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다아린 입닌다. 사실 이 영상은 제 생각을 이야기 드린거긴한데.. 나중에 저도 생각이 난 것은, 본인이 어떤 그룹에 들어가서 편하다면 저는 당연히 그 그룹에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마이웨이 했던거구요.. 어떤 결정이나 상황도 본인이 우선입니다. 참고하셨으면 하구요. 그리고.. 음. 보니까.. 선생님들께서 굉장히 힘든 상황에 처하신 분들 또한 계신 것 같더라구요. 저도 알죠~ 얼마나 화나고 힘들고 짜증나는지.... 그래서 남일 같지 않아서 몇일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너무 힘드시다면.. 내 삶이 정말 이 관계땜에 엉망이다 싶다면, 잘 생각하시고 그만두시는 것도 고려하셔야 해요. 내가 너무나도 죽을 것 같은데 다니는 건 당연히 아니죠. 나날이 고통스러운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거든요. 저도 그런 상황이 너무 싫어서 울기도 많이 했습니다. 너무 울어서 얼굴이 못생겨질 정도로요. ㅠㅠ 차라리 그때 그만둘껄 그랬나..? 싶을만큼 힘들었죠... 하지만 저는 선생님들이 최대한 안 그러길 바랄뿐이죠. 왜냐면 지나고 나서 저는 버티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대신 저는 그 기간에 다른 것들을 많이 얻게 되었으니까요... 선생님들. 사람은 모두 달라요. 그리고 선택도 본인이 하는거구요. 본인이 가장 좋은 쪽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그만두시게 되면 그만두고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거고, 만약 그만두시지 않게 된다면 내가 최대한 생각에서 그 일을 벗어나서 그 대신 성장한 것을 상상해 보려고 관심을 돌려보세요 ~ 이 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교사와의 관계에 대한 보충하는 제 생각입니다. 그 누구의 선생님도 뭐라고 한 것이 아니지만, 얼마나 힘든 상황임을 제가 알기에 .. 조금이나마 더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댓글 고정합니다. 보시게 되는 선생님들은 참고하세요^^ 우리 항상 홧팅합시다!
연장반 샘입니다. 일도 많고 나이가 0에~5세까지라 케어하기도 힘들고 연장반이라고 하니 무시하는 느낌도 들고 월급에서 의료보험다 때고 나면 남는게 90만원 정도 이니 생활도 어렵고 여기서 차비 빼고 간식비용 제외하면 70만원정도입니다. 이제는 팔도 아프고 정형외과 치료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연장반이라고 샘들이 힘든아이는 다 맡기고 아이 물어뜯는 아이를 제게 맡겨서 마음 고생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손,얼굴,팔,등 등등 다 물어뜯어서 일 실컷하고 헛일한것 처럼 느껴지고 부모로부터 항의 소리듣고 잘못하다가 경찰에 고발 당하겠더라구요. 참 우울하고마음이 힘듭니다. 물어 뜨는 만1세아이 어떻게 해야 할지 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 잘못이 내게 있는게 아닌데 사고만 일어나면 모든 잘못이 내게 있는것 같아 마음이 힘듭니다. 앞에도 그만둔 연장반 샘이 아마도 이런일로 원장과 사이가 멀어져서 관두게 된것 같습니다. 연장반이라서 동료샘들과 안치하고 말잘안합니다.어린이집 샘 수준이 좀 낮는 것도 있고 텃새도 심하고요. 50대에는 되도록 일다니시지 마시고 50안밖에 경제력을 다 준비하셔야 저처럼 이꼴 안당합니다.
초임인데 케어나 수업이나 다른 일도 다 못해서 맨날 혼나고 무시도 좀 당하는 기분이 드네요. 저도 마이웨이 성향이 있긴 한데 많은 피드백을 듣고 그래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면 부족하지만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 놓치고 케어 못하고 서류도 밀리고 체력도 부족하니까 좀 준비좀 더 단단히 하고 올걸 후회도 들어요 그치만 주변 얘기들어보니 제가 운이 좋게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중간퇴사 찾아보지 말고 일을 잘할 수 있는 준비를 하나라도 더 해야겠다고 마음가짐이 바뀌었어요 아직은 그래도 서툼 투성이겠지만 짤리더라고 그 전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고 짤리자고 생각이 드네요,,
재작년 7년 다니던 어린이 집이 폐원해서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이참에 좀 쉬고 싶은 생각에 보조교사나 연장교사를 찾다가 지금의 어린이 집에서 작년3월 부터 연장보육교사로 일 하게 되었어요..연장보육 교사 근무 시간이 다른 교사들과 좀 동떨어지게 되는 시간이라 첨엔 소외감이 조금 느꼈지만...일단 출근하면 교실 돌아다니며..안녕하세요~~라고 다른 선생님들에게 인사하고 다니다가 인사하면서 사소로운 대화도 조금씩 나누고 간식시간때 아이들 간식 먹는것도 조금씩 도와주곤 하니 이젠 친해졌어요...그렇게 다가가니 선생님들도 잘 대해 주시더라구요..올해 3월부턴 지금 어린이 집에서 정교사로 일하게 되었는데 7년 경력이 있어서 기본적인 근무요건은 알고 있지만 잘 모르는 어린이 집 마다 다른 세부사항에 대해서 모르는것들 물으니 너무나 잘 알려 주시더라구요...3월부터 바뀐 업무에 대해 걱정도 많지만 기대도 많네요... 선생님들 일손 필요할때..선생님~저 연장보육 시작하려면 시간 좀 남는데 뭐 도와드릴일 있나요? 라고 하면서 다가가니 지금은 소외감 전혀 들지않고 잘 지내고 있어요..정말 내가 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자신의 일을 잘하고 생각할 것!!!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안그래도 생각이 많았는데 My way 하고 최대한 안마주치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최대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지 않기.. 정말 맞음 다른 거라서 누구 하나 틀린 게 아니니까요..에효 여자들이 많은 곳은 말이 많아요..정말 다짐 또 다짐 하네요
