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어를 어느 정도 배우고나서는 일본어를 모국어보다 편리하게 느끼고있고 문법 표현등에서 모국어보다 훨신 풍요롭고 뛰어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핑에 관해서도 한글치기 너무 힘듭니다. 일본어 ㅈㄴ 간단합니다. 밟다 했습니다 등등 받침이 있어서 ㅈ ㄴ 힘듭니다. 한글이 세상에서 가장 편리한 문자라고 새삼 생각하게 합니다 ? 그건 다른 언어를 5년이상 학습해보고나서 할 말입니다. 한국이나 북조선이나 민족적 마인드는 똑 같죠. 우리 문화가 세계에서 제일 우수하고 우리민족이 제일 우수하다고. 이런 것을 獨善이라고합니다. 우물안의 개구리 라고합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현대의 한글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 근대화 이전의 조선시대의 한글문장을 본 적있나요 ? 전문적 지식을 가진 한글학자가 아닌 일반인은 전혀 이해 못합니다. 그런 한글의 문자모양을 말끔하게 수정하고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준 사람은 일본인 학자들 이었습니다. 조선에서 신문을 최초로 발간할 때 (한성순보 ) 당시 우리에게는 근대적 용어가 없었습니다. 신문 학교 교육 국가 문화 위생 병원 문명 철도 도로 교통 경제 건설 국방 민족 공산주의 자본주의 등등 이 모두 일본인이 서양근대문명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만든 일본식한자어 입니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조언으로 「일본식한자어 +한글」 이라는 근대조선어 스타일이 만들어지고 그것을 사용하기시작했습니다. 例) 朝鮮統監・伊藤博文이 財政的理由로 合邦에 反対하자 一進会 百万会員이 울고불며 日本과의 合邦을 請願했도다. 근데 왜 漢字를 버리나이까. 漢子에는 뜻이 있지만 한글은 발음기호에 지나지않습니다. 南과 北이 더불어 漢字라고하는 귀중한 보물을 버렸으니 남은 것은 한글에대한 자존심. 漢字를 버리지못하는 열등한 日本이 노벨 文學賞을 2번이나 받았다고하니 우수한 우리나라는 당연히 5번은 받았어야죠.
솔직히 간체자를 만든 이유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획 수를 줄여 쓰는데는 시간을 절약할지 모르겠으나 읽는데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몇 천 자든 몇 만 자든 필요한 만큼 인식할 수 있을 때까지 익혀야 하는데 그림이 다를 뿐 간체자 익히기가 번체자 익히기 보다 더 수월하다는 보장도 없으며 위에서 지적한 것 처럼 멋도 없고 과거와 단절 문제도 있으며 고서를 읽으려면 번체자를 새로 습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등 득보다 실이 커보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또 하나 어처구니 없는 부분은 시간이다 중국은 땅이 넓어 정상적이면 동쪽 끝과 서쪽 끝은 대략 5시간 정도의 시차가 있지만 중국은 그 넓은 땅덩어리를 모두 북경 표준시 하나로 통일해서 사용한다.. 처음 중국 갔을 때 이것 때문에 실수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북경에서 칭하이성 서령의 광산에 방문한다고 약속을 잡으려 아침 10시에 가겠다 했더니 너무 이르다고 늦추자고 하여 할 수없이 11시 반으로 약속을 바꾸었는데 실제 서령에 도착해보니 이제 해 뜬지 얼마 안된 이른 아침 이었다.. 공장장과 사장에게 내가 중국의 시간을 잘 모르고 있어서 너무 일찍 약속을 했다고 여러번 사과하고 놀랍게도 그 아침부터 광산 한 30분 돌아보고는 식당에 마주 앉아 계약 조건 이야기하며 무려 65도 가까이 되는 독한 백주를 하루 종일 마셨다... 서령은 해발 고도가 2천미터가 넘는 고지대라 술도 훨씬 빨리 오르는데 정신 줄 붙드느라고 개 고생 했었다.. 혹시라도 서령을 방문 하시는 분들은 조심 하시길 그곳이 전세계에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도시이다...
추가로 전화기 입력기는 중국은 pinyin으로 영어식, 홍콩과 대만은 zhuyin을 사용했지요... 그래도 우리나라 한자는 2200여개만 컴퓨터로 등록 가능하고 중국도 많이 줄여서 8800개만 처리합니다. 오히려 일본,대만쪽이 컴퓨터 등록가능한 한자코드가 더 많습니다. 1만 몇개였는데 말입니다. 이게 계산이 가능한건데 4성의 음에서 성조를 빼면 약 2200여개정도인데 곱하기 4를한거 같습니다. 게다가 간자를 자세히 보면 초서체와 많이 닮았습니다.
말과 문자란 무엇인가.. 진리는 원래 말이 없는 느낌으로 존재한다. 고차원 텔레파시로 서로 의사소통하는게 아닌한 통상 인간사회에서 체험과 느낌의 전달을 지식으로 알려주기 위해선 말과 글이 없으면 남에게 전달하기 어렵다는것이다. 그래서 말과 글이 형성되간 것인데, 단지 국뽕이 아니라 한국어와 한글이 참 이에 걸맞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중국어도 산스크리트어를 거슬어 올라가 저 멀리 고대어에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중국은 이를 한자라는 상형적 그림체로 대체한것이고, 한국어는 표음에 치중하는 소리문자로 대체한것. 난 문장구조에 있어서 한국어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굳이 단어의 순서,품사를 문장의 위치로 판별하지 않아도 단어가 어디에 있든 토씨(조사)를 보면 알수가 있고, 문자의 어미변형을 통해 품사를 알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문장을 어떻게 구성하든 같은 뜻이되고, 순서에 의해서 강조되는 뉘앙스만 좀 달라질 뿐이라는것이다. 그래서 한국어는 그런면에서도 유연한 언어라고 생각된다. 다양한 토씨로 인해서 상황위치 각도 농도 등 많은 미세한 상태를 잘 표현해줌. 굳이 한자의 유용함을 따진다면 어느부분에서의 축약성을 유용할 뿐이지 의미에서 기록과 말의 전달에 있어선 한자가 뛰어난건 아니거든. 반대로 축약함으로서 의미의 정확성이 퇴색되는 단점이 있다는것이다. 예를들어 양심이라는 단어를 설명한다면 한자로 양심이라는 良心 단어를 쓰고 '良' 이게 무슨 뜻인지 알수 있을까? 정확히 표현하자면 떳떳한 마음이라는 뜻인데, '떳떳'이라는 명사, '한'이라는 수식어 그리고 마음이라는 명사를 통해서 한방에 제대로된 느낌을 알수 있다는것인데, 이걸 축약해서 양심良心이라고 쓰면 바로 이해할수가 없음. 축약성만 있고 한자의 모양자를 보고도 그 뜻을 알수가 없음. 오히려 한자 형태로 良心 이라고 쓰더라도 한글로 떳떳한 마음이라고 해석을 해야 그 뜻 의미가 확 와닿게 된다. 결국은 한자라도 순우리말로 해석을 해야 뜻풀이 의미전달이 됨.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天 地 人이 한자를 보고 누가 저 뜻을 알수가 있을까. 오히려 한자를 외운다는 사람들도 天 地 人쓰고 정작 옛부터 뜻은 '하늘' 천, '땅' 지, '사람' 인 순우리말 뜻글자로 외워왔다는거다. '良' 이 글자를 보고 대번에 그나마 이해를 하려면 본래의 초기 원시적 그림 형태의 문자로 표기해야 그나마 알수 있을텐데 현재의 한자 정자체로 축약되 획으로 간결화시킨 글자로는 良 이 모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수가 없다는겁니다. 심지어 현대 중국어는 간자체로까지 더 간소화시키니 본래 한자의 형태도 무색하게 만들어버리고 한국대만 중국일본의 한자체가 서로 뜻이 통하지 아니할세~가 되버림. 한약재를 쓰고 어떤 느낌을 적을때.. 의료적 접근에서도 인체의 느낌이 어떤지 소통할때 순 우리말이 오히려 몸 인체의 느낌을 더 잘 표현이 가능하더군. 마치 어떤 색깔을 표현할때도 우리말로 여러느낌 을어감으로 표현 이해가 가능하듯이 표음 소리안의 어감에서 오는 농도의 차이랄까.. 아무튼 어떤 약재를 쓰고 그 효과가 어떠한가를 몸으로 체험하게 되면 그 미세한 차이의 아픈 느낌, 통증형태나 시원한 정도의 느낌 등을 한자로 표현하기엔 부족함이 있거든. 그래서 약을 쓰고 약효를 적을때 딱딱한 느낌의 한자보다는 순우리말로 표현하는게 약효의 느낌이 어떤지 나중에 보고 이해하는데 더 정확히 이해가 가능함. 어떤 명상서적 책의 제목이 그렇더군. 하늘은 인간의 말을 듣는게 아니라 그 느낌을 듣는다고. 사실 어떠한 생물도 느끼는게 우선이기때문에 느낌으로 체험한걸 이해하고 해석하고 단어로 만들어 지식으로 전달하는것이겠지. 요즘 확언명상을 할때도 보면 명사보다는 동사의 중요성이 강조됨. 한자를 사용하다고 해도 고대의 한자와 정자체가 다르고 또 정자체와 중국식 간자체와 일본식 간자체의 변형으로 인해 점점 오히려 이전 한자들을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퇴색되가는 문자사용이기때문에 어찌보면 단지 미술용에 국한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이런 저런 여러가지를 고려해 볼때도 국어교육을 할때 과학적인 문자인 한글과 오히려 우리말 (축약성)신조어를 많이 만들어 사용해야 그것이 온전히 말과 글 느낌의 영역을 잘 살리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한 사람. 정리가 잘 안됬지만 한자는 왜 이리 불편할까.. 굳이 사용해야 하나 등등의 그동안 글자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했을때 드는 의문 심지어 동양 몇몇 국가들 빼고는 한자는 외국인들도 배우기 싫어함. 이해력, 논리력 질문력 창의력보다는 암기력을 치중하는 한자가 되버리고 중국인들조차 한자를 자주 직접쓰지 않으니.. 획수를 모르고 글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한자는 원시문자입니다. 상형문자에서 조금 진화된 문자죠 아시겠지만 영어알파벳은 이집트상형문자에서 진화되어 지금의 알파벳이 되었죠 중국은 수천년을 한자라는 문자를 진화시키지 않고 이제야 간체자를 만들면서 진화가 시작되었죠.. 한 1000년쯤후에는 한글과 같은 표음문자를 사용하게 될지도...
