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출신에 열등감 가진 영조ㅋ 책잡히지 않으려고 검소하게 살고 공부를 열심히 했다지만, 솔까 자신도 세종이나 정조처럼 공부하지 않고서는 아들에게 강요하는 모순적인 인간이지 사도세자가 뭔가를 잘하면 당연한것이라고 그 정도도 못하면 그게 세자냐고 핀잔주고, 못하면 못한다고 구박하고, 단 한번이라도 잘했다고 칭친해줬으면 저리 미치광이로 자라지 않았겠지. 얼마나 애정이 고프면 세자도 권력도 필요없고 그저 아버지의 사랑이 받고싶다고 했겠냐...뒤주에 갇혀서 살러달라고 아버지말 잘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며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아버지께 그리 소리쳤다는데...영조는 진짜 너무하셨음..궁인 100명 이상 죽인것은 애비가 그리 키운 결과인걸 영조는 몰랐을까...
의대증도 내용이 조금 빈약한데 말씀하신 에피소드도 포함되나 당시 사도세자의 의대증은 기후현상에서비롯된게 크지요 그당시 가뭄 홍수 자연재해가 날때마다 보통 자연재해의 책임은 군주이나 영조는 사도세자에게 그 화살을 돌렸고 아주 심한질책을했습니다 반복된 질책에 그에 심한 스트레스와 충격때문에 비오는 날 천둥번개치는 날이면 사도세자는 방구석에서 미친듯이 떨었다고합니다 그때마다 옷을갖춰있고 영조한테가서 질책을 받아야하니 압박감에 옷을 입지않고 찢어버리고 첨에는 옷시중을 드는 궁녀들을 구타로 시작됐으나 점점심해져 피까지보는 상황이 되었구요 물론 전문강사시니 내용을 반박한다기보다 조금더 살을 붙여서 얘기해주시면 더 공감도 가고 좋을듯해서 글남기는겁니다
오은영박사님이 저 때 계셨다면 영조는 제대로 솔루션받고 사도세자를 좋은 왕으로 키워냈을까 갑자기 그런생각이ㅎ; 무수리아들이라는 열등감이 좋은쪽으로 작용할땐 스스로를 채찍질 해 왕으로썬 더할나위없이 훌륭하셨으나 그 열등감이 나쁜쪽으로 작용하니 본인틀에 자식을 끼워맞추려 찍고 누르고 했나보다.. 아니지 괜한트집으로 못살게 괴롭힌거보면 그것말고도 또 뭔가가 더 있는데ㆍㆍ 대체 아들을 무슨대상으로 생각한건지..? 사도세자가 미쳐가는 과정이 상상만해도 소름끼침 현대사회도 부모때문에 조현병까지 생기는 어린자녀들이 있던데 사도세자가 저렇게 된건 백프로 영조의 잘못이다
영조는 강한 군주를 원했을 지도 모른다. 육체적으로 강한 군주보다 정신적으로 강한 군주를.. 혹은, 군주의 자질에 문제가 있었을지 모른다. 미치도록 억울하고 답답함 만으로 살인귀가 되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유약 했던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그러한 모멸감을 이겨내야 했었을 당시의 시대정세를 들여다 봐야 영조가 사도를 대하던 태도에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이다..
정대왕님의 역사 유적을 살리고 기리기 위해 행사가 해마다 열렷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라 행사는 못한다 단 정조대왕님의 역사 이야기를 오늘 유튜브를 통해 자세히 들었습니다 아쉽네요 역사을 이렇게 자상하게 유튜브를 통해 들을수 있었다니 안타가운 마음입니다 카톡에 저장했지만 널리 알릴수 있는 방법은? 수원 시민은 다들 알고 있는지 ?
