 길거리에서 작대기를 들고 다니댜..
그런 논리면 군인이 짱이다..
막대기로 치기 전에 총으로 쏘면 끝..
@@이병석-s1o 주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병석-s1o 그런논리면 김정은이 길거리싸움 최강자누
선출인입니다. 솔직히 맨손으로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우산포함 손에 뭐라도 들고있으면 무서워지죠....만약 목검이나 삼단봉 들고있으면 각목이나 칼든 운동한 사람 또는 건달 두명정도는 제압가능하다 보고요. 일반 양아치들은 세네명까진 커버합니다. ㅠㅠ 근데 아무것도 없으면 별로 할게 없어요
실제로 검도 대회 나가면 키 한 20cm차이나는 여자랑 남자가 붙기도 함 그만큼 체급이란게 무의미함
제가 거주하고 있는 유럽은 큰대회 아니면 왠만하면 성별 없이 붙어요.
제가알기론한국은 혼성대회가없는걸로아는데. . 그리고 남자랑 여자는 스피드 순발력 파워 모든면에서 눈에보이게차이가납니다
@@김의성-d4i 부산시장배전국대회에서 직접 붙었었습니다 혼성 경기는 아니였고 팀 경기에서였구요
무기는 나이성별을 따지지 않죠 너도한방 나도한방 피맛을 같이 보는거죠 져도 죽고 이겨도 죽기때문이죠
그래도 키가 크면 유리하죠. 그만큼 리치가 늘어나니까요.
예절과 겸손 뛰어난 무예 존경합니다.실제로 우산이나 젓가락이 있어도 멘손 유에프시 격투기와 맞붙으셔도 되지 않을까 결과는 선수에 따라 다르고 여튼 쇠젓가락은 충분히도 여겨지나 ,넘어저 꺽기거나 뒤틀리기전 찔러버리면 제아무리 은가노도 버틸까요?헌데 시초 시합 자체가 맨손과 무기 차별성이 있지요.다이소에 큰 쭉쭉 밀면 나오는 끊어내는 면도칼 소지자와 되나요?단 낮놓고 기억자도 모르듯 무능한 젊은이는 몽둥이를 들어도 꽤꼴락.
검도 5년째인데 애들이 막대기 휘두르는것보다 간결하다고해야하나 그런게느껴집니다 근데 실전성은 나뭇가지 하나쥐어주고 찌름만해도 큰 타격이있지요 죽도를 쥐어주면 그땐 미쳐날뛰는 거죠
사실 검도 자체가 대나무 즉 죽도를 진검이라 생각하고 하는 운동이다 고로 실전성 여부를 따지면 진검을 사용한다 가정해야되는데 사실 진검 실제로 본사람몇없을테지만 진검위에 휴지 떨어뜨리면 그대로 잘린다 ㅋㅋ 뭔말이냐면 일격필살이야 한방에 간단거야 이거 전제로 하면 체급 필요없다 물론 힘 리치등 유리하겟지만 테크닉 기술로 커버 가능 진검이나 목검전제로하면 최강일듯하지만 글세 죽도나 몽댕이 하나주고 하면 과연... 이거 딱 한대맞아서 아작날 사람잇을까?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어릴때 들었던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인데 중국 이라고 하면 무조건 거짓말 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 생각 바꾸시길,어린학생 한명이 등교길 에 항상 검지손가락 을 벽에 항상 긋고 다녔는데 그렇게 다닌지 3년이 됐을때 학교에 그 애를 괴롭히는 불리가 나타 나서 매일 괴롭히길래 이 학생이 끝내 참지 못하고 검지손가락 으로 머리통 을 쿡 찔렀는데 두개골 에 빵구 났었대요 다행히도 뇌를 찌르진 않아서 상대도 죽지는 않았는데 이런 일로 보면 알수 있듯이 세계 모든 고수 들이 한분야 에서 최고가 되었을때 그 실전성 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기공무술 그 자체도 굉장히 무섭습니다 로우킥 차면 상대 정강이가 그냥 나가버리거든요 복싱선수 들은 전체 움직임이 스피디 하지만 강한것은 주먹 태권도 베이스 는 킥커 여러가지 이점들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물론 검 이나 칼 을 든 사람 이라면 붙으면 안됩니다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누구나 오래살고 싶어 하거든요 본인이 시라소니 아닌 이상 그런일은 저지르지 않는게 현명한 선택 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 해봅니다.
