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재미있게 영상을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바비님은 항상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재밌게 하시는데! 대본작성을 직접하시는 건지, 녹화하시면서 프롬프터를 보면서 녹화하시는 건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항상 많은 자료양에 감탄하면서 소비더머니를 시청하는 구독자로써 편집자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며 질문놓고갑니다..😍
멋진 분석입니다. 외식업계도 트렌드에 민감하다 보니 이제 패밀리레스토랑은 살아나기 쉽지 않나보다 했었거든요. 한창 인스타에서 유명한 맛집만 다니기도 했는데.. 어느새 다시 가족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아웃백이 그리워지더라구요. 아웃백! 외식업계의 클래식같은 존재가 되기를!!
2010년대 tgi에서 3년 정도 근무했었어서 재미있게 봤어요! 그때 그랬지~ 하면서ㅋㅋㅋ 안궁금하겠지만 여담으로 티지아이가 망한 이유는 위메프에서 마구잡이로 뿌리던 할인 쿠폰들때문이 큰거 같아요! 위메프 할인권 판매하던 기간에는 미친듯이 사람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 기간이 아니면 파리만 날렸던게 기억나요 직원들끼리 이러다 망하는거 아니야~? 했는데 진짜 망하더라구요ㅜㅜㅋㅋ그리고 어설프게 아웃백 따라한다고 빵나눠주다가 없애고 메뉴 개편한다고 하면서 인기메뉴 없애고 너무 시도를 많이하다보니 아웃백-투움바 처럼 기억에 남는 메뉴도 없었구요! 얘기하다보니 티지아이 그립네요ㅋㅋㅋ 그럼 이만.....ㅋㅋㅋㅋ
친구들하고 갈 땐 아웃백 보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에 가겠지만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엔 아웃백이 진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닉값 해서 좋음 부모님께서 부시맨빵 좋아하시는데 잘 드시는거 보고 아예 인원수 대로 빵 포장도 해서 줬음 음식도 양식이지만 아웃백은 어른신들도 아는 브랜드고 어려운 음식이 아니라 스테이크 립 크림파스타 치킨샐러드 같은 거라 잘 드심 어르신들도 이런거 한번씩 드시고 싶어해서 가족 단위로 가기 괜찮음
아웃백 대단하긴 하다 원래도 "스테이크 하우스"긴 한데 종합 패밀리 레스토랑 -> 가성비 스테이크 하우스로 자연스럽게 인식을 바꿧네 아웃백 운영은 진짜 배울점이 많음 시대의 흐름을 보고 과감하게 결정을 내려 행동한다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 다음 성공할 수 있게끔) 스테이크가 성공한 것도 시대의 흐름을 잘 탓지만 그전부터 변화하려는 시도도 있었고 딜리버리는 몰랐는데 저건 좀 발상이 혁신적인듯 나도 은연중에 스테이크는 식당가서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기도 하고
아웃백이 처음 종로에 오픈했을때 과외선생님이 처음 데리고 가서 신세계를 느끼고 20살 되자마자 아웃백 알바면접보고 합격해서 들어갔는데 마침 그날이 발렌타인데이여서 진짜 한번은 못 쉬고 계속 무거운 접시를 식기세척기에 넣는데....하루만에 도망나왔어요 ㅎㅎ진심 아웃백은 진짜 손님으로 갈때가 ㅎㅎㅎㅎ행복한듯 지금도 가끔씩 방문하지만 갈때마다 알바생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심 패밀리레스토랑 중 아웃백이 가성비 최고고 서비스도 좋아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공항점(등촌점) 매장이 외관부터 분위기며 1호점이라 레알 오리지날이었는데 TGI프라이데이스 운영하는 롯데에 부지 팔고 지금은 하이마트 발산점 들어섰음, 대신 마곡에 생긴 공항점이 그 역사적 맥락을 이어오고 있는데 아웃백 한국시장에 계속 성장했으면 좋겠다
92년 부터 양재점 홍대 청기와점 사당점 TGI 단골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쭈욱 자주 갔던 거 같아요. 신규점 생기면 미스테리 쇼퍼로 가서 평가단 같은 것도 했었고.. 제일 좋아했던 메뉴는 케이준치킨샐러드, 케이준엔젤디너, 런던브로일, 뉴욕 스테이크, 그리고 어니언스프가 정말 좋았었죠. 저로서는 당시 모든 게 새로웠던 ㅎㅎ 그리고 바가 정말 좋아서 혼자서 저녁에 가볍게 식사 하면서 칵테일 한 잔 하기 좋았어요. 이런 분위기나 메뉴가 롯데에 인수가 되면서 산으로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메뉴는 무슨 패스트푸드 점 처럼 변해버리고.. 만약 초기의 TGI가 다시 생긴다면 다시 가보고 싶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요.. ㅎㅎ 그리고 보니 일본식 함박스테이크 점이었던 스카이락도 그립고 독특한 시장 분위기였던 마르쉐도 그립네요.. 오히려 90년대가 그런 대형 외식업체들의 전성기였던 것 같네요.
