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채널e - The history channel e_사도세자 죽음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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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97

  • @신해연-c4w
    @신해연-c4w 8 років тому +761

    15세라면 인격형성의 2차과도기인 사춘기일 시기...따뜻한 눈길 하나,다정한 말 한마디가 지극히도 소중한 것을... ...너무 엄격히 성인대하듯이 몰아치우는 양육방식이 사람의 본성을 이탈하도록 하였나 봅니다...

    • @조그만키보드
      @조그만키보드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동감합니다

    • @Winterscene
      @Winterscene 3 роки тому +11

      오래 전 댓글이지만 공감합니다.
      심지어 성인한테도 저렇게 엄격히 대하면 정신이 미칠듯...
      미성년자든,성인이든 그 누구한테도 저렇게 해선 안되는데 ㅠㅠ

    • @mihyekim5325
      @mihyekim5325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 @InmeynJo
    @InmeynJo 6 років тому +742

    수원 화성행궁 가서 보니까 뒤주가 정말... 성인 남성은 몸이 꽉 차겠던데. 더구나. 사도세자는 체구가 건장한 성인남성이었다고 하던데. 얼마나 끔찍했을지...
    그런데, 더 끔찍한 건 영화 '사도' 보고나서, 부모 말 안 들으면 저렇게 된다고 자녀한테 말한 부모가 있다던데. 그게 너무 끔찍함. 그게 부모임? 괴물 아님? 애를 낳았으면 응당 책임을 다 해서 자식을 성년까지는 키워주는 게 의무인데.
    그게 마치 자식에게 보상받아야 할 일인 것으로 착각하는 부모들 많은 것 같음.

    • @우왕굳-l8z
      @우왕굳-l8z 5 років тому +24

      근데 그 당시 사람들은 지금처럼 키가 안커서..아마 키 160중반대 나왔을거 같네요

    • @조엘리사-j1l
      @조엘리사-j1l 5 років тому +24

      영조영감탱이가 정신병자엿죠머 열등감잇는 사람들은 정신병적인부분들이 강합니다.

    • @키타스-t4h
      @키타스-t4h 5 років тому +9

      우리들은 그냥 한 개인이여서, 아버지의 부정을 강조하지만, 당시 영조는 한 나라의 국왕, 부정만큼 왕에 대한 책임감이나 여러 상황적 대응등 많은 부분도 간과할 순 없죠

    • @이수민-x6x
      @이수민-x6x 5 років тому +5

      우왕굳ᄏ 고려시대 이의민이 키가 180이였대요

    • @뻐꾸기-e6f
      @뻐꾸기-e6f 4 роки тому

      @@우왕굳-l8z 그건 풀뿌리나 쳐먹는 거지들이나 해당되는 애기죠

  • @롤하고싶다-l9w
    @롤하고싶다-l9w 4 роки тому +235

    나는 임금도 싫고 권력도 싫소
    내가 바라는 건 아버지의 눈길 한번, 따뜻한 말
    한마디였소
    - 사도세자

  • @훠훠-b6u
    @훠훠-b6u 6 років тому +553

    저 때 노론소론 구분할것없이 모든 관료들이 사도를 불쌍하게 봤다네요

    • @user-hebebjk
      @user-hebebjk 5 років тому +79

      아니에요 구선복이 사도세자 뒤주에 갇혀있을때 뒤주 지킴이 였는데 그때 비웃으면서 밥들고와서 쳐먹고 희롱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나중에 정조한테 죗값을 치르게되죠

    • @dayservant
      @dayservant 5 років тому +9

      ​@오승훈 노론보다는 소론인듯 합니다. 경종 때 집권 세력이 소론이니까요. 영조가 노론의 지지를 받았는데, 영조가 경종을 독살했다는 의혹이 생기며 소론이 영조를 싫어했다고 하는군요. 그러니까... 노론 입장에선 사도세자가 즉위하는게 더 좋은거죠. 경종의 시중이였던 사람들이 모함을 했다고도 하고..

    • @ms-sx7lo
      @ms-sx7lo 4 роки тому +8

      걍 언제 죽을지 모르는 노인네보단 왕되는거 확정인 사도세자 편 들어준거....그러다가 사도세자 죽을꺼 확정나니까 몇몇 사람들이 빠른 손절한거고

    • @user-hebebjk
      @user-hebebjk 4 роки тому +19

      @@ms-sx7lo 그러다가 정조가 왕이되서 다 뒤질거란 생각은 아무도 못했겠지?

    • @ms-sx7lo
      @ms-sx7lo 4 роки тому +3

      일단 급한 불부터 꺼야겠다고 생각했겠죠. 저 시대 신하들보면 왕들 눈치보느라 스트레스 ㅈㄴ받았을거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게임용계정-z7p
    @게임용계정-z7p 7 років тому +285

    영조는 좋은 왕이였지만 좋은 아버지는 아니였다. 돌 잔치가 지나기 전에 한자를 가르치고 틀릴때 마다 너무 엄격하게 대했다. 그때 사도의 나이 4세. 그리고 사도를 만날때 마다 귀를 씻었는데 영조는 불쾌한 일이 있으면 귀를 씻었다고.. 그나마 손자는 잘 커서 다행이지.

    • @황민석-v9z
      @황민석-v9z 6 років тому +39

      @@msm3690 넌 그럼 모든 역사를 믿지마라 이 멍청한 넘아

    • @qq9778
      @qq9778 4 роки тому

      @@msm3690 말투 왜그럼 ㅎㅋㅋㄱㅋ

    • @user-q389
      @user-q389 4 роки тому +1

      @@msm3690 꼰대 새기 ㅋ

    • @user-q389
      @user-q389 4 роки тому +9

      영조 초상화 보면 관상은 순 공갈인듯 인자하고 덕망있는 왕의 얼굴이 아님. 인상 자체가 신경질적이고 지적하기 좋아하고 한번 싫으면 끝까지 갈구는 스타일의 면상

    • @곽시발
      @곽시발 4 роки тому

      @@msm3690 영조냐?

