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애플스토어 북새통…아이폰14 여전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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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아이폰14 시리즈가 드디어 오늘부터 한국에서도 판매됩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명동 애플스토어 앞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명동 애플스토어의 오픈 시간은 원래 오전 10시지만 이날은 아이폰14 시리즈의 판매가 시작되는 만큼 특별히 오전 8시에 개장을 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서른 살 안승민씨는 오전 일곱시 십오분 명동 애플스토어에 왔지만 이미 앞에 2~3명이 먼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전 8시 정각이 되자 매장 문이 열렸고 동시에 애플 직원들이 일제히 환호성과 하이파이브로 손님들을 맞았습니다.
    매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제품은 아이폰14 프로 ‘딥퍼플’과 ‘애플워치 울트라’였습니다. 그런데 딥퍼플은 생각보다 많이 어두워 육안으로 봤을 때 스페이스블랙과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또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에는 ‘퍼플’ 색상이 있는데 거의 흰색에 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현장에선 아이폰14 시리즈를 바로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여럿 보였습니다. 매장에서 구입을 결정한 소비자들 대부분 환율 상승으로 아이폰14 가격이 올랐어도 구매를 결정, 상관 안 한다는 분위기였습니다.
    애플은 지난 달 16일부터 미국, 일본 등 서른개 이상 국가에서 우선 아이폰14시리즈 판매를 시작했는데 애플이 예상했던 것보다 수요가 부진해 증산을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시장에선 여전히 애플의 위세가 막강한 것 같습니다. 뉴스토마토 오세은입니다.
    #아이폰14,#애플워치,#뉴스토마토,#오세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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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

  • @aquarius418
    @aquarius418 Рік тому +1

    증산철회한건 초기물량 9천만대에 추가 6백만대 주문했다가 취소한거고, 작년과 동일하게 4분기 9천만대는 유지입니다.

  • @김홍균-c9u
    @김홍균-c9u Рік тому

    한동훈도 한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