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D그레이드 차종의 플렛폼은 별도로 제작합니다. 아반떼 급과 투싼 등등과 공유를 합니다. 모두 공유를 한다면 코스트를 줄일 수 있겠지만 그에 따른 디자인의 한계와 혹시나 나중에 리콜이라도 하게 된다면 회사 자체가 영원히 삭제될 수 있기때문에 현대에서 그런 모험을 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아마 이번세대 아반떼도 중형차량의 모듈과는 다르게 설계가 되었을 겁니다. 모듈화 플렛폼화의 이유는 미생님이 설명한것 처럼 간단합니다. 플렛폼화 모듈화를 하여 최소한의 코스트로 차량을 설계하면서 약간의 변화만으로 다양한 베리에이션의 차량을 만들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자동차 회사의 영업이익율 그리고 주가를 보시면 알겠지만 솔직히 큰 매력이 없는 시장입니다ㅠㅠ. 영업이익 또한 처참하죠. 테크회사들의 엄청난 영업이익률과 비교하면 슬프기만 합니다. 차량의 판매대수는 이미 감소 하고 있고, 가격도 사실상 큰 상승없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반면 환경규제와 안전규제로 인한 여러가지 코스트 상승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구요. 그렇다고 가격을 드라마틱하게 올릴 수도 없으니까요. 아시겠지만 코스트를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인건비 인데, 그렇다고 모두 해외 생산을 할 수도 없습니다. 각 국가의 종합적인 산업수준이 떨어지면 제조사가 원하는 품질의 부품을 제작할 수 없습니다. (하드웨어 현지화 한다고 자체 조달한 볼트가 모두 부러져서 고생한 안좋은 기억이 떠오릅니다ㅠ) 때문에 사실상 자체적으로 부품을 조달하여 생산 가능한 공장은 북미와 한국이고 중남미/동남아 등의 시장은 대부분 CKD나 DKD로 생산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CKD나 DKD도 각 국가의 시장과 관세 등을 따져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현재 모든 차량 제조사들이 최대한 제작코스트를 줄이고자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저시절에는 사브 홀덴 캐딜락 시보레 다 같이 GM 입니다. 심지어 로터스까지... 렉서스 ES 와 토요타 아발론은 뱃지 엔지니어링...즉 사실상 같은차라라고 불리우는 차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그랬지요. 그리고 아발론이 캠리 롱바디라 불리우다 보니 ES 와 캠리의 플랫폼 공유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세아트, 스코다 두회사는 폭스바겐의 자회사로 폭스바겐의 현지, 서브 브랜드 입니다.
잘 보시면 MQB의 경우 세그먼트가 다른 차대들도 다 MQB로 퉁칩니다 세그먼트가 달라지면 서브프레임도 달라지죠 그렇게 하나의 규격으로 여러종의 차대를 하나의 플렛폼으로 명명하고 있죠. 이미 4년 전부터 플렛폼이라는 의미가 단일 차대에서 의미가 확장되고 변화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저때까지만 해도 내연차 기반의 하드웨어적 특성이 플렛폼을 정의 내렸기 때문에 특정 플렛폼은 특정 구조를 가진 껍데기를 제외한 구동 및 차대를 한정해서 정의 내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나오면서 특정 세그먼트 뿐만 아니라 자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차종을 스케이트보드 플렛폼이라 명명하고 차대모양이 어쨋건 다 동일 플렛폼이라 부르고 있죠. 현기는 그런 테슬라를 벤치마킹해서 E-GMP라는 아키택쳐에 가까운 의미로 새로운 플렛폼으로 정의 한 것이죠. 그러니 4년 전의 플렛폼에 대한 정의와 지금의 정의는 달라졌다 봅니다
@@Singleeyedking 이게, ev3를 '출시하기 전'에, 현대기아 '그룹'차원에서 e-gmp 개념변화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을 하고 공식사이트에도 바뀐 것에 대한 설명을 게시했더라면, 아마도 논란이 덜하거나 없었을겁니다. 근데 기아는 일단 차를 팔고 뒤늦게 설명을 하니, 그것도 테크데이에서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설명을 하니, 그것을 보지못한 사람들은 모를 수밖에요. 실제 차를 사서 타고있는 사람조차 '기존 e-gmp'로 알고있을 정도니까. 테크데이가 공식적인 자리니까 공식적으로 발표한 거 아니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e-gmp의 '개념을 바꾸기로 했다는 것'은 기아측이 먼저 설명한 게 아니라, 매체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들에서 나왔다는 것과 두달 이상 지났지만 여전히 공식사이트들엔 기존 e-gmp설명이 걸려있다는거죠. 그래서 혹자는 이게 '기아'만의 단독행위 아니냐? 현대나 그룹과는 얘기안된거 아니냐는 말까지 하니까요
@@ggondigi 아무래도 마이너 체인지다보니 더 좋아진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너프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말하기 싫었겠죠. 이것을 소비자 기만이라고 한다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플렛폼의 정의에 대한 확장과는 별개로 현기가 장사속으로 좋은점은 크게 홍보하고, 살짝 아쉬운 부분은 굳이 들춰내지 않겠다는 자세겠지요.