  • @koleanan1001
    @koleanan1001 7 років тому +367

    영조의 컴플렉스가 결국 사도세자를 죽인거지요. 엄마가 하녀였다는게 너무 거슬려서 결벽증에 가까운 인격을 가졌고 그게 자식교육에 영향을 끼친거지요. 사람의 성장 과정에선 당연히 시행착오가 많고 이를 보듬어주면서 바꿔나갔어야 했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 사소한 잘못도 엄하게 꾸짖으니 사도세자가 비정상이 되버린게 당연합니다.

    • @lille7953
      @lille7953 4 роки тому +2

      동감입니다. 덧붙여 노론소론 정치질도 한몫했다고봅니다. 또 많은분들이 한중록으로 사도세자의 일을 알게되시는데 한중록은 정조가 즉위한후 자기의 아버지를 죽게한 인물들을 처분할때쯤 수정이 되었었고 또 정조가 죽은후 순조때에도 대부분 수정이되어 사도세자를 광인으로 묘사하고있죠. 안타깝습니다

    • @깜냥
      @깜냥 4 роки тому +1

      옳소!

    • @user-wf8ei7hj4n
      @user-wf8ei7hj4n 3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 @양구-z1z
      @양구-z1z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임금이라면, 아니 부모라면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분배하여 좋은 길로 유도해야 되는데 영조는 너무나도 가혹하게 폭력적이다 싶을 정도로 자식을 엄하게 대했죠. 사도세자는 트라우마 때문에 영조 앞에서 벌벌 떨게 되고 영조는 그것을 또 가혹하게 꾸짖어서 상황은 더 악화 되고.. 사도세자는 그 엄청난 압박감에 정신 질환에 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도세자도 세자 이기 전에 인간일 뿐인걸요.

  • @sangbong720
    @sangbong720 6 років тому +136

    만약 잘못한 게 있어서 혼낸다면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혼내야지..
    신하들도 다 있는데 혼내는 걸 보면 아버지로서는 좀 아니라는 걸 느꼈다.

  • @둘리-z5h
    @둘리-z5h 6 років тому +472

    최고의 성군이라 불리는 세종도 영조의 밑에서 자라면 미친사람될듯

    • @minkookang261
      @minkookang261 6 років тому +133

      ㄴㄴ 세종은 원래 책을 좋아해서 이쁨 받았을듯 사도세자는 어릴때 놀기 좋아하고 먹기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인데 영조가 세종이나 정조같은 책벌레처럼 행동하기를 강요하니 비뚫어지는거지.

    • @yellojms1
      @yellojms1 6 років тому +60

      @JinHwan Yang ㄴㄴ 세종은 첫째가 아니라서 맨날 놀라고 그랬는데도 책 읽고 열심히 공부함

    • @백나윤-h2f
      @백나윤-h2f 5 років тому +20

      세종대왕같은 경우엔 첫째형 양녕대군이 왕세자에서 폐위되고 둘째형 효령대군이 불교에 심취했기 때문에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죠.

    • @study2745
      @study2745 5 років тому +4

      사도세자가 활달하고 무술을 좋아하는 성격이긴하나 '영조가 효장?인가 의붓형을 독살했다고 주장하는 파'의 아래서 자란 사도세자가 엄한 아버지 밑에 자라든 아니든 아버지에게 반감을 갖고 자랄 수 밖에 없었을 듯. 영조의 예민한 성격도 문제였지만 사도세자를 너무 방치하며 잘못된 환경에서 키운 양육방식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함. 그러니 책 보기를 좋아했던 세종은 아이를 방치하며 키운 영조 아래서 자랐어도 혼자 알아서 세종대왕이 되지 않았을 까.. 슬쩍 생각해봅니다^^

    • @user-mt6qe2dh2x
      @user-mt6qe2dh2x 5 років тому +1

      @@study2745 효장세자는 영조 맏아들이지 추존 진종이고..의붓형 말씀이시라면 경종을 뜻하시는건가요

  • @rokmc893
    @rokmc893 9 років тому +177

    윽박지르게 되면,... 천재도 광인으로 만드는 법이오. 비극적일이 아닐수 없소이다. 현시대 부모들이 깨우친바가 있어야 할 것이오.

    • @므나헴
      @므나헴 9 років тому +10

      옳은 말씀이오..

    • @Vienna_R
      @Vienna_R 9 років тому +7

      제가 돌려서 사도세자 줄거릴 아빠한테 얘길해도 날 윽박지로오..어떡해야좋소..제부모님은 깨우친바가없소..똑같소..

    • @Vienna_R
      @Vienna_R 9 років тому +3

      +안다다쒸 저 롤도안하고 게임도안하는데 뭘보고 그러세요?저 아세요? 누군지도모르시면서 디스하니까좋아요?인성먼저고치고오세요

    • @Vienna_R
      @Vienna_R 9 років тому +2

      안다다쒸 인성갑이시네요 맘대로하세요

    • @hjk2131
      @hjk2131 9 років тому +2

      +비엔나R 안다다쒸 저거 인성 병신이네 무시하세요

  • @중전-y5s
    @중전-y5s 8 років тому +332

    너무 엄격하게 구니 사도세자가 저럴수도있을것같음

  • @dyeamond17
    @dyeamond17 8 років тому +356

    제 아무리 천재라도 누군가가 계속, 그것도 아버지라는 분이 계속 공부해라 공부해라 그만 먹어라 살빼라 이런저런 잔소리 윽박만 지르면 정신병 걸리기 십상. 대리청정 동안 이것을 하였다고 아버지께 아뢰여도 니가 그러고도 차기 왕이 되겠느냐? 또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것 같습니까? 라고 아뢰여도 니가 그것도 제대로 해결 못하면서 그러고도 왕이 되겠냐? 라고 꾸중하고... 꾸중만 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이것을 해도 되냐고 물어봐도 뭐라하고 스스로 해결해도 뭐라하고... 그럼 당연히 스트레스만 쌓이고 그 스트레스가 쌓여서 미치광이가 되고 정신병도 여러개 오게되는거지 뭐... 게다가 영조는 또 후에 정조가 될 손자만 이뻐하고.... 영조는 천재였던 세자도 미치광이로 만들어버렸고 정신병도 여러개나 얻게 하였던거지. 결국 사도세자만 희생양이였던거 같음...

