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조립공 - 노동자노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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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ют 2025
- 열나게 돌고 신나게 돌고
몇 달전 꾼돈은 언제 갚을거나
밀리고 밀려 쫓기고 쫓겨
단순 조립공 꿈과 희망은 바스러지누나
욕쟁이 이과장 그눈빛에
하루하루 기분은 비스따라 도네
불량을 알리는 부저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는 나는 단순 조립공
돌려보고박고 두들기고 돌려도
자동기계들 쌕쌕거리는 이라인 저라인
홀로계신 우리 엄마도 이 내젊음도
콘베이어 벨트에 실려 다돌아가누나
이제는 모두다 돌아가네
빙글빙글 돌아가네 자꾸 돌아가네
홀로계신 우리 엄마도 이 내젊음도
콘베이어 벨트에 실려 다돌아가누나
이 노래 중독성이 있네요. 옛날 운동권 가락이 그대로 묻어나, 그래도 그 때는 정말 순수 했는데,
돈 맛은 마약 보다 더 중독성이 강해서 결국 인간을 파멸로 가게 하는군요. 요즘 운동권 정권을 보며 실감 합니다.
명곡이야
비스가 아니라 피스네요
피스못..
나사못을 피스못, 피스라고 하죠
예전 공장 노동자들은 비스라고 했을 겁니다.
절대 듣지 말아야 할 곡
니 누고
니 누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