@@geulmat First, Chinese characters have tones. You said that Chinese characters have only 400 pronunciations, but that's only because you didn't count the tones of Chinese characters. If tones are taken into account, Chinese characters have 1400~1500 pronunciations. Some Chinese dialects have more than 2000 pronunciations. Second, how many pronunciations Korean can express and how many pronunciations Korean has are different. Korean has only 2000 valid pronunciations, which still seems to be more than Chinese characters, right? But Korean has more than 60% of Chinese characters, and these Chinese characters have only 400 pronunciations because Chinese has no tones. The reason why Vietnamese can give up Chinese characters is that Vietnamese has more complex tones than Chinese, so Vietnamese Chinese characters also have 1400 valid pronunciations.
@@geulmat So far, simplified Chinese works perfectly without any problems. You don't know Chinese at all, so you think that simplified Chinese and traditional Chinese are two completely different characters. But in fac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haracters is like the uppercase and lowercase of the Latin alphabet. Even if they have never learned traditional or simplified Chinese, people from mainland China and Taiwan can still understand different types of Chinese. This is the charm of ideographic writing. The advantages of Korea abandoning Chinese characters outweigh the disadvantages. Korea's culture is broken, and modern Koreans can't read the books and poems written by ancient Koreans at all. Moreover, more than 60% of Korean words are Chinese characters, and most of these words have only two Chinese characters and two syllables. Considering that Korean has no tone difference homophones, up to 60% of Chinese characters will cause a lot of confusion, which is a huge disaster for Korean literature. In daily spoken language, Korean words are 30%~40% Chinese characters, so this situation is not obvious. But once it comes to advanced written vocabulary, almost all words are Chinese characters. So Korean laws have to continue to use Chinese characters.
@@geulmat Chinese characters will never be abandoned by the Chinese. In the future, the advantages of Chinese characters will be further magnified. The advantage of pictographic characters is that very complex meanings can be expressed with very few characters. Modern English is facing collapse in the face of a huge amount of modern scientific vocabulary, because phonetic characters can only express sounds. So English has to borrow words from Greek to express new words. But these new words are completely incomprehensible to native English speakers. China's modern scientific vocabulary uses Chinese characters. Even if you don't understand the meaning of this term, you can still get a meaning close to it from Chinese characters.
컴퓨터의 아버지라 불리는 주방복 선생님이 발명하신 창힐수입법이 빠졌네요. 사실 중국어는 컴퓨터가 나오면서 더욱 절망적이었습니다. 키보드 또한 타자기만큼 작기 때문이지요. 주방복 선생님이 창힐수입법을 개발하시고 비로소 컴퓨터로 한자를 입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현재의 입력법들은 모두 후대에 기술이 더 발전하고 난 뒤에 이어 등장한 입력법들입니다.
한자가 이미 소멸과정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중국도 카톡 같은 SNS로 문자를 많이 주고 받습니다만, 텍스트 보다는 대부분 음성채팅입니다. 음성으로 녹음한 단문을 보내면, 상대도 음성으로 녹음한 답을 보내기에 서로 전화하듯이 말로 채팅을 합니다. 컴퓨터로 한자 입력방법을 해결하긴 했으나,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한자를 쓸 기회가 더더욱 없어진다고 합니다.
어휘력 문제는, 한자공부가 아니라, 국어어휘공부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고, 그걸로 해야합니다. 쓰지도 않을 한자 획수를 외우면서 공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국어사전을 생활화 하고, 국어단어 시험을 강화하면 충분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죽은 한자를 공부할 전혀 이유가 없습니다.
한자는 한가하던 시절에는 정말 좋은 글자였다. 글자 자체에 뜻을 담을 수 있어서다. 그러나 바쁜 디지털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글자이다. 사용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현대에 와서 세종이 만든 한글이 최고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전 세계를 통 털어서라도 이렇게 체계적인 글자가 없으니 말이다. 대단하다.
중국의 타자기 -> 컴퓨터의 자판 -> 휴대폰의 자판 컴퓨터까지만 말씀하셨는데, 휴대폰에 오면 사실상 한자는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문자 보내기 보다는 그냥 녹음해서 보낸다고 합니다. 휴대폰 입력은 영어 알파벳보다 한글 자모 입력이 훨씬 쉽습니다. 역시 세종 대왕님입니다.
예전부터 중국어 타자기는 어떤 모습과 방법으로 사용했을까 궁금했는데 오늘 새로운 지식을 얻어갑니다. 91년 대만에서 처음 문서작성할때는 윈도우3.1 출시전이라 MS워드도 없고, DOS기반의 문서편집기로 병음과 성조를 일일이 찾는게 참 곤욕스러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한자는 사물을 지칭하는 명사 때문에 생성된 글자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소리글자인 한글은 소리의 형태가 끝이 없을것같지만 그보다 사람에 입에서 표현할수 있는 소리의 값이 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소리값의 전혀다른 명사의 형태를 보면 소리의 값도 한계가 있음을 아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언어학을 할때는 한자를 같이 공부해야 합니다. 딜레마에 빠지는 분명한 부분이지요 그래서 일반적인 의사소통의 범위는 1,000자(동사,조사포함)의 어휘로도 충분합니다. 일반적인 측면에서는 한자가 전혀 필요없을것 같이 느끼죠 한자를 조금이라도 학습해봤던 경우라면 동일음의 수많은 어휘들을 소리글자인 한글이 어떻게 구분지어 분리해 낼수있을까라는 점입니다. 이부분은 장음 단음으로 할수 있는 영역은 아닙니다. 영어도 단순 소리글자일것 같지만 그위에는 분명 한자와 같은 라틴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한자를 모두 대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통을 위해서 만든 글자라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글을 모르는 백성에게 최소한의 표현을 할수 있는 글자의 완성도가 한글이였던 셈입니다. 한자는 글을 배우기 힘든 대신에 아주 정확한 표현을 사실에 입각해서 표현 할수 있습니다. 만약 한글로 법조문을 만드다면 오히려 혼란에 빠질수 있는 부분이 생깁니다. 읽고쓰기가 쉬운반면 서술하는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될수도 있다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위선자라는 표현은 한자로 표현하면 동일음으로 전혀다른 글자의형태로 될수 있습니다. 이런 명사들의 형태를 자신이 유리한대로 표현하는 뭉뚱그린 사항이 생길수 있지요
저도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언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히브리어, 그리스어, 영어를 공부하는 데 원어의 의미를 알면 이해가 훨씬 깊어집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한자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한자라는 것이 그냥 암기하면 어렵지만 원리를 알고 학습하면 기억이 오래가더군요… 그리고 한글로만 표기하였을 때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을 한자로 보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또한 한자의 장점은 뜻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몇천년 지나도 그 뜻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저도 언어를 깊이 공부하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됐지만.. 한자 역시 훌륭한 문자입니다. 원리를 알면 우리의 지역명을 왜 그렇게 지었는지 알 수 있고요… 몇천년 고서를 읽더라도 이해 할 수 있구요… 상식도 많이 느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수양의 의미로도 한자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3000자 정도 알고 있습니다^^
부수와 획단위로 키를 배열하면서 해머의 타건위치를 움직일수 있게 하면 그럴듯한 타자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타자 자체가 느려집니다. 글자를 간체화하고 전각 반각 구분을 두면서 부수 획단위로 만들면 타자용 간체자를 만들어서 새로 가르쳐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문명이 전기와 컴퓨터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수동 타자기를 개발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한자입력조차 없는 구식 컴퓨터 환경이라면 각나라의 발음대로 로마자를 쓰면 될겁니다. 보통화는 병음으로 쓰고 일본어는 로마자 표기법대로 그외 베트남 한국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6_AND_9 설마하니 한국어 글자가 24자라서 한국어 어휘가 몽땅 24단어라고 생각하는지. "무식"이란 단어를 잘못 이해하고 잘못 사용하는 것 같은데 그 단어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거울 앞에서 똑바로 처다보며 큰 소리로 외친다면 적절하고 알맞은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한글의 정보화ㅡ강점도 AI의,발달로 무색해집니다 음성으로 입력하는게 보편화 되거든요 지금도 상당수 입력은 음성으로 가능한 수준이죠 오히려 한국어가 너무 어려워요 실제 중국어는 말은 쉬운데 글이ㅡ어렵고 한국어는 글은 쉬운데 말이 어려워요 결국은 말이 쉬운 중국어가 AI시대에 더 유리한 언어가 될 것으로ㅜ봅니다 모르는 단어도 AI가 다ㅡ찾아주니 문맹도 거의,해결되지요
제가 젊은 시절에 공무에서 실제로 업무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병음으로 하는지 나도 궁금하지만 그당시는 병음 사용이 대중화가 않된 당시인데 한자의 전신부호는 없었고 4개숫자의 집합체로 숫자를 보내면 숫자 찾아서 한자로 번역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아마 그책자가 어딘가 사료로 있을듯 하지만 최근 까지 사용했던걸로 압니다. 그책자 이름이 기억하기로는 "電信漢語數字 電信譜新編" 으로 기억됩니다.
홍콩사람과 이야기 해보니 창힐수입법이나 여기서 빨리 칠 수 있는 속성 또 필획이라는 자판을 친다고 합니다. 대만의 경우에는 장개석 정부가 대만으로 들어가면서 모든 발음기호를 주음으로 배우게 합니다. 원래 중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발음기호는 주음부호입니다. 모택동이 중국을 잡으면서 전임과 차별화를 두기위해 만든게 지금의 병음이고요 홍콩인들의 언어는 광동어이고 중국의 표준어는 보통화라 하고 대만에서는 국어라고 칭합니다. 이 국어와 보통화는 말만 다를 뿐이지 같은 언어입니다. 남쪽의 한국어나 북쪽의 조선어라고 칭하는 것과 같습니다. 홍콩 사람들은 중국 표준어를 할 수 있으나 병음이나 주음을 못 읽는 경우가 많고요 대만인들 경우는 주음을 읽을 수 있으나 병음을 대부분 못 읽고요 반대로 중국은 주음을 읽지 못합니다. 그러나 병음이 개발되기전까지 중국에서 주음으로 배운세대는 잘 읽는다고 합니다.