요즘 들어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랜드로버 차량들의 경우 모노코크 구조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바디 수준?의 견인하중 및 수직하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기로는 이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힘을 분산시켜서 가능할 것 같긴 한데..혹시 가능하시다면 그 부분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전륜과 후륜은 같은 플랫폼을 쓰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현대에서 3세대 플랫폼이라고 쏘나타. K5. 쏘렌토. 아반떼가 나왔고 제네시스는 GV80. G80인데 여기서 3세대 플랫폼이라고 해서 한 플랫폼으로 위 모든 차를 다 만들었다는건 아니구요 같은 세대지만 체급별로 또 나뉘는거에요(차급별로 차체 구조와 재질이 일단 다르니까) 쉽게 예를 들면 갤럭시 S20 이라는 모델명으로 S20. S20 플러스. S20 울트라로 나오는것처럼 신기술 적용한 플랫폼을 크기와 구동방식에 따라 조금씩 변경해서 적용하는거죠 쏘나타 플랫폼으로 그랜져까지 사용하듯이 어느정도 크기 조절은 가능하지만 (그런 크기조정까지 염두해서 여유를 두고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한계가 있구요 또 프레임 바디와 모노코크 바디는 플랫폼을 공유하기가 어려워서 모하비는 별도의 플랫폼이 쓰입니다
플랫폼 계획시 생산할 차량까지 염두에 두고(윤거의 변형,전폭의 변형 등등 여러가지) 설계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경형~대형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대응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비슷한 세그멘트는 플랫폼 하나로 대응한다고 알고있습니다(예.경차,소형-준중형, 중형-준대형, 대형) 13:11 이부분에서 말씀하시네요^^;
가끔 컨텐츠를 만들고 나면, 다른 곳에서 비슷한 주제를 다뤄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의도한건 아니지만 가끔 (지난번엔 혼유 영상이 한번 그런 적이있고, 사이버 트럭 영상도 그랬었었네요ㅠㅠ) 이런게 상승효과가 있을때도 있긴한거 같아요. 말씀하신데로 간접 홍보가 될거 같기도 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D그레이드 차종의 플렛폼은 별도로 제작합니다. 아반떼 급과 투싼 등등과 공유를 합니다. 모두 공유를 한다면 코스트를 줄일 수 있겠지만 그에 따른 디자인의 한계와 혹시나 나중에 리콜이라도 하게 된다면 회사 자체가 영원히 삭제될 수 있기때문에 현대에서 그런 모험을 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아마 이번세대 아반떼도 중형차량의 모듈과는 다르게 설계가 되었을 겁니다.
모듈화 플렛폼화의 이유는 미생님이 설명한것 처럼 간단합니다. 플렛폼화 모듈화를 하여 최소한의 코스트로 차량을 설계하면서 약간의 변화만으로 다양한 베리에이션의 차량을 만들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자동차 회사의 영업이익율 그리고 주가를 보시면 알겠지만 솔직히 큰 매력이 없는 시장입니다ㅠㅠ. 영업이익 또한 처참하죠. 테크회사들의 엄청난 영업이익률과 비교하면 슬프기만 합니다.
차량의 판매대수는 이미 감소 하고 있고, 가격도 사실상 큰 상승없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반면 환경규제와 안전규제로 인한 여러가지 코스트 상승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구요. 그렇다고 가격을 드라마틱하게 올릴 수도 없으니까요.
아시겠지만 코스트를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인건비 인데, 그렇다고 모두 해외 생산을 할 수도 없습니다. 각 국가의 종합적인 산업수준이 떨어지면 제조사가 원하는 품질의 부품을 제작할 수 없습니다. (하드웨어 현지화 한다고 자체 조달한 볼트가 모두 부러져서 고생한 안좋은 기억이 떠오릅니다ㅠ) 때문에 사실상 자체적으로 부품을 조달하여 생산 가능한 공장은 북미와 한국이고 중남미/동남아 등의 시장은 대부분 CKD나 DKD로 생산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CKD나 DKD도 각 국가의 시장과 관세 등을 따져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현재 모든 차량 제조사들이 최대한 제작코스트를 줄이고자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전문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ev3는 egmp 가 맞습니까
아닙니까?