Ahh i really want to know the story behind sado seja but i cant undersnt korean😥😥 i hope someday this channel will provide eng sub for international viewer too✌🏻 its can help promote korea and its history 😋
원래 권력은 아버지와 자식, 형제 끼리도 나누는게 아니랍니다. 그래서 왕이 즉위하면 유력한 종친들을 제거하거나 유배보냈죠. 혹은 자유롭게 살게는 해주되 충성맹세를 받고 평생 감시자를 붙이거나. 영조대왕은 대왕의 칭호에 맞게 정치적성군은 맞습니다. 다만, 정치 외적으로 그당시 하나뿐인 자식에 대한 과도한 사랑과 집착에 대한 본인이 원하는 기대에 어긋나면서부터 그것이 반대로 극심한 증오와 미움으로 바껴버린거에요. 사랑의 반대말이 미움이고 미움이 커지면 증오가 되고 증오가 커지면 그 결과가 처참해지는겁니다. 그게 뒤주사건이죠. 적당히 자식을 사랑하고, 엇나가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주고 뒤에서 든든한 지원을 해주면서 자식이 자신 스스로의 역량을 펼쳐나가도록 서포트 해주었다면 뒤주사건은 아마 역사에 남지 않았겠죠.
왕도 사람인데 자기 가족과 친족에 대한 애착이 당연히 강합니다. 그리고 왕은 왕실의 보호자이기도 하기때문에 왕족 보호에 대부분의 왕들이 굉장히 신경씁니다. 특히 우리 왕실은 다른 나라에 비해 형제나 종친끼리 상당히 가깝게 자라는 편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 많이 없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사례는 정말 가끔씩 발생하는 예외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역사에서 따로 배우는 거죠. 대부분 왕들이 딸바보는 당연하고 조카바보, 동생 바보들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일반 가정 못지않게 유대 관계 깊게 지내요.
사도세자가 가엽고 안타깝지만, 그가 극악무도하게 죽인이들은 누군가의 소중한 부모이고 자식 이였을 것을 ... 살인마라는 명패는 때지 못할 것이오. 기억해야 하는 일이니.. 영조 또한 부모로써 처신을 다하지 못하고, 교자채신 하지 아니하고, 자식을 뒤주에 가둬 단장지애 하니 우리나라 역사에 큰 슬픈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가장으로써 좋은 아버지가 아니었다... 바꾸어말하면 어진 임금이로되 인자한 아버지가 되지는 못하였다네... 성격 참 어렵네... ㅇ지나치게 완벽주의자라... 아들을 내 뜻대로 조종해야 하는데 그 뜻대로 되지 못하여 아들을 미워하였다. 조종하였다 표현함은 영조에 대한 원망이다. 아들이 되고서 저리도 모질었으니 안마치는게 이상한 것이 아닌가.
부인에게도 버림 받고.. 어머니어게도 버림 받은 삶은.. 어렸을 때조차 아버지에게 사랑 받 지 못한 삶은 얼마나 외로웠을까요ㅠㅜ
죄없이 죽은 궁녀는 무슨죄? 빙애가 제일 불쌍
사도세자를 죽인건 결국 그 아비였던 영조였다. 살아서도 궁지로 내몰고 궁지로 몰려도 배려하지 아니하고 결국 궁지에 빠진 아들을 궤짝에 넣어 굶겨 죽이는 만행을 저지르니 어찌 세손의 기억에 이것이 잊혀질것인가
사도 세자의 이야기 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
저런 아버지 밑에서 안미치는게 이상하다... 사람을 죽인것 세자라도 잘못한게 맞지만 영조가 자식을 저렇게 만든데 큰 책임이 있는건 맞는듯...
ㆍ엄마 숙빈 최씨 닮아 상놈 핏줄 닮아 그런거 같아요
영조가 큰문제인듯 총명한사도세자가 미치지않는게 이상한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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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출신에 열등감 가진 영조ㅋ
책잡히지 않으려고 검소하게 살고 공부를 열심히 했다지만, 솔까 자신도 세종이나 정조처럼 공부하지 않고서는 아들에게 강요하는 모순적인 인간이지
사도세자가 뭔가를 잘하면 당연한것이라고 그 정도도 못하면 그게 세자냐고 핀잔주고, 못하면 못한다고 구박하고, 단 한번이라도 잘했다고 칭친해줬으면 저리 미치광이로 자라지 않았겠지.