아웃백 인수당하고 정말 별로로 변했습니다. 런치 시간도 줄어도 생일쿠폰도 없어지고 가격도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사이드디쉬는 원가싼거 쓰면서 가격은 올랐습니다. 정말 별로라고 생각되는건 사이드디쉬 가격비슥한걸로 바꿀수 잇었는데 그것도 막았구요. 영업팀 마케팅팀이 기존에 있던 좋은 점들을 싹다 갈아엎어서 기존소비자들 다 빠져나가고 있는데 어떻게 변화될지 걱정되네요. 한달에 한번씩은 갔는데 이제는 안갑니다. 그돈주고 호텔 레스토랑 가는게 나은거 같다는 생각들더라구여
TGI에서 알바하던때가 떠오르네, 진짜 지옥이나 다름없었는데 칵테일바에 술을 갈은얼음으로 하루에 2번 채워야했는데 냉동고는 윗층에 있어서 맨날 퍼 날랐는데 그렇게 일하고도 시급 2700원 다른데보다 200원 더 준다고 유난떨던 점장 생각나네, 내 생각에 우리나라에서 당시 팸레는 인건비를 갈아넣어서 가능했다고 본다 호텔급서비스에 할일도 너무 많았고 근데 최저시급받았는데도 했던이유가 언젠간 점장을 꿈꾸면서 다들 일하더라. 점장되면 연봉1억대라고 하면서 문제는 점장 달기도 전에 회사가 망할거란 생각은 못한거지, 사실 이런 스타일의 식당은 외국에선 팁문화가 있기에 다들 열심히 일할수 있는건데, 한국은 그런문화가 아니니 순전히 월급만으로 일하기에는 노동대비 임금이 너무 떨어지는 곳임. 솔직히 여기서 일할바엔 집앞 편의점이 나음
전 아웃백커로서 알바 빡셌던 기억은 있네요ㅋㅋㅋ 기본 매뉴얼, 메뉴까지 숙지사항도 많고, 일 자체도 힘들죠. 첫알바였는데뭣도 모르고 2년 가까이 계속했는데 그래도 하다보니 적응은 되더라구요. (그래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날은 진짜 죽음이었습니다.. 몇번을 해도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영상으로 다뤄주시니 괜히 반갑네요!
오 아웃백에 이런 파도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늘 잘나간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코코스라는 레스토랑도 있었구나 알아가기도 하고 또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략을 짜서 살아남았나 하는 것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참고로 아웃백 요즘도 주말에 1시간 가까이 웨이팅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고왔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달에 아웃백 오프라인 매장에 가족끼리 다녀왔는데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에도 변하지 않는 친숙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그때나 지금이나 공짜로 주는 부시맨 브레드 바뀐건 스테이크의 질이 훨씬 좋아지고, 전반적인 물가도 넘 올라서 이제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넘어 가성비 스테이크 집이라는거
평소 돈슐랭에게 궁금한 점을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돈슐랭이 직접 답해드립니다.
