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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떠서 듣다가 재밌어서 쭉 다 듣고 있는데 이번 EP는 좀 실망스럽네요. 역이민을 오는 그들이 기본으로 장착하고 오는 갑질의 마인드는 안보이시나봐요? 미국에 사셔서 그분들 생각이 더 공감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나이가 들어 조국이 그리워 돌아온다구요? 한국에도 이미 넘쳐나게 노인분들이 많은데, 무슨 대접을 기대하고 올까요? 경비원들에게 갑질을 한다?~ 방송에 자극적으로 나오는 드문 사례로 다 그런것처럼 말씀하시는게 웃기네요. 한국에서 살면 답답하다?~ 당연하죠! 땅덩이 차이를 보면 비교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나라가 못살때 자기는 잘 살아보갰다고, 떠났으면 가타부타 할 자격이 없지 않나요? 유투버님의 시각도 참 실망스럽네요.
나이 40대 초반에 미국에 와서 몇 개월 전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 사람들이 대부분이 50대 이상 분들이었어요. 그리고 신입으로 또 다른 50대 분들이 들어온 걸 보고 미국은 확실히 나이보다 자격과 기회에 비중을 두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는 동료의 나이가 20대건 50대건 간에 상관 없이 모두 친구처럼 지낸 다는 거죠. 아마 한국에서 나이로 인한 위/아래 구분이 극심한 사람은 미국에서의 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을 듯 해요.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그게 한국어 때문에 그래요. 미국이야 모두 수평적 언어인 영어를 쓰니 나이가 많으나 젊으나 평등하게 대하지만, 한국어는 수직적 언어라 나이 많은 아랫사람을 두는 게 껄끄럽고, 나이 든 사람들도 나이 어린 사람 밑에서 존심 상하며 일하기 힘든 겁니다. 문제는 한국어에요. 모든 사람들에게 높낮이를 정하게 하고 그에 맞추어 존대해야 하고 반말 해도 되고 진짜 거지같은 언어입니다.
@@뿡이뿌니 차라리 한살차이로 반말 존댓말 나뉘지 말고 반말자체를 공식적으로 없애야하죠 동네수영장다니는데 거의 말을 한마디도 안합니다. 샤워실에서 탈수기 돌리는데 작동이 잘안되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직원이 내옆에서 그걸 보더니 반말로 가르쳐들려고 하더라구요 굉장히 기분이 불쾌했습니다.나를 탈수기작동법도 모르는 사람마냥 말을 하더라구요 나랑 나이가 비슷하거나 세네살 어린거 같은데 초면은 아니지만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user-HarryWinks 나이 한두살로 형동생 하는 문화는 정말 최악이죠. 근데 그게 지금이 과거보다 심해졌습니다. 내가 50 중후반인데 나 어릴 땐 동네에서도 몇살은 그냥 이름 불렀어요. 그러다 학교 들어가고 학년 올라가면서 좀씩 줄어들다 중학교 가면 마구 이름 부르지 못하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3,4살 짜리 아이들 만나도 부모들이 한살 차이나도 형동생 정해줍니다. 이게 무슨 거지 같은 문화인지 참.
나도 이민 온지 40년차이고 60세가 넘은 지금 한국 역이민이라는 희망을 안고 살았는데 최근들어 부정적인 반응을 접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특히 자영업을 하는 현재 앞으로 10년 이상 일할 계획인데 한국가면 어리버리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젊은 나이도 아니고.. 미국에서의 삶이 나빠서가 아니라 고국에 대한 동경이라 여행만 가려고 계획 수정 중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 문제는 황금 만능 주의 부동산으로 한탕주의 정치적 으로 양극화를 시키는 편가르기. 없는자 멸시 풍조 이런것을 가끔 한국가면 피부로 느낍니다. 그중에 정치가 제일 문제 인것 같습니다. 경제 한가지로도 복잡하고 힘에 겨운데 이념이 끼어들어 경제는 뒷전에 팽개친 느낌입니다. 대한민국 이념은 자유민주주의 이니 확고하게 지키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치적 으로 양극화를 시키는 편가르기, 노약자 멸시, 없는자 멸시 풍조는 친일 앞제비 ''오H구의힘'''당 매국노들이 집권할 때마다 ''일어난 일''입니다. 한국 사회에 암처럼 퍼져있는 일베(=망해가고 있는 일본이 최고라는일본 스파이들) 들 때문 입니다. 해외에 살아도 한국 정치에 관심을 갖고 민주당을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문화,기술강국인데~ 그에 걸맛지 않는 수준미달 매국노를 대통령 앉혀 노으니 한국은 ''30년 전으로 퇴보'' 하고 있고 ,정치적 양극화 편가르기~불운한 한국은 이 망나니가 대통령 된후 현재 경제, 외교 등~나라가 개판됨~ 매국노 친일 앞제비 윤석열 대통령 되자마자 ''모든 대한민국 국가 지표'' 급락!! 참혹한 실정!! 국가기능 마비, 무정부 상태! '역대 최악의 무능한 대통령, 2018년 이후 한국 경제 ''세계 10위''였던 한국--매국노 팔푼이 윤완용이 대통령 된후 3계단 하락한 ==>> 세계''13위''로 몰락!!! --2023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부모님 따라 이민와서 이제 40년차 인데, 다른것들은 수긍하지만 옷차림에 대해선 한마디 해야 겠네요. 미국도 사람사는곳 입니다. 옷차림에 따라 사람 대하는게 달라요. 한국처럼 명품으로 치장을 하라는건 아니나 나름 깔끔한 인상을 주는 옷차림을 하고 다니면 미국인들도 은근히 신뢰감을 보여줍니다. 한국과 미국의 다른점은 한국은 대놓고 사람을 판단하지만 미국은 속으로 한다는겁니다. 여기서 우리들 이미지는 국적불문 가난한 이민자들이라는 이미지가 디폴트로 씌워저 있기 떄문에 우리들에 대한 기대치가 아주 낮거나 없다시피해서 내버려 두는것일뿐 미국인들이 옷차림에 대한 기준이 없는게 아니죠. 재들이 뭘 알겠냐 같은 태도인겁니다. 속으로 져지 당하는건데 우리가 모르는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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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저도 영국과 미국 합쳐서 18년 가까이 해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저는 한국 갈때마다 젊은이들의 배려와 열심히 사는 모습들에 감동을 받고 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이렇게 멋진 나라가 우리나라라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구두수선하러 가서 작은 공간에서 더운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여서 구두 찾으러 가면서 아이스커피를 사다 드렸더니 얼마나 감동을 하시는지 몰라요! 미국은 가격도 훨씬 비싸고 팁도 많이 줘야하는데 몇천원으로도 감동하는 예쁜마음! 미용실을 가도, 피부샵을 가도, 화장품샵을 가도.... 최선을 다해 써비스해주는 20대초반의 젊은이들을 보며 이렇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더 팁을 주고 응원해주고 싶었습니다. 도대체 왜 노인이 되었다고 대우만 빋으려고 하나요? 미국에서고 영국에서도 노인이라고 젊은이들이 대우해주나요?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었으니 이제 한국에 들어가서 내나라 젊은이들에게 대우를 밷을 생각하지말고~ 그들을 격려해주고, 도움을 주려는 삶을 살면 안되나요? 좀더 너그러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젊은이들의 햄과 노력으로... 한국이라는 이미지가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겁니다. 이제 나이가 들었으면 제발 대우받을 생각보다 더 대우해주고 베풀생각으로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그런 생각이 아니라면 자꾸 한국 가서 한국은 이렇다 저렇다 비판할꺼면 제발 안가셨으면 좋겠네요
모두 하나 같이 맞는 말씀입니다. 어려서 건너와 칠순이 넘도록 평생을 미국에서 산 사람으로 님의 시각에 깊이 공감합니다. 한달전 은퇴한 직장에 아끼는 동료들은 하나 같이 20대 30대 40대 50대로 다들 꽃다운 청춘들로 연령과 관계없이 지금도 친한 동료이자 친구도 지냅니다. 나이 따지고 대우 해달라고 하는 것은 평등을 따지는 영미권에서는 통하지 않는 퐁속입니다.
항상 가고 싶었던 한국이었어요. 만 19세때 미국으로 이민을 해서 환갑이 되도록 살았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 너무 변한데다가 발전한 것까지는 너무 좋죠 그런데 중요한 건 사람들이 이상했어요 제가 한달 기거 했던 곳은 상류충 동네라더군요 강남에서 가까운 그 곳에서 낮에 심심해서 나와 의류 샤핑 할까해서 동네에 아주 조그만 양품점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뭐 조그만 가게들도 많고 그래서 양품점에 들어갔습니다.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볼려고 들어갔는데 주인이 제 머리에서 발끝까지 쳐다보는 겁니다. 제가 동네에서 돌아다니니까 대강 입고 대강하고 나갔습니다. 화장기도 없이 머리도 안 하고 그러고 그냥 나갔죠 그랬더니 저보고 아 뭐를 원하냐고 해서 어떤 옷을 입어보고 싶다고 하니까 저한테 맞지도 않을 걸 왜 입을려고 하냐고 그리고 비싸다며 내 쫓을 기세더군요 안 맞고 맞고 내가 내 싸이즈 아니까 한 번 입어보겠다 입었더니 다 딱 맞더라고요 보고 깜짝 놀래시더라고요. 아니 손님을 그렇게 겉보기로 대하는 그런 동네 양품점도 있습니다. 세상에 멋진 양품점도 아니고 시내에 있는 것도 아니고 동네에서 정말 방 한 칸 사이즈가 한 옷 가게에서 뭐가 그렇게 사람을 무시를 할라고 하는지 정말 정이 다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동대문 시장에 갔더니 사람들이 정말 젊은 여자가 뭘 물어보니 그냥 반말을 하데요 놀랐습니다 아니면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고 몇 명의 좋은 사람들도 있긴 햤었죠 또 길가다가 위치가 네비에 안잡혀(미국 국제 인터넷 데이타를 계속 썼거든요) 물어 보면은 세 사람이나 그냥 쳐다만 보고 지나쳐 가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정신 상태들이 이상한 거 같았어요? 젊은 사람뿐이 아니라 나이 먹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골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서울은 그렇더군요. 다시는 한국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달 있는 동안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음식은 넘달고 ... 전 아예 직접 해서 먹었죠 저는 절대 한국으로 이민을 가지 않을겁니다 미국은 사람의 겉보기를 판단하지도 않고 무엇을 하든지 존중해 줍니다 사람 위아래로 보지도 않아요 백화점에서도 안 그래요 물론 뭐 도둑이 있다 뭐 범죄가 있다며 위험한 국가라 떠들지만 범죄 없는 곳은 없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위치에 따라 사정에 따라 다 틀리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런 나쁜 경험을 해본 적은 없어요 미국에서 그렇게 오래 살았는데도 무슨 강도 도둑 살인은 뉴스에서만 들었고요 제가 사는 곳들은 모두 평화롭고 이웃들도 친절합니다 그래서 나쁜 일은 한 번도 해본 경험이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편안하죠 누가 내게 대해서 신경도 안 쓰고 또 나를 몰라도 모르는 거 있으면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그런 사회에서 사는 게 좋지 않습니까? 차가 길 한복판에서 눈사고에 눈속에 차가 박혔어도 모두 차를 세워 도와 주더군요 지금 한국 떠들어대는데 자기네가 굉장히 선진국이라며 저는 한국에서 택시 운전사들 한태 학을 떼었습니다. 얼마나 성깔이 있는지 참 불편해서 혼났습니다. 제가 한국에 가서 택시만 타고 다녔거든요. 운전기사가 교통이 막힌다고 신경질 내고 들어가는 길이 좁다고 신경질 제가 기거 했던 강남 호텔 한 메니저가 제가탄 택시 운전사를 깔봤다고 역정을 내질 않나 네비를 보고도 길을 잘못들고선 욕설을 남발하질 않나 완전 89%운전기사 저질들이였죠 다 나열해도 모자라요 길 건너 유턴하기 싫다고 지하 육교로 건너가라며 반대방향에서 내려주질않나 ... 그 중 한 운전가사에겐 운전하시면서 화내시지 말라며 그러시면은 하루를 망치시니 팁까지 주며 점심 사드시고 기분 전환 하시라 했더니 그때서야 정신이 돌아오신듯 .. 제가 스트레스 무척 받게 되더라고요 제 생각에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은 한국에 나갔다 곧 후회 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시끄럽게 화내며 사람 무시하고 불친절하며 모르는 사람에게 신상조사를 하질 않나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22세에 미국와서 63세가 됐어요. 한국에 자주 방문했었는데 저도 비슷한 경험했어요. 물론 좋은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몰상식하고 천박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미국에선 영어와 문화에 완전히 적응했기때문에 차별대우 받지않고, 범죄나 총기사건경험도 없었어요. 기본적으로 존중과 예의가 있는곳이예요. 미국에서 사는것에 더 감사하게 됐어요.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gyunge3617 해외 한국인들은 한국을 싫어할지 몰라로~대신 외국인들 인구는 늘고 있다. 세계최고 편리함,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한국! CNN~서양 여성들이 사랑을 찾아 한국으로 가는 이유~ CNN ★”Why Western women are heading to South Korea in search of love” 한국은 세계 2위 소프트파워(Soft Power) 강국!! 서양 여자들이 ''한국 남자''들을 위해 줄을 서고있다!!!!~
어느곳에 살든 다 똑같습니다. 다만 다른것은 적응력 이지요. 미국에서 사시는 이민분들과 미국에서 태어나 사시는 분들 지역에 따라 다 다릅니다, 그건 미국인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민생활 50년~40년 이상 하신분들은 거의 같은데 30년, 20년, 10년 하신분들은 미국생활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다 다릅니다. 특히 10년 정도 생활하셨던 분들이 언어와 이해에서 제일 많이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외국인, 미국인과 못 어울리고 사고방식도 한국식 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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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면 잘 살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그 태도 자체가 문제겠지요. 상황 탓만 하면 어딘들 좋겠습니까. 한국 사회가 "눈치" 때문에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서로 조심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언급한 것들 중 예를 들자면, 좀 차려입고 다니려는 문화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깔끔한 국민성도 생기고 패션 산업도 발전하는 등 좋은 점도 생각해 볼 수 있죠. 아무튼, 이민, 역이민, 역역이민, 이런 행동들은 어찌 보면 나라 탓이라기 보다는 이상향이 높거나 어느 한 곳에 정붙이기 힘들어하거나 만족보다는 불평이 더 많은 개인적인 성향의 결과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원만하게 눈치 봐가며 사는것도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나도 한국으로 역 이민을 생각하는데 걱정은 안됩니다. 나름대로 삼성 의료보험에 들고 무역을 하며 한국물건도 많이 갖다 팔고 작은 중소기업 살리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읍니다. 잠시 미국에 외출 하고 집에 왔다는 기분으로 갈수 있을것 같읍니다
맞지 않으시면 안 오면 됩니다. 미국에서 10년 살다가 오신 한 아주머니 툭하면 영어 쓰면서 잘난체 하고 자기 자식들하고는 다 영어로 통화 하시면서 난 영어 잘해 너네들은 영어 못하지 이런 모습... 사람들하고 같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 데 갑자기 자기 아들 생일이라고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싶다고 해서 노래 부르시는 데 생일 축하합니다고 아니고 해피버쓰데이 투유 이걸 하데요.. 얼마나 꼴쌍 사나운지.. 본인들은 미국 처음 가셨을 때 한국은 이런데 미국은 이렇다라고 하시면서 불평불만 하셨나요. 난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왔으니 미국에 적응해야해 이러면서 여기서 실패하면 죽는다고 하시고 버티셔서 터전을 잡으신 거 잖아요.. 그럼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본인들 가셨을 때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엄청 다릅니다. 교포들 한국에 오셔서 미국은 이런데 한국은 이러네 비교 하시는 행위 하시던지 사람들 무시하는 행동 하시다가 그런 것은 아닌지요.. 아니면 자식 자랑 심하게 하시다가 사람들에게 미운털 박히신 것은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 하다 못해 같은 한국이지만 지방 사람이 서울 올라와서 적응 하기 힘들고요 서울 사람이 지방 내려가도 힘든 것은 매 한가지입니다. 세상사 어디가나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서운해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꼴불견인 사람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도 많습니다. 한국어가 가능하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한국어로 대화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미국에서 출생하였거나 어려서 건너와 성장하고 교육을 영어로 받고 직장생활을 하던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기회가 전혀 없어 한국어로 사물이나 대화 내용에 해당되는 어휘를 모르거나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닌 한은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게 꼴불견 갑질을 하며 대화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것은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sh7011 70 80년대 이민 가신분들 중에자식들 한국어 교육 안 시키셔서 땅을 치고 후회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별로 아쉽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세상 바뀌신지 모르고 그 옛날 한국만 생각하시고 오셔서 적응 못하신분들에게 딱합니다. 그리고 어줍잖은 미국부심 부리시다가 사람들에게 차가운 시선 받으니 못 견디실 수도 있지요 한 한국에 사는 흑인 유튜브를 보니 한국이 미국보다 인종차별이 적다라고 하네요
감정적인 것으로 판단하며 안된다. 내가 편할려고 하면 한국에 못산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재 취업이나 소득에 너무 중심을 두면 힘들다. 한국에도 분명히 문제가 많으나 오기전에 미리 그거을 숙지하고 와야한다. 난 시민권자 이지만 미국에 안사는 이유가 많다. 자녀는 이미 우리를 떠난 애들이다.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 정도로 뭘 그렇게 보고싶어하는가? 미국도 이민1세들이 자영업 아니면 언어 문제로 직업을 쉽게 구할 수 없다. 한국에 올려면 반드시 부정적인 요소들을 먼저 연구하고 와야한다.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pastilgranulationengineeri6159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서유럽 북미 백인들은 거의 없고 동남아 중국인 우즈벡 이슬람입니다. 제가 20대때 미국살다가 30대때 한국와서 사는데 전직장 다닐때 내 영어발음 듣더니 다시 말해보라고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었음 얼마전에는 초딩조카가 울집 놀러왔다가 영어유치원세대라서 할머니앞에서 잘난척 하길래 내가 중간에 일부러 영어로 계속 말거니깐 입도 뻥끗못함
저희 부모님께서 가끔 한국에 돌아가서 살까...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럴때마다 저는 비추 합니다.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어떻게 한국 문화에 다시 적응 하실까 싶어서요. 애초에 한국이랑 안맞아서 온가족 데리고 이민 오신건데 말이죠 ㅎㅎ 20년 넘게 지난 지금의 한국은 부모님이 떠나온 한국과 또 많이 다를거라 예상됩니다.