요즘 중국산 폰겜 많이 들어와서 하고 있는대 거기 사용된 한자들 보니 이제 더 이상 한국 사람이 과거에 배웠던 한자들이 아니더군요 훈민정음이 위대한 이유는 단순히 인공적인 문자 시스템을 창조한것을 넘어서 한자 마저도 완벽하게 하나의 소리 = 하나의 문자로 대응 할수 있는 시스템이죠 영어도 일어도 중국어도 불가능한 일을 훈민정음은 해내고 있습니다 저는 국뽕이 별로 심하지 않는 사람 이지만 한문 자체도 혹시 우리 조상이 만든 문자 시스템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단순히 나랏말싸미 뜅국에 달라서 만든 문자 시스템 치고는 너무 완벽 합니다 처음 부터 우리 문자 우리 소리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100% 호환성은 존재 할수가 없어요 본토 중국 사람들 조차 알파벳 발음 기호를 배워서 한자를 타자 하는대 한국인은 그냥 훈민정음 기본 발음에 한자 한글자만 매칭 하면 끝납니다 자판 치는 효율이 중국인 과 일본인들 보다 몇배는 빠르죠 . 저는 한국은 과거 한문의 정자체를 고집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집트 상형문자 처럼 그림을 베이스로 하는 문자 시스템은 당연히 그림 갯수가 늘어 날수 밖에 없어요 인류 문명이 발전 하면서 과거에 없었던 스마트폰 컴퓨터 드론 같은 물건들이 계속 만들어 지고 있는대 더이상 기존의 그림으로는 그릴수 없는 물건들도 만들어 질것 이니까요 지금 중국의 간체자들을 보면 저럴꺼면 일본의 히라가나 인가 뭔가를 배우지 그러냐 ? 딱 그 생각이 듭니다 . 중국은 지금 형태로 계속가면 결국 한문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알파벳화 하거나 히라가나화 할껍니다 일본도 마찬가지 이구요 몇백년 몇천년 지난 후에는 전세계에서 한자의 정체성을 간직하게 되는 나라는 한국 뿐일 껍니다 . 한자가 한국것이다 라는 이상한 국뽕 할 필요 없습니다 한국이 고대의 한자 정자체를 계속 유지 하면 자연스럽게 한국 것이 될껍니다 . 솔직히 원래부터 우리 문자 시스템 였을 가능성도 높구요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한글로만 쓰면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단어는 뜻과 쓰임새만 알면 되지 한자의 모양까지 알아야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배울 學의 글자 모양을 알아야 학교, 학생, 학습의 뜻을 알 수 있는 건 아니고 그냥 한글로 '학'이라는 말은 '배우다'라는 뜻도 있다라고만 알아도 완벽한 문해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방화벽, 방화수, 방화범과 같이 정 반대의 뜻인데 같은 음으로 되어 있는 한자음이라도 단어의 의미만 알면 한글로도 읽고 쓰고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막을 防과 놓을 放의 글자 모양을 알아야 문해력이 좋아진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그냥 '방'자는 '방패' '방어'처럼 무언가를 막는다는 뜻도 있고 '방송' '방생'처럼 무언가를 놓아서 퍼뜨린다는 뜻도 있다고 아는 것으로 충분하고 이미 현대 대한민국은 한자어 단어들을 그런 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자의 글자 모양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본인이 한자를 많이 알고 있으니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더 유용해졌으면 하는 욕심에서 기인한 주장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자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라는 의견 역시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자어는 남아 있어도 한자는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한자를 없애지 않으면 중국은 필망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중국이 망해도 그들의 문자는 사라지지 않고 새로 건국하는 나라도 같은 처지에서 벗어나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먼저 없앤 후에 그것을 대신하는 것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필요하니까 있는 것이고 그래서 먼저 없앨 수는 없고 대안이 먼저 만들어지고 한자가 불필요해져야 없어질 수 있는데 일본도 관료주의 때문에 이력서에서 한자를 쓰지 않으면 채용이 되지 않듯이 '필요하다'의 기준을 '내가 아는 것' '나에게 유리한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이 있는 한 그들의 문자는 영원히 그들의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 민족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래서 세종대왕은 그냥 기적이었다고 밖에는.. 😅
말씀 감사드리고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우리 한글로만 표기해도 한자어는 이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우리말이 있다면 한자어로 된 단어보다 순우리말의 단어를 활용하고 입에 붙게 해야하는데 아직 그렇게까지는 되고있지 않아 좀 안타깝습니다. 한자를 모른다고 문해력이 떨어지지는 않는데 한자를 알면 문해력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엔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 궁금합니다. 한자어에 동음이의어가 많아 한글로만 썼을 때 바로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철수가 달리기 대회에 나갔다가 다쳤지만 부상으로 운동화를 받았다.’의 ‘부상’입니다. 물론 이런 예는 한자어를 아는 사람들이 범할 수 있는 실수(오해)의 예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철수가 달리기 대회에 나갔다가 다쳤지만 이겨서 상품으로 운동화를 받았다.’로 썼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요… 즉 제 말씀은 아직 한자어로 쓰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고 글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 글을 쓰지 않고 있어서, 한자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니… 동음이의어 혹은 유사발음의 단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더 나아갈 수 있다면 한자 동음이의어를 없애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구요. 예를 들면 부상은 다친 뜻만 놔두고, 덤으로 받은 상이란 뜻으로는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개인적 의견일 뿐입니다. 길게 의견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geulmat 질문하신 예는 제가 방화벽, 방화수, 방화범으로 설명한 것 같습니다. 이 단어들이 동음이의는 아니지만 防과 放은 동음이의니까 같은 경우라고 봅니다. 부상 (負傷)을 당한 것과 부상 (副賞)을 받은 것 그리고 인기인으로 급 부상(浮上)한 상황은 그 세 가지 동음이의 단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맥락으로 유추하는 것이지요. 유추하다보니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오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문제가 커진다면 그 단어들 중에 한두가지는 사람들이 사용하기를 꺼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한자를 쓰면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그 내용을 말하지 않고 글로 썼을 때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나 오늘 부상 받았어" "나 오늘 부상 당했어"라고 말하면 글자 모양이 아닌 말의 맥락으로 유추해야 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즉, 한자라는 뜻 문자가 있다고 해서 유추로 인한 오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한자가 가장 좋을 때는 책의 제목이나 영화 제목 등에서 '부상'이라고 문장 없이 단어만 쓸 때 浮上과 같이 한자로 쓰면 다친 것도 아니고 상으로 받은 것도 아니고 뭔가 떠올랐다는 뜻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겁니다. 그게 뜻 글자의 장점이지만 그게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이미 많이 사라져서 한자의 유용성은 많이 낮아진 상태라고 봅니다. 조선시대 같으면 책 제목에 浮上이라고 써 있어야 했겠지만 지금은 '부상'이라고 써서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게 만들어서 검색하게 만드는 것이 더 좋은 세상이 됐으니까요. 예전에는 새끼 개를 강아지라고 했는데 지금은 욕할 때 쓰거나 혹은 심하다는 의미의 접두사로 '개'를 쓰고 개라는 동물은 나이 크기에 관계 없이 다 '강아지'라고 하지 않습니까? ('댕댕이'는 그렇다 치고요 ㅋㅋ) 그리고 예전에는 애완견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반려견이지요. 그래서 지금은 '내 인생의 반려자'라는 말을 안 씁니다. '반려'는 개, 고양이, 화분 등 사람이 아닌데다가 붙이는 것으로 인식이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말은 원래 의미보다는 쓰임새가 더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말을 글로 쓴 글자가 뜻이 정해져 있으면 원래 뜻과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현상으로 인해서 이미 많이 혼란스러워져 있습니다. 한자에 원래 뜻과 다르게 쓰이고 있는 글자들이 많은 이유는 그 때문일 것입니다. 시대에 따라 다르게 쓰이면서 변한 거지요. 한자의 유용성을 주장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동음이의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시지만 '동음이의' 자체가 '같은 소리 다른 뜻'이라는 말이잖습니까. 한국어에는 이미 그런 말이 많습니다. 여기서 '그런 말'이.. 동물 말인지 입에서 나오는 말인지 부피의 단위인지 헷갈리지 않으시잖아요? 밤에 하자. 밤을 먹자. 배도 먹자. 배타고 먹자. 배가 아파서 배도 밤도 못 먹겠다. 이 정도만 이해한다면 부상이든 방화범이든 헷갈리지도 않고 오해도 없을 겁니다. 금일을 금요일로 알고 우천시가 어느 동네냐. 그런 오해들은 그냥 그 말을 접해보지 않아서 몰라서 그러는 거지 한자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즉!!!! '금일'과 '우천시'의 뜻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해서 그 말을 공급을 안 하니까 그들이 그 말을 못듣는 거고, 아는 사람이 먼저 말을 많이 하면 그 말을 들으면서 배우는 거지 어느 한국인이 한국어 단어를 영어 단어 외우듯이 선학습 후적용을 합니까. 말과 글을 배우는 유치원생이나 전문용어에서나 그러는 거지요. 즉, 문해력이 떨어지고 단어를 많이 모르는 것은 그게 필요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대신 요즘 시대에 필요한 말들이 자꾸 생기고 있잖아요. 그런 현상은 문자가 생긴 이후로 계속 있어왔던 인류의 자연스러운 변천사입니다. 불필요하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을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설득할 수는 없습니다. 한자든 한글이든 필요한 것은 남고 불필요한 것은 사라질 겁니다. 😄
읽기는 편하나 이해가 힘든 한글 읽기는 불편한지 이해가 편한 한자 "배가 좋다" 라고 쓴다면 腹인지 船인지 梨인지 倍 인지 뭘 뜻하는지 알 수 없으며 저 4개의 한자가 모두 가능하기 때문 뒤에 사물이 있거나 문장 속에 있다면 사람 배인지 물 위에 떠 있는 배인지 먹는 배인지 몇 배인지 알 수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선 핸드폰 대화의 경우 오해가 많이 발생하는 거 같음 중국 한자에선 저렇게 같은 발음 다른 뜻인 동음이의어인 경우 성음을 넣어서 구별하던데 그래서 더더욱 중국어가 시끄럽게 들리는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한글이 좋다 한자가 좋다 뭐라 말하기 좀 그렇습니다. 답글은 환영하지만, 인신공격성 답글은 자재 부탁드립니다.