검도 유단자랑 팔씨름 해보면 느낌 옵니다. 장난 아닙니다.
ㅇㅈ 팔목이 뭔가 딴딴한 굵은 기둥 같더라 ㅋ
유도나 검도는 확실히 실전에서 사용 가능함~~ 경찰에서도 괜히 장려하는 무도인 이유가 있음~ 위험하게 상체나 머리 공격 필요없이 팔,다리만 가격해도 충분하지
손목만 쳐도, 왠만한 사람은 그냥 부러져요.^^
그래서 그냥 싸움 자체를 피해요. 뼈 부러지면 그때부터 피곤해지는거 알지요? ㅋㅋ
검도 배우면 우산 2번씩은 망가트림
학교다닐때 빗자루 엄청많이 부숴먹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권도 대련때는 주먹으로 얼굴 가격하게 해야하고...검도 대련때는 찌르기도 자주 허용케 해야한다.
찌름기술을 고단자가 아니면 못쓰게하니...일족일도의 무서움을 모르고 타돌하는 습관이 들어...본인 자신이 상대칼을 죽이지않은채 훤히 목을 보여준 상태로 타돌한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다.
대학때 호면을 벗고 대련을 하던 모지리들이 있었는데 결과는...상격시 한명은 목에 또다른 한명은 인중에 서로 찔려 뒹군모습이 떠올라 몇글자 써봅니다...
어린시절(80년대) 길거리에서 어떤 아저씨가 양아치들 4명을 막대기로 후드려까는거 봤고 나중에 그게 검도였다는걸 알게됨 ㄷㄷ
아재
구독과좋아요하구 갑니다🤝
서준배 코치님 깔쌈하시네요^^
검도 엄청 좋은 운동이지 순발력 빠르고 예측하기 어려운 운동이고 매너있는 운동이다 볼펜하나만 있어도 두들겨팬다 운동할때 팬티만 입으면 짱이다ㅋㅋㅋㅋ
그럼 거리에서 얼마나 나쁜놈을 만날 확률이 있나
만약 거리에서 누구를 다치게 할 마음이 있는 인간이 흉기를 들고 공격하지
멋집니다
예전에 검도삼베단? 삼배단? 이런 단어를 들어본거 같음 . 검도 1단이 왠만한 무술 3단은 압살한다는 의미였던거 같은데.. 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거 같기도. 김동현도 칼든 괴한한텐 도망가라고 했음 ㅋㅋㅋㅋ
여기 검도 배우는 검도부심 지리는 병신들 존나 많은데 펙트로 조지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니들이 하는 말 논리=검도는 검을 사용하는 무술이다. 그러니 맨몸 무술들은 상대도 안된다. 검도를 우습게 보지마라 니네들 죽을까봐 참는거다. 이 개지랄을 하시는데요 ㅎㅎ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칼은 단검이에요.30cm정도의 짧은 칼이라구요 ㅋㅋㅋ 니들이 배우는건 장검으로 쳐 휘두르고 막고 거구요 병신들아 ㅋㅋ 그니까 검도 배운사람이 칼을 드나 일반인이 칼을 드나 검도를 배운거와 상관없이 칼든쪽이 이기는거에요 병신아 ㅋㅋㅋㅋ 내가 칼들고 니들이 죽도들고 싸우면 니네가 이길것같음?니네 말대로 목 썰리는거 한순간이야 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니네 논리대로면 그냥 총으로 니네 대가리 갈기면 끝인데?ㅋㅋㅋㅋ 검도 백날 수련해봐야 권총 한자루로 니네 대가리 쏘면 끝이잖아 병신아 ㅋㅋㅋ 너네 검도 존나 무기중에서 가장 쓸모없는 무술이네? 총은 배우지 않아도 니네 대가리 날리는데 니들은 백날 지랄을해도 못이기네? ㅋㅋㅋㅋ 왜 총은 안되고 칼은 되냐? 병신들 ㅂㄷ대고 있는거 다보이네 펙트로 쳐맞고서는 ㅋ
@@나르-n7v 애초에 칼이 존나 쌘무기라 맨손이랑 칼이랑 싸우면 당연히 칼이 이기는게 맞음
@@interprokeirin_is_so_sexy 그럼 총은요...?총이 쎈가요 칼이쎈가요...