저는 한국에만 거주하지만 전부 공감해요.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금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애닮픈 삶이 60대이상인데 요즘 40대 이하는 본인 스스로 근줄아는것도 잘못된 인식이죠, 그리고, 한국이 힘든시기 더 잘 살아보겠다고 한국 떠났다가 이제 거기서 어느정도 살만큼 되니 돌아와서 정착하겠다는 생각도 누구누가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서로 현재 있는곳에서 만족?하면 사는게 더 지혜롭지 않나요?
세월에 따라 그냥 늙기만 한 사람을 늙은이, 노인 이라함, 세월이 주는 경험과 지식, 현명함과 관대함 등 인품과 인격을 갖춘 노인을 어르신 이라 부름. 근데 보통 예의상 어르신으로 호칭하는 경우가 많음. 요즘 한국에서 나이 많다고 그냥 대접 받으려 하는 사람 별로 없음. 되려 다른 이들에게 피해 줄까봐 조심하며 살아감. 최신 유행이나 트렌드에 더디고, 디지털 기기 다루는데 서툴고, 젊은이들과 의식의 차이가 많아 무시당하기 쉬우니 함께하는 걸 꺼리기도 함. 노인들이 나이 먹었다고 대접받길 기대하지 않음, 단지 나이 듬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약해지고 사회 환경 변화에 맞춰 따라가지 못하는 약자로 변한 처지에서 약간의 배려를 바랄 뿐. 오늘날의 자신은 노인이 된 부모 세대가 이룩한 기초 위에서 형성되었고 자신도 언젠가 노인이 된다는 진리를 명심하고 서로 배려와 존중하는 마음 갖고 따뜻한 사회 만듭시다.
미국 = 뉴욕이 아니듯, 한국 = 서울은 아닌데... 사람들이 한국 그러면 서울만 생각해서 답답하다고 하는것 같아 조금 안타깝네요. 한국도 시골가면 주택지어서 넓게 지낼 수 있어요. 미국도 시골은 넓게 주택 지어 살지만 도시(동부) 중심부는 타운하우스들도 다닥다닥 붙어서 엄청 답답하고, 주차자리도 없어요
나는 부모로부터 한푼도 받은것 없지만 우리엄마 94세까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샤워시키고 하루종일 산책시켔다. 요양원에 보내기보다 자녀가 돌봐야한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윗층 82세 할망구, 허리 꼿꼿하고 세련되게 옷입고 70대로밖에 보이지않는다. 재산 다 빼돌리고 기초연금 받고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로 한달에 30만원씩 벌어들이고있다. 전기 가스 요금 꽁짜라고 밤새 전동안마매트기 돌리고, 조리대 위 팬을 돌려대면서 담배 펴서 우리집으로 담배 찐내가 쏟아지게하고, 갑자기 개를 데려다가 밤새 짖어대게하는데 어찌 노인 혐오가 들지않겠는가
극에서 극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직장생활해보면 옛날 우리나라 직장처럼 젊은사람들이 나이든 사람한테 쩔쩔 매는것은 없지만 서로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은 훨씬 높습니다. 그러니까 젊은사람들이 외려 한국젊은이 보다 예의가 더 있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한가지 한국 다시가서 직장생활을 하려면 가지 말아야죠. 뭐러 나이들어서 직장생활하려고 한국갑니까?
실제 사례로 20대에 미국 이민을 와서 60세가 된 분인데 몸이 안좋아서 한국에 역이민 갔다가 3년만에 다시 미국 자기 고향으로 왔었는데 결국 다시 한국으로 가서 살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이민 널뛰기를 2-3차례 해야 결론이 납니다. 이민 갔다가 역이민 하고 끝을 낸 분을 찾기 어렵고 몇번은 널뛰기 기본 입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나보다 잠시 역이민하거나 몇 달 놀러 온 사람들이 어째 이상한 일들을 더 많은 겪나요 다들?? 실제로 무례한 경우도 물론 있었겠지만 별 것 아닌 대화나 태도를 자신의 잣대로 늘 평가하고 좀 못 미치면 불만스럽게 받아들여서 그런 경우도 많을 것 같네요. 복잡한 장소에서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살짝 스치는 옷깃에도 쏘리 쏘리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받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서양식 마음가짐 보다, 상황이 그러하니 전혀 기분 나빠하지 않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한국인의 마음가짐이 실제로는 더 배려있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오랫동안 외국에 살면서 서구 마인드로 모든 것을 판단하니 표현의 차이를 무례하다고 보기 쉽죠.. 사실은 사과를 입에 달고 사는 그들이 더 이해심과 배려가 부족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tugomail 한가지 더 난 미국에서 살다 왔어 선민의식 겁나 넘칠 겁니다. 거기다 옛날에는 재미 교포 이러면 꺼뻑 죽었죠 지금은 대접을 옛날만큼 못 받으니 한국 차갑다고 하는 것이죠 누가 칼들고 가라고 등 떠밀었나요 자기들이 미국에 있을 때만큼의 치열함 반만 했어도 적응 무난합니다. 대접 받을려고 하니 절대 안되지요
한국에 남아 도는게 노인인데 다 늙어서 역이민 한다구요? 한국 아니라 어느나라라도 노인들에겐 호의적이지 않아요. 젊을때 그나라를 위해 일하고 세금 바쳐놓구선, 다늙어 케어받아야할때만 온다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글구 그나이 되도록 그나라에서 여생을 보낼기반을 마련해놓지 않았다면 그역시 루저로 보일뿐이죠.
미주노인들 착각들 하시는데. 미국은 법적으로만 평등할뿐 실질적으로 인종,계층,민족 갈등이 가장 심하고 차별도 심하다는거 본인들이 겪으셨을텐데.. 한국의 차별이 더 심하다고 개솔들 하시네.. 미국이 한국보다 나은건 딱한개 공간이 넓다보니 차별이나 갈등이 싫으면 끼리끼리 모여살아도 될정도로 공간분리성이 좋다는거.. 이걸 차별이나 갈등이 없다고 억지로 우기지들 마시길. 한국에서 사실려면 미국물 빼시고 오래전의 한국에서의 기억을 더듬어 최소 70,80%는 복원후 한국으로 오시면 그나마 적응하시겠지만. "미국은 이런데 한국은 이래" 식의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면 오시지 마시길.. 글구 젊을때 본인들 선택에의해 미국좋다고 가서, 그나라를 위하고 그나라에 기여하고 세금냈으면 늙어서도 그나라에서 케어받아야지 미국보다 못사는 고국 에 와서 고국타령하는건 머임? 늙어도 더럽게 늙지는 마시길.. 님들이 그곳을 위해 젊음을 보냈듯 여기 남은 분들은 이곳을 위해 젊음을 보냈던 분들인데 님들이 이분들과 같은 대우 받는게 미국의 가치에 어긋나는거자늠.
ㅇㅇ 걍 놔두세요 가진게 미국 영주권이 전부인 인간들이라 ㅋㅋㅋ 말해도 우길거고 말안해도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한국 조롱하고 모욕할겁니다. 내가 알던 모 서유럽 여자가, 이상한 소리 하면서 혐한 스탠스 취하길래 왜 그러냐 알아봤더니, 그 뒤에 교포인지 똥포인지 영주권 가지 루져 색휘 하나가 한국에서 영어강사하면서 내가 한국인인데 잘안다고 욕하고 세뇌시키던거 였어요 저 집단은 그게 일상입니다. 한국 망하고 한국인들 그지 되는걸, 중공 북한보다 더 바라고 있죠
맞습니다. 미국에 오래 사셨던 6,70대분은 적응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 계속 살고 있는 6,70대도 많이 달라졌다고 느낍니다. 하물며 수십년만에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정착하신다면 생각과는 너무 달라진 모습에 충격받으실 수 있습니다. 나이들면 고향을 찾는다고 하지만 오히려 살던 대로 계속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최근에 이상한 기레기들이 만들어낸 신조어예요 정확하게는 서울 특별시 및 5대 광역시가 맞는 말입니다. 경기도 촌에서 서울까지 3시간 걸리지만, 남부지방 대구에서 서울까지 기차로 1시간 40분입니다. 그럼, 대구도 수도권인가요? 말도 안되는 x소리죠
내 나이 52세 미국 이민 25년차. 3년전 부터 사업차 한국에서 2달씩 지내다 옴. 한국과 미국의 장단점 모두 동의함. 한국에서 몇몇 개싸가지 인간들 경험. 하지만 미국도 그런 종류의 인간들 널려 있음. 불쌍한 인생이라 생각하고 무시함. 모든게 케바케라 정답은 없다고 봄. 하지만 내년 부턴 한국에서의 생활을 차츰 늘려볼 생각임.완전한 역이민은 아직 모르겠지만…
@@John-bj1wn전 시민권자인데 가짜 미국인 이라고 또 차별 하던데요? 사실 제가 미국 생활 포함 서양 생활 25년만에 받아본 최악의 인종차별은 한국 일류 대기업 인사과에서 였습니다. 저는 그 기업 미주 법인 소속이고 현재는 한국애 1년간 파견 나와 있습니다. 회사 한번 미국 뉴스에 크게 나오게 해줄까 하다가 그들 습성상 무고한 사람들에게 죄를 둬집어 씌울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일류 기업 인사과 담당자들이 미국이 그런일에서 얼마나 무서운지 알지도 못하더군요. 그분들의 백인 숭상 보면 가엾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틀린 영어 열심히 써가며 ㅎ. 얼굴 누런것들, 얼굴 하얀 애들 이런 말까지 쓰드만요. 그거 한국에서 7,80년대나 노인들이 쓰던 말..계약 끝나면 전에 다니던 미국 회사로 돌아가려 합니다.
3,40년전 지금의 6,70대가 미국에 이민 갔으면 돈이 많거나, 빽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니예요?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못살때 특권을 이용해 잘먹고 잘 살라고 이민 간거는 좋은데요~ 인제 우리나라가 좀 살만해진거 같고, 특히 그 나이대 분들은 의료서비스도 편하고 저렴한거 같으니까 다시 역이민 온거잖아요. 우리나라에 세금 한 푼 낸적 없으면서,뭔 지적질인지~ 왜 그리 좋은 미국에서 계속 안살고 다시와서 불만이 많을까요? 대우를 못 받아서? 뭔 의무를 다했다고 대접 받고 싶은지~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던데 진짜 그러네요.이기적인 인간은 늙어서도 이기적이네요.(참고로 난 65살 여자입니다.)
미국생활 40년 넘게 같이했던 친구가 한국으로 영구귀국했는데 미국생각 하나도 안난다고 합니다...사람마다 생각도 다다르니까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저도 금년 4월에 한국가서 근 한달 생활을해봤는데 저는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났더라구요.. 치안문제 인종간 갈등 평새 해결 안됩니다 미국은...한인타운에서 한인들만 만나는 사람들은 절대로 못느끼는 인종간에 문제 심각합니다...