    • @노노-q4b
      @노노-q4b 7 років тому +4

      강우 영조도 경종의 독살설로 정신병이 있다고합니다.

    • @dyeamond17
      @dyeamond17 7 років тому +1

      경종이 죽은 이유를 경종을 섬기던 당 사람들이 영조를 쪼아대서 그런건가요? 그래서 영조도 세자를 계속 쪼았던걸까요?

    • @피카츄-u3i
      @피카츄-u3i 7 років тому +1

      강우 ㅇㅈ합니다

    • @빵댕이괴사
      @빵댕이괴사 6 років тому +1

      궁녀들로 인한 정신병 조작설입니다 설민석이 말함 바보들 ㅋㅋ

    • @김진-p5o
      @김진-p5o 5 років тому +2

      의대증도있음 옷을못입는병

  • @doddod1094
    @doddod1094 7 років тому +437

    내가 봤을때 미친건 사도세자가 아니라 영조다..

    • @Na_raola
      @Na_raola 5 років тому +16

      맞아요!
      일단 장헌세자한테 한거에
      말로만 탕평책거리고 노론편만
      들고.

    • @hwasan1010
      @hwasan1010 5 років тому +4

      ㅇㅈ

    • @Kingdreamground
      @Kingdreamground 5 років тому +11

      그래도 사도세자는 정조를 낳아서 큰 공을 세워서 다행

    • @키키-v9k
      @키키-v9k 4 роки тому

      dod dod 심한데말

    • @키키-v9k
      @키키-v9k 4 роки тому

      dod dod 마자

  • @trumpdonald4937
    @trumpdonald4937 4 роки тому +63

    영조 잔소리가 하도 심해서 새로 임관한 신하들이 3개월을 못버티고 자살한 사람이 세네명은 된다고했었는데 아들인 사도세자한테는 얼마나 더 심했으며 그 어린것이 이걸 못버티고 배기나 ㅋㅋㅋ 세자를 미치게만든건 무조건적으로 부모인 영조잘못임

  • @alexkim5116
    @alexkim5116 7 років тому +114

    영조는 사도세자에게 있어 그저 학대자에 불가하다.
    시대가 어떻든, 제 손으로 빚어 제 손으로 망쳐버렸으니
    영조는 죽어서도 길이길이 후회했을 듯 싶다.

  • @박두은
    @박두은 7 років тому +60

    도대체 얼마나 뭐라 그러셨으면 병이 저렇게나

  • @잘생긴가필드님
    @잘생긴가필드님 5 років тому +29

    한가지 빠진 사유가 있네요. 영조는 세자가 아닌 세손(정조)에게 직접 왕위를 물려주기 위해, 세자를 사전 제거한 겁니다.
    세자는 하나에서 열까지 맘에 전혀 안들었던 반면, 세손은 너무 맘에 쏙 들었었거든요.
    실제로 세손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맘 먹기 전까진, 세자를 못살게 굴다가도 어느 순간은 자제하면서 칭찬을 하는 모습도 보이곤 했었다네요. 일단 뒤를 이을 아들이 얘밖에 없었으니.
    그러나 세손이 맘에 들어 세손에게 물려주기로 맘 먹은 뒤로 세자는 완전히 눈 밖에서 벗어나 버리고..이제 너 같은건 없어도 된다...는 생각에 더 이상 자제도 칭찬도 전혀 없이, 그저 죽어라~~하고 갈구기만 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조가 욱해서 우발적으로 세자를 죽였다느니...그런 뭣모르는 말을 해대는 사람이 있는데, 우발적인게 아니고 사전에 딱 작정하고 계획적으로 죽였던겁니다.
    죽이기 직전, 세자가 도망 못가도록 미리 군사들을 사방에 겹겹이 포위시키고, 심지어 궐 밖에까지 칼든 군사들을 포위 배치했으며, 뒤주에 가둔 다음 8일 뒤 죽을때까지 한번도 찾지 않았습니다. 이게 작정하고 죽인거 아니면 뭡니까?
    정조는 평생 아버지에 대한 괜한 죄책감에 괴로와했다고 합니다. 자기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서...그게 자기 죄도 아닌데.

  • @AAABBB-fi9ll
    @AAABBB-fi9ll 7 років тому +82

    사도세자가 예술감각이 뛰어나서 정치에는 전혀 관심없는데 세자라는 신분으로 어쩔수없이 정치해서 스트레스 받았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은데요 영조가 방에 가두고 아무것도 못하게하는 벌을 내렸을때도 자기 부인 혜경궁의 아빠 장인어른에게 편지로 정치에 관련된 책을 몰래 보내달라고 한 다음 국사에 대해 걱정하는 내용에 주고받은 편지가 많이 있습니다. 또 편지내용엔 열은 높고 울화가 극에 달하여 미칠것같다. 이건 어의와도 논의할수없는 마음의병이다 라고 쓸만큼 의지할사람도 장인뿐이였고 얼마나 속병이 심했는지 알수있죠ㅠ 정말 똑똑한 왕이 될수도 있었는데 주위에 좋은 인복이 없던것도 한 몫 한것 같네요.. 자신의 아빠도 저 지경이였으니.. 부인인 혜경궁도 사도가 빨리 죽기를 뒤에서 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인어른과 편지를 주고받을때 사도세자의 필체를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가 거칠고 거침없는것이
    사도의 심리가 얼마나 불안정한 상태였는지 알수 있다고 했답니다.

    • @afteryou3698
      @afteryou3698 5 років тому +1

      AAA BBB 하지만 홍봉한도 사도 죽이는 데 앞장 섬

    • @귀여운크림이-m1s
      @귀여운크림이-m1s 4 роки тому +1

      나도 한중록 봤을땐 몰랐는데 찾아보니 혜경궁 홍씨도 나쁜 사람인것에 놀람

  • @나랏말싸미듕귁에-s8i
    @나랏말싸미듕귁에-s8i 7 років тому +39

    무수리 출신의 어머니 등 그의 주변 배경들이 점차 신하들 앞에선 완벽하고 책 잡힐 일 없어야 한다는 강박?이 되어 아들하나를 잃고 늘그막에 낳은 귀한 아들에게 있어서 집착으로 변한게 된거 같네요. 어린 나이에 세자가 된 사도세자에게는 그 집착과 틀이 견디기 힘들었을거같네요 아버지에게 사랑이 아닌 무서움을 느낀다는 것이 참. . .