알고보니 시간을 앞서간 모두까기 영상이네요
엽떡교수차가 고장나서 수동기어로 달려오것음... 아주 부관참시를 해버리네. 미생님 굿!!
영상 시작부터 “미생님은 다 계획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시절에는 사브 홀덴 캐딜락 시보레 다 같이 GM 입니다. 심지어 로터스까지...
렉서스 ES 와 토요타 아발론은 뱃지 엔지니어링...즉 사실상 같은차라라고 불리우는 차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그랬지요. 그리고 아발론이 캠리 롱바디라 불리우다 보니 ES 와 캠리의 플랫폼 공유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세아트, 스코다 두회사는 폭스바겐의 자회사로 폭스바겐의 현지, 서브 브랜드 입니다.
18:40초 누구는 꼭 봐야할 부분. 누군지 말 안해도 알겠죠?ㅎㅎ
35:28
차체 언더바디는
4가지"모듈"로 구분된다.
는 말은 이 4가지 파츠는 다른 모듈파츠와 호환 된다는 말이네요
e gmp 알고리즘 으로 왔습니다.
영상 공개 부탁드려요~ 🎉
모듈화와 재사용은 소프트웨어 공학에서는 꽤 오래된, 거의 필수와 같은 개념인데 자동차의 플랫폼화가 그 영향을 받은건지 궁금하네요.
산업계획개론을 참고하면, 최초는 건축입니다. 3대 모듈화산업 : 건축, 기계(자동차산업포함), 프로그래밍언어(소프트웨어, 게임포함). 프로그래밍이 영향을 받은 거죠.
영상 시작 부터 논란 종결됐네 ㅋㅋㅋ
미생님 커뮤니티 게시물에 "전기차 플랫폼 논란에 4년전 내연기관 플랫폼이 뭔 상관이냐"는 식의 글이 벌써 달림.ㅎㅎㅎ;
잘 보시면 MQB의 경우 세그먼트가 다른 차대들도 다 MQB로 퉁칩니다 세그먼트가 달라지면 서브프레임도 달라지죠
그렇게 하나의 규격으로 여러종의 차대를 하나의 플렛폼으로 명명하고 있죠. 이미 4년 전부터 플렛폼이라는 의미가 단일 차대에서 의미가 확장되고 변화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저때까지만 해도 내연차 기반의 하드웨어적 특성이 플렛폼을 정의 내렸기 때문에 특정 플렛폼은 특정 구조를 가진 껍데기를 제외한 구동 및 차대를 한정해서 정의 내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나오면서 특정 세그먼트 뿐만 아니라 자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차종을 스케이트보드 플렛폼이라 명명하고 차대모양이 어쨋건 다 동일 플렛폼이라 부르고 있죠. 현기는 그런 테슬라를 벤치마킹해서 E-GMP라는 아키택쳐에 가까운 의미로 새로운 플렛폼으로 정의 한 것이죠. 그러니 4년 전의 플렛폼에 대한 정의와 지금의 정의는 달라졌다 봅니다
@@Singleeyedking 이게, ev3를 '출시하기 전'에, 현대기아 '그룹'차원에서 e-gmp 개념변화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을 하고 공식사이트에도 바뀐 것에 대한 설명을 게시했더라면, 아마도 논란이 덜하거나 없었을겁니다.
근데 기아는 일단 차를 팔고 뒤늦게 설명을 하니, 그것도 테크데이에서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설명을 하니, 그것을 보지못한 사람들은 모를 수밖에요. 실제 차를 사서 타고있는 사람조차 '기존 e-gmp'로 알고있을 정도니까.
테크데이가 공식적인 자리니까 공식적으로 발표한 거 아니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e-gmp의 '개념을 바꾸기로 했다는 것'은 기아측이 먼저 설명한 게 아니라, 매체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들에서 나왔다는 것과 두달 이상 지났지만 여전히 공식사이트들엔 기존 e-gmp설명이 걸려있다는거죠. 그래서 혹자는 이게 '기아'만의 단독행위 아니냐? 현대나 그룹과는 얘기안된거 아니냐는 말까지 하니까요
@@Singleeyedking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게 새로 나온 차량의 언더바디 모양이 니로랑 비슷하게 생겨서 논란이 생기거 같습니다. 니로랑 비슷하지 않고 전혀 달랐따면 와! 전륜용 e-gmp도 새로 개발 했구나! 싶었을 거에요.