ㅠㅠ 네넹 ㅠ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고, 어떤 상황이 든지 선생님이 가장 마음이 편한 걸 선택하세요. 만약 어느 파에 속하는게 편하다면 그렇게 하시구요. 저는 그냥 마이웨이가 좋았어요 ㅎㅎ그럼 그들도 알고 건들지 않더라구요. ㅎ 사람은 성향이 다 다른거니까요~ 홧팅하세요^^
선생님같은 선배 선생님이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일해본 경험없이 임용공부를 하고있는데 공부만 하고있다보니 실전에서 어떨지 걱정도 되고 해서 영상을 찾아봤는데 나중에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그리고 하얀옷 너무 잘받으세요 .. 선생님 너무예쁘셔서 영상보는 내내 선생님 얼굴보고있었어요🤭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찾아볼게요 좋은영상 잘부탁드려요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스스로 고민하시고 발전하신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어?이 선생님은 뭔가 다르네? 하며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교사가 될지,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수업을 진행할 지에 대한 그 고민과 그 흔적이 보입니다. 처음 손유희 올리는 구독자 몇십명에서 부터 함께 했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유치원 교사로 있어요. 늘 혼자서 해결해야 해서 고민이 많은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진짜요...? 너무 감사해요 ㅠㅠ 저 구독자 정말 백명도 안될때부터 함께 해 주셨군요~!?!? 감사 감사해요^^ 언제든지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이야기 해 주시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선생님. 외쿡에서 일하신다구요? 정말 워너비~ 좋으시겠어용^^ 쌤은 저 보다 더 멋지시네요... 힛! 홧또^^
@@doit_irene 선생님~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3.4월 패스 하고 5월부터 등원 가능한데 5월에 진행하는 월간과 주간은 어떤 주제로 하시나요?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진행하시느라 그 주에 아이들 관심도에 따라서 진행하시나요? 아니면 3.4월 못한 주제를 5월에 합쳐서 하시는지..궁금합니다.^^
전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어요. 굳이...ㅎ더 깊게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친해져야할 이유도 딱히 없는 것 같아서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더 친해지려하지않고 딱 일로만난사이! 로 둡니다. 이렇게 하니까 제 마음도 편하고 안그래도 일에 스트레스도 많은데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앗기에 좋더라구요.
진짜 인간관계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희는 7명 중 5명의 쌤들이 동기이고 완전 절친 사이라서 그 틈에 끼기가 힘들더라구요. 앞에선 착하게 해도 뒤에선 속닥거리고 자기들끼라만 퇴근하고 자기들만 술 마시러 가고.. 원장님도 이분들에게 자기 정년퇴임까지만 있어달라했고 원감님도 이들 사이에 끼고싶어서 술도 종종 마시러 가더라구여. 몰래 가는데 다 티 나는 거 있죠? ㅠㅠ 너무 친해지고 싶은데 저도 애교있게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힘들더라구요. 2년차인 지금 시간이 지나서 어느정도 편해진 상태이지만 그래도 항상 친구이고 동기인 자기들끼리만 공유하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니 속상하고 소외감도 드네요ㅠㅠ 그래서 저는 저서람들처럼 되지는 말자 생각하며 후배들에게 말도 먼저 걸고 밥도 먹고 하고 있어요. ㅠㅠ 근데 정담임이 종일반 후배랑 어울리능 것도 별로 탐탁치 않아하고ㅠㅠ 너무 힘드네요
음,, 정말 힘드실듯 해요 ㅠ 근데 이미 그렇게 형성 된 그룹에 끼는건 쉬운 일이 아니고 내가 항상 그 그룹에 끼고 싶고, 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 더더욱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차라리 그냥 마이웨이를 하실 것을 추천드리고, 음,, 일에만 집중하시고 그냥 하실일을 하세요.. 저는 그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맞는 선생님이 정교사든 아니든은 의지가 되고 친하게 지내는 건 상관 없을 듯해요~ 친목은 개인의 자유니까요~ 홧팅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 많이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제가 지금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고 있습니다. 😊 2023년 2월달은 자격증이 나옵니다. 제가 지금 어린이집에서 보육도우미로 일하고 있어요ㅠㅠ 선생님들께서 저한테 이거 해주세요 하면 네 알겠습니다. 라고 말만 했는데요 원장님이 한달에 세번정도는 어이는 멘트로 선생님께 싸가지없게 대한다. 아이들한테 책을 읽어주는게 마음에 안든다 등. 이런식으로 뭐라고합니다. 계속 일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년정도는 해야한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근로계약서에는 12월까지 일하는걸로 되어 있는데요!! 그때 그만둬도 상관없을까요??? 7개월 하고 그만둔다고 어린이집 취업하는데… 문제 있을까요???
저도 초임 연장반을 하는데 정교사와 친해질 기회도 없고 나이들어 초임이라 아이 보육이 서툴러서 인지 그쪽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애교가 별루업허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영아가 계속 울어서 안고 있다보니 똥기저귀를 늦게 갈아서 안좋은 소리 듣게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초임이라서 좀 무시하는것 같아요.