지금 노인들이 젊고 쌩쌩하던 80년90년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면 지금 노인되서 대우를 해줘야할지 의문이 듭니다. 우리집같은 경우에도 집안어른들 찬밥취급 당해요 여전히 시골가면 못배운 어른들이 갑질이 존재합니다. 어릴때 말도 안섞은 당숙이 작년에 할머니댁에서 만났는데 어머니 도와주다가 나를 식당서빙하는 직원처럼 말을 하길래 젓가락 놓다가 집어던졌어요
예전 정 이야기하면 오지랖이라하고, 남 일에 간섭한다하고, 이젠 한국도 남 신경안쓰고 간섭안한다고 하면 정 없다고 하고, 삭막하다 합디다. 솔직해집시다. 그냥 한국이 싫거나 밑으로 내려다 보는거죠. 안그래요? 나는 서울에서만 평생살았지만, 나 어렸을때 생각하면 지금 너무 살기 좋고, 만족합니다. 대자연, 맑은 공기요? 강원도나 바닷가 놀러가든가 가끔 미국, 호주 여행갑니다. 난 성격상 심심한데서 못살거든요.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특히 한국 떠나서 외국사는 동포님들! 조국 그리 욕할거면 한글도 쓰지 마세요. 외국나가면 애국자된다는 말도 옛말인가봅니다. 지나가다 눈쌀이 찌푸려져서 한마디합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한국이 개인적인 사회로 변해서 삭막해진 것도 물론 이유겠지만 일단 교포들에 대한 시선이 안 좋음. 특히 노인 되서 다시 한국 오는 사람들에 대해선 더더욱 시선이 안 좋지 한국에 와서 의료 등 세금 축내려고 한다고 생각함. 까놓고 미국에서 아쉬울 거 없이 잘 산다면 굳이 한국에 올 일이 없겠지 젊었을 땐 미국, 영국, 캐나다 등등에 세금 다 내놓고 지금와서 한국의 의료, 인프라 등등에 무임승차를 하겠다? 당연히 싫어할 수밖에 오히려 한국에 돈쓰러 간다고 말하는 교포들이 있는데 한국에 돈을 쓰러 와주는 게 아니라 미국보다 물가 싸니까 더 여유롭게 살 수 있어서 오는 거잖아ㅋㅋㅋ 암튼 노인들은 오지 마세요^^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댓글 중에 한국=서울로 착각하는것 같아서. 미국=뉴욕이 아닌것처럼. 서울은 애초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기에. 차가울수 밖에 없음. 외국인. 지방사람들. 교포들. 등등 다 섞여서 살아감. 그걸로 한국을 판단하는건 오해에 소지가 있고. 과거의 한국은 외국인도 거의 없고. 정이 좀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서울에서 쭈욱 살았으니까. 서울이 변한걸 암. 2000년대 부터는 조선족이라고 어마어마하게 들어왔고. 지방에서도 올라오고. 외국인도 점차 늘어가고. 서울도 차츰 바뀌어감. 개인주의 강해지고. 외지인도 늘어가고. 서울은 왜 정이 없냐고 하면. 뉴욕이나. 파리. 도쿄처럼 대도시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서울로 판단하는건. 미국=뉴욕으로 판단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그래서 과거의 서울이 다시 돌아와보니 지금의 서울은 바뀐게 맞음. 서울은 글로벌 도시라는걸 인지해야함.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울은 외국인이 더 많아지고. 사고방식도 바뀌고. 글로벌 도시화. 그 속에서 한국의 감성을 찾는건 어렵지 당연히. 그걸 찾으려면 지방으로 가는게 맞음. 서울에서 계속 사는 이유는 원래부터 계속 살았고. 다른곳에서 산다는 생각을 해보지도 못했고. 인프라야 그려려니 하고 사니까. 별 생각 없이 사는듯. 지방사람이든 외국인이든 다 서울로 오는 이유가 있듯이. 서울토박이로 서울이 점점 다양한 다문화 도시가 되어가는게 흥미로운 점이라. 그게 싫으면 지방가야지.. 왜 서울로 옴. 서울은 원래 그런곳이지. 서울은 정치.경제 문화 중심지. 아시아의 주요 도시고. 한국에서 가장 다문화 도시. 차가운 도시이기도 하고. 외국인 비율이 5프로가 넘어가는 나라이며. 그 중에서도 서울은 외국인이 더더더 많겠지. 장단이 있다고 보는데. 장점은 인프라가 좋고. 단점은 차갑다. ㅋ 어차피 서울은 대한민국의 블랙홀이라.ㅋ 인구를 빨아들인다. 하지만 애는 잘 안낳음. ㅎㅎ 혼자 살기는 괜찮은데.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기엔 별로임. 서울집값이 비싼것도 있고 그래서 수도권으로 밀어내는 것도 있는데. 그래도 서울로 젊은사람들은 계속 유입되는 도시다. 그리고 한국이 유명해지면. 결과적으로 서울은 더 글로벌 도시가 되는 수순임. 어쩔수 없음. 차라리. 제2의 도시인 부산이 날것 같은데. 서울이랑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더 나아보이는데. 너무 한국=서울이라고 단정짓는건 아니라고 봄 ㅋ 그것이 지방무시 아닌가. 싶은데 누구나 더 좋은 인프라를 누리기 위해 이민을 오는거면. 미국에서 한국 한국에서 미국 비교하기가 힘들수는 있는데. 개발도상국에서 한국으로 오면 만족하지 않을까. 기준의 차이 같은데
미국으로 이민을 올 때 즉 8-90년대의 내 고향 한국을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역이민을 가는 분들이 많겠죠. 하지만 한국은 우리가 어디서도 겪어보지 못하는 괴물이 되어 있어요. 편리함은 세계최고, 범죄율은 세계최저인데 국민들의 불만은 터지기 일보직전... 한국 거리의 사람들을 보면 눈빛이 돌아있는 것 같아요. 미국의 뉴욕 브롱스나 할렘에 가면 저런 눈빛을 자주 볼 수 있죠. 가장 절망감이 드는 것은 제가 자랄때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공동체'라는 의식니 완전 깨진 거죠... 이익집단만 남았고, 개인의 영달만 중요시 되는 사회가 되어버렸어요. 지금 제 이웃은 다 백인들인데, 오히려 여기서 이웃하고 더 잘 지냅니다. 한국애 1년 살았었는데 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를뿐더러 제가 먼저 인사를 해도 이상하게 쳐다보는... 제 아내도 한국에는 평생 안가고 싶다고 해요... 한국음식도 제가 사는 뉴욕 뉴저지에는 얼마든지 있구요. 찜질방이니 뭐니 한국을 그리워할 이유가 없죠. 경제적으로도 한국물가가 너무 올라서 뉴욕이나 한국이나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기름값과 과일값은 한국이 훨~~~씬 더 비싸구요. 수박 한 덩이에 4-5만원이 말이 되나요? 여기서는 아무리 비싸도 6-7불인데... 저는 차라리 역이민을 간다면 일본이나 남미 콜롬비아를 선택할 것 같고, 내가 자란 70년대가 그립다면 차라리 필리핀이나 태국, 베트남을 갈 것 같아요.
동감 합니다. 한국 역이민도 옛날 이야기죠. 한국은 돈 많으면 살기좋은 나라? 돈 많으면 더 살기 좋은나라는 세상에 널렸죠. 작년에 2주간 일본, 한국 1주일씩 여행 했습니다. 음식 퀄리티, 가격, 그리고 사회, 사람 분위기, 밤에 들른 주점들 모두 일본이 좋았습니다. 한국은 무슨 별것도 아닌것에 의미를 붙여서 바가지를 쒸우는 나라쳐럼 느껴 졌습니다. 말씀데로 사람들 분위기나 눈빛이 다른의미로 살아있더군요.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내 친구는 은퇴하고 한국 가서 사는데 너무 좋다고 합니다 영어도 꽤 하고 미국인 친구들도 많이 있는 친군데 한국 말이 편하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나오는 펜션과 은퇴 연금 합치면 한달에 만불 정도 은퇴 자금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한국 생활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것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젊을때 미국 가서 거기서 살다가 65세 이상 노인이되서 갑자기 이중국적 받아서 돌아와서, 기초연금 받고 의료보험 혜택 누리다가 다시 미국돌아갔다 왔다하는 사람들이 곱게 보이겠습니까? 대한민국을 위해서 뭔가 생산성있는 일들을 하는 것도 아니고 세금을 제대로 내는것도 아니고 곶감 빼먹듯이 자기 필요한것만 챙겨먹는 사람들이 곱게 보이겠냐고요....한국사회는 수십년간 여러상황들로 인해서 많이 변했는데, 수십년전 미국 이민갈때의 사고방식 그대로 돌아와서 각박하다는둥 노인공경이 없어졌다는둥 하면 그게 한국사람들 특히 청년과 중년층들이 "아이구 죄송합니다 어르신 이민갈때처럼 노인공경못하고 각박해져서 미안합니다 잘못했습니다.. . " 하겠습니까? 한국은 그냥 고향생각나서 그립거나 친구친지 보고 싶을때나 가세요. 거기 사는 사람들도 다 힘들고 피곤한데, 외국이민가서 조국의 발전에 별 도움도 못됐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어쩌구 저쩌구 비난하고 훈장질하는건 좀 자제합시다. 자기 자식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그게 맞는건지를.
미국에서 한국가는 사람들이 기초연금받고 의료보험 혜택받으러 간다고요?. 미국은 65세 이상이면 메디케어가 정부의료보험으로 다 커버되어서 병원입원하면 공짜이고 미국 기초연금은 한국보다 더 많습니다. 대부분 미국에서 한국 가고자 하는 분들은 기초연금에다 직장연금 다 받고 충분하게 돈 있는 분들이 갑니다. 그양 대부분은 낳고 자라온곳이 그리워서 가는 겁니다.
@@mia53095 낳고 자라온건 타의고, 조국 버리고 갈때는 자의 입니다. 자의대로 사세요 누가보면 지금 한국정부 국민들이 읍소하는지 알겠네 ㅋㅋㅋ 아직도 6070년대 한국인줄 알고 있구만 그 잘난 미합중국 영주권 시민권 가지고 사세요 그 동안 수십년동안 잘만 살아왔는데 왜 이제 와서 이럼? 자녀들 옆에서 오손도손 살지? 그게 한국적인 거 아님?
역이민와서 적응 할 수 없을 거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고향에 돌아 간다면 적응 할 수 없는 것과 같을 것 같다 내가 내 고향에 적응 하지 못하는 것은 그곳내 내 고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대치가 있다 내가 만약 내고향 아닌 타지방으로 간다면 적응함에 불편함이 하나도 없을거다 기대치도 없고 그들에 행동이나 모든 것은 당연한 것일거다. 오히려 내가 먼저 이장님을 찾아가 인사를 한다던지 새로온 사람이라고 인사를 하며 적응할 것이고 그런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할 것이고 그들이 나를 따돌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좀 서운하고 좀 왕따를 당하더라고 시간을 들여 친숙하려 먼저 다가갈 것이다. 그런데 내 고향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서 적응이 안되고 그리 할라치면 속에서 끓어 오른다. 그들이 그래도 아는 사람들도 있어서 타지 사람들처럼 왕따도 안 시킬거다 그럼에도 나는 그곳을 고향이라고 고향사람이라고 또 내게 이렇게 하면 안되고 내게 이렇게는 해줘야 한다는 기대치 때문일거다 고향 떠난지 몇십년이 되니 나도 변했고 그들도 변햇다 그간 서로 보지도 연락도 없이 살았다 나도 그들에게 아무것도 베풀지 않으면서 나도 그들에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게 있었을텐데 그런건 잘 모른다 그래서 고향이 그리워도 고향에 가도 굳이 고향 사람들과 마주치고 싶지는 않다 그냥 동네 한바퀴만 돌고 온다. 한국으로 역이민와서 적응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런 나와 같지 않을까 자기를 기억 하는 사람도 없는데 기대치는 있다 한국이 한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엿다면 그들은 어마무시 만족하며 좋아 할 것이다 한국이 변햇다고 마라 네가 변한거다 내 고향이 변한게 아니라 나도 변햇기 때문인것처럼 개인적으로 은퇴 역이민은 반대다 왜냐하면 폭력적 인구 감소로 현재의 노인들도 유지키 어렵다 역이민자들은 건강 보험 가입 반대 . 기초연급 수급반대. 무주택자 혜택 임대주택 대상자 제외등을 해야한다 몇십년씩 건강 보험을 내고 늙어 혜택을 받는 거다 60세이상 건강보험 지출이 평균60만원이란다 장기 요양에서 몇천만원을 까먹을지 몇억을 까먹을지는 모른다 요즘 중국인들이 요양원의 80퍼 이상이란다 한국 부모들은 자신들이 몇십년 건강 보험을 냇고 대여섯명의 자녀들이 건강보험을 낸돈으로 늙어 혜택을 보는데 외국인과 중궁인들은 그렇지 않다 훨씬 적은 돈을 내고 훨씬 짧은 기간돈을 내고 연 수천씩 죽을때까지 까먹고 있다 은퇴역이민자들도 이와 같을 수 잇다 그들은 말한다 돈 있어야 역이민 가능하다고 돈 있어봣자 자기 의식주나 해결하겟지 한국 노인들도 의식주 해결 못하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요즘 60내는 거의다 일하고 건강 보험료를 낸다 요즘 노인의 나이를75세로 올리려 하고 있다 이대로는 노인의 사회적 비용을 감당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하철 무임 승차 65세도 상향 해야한다고 논란이다 나는 무임승차 올려야 한다고 본다 반대는 언제나 있다 하지만 하루 빨리 하지 않으면 돈을 내고도 지금보다 편도수가 줄어 드는등 불편이 따를 수 잇다고 본다 우리 가족들 70넘어서까지 건강 보험 내고 있다 내 지인중에 30년 해외서 살다가 우연히 한국와서 암을 반견햇다 이제부터 한국 살래요 하니 암치료비 95퍼 무료다. 나 돈 없어요 하니 1억 몇천을 사실상 준거나 다름없다 말은 융자에 이자 있다지만 실지로 이자는 안내며 5퍼 낸 치료비도 돌려 받는단다 월 80넘게 돈도 나온단다 어이가 없다 그사람은 국적을 바꾼 것은 아니엿다 왜냐하면 그나라가 엄청 못사는 나라였으니까 한국회사 다녓지만 건강 보험은 30년간 내지 않았엇다 도대체 이게 뭔지라랄인가 몇십년간 한푼도 안내고 암치료받고 온갖 혜택을 다누리니 그걸 여기 사는 사람과 폭력적으로 감소한 어린 한국애들이 감당 해야한다 인구는 줄고 노인들은 너무 오래산다 그래서 국민 연금은 망해 가고 있다 이미 몇년을 늦추고 적게 주고 앞으로는 70은 되어야 탈수잇을 것같다 건강 보험도 연금처럼 더 부담하고 더 불편해 질날이 멀지 않다
60대 이상은 안오시는 게 좋아요 그렇챦아도 노인이 넘쳐나서 감당이 안되는데 그냥 사시던 곳이 가장 편한 법이랍니다 이미 미국생활과 문화에 익숙해 져 있는데 청춘도 아니고 나이 들어서 다시 적응하기란 쉬운 게 아니죠 이 영상은 미국 한인분들을 위한 영상이네요 그리고 미국은 자유를 존중하기 떄문에 다른사람 옷차림 신경 안쓴다구요? 천만에요 속으로 이미 커트 당한겁니다 미국사람도 다 똑같은 인간이예요 겉으로 표현만 살짝? 덜 할 뿐, 겉모습 보고 판단 해 무시하는 건 어느나라를 가던지 다 똑같아요
역이민 가기전에 꼭 알아야 할점...첫째 사람을 보고 가서는 안됨..예를 들어 친구 친척 이웃 등등...어떤 이상적 기대는 환상이고 욕심임 둘째 비지니스나 일자리는 당연히 포기할 것 셋째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되 아시아 전체를 상대로 즐기는 계획을 세우면 아메리카지역보다 훨씬 크고 넓음을 알 게 됨...그 밖에 막연한 환상에 젖지말고 각자 원하는 신념과 소신을 갖고 역이민 갈 것.
한국이 예의지국? 더이상 해당되지 않음... 미국에 살던 사람들은 어른에 대한 공경까지도 바라지 않는다. 기본적인 존중과 배려 양보같은 예절만 있어도 충분한데 그냥 기본 에티켓 조차도 사라져가기 때문에 실망이 더 큰 것임... 운전할때만 봐도 양보나 여유가 없고 사소한 것으로 흥분을 잘 함...보행자는 안중에도 없음...심지어 어린 아이나 노약자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있어도 신경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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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떠서 듣다가 재밌어서 쭉 다 듣고 있는데 이번 EP는 좀 실망스럽네요.
역이민을 오는 그들이 기본으로 장착하고 오는 갑질의 마인드는 안보이시나봐요?
미국에 사셔서 그분들 생각이 더 공감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나이가 들어 조국이 그리워 돌아온다구요? 한국에도 이미 넘쳐나게 노인분들이 많은데, 무슨 대접을 기대하고 올까요?