추첨을 통해 바비 님의 책 를 선물로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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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팩터는 열심히 읽고 있지만 질문 드리자면... 매번 해당 프랜차이즈들의 역사를 소개해 주시는데 과거, 특히나 7,80년대의 자료나 통계, 등의 데이터를 어떻게 서치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또 주제 선정은 어떻게 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자료조사 방법 - 참고서적 등?
돈슐랭 기획계기?
돈슐랭 내용 엮어서 책으로 팔 생각은 없나여(말술남녀처럼)?
안녕하세요, 늘 재미있게 영상을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바비님은 항상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재밌게 하시는데!
대본작성을 직접하시는 건지, 녹화하시면서 프롬프터를 보면서 녹화하시는 건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항상 많은 자료양에 감탄하면서 소비더머니를 시청하는 구독자로써 편집자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며 질문놓고갑니다..😍
멋진 분석입니다. 외식업계도 트렌드에 민감하다 보니 이제 패밀리레스토랑은 살아나기 쉽지 않나보다 했었거든요. 한창 인스타에서 유명한 맛집만 다니기도 했는데.. 어느새 다시 가족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아웃백이 그리워지더라구요. 아웃백! 외식업계의 클래식같은 존재가 되기를!!
멋진 분석이지만 이미 현실반영되지 않은 분석입니다. 망해가고 있고 곧 반토막 납니다.
@@nissikim777 이댓글 뭔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nissikim777 잘 나가는중ㅋ
트렌드는 돌고 도나봐요
@@freely4554저출산과 비혼주의로 가족해체되 그럴
거의 30년간 인테리어나 분위기를 바꾸지 않고 오리지널리티도 가져감. 가끔 가면 엄마밥 먹는 느낌도 듬. 리뉴얼보다 위대한 존버..
진짜 어렸을땐 아웃백 주말에 가면 빼곡히 앉아서 오랫동안 기다렸음 카페 이전에 진동벨 주던게 아웃백이 처음이었다고 기억
진짜 한동안 빕스만 다들 찾고 빕스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아웃백만 남아있음
대단하네요!!
저처럼 빕스가 더좋은 사람없나요? 빕스 샐러드바 못잃어 빕스존버하자ㅋ
@@stroo1231 그래도 카프레제와 연어는 못참죠!!!
@@stroo1231 저두 빕스파!! 주변에 아웃백 vs 빕스로 많이 나뉘더라구요. 저는 어릴때 부터 빕스를 많이 가서 그런지 빕스가 정감이 가구 ..ㅎ
샐러드바가 요즘 가격대비 넘 부실해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전 빕스파요!!!
아직 빕스 있음
아웃백에서 직접 홀알바했었는데
알바계의 해병대? 맞는것 같습니다
배울타이밍에 연말이나 공휴일에 가면
진짜 패닉이예요 ㅋㅋㅋ
첫 알바 아웃백 주방 12월~2월 수능 끝나고 입학 전까지 해봤는데 그 이후로 웬만한 알바가 쉬움ㅋㅋㅋ
빡세죠 ㅋㅋ 아웃백에서 좀 알바해봤으면
다른알바구할때 편해요 ㅋㅋ
보기만해도 빡쎄보임ㅋㅋㅋ
크리스마스에 10시에 엑스포오픈하구 밤12시에 엑마해서 1시반에끝난적있음... 그매장은 여전히건재해서 볼때마다 ㅋㅋㅋ 웃김
우리나라에서 팸레가 성정했던건 인건비 갈아넣어서 가능한겁니다. 미국은 빡세게 일하더라도 팁문화가 있어서 괜찮게 돈을 벌수 있는데 한국은 최저시급에 이정도 노동하기엔 너무 힘든곳이에요
아웃백을 살린건 부담스럽게 친절한 서빙직원들 때문이다.
일단 기분이 좋아.
무릎꿇고 고객시선에 맞추는 서비스는 인상적이죠
친절하다는 느낌 1도 못받겠더라구요. 몇년간 최근 10회 방문에도..