얼마나 애정이 고프면 세자도 권력도 필요없고 그저 아버지의 사랑이 받고싶다고 했겠냐...뒤주에 갇혀서 살러달라고 아버지말 잘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며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아버지께 그리 소리쳤다는데...영조는 진짜 너무하셨음..궁인 100명 이상 죽인것은 애비가 그리 키운 결과인걸 영조는 몰랐을까...
저게바로 가정폭력이다
민석샘 60대에 귀에 역사를 쑥쏙들어오게 하는데 언제 텔레비젼에서 역사를 강의를 또 볼까요~
하지만 요줌은 유튜브가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감사합니다 곧 볼랄있을거라 믿어요 ~
불랄?ㅋㅋ
영조가 왕으로선 좋은 왕일지 몰라도 아버지로선 진짜 최악이다
남편으로서도 최악이죠
설민석쌤 진짜 흡입력있게 잘 전달해주신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 순삭당했네..
의대증도 내용이 조금 빈약한데 말씀하신 에피소드도 포함되나 당시 사도세자의 의대증은 기후현상에서비롯된게 크지요 그당시 가뭄 홍수 자연재해가 날때마다 보통 자연재해의 책임은 군주이나 영조는 사도세자에게 그 화살을 돌렸고 아주 심한질책을했습니다 반복된 질책에 그에 심한 스트레스와 충격때문에 비오는 날 천둥번개치는 날이면 사도세자는 방구석에서 미친듯이 떨었다고합니다 그때마다 옷을갖춰있고 영조한테가서 질책을 받아야하니 압박감에 옷을 입지않고 찢어버리고 첨에는 옷시중을 드는 궁녀들을 구타로 시작됐으나 점점심해져 피까지보는 상황이 되었구요 물론 전문강사시니 내용을 반박한다기보다 조금더 살을 붙여서 얘기해주시면 더 공감도 가고 좋을듯해서 글남기는겁니다
아ㅠ
안쓰럽네요
사도세자
초존돼서 장헌세자
예능이잖니
사도옆에는 어머니도 아내도 아버지도 아무도 없었으니 얼마나 외로운 마지막 이였을까.
사람 100여명을 죽인 자요
@@hunterkiller3167 결과만 놓고 보면 그 말이 맞지만요! 그 과정도 봐야지요! 모든 사건은 원인제공과 과정과 결말이 있습니다.
@@hunterkiller3167 이유가 잇잖아요
화평옹주, 화협옹주, 인원왕후, 정성왕후 사도세자 편이었던 사람들은 이미 다 죽고 어머니와 아내에게도 버림당함.
@@BlNe_YT그럼 살인마들도 그들을 살인하게끔 만든 주변 환경 요인이 있으니 다 이해해줘야 하네요?
영조가 문제야~~
무수리 아들이란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서리,, 거기서부터 모든게 기인된거지~~ㅠ
8일동안 갇혀 먹지만 못했을까?
사도세자가 죽은 날은 7월이다.
무더위 속에서 똥 오줌 범벅이 되고, 그 오줌을 또 받아마셔야했던, 인간답게 죽는것도 그에게는 허락하지 않았다.
이해력 잇게 설명해주시니 쏙쏙 귀에 꽂입니다
역사를 이렇게 감정몰입하게
설명해주는건 설민석이 최고인 듯하다
대리청정을 14년을 했음..
조선에서 가장 긴 대리청정....ㅜ
당파싸움의 희생양인데
그얘기는 생략했네요.
사도세자의 죽음과 당파싸움은 상관없습니다.
세자의 비행을 가장 앞장서서 영조 귀에 안들어가게 막았던 것이 당시 노론 집권층입니다.
@@zzang-mathis 그런가요.
저는 그 반대로 알고있습니다만.