경비원들에게 갑질을 한다?~
방송에 자극적으로 나오는 드문 사례로 다 그런것처럼 말씀하시는게 웃기네요.
한국에서 살면 답답하다?~
당연하죠! 땅덩이 차이를 보면 비교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나라가 못살때 자기는 잘 살아보갰다고, 떠났으면 가타부타 할 자격이 없지 않나요?
유투버님의 시각도 참 실망스럽네요.
지상천국은 없다 형편따라 살면된다
나이 40대 초반에 미국에 와서 몇 개월 전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 사람들이 대부분이 50대 이상 분들이었어요.
그리고 신입으로 또 다른 50대 분들이 들어온 걸 보고 미국은 확실히 나이보다 자격과 기회에 비중을 두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는 동료의 나이가 20대건 50대건 간에 상관 없이 모두 친구처럼 지낸 다는 거죠.
아마 한국에서 나이로 인한 위/아래 구분이 극심한 사람은 미국에서의 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을 듯 해요.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유교국가랑 전혀 다른 국가입니다. 반말과 존댓말이 존재하는 지구에서 하나뿐인 언어죠
그게 한국어 때문에 그래요.
미국이야 모두 수평적 언어인 영어를 쓰니 나이가 많으나 젊으나 평등하게 대하지만,
한국어는 수직적 언어라 나이 많은 아랫사람을 두는 게 껄끄럽고, 나이 든 사람들도 나이 어린 사람 밑에서 존심 상하며 일하기 힘든 겁니다.
문제는 한국어에요.
모든 사람들에게 높낮이를 정하게 하고 그에 맞추어 존대해야 하고 반말 해도 되고 진짜 거지같은 언어입니다.
@@뿡이뿌니
차라리 한살차이로 반말 존댓말 나뉘지 말고 반말자체를 공식적으로 없애야하죠
동네수영장다니는데 거의 말을 한마디도 안합니다. 샤워실에서 탈수기 돌리는데 작동이 잘안되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직원이 내옆에서 그걸 보더니
반말로 가르쳐들려고 하더라구요 굉장히 기분이 불쾌했습니다.나를 탈수기작동법도 모르는 사람마냥 말을 하더라구요
나랑 나이가 비슷하거나 세네살 어린거 같은데 초면은 아니지만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user-HarryWinks 나이 한두살로 형동생 하는 문화는 정말 최악이죠.
근데 그게 지금이 과거보다 심해졌습니다.
내가 50 중후반인데 나 어릴 땐 동네에서도 몇살은 그냥 이름 불렀어요.
그러다 학교 들어가고 학년 올라가면서 좀씩 줄어들다 중학교 가면 마구 이름 부르지 못하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3,4살 짜리 아이들 만나도 부모들이 한살 차이나도 형동생 정해줍니다. 이게 무슨 거지 같은 문화인지 참.
나도 이민 온지 40년차이고 60세가 넘은 지금 한국 역이민이라는 희망을 안고 살았는데 최근들어 부정적인 반응을 접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특히 자영업을 하는 현재 앞으로 10년 이상 일할 계획인데 한국가면 어리버리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젊은 나이도 아니고.. 미국에서의 삶이 나빠서가 아니라 고국에 대한 동경이라 여행만 가려고 계획 수정 중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의 삶이 나쁘지 않다면 말씀대로 한국에 한달 살기 정도로 오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미국에서의 삶이 풍족하지 않으면 한국나가 살 생각도 못합니다. 댓글보면 세금도 안내놓고 미국서 죽지 한국은 왜오냐는둥 악플 많던데 그렇게 따지자면 한국인도 미국와서 얌체짓 하는 사람 아주 많아요. 그걸 알아야지.
한국 문제는
황금 만능 주의
부동산으로 한탕주의
정치적 으로 양극화를 시키는 편가르기.
없는자 멸시 풍조
이런것을 가끔 한국가면 피부로 느낍니다.
그중에 정치가 제일 문제 인것 같습니다. 경제 한가지로도 복잡하고
힘에 겨운데 이념이 끼어들어 경제는 뒷전에 팽개친 느낌입니다.
대한민국 이념은 자유민주주의 이니 확고하게 지키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치적 으로 양극화를 시키는 편가르기, 노약자 멸시, 없는자 멸시 풍조는 친일 앞제비 ''오H구의힘'''당 매국노들이
집권할 때마다 ''일어난 일''입니다. 한국 사회에 암처럼 퍼져있는 일베(=망해가고 있는 일본이 최고라는일본 스파이들)
들 때문 입니다. 해외에 살아도 한국 정치에 관심을 갖고 민주당을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문화,기술강국인데~ 그에 걸맛지 않는 수준미달 매국노를 대통령 앉혀 노으니 한국은 ''30년 전으로
퇴보'' 하고 있고 ,정치적 양극화 편가르기~불운한 한국은 이 망나니가 대통령 된후 현재 경제, 외교 등~나라가 개판됨~
매국노 친일 앞제비 윤석열 대통령 되자마자 ''모든 대한민국 국가 지표'' 급락!! 참혹한 실정!!
국가기능 마비, 무정부 상태! '역대 최악의 무능한 대통령, 2018년 이후 한국 경제 ''세계 10위''였던 한국--매국노 팔푼이
윤완용이 대통령 된후 3계단 하락한 ==>> 세계''13위''로 몰락!!! --2023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자유민주주의 ..못 지킬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40 50 60 대에 좌빨이 많음 ...
소위 주사파 운동권 세대라 ..늙으면 변하여야 하나 뒤질 때까지 안 변할 것 같음
민주당 괜히 180 석 이상 나온 게 아님
동감 입니다!
메디케어가 한국 보험보다 낫습니다. 이제 필수과 의료 붕괴중이라 몸이 안좋은 분들은 한국에 가는게 위험합니다. 게다가 말씀대로 노인 혐오 증세가 굉장히 심해져서 가면 찬밥취급 당해요.
한국도 변해서 나이 많다고 어른 대접해주는 시대는 거의
없어 졌다고 봅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기를 원하죠 그리고
나이와 상관 없이 세금 혜택 누리는 사람들은 모두 무시 받고
사는게 현실이죠 이건 이민자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해당 됩니다
그 한인목사 말차 갑질은 한국에서 흔합니다
요즘 한국 노인들 참 힘들겠어요
@@Doglala-j4w 80년대90년대2000년대까지 잘해먹었죠 지금도 그 문화를 계승할려고하지만 젊은 사람들이 가만히 있질 않죠
길가다가 30대 손님이 50대 아줌마한테 따지며 말싸움을 들었는데 어른이라고 못배우고 무식하면 대접을 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부모님 따라 이민와서 이제 40년차 인데, 다른것들은 수긍하지만 옷차림에 대해선 한마디 해야 겠네요. 미국도 사람사는곳 입니다. 옷차림에 따라 사람 대하는게 달라요. 한국처럼 명품으로 치장을 하라는건 아니나 나름 깔끔한 인상을 주는 옷차림을 하고 다니면 미국인들도 은근히 신뢰감을 보여줍니다. 한국과 미국의 다른점은 한국은 대놓고 사람을 판단하지만 미국은 속으로 한다는겁니다. 여기서 우리들 이미지는 국적불문 가난한 이민자들이라는 이미지가 디폴트로 씌워저 있기 떄문에 우리들에 대한 기대치가 아주 낮거나 없다시피해서 내버려 두는것일뿐 미국인들이 옷차림에 대한 기준이 없는게 아니죠. 재들이 뭘 알겠냐 같은 태도인겁니다. 속으로 져지 당하는건데 우리가 모르는것일뿐.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백프로동감
솔직히 위선적인 건 후자일듯 대놓고 보여줘야 고치든가 말든가 할텐데
미국에서 살때 한국에서 입던옷 스타일대로 직장에 입고 갔더니 "영화배우" 걸어온다 하면서 지들끼리 웃더라구요. 그 담부터 직장에 갈땐 수수한? 옷으로 입고 가게 되었습니다.
@@벽을뚫는포신이곳 미국사람들 아주 어려서 부터 사람 겉모습보고 평가하지 말라고 배워서 그런거에요. 그런걸 위선이라 할 만큼 많이들 꼬이셨다는게 안타까움이 하기야 사회가 전반적으로 그 분위기이니🙏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저도 영국과 미국 합쳐서 18년 가까이 해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저는 한국 갈때마다 젊은이들의 배려와 열심히 사는 모습들에 감동을 받고 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이렇게 멋진 나라가 우리나라라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구두수선하러 가서 작은 공간에서 더운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여서 구두 찾으러 가면서 아이스커피를 사다 드렸더니 얼마나 감동을 하시는지 몰라요! 미국은 가격도 훨씬 비싸고 팁도 많이 줘야하는데 몇천원으로도 감동하는 예쁜마음!
미용실을 가도, 피부샵을 가도, 화장품샵을 가도.... 최선을 다해 써비스해주는 20대초반의 젊은이들을 보며 이렇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더 팁을 주고 응원해주고 싶었습니다.
도대체 왜 노인이 되었다고 대우만 빋으려고 하나요? 미국에서고 영국에서도 노인이라고 젊은이들이 대우해주나요?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었으니 이제 한국에 들어가서 내나라 젊은이들에게 대우를 밷을 생각하지말고~ 그들을 격려해주고, 도움을 주려는 삶을 살면 안되나요?
좀더 너그러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젊은이들의 햄과 노력으로... 한국이라는 이미지가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겁니다. 이제 나이가 들었으면 제발 대우받을 생각보다 더 대우해주고 베풀생각으로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그런 생각이 아니라면 자꾸 한국 가서 한국은 이렇다 저렇다 비판할꺼면 제발 안가셨으면 좋겠네요
모두 하나 같이 맞는 말씀입니다. 어려서 건너와 칠순이 넘도록 평생을 미국에서 산 사람으로 님의 시각에 깊이 공감합니다.
한달전 은퇴한 직장에 아끼는 동료들은 하나 같이 20대 30대 40대 50대로 다들 꽃다운 청춘들로 연령과 관계없이 지금도 친한 동료이자 친구도 지냅니다.
나이 따지고 대우 해달라고 하는 것은 평등을 따지는 영미권에서는 통하지 않는 퐁속입니다.
님은 외국에 살면서 잠깐잠깐 한국에 오는 거잖아요. 그거랑 아예 한국에서 눌러 사는 거랑 같지 않아요. 한국에서 한번 살아보세요. 아니, 노인이라고 대우해 달라는 게 아니에요. 비하 혐오하지 말라는 거예요. 인간으로 봐 달라는 거지. 무슨 대접해 달라고 했어요?
똥인지 된장인지 잘모르시네
무슨 영피플 때문에 한국이미지가 좋아졌다는말 전혀이해가안돼네
다수의 의견에 (꼭 한사람) 청개구리 같이 말하는 사람이 하나있지, 그것도 한국인의 특징
_이 유투브,댓글전쟁 맛집이네요,내가보기엔 도긴개긴이지만,이래저래열등감버리시고 마음가는데로살아요_
행복한 곳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
빙고!
Amen
나 45세에명퇴하고 95년도에 미국에아들둘과와이프4사람 여행차같다가 여행중 친구들사는모습보고 여기살아보자고생각이바뀌어 눌러살다가 두아들8년만에군대가라고한국들여보내고 우리는주변정리하고 10년만에한국으로들어와지금잘살고있읍니다 궁금하시겠지요? 어떻게 영주권도없이 무슨직업으로돈벌어살고 애들은학교는어찌다니고 사는집은? 95년도경 그때만해도 미국이지금같이 모든규제가빡빡하지는않은시절이었지요 여행비자가 6개월만기내에 학생비자신청하여 모두00비자받아 합법적으로 애들은공립학교 각각학비없이다니고 단 대학교는쌩돈 무지내고(약 2억원) 2년씩다니고 한국으로군대차귀국 군대가기전에 한국대학교에편입후 강남에서 영어학원에서 강사하다가 군입대 제대후취직잘하고장가잘가잘살고 우리는 처음조그만옷가게소개받아 8년동안열심히장사해서 돈은못벌어도 그간 생활비는벌면서 큰고생않고살다가 2001년 미국쌍둥이빌딩폭파후 모든불법자이민자단곡이강화되서 애들도2002년에들어가고 우리는가게정리하고2004년도에귀국함 귀국후 25평 아파트 대출밭아사고나니 수중에몇백만원 살림사리사고나니 빈손 주변친인척 애초부터 인사만하고 각자살기바쁜데 며칠후 나는 아파트관리원으로취직 100만원이허로생활시작
하며 지금까지20년지나는동안 애들저희들이대학융자받아졸업잘하고 영어잘한덕분에 최고좋은직장에들어가몇년후장가도 저희들이잘가서 자식낳고잘살지만 장가갈때도와주지못해미안하긴하지만/ 지금은집도 좀좋고넓은아파트로이사하고 75세까지직장생활하다가 은퇴3년째 운동하며건강하게하루하루 욕심없이살고있읍니다 국민연금조금받고 주택연금받고 00년금조금보태면 한달생활비는되니 ;;; 결론은 몇년미국살다한국이어떠니미국이어떻니유튜브에보면 수긍도되고 경험도없이소설쓴겄도보며웃지요 결론 세계어느곳보다 한국이 제일살기좋고 편리하고 말도신나게하고 밤낮으로즐기고 남눈치보고산다고? 다른사람들은나한테 하나도관심없오 나도남눈치안보고살고 은행 동사무소? 빠르고써비스좋고 산행하기좋고 병원좋고싸고 천국인줄아시요 삭막한미국 여행이나같다왔오옛날생각나서 돌아보니 내가예날에어떻게여기살았는지 무식해서용감했었던시절 젊어서그땐 지금은 늙으니 한국이최고 알지내가 가고싶어도 돈이없 어 못오는거 안타까워
여기서 비상식적으로 한국사회를 까시는 분들 보면 부적응이나 높은 기대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 장단점과ㅡ한국의 장단점 중 고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ly!
한국사회나 미국사회 욕하는 사람들이 제일 답답한듯합니다. 내입맛대로 세상이 돌아가길 바라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사회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위해 노력이라도 했으면 그런말을 할자격이 있죠. 최소한 서명운동에라도 참여했다면 그렇게 쉽게 불평 하지 않을 겁니다.
요즘 한국은 삭막 이런 수준이 아니라 서로에게 매우 적대적이고 공격적임.
이게 다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 전두환 노태우 명박이 문재인 이재명 윤석렬 김건희 작품
좌파 민주당이 선동질로 갈등 증오만 만들어 낸결과죠
문가5년동안 남녀갈등 세대갈등 부모자식사이도 다 갈라놓은게 지난 5년문가가 한 짓이죠
이유는 요?