@@ggondigi 아무래도 마이너 체인지다보니 더 좋아진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너프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말하기 싫었겠죠. 이것을 소비자 기만이라고 한다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플렛폼의 정의에 대한 확장과는 별개로 현기가 장사속으로 좋은점은 크게 홍보하고, 살짝 아쉬운 부분은 굳이 들춰내지 않겠다는 자세겠지요.
설명하실때 예전보다 전공관련 내용 비전공자 맞춤 번역이 줄어든 느낌적 느낌? 저는 더 듣기 수월해서 좋아요
그나저나 유튜브 일잘하네요... 알고리즘이 날 이끌었...
영상 시작부터 게임 끝났네
1:40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림이 생각났어요
코끼리를 통째로 삼킨 보아뱀 그림!(하지만 사람들은 '모자'라고 생각하죠)
명확한 해답인듯. 서스펜션도 포함되는 플랫폼 ㅋ^^
좋은내용이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각 제조사마다 그리고 플랫폼마자 초고장력 사용비율이 다르고 mpa기준도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이 부분도 각 제조사마다 어떤 비율인지 다뤄주실 수 있나요?
ford ka: 유럽 판매 모델
SEAT SKODA AUDI VW 모두 폭바 그룹입니다
폭스바겐 아우디가 플랫폼을 공유하다보니 호환 부품이 많아지고 따라서 튜닝 용품이 어마무시하게 나옴. 미국 사이트 돌아다니면 VAG 차량을 위한 튜닝 시장이 어마어마함.
미생님 영상으로 윤성로랑 엽승현중 누가 헛소리를 하고있는지 명확히 확인되었네요. "자동차의 뼈대가 되는것이 플랫폼이다" 뼈대는 당연히 언더바디를 포함한 차대가 되는것이고요.
그 언더바디는
4가지 "모듈"로 구분되며
차체 플랫폼 "모듈" 을 나누는 기준은 해당 모듈이 담당하는"기능"뿐 아니라 "차급"과 "제원"에 대한 "호환성" 효율적인 제작 "사이즈"등"이 있다
Electric
Global
"Module"
"Platform"
맞아요..
프레임설계하면 타부서랑 진짜 타협해주고 싶지 않아요..
근데, 안해줄수도 없어서 맨날 져주고 일 다시해요...
진짜 프레임 설계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멋있습니다!!
목소리 관리 잘하샤요 미생님!!!
요즘 들어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랜드로버 차량들의 경우 모노코크 구조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바디 수준?의 견인하중 및 수직하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기로는 이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힘을 분산시켜서 가능할 것 같긴 한데..혹시 가능하시다면 그 부분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미생님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브레이크 부스터 플런저 형상에 따른 jump-in기능이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됩니다ㅜㅜ 다뤄주실수있나요!
성능차이는 없고 감성적인 느낌
라운드 사다리꼴 네모 에 따라 부드럽냐 빠르냐 차이....??
시트면 어때? 베엠베도 비엠더블유 라고 부르는 데......
EV3의 E-EGM논란에 다시보러 옵니다
MQB플랫폼. 식스 빌리언 달러면 60조 아니고 6조(정확하게는 7조 근처)원이네요.
내용을 보니 식스티빌리언달러인데 미생님이 읽으실때 식스 빌리언 달러라고 잘못읽으신 거네요. 60조원(70조원) 맞음.
자동차 엔진 내구성 검사는 어떻게 되나요?
이번 G80 기사중에 3세대 플랫폼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기존에 전륜차량인 현대와 후륜 차량만 있는 제네시스랑 다른 플랫폼을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구동계가 달라도 같은 플랫폼을 쓸수있는걸까요? 아니면 모듈형 플랫폼을 이용한걸까요?
전륜과 후륜은 같은 플랫폼을 쓰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현대에서 3세대 플랫폼이라고 쏘나타. K5. 쏘렌토. 아반떼가 나왔고 제네시스는 GV80. G80인데 여기서 3세대 플랫폼이라고 해서 한 플랫폼으로 위 모든 차를 다 만들었다는건 아니구요 같은 세대지만 체급별로 또 나뉘는거에요(차급별로 차체 구조와 재질이 일단 다르니까)
쉽게 예를 들면 갤럭시 S20 이라는 모델명으로 S20. S20 플러스. S20 울트라로 나오는것처럼
신기술 적용한 플랫폼을 크기와 구동방식에 따라 조금씩 변경해서 적용하는거죠
쏘나타 플랫폼으로 그랜져까지 사용하듯이 어느정도 크기 조절은 가능하지만 (그런 크기조정까지 염두해서 여유를 두고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한계가 있구요 또 프레임 바디와 모노코크 바디는 플랫폼을 공유하기가 어려워서 모하비는 별도의 플랫폼이 쓰입니다
한 플랫폼으로 모든 차종을 적용할 만한 모듈화 플랫폼은 현재까진 전세계 어느 제조사도 없습니다. 미래에 완전 전기차 시대가 되면 또 모르겠지만
쉬는날 몰아봐야 하는 미생님 채널 ㅋㅋㅋ
제 채널을 몰아서 ㅎㅎ 그것도 주말에? ㅎㄷㄷ 열공!!