당파싸움에 피해자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이것이 우세핰 이론이기는 하나 사도의 언행과 주변에 세력하나 형성할 환경이 못되었던게 그 누구도 내외하여 드나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점점 심해지는 광증으로 주변이 모두 떠나가서 남은 것이 그 몸 뿐이었다 합니다.
@@ssalsik2755 그냥 설이지요. 아버지와 아들이 왕이었는데 당파싸움의 희생양이란건 영조의 행위를 이해못한 후세들의 뇌피셜같아요.
내 생각에 영조는 딸에대한 기대가 없는 인물 같네요 그게 자식사랑이랑은 좀 의미가 다른게 딸을 사랑할순 있지만 자기 뒤를 이어 받을 사람은 아들이니 모든 자식에게 골고루 해야될 기대를 아들에게 몰빵...이게 원인이라 봅니다
아유 정말 얼마나 한이 많았을까. 눈물난다 ㅜㅠ
사람 100여명을 죽였는데 뭔 한?
사도세자랑 같은입장이면 너도나도 다 저렇게 되었을듯..
조두순도 그럴지도
사랑받지 못하면 마음의 병이 생깁니다. 자식의 재능을 인정해주지 못하는 영조...ㅠㅠ
사도세자가 정말 안쓰럽다.진짜 힘들었겠다.
222
나같아도 미쳐서 죽어버릴것 같겠다. 8일간 뒤주에 갇혀 물도 못마시게하면 죽지.. 아예 죽일생각이었던듯. 사도세자 너무 불쌍해.. ㅜㅠ 다음생에선 꼭 행복하길 바랍니다ㅠㅠ
사도세자도 불쌍하지만 사도세자에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더 불쌍하다.
현재 옆집 얘기 듣는것 같다
감사합니다ᆢ설민석교수님
아들의 병은 애비의 정없는 처사로 인한 비극이다
설민석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나오셔요~ 이래튼저래튼 역사강의에 있어 민석님은 탁월하신 분이십니다
역시 설민석의 강의를 들으면 잘 차려진 맛있는 밥상에서 밥먹는기분! 기분좋은 배부름♡♡
나중에 정조가 즉위하고 그런말을 했대요.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고...
설민석선생님 얘기는 너무잼있어요
정조임금이 대단한거고 혜경궁 홍씨 나중에 현경 왕후 가 되시지 만 살아있을때는 그냥 세자빈 왕비도 대비도 못되신 아드님이 지켰으니 뭐 이분도 대단한거죠
진짜 이해가안가는게 왜 자식을 미워했을까?
사도세자도 엄청영리함에 완젼 똑똑햇다는데
역시 부모가 어떻게 하냐에따라 아이가 달라져
영리했던 부분은 학문은 아니었고 예술 분야에 조예가 깊긴 했다 합니다. 그림을 잘그렸다고 하고요. 사도가 그린 호랑이 그림이 유명합니다. 다만 영조가 하라는 학문공부는 안하고 그림에 사냥에 예체능에만 빠져있어 그리 학대한 것이겠죠.
안평대군처럼 차라리 예술가 쪽으로 키워도 됐을 텐데…..
@@RARKROA 학문에서도 영리했죠. 크면서 점점 무예와 그림에 관심을 가졌던 거죠. 그 어린 나이에 사치를 구분하는거랑 아버지가 불러서 입안에 있는 음식물을 뱉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설민석샘새로방송에나오셨으면좋겠다
설민석이 설명은 최고다
요즘 방송에서 안보이지
인재를 어찌했나요
@@황금알-c9t (이집트??)역사왜곡문제로 방송에서 하차했지요
아버지영조땜에 정신병옴 스트레스를 가슴에담고 삭히다보니 울화병이 반항정신병이온듯..영조는 나라를 잘 다스렸는지몰라도 자식에게 따뜻한 사랑을 배풀지못했다 자식들에겐 최악의 아버지..,
정말 사도세자 어디 정부칠때도 없고 아버지께 인정도 못받고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다
사도의 미침을 나는 이해한다. 그런 아비 밑에서는...
남이었으나 어미라 불렀던 사람에게
당하는 동안 나도 반 미쳐있었으니까.