  • @JHJ-kh4mg
    @JHJ-kh4mg 4 роки тому +10

    엄마까지도 아들편이 못돼줬네....진짜 끔찍했겠다 인생이

  • @김현수-d6b9u
    @김현수-d6b9u 5 років тому +74

    영조 진짜 사이코 패스라니깐ㅋㅋㅋ 손주 앞에서 아빠를 뒤주 안에 넣어 죽여놓곤 미안하다고 도로 세자의 지위를 회복해준다고 사도세자로 바꿈

    • @jsm9252
      @jsm9252 3 роки тому +3

      영조는 자식들뿐만 아니라 며느리와 손주들에게도 좋은 시아버지, 좋은 할아버지가 아니었음 특히 적손자인 의소세손과 정조에게는 잘해주었지만 서손자들인 은언군과 은전군에겐 사소한 사고를 쳤다는 이유로 제주도로 멀리 귀양보냈음

    • @zzohhodduoccohlh3493
      @zzohhodduoccohlh3493 3 роки тому +1

      근데 정조도 처음에 예뻐하지않았다고함 정조가 학문이뛰어나다는걸알고 그때부터예뻐했고 괜히 "300년종사는 오로지세손에게 달려있다"라고 말할정도로 세자죽이고 세손으로 바꾸기까지 했었고

  • @상처를치료해줄사람
    @상처를치료해줄사람 7 років тому +57

    이사건은 우리나라5000년 역사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가장끔직하고 참혹하고 슬픈 사건이로다

  • @이레-f4i
    @이레-f4i 5 років тому +70

    인재가 못난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을 때 발생하는 폐해

  • @LaYa_kings_smile
    @LaYa_kings_smile 8 років тому +25

    갑자기 우리나라의지금상황을보는듯한느낌적인느낌인건나만그런건가여.. 아버지의엄격한교육이 천재였던 사도세자를 광인으로만들었으며...결국엔죽이기까지한왕입니다(또죽은이유도 당쟁에말을믿어서 그렇게된거라니...)

  • @xoals0718
    @xoals0718 8 років тому +30

    세자의 생모가 직접 영조에게 폐세자하라고 했다니 뭔가… 어떤 사건의 희생양인 것 같다

    • @간지김-r8x
      @간지김-r8x 4 роки тому +3

      당시 세손이었던 정조까지 위험하여 그랬다는 설이 있습니다..

  • @밤톨이-w3c
    @밤톨이-w3c 6 років тому +18

    사도세자가 뚱뚱한게 아니라 풍체가 되게 좋았던거라던대..ㅠㅠㅠ 흑

  • @beginofsquare
    @beginofsquare 3 роки тому +10

    자식에 대한 사랑과 집착은 한끝차이라는 걸 보여주는 영조와 사도세자 이야기...

  • @용인대주짓수
    @용인대주짓수 6 років тому +22

    정상인도 학대받으면 정신병자됨 그리고 몇년전에 어떤엄마가 고딩아들 성적떨어지면 엄청 때려서 고딩이 친엄마 칼로 죽임

  • @이레-f4i
    @이레-f4i 5 років тому +33

    아니 진짜 어떤 세상에 엄마가 아들을 죽이라 재촉하나... 불쌍한 사도세자

    • @Na_raola
      @Na_raola 5 років тому +3

      그거 계모아닌가요?
      노론출신 이금의 계비.

    • @이태금-n2u
      @이태금-n2u 5 років тому +2

      @@Na_raola ㄴㄴ 친모임...

    • @ms-sx7lo
      @ms-sx7lo 4 роки тому +3

      그럼 사람 백명 가까이 죽인건 정상임?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들 중 한명은 자기 아들 낳은 후궁이었다는건 알고계심?

    • @samgukjilover
      @samgukjilover 4 роки тому

      죽을까바 무서워서 그랬겠죠

    • @ms-sx7lo
      @ms-sx7lo 4 роки тому

      유린
      님은 죽을까봐 무서우시면 남을 죽이시나여

  • @wotlr3852
    @wotlr3852 6 років тому +17

    진짜 육체는 병이들면 죽는거지만
    정신은 병이들면 육체도망가트리고 그고통을 오래느껴야한다

    • @의욕상실소녀
      @의욕상실소녀 5 років тому

      맞음 사람들이 정신병을 쉽게여겨서 탈임..

  • @see2022
    @see2022 8 років тому +43

    15세에 정치라니.......불쌍하다..

  • @KimGone941
    @KimGone941 5 років тому +17

    사도세자가 효종대왕을 몹시따라하고싶어서 효종이 덩치가190에 장대만한 덩치를가지어 거인급이어서 워낙 롤모델을 따라하려는 사도는 맨날 무술연마에 식사도 몇배로먹고 유일하게 삶의 낙이었는데 정작 아버지는 무보다는 경을 읽으라는 집안싸움이지뭐... 교육과정에 차이가 벌어지고 ㅋㅋ 차라리 영조가 조금더 영리했다면 사도에게 무술에관한 책과 실제로 5군영에 입대시켜서 전국을 다녀오게하고 군권장악도 할수있었을텐데 쩝...

  • @강아지-m1p
    @강아지-m1p 5 років тому +8

    현실에서도 영조와 사도세자 관계를 대입해보면...비슷한 경우 많음...

  • @이시찬서울정책학과
    @이시찬서울정책학과 3 роки тому +6

    사도세자 죽음의 진실이라는 제목이 궁금하여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이 영상 시청을 통해 정보를 얻어가고자 했습니다. 항상 알지 못했던 사실들에 대해서 재미있게 영상을 통해서 구성해주셔서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정보들을 영상으로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gudangkim7191
      @gudangkim7191 3 роки тому

      정조가 즉위하자 일갈 `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 @서혜연-m9c
    @서혜연-m9c 5 років тому +9

    영조에게 세자는 아들이 아니라 그저 대를 이어야만 했던 후계자였구나

  • @게임용계정-z7p
    @게임용계정-z7p 7 років тому +46

    임금을 죽이려 한 죄로 죽였다고? 지는 경종 자리 탐나서 반역 일으키려고 했다가 실패하다 간장게장으로 독살한게..