우리 한국이 왜 간체자를 써야하나요? 대체 이해를 못하겠네. 한국은 학문이나 모든면에서 정통 번체자를 써야합니다. 중국어 배우는 사람이나 따로 간체자까지 익히는거지 한국 일반인에게는 번체자로 충분합니다. 결국 두 벌 일이죠.우리가 중국어와 한자로 소통할것도 아니고. 역사서나 법률등에 번체자는 어떻게 쓰이는지 있긴한건지 누가 신경이나 쓸까요. 결국 구경도 못해본 문자만 되고 그나마 시각적 공부되는 기회조차 없이 까막눈 되는거지
중국 한족의 뿌리는 감숙성에 바탕을 둔 주나라가 기원인듯하니.. 그보다 동쪽인 은(상)나라는 원래 다른 민족이었는데.. 그 은나라가 발명한것이 갑골문에 씌여진 한자였으니 .. 아마 주나라 입장에선 은나라는 동이족이라 본듯.. 그 이후 산동지방을 동이족이 살게 밀려났고.. 이후 전국시대이후엔 강태공의 봉지가 산동성 일대가 되면.. 그 때 이후 산동성의 동이족은 어딘가로 밀려났죠.. 즉.. 중국의 역사는 지금의 감숙성일대에 살던 민족이 점차 동진하며 동이족을 밀어낸 역사죠..
더 고대로 가면 정자체(번자체)도 고대 한자에서 자꾸 변형되 쓴 거라 본래 한자와는 동떨어진 가치가 되버렸지만 최근을 기점으로 보면 대만이 오히려 전통한자를 쓰고 중국은 한자의 전반적인 글자들을 간자체로 바꿔 서로 다른 문자가 되버린것이니 한자를 대만어라고 해야하고, 대만과 중국은 별개의 국가라고 해야할수도. 표류하는 간자체, 짝퉁이 되어버리는 중국.
한글이 세상에서 가장 편리한 문자라고 새삼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가 편리하게 한글을 사용함에 있어서 경제적 가치를 계산하자면 수천조 이상은 될 것이라 봅니다.
힌글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종대왕각하~
말씀 감사합니다^^ 그만큼 아끼고 소중하게 사용해야죠…
저는 일본어를 어느 정도 배우고나서는 일본어를 모국어보다 편리하게 느끼고있고
문법 표현등에서 모국어보다 훨신 풍요롭고 뛰어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핑에 관해서도 한글치기 너무 힘듭니다. 일본어 ㅈㄴ 간단합니다.
밟다 했습니다 등등 받침이 있어서 ㅈ ㄴ 힘듭니다.
한글이 세상에서 가장 편리한 문자라고 새삼 생각하게 합니다 ?
그건 다른 언어를 5년이상 학습해보고나서 할 말입니다.
한국이나 북조선이나 민족적 마인드는 똑 같죠.
우리 문화가 세계에서 제일 우수하고 우리민족이 제일 우수하다고.
이런 것을 獨善이라고합니다. 우물안의 개구리 라고합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현대의 한글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
근대화 이전의 조선시대의 한글문장을 본 적있나요 ?
전문적 지식을 가진 한글학자가 아닌 일반인은 전혀 이해 못합니다.
그런 한글의 문자모양을 말끔하게 수정하고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준 사람은 일본인 학자들 이었습니다.
조선에서 신문을 최초로 발간할 때 (한성순보 ) 당시 우리에게는 근대적 용어가 없었습니다.
신문 학교 교육 국가 문화 위생 병원 문명 철도 도로 교통 경제 건설 국방 민족 공산주의 자본주의 등등
이 모두 일본인이 서양근대문명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만든 일본식한자어 입니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조언으로 「일본식한자어 +한글」 이라는 근대조선어 스타일이 만들어지고 그것을 사용하기시작했습니다.
例) 朝鮮統監・伊藤博文이 財政的理由로 合邦에 反対하자 一進会 百万会員이 울고불며 日本과의 合邦을 請願했도다.
근데 왜 漢字를 버리나이까. 漢子에는 뜻이 있지만 한글은 발음기호에 지나지않습니다.
南과 北이 더불어 漢字라고하는 귀중한 보물을 버렸으니 남은 것은 한글에대한 자존심.
漢字를 버리지못하는 열등한 日本이 노벨 文學賞을 2번이나 받았다고하니 우수한 우리나라는 당연히 5번은 받았어야죠.
세종대왕 각하?
우리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자어를 모르는 결과이다 한자어를 알기위해서는 한자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jalopy2005이사람은 뭔 말이지?
근본없고 요점도 없는 이딴긴글을 뭐하러 썻지?
일본학자고 뭐고, 근본 한글이 창조되었기에 정립이가능 했던거고,
한글이 없었다면 니가 좋다 여기는 일본어를 쓸거같냐?
여기서 어렵다 말하는 한자를 쓰고 있을거다.
이거 ㅂㅅ에 ㅈㄴ 어리숙한 인간이네.
뜻글자인 한자가 당연하던 시절에
소리글자를 발명하신 세종대왕님의 혜안에 감사합니다.. 😄👍
사라질뻔한 한글을
남자사대부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궁중의 궁녀들이 계속 자신들의 속마음을 전하고자 한글을 이용했으므로 이나라 여자들이 수백년을 한글을 지켜왔다 말할수 있음.
그래서 그분이 창제 이후에 처음으로 반대자들에게 극 대노 하셨다고 하더군요.
역사왜고 3왕 이에요 이성계 이방원 이도
마지막 부분에 오류가 있는데, 타이완, 홍콩, 마카오도 변형되지 않은 한자, 번체자를 쓰고 있습니다.
다만 마카오는 친중성향이 짙어서 그런지 곳곳에서 간체자가 보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중국내 지식인들 사이에서도 고민이 많죠 간화자를 계속 쓰자니 멋이 없고 번체를 쓰자니 더 어렵고
제가 보기엔 더욱더 간화된 한자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봄
간체자는 실패입니다. 단순해진 만큼 과거와 단절된 문맹화가 진행중입니다. 사서는고사하고 중국인들 자기조상 이름도 헷갈려합니다. 번체자를 다시 공부해야하는 불지옥에 빠졌습니다.
솔직히 간체자를 만든 이유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획 수를 줄여 쓰는데는 시간을 절약할지 모르겠으나 읽는데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몇 천 자든 몇 만 자든 필요한 만큼 인식할 수 있을 때까지 익혀야 하는데 그림이 다를 뿐 간체자 익히기가 번체자 익히기 보다 더 수월하다는 보장도 없으며 위에서 지적한 것 처럼 멋도 없고 과거와 단절 문제도 있으며 고서를 읽으려면 번체자를 새로 습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등 득보다 실이 커보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제일 궁금했던거 이제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중국의 또 하나 어처구니 없는 부분은 시간이다 중국은 땅이 넓어 정상적이면 동쪽 끝과 서쪽 끝은 대략 5시간 정도의 시차가 있지만 중국은 그 넓은 땅덩어리를 모두 북경 표준시 하나로 통일해서 사용한다.. 처음 중국 갔을 때 이것 때문에 실수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북경에서 칭하이성 서령의 광산에 방문한다고 약속을 잡으려 아침 10시에 가겠다 했더니 너무 이르다고 늦추자고 하여 할 수없이 11시 반으로 약속을 바꾸었는데 실제 서령에 도착해보니 이제 해 뜬지 얼마 안된 이른 아침 이었다.. 공장장과 사장에게 내가 중국의 시간을 잘 모르고 있어서 너무 일찍 약속을 했다고 여러번 사과하고 놀랍게도 그 아침부터 광산 한 30분 돌아보고는 식당에 마주 앉아 계약 조건 이야기하며 무려 65도 가까이 되는 독한 백주를 하루 종일 마셨다... 서령은 해발 고도가 2천미터가 넘는 고지대라 술도 훨씬 빨리 오르는데 정신 줄 붙드느라고 개 고생 했었다.. 혹시라도 서령을 방문 하시는 분들은 조심 하시길 그곳이 전세계에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도시이다...
재밌는 경험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반갑읍니다. 저도 서령과 샤먼에서 27년간 석재 등의 무역업을 하였읍니다.
마지막에 asmr이 있었을줄이야..
한자가 멋진 그림입니다.
오래전 회사에서 직원 한사람을 중국에 1년간 유학을 보냈는데,
그 친구가 돌아와서 하는 밀이,
제일 힘들었던게 보고서 A4 한장 타이핑하는데 몇시간을 걸린거였다고 하더군요.
可怜,电脑上汉字的输入非常快速
컴퓨터가 30년 뒤에 나왔더라면 한지는 폐지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궁금했었습니다. 도대체 기계식 타자기로 한자는 어떻게 타이핑 할까 하고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잘 봐주시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시니 감사합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한자 써주세요. 그리고 가끔 한국에서 한지혼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신 분들 사라져 주세요.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네요..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자야 중국이 망할 때까지 버텨줘..
100여 개로 분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명만 들어도 복잡하네요 세종대왕님의 천재성에 리스펙
无知
추가로 전화기 입력기는 중국은 pinyin으로 영어식, 홍콩과 대만은 zhuyin을 사용했지요...
그래도 우리나라 한자는 2200여개만 컴퓨터로 등록 가능하고
중국도 많이 줄여서 8800개만 처리합니다. 오히려 일본,대만쪽이 컴퓨터 등록가능한 한자코드가 더 많습니다. 1만 몇개였는데 말입니다.
이게 계산이 가능한건데 4성의 음에서 성조를 빼면 약 2200여개정도인데 곱하기 4를한거 같습니다.
게다가 간자를 자세히 보면 초서체와 많이 닮았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말과 문자란 무엇인가..
진리는 원래 말이 없는 느낌으로 존재한다.
고차원 텔레파시로 서로 의사소통하는게 아닌한
통상 인간사회에서 체험과 느낌의 전달을 지식으로 알려주기 위해선
말과 글이 없으면 남에게 전달하기 어렵다는것이다.
그래서 말과 글이 형성되간 것인데,
단지 국뽕이 아니라 한국어와 한글이 참 이에 걸맞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중국어도 산스크리트어를 거슬어 올라가 저 멀리 고대어에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중국은 이를 한자라는 상형적 그림체로 대체한것이고, 한국어는 표음에 치중하는 소리문자로 대체한것.
난 문장구조에 있어서 한국어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굳이 단어의 순서,품사를 문장의 위치로 판별하지 않아도
단어가 어디에 있든 토씨(조사)를 보면 알수가 있고, 문자의 어미변형을 통해 품사를 알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문장을 어떻게 구성하든 같은 뜻이되고, 순서에 의해서 강조되는 뉘앙스만 좀 달라질 뿐이라는것이다.