저런 아버지 밑에서는 어떤 자식이라도 미치겠다
아무리 그래도 죄없는 사람 100명을 죽이노 ㅡ.ㅡ 아무리 아버지한테 저런 대우를 받아도 100명 죽인건 잘못했지
사람을 100명 죽였다는데... 다들 불쌍히 여기는것이 참으로 얼탱이 없구나
사도세자가 윗전 나인 빙애에게 반해서 영조몰래 잠자리하고 후궁으로삼아 옹주집에숨긴것도 이상하다. 광증만 없었어도 아버지 영조랑 잘지냈어도 뒤주에 갇혀 죽지않았겠지 다른영상에서 영조가 뒤주에가둔후 일흔이 넘은 애비에게 왜 이런일을 하게하느냐고한거보면 영조도 원치않았고 어쩔수없이 죽인거같아 영조도 사도세자도 안됐어
따뜻한말이라도해주지😭
아버지가 자식을 망처버렸네 요즘 세상에 분노조절이안되는 일이 옜날에도
설민석 선생님!
티비에선 볼수있는 날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설쌤 강의 찾다가 왔어용
넘나 재밌어
오은영박사님이 저 때 계셨다면 영조는 제대로 솔루션받고 사도세자를 좋은 왕으로 키워냈을까 갑자기 그런생각이ㅎ; 무수리아들이라는 열등감이 좋은쪽으로 작용할땐 스스로를 채찍질 해 왕으로썬 더할나위없이 훌륭하셨으나 그 열등감이 나쁜쪽으로 작용하니 본인틀에 자식을 끼워맞추려 찍고 누르고 했나보다.. 아니지 괜한트집으로 못살게 괴롭힌거보면 그것말고도 또 뭔가가 더 있는데ㆍㆍ 대체 아들을 무슨대상으로 생각한건지..? 사도세자가 미쳐가는 과정이 상상만해도 소름끼침 현대사회도 부모때문에 조현병까지 생기는 어린자녀들이 있던데 사도세자가 저렇게 된건 백프로 영조의 잘못이다
자녀학대 구속감이네
왜 눈물이 ㅡㄴㅜ
설민석 씨 그립습니다
설민석 씨만한 분이 없네요
젤 불쌍한 건 정신병자 옷 입히다 죽은 사람 같은데?
듣고 있자니 정말 화 난다!
진짜 영조 못됐다...
설민석님 보고싶어요 하루속히 나오시기를바랍니다
설민석민
방송에서 보고싶습니다
목소리 그립습니다~~♡
영조는 강한 군주를 원했을 지도 모른다. 육체적으로 강한 군주보다 정신적으로 강한 군주를.. 혹은, 군주의 자질에 문제가 있었을지 모른다. 미치도록 억울하고 답답함 만으로 살인귀가 되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유약 했던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그러한 모멸감을 이겨내야 했었을 당시의 시대정세를 들여다 봐야 영조가 사도를 대하던 태도에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이다..
설선생님 강의
넘 좋아했는데
귀에속속 ,,
그립네요 언제쯤
나오시나요
건강하세요
ㅂ
한중록은 혜경궁홍씨 입장이지..
이유불문하고 100명죽인 살인마는 죽어야함 어찌 한나라의 임금이 될수있으랴
정신병에의한광기고 부인도알아보지못하는상황에서 죽이는거라잖아요 그리고 아무리임금이라도 애비가되서 죽이는과정이 너무잔인하잖아 그냥 사약을내리던지
불은 궁녀의 실수였는데 사도세자가 그랬다구요?
다른 강의도 그렇고 가끔 세부적인 내용은 다른점이 보입니다
성리학이랑 유교가 우리나라 다 망쳤다 진심
정대왕님의 역사 유적을 살리고 기리기 위해 행사가 해마다 열렷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라 행사는 못한다 단 정조대왕님의 역사 이야기를 오늘 유튜브를 통해 자세히 들었습니다 아쉽네요 역사을 이렇게 자상하게 유튜브를 통해 들을수 있었다니 안타가운 마음입니다 카톡에 저장했지만 널리 알릴수 있는 방법은? 수원 시민은 다들 알고 있는지 ?