    • @ybizid
      @ybizid 4 роки тому

      ㅋㄱㅋㄱㄲㅋㄱㄱㅋ 간장게장 ㅋㅋㄱㅁㄱ 사실인데 왜 웃기지

  • @나얌-k3n
    @나얌-k3n 6 років тому +12

    영조도 결국 사도세자 죽인 거에 대해 후회를 하긴 했네 글고 이런 상황에서 정신병 안걸린 정조도 대단하다 두려웠을텐데...

    • @jsm9252
      @jsm9252 3 роки тому +2

      그래서 할아버지의 마음에 들기위해 매 학문에 정진하는등 부단한 노력을 엄청많이했다죠

  • @김지민-d6v
    @김지민-d6v 7 років тому +11

    근데 역사채널e...항상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분위기가...

  • @jsm9252
    @jsm9252 7 років тому +10

    아버지의 콤플렉스가 아들을 죽게만드는구만

  • @역사시간
    @역사시간 5 років тому +5

    영조가 너무오래 살았어 ...그로인해
    사도세자가 죽었다고 밖에...

  • @난_이미_마음을_뺐겼다
    @난_이미_마음을_뺐겼다 6 років тому +11

    생각할 사, 슬퍼할 도
    솔직히 영조가 아들을 몰아세우며 저렇게 만든거나 다름없죠..

  • @jws8220
    @jws8220 5 років тому +7

    효장세자가 일찍 죽지 않았으면 천재로 불리며 잘살았을 탠데

  • @invisible9593
    @invisible9593 5 років тому

    사도 영화보고 참 마음아팠습니다

  • @현우김-t1j
    @현우김-t1j 8 років тому +50

    엄마가 들어와서 폰보면 잔소리하는데 이거보면 잔소리 안함ㅋ

  • @네로-v2u
    @네로-v2u 4 роки тому +5

    영조는 백성들에게는 명군이었을지 몰라도 정작 자기 가족들에게는 나쁜 아버지, 할아버지, 남편, 시아버지 집합체 인간상이었습니다.
    첫 아내 정성왕후 서씨는 평생 냉대받았고, 중전이 죽어가는데도 찾아오지 않았으며 중전이 죽고 나서는 비슷한 시기 사망한 사위를 문상하러 평소 아끼는 딸에게로 갔습니다.
    사도세자의 어머니 영빈 이씨는 아들이 죽는 것을 봐야했습니다.
    (영빈 이씨가 영조에게 아들을 벌할 것을 청했다고 하지만, 세손이라도 보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조차도 영조가 시켜서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
    자기 자식들을 몹시 편애해 화평, 화완옹주는 총애했으나 화협옹주와 세자는 박대했으며, 특히 사도세자는 어릴 때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받아 정신병을 얻었습니다.
    또한 사도세자의 자녀 중 정조는 똑똑하다고 총애했지만 다른 손주들은 관심을 주지 않았고, 행실이 방자하다 하여 어린 서손들을 유배했습니다.
    사도세자의 정실인 혜경궁 홍씨는 아들이 죽은 아주버니 효장세자의 아들로 입적되는 걸 눈 뜨고 봐야 했고, 사도세자의 후궁들은 영조에게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습니다.
    영조가 평생 잘 대해 준 가족은 자신을 왕으로 지지해준 법적 어머니 인원왕후, 손자 정조 정도밖에 없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정성왕후 서씨는 평생 남편에게 박대받으면서도 양아들 사도세자를 돌봐주었습니다. 정성왕후 서씨, 인원왕후 김씨가 사망한 이후 사실상 영조의 학대로부터 사도세자를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했고, 이는 사도세자의 병세가 더 심각해지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 @RenewalJinTaejin.
    @RenewalJinTaejin. 5 років тому +2

    요새도 잘못된 가정교육으로 아이들이 엇나가거나 정신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딱 이 경우인 것 같아요.
    영조가 조금만 더 아들을 대하는 데 있어서 마음을 좀 더 써줬다면. 세손(정조)을 아꼈던 것 만큼의 반만이라도 더 애정을 보여줬더라면....

  • @poang45
    @poang45 5 років тому +5

    이덕일사관덕에 노론의 음모로 죽었다고 믿는사람들 너무 많음.
    저건 콤플렉스와 강박관념그로 가득찬 아버지, 그리고 그가 거는 자녀에대한 그릇된 기대가 만든 비극임. 지금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지...

  • @내고향7월은청포도가
    @내고향7월은청포도가 5 років тому +5

    영조가 전형적인 E(I)STJ형 부모였다면 사도세자는 ISFP 내지는 INFP형 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3 роки тому

    참 눈물이 나는구나
    백 수 십 명을 죽인 광인이면서 동시에 평생을 칼날 위에서 살다간 불행한 이로구나
    안타깝다

  • @hyeminchoi9798
    @hyeminchoi9798 6 років тому +16

    사도세자는 무예에 능하였다고 하네요
    즉위하였다면 군사력이 늘었을텐데.....

  • @이수나-h7y
    @이수나-h7y 3 роки тому +2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영상

  • @selenelionrose3630
    @selenelionrose3630 3 роки тому +3

    그저 잘하였다, 수고하였다. 이 한마디가 듣고싶었을텐데.
    평소 장헌세자가 폐쇄공포증도 심해서 좁고 어두운 곳을 극도로 싫어했다던데 윤 5월이면 6월인데 그 여름에 좁은 뒤주에 가둬놓고 물 한 모금 안 주고 9일을 놔 뒀으니..

  • @수팩
    @수팩 6 років тому +4

    영조가 장헌세자에게 좀더 올바르게 교육을 시켰더라면 조금이라도 남아 부자지간이 화목해지지 않아을까?

