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__no.5 이 감독은 B급 감성의 블록버스터나 코믹스릴러의 느낌을 내던 작품이 있는편인데... 영화가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캐릭터에 배우가 잘 안맞아 보인다거나 하는면으로 몰입하기 어렵기도 하죠. 처음에 볼만하게 가다가 용두사미 느낌이 나버리게 하는데... 영화적 연출이든 감성이든 그런건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저와 잘 안맞더군요. 뭐랄까 팀버튼의 배트맨이 2편까지 특유의 분위기로 잘 가다가 3편부터 감독이 바뀌는데 이 감독의 느낌이 강한 감독이더군요. 그냥 볼만한 영화 만드는 감독? 후기 감사합니다.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그런 영화겠군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처럼 실제로 구마의식은 바티칸의 승인을 받은 공식적인 절차이며, 교구장의 허락을 받은 사제만이 집전할 수 있다는 점이 맞습니다. 다만 영화에서 '금지된 의식'이라고 표현된 부분은 구마의식 자체를 금지된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송혜교 배우가 맡은 수녀 역할이 설정상 교회의 규범을 어기고 의식에 참여했다는 영화적 상황을 반영한 것이었습니다. 픽션이다 보니 현실과는 다르게 설정된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antasticBear 그럼 그렇게 설명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픽션이라 이렇게 설명했다? 설명이 픽션은 아니죠. 설명은 팩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역사나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도 픽션이니까 그 배경도 픽션처럼 설명하실 겁니까? 영상의 나레이션은 가톨릭 구마가 금지된 의식이라고 오해하고 쉬워요. 구마수녀는 없으니까 금지된 것이다라고 설명하셨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보니 충분히 오해가 생길 수 있었겠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제가 설명을 더 명확히 전달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구마의식 자체가 금지된 의식이 아니라는 점과 구마수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설정을 명확히 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더 신중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
천주교 신자인데 진짜 작정하고 천주교모욕 하려고 만들었구나 검은사제들은 그나마 고증을하고 비슷하게라도 하려고했지 수녀가 구마를 하고 술,담배에 하느님이 끔찍히 싫어하고 벌내리시는 타로를 해? 그럴거면 천주교 갖다쓰지마 기분나쁘니까 그러고도 영화가 잘되겠냐? 종교 건드리고 모함질까지 하는데?
만약 마지막장면에서 강동원이가 등장한다면 검은사제들 세번째이야기도나올수도있다것네요
@@남성서제민-q2x 이미그분이 마지막에 등장했고
개인적으로 이번 수녀편도 나름 잘 감상했어요ㅎㅎ
워낙 오컬트 팬이라 저는 다음편 나와도 보러갈것같아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은 장르니까요. ㅎㅎ
잊고있었는데 꼭봐야겠네요 영상리뷰 감사합니다
잼있어요
오늘 보았는데 재미 있었어요...
영화 관계자이신가요?
@89045seo 아뇨...무섭지는 않은데
재미 있었어요..근데 솔직히 파묘..
검은 사제들이 재미는 더 있어요..
개연성이 없어..특히 유니아 수녀가
그렇게 까지 희생한다는 건 좀....
네..전 안볼께요 ㅋㅋ
오컬트장르가 워낙 호불호가 갈릴수있다
생각해요
지루하고
보기나름이니
검은사제들을 재밌게 봐서. 기대감이 있고
특히 송혜교님. 오래간만에 스크린복귀니 더욱더 기대되네요 ㅎㅎ😊
역시 송혜교 믿고보는 얼굴 😊
믿고보는 연기.. 여야 하는거 아닐까요?ㅠ 송혜교 연기는 뭔가... "와~ 이번엔 어떤모습을 보여줄까" 싶은 기대감이 별로안들고 작품을 보면 역시나인거 같음. 이번 검은수녀들도 그렇고. 검은 사제들을 너무 재미있게봐서 그런가 더 실망스러웠던 ㅠ
내용도 배경도 인물도 꽝 중간도아니고 보다 나와버림 개짜증
차이는 있겠지만
묵직하게 집중하면서 잘 봤다 괜찬다
검은수녀들 보기를 잘했다...라고ㅎ
송혜교배우와 소년의 케미 그리고 연기 👍 였고 멋졌습니다❤
검은수녀들 화이팅♡
잼났어요!