설민석민 다시 티비로 나오세요 보고싶네요
아 ㅜㅜ 애통합니다 아무리 나라를 사랑하셔도 백성에 왕자였던 세도세자한티 너무 하셨어요 좋은왕은 아니었네요
공부에 도움이 되네요
인생삶 공부됬어요.
사도세자를예기를듣고공부하면 우리할아버지!
우리시아부지!
생각나요.
자식에게무서게하는사람있어요
아버지지참사랑이그리워하고 헤아리지못하고...
한중록도 결국 혜경궁 홍씨가 쓴이야기…
그날의 진실은 사도세자만이 알겠지
슬프다 어릴때 그리 총명했다는데…
참으로 영조는 왜 아들에게 모질게 괴롭혓을까? 주에 갖힌 사도세자는 8일동안 갇혀서 오즘싸고 물도 한모금 못마시고 영조가 살인자네 치가떨린다 인간이 참는것도 한계가 잇지ᆢ무식한 영조
영조 아버지가 젤 큰 원인
왜 아들을 사랑 안했을까
살인마 세자 주변에서 살해와 폭력 위험에 벌벌 떨었을 가족들을 순식간에 매정한 사람 만들어버리네
사도세자 잘못이 아니다 다 부모 잘못이지
영상 잘 보았네요.~^^
설셈강의들으면 빨려들어가요 짱 입니다 빨리나오셔야죠
말이 많긴 했지만 몰입하게 하고
전달하는 능력은 진짜
탑인 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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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korean.
연기 잘 하시네요
설민석처럼 전달력이 좋은 분도 드물다.
문제는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닌
어디 소설에서 본것 영화를 본것을 전달한다는것
설민석이 1티어인 이유
원래 권력은 아버지와 자식, 형제 끼리도 나누는게 아니랍니다. 그래서 왕이 즉위하면 유력한 종친들을 제거하거나 유배보냈죠.
혹은 자유롭게 살게는 해주되 충성맹세를 받고 평생 감시자를 붙이거나. 영조대왕은 대왕의 칭호에 맞게 정치적성군은 맞습니다.
다만, 정치 외적으로 그당시 하나뿐인 자식에 대한 과도한 사랑과 집착에 대한 본인이 원하는 기대에 어긋나면서부터 그것이 반대로 극심한 증오와 미움으로 바껴버린거에요.
사랑의 반대말이 미움이고 미움이 커지면 증오가 되고 증오가 커지면 그 결과가 처참해지는겁니다. 그게 뒤주사건이죠.
적당히 자식을 사랑하고, 엇나가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주고 뒤에서 든든한 지원을 해주면서 자식이 자신 스스로의 역량을 펼쳐나가도록 서포트 해주었다면 뒤주사건은
아마 역사에 남지 않았겠죠.
왕도 사람인데 자기 가족과 친족에 대한 애착이 당연히 강합니다.
그리고 왕은 왕실의 보호자이기도 하기때문에 왕족 보호에 대부분의 왕들이 굉장히 신경씁니다.
특히 우리 왕실은 다른 나라에 비해 형제나 종친끼리 상당히 가깝게 자라는 편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 많이 없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사례는 정말 가끔씩 발생하는 예외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역사에서 따로 배우는 거죠.
대부분 왕들이 딸바보는 당연하고 조카바보, 동생 바보들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일반 가정 못지않게 유대 관계 깊게 지내요.
진짜 모질고 잔인한 역사다......... 어떻게 한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모질고 잔인할 수 있냐.... 사도세자도, 혜경궁 홍씨도, 영빈이씨도.... 너무 처참한 삶을 살았다..... 저런 환경에서 폭군이 아니라 성군이된 정조는 어떻게 버텨온 걸까....