  • @지윤-b2d
    @지윤-b2d 7 років тому +2

    혈통까지 버려진 사도세자가 무엇을 할 수 잇겟는가 심지어 아내 마저 남편을 거들떠 보지 않고 아들만 보앗으니 상황은 더 심각할 수 밖에. 아내의 아버지는 세력도 좋앗는데 만약 도와줫다면 사도세자는 이렇게 까진 안 되엇을거다.. 아내가 아니라 해도 혈통인 엄마마져 버렷으니 누가 받아준다는 것이더냐...슬픈 현실

    • @jsm9252
      @jsm9252 3 роки тому

      그리고 사도세자의 서자녀들까지도 귀양보내서 죽게하고

  • @Kimpungyourmo
    @Kimpungyourmo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과거로 확가서 영조 한대만 때리고 싶다
    아들한테 애정 좀 주지,,,,

  • @이진서-j4o
    @이진서-j4o 8 років тому +14

    사도세자가 당파싸움에 희생양이 된 겄일수도 있었어요

    • @이리가수미
      @이리가수미 8 років тому +2

      그건 왜곡된 부분입니다. 당쟁이 사도세자에 영향을 미친건 거의 없습니다.

    • @SangJinKang-s2c
      @SangJinKang-s2c 8 років тому

      실제로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이 대천록의 기록에 따르면 100여명에는 이릅니다. 또 실록에는 영조가 세자에게 죽은 사람들에게는 휼전을 내려줬다고 나옵니다. 실제 영조의 후궁이 사도세자를 죽여버려야 한다고 했을 때 실제로 반대를 먼저 닥달하듯 한 측이 노론 이었습니다. 사도세자가 나인들과 자신의 아내에게 죽은 내시의 머리를보여주기도 했다고 하고, 내시뿐아니라 죽일놈들은 그냥 이유없이 죽였어요.

    • @SangJinKang-s2c
      @SangJinKang-s2c 8 років тому +1

      실제로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이 대천록의 기록에 따르면 100여명에는 이릅니다. 또 실록에는 영조가 세자에게 죽은 사람들에게는 휼전을 내려줬다고 나옵니다. 실제 영조의 후궁이 사도세자를 죽여버려야 한다고 했을 때 실제로 반대를 먼저 닥달하듯 한 측이 노론 이었습니다. 사도세자가 나인들과 자신의 아내에게 죽은 내시의 머리를보여주기도 했다고 하고, 내시뿐아니라 죽일놈들은 그냥 이유없이 죽였어요.

    • @SangJinKang-s2c
      @SangJinKang-s2c 8 років тому +1

      실제로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이 대천록의 기록에 따르면 100여명에는 이릅니다. 또 실록에는 영조가 세자에게 죽은 사람들에게는 휼전을 내려줬다고 나옵니다. 실제 영조의 후궁이 사도세자를 죽여버려야 한다고 했을 때 실제로 반대를 먼저 닥달하듯 한 측이 노론 이었습니다. 사도세자가 나인들과 자신의 아내에게 죽은 내시의 머리를보여주기도 했다고 하고, 내시뿐아니라 죽일놈들은 그냥 이유없이 죽였어요.

    • @jsm9252
      @jsm9252 7 років тому

      +Запорожье каза́ки 심지어는 자기후궁까지 죽였음

  • @이름-w3y5r
    @이름-w3y5r 4 роки тому +6

    사도세자가 아주 불쌍하다 계속 힘들게 살았으니 그리고 영조도 좀 적당히 했으면 좋았을껄

  • @cyx0406
    @cyx0406 3 роки тому +1

    태종이랑 많이 비교들 하는데 이방원은 아들을 매우 아꼈고 자식에 대해 엄하게 꾸중하는 타입도 아니었음 조선왕이라고 해서 착각들하는게 흔히들 생각하는 조선의 이미지만 떠올리는데 려말선초 그러니까 조선극초기에는 아무리 왕실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고려의 사회 왕실 분위기가 남아있는 상태 이방원 자체도 고려사람인데.. 고려멸망이 1392년이니 십수년도 안지난 상태이니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했던 분위기였고 아들도 굉장히 아끼고 교육도 꼼꼼하게 시켰던 태종이랑 비교하는건 말이 안된다

  • @박쒸-v5z
    @박쒸-v5z 5 років тому +1

    15살짜리한테 대리청정시킨것도 에바고 어린 나이에 대리청정 시켰으면 뒤에서 열심히 도와줘도 모자랄판에 의견 물어보면 물어본다고 ㅈㄹ 안물어보고 하면 니가 왕이냐고 ㅈㄹ하니 사도세자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겠지...

  • @king2777
    @king2777 3 роки тому +1

    사도세자 죽음의 진실 일곱까지 : 1) 영국 찰스왕세자 2) 저승전, 취선당 3) 가정법원 4) 학대, 공포, 망신 5) 대리청정, 선위 파동 6) 왕실 가족의 죽음 7) 총명한 세손

  • @케네디
    @케네디 3 роки тому +3

    영조가 갈구지만 않았어도 세자는 충분히 훌륭한 임금이 됐을 것.

  • @j-wonsnow1878
    @j-wonsnow1878 4 роки тому +3

    영조는 노론 사도세자는 서론 서로 대립관계에서 노론이 이겨 사도세자가 죽음으로 그리고 사람죽인건 영조가 사도세자보다 더 몇십배 더죽임요

  • @qu8946
    @qu8946 5 років тому +3

    아버지사랑하나 못받아서 결국 저렇게도는거지..

  • @멋진훈이-w7v
    @멋진훈이-w7v 5 років тому

    결국 사도세자는 죽을짓을 해서 죽었다는 거라고 느껴지네요..ㅠ 어떻게 세자가 살인을 백명을해... 목숨이 장난감도아니고

  • @산인지
    @산인지 6 років тому

    한마디로 비운의 왕자라는거죠....

  • @HHH-ue4mo
    @HHH-ue4mo 4 роки тому +4

    정조는 정신병 가지고있옸던게 확실했다.. 사도만 불쌍하지...