@@Doglala-j4w 억울한게 너무 너무 많아 참는데에,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
그들이 워킹으로 와서 여기 현지인들에게 공격적이고 여자 무시하고 그래요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 조심해야 해요
항상 가고 싶었던 한국이었어요. 만 19세때 미국으로 이민을 해서 환갑이 되도록 살았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 너무 변한데다가 발전한 것까지는 너무 좋죠 그런데 중요한 건 사람들이 이상했어요 제가 한달 기거 했던 곳은 상류충 동네라더군요 강남에서 가까운 그 곳에서 낮에 심심해서 나와 의류 샤핑 할까해서 동네에 아주 조그만 양품점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뭐 조그만 가게들도 많고 그래서 양품점에 들어갔습니다.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볼려고 들어갔는데 주인이 제 머리에서 발끝까지 쳐다보는 겁니다. 제가 동네에서 돌아다니니까 대강 입고 대강하고 나갔습니다. 화장기도 없이 머리도 안 하고 그러고 그냥 나갔죠 그랬더니 저보고 아 뭐를 원하냐고 해서 어떤 옷을 입어보고 싶다고 하니까 저한테 맞지도 않을 걸 왜 입을려고 하냐고 그리고 비싸다며 내 쫓을 기세더군요 안 맞고 맞고 내가 내 싸이즈 아니까 한 번 입어보겠다 입었더니 다 딱 맞더라고요 보고 깜짝 놀래시더라고요. 아니 손님을 그렇게 겉보기로 대하는 그런 동네 양품점도 있습니다. 세상에 멋진 양품점도 아니고 시내에 있는 것도 아니고 동네에서 정말 방 한 칸 사이즈가 한 옷 가게에서 뭐가 그렇게 사람을 무시를 할라고 하는지 정말 정이 다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동대문 시장에 갔더니 사람들이 정말 젊은 여자가 뭘 물어보니 그냥 반말을 하데요 놀랐습니다 아니면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고 몇 명의 좋은 사람들도 있긴 햤었죠 또 길가다가 위치가 네비에 안잡혀(미국 국제 인터넷 데이타를 계속 썼거든요) 물어 보면은 세 사람이나 그냥 쳐다만 보고 지나쳐 가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정신 상태들이 이상한 거 같았어요? 젊은 사람뿐이 아니라 나이 먹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골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서울은 그렇더군요. 다시는 한국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달 있는 동안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음식은 넘달고 ... 전 아예 직접 해서 먹었죠 저는 절대 한국으로 이민을 가지 않을겁니다 미국은 사람의 겉보기를 판단하지도 않고 무엇을 하든지 존중해 줍니다 사람 위아래로 보지도 않아요 백화점에서도 안 그래요 물론 뭐 도둑이 있다 뭐 범죄가 있다며 위험한 국가라 떠들지만 범죄 없는 곳은 없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위치에 따라 사정에 따라 다 틀리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런 나쁜 경험을 해본 적은 없어요 미국에서 그렇게 오래 살았는데도 무슨 강도 도둑 살인은 뉴스에서만 들었고요 제가 사는 곳들은 모두 평화롭고 이웃들도 친절합니다 그래서 나쁜 일은 한 번도 해본 경험이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편안하죠 누가 내게 대해서 신경도 안 쓰고 또 나를 몰라도 모르는 거 있으면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그런 사회에서 사는 게 좋지 않습니까? 차가 길 한복판에서 눈사고에 눈속에 차가 박혔어도 모두 차를 세워 도와 주더군요 지금 한국 떠들어대는데 자기네가 굉장히 선진국이라며 저는 한국에서 택시 운전사들 한태 학을 떼었습니다. 얼마나 성깔이 있는지 참 불편해서 혼났습니다. 제가 한국에 가서 택시만 타고 다녔거든요. 운전기사가 교통이 막힌다고 신경질 내고 들어가는 길이 좁다고 신경질 제가 기거 했던 강남 호텔 한 메니저가 제가탄 택시 운전사를 깔봤다고 역정을 내질 않나 네비를 보고도 길을 잘못들고선 욕설을 남발하질 않나 완전 89%운전기사 저질들이였죠 다 나열해도 모자라요 길 건너 유턴하기 싫다고 지하 육교로 건너가라며 반대방향에서 내려주질않나 ... 그 중 한 운전가사에겐 운전하시면서 화내시지 말라며 그러시면은 하루를 망치시니 팁까지 주며 점심 사드시고 기분 전환 하시라 했더니 그때서야 정신이 돌아오신듯 .. 제가 스트레스 무척 받게 되더라고요 제 생각에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은 한국에 나갔다 곧 후회 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시끄럽게 화내며 사람 무시하고 불친절하며 모르는 사람에게 신상조사를 하질 않나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22세에 미국와서 63세가 됐어요. 한국에 자주 방문했었는데 저도 비슷한 경험했어요. 물론 좋은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몰상식하고 천박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미국에선 영어와 문화에 완전히 적응했기때문에 차별대우 받지않고, 범죄나 총기사건경험도 없었어요. 기본적으로 존중과 예의가 있는곳이예요. 미국에서 사는것에 더 감사하게 됐어요.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gyunge3617 해외 한국인들은 한국을 싫어할지 몰라로~대신 외국인들 인구는 늘고 있다.
세계최고 편리함,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한국!
CNN~서양 여성들이 사랑을 찾아 한국으로 가는 이유~
CNN ★”Why Western women are heading to South Korea in search of love”
한국은 세계 2위 소프트파워(Soft Power) 강국!! 서양 여자들이 ''한국 남자''들을 위해 줄을 서고있다!!!!~
@@Jacky-u8z당신이 오라마라 간섭질 할 필요 없지. 글 쓴 분 입장 100% 이해 할 만 하구만 뭘 그래 ?
한국에서 않좋은 경험만 하셨네요
저도 19살에 미국가서 67살까지 살고
지금은 한국서 사는데 편한것도 많고
힘든것도 많고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시던데
세상에 다 좋은곳은 없어요 ^^
어느곳에 살든 다 똑같습니다. 다만 다른것은 적응력 이지요.
미국에서 사시는 이민분들과 미국에서 태어나 사시는 분들 지역에 따라 다 다릅니다, 그건 미국인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민생활 50년~40년 이상 하신분들은 거의 같은데 30년, 20년, 10년 하신분들은 미국생활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다 다릅니다.
특히 10년 정도 생활하셨던 분들이 언어와 이해에서 제일 많이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외국인, 미국인과 못 어울리고 사고방식도 한국식 이라는 겁니다.
세상에 파랑새는 없습니다. 천국을 기어코 찾겠다면 화성으로 날아가야 합니다.
미국 사는 중입니다만 역이민가지 마세요 못견디실 겁니다 미주한인의 큰 특징이 미국인과 한국인의 나쁜 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건데 미국은 그나마 합리적인 제도와 풍부한 자원으로 그걸 받아줄 수 있습니다만 한국은 그럴 여유가 없어요 본인 자질을 깨닫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한국 잘나가는 기간동안 갔다가 달러 강세되니까 돌아오는거지 인간이나 벌레나 원래 지 살아남기 유리한곳에서 먹고 싸게 되어있음. 달러때문임
어디를 가면 잘 살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그 태도 자체가 문제겠지요. 상황 탓만 하면 어딘들 좋겠습니까. 한국 사회가 "눈치" 때문에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서로 조심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언급한 것들 중 예를 들자면, 좀 차려입고 다니려는 문화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깔끔한 국민성도 생기고 패션 산업도 발전하는 등 좋은 점도 생각해 볼 수 있죠. 아무튼, 이민, 역이민, 역역이민, 이런 행동들은 어찌 보면 나라 탓이라기 보다는 이상향이 높거나 어느 한 곳에 정붙이기 힘들어하거나 만족보다는 불평이 더 많은 개인적인 성향의 결과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어딜 가든 다 장단점이 있고 자기 사는 곳에 정붙히고 사는게 제일이죠
서로 원만하게 눈치 봐가며 사는것도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나도 한국으로 역 이민을 생각하는데 걱정은 안됩니다.
나름대로 삼성 의료보험에 들고 무역을 하며 한국물건도 많이 갖다 팔고 작은 중소기업 살리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읍니다. 잠시 미국에 외출 하고 집에 왔다는 기분으로 갈수 있을것 같읍니다
맞습니다 한번 이민간 사람들은 대부분 이민병이 있어서 자주 옮겨다니고 계속 고민하더라고요 어디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완벽한 유토피아는 없어요 그냥 자기성향에 좀더 맞는곳 살면됩니다
이걸
알면성공한거
아닐까요~^^
맞지 않으시면 안 오면 됩니다. 미국에서 10년 살다가 오신 한 아주머니 툭하면 영어 쓰면서 잘난체 하고 자기 자식들하고는 다 영어로 통화 하시면서 난 영어 잘해 너네들은 영어 못하지 이런 모습... 사람들하고 같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 데 갑자기 자기 아들 생일이라고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싶다고 해서 노래 부르시는 데 생일 축하합니다고 아니고 해피버쓰데이 투유 이걸 하데요.. 얼마나 꼴쌍 사나운지..
본인들은 미국 처음 가셨을 때 한국은 이런데 미국은 이렇다라고 하시면서 불평불만 하셨나요. 난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왔으니 미국에 적응해야해 이러면서 여기서 실패하면 죽는다고 하시고 버티셔서 터전을 잡으신 거 잖아요.. 그럼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본인들 가셨을 때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엄청 다릅니다. 교포들 한국에 오셔서 미국은 이런데 한국은 이러네 비교 하시는 행위 하시던지 사람들 무시하는 행동 하시다가 그런 것은 아닌지요.. 아니면 자식 자랑 심하게 하시다가 사람들에게 미운털 박히신 것은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 하다 못해 같은 한국이지만 지방 사람이 서울 올라와서 적응 하기 힘들고요 서울 사람이 지방 내려가도 힘든 것은 매 한가지입니다. 세상사 어디가나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 살면서도 잘란체하고 꼴깝떠는꼴 가끔 봅니다.
그런 것들은 한국에서 지 자식들이 수능으로 대학 갈 대가리가 안되니까 미국으로 토낀 것입니다.
한국에서 공부 못하던 지 자식들로 인해 생긴 열등감을 영어 잘난체로라도 극복해 보려는거지요.
심지어 군대도 안간 얍씰한 것들...
유승준이랑 같은 것들임...
너무 서운해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꼴불견인 사람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도 많습니다.
한국어가 가능하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한국어로 대화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미국에서 출생하였거나 어려서 건너와 성장하고 교육을 영어로 받고 직장생활을 하던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기회가 전혀 없어 한국어로 사물이나 대화 내용에
해당되는 어휘를 모르거나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닌 한은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게
꼴불견 갑질을 하며 대화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것은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sh7011 70 80년대 이민 가신분들 중에자식들 한국어 교육 안 시키셔서 땅을 치고 후회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별로 아쉽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세상 바뀌신지 모르고 그 옛날 한국만 생각하시고 오셔서 적응 못하신분들에게 딱합니다. 그리고 어줍잖은 미국부심 부리시다가 사람들에게 차가운 시선 받으니 못 견디실 수도 있지요 한 한국에 사는 흑인 유튜브를 보니 한국이 미국보다 인종차별이 적다라고 하네요
@@alexisgreene8952 한국에서도 꼴갑 떨면 그냥 상대를 안하거든요 그건 어디가나 공통인듯 하네요 지금 들어 오실려는 노년층들은 한국 못 살때의 기억만 있으신 분들 태반이라서 적응 못할 수 있지요 근데 한국이 나쁘다라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감정적인 것으로 판단하며 안된다. 내가 편할려고 하면 한국에 못산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재 취업이나 소득에 너무 중심을 두면 힘들다. 한국에도 분명히 문제가 많으나 오기전에 미리 그거을 숙지하고 와야한다. 난 시민권자 이지만 미국에 안사는 이유가 많다. 자녀는 이미 우리를 떠난 애들이다.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 정도로 뭘 그렇게 보고싶어하는가? 미국도 이민1세들이 자영업 아니면 언어 문제로 직업을 쉽게 구할 수 없다. 한국에 올려면 반드시 부정적인 요소들을 먼저 연구하고 와야한다.
_댓글싸움구경이 재밌는이유 화풀이대상을찾다가 거슬리는댓글이뜨면 굶주린하이에나떼처럼몰려들어 자신도몰랐던분노를 마구배설하는걸보면서 그동안의 삶들이 많이힘들었구나싶다_
미국에서 못한 갑질 아닌 갑질 할 기대에 갔으나 미국에서 왔다고 더이상 우대 해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힘들어서 왔다고 수근거리니 만족도 떨어집니다..
참내 마음씨가 요따위로 밖에 못쓰는 잉간들이 있어 한국인 이미지가 땅에 떨어진다 누가 갑질을 하러가 너가 갑질을 하는거지 !!!!
젊으나 늙으나 허영에 쩌든 이기적 비교군상들이 넘치는 사회....
저도 그런 인상을 받아씁니다. 물질적으로는 풍부한듯 보이는데 내면적으로는 텅빈듯한…
@@insookd6904
속빈강정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그냥 놀러가면 되지 뭘 가서 살아...
전 그래서 앞으로 자녀들에게 미국에선 이런 직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1) 간호사,
2) Medical 관련 (PT, OT, Dentist),
3) 연방공무원,
4) IT 관련,
5) 전기사 (AI 때문에 현재 전력보다 4배는 더 필요함),
6) 엔지니어링.
@@dreamstar1012 제가 보기엔 한국 사람들이 똑똑해서 IT 관련일을 젤 많이 하는거 같아요
간호사로 21년차 일하고 있는데 정말 직업 만족도도 높고 베넷피도 좋고 연봉도 높아서 좋아요.
물론 육체적으로 중노동 이지만요.
전 처음에는 향수병이 있었지만 이젠 말만 통하는 다른 나라 같은 ,가서 살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잘 되길 바라는 내 조국이네요.
예전에는 미국에 사는게 자랑이던때가 있는데, 요즘엔 재미교포라고 해도 누가 특별하게 봐주지는 않는것 같다... 미쿡에서 왔다고 발음 이상하게 하면, 무시당하기 십상이다.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에게는 무척친절 굽실. 같은 한국인외모를가진 한국인들을 만만히보고 함부로대함. 한국은 취업할때 나이 엄청따짐.
@@John-bj1wn 맞는 말이긴 한데, 요즘은 외국인도 하도 많아서, 대우 받기 힘듬... 옛날이야기
@@pastilgranulationengineeri6159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서유럽 북미 백인들은 거의 없고 동남아 중국인 우즈벡 이슬람입니다.
제가 20대때 미국살다가 30대때 한국와서 사는데 전직장 다닐때 내 영어발음 듣더니 다시 말해보라고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었음
얼마전에는 초딩조카가 울집 놀러왔다가 영어유치원세대라서 할머니앞에서 잘난척 하길래 내가 중간에 일부러 영어로 계속 말거니깐 입도 뻥끗못함
@@pastilgranulationengineeri6159 한국사람특징은 자국민 만만히보고 함부로대하고 서로 욕하고 싸우면서 외국인들 앞에서는 염전히 꼬리내림
@@John-bj1wn 재미교포 특징은 뭘까요
미국은 차별금지법이 있어서 못산다고 차별을 덜하는것 같아요.
잘산다고 그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주는것이 아니니 굳이 차별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차별이 아니라 아예 상대를 안하죠.
미국은 게층별, 민족별 거주 섹터 조자도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있는경우가 많으니깐요
그러나 좁은 한국에선 그런 섹터분리해줄 여유공간이 없기에 더불어 잘 어울리시든가
아님 오지 마시길..
저희 부모님께서 가끔 한국에 돌아가서 살까...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럴때마다 저는 비추 합니다.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어떻게 한국 문화에 다시 적응 하실까 싶어서요. 애초에 한국이랑 안맞아서 온가족 데리고 이민 오신건데 말이죠 ㅎㅎ
20년 넘게 지난 지금의 한국은 부모님이 떠나온 한국과 또 많이 다를거라 예상됩니다.