뭐 꼭 다른 선생님이라 친하지는 않아도 되죠~ 일적으로만 대해도 되니까요~ 하지만 친화력이 좋지 않다? 는 말이 조금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이랑은 더 친해지기 힘들텐데요? 아이들은 굉장히 성향이 다양하고 방어막을 치기도 하거든요~ 어쨌든~ 다른 선생님하고도 친해 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doit_irene 제가 아이들이나 잠깐잠깐 지나가는 사람들이랑은 잘지내는데 하루종일 동료와 붙어있는걸 못해요.. 제가 여자들 직장에서 심한 괴롭힘을 당한적이있어서(간호쪽이였어요) 성인동료와 계속 붙어있는 일에대해 트라우마가있어요..그래서 아이들을 많이 좋아해서 아이들과 일하는 직업을 갖고싶어해서요. 선생님들과는 하루에 어느정도 같이 있는지 그래서 궁금해한거구요 ..ㅠㅠ
하임이 하루 종일 애들하고 붙어있지 동료교사와 붙어있지는 않아요. 단, 어린이집의 경우 투담임 쓰리담임을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때는 하루종일 붙어 있어야해요~ 음.. 그리고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여자들직장이라서 텃세가 있는 곳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미리 알아보시고 분위기가 괜찮은 원으로 지원을 하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저는 오년 전에 같은 연령인 교사 한테서 왕따당한 적이 있어요. 원래는 저랑 같은 년 생인데 빠른 년생이어서 대놓고 원감님 앞에서 자기가 어쨌든 언니라고 대놓고 얘기하면서 사람을 무시하더라고요. 저랑 생일도 3일 차이밖에 안 났고요. 저는 저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이고 경력도 오래돼서 웬만하면 안 부딪치고 존중해주려고 했고 회의하면서 하라는 거 하고 같이 준비했는데 저와 같은 연도에 들어온 교사들에게만 말을 걸면서 사람을 유령 취급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제대로 책임도 안 지고 시범 수업할 때도 저한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빌더라고요. 빌면서 그렇게 하니 저도 마음 약해져서 대신 들어주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호구 같았네요... 평상시에는 사람 무시하다가 자기가 불리할 때는 그렇게 빌빌거리더라구요.. 부탁을 들어줬을 때 그나마 관계가 좋아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삼일을 채 못 가고 다시 또 저를 무시하면서 변함없이 행동하더라고요. 저도 참다 참다가 나중에는 터져서 대판 싸웠는데 그때 아주 몸이 후들후들 떨리면서 진정이 안 되더라고요. 아주 사람 때릴 기세로 저한테 올 때 주변 선생님들 다들 그 교사 말렸고요. 그 다음 날 원장님한테 불려가서 시말서 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다시 떠오르기 싫은 기억이네요. 그리고 같이 들어온 그 두 명 교사도 나중에는 저를 무시하더라구요. 그중에 한 명은 제가 들어갈 어린이집을 제가 못가서 추천해줘서 들어갔는데 자기가 보답으로 밥 한 끼 사주겠다고 말하면서 날짜까지 정해놓고서 그날이 다 돼서 연락을 하니 잠수를 타더라구요. 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저랑 같은 연령대나 비슷한 연령대인 사람들이랑 어울리게 되면 불편하고 어색하고 불안함이 먼저 오면서 거리를 두게 돼요. 일이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지만 사람 간의 관계가 정말 잘 안되면 일하는 게 더 힘이 들고 싫더라구요. 그 당시에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중간에 퇴사할까 생각도 했지만 저희 반 애들이 눈에 밟혀서 참고서 일하고 그 다음해에 나왔어요. 이 댓글을 쓰면서 그때 기억이 생각나니 바보같이 당하기만 했던 제가 생각나 기분이 좋지가 않아지고 우울해지네요..제가 불이익을 당했을 때 할말을 제대로 다하고 살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니 답답한 마음이 드는 밤이네요...ㅠ
저는 지금 보조교사로 일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정교사가 아니라서 혼자 마이웨이로 일하고 있습니다ㅠㅠㅎㅎ 그러면서 내년 정교사를 위해 분위기나 업무환경 등을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되더라구요 :) 이런 관계가 조금 씁쓸~ 했는데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네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doit_irene 아이가 잘못행동하면 제가 훈육하려 하는데 꼭 애엄마샘을 찾더라구요 제가 관리하겠다 하면 그 샘은 아이 고집못이기니까 본인이 직접 해본다해서 훈육하지 말라는것처럼 제 훈육 방해한부분 피해본게있고 또 수업시간율동시간에 자기 애랑 떨어지지 않고 율동한 제 앞에서 수업안하고 자기애랑만 장난질하는 교사가 어디있어요ㅠㅠ 여러가지로 피해본게많습니다ㅠ 눈치보는건 아이가 잘못행동할때 뭔가 제가 말도 못하니 아이보다는 그 샘을 눈치보게되더라구요ㅜ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유아특수교육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예요😃 학교 강의에서는 들을 수 없는 생생한 현장 꿀팁 너무너무 유익해요 ㅠ_ㅠ 혹시 현재 계시는 원에 특수반이 있다면 특수선생님과의 협력 등 특수와 관련된 내용의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닷 !!!!
선생님 ㅠㅠㅠㅠ 초임인데요 중간에 그만두고 싶었던 날들이 떠오르네요ㅎㅎㅎ저는 짝꿍 선생님이 경력선생님인데 자꾸 저에게 일을 떠넘긴다고 해야할까요? 저보다 더 많은 일을 하시지만 같은 연령이라 어떤 걸 만들어야하면 다른 연령은 나눠서 만드는데 저는 저 혼자 만들고 검사받는 것으로 계속 진행돼요 ㅠㅠㅠ그래서 초임이라 저의 일도 버겁고 잘 모르겠는데 참 속상하고 해결방법이 안보여요~~~
음.. 어느 정도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힘드실 것 ... 같아요 ㅠㅠㅠ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아보이시나요? 한번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 보시는건...? 그렇지만 나아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번 일년 그냥 버텨야죠.. ㅠㅠ 그치면 많이 속상하실거예요... ㅠㅠ 주변 다른 선생님들과 친하면 그 선생님들이 오히려 더 도와주시기라도 하는데 그렇지는 않나요? ㅠㅠ
아... 네... 맞아요.. ㅎㅎㅎ 아니 무슨.. 왕따는 뭐죠? ㅎㅎㅎ 어른.. 맞는지 의심스럽지만 선생님이 그 대상자는 아니길 바라고, 저는.. 음.. 그런 원이면 잘 고민해보고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진짜 아니면, 나의 가치를 이렇게 몰라주는 곳이면 다른데 갈 것 같아요 ㅎㅎㅎ 아니 잘하는 선생님이면 응원해줘도 모자를 판에.. 무슨.. 왕따죠? 그런 능력자를 곁에서 지켜본다는건 정말 큰 선물인줄 모르고.. 그런 미운 사람들에게 저는 제 스킬 공유 절대 안했.. 다는건 안비밀. ㅎㅎㅎ
.... 오 마이 갓....... 아....... 저는 원장님이 그런 성향이면... ㅎㅎㅎㅎ 제가 진짜 심각하게 갈 곳 없는 거 아니면 그곳 안다닙니다. 다닐 수 없었어요. 선생님이 괜찮으시면 다니는거구요 ㅠㅠ 그리고 무슨 대처를...? 대처 못하겠어요.. 그거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거라곤... 내가 물들지 않게 나를 다잡는 것? 하지만 그거 정말 힘듭니다 ㅠ 화이팅...