상대 공격들어올때 머리위로 젓치며 눈덜감는데만 한참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목이 뚫리지. 검도 고수에게 우산 들고 사람을 찌르라 하냐. 그냥 죽는다
자녀들 생기면 코치님께 교육 맡겨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
네 정관에 유림검도관 운영중이십니다.
보법 이야기는 아무래도 지루한감이 있어 생략을 하셨거나, 편집 과정 중 잘린건지는 몰라도 검도는 발로 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확실히 보법이 중요한 운동입니다
검(죽도, 목검 등)을 사용하는데 상체를 사용하는 운동 아닌가 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발이 빨라야 검의 속도도 빨라지기에 보법이 매우 중요하죠
또 타격을 할때 발이 먼저 나가고 검이 나가기에 실제 대련을 하다보면 손의 움직임 보다는 발의 움직임을 더 많이 보게 되더군요
또 처음 검도를 하게되면 몇주 동안은 보법(밀어걷기)만 하게되는데 이때 흥미를 잃어 많이들 그만두시는데 발의 움직임이 되지 않으면 타격도 되지 않기에 그러는 것이니 그 구간만 넘고 호구(보호구)착용 하게 되면 몇달간 죽어라 맞다 보면(여기서 또 맞기만 하다보니 그만두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조금씩 움직임이 보이고 재미있어 집니다
참 매력적인 운동인데 초반에 지루한 과정과 검도는 돈이 많이 든다는 선입견 때문에 많이들 배우시는데 주저하시더군요
허리디스크 있어도 검도 가능?
검도가 돈이 많이 드나요? 구체적으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환골탈태-c3e 많이 들지 않습니다
관비 10~15사이 도복8 죽도2 호구 45이상 호구같은 경우는 한번 사면 오래씁니다
지역, 검도관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꽃꽃-n8f 디스크 있는데 검도 합니다
사람들 검도가 실전성없다고 착각하는분들많은데
실제로 강도를 제압한 여자가 검도인이였고
제압할때 쓴건 방망이 우산 3단봉도 아닌 볼펜하나로 했습니다.
실제로 기사도 났죠.
볼펜으로도 강도를 제압하는데 우산은 그냥 그사람 명줄끊습니다.
실전성 논란??? 검도에서 왜??
무술 안 배운 일반일이 몽둥이 들고
있어도 위험한데
검도고수가 손에 뭔가를 들고
있으면.. .
다 일반인이겠어요? 복싱배우세요 그냥
진짜 자부심가지고 오랜시간 배우신분들이 가장멋진건
예의와 기본기
검도는 모든무술중 실전성 원탑
찌르기 기술 사용은 나이제한이
있다던데 방호구 너머로도 충격때문에
숨못쉬게 된다고...
고등학생인가? 성인부터쓸수있구요 그 밑에서도 쓰셔도되긴되는데 점수안주고 너무 많다 싶으면 심판이 주의를 줍니다 찌르기는 진짜 위험한 기술이라 정확하게 배우시고 하셔야되요
단 제한도 있음 2단이상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