난 미국이 더 좋아요🎉
나도
미국이 세상 편해요 아직 한국은 더 배워야해요
저는 한국에만 거주하지만 전부 공감해요.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금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애닮픈 삶이 60대이상인데 요즘 40대 이하는 본인 스스로 근줄아는것도 잘못된 인식이죠, 그리고, 한국이 힘든시기 더 잘 살아보겠다고 한국 떠났다가 이제 거기서 어느정도 살만큼 되니 돌아와서 정착하겠다는 생각도 누구누가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서로 현재 있는곳에서 만족?하면 사는게 더 지혜롭지 않나요?
맞습니다.. 저도 50대지만 6-70대분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누가보면 한국경제를 님이 이끈 줄 알겠어요
세월에 따라 그냥 늙기만 한 사람을 늙은이, 노인 이라함, 세월이 주는 경험과 지식, 현명함과 관대함 등 인품과 인격을 갖춘 노인을 어르신 이라 부름. 근데 보통 예의상 어르신으로 호칭하는 경우가 많음. 요즘 한국에서 나이 많다고 그냥 대접 받으려 하는 사람 별로 없음. 되려 다른 이들에게 피해 줄까봐 조심하며 살아감. 최신 유행이나 트렌드에 더디고, 디지털 기기 다루는데 서툴고, 젊은이들과 의식의 차이가 많아 무시당하기 쉬우니 함께하는 걸 꺼리기도 함. 노인들이 나이 먹었다고 대접받길 기대하지 않음, 단지 나이 듬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약해지고 사회 환경 변화에 맞춰 따라가지 못하는 약자로 변한 처지에서 약간의 배려를 바랄 뿐. 오늘날의 자신은 노인이 된 부모 세대가 이룩한 기초 위에서 형성되었고 자신도 언젠가 노인이 된다는 진리를 명심하고 서로 배려와 존중하는 마음 갖고 따뜻한 사회 만듭시다.
나도 그리 느끼고 있는중 입니다^^
미국 = 뉴욕이 아니듯, 한국 = 서울은 아닌데... 사람들이 한국 그러면 서울만 생각해서 답답하다고 하는것 같아 조금 안타깝네요. 한국도 시골가면 주택지어서 넓게 지낼 수 있어요. 미국도 시골은 넓게 주택 지어 살지만 도시(동부) 중심부는 타운하우스들도 다닥다닥 붙어서 엄청 답답하고, 주차자리도 없어요
시골가면 더 대책없어요. 서울사는 사람도 시골로 가면 텃세때문에 못견뎌요. 저희.친정도 서울에서 시골에 땅사서 이사갔었는데 텃세장난아니고 사기도 당했어요. 시골인심 이런거 드라마에서나 존재하는거고 훈훈한 민심은 자기들끼리만 해당되는거예요. 저희 친정엄니 오랫세월동안 부동산했는데 덤테기를 씌우더군요. 온마을이 합심해서ㅠ사기치면 할수없어요.
@@wawagj 시골 다 일반화 하지 마세요.
시골도 케바케.. 자기자신부터 돌아볼줄아는 나이가되면 어디든 좋아요..
충분한 재산 축척 없으면 한국 못가요. 한국은 놀고 먹어도 충분한 재산 있는 분들만 생각해볼 수 있는 옵션입니다. 미국은 최빈곤층 살게 해주지만 제가 볼 때 한국엔 최빈곤층 혜택 미국만 못합니다.
한국 살겠다고 가는 분들 미국이랑 걸쳐 살 확율 크다고 봅니다
나는 부모로부터 한푼도 받은것 없지만 우리엄마 94세까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샤워시키고 하루종일 산책시켔다. 요양원에 보내기보다 자녀가 돌봐야한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윗층 82세 할망구, 허리 꼿꼿하고 세련되게 옷입고 70대로밖에 보이지않는다. 재산 다 빼돌리고 기초연금 받고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로 한달에 30만원씩 벌어들이고있다. 전기 가스 요금 꽁짜라고 밤새 전동안마매트기 돌리고, 조리대 위 팬을 돌려대면서 담배 펴서 우리집으로 담배 찐내가 쏟아지게하고, 갑자기 개를 데려다가 밤새 짖어대게하는데 어찌 노인 혐오가 들지않겠는가
한사람의 언행으로 노인 혐오심이 생기면 이것저것의 욕구불만으로 피곤한 인생살이 같네요
한국은 같이 사는게 정말 불편해요.
그래도 공경해야죠.. 공경해야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미국도 그런 사람들 많아요.
참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지않아요.
@@user-dx6nr1rz5p 도봉구 창동
극에서 극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직장생활해보면 옛날 우리나라 직장처럼 젊은사람들이 나이든 사람한테 쩔쩔 매는것은 없지만 서로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은 훨씬 높습니다. 그러니까 젊은사람들이 외려 한국젊은이 보다 예의가 더 있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한가지 한국 다시가서 직장생활을 하려면 가지 말아야죠. 뭐러 나이들어서 직장생활하려고 한국갑니까?
실제 사례로 20대에 미국 이민을 와서 60세가 된 분인데 몸이 안좋아서 한국에 역이민 갔다가 3년만에 다시 미국 자기 고향으로 왔었는데
결국 다시 한국으로 가서 살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이민 널뛰기를 2-3차례 해야 결론이 납니다. 이민 갔다가 역이민 하고 끝을 낸 분을 찾기 어렵고 몇번은 널뛰기 기본 입니다.
근 30여년을 일념에 두어번씩 한국을 다니면 생각한점,, 한국은 “편리하다” 외국은 “ 정신적으로 편안하다” .그리고ㅜ말이 통하는 외국이다. 그러니 음식과 문화가 그리울때 장기 여행같이 다녀오면 될듯,,, 내가 낸 세금도 없으니 복지를 받을 생각도 말고,,,
한국에서 나고 자란 나보다 잠시 역이민하거나 몇 달 놀러 온 사람들이 어째 이상한 일들을 더 많은 겪나요 다들??
실제로 무례한 경우도 물론 있었겠지만 별 것 아닌 대화나 태도를 자신의 잣대로 늘 평가하고 좀 못 미치면 불만스럽게 받아들여서 그런 경우도 많을 것 같네요.
복잡한 장소에서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살짝 스치는 옷깃에도 쏘리 쏘리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받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서양식 마음가짐 보다, 상황이 그러하니 전혀 기분 나빠하지 않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한국인의 마음가짐이 실제로는 더 배려있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오랫동안 외국에 살면서 서구 마인드로 모든 것을 판단하니 표현의 차이를 무례하다고 보기 쉽죠..
사실은 사과를 입에 달고 사는 그들이 더 이해심과 배려가 부족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맞아요 ㅋ 나도 당황 한적 있었으나
그러르니 합니다 ㅋㅋ
각자의 판단이 서로에게 무례라 일케 생각이니
상황에 따라 맟게 로마법으로...
45년 미국 생활 정리?
부모님따라 갔으나
나의 의지로 왔으니
살짝 복잡하긴 하나
그런대로 만족 합니다...ㅋ
미국에서 젊은시절 즐기고 또 지새끼는 미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면서 자신의 노후는 한국에서 봉양 받겠다고?
꺼져.
정답
@@tugomail 한가지 더 난 미국에서 살다 왔어 선민의식 겁나 넘칠 겁니다. 거기다 옛날에는 재미 교포 이러면 꺼뻑 죽었죠 지금은 대접을 옛날만큼 못 받으니 한국 차갑다고 하는 것이죠 누가 칼들고 가라고 등 떠밀었나요 자기들이 미국에 있을 때만큼의 치열함 반만 했어도 적응 무난합니다. 대접 받을려고 하니 절대 안되지요
공감😊😊
@@changkeunlee9425 ㅇㅇ 한국말하는 중공인들이랑 동급임
한국에 남아 도는게 노인인데 다 늙어서 역이민 한다구요?
한국 아니라 어느나라라도 노인들에겐 호의적이지 않아요.
젊을때 그나라를 위해 일하고 세금 바쳐놓구선,
다늙어 케어받아야할때만 온다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글구 그나이 되도록 그나라에서 여생을 보낼기반을 마련해놓지
않았다면 그역시 루저로 보일뿐이죠.
미주노인들 착각들 하시는데. 미국은 법적으로만 평등할뿐 실질적으로 인종,계층,민족 갈등이
가장 심하고 차별도 심하다는거 본인들이 겪으셨을텐데.. 한국의 차별이 더 심하다고 개솔들 하시네..
미국이 한국보다 나은건 딱한개 공간이 넓다보니 차별이나 갈등이 싫으면 끼리끼리 모여살아도
될정도로 공간분리성이 좋다는거.. 이걸 차별이나 갈등이 없다고 억지로 우기지들 마시길.
한국에서 사실려면 미국물 빼시고 오래전의 한국에서의 기억을 더듬어 최소 70,80%는 복원후
한국으로 오시면 그나마 적응하시겠지만. "미국은 이런데 한국은 이래" 식의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면 오시지 마시길.. 글구 젊을때 본인들 선택에의해 미국좋다고 가서, 그나라를 위하고
그나라에 기여하고 세금냈으면 늙어서도 그나라에서 케어받아야지 미국보다 못사는 고국
에 와서 고국타령하는건 머임? 늙어도 더럽게 늙지는 마시길..
님들이 그곳을 위해 젊음을 보냈듯 여기 남은 분들은 이곳을 위해 젊음을 보냈던 분들인데
님들이 이분들과 같은 대우 받는게 미국의 가치에 어긋나는거자늠.
옳은 말씀!^^
최고 최고😊
ㅇㅇ 걍 놔두세요 가진게 미국 영주권이 전부인 인간들이라 ㅋㅋㅋ 말해도 우길거고 말안해도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한국 조롱하고 모욕할겁니다. 내가 알던 모 서유럽 여자가, 이상한 소리 하면서 혐한 스탠스 취하길래 왜 그러냐 알아봤더니,
그 뒤에 교포인지 똥포인지 영주권 가지 루져 색휘 하나가 한국에서 영어강사하면서 내가 한국인인데 잘안다고 욕하고 세뇌시키던거 였어요
저 집단은 그게 일상입니다. 한국 망하고 한국인들 그지 되는걸, 중공 북한보다 더 바라고 있죠
맞습니다. 미국에 오래 사셨던 6,70대분은 적응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 계속 살고 있는 6,70대도 많이 달라졌다고 느낍니다. 하물며 수십년만에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정착하신다면 생각과는 너무 달라진 모습에 충격받으실 수 있습니다. 나이들면 고향을 찾는다고 하지만 오히려 살던 대로 계속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결국 미국이 더 나은 선택이라니, 정말 아쉽네요. 한국도 충분히 좋은 기회와 환경이 있는데, 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향수병이 날때 한번씩 갔다오면 됩니다.
사기 전과범들이 국회에서 막장 방탄쇼하고 이런 파렴치범들을 국회로 보내는 국민들의 의식 나라의 미래가 의심스럽습니다
나도 그런생각이....
과반수 이상이니
아무리 못할짓 했어도
나에게 당장 이익이 되면
찍고 미는
부메랑은 생각지 않는
어쩌다
이런 민족성으로
변했는지 안타까울 뿐이죠
거니말하는 거냐?
@@janekim5504 ㅋㅋ 전형적 나모른척 유체이탈 나기억안나 남한테 뒤집어 씌우기 이재명 스타일
그러기는 너무 늦었죠..전과 14범이 대통령 한 나라인데..워 말다했죠
@@realoveko2600 가만있어봐 아주 악질 현행범 주둥아리만 놀리고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는 죄맹이좀 잡아넣고
어느 나라건 돈 없으면 못살지
'답답해서'에 대해서는 수도권 아닌 지역에서 살면 그래도 좀 해결되는 문제 아닐까요?
수도권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최근에 이상한 기레기들이 만들어낸 신조어예요
정확하게는 서울 특별시 및 5대 광역시가 맞는 말입니다. 경기도 촌에서 서울까지 3시간 걸리지만,
남부지방 대구에서 서울까지 기차로 1시간 40분입니다. 그럼, 대구도 수도권인가요? 말도 안되는 x소리죠
그냥 역이민 반대요 난미국 모르지만 좋은나라에서 살면되지 늙으막에 뭘로 와요 풍요로운 미국에서 사세요
역이민 역역이민 역역역이민 다 돈낭비다. 마음이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며 살고 있는 나라의 장점만 보며 열심히 사는사람들은 한번가면 쭉 잘살음.
정답 !
미국에 살고 있다는 선민의식만 버려도 다른 면을 보실 수 있어요~^^
내 나이 52세 미국 이민 25년차. 3년전 부터 사업차 한국에서 2달씩 지내다 옴. 한국과 미국의 장단점 모두 동의함. 한국에서 몇몇 개싸가지 인간들 경험. 하지만 미국도 그런 종류의 인간들 널려 있음. 불쌍한 인생이라 생각하고 무시함. 모든게 케바케라 정답은 없다고 봄. 하지만 내년 부턴 한국에서의 생활을 차츰 늘려볼 생각임.완전한 역이민은 아직 모르겠지만…
최소한 장단점과 좋은 사람 안좋은 사람들은 거의 비슷하게
있다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미국에서 살다오신 댓글에 한쪽으로 편중된
댓글이 많더군요 한국은 경쟁이 치열하고 늙고 돈 없으면 가족도 싫어 합니다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일겁니다 돈과 외모가 중요한 사회이지요
@@Leokingkr1007 한국사람들의 특징은 같은한국사람 만만히보고 함부로대하고 서라 욕하고 싸우고 살인까지. 하지만 외국인들 앞에서는 얌전해짐. 미국시민권 따셨는지요
@@John-bj1wn전 시민권자인데 가짜 미국인 이라고 또 차별 하던데요? 사실 제가 미국 생활 포함 서양 생활 25년만에 받아본 최악의 인종차별은 한국 일류 대기업 인사과에서 였습니다. 저는 그 기업 미주 법인 소속이고 현재는 한국애 1년간 파견 나와 있습니다. 회사 한번 미국 뉴스에 크게 나오게 해줄까 하다가 그들 습성상 무고한 사람들에게 죄를 둬집어 씌울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일류 기업 인사과 담당자들이 미국이 그런일에서 얼마나 무서운지 알지도 못하더군요. 그분들의 백인 숭상 보면 가엾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틀린 영어 열심히 써가며 ㅎ. 얼굴 누런것들, 얼굴 하얀 애들 이런 말까지 쓰드만요. 그거 한국에서 7,80년대나 노인들이 쓰던 말..계약 끝나면 전에 다니던 미국 회사로 돌아가려 합니다.
3,40년전 지금의 6,70대가 미국에 이민 갔으면 돈이 많거나, 빽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니예요?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못살때 특권을 이용해 잘먹고 잘 살라고 이민 간거는 좋은데요~
인제 우리나라가 좀 살만해진거 같고, 특히 그 나이대 분들은 의료서비스도 편하고 저렴한거 같으니까 다시 역이민 온거잖아요.
우리나라에 세금 한 푼 낸적 없으면서,뭔 지적질인지~
왜 그리 좋은 미국에서 계속 안살고 다시와서 불만이 많을까요? 대우를 못 받아서?
뭔 의무를 다했다고 대접 받고 싶은지~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던데 진짜 그러네요.이기적인 인간은 늙어서도 이기적이네요.(참고로 난 65살 여자입니다.)
ㅇㅇ 한국인 앞에서는 미국인, 미국인 앞에서는 한국인 ㅋㅋㅋ 교포 동포같은 말도 안되는 억지 한자어 없애고
관련 특혜법도 전부 폐기해야 미국인 답게 미국에서 충성하면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
현실이고 넷상이고 한국 한국인 욕하고 망해라고 고사지내는 것들이
자기가 살던데가 편한 법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고 했지요 한국의 상황이 그런거라면 그러려니 하면서 수천만의 한국인이 적응하며 살듯이 적응하며 살면 됩니다.