이번 8월부터 거의 초임으로 근무예정이여서 정말 많은 걱정과 생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여러 영상을 보며 덕분에 조금씩 자신감을 얻고 있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선배선생님이 조언해주시는 것 같아 마음에 와닿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ㅠㅠ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말씀처럼 마이웨이였어요 ㅋㅋㅋ 원이 그냥 일만 하고 끝나는?? 친목도모란 없었지만 원안에서도 그냥 초임인 저에게 텃세만 부리더라구요 1년동안 외로웠지만 중간에 그만두지않은 것에 대해서 좋게생각하고있어요 그렇게 나 자신을 만들어 가는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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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다아린 입닌다. 사실 이 영상은 제 생각을 이야기 드린거긴한데..
나중에 저도 생각이 난 것은, 본인이 어떤 그룹에 들어가서 편하다면 저는 당연히 그 그룹에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마이웨이 했던거구요.. 어떤 결정이나 상황도 본인이 우선입니다. 참고하셨으면 하구요.
그리고.. 음. 보니까..
선생님들께서 굉장히 힘든 상황에 처하신 분들 또한 계신 것 같더라구요. 저도 알죠~ 얼마나 화나고 힘들고 짜증나는지....
그래서 남일 같지 않아서 몇일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너무 힘드시다면.. 내 삶이 정말 이 관계땜에 엉망이다 싶다면, 잘 생각하시고 그만두시는 것도 고려하셔야 해요.
내가 너무나도 죽을 것 같은데 다니는 건 당연히 아니죠.
나날이 고통스러운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거든요. 저도 그런 상황이 너무 싫어서 울기도 많이 했습니다.
너무 울어서 얼굴이 못생겨질 정도로요. ㅠㅠ 차라리 그때 그만둘껄 그랬나..? 싶을만큼 힘들었죠...
하지만 저는 선생님들이 최대한 안 그러길 바랄뿐이죠. 왜냐면 지나고 나서 저는 버티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대신 저는 그 기간에 다른 것들을 많이 얻게 되었으니까요...
선생님들. 사람은 모두 달라요. 그리고 선택도 본인이 하는거구요.
본인이 가장 좋은 쪽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그만두시게 되면 그만두고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거고,
만약 그만두시지 않게 된다면 내가 최대한 생각에서 그 일을 벗어나서 그 대신 성장한 것을 상상해 보려고 관심을 돌려보세요 ~
이 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교사와의 관계에 대한 보충하는 제 생각입니다.
그 누구의 선생님도 뭐라고 한 것이 아니지만, 얼마나 힘든 상황임을 제가 알기에 .. 조금이나마 더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댓글 고정합니다.
보시게 되는 선생님들은 참고하세요^^ 우리 항상 홧팅합시다!
마이웨이~~정말 좋아요. 어린이집샘 별라고 입조심해야 합니디. 말 잘못하다가 오해가 심해지고 주변샘 전화번호도모릅니다. 여자들 있는 곳은 정말 말조심하세요.
연장반 샘입니다. 일도 많고 나이가 0에~5세까지라 케어하기도 힘들고 연장반이라고 하니 무시하는 느낌도 들고 월급에서 의료보험다 때고 나면 남는게 90만원 정도 이니 생활도 어렵고 여기서 차비 빼고 간식비용 제외하면 70만원정도입니다. 이제는 팔도 아프고 정형외과 치료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연장반이라고 샘들이 힘든아이는 다 맡기고 아이 물어뜯는 아이를 제게 맡겨서 마음 고생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손,얼굴,팔,등 등등 다 물어뜯어서 일 실컷하고 헛일한것 처럼 느껴지고 부모로부터 항의 소리듣고 잘못하다가 경찰에 고발 당하겠더라구요. 참 우울하고마음이 힘듭니다. 물어 뜨는 만1세아이 어떻게 해야 할지 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 잘못이 내게 있는게 아닌데 사고만 일어나면 모든 잘못이 내게 있는것 같아 마음이 힘듭니다. 앞에도 그만둔 연장반 샘이 아마도 이런일로 원장과 사이가 멀어져서 관두게 된것 같습니다. 연장반이라서 동료샘들과 안치하고 말잘안합니다.어린이집 샘 수준이 좀 낮는 것도 있고 텃새도 심하고요. 50대에는 되도록 일다니시지 마시고 50안밖에 경제력을 다 준비하셔야 저처럼 이꼴 안당합니다.