글쎼요;; 아무리 사랑받지 못했다고 그게 살인의 정당한 이유가 될순 없을듯 ;; 사랑을 받든 안받든 종국엔 그냥 연산군처럼 폭군이 됫을꺼같네요
아들을 죽인 한민족의 제왕
선조 인조 핏줄의 극장판이 영조!
이게 다 족박은 유교 사상 때문이에여
설민석님 명선생님 진짜bb
영조고 사도세자고 환생 안했으면 꼴도 보기싫다
아비가 아들을죽였군요
살인은아버지영조~!!사탄!!,,,
영조는 확실한 소시오패스네
그렇다기엔 첫째 딸을 너무 사랑해서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어긋난 부성애의 결과인거지...
나르시시스트
영조 자체가 사패기질이 있네
자식의인성은 부모로인한거...ㅜ영조가 백날~~넘한테잘하믄모하나...ㅜ본인으로인해...자식의인성을망가뜨려서 억울한죽음...100명이 생긴걸...ㅜ한마디로 성군이되기위해 본인을억누른스트레스를자식에게푼거밖에는...ㅜ성군이아니라고봄...ㅜ오늘에서야 영조를알게됐녜...ㅜ밖에서존사람이되려구가족을괴롭히는 요즘가부장적부모의 시조구만..ㅜ
아빠라는 인간이 저런 짓거리를 하는데 사도세자가 안미치는게 이상하지 학대도 저런 학대를 ᆢ
부전자전... 영조 자신이 미치광이 이니 아들도 미치는거지. 어디 화풀이 할대가 없어서 자식을 학대하고 맘의 평화를 얻나? 사도 참 어이없네.. 왜 남들은 다 죽이면서 아버지에게는 끝까지 꼼짝 못했을까?
사도ost-조승우의 꽃이 피고 지듯이
설민석은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학자다
사도세자가 가엽고 안타깝지만, 그가 극악무도하게 죽인이들은 누군가의 소중한 부모이고 자식 이였을 것을 ... 살인마라는 명패는 때지 못할 것이오. 기억해야 하는 일이니.. 영조 또한 부모로써 처신을 다하지 못하고, 교자채신 하지 아니하고, 자식을 뒤주에 가둬 단장지애 하니 우리나라 역사에 큰 슬픈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믿는도끼에 발등찍힌거지
아들그렇게바라다 늦은나이에 얻었는데
겁나똑똑했으니
더기대컸는데
세살 그 어린나이부터 공부만시켜대니
부작용난거
에효
부모가 정서적 학대를 행하니 안 미친게 이상하지…
정조 이산이 안미치고 성군이 된게 어찌나 다행이냐ㅠㅠ
즉위하자 마자 한 말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영조대왕 정조대왕 두분이 정말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이시대에 금쪽같은 내새끼가 있었다면 영조는 개욕먹었을듯..사도세자 불쌍하다고 다들 안타까워하면 눈물이고
사도세자는 마음의 울분을 반항으로 자기표현을한듯..
혜경궁 김씨:좋아.내가 여태까지 너네 아빠 강제입원 내가 말렸거든?니네 작은 아빠하는거! 너!너 때문인 줄 알아라.
내가 세자님 죄송하더라 ㅡㅡ
매번볼때마다 진짜 죄송하더라
좋은 가장으로써 좋은 아버지가 아니었다... 바꾸어말하면 어진 임금이로되 인자한 아버지가 되지는 못하였다네... 성격 참 어렵네... ㅇ지나치게 완벽주의자라... 아들을 내 뜻대로 조종해야 하는데 그 뜻대로 되지 못하여 아들을 미워하였다. 조종하였다 표현함은 영조에 대한 원망이다. 아들이 되고서 저리도 모질었으니 안마치는게 이상한 것이 아닌가.
왕이기이전에 아비인데 어떻게 정신적으로 힘든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일수있나. 요양이라도 보내야지.
저러고 구박할꺼면 왜 낳은거야 아들이고 나발이고 낳지를 말던가 저런것도 아버지라구
반갑당
위인이지만 아버지로서는 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