  • @막내-x1l
    @막내-x1l 6 років тому +3

    세자는 부모와 따로지냈는데
    2살부터 부모와 떨어져살았으니..

    • @samgukjilover
      @samgukjilover 4 роки тому

      그때 뭣도 모른채 울었을 텐데....

  • @조백현-i3d
    @조백현-i3d 4 роки тому +1

    서인과 남인이 안싸웠다면 사도세자는 죽었을까?

  • @JCL-vk2cf
    @JCL-vk2cf 5 років тому

    전주이씨집안 역사서에도 사도세자에 대해서는 좋지않게 나와있는데 우리할아버지왈 사도세자는 사랑꾼이자 아들을 끔찍이하셔서 어릴때 곱게 하고싶어하는데로 키웠다고....

  • @DD-ii6hr
    @DD-ii6hr 5 років тому

    엄마와 아내가 사주하고 아빠는 죽으라하고 내편 하나 없고 정신병 울화병 걸리고 폭군이지만 진짜 안쓰러운건 어쩔수 없다...

    • @의욕상실소녀
      @의욕상실소녀 5 років тому

      폭군은 아닙니다..세자에서 그친 비운의 왕자죠 ㅠ 누가 사도세자에게 돌맹이를 던질까요..ㅜ

    • @ms-sx7lo
      @ms-sx7lo 4 роки тому

      ??그럼 지 아내 때려죽이고, 궁에 여자들 불러들여서 놀고, 백성들한테 돈빌리고 갚지도 않는 이런 애가 폭군이 아니면 뭐임...?

  • @korea6544
    @korea6544 5 років тому +3

    제 생각으론 영조는 세자를 아들이아닌 정치 파트너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봅니다. 그럼 딱 들어맞아요... 아들이 아버지인 자기를 커버쳐주고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랬지만... 사도세자는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죠.. 그니깐 천제가 아녔던겁니다. 너무도 당연하게도... 영조는 천제를 바랬지만 사도세자는 평범했고... 최선을 다해도 자기기준에 미치지 못하니 그릇이 작다 판단했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사도세자도 나중엔 자포자기할수밖에... 정말 끔찍한 상황이죠 .. 아빠가 삼성회장인데 20살도 채 안된 아들에게 경영권 넘기고 직원들 다있는자리에서 갈구기만하니 ... 만약 사도세자가 연산군이나 양녕대군처럼 막나가는 애였음 미치진 않았을겁니다.. 그냥 말을 안듣고 뻐기기만했겠죠... 될대로 대라~ 어차피 왕이다~ 이런식으로요. 근데 사도세자는 그런성격은 못됐던거같아요. 실록에도 풍체가 좋고 목소리가 근엄해서 신하들이 대하기 어려워했다합니다. 대리청정때도 열심히한 모습이 실록에 비춰지죠...

  • @handsomedaniel1
    @handsomedaniel1 8 років тому +3

    엄하게 교육시킨 아버지가 잘못했군.

  • @legacy84
    @legacy84 4 роки тому +1

    일단 영조와 사도세자의 입장은 달랐지...
    영조는 애초 왕권과 거리가 멀었고,거기다 어머니가 무수리 출신이라서 정통성과는 거리가 있었고,거기다 선대왕인 경종의 암살의심까지 받아서 아주 불안하던
    입지를 가졌던 것에 비해 사도세자의 경우는 사실상의 적장자여서 정통성을 감히 의심할수 없는 입장이었음
    쉽게 말하면 영조는 조그만 실수를 해도 온갖 십자포화를 두들겨 맞는다면 사도세자는 어느정도 속된 말로 양아치 짓을 해도 신하들이 끽소리를 못할 입장인데
    영조는 자신의 경험을 대입하여 그걸 사도세자에게 강요한 것이니 그게 큰 문제라는 거지
    그리고 영상을 보면 대리청정에 사도세자가 나섰다고 하는데...아마 그걸 받아드린것이 큰 실수라고 본다.
    예전에 선조가 위기때 마다 광해군에게 선위타령 하고 그러면서 아주 사람을 시험하고 심리적 압박을 줬다 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왕이 위급상황도 아닌데 대리청정을 군말 없이 받았다는 거에 괘씸해서 더 그랬을수도 있음

  • @elenapark2822
    @elenapark2822 7 років тому +2

    역사를 골고루 다루어 주새요
    사도세자는 너무 많이 다루는 세자중에 하나라서
    다른 내용은 없는지...

  • @TV-pi1rh
    @TV-pi1rh 2 роки тому +2

    사도세자의 본 그릇이 깜이 안됨 사람 백여명을 죽이다니
    이건 영조의 부성애 부족으로 원인을 모는 것은 억지다

  • @dglee2773
    @dglee2773 5 років тому +1

    사도세자의 나이가 사춘기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이 너무 유교적이라 이런 임오화변이 일어난듯

  • @Kr_Kris
    @Kr_Kris 7 років тому +2

    사도세자 미화하는 당쟁희생설은 진짜 폐기처분해야 된다
    누구라고 말 안하겠지만 자기 책 팔아먹으려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
    자기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자각하고 책임감을 느겼으면 좋겠다

    • @ms9743
      @ms9743 7 років тому

      Rhythm & Flow 근데 노론이 확실히 세자 밀어 붙였던건 맞지 않나요?

  • @elsal2222
    @elsal2222 4 роки тому +1

    사도세자 100명가까이 죽였다는데 저러는 것도 당연함

  • @user-jl9wi6uh7n
    @user-jl9wi6uh7n 5 років тому +3

    아버지는 아들이 아닌 왕을 원했고 사도세자는 왕이 아닌 아버지를 원했던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었지만 아버지는 아들에게 왕으로 대했고 결국 사도세자가 미칠 수밖에 없었던 거

  • @gooddaytodie99
    @gooddaytodie99 6 років тому +9

    근데 저 여인의 증언을 어캐믿지? 권력관계에는 부모자식 없는디...?