그래서 한국어는 그런면에서도 유연한 언어라고 생각된다.
다양한 토씨로 인해서 상황위치 각도 농도 등 많은 미세한 상태를 잘 표현해줌.
굳이 한자의 유용함을 따진다면
어느부분에서의 축약성을 유용할 뿐이지
의미에서 기록과 말의 전달에 있어선 한자가 뛰어난건 아니거든.
반대로 축약함으로서 의미의 정확성이 퇴색되는 단점이 있다는것이다.
예를들어 양심이라는 단어를 설명한다면
한자로 양심이라는 良心 단어를 쓰고 '良' 이게 무슨 뜻인지 알수 있을까?
정확히 표현하자면 떳떳한 마음이라는 뜻인데,
'떳떳'이라는 명사,
'한'이라는 수식어
그리고 마음이라는 명사를 통해서
한방에 제대로된 느낌을 알수 있다는것인데,
이걸 축약해서 양심良心이라고 쓰면 바로 이해할수가 없음. 축약성만 있고
한자의 모양자를 보고도 그 뜻을 알수가 없음.
오히려 한자 형태로 良心 이라고 쓰더라도
한글로 떳떳한 마음이라고 해석을 해야 그 뜻 의미가 확 와닿게 된다.
결국은 한자라도 순우리말로 해석을 해야 뜻풀이 의미전달이 됨.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天 地 人이 한자를 보고 누가 저 뜻을 알수가 있을까.
오히려 한자를 외운다는 사람들도 天 地 人쓰고
정작 옛부터 뜻은 '하늘' 천, '땅' 지, '사람' 인
순우리말 뜻글자로 외워왔다는거다.
'良' 이 글자를 보고 대번에 그나마 이해를 하려면
본래의 초기 원시적 그림 형태의 문자로 표기해야 그나마 알수 있을텐데
현재의 한자 정자체로 축약되 획으로 간결화시킨 글자로는 良 이 모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수가 없다는겁니다.
심지어 현대 중국어는 간자체로까지 더 간소화시키니
본래 한자의 형태도 무색하게 만들어버리고
한국대만 중국일본의 한자체가 서로 뜻이 통하지 아니할세~가 되버림.
한약재를 쓰고 어떤 느낌을 적을때..
의료적 접근에서도 인체의 느낌이 어떤지 소통할때
순 우리말이 오히려 몸 인체의 느낌을 더 잘 표현이 가능하더군.
마치 어떤 색깔을 표현할때도 우리말로 여러느낌 을어감으로 표현 이해가 가능하듯이
표음 소리안의 어감에서 오는 농도의 차이랄까..
아무튼 어떤 약재를 쓰고 그 효과가 어떠한가를 몸으로 체험하게 되면
그 미세한 차이의 아픈 느낌, 통증형태나 시원한 정도의 느낌 등을 한자로 표현하기엔 부족함이 있거든.
그래서 약을 쓰고 약효를 적을때 딱딱한 느낌의 한자보다는
순우리말로 표현하는게 약효의 느낌이 어떤지 나중에 보고 이해하는데 더 정확히 이해가 가능함.
어떤 명상서적 책의 제목이 그렇더군. 하늘은 인간의 말을 듣는게 아니라 그 느낌을 듣는다고.
사실 어떠한 생물도 느끼는게 우선이기때문에 느낌으로 체험한걸 이해하고 해석하고 단어로 만들어 지식으로 전달하는것이겠지.
요즘 확언명상을 할때도 보면 명사보다는 동사의 중요성이 강조됨.
한자를 사용하다고 해도 고대의 한자와 정자체가 다르고
또 정자체와 중국식 간자체와 일본식 간자체의 변형으로 인해
점점 오히려 이전 한자들을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퇴색되가는 문자사용이기때문에
어찌보면 단지 미술용에 국한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이런 저런 여러가지를 고려해 볼때도 국어교육을 할때 과학적인 문자인 한글과
오히려 우리말 (축약성)신조어를 많이 만들어 사용해야
그것이 온전히 말과 글 느낌의 영역을 잘 살리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한 사람.
정리가 잘 안됬지만 한자는 왜 이리 불편할까.. 굳이 사용해야 하나 등등의
그동안 글자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했을때 드는 의문
심지어 동양 몇몇 국가들 빼고는 한자는 외국인들도 배우기 싫어함.
이해력, 논리력 질문력 창의력보다는 암기력을 치중하는 한자가 되버리고
중국인들조차 한자를 자주 직접쓰지 않으니.. 획수를 모르고 글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참 좋은 소재입니다. 이렇게 유익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느껴봅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자음 모음 있고 표음문자인 한글이 최고다. ㅎㅎ
필체로 멋내기는 한자가 좋아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추사체로 유명한 김정희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였죠
한국인이라 다행이다 ㅋㅋㅋ
한글도 완성형 으로 만들면 2500자임
@@빨강-w6i ? 몬 뚱딴지 같은 소리냐 타자로 칠 수 기능을 말하는 건데 영어와 유사하게 몇개의 조합으로 단어를 완성 할 수 있는 것과 한자와는 차원이 다르다 ㅉ
@@빨강-w6i 무식한 소리를 하네
한글을 완성형으로 타이핑 하는 사람도 있냐?
결국 다른 나라 문자인 알파벳을 이용해서 타자를 치는거네요.
한자는 원시문자입니다. 상형문자에서 조금 진화된 문자죠
아시겠지만 영어알파벳은 이집트상형문자에서 진화되어 지금의 알파벳이 되었죠
중국은 수천년을 한자라는 문자를 진화시키지 않고 이제야 간체자를 만들면서 진화가 시작되었죠..
한 1000년쯤후에는 한글과 같은 표음문자를 사용하게 될지도...
중국은 아마도 현재의 알파벳 발음기호 병음을 계속 쓰게 될 것 같습니다. 그것도 유엔에 문자로 등재를 시켰더군요... 근데 알파벳 발음기호를 사용하면서 그렇게 많은 한자들의 발음은 400개밖에 안 됩니다. 우리 한글로 나타낼 수 있는 발음은 1만개가 넘는데 말이죠...
@@geulmat First, Chinese characters have tones. You said that Chinese characters have only 400 pronunciations, but that's only because you didn't count the tones of Chinese characters. If tones are taken into account, Chinese characters have 1400~1500 pronunciations. Some Chinese dialects have more than 2000 pronunciations.
Second, how many pronunciations Korean can express and how many pronunciations Korean has are different. Korean has only 2000 valid pronunciations, which still seems to be more than Chinese characters, right? But Korean has more than 60% of Chinese characters, and these Chinese characters have only 400 pronunciations because Chinese has no tones.
The reason why Vietnamese can give up Chinese characters is that Vietnamese has more complex tones than Chinese, so Vietnamese Chinese characters also have 1400 valid pronunciations.
@@geulmat So far, simplified Chinese works perfectly without any problems. You don't know Chinese at all, so you think that simplified Chinese and traditional Chinese are two completely different characters. But in fac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haracters is like the uppercase and lowercase of the Latin alphabet.
Even if they have never learned traditional or simplified Chinese, people from mainland China and Taiwan can still understand different types of Chinese. This is the charm of ideographic writing.
The advantages of Korea abandoning Chinese characters outweigh the disadvantages. Korea's culture is broken, and modern Koreans can't read the books and poems written by ancient Koreans at all.
Moreover, more than 60% of Korean words are Chinese characters, and most of these words have only two Chinese characters and two syllables. Considering that Korean has no tone difference homophones, up to 60% of Chinese characters will cause a lot of confusion, which is a huge disaster for Korean literature. In daily spoken language, Korean words are 30%~40% Chinese characters, so this situation is not obvious. But once it comes to advanced written vocabulary, almost all words are Chinese characters. So Korean laws have to continue to use Chinese characters.
@@geulmat Chinese characters will never be abandoned by the Chinese. In the future, the advantages of Chinese characters will be further magnified. The advantage of pictographic characters is that very complex meanings can be expressed with very few characters.
Modern English is facing collapse in the face of a huge amount of modern scientific vocabulary, because phonetic characters can only express sounds. So English has to borrow words from Greek to express new words. But these new words are completely incomprehensible to native English speakers.
China's modern scientific vocabulary uses Chinese characters. Even if you don't understand the meaning of this term, you can still get a meaning close to it from Chinese characters.
임어당 시절만 해도 한자를 만든 것이 동이족이라는걸 알고 있었다는거네요?..임어당 말이 글자화되어 남아 있는지
6분 10초에 나온 장치는 공타기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30년쯤 전에 인쇄소에서 한글 공타기를 사용했죠
타자기 글자체 보다 훨씬 예뻐서 둥근런 판에 글자 하나씩 뽑아 찍었는데
사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저런 걸 공타기라고 하는군요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의 아버지라 불리는 주방복 선생님이 발명하신 창힐수입법이 빠졌네요. 사실 중국어는 컴퓨터가 나오면서 더욱 절망적이었습니다. 키보드 또한 타자기만큼 작기 때문이지요. 주방복 선생님이 창힐수입법을 개발하시고 비로소 컴퓨터로 한자를 입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현재의 입력법들은 모두 후대에 기술이 더 발전하고 난 뒤에 이어 등장한 입력법들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대만의 번체자에 국한된 입력법이라 말씀 안 드렸는데 소중한 의견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
처음에는 번체를 위해서만 만들었지요. 하지만 과거 중국에서 쓰이던 한자도 정체자이고 현재의 창일수입법은 간체는 물론 10만자 이상의 이체자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희야-j1l 오 제가 몰랐던 사실을 배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유익하고 흥미로운 사이트... 감사합니다. 매일 한글 쓰면서 위대한 혁신가 세종을 생각합니다, 그때 한글 창제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 문자생활은 어땠을까요? 아마 한자하고 이두를 쓰지 않았을까요, 엎드려 경배드리옵나이다 대왕이시여...
한자가 이미 소멸과정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중국도 카톡 같은 SNS로 문자를 많이 주고 받습니다만,
텍스트 보다는 대부분 음성채팅입니다.
음성으로 녹음한 단문을 보내면, 상대도 음성으로 녹음한 답을 보내기에
서로 전화하듯이 말로 채팅을 합니다.
컴퓨터로 한자 입력방법을 해결하긴 했으나,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한자를 쓸 기회가 더더욱 없어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소멸이 될 수도 있겠지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문서도 없어지나?
어휘력 문제는,
한자공부가 아니라,
국어어휘공부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고,
그걸로 해야합니다.