초임인데 케어나 수업이나 다른 일도 다 못해서 맨날 혼나고 무시도 좀 당하는 기분이 드네요. 저도 마이웨이 성향이 있긴 한데 많은 피드백을 듣고 그래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면 부족하지만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 놓치고 케어 못하고 서류도 밀리고 체력도 부족하니까 좀 준비좀 더 단단히 하고 올걸 후회도 들어요 그치만 주변 얘기들어보니 제가 운이 좋게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중간퇴사 찾아보지 말고 일을 잘할 수 있는 준비를 하나라도 더 해야겠다고 마음가짐이 바뀌었어요 아직은 그래도 서툼 투성이겠지만 짤리더라고 그 전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고 짤리자고 생각이 드네요,,
재작년 7년 다니던 어린이 집이 폐원해서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이참에 좀 쉬고 싶은 생각에 보조교사나 연장교사를 찾다가 지금의 어린이 집에서 작년3월 부터 연장보육교사로 일 하게 되었어요..연장보육 교사 근무 시간이 다른 교사들과 좀 동떨어지게 되는 시간이라 첨엔 소외감이 조금 느꼈지만...일단 출근하면 교실 돌아다니며..안녕하세요~~라고 다른 선생님들에게 인사하고 다니다가 인사하면서 사소로운 대화도 조금씩 나누고 간식시간때 아이들 간식 먹는것도 조금씩 도와주곤 하니 이젠 친해졌어요...그렇게 다가가니 선생님들도 잘 대해 주시더라구요..올해 3월부턴 지금 어린이 집에서 정교사로 일하게 되었는데 7년 경력이 있어서 기본적인 근무요건은 알고 있지만 잘 모르는 어린이 집 마다 다른 세부사항에 대해서 모르는것들 물으니 너무나 잘 알려 주시더라구요...3월부터 바뀐 업무에 대해 걱정도 많지만 기대도 많네요... 선생님들 일손 필요할때..선생님~저 연장보육 시작하려면 시간 좀 남는데 뭐 도와드릴일 있나요? 라고 하면서 다가가니 지금은 소외감 전혀 들지않고 잘 지내고 있어요..정말 내가 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와우~ 선생님 진짜 잘하셨네요.. 그게 말이 쉽지 그러게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진짜 박수를 백번 쳐드리고 싶어요. 저도 선생님께 오늘은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새로운 원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용^^
자신의 일을 잘하고 생각할 것!!!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안그래도 생각이 많았는데 My way 하고 최대한 안마주치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최대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지 않기.. 정말 맞음 다른 거라서 누구 하나 틀린 게 아니니까요..에효 여자들이 많은 곳은 말이 많아요..정말 다짐 또 다짐 하네요
그러니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구용~ 언제든 고민이 되시는거 있음 같이 나눠서 고민을 줄여보자용^^
우리 한다아린님도 항상 화이팅 하시고!!
언제나 저도 한다아린님 응원하고 고민이있을때는 항상 영상보며 도움받고 있다는 사실 잊지마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우리 아이들과 행복하게 예쁜 추억 쌓으며 지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제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니 제 마음이 너무나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저도 이렇게 댓글로 소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너무 힘들었는데 마이웨이 경험담 너무 도움되었어요 내일 출근길에 또 들으면서 마음다짐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ㅠ
ㅠㅠ 네넹 ㅠ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고, 어떤 상황이 든지 선생님이 가장 마음이 편한 걸 선택하세요. 만약 어느 파에 속하는게 편하다면 그렇게 하시구요. 저는 그냥 마이웨이가 좋았어요 ㅎㅎ그럼 그들도 알고 건들지 않더라구요. ㅎ 사람은 성향이 다 다른거니까요~ 홧팅하세요^^
선생님같은 선배 선생님이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일해본 경험없이 임용공부를 하고있는데 공부만 하고있다보니 실전에서 어떨지 걱정도 되고 해서 영상을 찾아봤는데 나중에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그리고 하얀옷 너무 잘받으세요 .. 선생님 너무예쁘셔서 영상보는 내내 선생님 얼굴보고있었어요🤭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찾아볼게요 좋은영상 잘부탁드려요 선생님!!😊💗
현장에는 좋은신 선생님들이 정말 많이시죠~^^ 아마 더 좋은 선생님들 만나실거에요~ 홧팅하세용^^ 칭찬도 감사하구용~ㅎㅎ
선생님~
항상 힘 나는 영상 감사해요! 대인관계 최대한 생각 안할려고 하는데 오늘도 선생님 영상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늘 감사해요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스스로 고민하시고 발전하신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어?이 선생님은 뭔가 다르네? 하며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교사가 될지,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수업을 진행할 지에 대한 그 고민과 그 흔적이 보입니다. 처음 손유희 올리는 구독자 몇십명에서 부터 함께 했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유치원 교사로 있어요. 늘 혼자서 해결해야 해서 고민이 많은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진짜요...? 너무 감사해요 ㅠㅠ 저 구독자 정말 백명도 안될때부터 함께 해 주셨군요~!?!? 감사 감사해요^^ 언제든지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이야기 해 주시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선생님. 외쿡에서 일하신다구요? 정말 워너비~ 좋으시겠어용^^ 쌤은 저 보다 더 멋지시네요... 힛! 홧또^^
@@doit_irene 선생님~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3.4월 패스 하고 5월부터 등원 가능한데 5월에 진행하는 월간과 주간은 어떤 주제로 하시나요?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진행하시느라 그 주에 아이들 관심도에 따라서 진행하시나요? 아니면 3.4월 못한 주제를 5월에 합쳐서 하시는지..궁금합니다.^^
낯도 가리고 초임보조인데.. 이것저것 물어보고 해야하는데 .. 그게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 밝게 물어보고 밝게 행동하는 게 어려워요 ㅠㅜㅜㅜㅜㅜㅠㅠ 너무 눈치가 보여서...
그쵸... 맞아요 ㅠㅠㅠ 힝.. 힘내세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나중에 원에 들어갔을때 어떡하나 너무 걱정하고 있었는데 좋은 말씀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낯을 많이 가려도 일을 열심히 하시고 지내다 보면 친해 지실 수 있어요.
일단 선생님 일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시면 괜찮을거예요~ 홧팅^^
선생님 나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는 모습부터 현실적인 방법과 조언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선생님께서 가진 생각과 의견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에용~ 감사해요^^
전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어요. 굳이...ㅎ더 깊게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친해져야할 이유도 딱히 없는 것 같아서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더 친해지려하지않고 딱 일로만난사이! 로 둡니다.
이렇게 하니까 제 마음도 편하고 안그래도 일에 스트레스도 많은데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앗기에 좋더라구요.
그쵸~? 안 맞으면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나을 것 같아효^^
선생님이 가장 편한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홧팅하자요!!