  • @동그라미-i3s
    @동그라미-i3s 6 років тому +4

    이런걸 보면서 '아 이런 견해도 있구나' 해야지
    '이게 맞구나' 하니깐 문제지 우매한 대중들아
    애초에 컨텐츠 제작을 이 따위로 하는게 문제긴하다

  • @그레이엄수-n5s
    @그레이엄수-n5s 4 роки тому +1

    정말 불공평한 세상인데다가 불공평한 역사다!!
    사도세자가 그렇게 된건 그 원인이 부모다!!

  • @phenomenon3371
    @phenomenon3371 5 років тому +4

    자식이 부모 죽이는 건 패륜이고 부모가 자식 죽이는 건 괜찮은 건가? 어이없네..

  • @IronMan-d4q
    @IronMan-d4q 5 років тому

    불쌍하다... 사도 세자... 나도 지금 같은 상황인데..... 사도세잔 얼마나.. 무섭고 슬펐으면.. 저랬을까 영조는 너무 엄격했다...어휴..감정이없나봐

  • @모끼-y2m
    @모끼-y2m 4 роки тому +2

    15살에 오ㅐ 대리청정을 시켜ㅠㅠ

    • @zzohhodduoccohlh3493
      @zzohhodduoccohlh3493 Рік тому

      저때는 10살만되도 성인취급하고 결혼시키던 시대임

  • @콩떡-y6b
    @콩떡-y6b 4 роки тому

    나만 이학습터로 들어온거야..?

  • @3208오태석
    @3208오태석 4 роки тому +17

    사도는 병이 있어서 그런거 같고 영조도 자기 아들을 죽였으니까 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 한다

  • @codi6108
    @codi6108 4 роки тому +1

    아버지가 움직임 말투 하나하나 트집잡고 조롱하는데 30넘게 그렇게 지내며 살아봐라 안미치는게 정상인가

  • @jokerbuffett
    @jokerbuffett 4 роки тому +2

    영조가 한편으로는 이해가 간다.
    인조반정 이후 지속적으로 불안정한 왕권으로 인해 자기 아버지는 와이프들을 중전에 폐위했다 바꿨다가 복위시켰다가 이짓을 하고 거기에 따라 신하들이 죽어나가고 이를 갈고 뒤에서 칼 가는 광경을 다 보고 자랐는데 두려움 속에 결벽증이 생기지 않았을까.
    어머니가 무수리였단 사실 때문에 불안정한 왕통이란 컴플렉스와 형을 죽이고 왕위를 가져갔다는 소문에 대한 노이로제 때문에 왕권강화에 대한 열망이 누구보다 강했으리라.
    패권이 아닌 확실한 정치적 명분에 대한 강화.
    그래서 세자가 본인보다 더 뛰어나게 유학적이고 지혜롭길 바랐을 것일 터.
    그런데 문보다 무를 숭상하고 자기관리가 안되는 사도세자를 보며 다그쳤을 것이고 갈수록 비뚤어지며 궁인들과 내시들을 죽이는 걸 보며 애탔지만 그렇다고 폐위시키고 원손을 세손으로 삼으면 조정의 분열을 가져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세손이라도 살리겠다는 선희궁 경빈 이씨의 눈물어린 호소로 세손이라도 살려 왕위를 안정시키겠다는 결단을 내린 듯하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결국 영조, 사도세자 둘 다 희생된 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 @zxcmmcxz
    @zxcmmcxz 4 роки тому +1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 사람 100명이상을 죽인건 펙트. 불쌍할 지언정 면피는 시킬수없지 ... 아버지가 저런다고 모든 자식이 살인자가 되는건 아니니까

  • @김성환-v8r6n
    @김성환-v8r6n 4 роки тому +1

    아들 죽이고 나서부터는 영조는 100%자기 교육방침을 바꿈.....그래서 정조는 왕이 될 수 있었음..

  • @honnykim6052
    @honnykim6052 6 років тому +6

    영조자체도 자식을 어떻게 키울지 몰랐네. 그려.

    • @분살-k7f
      @분살-k7f 5 років тому

      왕으로서는 훌륭했지만..아버지로써는 빵점이었죠..

  • @송은석-v1m
    @송은석-v1m 4 роки тому +1

    최대피해자:세자에게 죽임을당한 100여명의 하인,신하들

    • @jsm9252
      @jsm9252 3 роки тому +1

      그리고 세자의 후궁 경빈박씨

  • @니가싸는거라면나도뀌
    @니가싸는거라면나도뀌 3 роки тому

    1:04 스톤마스크 죽는소리아님??

  • @노해석-f7q
    @노해석-f7q 6 років тому +2

    영조도 자기 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인물 아닌가요? 역사만화책에서 보면 영조는 자기 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인물로 되있던데

  • @hyeonjingwak1501
    @hyeonjingwak1501 6 років тому

    영조가 좀더 엄격했을수는 있으나 저당시 세자 교육은 혹독 했어요 유일한 아들이니 받아 들이기가 힌들었을수 있겠죠 본인에게 엄격한 왕이였으니

  • @인유어덩크
    @인유어덩크 4 роки тому

    영조가문제고 신하도문제고...저지경이되도록 아무도 세자편에 서지않았으니

  • @영은-p1g
    @영은-p1g 3 роки тому

    영조도 어렸을 때부터 힘들었어서 항상 불안하게 살았을 듯.,.,, 사도세자가 죽은 후 정조도 자객을 여러 번 마주칠 정도로 힘들었으니 정조의 업적이 덜 하였으면 암살 당했을 수도 있지 않나 싶음.....

  • @아방가르드-e8l
    @아방가르드-e8l 4 роки тому +2

    편집증 소시오패스 천한 무수리의 아들 아니랄까봐 자기자식 뒤주에 가둬두고 3시세끼 100번씩 꼭꼭 씹어먹었다는.....

  • @지현-e5j8q
    @지현-e5j8q 5 років тому +2

    생각할 사 슬퍼할 도

  • @삼이이-u7d
    @삼이이-u7d 8 років тому +14

    이걸 마냥 믿기에도 그런게 한중록은 세자의 죽음을 부추긴 자들이 만들었기에;;;...뭐 저는 영조가 세손인 정조를 왕위에 올리기 위해서 거슬리는 세자를 죽였다라는걸 좀 더 지지하지만 그 시대 사람들이 알겠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