쓰지도 않을 한자 획수를 외우면서 공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국어사전을 생활화 하고,
국어단어 시험을 강화하면 충분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죽은 한자를 공부할 전혀 이유가 없습니다.
PC로만 한자를 읽고 쓰다 보면 실생활에서 한자를 쓰기 어려워짐. 즉 읽을 수는 있지만 쓸 수는 없는 상황이 벌어짐. 그리고 사소한 부수같은 걸 쉽게 틀리게 된다.
그런걸 무식하다고 함~
한자는 한가하던 시절에는 정말 좋은 글자였다. 글자 자체에 뜻을 담을 수 있어서다.
그러나 바쁜 디지털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글자이다. 사용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현대에 와서 세종이 만든 한글이 최고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전 세계를 통 털어서라도 이렇게 체계적인 글자가 없으니 말이다. 대단하다.
수천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깊은 글자인데 잘 써야지
중국의 타자기 -> 컴퓨터의 자판 -> 휴대폰의 자판
컴퓨터까지만 말씀하셨는데, 휴대폰에 오면 사실상 한자는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문자 보내기 보다는 그냥 녹음해서 보낸다고 합니다.
휴대폰 입력은 영어 알파벳보다 한글 자모 입력이 훨씬 쉽습니다. 역시 세종 대왕님입니다.
중국에는 오래 보존해야 할 전통 문화가 많습니다.
한자, 홍위병, 문화대혁명, 차이리, 꽌시문화...
나른 나라는 넘볼수 없는 중국 전통 고유 문화입니다. 영원히 지속되어야 합니다.
무식하니 아는게 이 따위뿐..ㅋㅋㅋ
@@6_AND_9누가 이짱꼴라를 화나게했는가
@@cjfl9242 민증에 찍힌 니 짱꼴라 이름은 뭐고? ㅋ
정말 그들은 수준 높은 굉장한 문화를 가졌네요.
그러면서도 주위에 타문화를 갖지 못해서 안달을 내고,
좋은 문화만 보면 즉각 자신들것 훔쳤다고 하는걸 보면 그들의 욕심은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것 같아요~ ㅋㅋ
@@cjfl9242 니민증에짱꼴라이름이..ㅋ
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이야기 이네욬ㅋㅋㅋ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부터 중국어 타자기는 어떤 모습과 방법으로 사용했을까 궁금했는데 오늘 새로운 지식을 얻어갑니다.
91년 대만에서 처음 문서작성할때는 윈도우3.1 출시전이라 MS워드도 없고, DOS기반의 문서편집기로 병음과 성조를 일일이 찾는게 참 곤욕스러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잘 시청합니다 고맙습니다,,그리고 자막이 너무 작습니다 크게 키워주세요 🎉
네 꼭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자는 사물을 지칭하는 명사 때문에 생성된 글자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소리글자인 한글은 소리의 형태가 끝이 없을것같지만 그보다 사람에 입에서 표현할수 있는 소리의 값이 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소리값의 전혀다른 명사의 형태를 보면 소리의 값도 한계가 있음을 아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언어학을 할때는 한자를 같이 공부해야 합니다. 딜레마에 빠지는 분명한 부분이지요 그래서 일반적인 의사소통의 범위는 1,000자(동사,조사포함)의 어휘로도 충분합니다. 일반적인 측면에서는 한자가 전혀 필요없을것 같이 느끼죠 한자를 조금이라도 학습해봤던 경우라면 동일음의 수많은 어휘들을 소리글자인 한글이 어떻게 구분지어 분리해 낼수있을까라는 점입니다. 이부분은 장음 단음으로 할수 있는 영역은 아닙니다. 영어도 단순 소리글자일것 같지만 그위에는 분명 한자와 같은 라틴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한자를 모두 대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통을 위해서 만든 글자라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글을 모르는 백성에게 최소한의 표현을 할수 있는 글자의 완성도가 한글이였던 셈입니다. 한자는 글을 배우기 힘든 대신에 아주 정확한 표현을 사실에 입각해서 표현 할수 있습니다. 만약 한글로 법조문을 만드다면 오히려 혼란에 빠질수 있는 부분이 생깁니다. 읽고쓰기가 쉬운반면 서술하는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될수도 있다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위선자라는 표현은 한자로 표현하면 동일음으로 전혀다른 글자의형태로 될수 있습니다. 이런 명사들의 형태를 자신이 유리한대로 표현하는 뭉뚱그린 사항이 생길수 있지요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도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언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히브리어, 그리스어, 영어를 공부하는 데 원어의 의미를 알면 이해가 훨씬 깊어집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한자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한자라는 것이 그냥 암기하면 어렵지만 원리를 알고 학습하면 기억이 오래가더군요… 그리고 한글로만 표기하였을 때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을 한자로 보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또한 한자의 장점은 뜻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몇천년 지나도 그 뜻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저도 언어를 깊이 공부하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됐지만.. 한자 역시 훌륭한 문자입니다. 원리를 알면 우리의 지역명을 왜 그렇게 지었는지 알 수 있고요… 몇천년 고서를 읽더라도 이해 할 수 있구요… 상식도 많이 느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수양의 의미로도 한자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3000자 정도 알고 있습니다^^
부수와 획단위로 키를 배열하면서 해머의 타건위치를 움직일수 있게 하면 그럴듯한 타자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타자 자체가 느려집니다.
글자를 간체화하고 전각 반각 구분을 두면서 부수 획단위로 만들면 타자용 간체자를 만들어서 새로 가르쳐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문명이 전기와 컴퓨터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수동 타자기를 개발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한자입력조차 없는 구식 컴퓨터 환경이라면 각나라의 발음대로 로마자를 쓰면 될겁니다.
보통화는 병음으로 쓰고 일본어는 로마자 표기법대로
그외 베트남 한국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일하는 중국 분들 보니 보이스톡이나 화상통화를 훨씬 선호하시더라구요.
중국의 한자
는 스스로 혼란에 빠지게하는
말다르고 뜻다르게 사는
이중성을 보여주는 글자
이며 문화이다
우리는 궂이 한자를 정비할 필요가 없음
재미있는 주제 였네요
잘보고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쉰의 말이 맞는게 중국이 지금 필망을 면하려고 한자를 버리고 있다. AI와 컴퓨터를 통해서.
요즘도 타자를 사용하나요?
중국에서 컴퓨터나 휴대폰 이용해서 중국어를 사용해보았는데 별로 불편한 것 없습니다.
지금은 어디에서도 쓰지 않고 있지요. 타자기를 만들 수 없었는데 결국 컴퓨터와 핸드폰 덕분에 한자가 살아난 걸 말씀드렸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문맹률이 높아서 셀폰 사용할때도 문자 보다 직접 말로 얘기 한다고 하더라고요
한글로 표현가능한 모든글(가 갸...컇 캶 캾....) 15000자를 손으로 일일이 디자인해서 입력해야 한글폰트 1종이 탄생합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공판 타자기란게 있긴했지 한자치는 사용하기 복잡했지만
문해력이 떨어져 한자가필요하다고주장하는데 그건 오랜세월 한자의 단어가 우리말에 녹아 있어서 그런것니다 지금 우리말에 영어단어가 녹아들듯이. 햄버그,핫도그 깉은 단어가 녹아들듯이요
네 맞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중국 타자기, 키보드 당연히 있다. 안그럼 지금의 힘있는 깡패가 되지 않겠지. 영화에서도 봤다. 어마 무시하긴 하더라. 그렇게 한자에 자부심 강한 나라가, 키보드 치다 지쳤는지 옆에 있는 작은 나라를 건드리고 있다. 뭐만 하면 "내껀데- " 하면서.
요샌 휴대폰은 음성인식으로 빨리 글을 쓰더라구요
영상 다 보고 나서.. 한자는 우리 조상님들이 중국을 위해 만든 거였군요.^^
증국사람 대부분이 3500자 정도의 글자로만 평생을 살아갑니다. 3500개리는 한정된 딘어로.
그러다보니 표현의 한계가 생기고 의사소통이 두리뭉실 합니다.
이걸 이해해보면 지금의 중국인들이 왜저럴까 이해가 갑니다.
한글 자음 모음 개수 24개 뿐인데? 무식하면 입을다물거라 제발....
@@6_AND_9
설마하니 한국어 글자가 24자라서 한국어 어휘가 몽땅 24단어라고 생각하는지.
"무식"이란 단어를 잘못 이해하고 잘못 사용하는 것 같은데 그 단어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거울 앞에서 똑바로 처다보며 큰 소리로 외친다면 적절하고 알맞은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menssanoincorporesano 한자가 없으면 지 이름 뜻도 모르는것들이 3500개 한정된 단어라는둥 무식하게 떠들어대니..ㅋㅋㅋ 긁힌거야?ㅋㅋㅋ
@@6_AND_9
禮의 없이 沒상식하게 구는 행동이 몸에 굳으면 고쳐지기 어려운가 보네. 옛날엔 멍석에 말아 홍두깨로 타작해서 버릇을 고치기도 했는데 요샌 멍석 구하기가 어려워 그것도 용이치 않으니, 원.
@@menssanoincorporesano 모음자음 24개 뿐인데 7H소리는 졸라잘하네~ ㅋㅋ 긁혔네 긁혔어~
배경음악 좀 작게 해주세요. 같은 음악을 17분동안 무한반복해서 듣는게 매우 부담.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자가 필요 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배우면 되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 안 배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한문을 배우던 세대지만 한문을 거의 쓸일이 없죠
참고로 60대 입니다.
한글의 정보화ㅡ강점도 AI의,발달로 무색해집니다
음성으로 입력하는게 보편화 되거든요
지금도 상당수 입력은 음성으로 가능한 수준이죠
오히려 한국어가 너무 어려워요
실제 중국어는 말은 쉬운데 글이ㅡ어렵고
한국어는 글은 쉬운데 말이 어려워요
결국은 말이 쉬운 중국어가 AI시대에 더 유리한 언어가 될 것으로ㅜ봅니다
모르는 단어도 AI가 다ㅡ찾아주니 문맹도 거의,해결되지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식으로 전자식 타자기이에 인을 치면 사람인. 어질인,xx인 나오는데 중국인 타자인들은 무슨 인자로 치는지
궁금하네요. 세종대왕님의 지혜로 우리나라의 고유한글 잘 만들었네요.