첨으로 국공립들어가게됫는데
소개로들어갓거든요?
솔직히 첫인상이좋진않앗는데
면접땐잘인사도받아주고그랫는데
일을하기시작하니 뭔가
날뒤에서얘기하는소리도들리고
뭔가 말도잘안걸고
같은반쌤하고만얘기를주로하고
원장도 우연인줄모르겟으나
개인별로답장하는데
내답장엔없네요
다른원쌤한텐물어보니
너무예민하먼일못해요~이래서
신경끄고잇는데
내가일하는게맘에안드는건지
소개로들어와서더열심히일하고잇고 그러는데 솔직히 오래일하기싫어집니다
굳이친해지기싫은데
계속다들친해지고저만
밖에떠돌이느낌이게너무시러서
어뜨케해야할까요?
진짜 인간관계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희는 7명 중 5명의 쌤들이 동기이고 완전 절친 사이라서 그 틈에 끼기가 힘들더라구요. 앞에선 착하게 해도 뒤에선 속닥거리고 자기들끼라만 퇴근하고 자기들만 술 마시러 가고.. 원장님도 이분들에게 자기 정년퇴임까지만 있어달라했고 원감님도 이들 사이에 끼고싶어서 술도 종종 마시러 가더라구여. 몰래 가는데 다 티 나는 거 있죠? ㅠㅠ 너무 친해지고 싶은데 저도 애교있게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힘들더라구요. 2년차인 지금 시간이 지나서 어느정도 편해진 상태이지만 그래도 항상 친구이고 동기인 자기들끼리만 공유하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니 속상하고 소외감도 드네요ㅠㅠ 그래서 저는 저서람들처럼 되지는 말자 생각하며 후배들에게 말도 먼저 걸고 밥도 먹고 하고 있어요. ㅠㅠ 근데 정담임이 종일반 후배랑 어울리능 것도 별로 탐탁치 않아하고ㅠㅠ 너무 힘드네요
음,, 정말 힘드실듯 해요 ㅠ 근데 이미 그렇게 형성 된 그룹에 끼는건 쉬운 일이 아니고 내가 항상 그 그룹에 끼고 싶고, 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 더더욱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차라리 그냥 마이웨이를 하실 것을 추천드리고, 음,, 일에만 집중하시고 그냥 하실일을 하세요.. 저는 그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맞는 선생님이 정교사든 아니든은 의지가 되고 친하게 지내는 건 상관 없을 듯해요~ 친목은 개인의 자유니까요~ 홧팅하세요 선생님~!!
아동보육과 다니면서 친한 친구 배신으로 왕따 당할 뻔 하고 저런 애도 교사가 될텐데 라는 생각에 교사라고 다 같지 않겠구나 싶었어요
어찌 교육자라는 사람들이 그러는지...
아.. 그쵸.. 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ㅠㅠㅠ 그래도 이 일을 하다보면 바뀌는 사람들이 많아요^^ 선생님도 아프셨겠지만 힘내세용!!
맞아요...그런 사람들도 교사자리에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한다 아린쌤, 영상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어린이집 동료 쌤들이 맞지 많아 너무 힘든 상황이에요.
그래도 영상 보고 조금 이나마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1년동안.. 어떻게 버틸지 고민이 되긴 하네요.
선생님~ 영상보고 힘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이웨이..너무나 공감합니다..👍🏻ㅎ저도 그렇게 지내는데 오히려 마이웨이하면서 거리두고 적당히 친하게 지내는게 마음 편하더라고요..사람 관계에서 피곤하지도 않고요
초임인데 제가 지금 마이웨이를 걷고 잇어여 ,, 후 딱 한명빼고 다 좋은데 그 한명이 너무 싫으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리갈굼이라는 말을 들었으니 ,, 후 저도 그래야겟어요 네 하고 재끼기 ! 😊 후 ^^
그럴 수 있다면 그러는게 가장 좋져~ 홧티하자요^^
제가 나이가 많지만 선생님이 따뜻한 언니처럼 느껴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 많이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제가 지금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고 있습니다. 😊 2023년 2월달은 자격증이 나옵니다.
제가 지금 어린이집에서 보육도우미로 일하고 있어요ㅠㅠ 선생님들께서 저한테 이거 해주세요 하면 네 알겠습니다. 라고 말만 했는데요 원장님이 한달에 세번정도는 어이는 멘트로 선생님께 싸가지없게 대한다. 아이들한테 책을 읽어주는게 마음에 안든다 등. 이런식으로 뭐라고합니다.
계속 일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년정도는 해야한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근로계약서에는 12월까지 일하는걸로 되어 있는데요!! 그때 그만둬도 상관없을까요??? 7개월 하고 그만둔다고 어린이집 취업하는데… 문제 있을까요???
영삼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전 연장반 교사라 오후에 출근해서 그런지 각반 선생님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드라구 일만 하다 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일한지 2개월째
오후반은 특히 그럴수밖에 없어요~ 저도 해봐서 알구요.
그치면 그게 더 편할 수 있어요. 뭐 굳이 친해질 필요는 없죠~
선생님 할 일만 잘 하시면 되세요^^
저도 초임 연장반을 하는데 정교사와 친해질 기회도 없고 나이들어 초임이라 아이 보육이 서툴러서 인지 그쪽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애교가 별루업허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영아가 계속 울어서 안고 있다보니 똥기저귀를 늦게 갈아서 안좋은 소리 듣게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초임이라서 좀 무시하는것 같아요.
그만두시길 바래요.
나이먹고 연장반하면서똥기저귀 갈고 하니 젊은 샘들무시하는 눈빛이 느껴지고 드러워서 못합니다. 난 한다고 열심히 해도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선생님! 먼저 걸어간 교사로서 이런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1년동안 많이 노력하고 잘찾아보면서 열심히해야겠어요(๑˃̵ᴗ˂̵)و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우리 홧팅하자요^^
다른쌤들이랑은 하루에 얼마정도 같이 있나요? 자주 같이 있어야하나요?ㅠㅠ 제가 친화력이좋지않아서..아이들이랑만 있는시간이 더 많지않나요?