@@wing1178 어딜가셨길래... 엄청친절하던데 다른곳이랑 비교안되게
인수당한후 전체적으로 품질 떨어짐 다신 안갈듯
과잉 친절은 쓸데 없음 양많고 가격 합리적(무조건 싼거 말고)인게 최고임
2010년대 tgi에서 3년 정도 근무했었어서 재미있게 봤어요! 그때 그랬지~ 하면서ㅋㅋㅋ 안궁금하겠지만 여담으로 티지아이가 망한 이유는 위메프에서 마구잡이로 뿌리던 할인 쿠폰들때문이 큰거 같아요! 위메프 할인권 판매하던 기간에는 미친듯이 사람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 기간이 아니면 파리만 날렸던게 기억나요 직원들끼리 이러다 망하는거 아니야~? 했는데 진짜 망하더라구요ㅜㅜㅋㅋ그리고 어설프게 아웃백 따라한다고 빵나눠주다가 없애고 메뉴 개편한다고 하면서 인기메뉴 없애고 너무 시도를 많이하다보니 아웃백-투움바 처럼 기억에 남는 메뉴도 없었구요! 얘기하다보니 티지아이 그립네요ㅋㅋㅋ 그럼 이만.....ㅋㅋㅋㅋ
저는 TGI가 흥하던 시절에 유년기였는데 생일때 가면 항상 토끼분장하신분 나와서 생일 축하해주셔서 참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ㅎㅎ 그리워요
진짜 제돈주고 사먹으면 바보라고
할인권 쿠폰날림 장난아니었습니다
하ㅜ저두 그시기에 3년정도 근무했어요..저희두 자꾸 쿠폰뿌리는거땜에 걱정했는데...그렇게 망하는길일줄....ㅠㅠㅠ그립네요 티지아이..
지금 마눌때문에 스테이크하우스많이 가봤는데 tgl스테이크가 제일맛있었습니다 아웃백이 제일 맛없었죠
아 망했군요...어쩐지 요새 안보이더라니...
그것도 있는데 물가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예전만큼 크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것도 한몫한듯 마치 스타벅스처럼 ㅋㅋㅋ
예전 당시에는 완전 비싼데라고 느꼈는데 이젠 왠만하면 아웃백보다 비싸니까 상대적으로 아웃백이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짐ㅋㅋㅋㅋ
친구들하고 갈 땐 아웃백 보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에 가겠지만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엔 아웃백이 진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닉값 해서 좋음 부모님께서 부시맨빵 좋아하시는데 잘 드시는거 보고 아예 인원수 대로 빵 포장도 해서 줬음 음식도 양식이지만 아웃백은 어른신들도 아는 브랜드고 어려운 음식이 아니라 스테이크 립 크림파스타 치킨샐러드 같은 거라 잘 드심 어르신들도 이런거 한번씩 드시고 싶어해서 가족 단위로 가기 괜찮음
진짜 어릴 때 아웃백 처음 간 날 신선한 충격이 왜 아웃백 알바생들은 무릎을 꿇고 주문을 받을까였는데
이랬던 아웃백을 BHC가 인수하면서 다시 하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ㄹㅇㅋㅋ
ㄹㅇㅋㅋ
개같이멸망 엌ㅋㅋㅋㅋ
스테이크를 굳이 냉동육으로 쓰는이유가 뭐임 ㅠ
@@jinu9942 싸니깐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이딴 허접한 답변 받으려고 물은 질문이 아니다 말 까지말고
아웃백 대단하긴 하다
원래도 "스테이크 하우스"긴 한데
종합 패밀리 레스토랑 -> 가성비 스테이크 하우스로 자연스럽게 인식을 바꿧네
아웃백 운영은 진짜 배울점이 많음
시대의 흐름을 보고 과감하게 결정을 내려 행동한다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 다음 성공할 수 있게끔)
스테이크가 성공한 것도 시대의 흐름을 잘 탓지만 그전부터 변화하려는 시도도 있었고
딜리버리는 몰랐는데 저건 좀 발상이 혁신적인듯
나도 은연중에 스테이크는 식당가서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기도 하고
딜리버리는 코로나때문에 순전히 운이죠.