세종대왕 덕분이죠… 중국 컴퓨터도 우리와 원리는 같습니다. 인의 발음은 ren인데 ren을 치면 사람 인, 어질 인, 임할 임(같은 발음…) 등 수십 개가 나오고 거기서 택하는 방식입니다.
한자를 전신부호로 할려면 어떡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엔 모르겠지만 지금은 한어병음이라는 알파벳 발음기호가 있으니… 그걸로 모스부호를 만들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젊은 시절에 공무에서 실제로 업무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병음으로 하는지 나도 궁금하지만 그당시는 병음 사용이 대중화가 않된 당시인데 한자의 전신부호는 없었고 4개숫자의 집합체로 숫자를 보내면 숫자 찾아서 한자로 번역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아마 그책자가 어딘가 사료로 있을듯 하지만 최근 까지 사용했던걸로 압니다.
그책자 이름이 기억하기로는
"電信漢語數字 電信譜新編" 으로 기억됩니다.
@@jaemro7254 정말 대단한 정보네요 그런 부분이 참 궁금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geulmat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자를 넘버로 치는건 한자 아니어도 원래 특수 문자 같은거에 사용 하는 방식 이었어요..
저런 글자를 아직도 국가 언어로 사용하는 중국의 심리를 이해하기 어렵고 예전에 중국이 한글을 자기나라 글자로 사용하려다가 그만뒀다던데 정말 어리석은 일이였다 일본도 그렇고
뭔 듣보 7H소리야..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린 실제 사례를 잘 배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1위 워드프로세스 훈민정음 세종대왕은 최고의 발명가.스마트폰❤시대에 더욱고마움을 느낀다
한자가 무슨뜻인지 아시는분????
홍콩사람과 이야기 해보니 창힐수입법이나 여기서 빨리 칠 수 있는 속성 또 필획이라는 자판을 친다고 합니다. 대만의 경우에는 장개석 정부가 대만으로 들어가면서 모든 발음기호를 주음으로 배우게 합니다. 원래 중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발음기호는 주음부호입니다. 모택동이 중국을 잡으면서 전임과 차별화를 두기위해 만든게 지금의 병음이고요 홍콩인들의 언어는 광동어이고 중국의 표준어는 보통화라 하고 대만에서는 국어라고 칭합니다. 이 국어와 보통화는 말만 다를 뿐이지 같은 언어입니다. 남쪽의 한국어나 북쪽의 조선어라고 칭하는 것과 같습니다. 홍콩 사람들은 중국 표준어를 할 수 있으나 병음이나 주음을 못 읽는 경우가 많고요 대만인들 경우는 주음을 읽을 수 있으나 병음을 대부분 못 읽고요 반대로 중국은 주음을 읽지 못합니다. 그러나 병음이 개발되기전까지 중국에서 주음으로 배운세대는 잘 읽는다고 합니다.
PinYin = 병 음 倂 音
마지막 붓글씨 장면 ㅡ 잘 쓰시네요
본인이신?
요즘 중국산 폰겜 많이 들어와서 하고 있는대
거기 사용된 한자들 보니 이제 더 이상 한국 사람이 과거에 배웠던 한자들이 아니더군요
훈민정음이 위대한 이유는 단순히 인공적인 문자 시스템을 창조한것을 넘어서
한자 마저도 완벽하게 하나의 소리 = 하나의 문자로 대응 할수 있는 시스템이죠
영어도 일어도 중국어도 불가능한 일을
훈민정음은 해내고 있습니다
저는 국뽕이 별로 심하지 않는 사람 이지만
한문 자체도 혹시 우리 조상이 만든 문자 시스템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단순히 나랏말싸미 뜅국에 달라서 만든 문자 시스템 치고는
너무 완벽 합니다
처음 부터 우리 문자 우리 소리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100% 호환성은 존재 할수가 없어요
본토 중국 사람들 조차 알파벳 발음 기호를 배워서
한자를 타자 하는대 한국인은 그냥
훈민정음 기본 발음에 한자 한글자만 매칭 하면 끝납니다
자판 치는 효율이 중국인 과 일본인들 보다 몇배는 빠르죠 .
저는 한국은 과거 한문의 정자체를 고집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집트 상형문자 처럼 그림을 베이스로 하는 문자 시스템은
당연히 그림 갯수가 늘어 날수 밖에 없어요
인류 문명이 발전 하면서 과거에 없었던
스마트폰 컴퓨터 드론 같은 물건들이 계속 만들어 지고 있는대
더이상 기존의 그림으로는 그릴수 없는 물건들도 만들어 질것 이니까요
지금 중국의 간체자들을 보면 저럴꺼면 일본의 히라가나 인가 뭔가를 배우지 그러냐 ?
딱 그 생각이 듭니다 .
중국은 지금 형태로 계속가면
결국 한문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알파벳화 하거나 히라가나화 할껍니다
일본도 마찬가지 이구요
몇백년 몇천년 지난 후에는
전세계에서 한자의 정체성을 간직하게 되는 나라는 한국 뿐일 껍니다 .
한자가 한국것이다 라는 이상한 국뽕 할 필요 없습니다
한국이 고대의 한자 정자체를 계속 유지 하면 자연스럽게 한국 것이 될껍니다 .
솔직히 원래부터 우리 문자 시스템 였을 가능성도 높구요 .
말씀 고맙습니다…^^
번체는 타자기가 없읍니다.
상형문자 특징이죠 ^^
간체 타자기는 재래형 벌식이 아닌, 디지털식으로 나오긴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한글로만 쓰면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단어는 뜻과 쓰임새만 알면 되지 한자의 모양까지 알아야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배울 學의 글자 모양을 알아야 학교, 학생, 학습의 뜻을 알 수 있는 건 아니고 그냥 한글로 '학'이라는 말은 '배우다'라는 뜻도 있다라고만 알아도 완벽한 문해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방화벽, 방화수, 방화범과 같이 정 반대의 뜻인데 같은 음으로 되어 있는 한자음이라도 단어의 의미만 알면 한글로도 읽고 쓰고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막을 防과 놓을 放의 글자 모양을 알아야 문해력이 좋아진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그냥 '방'자는 '방패' '방어'처럼 무언가를 막는다는 뜻도 있고 '방송' '방생'처럼 무언가를 놓아서 퍼뜨린다는 뜻도 있다고 아는 것으로 충분하고 이미 현대 대한민국은 한자어 단어들을 그런 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자의 글자 모양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본인이 한자를 많이 알고 있으니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더 유용해졌으면 하는 욕심에서 기인한 주장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자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라는 의견 역시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자어는 남아 있어도 한자는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한자를 없애지 않으면 중국은 필망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중국이 망해도 그들의 문자는 사라지지 않고 새로 건국하는 나라도 같은 처지에서 벗어나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먼저 없앤 후에 그것을 대신하는 것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필요하니까 있는 것이고 그래서 먼저 없앨 수는 없고 대안이 먼저 만들어지고 한자가 불필요해져야 없어질 수 있는데
일본도 관료주의 때문에 이력서에서 한자를 쓰지 않으면 채용이 되지 않듯이
'필요하다'의 기준을 '내가 아는 것' '나에게 유리한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이 있는 한 그들의 문자는 영원히 그들의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 민족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래서 세종대왕은 그냥 기적이었다고 밖에는.. 😅
말씀 감사드리고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우리 한글로만 표기해도 한자어는 이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우리말이 있다면 한자어로 된 단어보다 순우리말의 단어를 활용하고 입에 붙게 해야하는데 아직 그렇게까지는 되고있지 않아 좀 안타깝습니다. 한자를 모른다고 문해력이 떨어지지는 않는데 한자를 알면 문해력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엔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 궁금합니다. 한자어에 동음이의어가 많아 한글로만 썼을 때 바로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철수가 달리기 대회에 나갔다가 다쳤지만 부상으로 운동화를 받았다.’의 ‘부상’입니다. 물론 이런 예는 한자어를 아는 사람들이 범할 수 있는 실수(오해)의 예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철수가 달리기 대회에 나갔다가 다쳤지만 이겨서 상품으로 운동화를 받았다.’로 썼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요… 즉 제 말씀은 아직 한자어로 쓰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고 글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 글을 쓰지 않고 있어서, 한자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니… 동음이의어 혹은 유사발음의 단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더 나아갈 수 있다면 한자 동음이의어를 없애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구요. 예를 들면 부상은 다친 뜻만 놔두고, 덤으로 받은 상이란 뜻으로는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개인적 의견일 뿐입니다. 길게 의견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geulmat 질문하신 예는 제가 방화벽, 방화수, 방화범으로 설명한 것 같습니다. 이 단어들이 동음이의는 아니지만 防과 放은 동음이의니까 같은 경우라고 봅니다.
부상 (負傷)을 당한 것과
부상 (副賞)을 받은 것 그리고
인기인으로 급 부상(浮上)한 상황은
그 세 가지 동음이의 단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맥락으로 유추하는 것이지요.
유추하다보니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오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문제가 커진다면 그 단어들 중에 한두가지는 사람들이 사용하기를 꺼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한자를 쓰면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그 내용을 말하지 않고 글로 썼을 때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나 오늘 부상 받았어" "나 오늘 부상 당했어"라고 말하면 글자 모양이 아닌 말의 맥락으로 유추해야 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즉, 한자라는 뜻 문자가 있다고 해서 유추로 인한 오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한자가 가장 좋을 때는 책의 제목이나 영화 제목 등에서 '부상'이라고 문장 없이 단어만 쓸 때 浮上과 같이 한자로 쓰면 다친 것도 아니고 상으로 받은 것도 아니고 뭔가 떠올랐다는 뜻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겁니다.
그게 뜻 글자의 장점이지만 그게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이미 많이 사라져서 한자의 유용성은 많이 낮아진 상태라고 봅니다. 조선시대 같으면 책 제목에 浮上이라고 써 있어야 했겠지만 지금은 '부상'이라고 써서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게 만들어서 검색하게 만드는 것이 더 좋은 세상이 됐으니까요.
예전에는 새끼 개를 강아지라고 했는데
지금은 욕할 때 쓰거나 혹은 심하다는 의미의 접두사로 '개'를 쓰고 개라는 동물은 나이 크기에 관계 없이 다 '강아지'라고 하지 않습니까? ('댕댕이'는 그렇다 치고요 ㅋㅋ)
그리고 예전에는 애완견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반려견이지요. 그래서 지금은 '내 인생의 반려자'라는 말을 안 씁니다.