플랫폼 공유 이유가 항상 궁금했는데
개발비가 60조 든다는게
들어도 이해는 안가네요
알미늄.....에 민감한 그분은
아직도 자기가 맞고 누구가 틀렸다고 아직도 거론하시더라고요(-_-)
전좀 맞아야 해요.발연기 품었다 ㅋ
뚜껑은 이해가 되는데 윤거, 휠베이스는 서스펜션과 연결되어 있는데 같은 플랫폼으로 준중형, 중형, suv 등으로 쓸 수 있다는 게 궁금하네요.
완벽히 똑같이 적용하는게 아니라 늘이고 줄이고 세팅값이 달라지는거죠.
플랫폼 계획시 생산할 차량까지 염두에 두고(윤거의 변형,전폭의 변형 등등 여러가지) 설계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경형~대형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대응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비슷한 세그멘트는 플랫폼 하나로 대응한다고 알고있습니다(예.경차,소형-준중형, 중형-준대형, 대형)
13:11
이부분에서 말씀하시네요^^;
부품을 완전히 공유하는게 아니라 구조를 공유하는거죠. 제가 문과라 정확한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공법"을 공유하는거라 생각하는게 오히려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죄다 폭스바겐 계열사............
미생님 cvvd 엔진 해설좀 부탁해요^^
폭바그룹 매출이 얼마길래 몇년동안 70조ㄷㄷ
폭바가 만들고 폭바그룹 돌림빵 ㅋㅋ
8세대 소나타 (9개) 03:18
variants configuration?
어딜 가도 플랫폼 얘기 뿐이군... 왜 그럴까? 이것도 간접홍보 아닌가요?
가끔 컨텐츠를 만들고 나면, 다른 곳에서 비슷한 주제를 다뤄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의도한건 아니지만 가끔 (지난번엔 혼유 영상이 한번 그런 적이있고, 사이버 트럭 영상도 그랬었었네요ㅠㅠ)
이런게 상승효과가 있을때도 있긴한거 같아요. 말씀하신데로 간접 홍보가 될거 같기도 해요.
기업의 돈을받고 유튜버들이 동시에 같은제품 이야기를 동시에 할때가 있죠 신모델나오기전 마지막모델 떨이할려고할때라던지 자동차리뷰는 많이 봤는데 설마 이런것도 할줄은 몰랐네요 어디까지 관여하는건지 무섭네요 ㄷㄷ
6 빌리언 달러 면...한화로 약 7조원인데..
필라
여러군데 사용됨
잘 보고 갑니다.
결론은 돈... ㅋㅋ
차에 관심이 막 생기기 시작해서 플랫폼이 정확하게 뭐지 궁금해서 이 영상을 보다가 시계의 무브먼트와 맥락이 같다는걸 이해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가 쓰는 에타2824나 셀리타 sw무브처럼 mqb는 에타범용, mlb는 에타의 고급무브라고 이해하면되겠네요
알미늄을 많이 쓰니 진동 성능이 개선 되는 군요.
ㅋㅋㅋ 영상 보신거 맞나요??ㅋ
@@panchokorea4419 ㅋㅋ 네 내용에 진동이 많이 개선 됐다고 알미늄도 많이 썻다고 되어 있네요.
세아트 ㅋㅋ
시트.
요즘은 거의 공유해서 국산차도 독일제 차체 쓰는곳도 많음
60억 달라면 7조지 어떻게 60조 70조가 되지? 산수가 안되나...
논점은 ev3가 e-gmp 인가 아닌가 입니다..!
아니다쪽이 더 가깝지않나
맴버도 배터리도
Egmp차량과 차이가 확연하니..
배터리전압 다른거부터 게임 끝난거 아니냐? Ev3말고 400v E GMP가 있음?
들어도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못알아듣는게 특징인가?
ㅇ옹
선추 후감
fiat을 제외하고는 다 GM입니다.
자동차의 샤시는 차대를 의미하는 chassis 이고 창틀을 의미하는 건 sash 애초에 서로 다른 것임. 잘못된 설명 바로잡길
창틀은 frame이고 창짝이 sash임. 잘못된 설명 바로잡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