한국은 그냥 놀러가기 좋은 곳~ 요즘 환율은 땡큐~ 근데 2주 정도 한국있으면 다시 미국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짐.
인정합니다.. 저도 호주 살고 있는데 한국 1, 2주일 정도지나면 다시 돌아오고 싶더라고요..
네 그러니까 나중에라도 혹시 와서 살 생각 하지마세요
노인경비원에 대한 대우는 과거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일부 극소수 진상들 빼고요.
이민온이래(78년), 매년 힌국방문합니다, 미국서 46년간 일하면서, 요즈음 은퇴후 한국서 장기간살아볼생각입니다~해주신 설명 동감합니다, 갑자기가 아니라 이민온순간부터 금의환향을 생각햇엇기땜에~매년 장기,단기로 한국방문을하여 생활환경도 적응하고, 어땟든, 개인적인생각은 , 한국으로의역이민, 또는 장기체류하려면, 경제적으로 여유가되야됨니다, 최저의 의료및생활의 정부보조혜택은 미국이 나아요, 한국가서 빠듯하게 살려면 안가는것이 낫고요, 개인적상황과여건에 따라 본인들이 결정하시는것이~
미국이 최고예요. 스트레스 지수 한국보다 적은 것 같아요.
미국생활 40년 넘게 같이했던 친구가 한국으로 영구귀국했는데 미국생각 하나도 안난다고 합니다...사람마다 생각도 다다르니까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저도 금년 4월에 한국가서 근 한달 생활을해봤는데 저는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났더라구요.. 치안문제 인종간 갈등 평새 해결 안됩니다 미국은...한인타운에서 한인들만 만나는 사람들은 절대로 못느끼는 인종간에 문제 심각합니다...
신기히네 나도 이번에 한국갔다가 한국사람들 차갑고 먼아 자기살길 찾기바빠서 여유없고 그래보엿음
긍께 왜 오냐고? 한국 잊어. ㅋㅋㅋ
@@ishw7434ㅋ 짜샤 여행도 못오냐.! 있을때 잘이나해 ㅉㅉㅉ
미국도 만만치 않게 바빠
@@manfish6135 긍께 왜오냐고? 여행이고 나발이고 잊고 살어.
이미 미국생활에 적응되어 있는데 옛날 생각하고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 가면 다시 한국에서 적응하면서 미국 생각이 나게 됨. 항상 남의 손에 들린 떡을 좋다고 생각하면 만족이 없게 됨. 한국도 그 사이에 변해서…
한국의 수도권은 사람살기에는 지옥이다.한국에서 살려면 수도권 말고 다른 지역에서 살아야 된다.개인적으로 대전세종지역이 사람살기 좋음.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만 어떻게 사느냐도 중요하
겠지요 각자가 살고계시는데
만족하면서 살면은 되지않을
까요
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그리고 젊은 사람들 다 나이먹은 사람들이 키운 겁니다
예의는 늙었다고 당연히 대우받는것이 아닙니다. 젊고 늙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은 당연히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나이 쳐먹었다고 당연히 상대가 존중하겠거니가 아닙니다.
지금 노인들이 젊고 쌩쌩하던 80년90년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면 지금 노인되서 대우를 해줘야할지 의문이 듭니다.
우리집같은 경우에도 집안어른들 찬밥취급 당해요 여전히 시골가면 못배운 어른들이 갑질이 존재합니다.
어릴때 말도 안섞은 당숙이 작년에 할머니댁에서 만났는데 어머니 도와주다가 나를 식당서빙하는 직원처럼 말을 하길래 젓가락 놓다가 집어던졌어요
나이를 쳐먹었다고 표현하는것 자체가 인간 존중은 아닌것 같네요.
@@mia53095 나이쳐먹으신분 그냥 지나가세요 안받아줍니다
예전 정 이야기하면 오지랖이라하고, 남 일에 간섭한다하고, 이젠 한국도 남 신경안쓰고 간섭안한다고 하면 정 없다고 하고, 삭막하다 합디다. 솔직해집시다. 그냥 한국이 싫거나 밑으로 내려다 보는거죠. 안그래요? 나는 서울에서만 평생살았지만, 나 어렸을때 생각하면 지금 너무 살기 좋고, 만족합니다. 대자연, 맑은 공기요? 강원도나 바닷가 놀러가든가 가끔 미국, 호주 여행갑니다. 난 성격상 심심한데서 못살거든요.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특히 한국 떠나서 외국사는 동포님들! 조국 그리 욕할거면 한글도 쓰지 마세요. 외국나가면 애국자된다는 말도 옛말인가봅니다. 지나가다 눈쌀이 찌푸려져서 한마디합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ㅇㅇ 우크라이나처럼 전쟁중도 아니고 혼자 잘해보겠다고 힘들때 떠났으면 숟가락 올리는 짓은 하면 안됨
재산도 별로 없지만 기초연금 의료혜택 뽑을려고 역이민? 역이민이라는 한자어도 어불성설
소속집단이던 나라던, 어려울떄 떠난것들은 취급해주면 안됨
한국은 무늬만 선진국이다
존경이라는건 정상적인 상황이 되어야겠죠.
한국은 너무 돈우로 모든것을 해결해야 하는것에 거부감이 생기더라구요. 지인이 병원에 입원했다기에 문안을 가는대 봉투를 가져가야한다고해서 놀랬어요 어른을 만나도 애들을 만나도 용돈을 줘야한다고하고 무슨 돈 돈 돈 돈으로 모든것이 평가돼는것같은 느낌
미국은 돈 더 밝힘. 한 예로 한 커플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사고로 죽으니까 남자 친구가 사귈 때 준 선물 같은 거 받으러 갔다는 사연.. 미국 사람들이 방실방실 접근성 많아도 그렇게 무서운 곳임😢
친구 병원 입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예전 처럼 음료 한박스 들고감
야 요즘에는 이런거 안해 돈봉투하지 ....
참 민망했던 ..
@@bori4606 제 지인들은 음료 한박스 가져가도 뭐라고 안합니다. 인터넷 댓글로 처음 들어봅니다. 물론 친구사이에 사정 뻔히 알아서 병원비가 부담스러울거 같으면 돈봉투 준비할 수 있겠습니다만 병문안 가면 와주는것만으로도 좋아하지 돈봉투 타령은 들어본적이 없다는....
@@mhlee4190 10년전에 한국방문하고 있던 일입니다 .
@@bori4606듣도 보도 못한 일을 겪으셨군요. 흰봉투에 돈 넣는 것은 조의금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썩 좋지 않아요.
미국에서 적응해서 살아도 친척이 없으면 대게 외로운나라
40 년 넘게 살고 영어도 편하고 미국 주류 국방부에서 일하지만 한국도 미국도 친척없는게 제일 힘듬
미국인 남편이 싱글 보단 외로움이 덜하겠죠
저도 VA 연금 받으며 한국 생활
삶이 혼자 일때의 느낌은......ㅋ
되셔봐야 알지요^^
_20년전 딸부잣집 큰언니가 호주이민을앞두고 엄마가 치매가걸리자마자 막내인 나한테 모셔가라고해서 우리집에계시다가 갑자기돌아가시게됐다 숨넘어가는 엄마손을잡고서(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를 연발하는걸보면서, 엉덩이를 걷어차버리고싶었다 출국하기전 때맞춰 엄마를 천국으로데려가신 하나님아버지께 궁둥이치켜들고 감사의기도를 외쳐대며 룰루랄라 가볍게호주로 날아간지 아이고! 어느새20년이 훌쩍흘러서 떠날때 죽어줘서감사기도했던 엄마나이가되버렸네 자기는80나이가 안올줄알았는데80이넘었네 우짜노! 그럼,그냥호주에서생을마치지 누가좋아한다고 꼬부랑할매가되고 파킨슨병 치매가되고나선 꾸역꾸역 한국으로왔네?변비가 심하다고 난리쳐서 변비에 직빵인 푸룬주스를 보냈더니 한모금마시고는 안마시겠다는이유(색깔이 시커먼게 이상하다 이나이에 이것먹고죽으면우짜노?) 어느새 자신도 자기딸에겐 빨리죽어주면 하나님께 감사할존재가 되버렸는데도 죽을까봐 벌벌거리는게 웃프다!_
한국이 개인적인 사회로 변해서 삭막해진 것도 물론 이유겠지만 일단 교포들에 대한 시선이 안 좋음. 특히 노인 되서 다시 한국 오는 사람들에 대해선 더더욱 시선이 안 좋지
한국에 와서 의료 등 세금 축내려고 한다고 생각함. 까놓고 미국에서 아쉬울 거 없이 잘 산다면 굳이 한국에 올 일이 없겠지
젊었을 땐 미국, 영국, 캐나다 등등에 세금 다 내놓고 지금와서 한국의 의료, 인프라 등등에 무임승차를 하겠다? 당연히 싫어할 수밖에
오히려 한국에 돈쓰러 간다고 말하는 교포들이 있는데 한국에 돈을 쓰러 와주는 게 아니라 미국보다 물가 싸니까 더 여유롭게 살 수 있어서 오는 거잖아ㅋㅋㅋ 암튼 노인들은 오지 마세요^^
노인 많이 상대하는 직업입니다. 저도 저런 노인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라 일찍가거나 할겁니다...
해외생활 하는데 가족방문 차 서울 가는데 예전의 정서는 없고 꽉막힌 삭막한 아파트 공화국 같고 숨막힐듯. 거리의 느낌 은 인간미가 없고 남에게 무관심 과 내앞만 보고 빨리간다 같은 차가운 느낌 받음.
차들도 빵빵거리고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무시
거리에서 가래침을 ㅎㅎ
담배꽁초 그리고 쓰레기
@@User_37821 어디서 ?
저도 이번에 한국 한달 다녀왔는데 똑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예전에 정많고 정겨운 느낌이 없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아 이제 한국도 아니구나.. 하는 느낌
@@User_37821
언제때 한국 이야기 하고있는지?
미국 시골서 사나보네? 뉴욕도 고층 건물 빡빡 들어서 있고, 한국 서울도 마찬가지, 한국 시골 가서 살면 전원주택 널널하고 주차 공간 널널 하지, 대도시는 어딜가도 똑같음,시골도 어딜가도 똑같음..
@@MARYBIN-p6u 저도 똑같은걸 느꼈어요.. 정이 없어진 기분
노인이라면 노인이라고 어린 아이는 어린 아이라고 아줌마는 아줌마라고,,, 참 말도 많고 탈도 많고...한국은 돈 많고 젊고 잘 생기지 않으면 무슨 죄인 취급.
정답
40 년전 한국을 떠났을때 보았던 사회적, 문화적 모순들이 더 악화되었음을 댓글들을 통해서 배웁니다. 노인 꼰대라는 소리 안들을려고 엄청난 노력을하는 60대의 사촌 여동생의 말을 듣고, “ 왜, 노인 꼰대면 안돼”? 라고 물으니까 당황하더군요.
맞아요.이거예요. 본인들도 다 늙어가고 똑같은 길을 걸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이에요? 요즘 한국 재밌게 돌아가나보네요
희안란 나라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영주권이 있어서가 아닙니까?? 나이들어 가도 일 받아주나요??
다 자기 입장에서만 얘기 하네요^^재밌네요^^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댓글 중에 한국=서울로 착각하는것 같아서. 미국=뉴욕이 아닌것처럼.
서울은 애초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기에. 차가울수 밖에 없음. 외국인. 지방사람들. 교포들. 등등
다 섞여서 살아감. 그걸로 한국을 판단하는건 오해에 소지가 있고.
과거의 한국은 외국인도 거의 없고. 정이 좀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서울에서 쭈욱 살았으니까. 서울이 변한걸 암.
2000년대 부터는 조선족이라고 어마어마하게 들어왔고. 지방에서도 올라오고. 외국인도 점차 늘어가고.
서울도 차츰 바뀌어감.
개인주의 강해지고. 외지인도 늘어가고.
서울은 왜 정이 없냐고 하면.
뉴욕이나. 파리. 도쿄처럼 대도시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서울로 판단하는건. 미국=뉴욕으로 판단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그래서 과거의 서울이 다시 돌아와보니 지금의 서울은 바뀐게 맞음. 서울은 글로벌 도시라는걸 인지해야함.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울은
외국인이 더 많아지고. 사고방식도 바뀌고. 글로벌 도시화.
그 속에서 한국의 감성을 찾는건 어렵지 당연히. 그걸 찾으려면 지방으로 가는게 맞음.
서울에서 계속 사는 이유는
원래부터 계속 살았고. 다른곳에서 산다는 생각을 해보지도 못했고. 인프라야 그려려니 하고 사니까. 별 생각 없이 사는듯.
지방사람이든 외국인이든 다 서울로 오는 이유가 있듯이. 서울토박이로
서울이 점점 다양한 다문화 도시가 되어가는게 흥미로운 점이라.
그게 싫으면 지방가야지.. 왜 서울로 옴.
서울은 원래 그런곳이지.
서울은 정치.경제 문화 중심지. 아시아의 주요 도시고. 한국에서 가장 다문화 도시. 차가운 도시이기도 하고.
외국인 비율이 5프로가 넘어가는 나라이며. 그 중에서도 서울은 외국인이 더더더 많겠지.
장단이 있다고 보는데. 장점은 인프라가 좋고. 단점은 차갑다. ㅋ
어차피 서울은 대한민국의 블랙홀이라.ㅋ 인구를 빨아들인다.
하지만 애는 잘 안낳음. ㅎㅎ
혼자 살기는 괜찮은데.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기엔 별로임.
서울집값이 비싼것도 있고 그래서 수도권으로 밀어내는 것도 있는데.
그래도 서울로 젊은사람들은 계속 유입되는 도시다.
그리고 한국이 유명해지면. 결과적으로
서울은 더 글로벌 도시가 되는 수순임. 어쩔수 없음.
차라리. 제2의 도시인 부산이 날것 같은데. 서울이랑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더 나아보이는데.
너무 한국=서울이라고 단정짓는건 아니라고 봄 ㅋ 그것이 지방무시 아닌가. 싶은데
누구나 더 좋은 인프라를 누리기 위해
이민을 오는거면. 미국에서 한국
한국에서 미국 비교하기가 힘들수는 있는데.
개발도상국에서 한국으로 오면 만족하지 않을까.
기준의 차이 같은데
장단점이 있음
오해가 아닐겁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한국이 싫어서 떠났을거고 또는
미국을 동경해서 갔을겁니다.
옛날에 간사람들은 더더욱
못사는나라니까 떠난거고.