재미는 있는데... 재미가 없고... 무섭긴한데 무섭지 않은 참 오묘한 영화인듯
영화 분위기는 나름대로 짱짱하게 끌고가는 반면 배우가 소화를 잘 해도 로봇같은 대사가 중간중간 분위기를 깨서 아쉬웠어요 대사가 잘 안 들리는 것도 아쉬웠고요
엄복동 만든곳이라 기대가 되네요
ㅋㅋㅋㅋ 3UBD 정도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겟네
오컬트라 할수도 없는 영화였어요
송혜교님 연기가 진짜 이제는 전설이라 불러도 될만큼 성숙 하셨습니다. 정말 레전드 배우에 입성 하신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음. 내일이네...... 근데 이 영화 감독의 작품들이 내가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적이 없었는데...... 특히 해결사는 배우 낭비라는 생각이 들던 작품이었는데...... 과연 어떨지...... 일단 후기들을 보고 판단해 봐야겠다.
돈 아끼세요...ott로봐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중간에 남친은 먼저 나가고 저는 제가 보자고한거라 꾹 참고 봤어요...검은사제들 정말 좋아했는데ㅠ
@@chanel__no.5 안타깝군요. 감독의 필모를 봐도 이 장르에선 불안할 것 같더라니......
@@Joo-ry1gt 제가 바보같았던게 당연히 같은감독이 만든건줄 알았어요ㅠ 영화관 나오자마자 감독 찾아보고 아차 싶었어요ㅋㅋㅋㅋㅋ
@@chanel__no.5 이 감독은 B급 감성의 블록버스터나 코믹스릴러의 느낌을 내던 작품이 있는편인데... 영화가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캐릭터에 배우가 잘 안맞아 보인다거나 하는면으로 몰입하기 어렵기도 하죠. 처음에 볼만하게 가다가 용두사미 느낌이 나버리게 하는데... 영화적 연출이든 감성이든 그런건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저와 잘 안맞더군요.
뭐랄까 팀버튼의 배트맨이 2편까지 특유의 분위기로 잘 가다가 3편부터 감독이 바뀌는데 이 감독의 느낌이 강한 감독이더군요. 그냥 볼만한 영화 만드는 감독?
후기 감사합니다.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그런 영화겠군요.
@@chanel__no.5아 영화 예매했는데 시간낭비려나요?
송혜교 목소리톤.. 말투 ... 더 글로리 동은이와 너무 비슷하네요
느낌도 비슷 ...
지루한 비슷한 .. 느낌 ㅜ
원래 그래요 가을동화때부터 ㅎ
설에 하니까 왠지 불안하다... 베테랑2가 생각나서 ㅠ
1편배우들도나오면좋을텐데...ㅜㅜ
재밌음 영화도 송혜교 얼굴도
장재현 감독이였다면.... 드라마 시리즈 같았음.... 몬가 더 종교적이고 1탄보다 깊지 않아 밍밍한 영화가 되어버림.. 중요한 성물의 쓰임도, 영화자체 임펙트가 없음요
시종내내 말통 들고 다니고, 오컬트도 아니고 이런 배우들로 이런 B급 영화를 만들수도 있구나!
진짜 시종일관 지루함
가톨릭의 구마의식을 금지의식으로 표현 하셨는데 구마의식은 금지된 의식이 아닙니다. 바티칸에서 승인한 공식조직이 있고 승인된 구마사제들이 있습니다.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처럼 실제로 구마의식은 바티칸의 승인을 받은 공식적인 절차이며, 교구장의 허락을 받은 사제만이 집전할 수 있다는 점이 맞습니다. 다만 영화에서 '금지된 의식'이라고 표현된 부분은 구마의식 자체를 금지된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송혜교 배우가 맡은 수녀 역할이 설정상 교회의 규범을 어기고 의식에 참여했다는 영화적 상황을 반영한 것이었습니다. 픽션이다 보니 현실과는 다르게 설정된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antasticBear 그럼 그렇게 설명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픽션이라 이렇게 설명했다? 설명이 픽션은 아니죠. 설명은 팩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역사나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도 픽션이니까 그 배경도 픽션처럼 설명하실 겁니까? 영상의 나레이션은 가톨릭 구마가 금지된 의식이라고 오해하고 쉬워요. 구마수녀는 없으니까 금지된 것이다라고 설명하셨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보니 충분히 오해가 생길 수 있었겠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제가 설명을 더 명확히 전달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구마의식 자체가 금지된 의식이 아니라는 점과 구마수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설정을 명확히 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더 신중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
@@FantasticBear 앞으로 보실 분들을 위해 수정하셨으면 합니다.