'반려'는 개, 고양이, 화분 등 사람이 아닌데다가 붙이는 것으로 인식이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말은 원래 의미보다는 쓰임새가 더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말을 글로 쓴 글자가 뜻이 정해져 있으면 원래 뜻과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현상으로 인해서 이미 많이 혼란스러워져 있습니다. 한자에 원래 뜻과 다르게 쓰이고 있는 글자들이 많은 이유는 그 때문일 것입니다. 시대에 따라 다르게 쓰이면서 변한 거지요.
한자의 유용성을 주장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동음이의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시지만 '동음이의' 자체가 '같은 소리 다른 뜻'이라는 말이잖습니까.
한국어에는 이미 그런 말이 많습니다.
여기서 '그런 말'이.. 동물 말인지 입에서 나오는 말인지 부피의 단위인지 헷갈리지 않으시잖아요?
밤에 하자.
밤을 먹자.
배도 먹자.
배타고 먹자.
배가 아파서 배도 밤도 못 먹겠다.
이 정도만 이해한다면 부상이든 방화범이든 헷갈리지도 않고 오해도 없을 겁니다.
금일을 금요일로 알고
우천시가 어느 동네냐.
그런 오해들은 그냥 그 말을 접해보지 않아서 몰라서 그러는 거지 한자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즉!!!!
'금일'과 '우천시'의 뜻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해서 그 말을 공급을 안 하니까 그들이 그 말을 못듣는 거고, 아는 사람이 먼저 말을 많이 하면 그 말을 들으면서 배우는 거지 어느 한국인이 한국어 단어를 영어 단어 외우듯이 선학습 후적용을 합니까. 말과 글을 배우는 유치원생이나 전문용어에서나 그러는 거지요.
즉, 문해력이 떨어지고 단어를 많이 모르는 것은 그게 필요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대신 요즘 시대에 필요한 말들이 자꾸 생기고 있잖아요.
그런 현상은 문자가 생긴 이후로 계속 있어왔던 인류의 자연스러운 변천사입니다.
불필요하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을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설득할 수는 없습니다. 한자든 한글이든 필요한 것은 남고 불필요한 것은 사라질 겁니다. 😄
@@StrongAI 네 고견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자 좋아요 짱입니다 엄청나게 대한한 글자에요 중국인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대대손손 길이길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한자를 사용하는 14억 중화인민은 인류의 희망입니다
컴퓨터 없던 중국에서 공문서를
어떻게 작성 했을까?
보지 않아도 눈과 귀가 갑자기 밝아는 느낌
알고 싶지 않타
한자가 타자에는 불편하지만 장점은 뜻 글자이므로 기원전 2500년에 나온 문서도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중국 넓은 지역과 홍콩 대만까지도 문서로는 통합니다.
한자는 귀족들의 글자...
일반인은 접근을 못하게 만든글자...
계속해서 더 어렵게 만드는 글자...
그러다 시대가 바뀌니 참으로 좋은 글지..ㅎㅎ
일본에서도 중국에서도 대만에서도 일반인들이 한자를 써 있습니다.
읽기는 편하나 이해가 힘든 한글 읽기는 불편한지 이해가 편한 한자
"배가 좋다" 라고 쓴다면 腹인지 船인지 梨인지 倍 인지 뭘 뜻하는지 알 수 없으며 저 4개의 한자가 모두 가능하기 때문
뒤에 사물이 있거나 문장 속에 있다면 사람 배인지 물 위에 떠 있는 배인지 먹는 배인지 몇 배인지 알 수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선 핸드폰 대화의 경우 오해가 많이 발생하는 거 같음
중국 한자에선 저렇게 같은 발음 다른 뜻인 동음이의어인 경우 성음을 넣어서 구별하던데
그래서 더더욱 중국어가 시끄럽게 들리는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한글이 좋다 한자가 좋다 뭐라 말하기 좀 그렇습니다.
답글은 환영하지만, 인신공격성 답글은 자재 부탁드립니다.
♥감사(感謝)합니다. 갑골문(甲骨文), 표의문자(表意文字) 한자(漢字)를 창제(創製)한 우리의 조상(祖上) 동이족(東夷族), 그 직계(直系)후손(後孫) 우리의 세종대왕(世宗大王)님께서 훈민정음(訓民正音) 한글을 과학적(科學的)으로 창제(創製)-, 문해력(文解力)을 보완(補完)한 성업(聖業)으로-, 世界 第一의 文字로 승화(昇華)-, 축복(祝福) 받았습니다.
Let's make Korea most faithful nation-!
오히려 나중에 제대로 쓸줄 아는 나라로 남을거임
아
중국이 한때 성장이 더뎠던 이유가
산업정보화가 불가능 했기때문이군요
컴퓨터의 상용화로인해 그때부터 고도성장했군요
한자를 쓰고있는 모습을 보니 이런 생각이듭니다 저게 글자냐 그림이지
한자는 디지털시대에 가장 저주받은 문자 같음 디지털에 이보다 비효율적인 글자가 또 있을까
동이족이 만든 한자를 너무 사랑해서 버리지도 못하는 녀석들.
글자 만들어 줬는데 비굴하게 오만불손하게 굴다니
동이족이랑 한국인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무식하니 마구내뱉는구나....
와 오래전에 한자를 많이 사용해서 을지로 인쇄소가서 책 만들다. 본 ㅠㅠㅠ
한자용 타지기? ( 내가보기에는 활판 인쇄기 자동 선택기로 보임 )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한쯔는 없어져야 하고 소리로 단어를 만드는 유럽식 글자체계를 채택할 때가 되었다.
아직도 한쯔 혼용을 주장하는 석기시대 아이템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 사라질것.
한글로만 사용하기 화이팅
예전 방법보다 더 빨라지긴 했지만
한글이나 알파벳에 비할바는 아직까진 아니죠.ㅎ
세종대왕 진짜 대단
일본도 한자폐지 할려고 했음 그러나 중국 처럼 폐지 못하고 있음 간체로 사용하고있음…
한국헌법 원본이 한자로 쓰여진건 아나몰라?
한자 타자기가 종류가 많았군요!
우리 한국이 왜 간체자를 써야하나요? 대체 이해를 못하겠네. 한국은 학문이나 모든면에서 정통 번체자를 써야합니다. 중국어 배우는 사람이나 따로 간체자까지 익히는거지 한국 일반인에게는 번체자로 충분합니다. 결국 두 벌 일이죠.우리가 중국어와 한자로 소통할것도 아니고.
역사서나 법률등에 번체자는 어떻게 쓰이는지 있긴한건지 누가 신경이나 쓸까요. 결국 구경도 못해본 문자만 되고 그나마 시각적 공부되는 기회조차 없이 까막눈 되는거지
중국 한족의 뿌리는 감숙성에 바탕을 둔 주나라가 기원인듯하니.. 그보다 동쪽인 은(상)나라는 원래 다른 민족이었는데.. 그 은나라가 발명한것이 갑골문에 씌여진 한자였으니 .. 아마 주나라 입장에선 은나라는 동이족이라 본듯.. 그 이후 산동지방을 동이족이 살게 밀려났고.. 이후 전국시대이후엔 강태공의 봉지가 산동성 일대가 되면.. 그 때 이후 산동성의 동이족은 어딘가로 밀려났죠..
즉.. 중국의 역사는 지금의 감숙성일대에 살던 민족이 점차 동진하며 동이족을 밀어낸 역사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품었던 궁금증이 이제 풀렸네요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래도 지금 우리 자판기에는 한자변환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한국도 .쉬운한글과..한자를결합.더풍부한.언어표현을.할수있는.문자가됨.좋겟다
개인적.한글은.너무쉬워.너도나도..쉽게 .익히니.이것은.좀 국가문자가.만만하게..볼수잇다(세계인이)
중국인님들, 한자는 최고의 글자이니 절대로 버리지 마세요. - 우리는 (멋진 한자 놔두고) 수준 떨어지게 한글이나 사용하고 있네요. 세종대왕님, 매일 감사드리고 있어요.^^
인쇄술 이후에나 나올수 있는게 타자기인데
타자가기 있었을까? 제목이 뭐 이렇지?
중국의 자존심은 알파벳 파인더 방법으로 이미 지데로무너 졌다..
뜬금없는 동이족 핑계는 참으로 졸렬하구나..ㅎㅎㅎㅎㅎㅎ
약 일년 전 30대 중반 이하의 중국 젊은이들 여럿과 한자를 주제로 대화를 해본적이 있는데, 이 세대는 번체를 겨우 읽는 사람이 드물게 있기는 하나 대부분 쓸줄을 모르고 번체는 50대 중반 이후 세대들은 읽고 쓰는데 원활하기 시작 한다고 들었다.
谎言,中国大陆人不写繁体字,但是阅读繁体字完全没有问题
30년 동안 타자기를 만들게 아니라 한자 폐지 운동을 펼쳤으면 지금쯤 중국이 패권국이 됐을듯? 중국이 한자를 쓴건 세계인들에 대한 축복이다.
예전 1900년대 초중에 중국이 한글을 중국의 글자로 사용하려다가 우리나라가 일본에 망해서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하니까 패망국의 언어라고 하며 한글을 사용하지 않았다고해요
ㅋㅋㅋ얄밉게 또 한자를 정성스레 써 주는 재치,,
감사합니다^^
대만이 아직 정통한자 고집중입니다
더 고대로 가면 정자체(번자체)도 고대 한자에서 자꾸 변형되 쓴 거라
본래 한자와는 동떨어진 가치가 되버렸지만
최근을 기점으로 보면
대만이 오히려 전통한자를 쓰고
중국은 한자의 전반적인 글자들을 간자체로 바꿔 서로 다른 문자가 되버린것이니
한자를 대만어라고 해야하고, 대만과 중국은 별개의 국가라고 해야할수도.
표류하는 간자체, 짝퉁이 되어버리는 중국.
한자는 글을 쓰는것이 아닌 그림을 그리는것이다.
한국이 잘못했네....괜히 한자를 만들어 중공 하화족들에게 줘가지고서는
고대어는 사라져야할 상형문자
배우는데 몇년 걸리겠네요.
젊은 사람들은 한자 없어도 불편한 점이 1도 없어요... 불편한 사람은 나이많은
한자를 많이 아는 사람입니다... 10년 이내에 이런 나이 많은 사람들 죽으면
한자 몰라서 불편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미국의 첨단기술이 중국을 살려줬다!
아닙니다 그 답답한 한자를 영원토록 사용하게 만들었죠 유용한 문자이기도 하지만 답답한 문자인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