그런걸 가지고 떠난 사람들이 이제와서 한국에 대해 고민한다??ㅋㅋㅋㅋ
정신병자가 아닌이상
여전히 한국을 무시하겠죠
선생님 님이 아무리 정상적인 사고로 설명해줘도 못 알아 들을 집단입니다. 답정너 선민의식 갑질이 몸에 배인 x들임 ㅋㅋㅋ
43년 미국서살다 지금은 한국에서 잘적응해서잘살고있어요 타국에서 모진고생하며 성공했는대 내나라에돌아와서 왜못사냐구 항상비교하면서 살아서그래요 미국살다온게 무슨벼슬이라도 됩니까 강도위험하고 차유리깨지고 밤길위험하고 도둑놈천지이고 한국하고비교하면안되지 참고로 나는 실리콘벨리에서 43년 살았읍니다 거기가 잘사는동네라는거는 다아실겁니다 거기도 위험하긴마찬가지입니다 어디가도 적응못하는인간들이 말이많은법이지요
미국으로 이민을 올 때 즉 8-90년대의 내 고향 한국을 그리워 하는 마음으로 역이민을 가는 분들이 많겠죠. 하지만 한국은 우리가 어디서도 겪어보지 못하는 괴물이 되어 있어요. 편리함은 세계최고, 범죄율은 세계최저인데 국민들의 불만은 터지기 일보직전... 한국 거리의 사람들을 보면 눈빛이 돌아있는 것 같아요. 미국의 뉴욕 브롱스나 할렘에 가면 저런 눈빛을 자주 볼 수 있죠. 가장 절망감이 드는 것은 제가 자랄때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공동체'라는 의식니 완전 깨진 거죠... 이익집단만 남았고, 개인의 영달만 중요시 되는 사회가 되어버렸어요. 지금 제 이웃은 다 백인들인데, 오히려 여기서 이웃하고 더 잘 지냅니다. 한국애 1년 살았었는데 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를뿐더러 제가 먼저 인사를 해도 이상하게 쳐다보는... 제 아내도 한국에는 평생 안가고 싶다고 해요... 한국음식도 제가 사는 뉴욕 뉴저지에는 얼마든지 있구요. 찜질방이니 뭐니 한국을 그리워할 이유가 없죠. 경제적으로도 한국물가가 너무 올라서 뉴욕이나 한국이나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기름값과 과일값은 한국이 훨~~~씬 더 비싸구요. 수박 한 덩이에 4-5만원이 말이 되나요? 여기서는 아무리 비싸도 6-7불인데... 저는 차라리 역이민을 간다면 일본이나 남미 콜롬비아를 선택할 것 같고, 내가 자란 70년대가 그립다면 차라리 필리핀이나 태국, 베트남을 갈 것 같아요.
동감 합니다. 한국 역이민도 옛날 이야기죠. 한국은 돈 많으면 살기좋은 나라? 돈 많으면 더 살기 좋은나라는 세상에 널렸죠. 작년에 2주간 일본, 한국 1주일씩 여행 했습니다. 음식 퀄리티, 가격, 그리고 사회, 사람 분위기, 밤에 들른 주점들 모두 일본이 좋았습니다. 한국은 무슨 별것도 아닌것에 의미를 붙여서 바가지를 쒸우는 나라쳐럼 느껴 졌습니다. 말씀데로 사람들 분위기나 눈빛이 다른의미로 살아있더군요.
총기난사,약탈,마약 일상화된 미국!~ 미국 51개주--매년 총 4만명이 총기 사망으로 죽는다.
✔미국 살면~ 재수 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미국 텍사스 총기난사에 한인 변호사 부부, 3세 아이 숨져-- 2023-05-08
주말 쇼핑 나섰다가 참변! 총기난사에 희생된 한인가족 3명 장례식 엄수
*Jun 15, 2023--미국 시애틀 한국인 부부 총에 맞아 부인과 뱃속에 있던 태아사망!
아시아인 증오 범죄인지 수사.
내 친구는 은퇴하고 한국 가서 사는데 너무 좋다고 합니다
영어도 꽤 하고 미국인 친구들도 많이 있는 친군데 한국 말이 편하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나오는 펜션과 은퇴 연금 합치면 한달에 만불 정도 은퇴 자금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한국 생활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것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각나라마다 장단점이 있지요
한국은 아직 시민의식은 모자라나 그래도 아시아에서는 경제적으로
성공한나라죠 북한의 위협에도 이만큼 빠르게 고도성장한거 보면 자랑스럽기도 한데 한편으론 너무 경쟁이 심해져서 자살율이 세계일등인 나라이기도 하죠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젊을때 미국 가서 거기서 살다가 65세 이상 노인이되서 갑자기 이중국적 받아서 돌아와서, 기초연금 받고 의료보험 혜택 누리다가 다시 미국돌아갔다 왔다하는 사람들이 곱게 보이겠습니까? 대한민국을 위해서 뭔가 생산성있는 일들을 하는 것도 아니고 세금을 제대로 내는것도 아니고 곶감 빼먹듯이 자기 필요한것만 챙겨먹는 사람들이 곱게 보이겠냐고요....한국사회는 수십년간 여러상황들로 인해서 많이 변했는데, 수십년전 미국 이민갈때의 사고방식 그대로 돌아와서 각박하다는둥 노인공경이 없어졌다는둥 하면 그게 한국사람들 특히 청년과 중년층들이 "아이구 죄송합니다 어르신 이민갈때처럼 노인공경못하고 각박해져서 미안합니다 잘못했습니다.. . " 하겠습니까? 한국은 그냥 고향생각나서 그립거나 친구친지 보고 싶을때나 가세요. 거기 사는 사람들도 다 힘들고 피곤한데, 외국이민가서 조국의 발전에 별 도움도 못됐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어쩌구 저쩌구 비난하고 훈장질하는건 좀 자제합시다. 자기 자식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그게 맞는건지를.
미국에서 한국가는 사람들이 기초연금받고 의료보험 혜택받으러 간다고요?. 미국은 65세 이상이면 메디케어가 정부의료보험으로 다 커버되어서 병원입원하면 공짜이고 미국 기초연금은 한국보다 더 많습니다. 대부분 미국에서 한국 가고자 하는 분들은 기초연금에다 직장연금 다 받고 충분하게 돈 있는 분들이 갑니다. 그양 대부분은 낳고 자라온곳이 그리워서 가는 겁니다.
ㅇㅇ 교포 동포법 전부 폐지하고, 국적회복도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mia53095 낳고 자라온건 타의고, 조국 버리고 갈때는 자의 입니다. 자의대로 사세요
누가보면 지금 한국정부 국민들이 읍소하는지 알겠네 ㅋㅋㅋ 아직도 6070년대 한국인줄 알고 있구만
그 잘난 미합중국 영주권 시민권 가지고 사세요 그 동안 수십년동안 잘만 살아왔는데 왜 이제 와서 이럼?
자녀들 옆에서 오손도손 살지? 그게 한국적인 거 아님?
역이민와서 적응 할 수 없을 거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고향에 돌아 간다면 적응 할 수 없는 것과 같을 것 같다
내가 내 고향에 적응 하지 못하는 것은 그곳내 내 고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대치가 있다 내가 만약 내고향 아닌 타지방으로 간다면 적응함에 불편함이 하나도 없을거다
기대치도 없고 그들에 행동이나 모든 것은 당연한 것일거다. 오히려 내가 먼저 이장님을 찾아가
인사를 한다던지 새로온 사람이라고 인사를 하며 적응할 것이고 그런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할 것이고 그들이 나를 따돌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좀 서운하고 좀 왕따를 당하더라고
시간을 들여 친숙하려 먼저 다가갈 것이다. 그런데 내 고향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서 적응이 안되고 그리 할라치면 속에서 끓어 오른다. 그들이 그래도 아는 사람들도 있어서
타지 사람들처럼 왕따도 안 시킬거다 그럼에도 나는 그곳을 고향이라고 고향사람이라고
또 내게 이렇게 하면 안되고 내게 이렇게는 해줘야 한다는 기대치 때문일거다
고향 떠난지 몇십년이 되니 나도 변했고 그들도 변햇다 그간 서로 보지도 연락도 없이 살았다
나도 그들에게 아무것도 베풀지 않으면서 나도 그들에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게 있었을텐데 그런건 잘 모른다
그래서 고향이 그리워도 고향에 가도 굳이 고향 사람들과 마주치고 싶지는 않다
그냥 동네 한바퀴만 돌고 온다. 한국으로 역이민와서 적응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런 나와 같지 않을까
자기를 기억 하는 사람도 없는데 기대치는 있다 한국이 한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엿다면 그들은 어마무시 만족하며
좋아 할 것이다 한국이 변햇다고 마라 네가 변한거다 내 고향이 변한게 아니라 나도 변햇기 때문인것처럼
개인적으로 은퇴 역이민은 반대다 왜냐하면 폭력적 인구 감소로 현재의 노인들도 유지키 어렵다
역이민자들은 건강 보험 가입 반대 . 기초연급 수급반대. 무주택자 혜택 임대주택 대상자 제외등을 해야한다
몇십년씩 건강 보험을 내고 늙어 혜택을 받는 거다 60세이상 건강보험 지출이 평균60만원이란다
장기 요양에서 몇천만원을 까먹을지 몇억을 까먹을지는 모른다 요즘 중국인들이 요양원의 80퍼 이상이란다
한국 부모들은 자신들이 몇십년 건강 보험을 냇고 대여섯명의 자녀들이 건강보험을 낸돈으로 늙어 혜택을 보는데
외국인과 중궁인들은 그렇지 않다 훨씬 적은 돈을 내고 훨씬 짧은 기간돈을 내고 연 수천씩 죽을때까지 까먹고 있다
은퇴역이민자들도 이와 같을 수 잇다 그들은 말한다 돈 있어야 역이민 가능하다고 돈 있어봣자 자기 의식주나
해결하겟지 한국 노인들도 의식주 해결 못하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요즘 60내는 거의다 일하고 건강 보험료를 낸다
요즘 노인의 나이를75세로 올리려 하고 있다 이대로는 노인의 사회적 비용을 감당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하철 무임 승차 65세도 상향 해야한다고 논란이다 나는 무임승차 올려야 한다고 본다 반대는 언제나 있다
하지만 하루 빨리 하지 않으면 돈을 내고도 지금보다 편도수가 줄어 드는등 불편이 따를 수 잇다고 본다
우리 가족들 70넘어서까지 건강 보험 내고 있다 내 지인중에 30년 해외서 살다가 우연히 한국와서
암을 반견햇다 이제부터 한국 살래요 하니 암치료비 95퍼 무료다. 나 돈 없어요 하니 1억 몇천을 사실상 준거나 다름없다
말은 융자에 이자 있다지만 실지로 이자는 안내며 5퍼 낸 치료비도 돌려 받는단다 월 80넘게 돈도 나온단다
어이가 없다 그사람은 국적을 바꾼 것은 아니엿다 왜냐하면 그나라가 엄청 못사는 나라였으니까
한국회사 다녓지만 건강 보험은 30년간 내지 않았엇다 도대체 이게 뭔지라랄인가
몇십년간 한푼도 안내고 암치료받고 온갖 혜택을 다누리니 그걸 여기 사는 사람과 폭력적으로 감소한 어린
한국애들이 감당 해야한다 인구는 줄고 노인들은 너무 오래산다 그래서 국민 연금은 망해 가고 있다
이미 몇년을 늦추고 적게 주고 앞으로는 70은 되어야 탈수잇을 것같다 건강 보험도 연금처럼 더 부담하고
더 불편해 질날이 멀지 않다
저는 시멘트 위에서 못 살아요
콩나물시루 버스도 못 타지요
남들을 의식하면서 사는것도 못하고요
고로 저는 이곳에서 행복합니다.
미국 나무로 지은집 노후화 엄청 빨라요. 잔디 관리비며 돈을 모울 수 없는 구조.. 나이들면 운전 못하게 되면 한국 교통시스템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될거임
나이든 사람이 콩나물 버스를 왜타요..
출퇴근도 없는데
고로 나는 사람이다.😊
모국 디스하면 미국인들도 님을 우습게 봅니다
넷상에서만 노인들 비하하지. 오프라인에서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 노인 폭행까지 한다는 헛소리하네 ㅋ
하여튼 당신도 아는 척하는게 웃기네
한국을 떠난순간 한국을 잊어라
미국의 연금 수령을 어지찌하고 역이민으로 한국 와서 월 30만원 받으려는 건가? 한국도 이젠 살기에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님.
미국연금은 다 똑같이 받는것 아니랍니다
70넘은 노인네들은 대접받지 못 할 언행이 없는지 스스로들을 돌아봐야 한다.
돈있고 나이먹어서 한국오면 대접받는줄 알고
온건가? 의심됨 ㅋㅋ
아니면 미국사람처럼 대접해주길 바라는건가?
한국은 아직도 유교국가임 베이비붐 세대들이 아직도 쌩쌩하고 인구가 천만명입니다.
그냥 미국서 만족하고 사세요 한국도 좁아 터집니다
좋으니 나쁘니 할것도 없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백인.흑인들도 많고 한국칭찬 많이합니다 미국 보다 살기좋다고
그네들 원래 그래 립스비스가 전문이야
나도 습관이 됐지만
얼글은 바보같이 히히 입은 침없이도 칭찬 ㅋ
강자에 대한 소박한 정, 예의, 공경을 말하는 것인가? 그 어떤 것도 옛날에는 못느껴봤고 요즘 들어서야 개인(약자)에 대한 존중이 시작됐는데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오신 거지..?
해외에서 나이 먹고 생활고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 많은데.. 사실 여기도 정말 심각합니다.. 노인이 폭발적으로 늘어 노 후 사회보장 제도가 부실해져 노인들의 삶의 질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어요.. 세계 1등 노인 자살률이 이를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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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지 40년 일년에 한번씩 한국과 일본을 방문 하는데 한국은 경제성장은 선진국 정신상태는 중진국 너무잘난체, 역겨울때가 많아요
자격지심 있어요?
이사람 100퍼 한국인 아니다 댓글을 한국어로 쓴다고 다 한국인이 아니고 중국인 일본인 겁나 많음
60대 이상은 안오시는 게 좋아요 그렇챦아도 노인이 넘쳐나서 감당이 안되는데 그냥 사시던 곳이 가장 편한 법이랍니다
이미 미국생활과 문화에 익숙해 져 있는데 청춘도 아니고 나이 들어서 다시 적응하기란 쉬운 게 아니죠 이 영상은 미국 한인분들을 위한 영상이네요
그리고 미국은 자유를 존중하기 떄문에 다른사람 옷차림 신경 안쓴다구요? 천만에요 속으로 이미 커트 당한겁니다 미국사람도 다 똑같은 인간이예요 겉으로 표현만 살짝? 덜 할 뿐, 겉모습 보고 판단 해 무시하는 건 어느나라를 가던지 다 똑같아요
역이민 가기전에 꼭 알아야 할점...첫째 사람을 보고 가서는 안됨..예를 들어 친구 친척 이웃 등등...어떤 이상적 기대는 환상이고 욕심임 둘째 비지니스나 일자리는 당연히 포기할 것 셋째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되 아시아 전체를 상대로 즐기는 계획을 세우면 아메리카지역보다 훨씬 크고 넓음을 알 게 됨...그 밖에 막연한 환상에 젖지말고 각자 원하는 신념과 소신을 갖고 역이민 갈 것.
와우 나도 그렇게 생각 하고 왔어요 ^^
한국인이 한국 디스하면 미국인도 당신을 우습게 봅니다 이 단순한 이치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나도 생각중 입니다
한국이 예의지국? 더이상 해당되지 않음... 미국에 살던 사람들은 어른에 대한 공경까지도 바라지 않는다.
기본적인 존중과 배려 양보같은 예절만 있어도 충분한데 그냥 기본 에티켓 조차도 사라져가기 때문에 실망이 더 큰 것임...
운전할때만 봐도 양보나 여유가 없고 사소한 것으로 흥분을 잘 함...보행자는 안중에도 없음...심지어 어린 아이나 노약자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있어도 신경안씀.
나이 어린 후세들이 집을 못 사서 결혼도 안하고 애를 안놓고..
하던 말던..
젊은 사람들이 불행하던 말던.. 나만 돈 벌면 된다는 나이든 사람들에게.. 머하러 잘해줍니까..
부모한테만 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