설에 ... 오컬트는 ㅜ
새해엔 밝은 영화로... 한해를 열어야 하는데 ㅜ
미카엘 형님 께서 나와 주셨으면 좋겠다.
성수 휘발유통 뿌리다가 끝남요
너의 이름이 뭐니? 물어 보다가 끝
검은사제들 설정 똑같음요
구마할때 악마이름을 알아야함
그래서 컨저링.검은사제들도 악마이름에 집착하는것
예매했음 완전 기대중
후후... 내몸이 불타고 있어....
예약해야겠네요
도 아니면 모일 듯한 영화. 후기보고 보든가 해야겠어요
아니 아스모데우스는 가브리엘 아모르트신부님 의 영화에 나왔는데? 스읍
검은 사제들 괜찮게 봤는데 이번 작 솔직히 그닥임... 극장 가서 볼 수준은 절대 아님.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고 하얼빈보다는 볼만하던데요? 지루하지도 않고
연진아 이번엔 수녀로 와봤어
성모 마리아님의 이름으로 명한다?
검은사제들 , 사바하 이젠 검은수녀들 오컬트 영화 부활
맞아요! 검은사제들과 사바하에 이어 이번 검은 수녀들까지, 오컬트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 같아요. 한국 영화에서 이런 장르의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롭고 기대가 되네요! 😊
가톨릭 신자로서 진짜 개쓰레기 영화라고 느꼈음. 가톨릭은 마리아를 신격화 시키면 안 되기 때문에 0:38에 나오는 것처럼 기도해서는 안 되고, 수녀가 타로질하질 않나 무당이랑 붙어 먹질 않나 가관이었음...
송혜교급 배우가 이딴 영화 출연한 게 아깝다.
영화잖어요
뭐... 카톨릭신자도 사주나 신점 보러가던데... 물론 수녀가 그럼 안되는거 맞지만..ㅋㅋ 동료수녀가 계속 싫어하는티 내는거보면 송혜교수녀가 유독 특별한거 아닐까...
영화잖아 ㅈㄴ 예민띠예😂😂😂
나만 당할수없다 재밌습니다 키미노 나마에와
개노잼 절대보디마셈
검은사제들 다음은 검은수녀들 다음은
검은스님들? 다음은 검은비구니들?
마지막은...검은 무당들?
추측이 틀렸네요
ㄱㅁ은사제 보고 기대하면 만프로 실망한다
인간의 본성=악령
인간의 이성=신령?
뭔 금지된 의식?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영화에서 '금지된 의식'이라고 표현된 부분은 실제 구마의식이 금지된 것이 아니라, 송혜교 배우가 맡은 수녀 역할이 설정상 교회의 규범을 어기고 의식에 참여했다는 영화적 상황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연기는 좋았는데
뭐랄까 좀만 더 다듬었으면
괜찮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드네요
악하면 악령. 그럼 착하면 선령. 그래서, 선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남선녀. 나무꾼.
영화에요?? 드라마여도 재미없을듯 한데 캐스팅이 드라마 캐스팅만도 못해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아무리 pc주의가 만연해도 그렇지
수녀가 뭔 구마를 함ㅋㅋ
실제로는 있을수도 없는 일임ㅋ
재미없을듯
보통 주님의 명아닌가
천주교 신자인데 진짜 작정하고 천주교모욕 하려고 만들었구나 검은사제들은 그나마 고증을하고 비슷하게라도 하려고했지 수녀가 구마를 하고 술,담배에 하느님이 끔찍히 싫어하고 벌내리시는 타로를 해? 그럴거면 천주교 갖다쓰지마 기분나쁘니까 그러고도 영화가 잘되겠냐? 종교 건드리고 모함질까지 하는데?
존 콘스탄틴 을 위한 밑밥일뿐
아주 잘못된 카톨릭 교리가 비난받을 것을 보니 안타깝네.
성모마리아를 신처럼 내세우지는 않나 카톨릭 신자로서 걱정스럽다.
불교에도 준재진언이라고 있어요.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 그들에게 기도하는 거고 저도 기도해보고 좋았어요. 성모마리아도 예수님의 어머니로 기도할때 성모마리아께 기도하기도 하더라고요. 오해의 여지는 없을듯 하네요.
걱정스럽네. 이 영화.
왜요? 재미없나요?
보면서 꿀잠잤다😂 공짜로 줘도 시간아까워서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