뭐 꼭 다른 선생님이라 친하지는 않아도 되죠~ 일적으로만 대해도 되니까요~ 하지만 친화력이 좋지 않다? 는 말이 조금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이랑은 더 친해지기 힘들텐데요? 아이들은 굉장히 성향이 다양하고 방어막을 치기도 하거든요~ 어쨌든~ 다른 선생님하고도 친해 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doit_irene 제가 아이들이나 잠깐잠깐 지나가는 사람들이랑은 잘지내는데 하루종일 동료와 붙어있는걸 못해요.. 제가 여자들 직장에서 심한 괴롭힘을 당한적이있어서(간호쪽이였어요) 성인동료와 계속 붙어있는 일에대해 트라우마가있어요..그래서 아이들을 많이 좋아해서 아이들과 일하는 직업을 갖고싶어해서요. 선생님들과는 하루에 어느정도 같이 있는지 그래서 궁금해한거구요 ..ㅠㅠ
하임이 하루 종일 애들하고 붙어있지 동료교사와 붙어있지는 않아요. 단, 어린이집의 경우 투담임 쓰리담임을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때는 하루종일 붙어 있어야해요~ 음.. 그리고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여자들직장이라서 텃세가 있는 곳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미리 알아보시고 분위기가 괜찮은 원으로 지원을 하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이드네요~^^
@@doit_irene 긴답변감사합니다^^♡ 저도 힌다아린님처럼 좋은선생님이 되구싶네요..ㅠㅠ ㅎ 날이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선생님 영상이 항상 힘이 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초임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해요^^ 홧팅!
저는 오년 전에 같은 연령인 교사 한테서 왕따당한 적이 있어요. 원래는 저랑 같은 년 생인데 빠른 년생이어서 대놓고 원감님 앞에서 자기가 어쨌든 언니라고 대놓고 얘기하면서 사람을 무시하더라고요. 저랑 생일도 3일 차이밖에 안 났고요. 저는 저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이고 경력도 오래돼서 웬만하면 안 부딪치고 존중해주려고 했고 회의하면서 하라는 거 하고 같이 준비했는데 저와 같은 연도에 들어온 교사들에게만 말을 걸면서 사람을 유령 취급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제대로 책임도 안 지고 시범 수업할 때도 저한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빌더라고요. 빌면서 그렇게 하니 저도 마음 약해져서 대신 들어주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호구 같았네요... 평상시에는 사람 무시하다가 자기가 불리할 때는 그렇게 빌빌거리더라구요.. 부탁을 들어줬을 때 그나마 관계가 좋아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삼일을 채 못 가고 다시 또 저를 무시하면서 변함없이 행동하더라고요. 저도 참다 참다가 나중에는 터져서 대판 싸웠는데 그때 아주 몸이 후들후들 떨리면서 진정이 안 되더라고요. 아주 사람 때릴 기세로 저한테 올 때 주변 선생님들 다들 그 교사 말렸고요. 그 다음 날 원장님한테 불려가서 시말서 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다시 떠오르기 싫은 기억이네요. 그리고 같이 들어온 그 두 명 교사도 나중에는 저를 무시하더라구요. 그중에 한 명은 제가 들어갈 어린이집을 제가 못가서 추천해줘서 들어갔는데 자기가 보답으로 밥 한 끼 사주겠다고 말하면서 날짜까지 정해놓고서 그날이 다 돼서 연락을 하니 잠수를 타더라구요. 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저랑 같은 연령대나 비슷한 연령대인 사람들이랑 어울리게 되면 불편하고 어색하고 불안함이 먼저 오면서 거리를 두게 돼요. 일이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지만 사람 간의 관계가 정말 잘 안되면 일하는 게 더 힘이 들고 싫더라구요. 그 당시에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중간에 퇴사할까 생각도 했지만 저희 반 애들이 눈에 밟혀서 참고서 일하고 그 다음해에 나왔어요. 이 댓글을 쓰면서 그때 기억이 생각나니 바보같이 당하기만 했던 제가 생각나 기분이 좋지가 않아지고 우울해지네요..제가 불이익을 당했을 때 할말을 제대로 다하고 살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니 답답한 마음이 드는 밤이네요...ㅠ
저는 지금 보조교사로 일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정교사가 아니라서 혼자 마이웨이로 일하고 있습니다ㅠㅠㅎㅎ
그러면서 내년 정교사를 위해 분위기나 업무환경 등을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되더라구요 :)
이런 관계가 조금 씁쓸~ 했는데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네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당연히 보조교사이시면 마이웨이로 일을 많이하죠.
그 중에서는 잘 어울리는 선생님도 계시지만요~ 선생님이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시는거구요~ 어느 상황에서건 배울 것과 발전 할 것은 있으니 씁쓸해 하시지 않으셔도 되세요^^ 홧팅!
7:55 영상내용 도움 많이 됩니다♡ 뜬금없지만 흰 옷이 잘 어울리세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두 같은교사로서 교사관계에 많이 힘들었는데 답변 잘들었습니다. 애데리고 출근한선생님이랑은 아이때문에 눈치보게되고 아이의 훈육이 잘 안되니 오히려 관계에 어려움이 크더라구요 참으로 답답합니다ㅠ
아 같은 원인데 아이를 데리고 출근해서 그 아이 눈치를 보게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치만 저는 제 반이면 제가 알아서 관리하는데.. 그게 힘드신건가요?
그 아이도 일단 우리반에 오면 같은 우리반 친구니까요..
