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는 토마토가 후식으로 먹는 과일 느낌이어서 밥 먹고나면 썰어담은 토마토 위에 설탕을 뿌려주곤 했었죠. 새콤한 맛만 있고, 낯선 과일이라 설탕 없이는 못 먹었네요. 나중에 설탕 뿌리면 비타민 파괴된다고 일부러 소금 뿌리거나 그냥 먹다가 맛없어서 못 먹기도 했는데 지금은 비싸서 못 먹게 됐습니다ㅎㅎㅎㅎ 토마토맛을 알게 됐을 때쯤에는 점점 익혀먹기도 하면서 활용법을 익혀나가면서 피부가 좋아하지는 순기능도 알게 됐죠. 찰토마토를 차에서 팔던 때가 그립네요~ 어릴 때 OXO라는 약간 매콤한 케찹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입맛에 안 맞았습니다. 오뚜기 케찹만 익숙해서 다른 건 낯설어서 싫어했죠. 나이 들어서 접한 하인츠 케찹은 맛있었던 것 같네요. *1:45 케찹통이 하야니까 낯서네요ㅎㅎㅎㅎㅎ
*90년대에는 토마토가 후식으로 먹는 과일 느낌이어서 밥 먹고나면 썰어담은 토마토 위에 설탕을 뿌려주곤 했었죠. 새콤한 맛만 있고, 낯선 과일이라 설탕 없이는 못 먹었네요. 나중에 설탕 뿌리면 비타민 파괴된다고 일부러 소금 뿌리거나 그냥 먹다가 맛없어서 못 먹기도 했는데 지금은 비싸서 못 먹게 됐습니다ㅎㅎㅎㅎ 토마토맛을 알게 됐을 때쯤에는 점점 익혀먹기도 하면서 활용법을 익혀나가면서 피부가 좋아하지는 순기능도 알게 됐죠. 찰토마토를 차에서 팔던 때가 그립네요~
어릴 때 OXO라는 약간 매콤한 케찹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입맛에 안 맞았습니다. 오뚜기 케찹만 익숙해서 다른 건 낯설어서 싫어했죠. 나이 들어서 접한 하인츠 케찹은 맛있었던 것 같네요.
*1:45 케찹통이 하야니까 낯서네요ㅎㅎㅎㅎㅎ
ㅎㅎㅎ 맞아요 사실 토마토가 지금처럼 맛있지 않았었죠. 설탕이나 뿌려야 먹을 수 있던. 그래서 처음 토마토 케찹을 봤을때 당황했던 기억에 만들어본 영상이었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기케찹이라...
거기에 말레이어라니...
딸기 케찹 괜찮을거 같지 않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