@@doit_irene 아이가 잘못행동하면 제가 훈육하려 하는데 꼭 애엄마샘을 찾더라구요 제가 관리하겠다 하면 그 샘은 아이 고집못이기니까 본인이 직접 해본다해서 훈육하지 말라는것처럼 제 훈육 방해한부분 피해본게있고 또 수업시간율동시간에 자기 애랑 떨어지지 않고 율동한 제 앞에서 수업안하고 자기애랑만 장난질하는 교사가 어디있어요ㅠㅠ 여러가지로 피해본게많습니다ㅠ 눈치보는건 아이가 잘못행동할때 뭔가 제가 말도 못하니 아이보다는 그 샘을 눈치보게되더라구요ㅜ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유아특수교육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예요😃 학교 강의에서는 들을 수 없는 생생한 현장 꿀팁 너무너무 유익해요 ㅠ_ㅠ 혹시 현재 계시는 원에 특수반이 있다면 특수선생님과의 협력 등 특수와 관련된 내용의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닷 !!!!
제가 지금 있는 원은 특수 선생님이 계시지는 않지만 잠시 지낸 곳에서는 계셨었습니다. 저희반은 아니어서 확실하게 이야기 드리지는 못하지만 소통을 많이 하시면 서로가 도움을 많이 받는 것 같았어요~ ^^
선생님 ㅠㅠㅠㅠ 초임인데요 중간에 그만두고 싶었던 날들이 떠오르네요ㅎㅎㅎ저는 짝꿍 선생님이 경력선생님인데 자꾸 저에게 일을 떠넘긴다고 해야할까요? 저보다 더 많은 일을 하시지만 같은 연령이라 어떤 걸 만들어야하면 다른 연령은 나눠서 만드는데 저는 저 혼자 만들고 검사받는 것으로 계속 진행돼요 ㅠㅠㅠ그래서 초임이라 저의 일도 버겁고 잘 모르겠는데 참 속상하고 해결방법이 안보여요~~~
음.. 어느 정도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힘드실 것 ... 같아요 ㅠㅠㅠ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아보이시나요? 한번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 보시는건...?
그렇지만 나아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번 일년 그냥 버텨야죠.. ㅠㅠ
그치면 많이 속상하실거예요... ㅠㅠ 주변 다른 선생님들과 친하면 그 선생님들이 오히려 더 도와주시기라도 하는데 그렇지는 않나요? ㅠㅠ
예전에 제주시랑 한림에서 살다가 지금은 육지에 내려왔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 다시 제주로 가고 싶네용 ㅠㅠ
ㅎㅎ 육지도 좋지용~^^
좋으시겠어요. 부럽네요
파가 나뉜곳 정말 싫어요 글구 오래있었다는이유로 주임이 나 나이많은 쌤들이 오래되지않은 교사 일잘하는 교사 왕따시키는 분이 넘 많아요 그런데 그걸 원장.이사장도 한조직으로 있는곳이어서 ㅜ 더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아... 네... 맞아요.. ㅎㅎㅎ 아니 무슨.. 왕따는 뭐죠? ㅎㅎㅎ 어른.. 맞는지 의심스럽지만
선생님이 그 대상자는 아니길 바라고, 저는.. 음.. 그런 원이면 잘 고민해보고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진짜 아니면, 나의 가치를 이렇게 몰라주는 곳이면 다른데 갈 것 같아요 ㅎㅎㅎ
아니 잘하는 선생님이면 응원해줘도 모자를 판에.. 무슨.. 왕따죠? 그런 능력자를 곁에서 지켜본다는건 정말 큰 선물인줄 모르고.. 그런 미운 사람들에게 저는 제 스킬 공유 절대 안했.. 다는건 안비밀. ㅎ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 원장님이
말투가 거칠어서 신경 쓰입니다
저한테 아이들이 선생 알기를 개좆 같이
안다고 말하는 겁니다 저는 순간 몸이 얼어 버려서 어떤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 오 마이 갓....... 아.......
저는 원장님이 그런 성향이면... ㅎㅎㅎㅎ 제가 진짜 심각하게 갈 곳 없는 거 아니면 그곳 안다닙니다. 다닐 수 없었어요. 선생님이 괜찮으시면 다니는거구요 ㅠㅠ
그리고 무슨 대처를...? 대처 못하겠어요.. 그거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거라곤...
내가 물들지 않게 나를 다잡는 것? 하지만 그거 정말 힘듭니다 ㅠ
화이팅...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감사해요^^
제가 이문제로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한다아린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너무나큰 도움과 위로기 되었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홧팅!
이번 8월부터 거의 초임으로 근무예정이여서 정말 많은 걱정과 생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여러 영상을 보며 덕분에 조금씩 자신감을 얻고 있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선배선생님이 조언해주시는 것 같아 마음에 와닿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ㅠㅠ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선생님 잘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홧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에요~ 우리 홧팅해요^^
저빼고 원장님이 친한지인들만
다데리고와서 저한테 아무리잘해줘도
같이말하는게 부담스럽고 그냥한말들이
원장귀에들어가더라고요~~
(가정어린이집 원장포함 5명인데도
교사4명모두 원장지인 )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말씀처럼 마이웨이였어요 ㅋㅋㅋ 원이 그냥 일만 하고 끝나는?? 친목도모란 없었지만 원안에서도 그냥 초임인 저에게 텃세만 부리더라구요 1년동안 외로웠지만 중간에 그만두지않은 것에 대해서 좋게생각하고있어요 그렇게 나 자신을 만들어 가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선생님은 잘 하고계시네요~ 맞아용~ 텃세를 부리는 원도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이 저로써도 이해는 안갑니다만 ㄷ ㄷ ㅋ
그만큼 선생님은 성장하셨으리라 봅니다~ 이미 초임부터 그런 것을 알고 실행하셨다니 대단하세요~^^ 홧팅하자요!
감사합니다
첫 직장을 넘 좋은곳 다녀서 다른곳 다닐 때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ㅋㅋ 맞아요~ 그래서 그런 곳은 옮기지 말아야되요~ㅜㅜ
저두 휘들리고 싶지않아요 맞아요 저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선생님... ㅠㅠ
@@doit_irene 배려하고 다 이해하고 다시한번 기회주고 함께 올해 다시 좋게 일하기로 했어요
저도 마이웨이가 편해요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