@@gorgo13 운도 저렇게 운영방식에 과감한 변화를 추진 했으니 얻어걸리는거죠. 그걸 실력으로 보는거고요
하늘은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를 줍니다 ㅋㅋ
가성비요??
@@오전02시10분 ㅇㅈ 그게 맞는듯
짧은 기간이지만 아웃백에서 홀 알바 하면서 서비스업이나 마인드셋에 대해서 많이 배웠죠~ 그 당시에도 참 보기 드문 직장 문화였음.
적절한 스피드.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 이해하기 쉽게 정돈된 구성. 관심없었지만 호기심을 증가시키는 내용. 이건 구독이야.
개인적으로 또 성공한 이유 중 하나가 스테이크 하우스가 너무 많이 생겨났는데 그에비해 실력이 없는곳이 많거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아웃백은 못해도 평타 이상은 치고 체인점마다 크게 차이나지 않는 맛에 애용했던거 같네요.
아웃백을 무슨 맛집처럼 말하면서 가는 애들이 대다수인 시절도 있었는데 ㅋㅋ
다 떠나서
다른 업체들보다 항상 화제성이 컸던 것이
최후의 승자가 되는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냥 셀러드바 느낌으로 갔었는데 고기는 노맛
@@allem49 아웃백이 샐러드바??
생애 첫 패밀리레스토랑/스테이크를 경험한 곳이 스카이락이었어요. 라디오 방송에서 당첨된 걸로 온가족 데리고 가서 처음 스테이크 주문하고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카이락... 추억이네요. 멕시칸 음식들도 괜찮았던 돗이었는데요.
스카이락에서 선보고 결혼... ㅋ
치킨 맛있었는데...
한때는 허세라고 욕먹었었는데 지금 관점에서 보면 소확행 ㅋㅋ
아웃백 초보들이랑 가면 부쉬맨브레드 한번 맛 보고 뿅가서 계속 리필하다 정작 메인메뉴를 많이 못 먹음 ㅋㅋ.. 나도 처음 갔을 때 그랬음..
아웃백하면 부쉬맨브레드가 제일먼저생각남 지인들이 아웃백갔다와서 부쉬맨갖고오면 전자렌지에 살짝데워서 딸기잼이나 버터발라서 맛있게먹었었죠
두분이서오시면 스테이크 파스타하나 주문하실경우엔 빵리필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하시면 배불러서 무조건 남기십니다
오 재밌게 잘 봤어요~ 저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미국 보다 한국이 훨씬 맛있다는 사실ㅎㅎ 한국 베니건스 좋아했는데 사라진거 넘 아쉬워요ㅠ 미국 아웃백은 한번도 음식이 맛있거나 좋았던 기억이 없어서…
베니건스 저도 어릴때 가족끼리 갔던 곳이었는데 사라져서 아쉬워요ㅜㅠㅜㅠ
저도 초등학생 때 처음 갔던곳이 베니건스였는데 신세계였었네요ㅎ
몬테크리스토ㅠㅠ
양재동에 마지막으로
남아있었으나 마켓오로
바뀌었고 그마저도 안됌 ㅋㅋ
미국인맛에 맞춰져 있으니 맛이 없는 것이 어떻게보면 당연하지 안나 싶어요
모기업지원도 당시 상황생각해보면 큰 도움이었고 빵이라는 아이덴티티와 폭립에서도 나름 선두주자였었죠. 핏물떨어지는 덜익은 고기를 왜 먹냐는 시대도 있었는데, 시대가 이제서야 아웃백을 따라잡았다고 볼수있겠네요. 베니건스의 몬테크리스토도 참 좋아했는데...
베니건스
크 ㅜㅜㅜ.
근본없는 bhc 주제도 모르고 아웃백샀다가 개같이 말아먹는중...ㅋㅋ
피해는 온전히 소비자 몫
아웃백 처음 생겼을때 메뉴가 다 너무 무겁고 짜서 한번먹고 안갔음. 신기하게 손님없어도 잘 버티다가 리뉴얼? 했길래 갔더니 존맛.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투움바나 양송이 스프는 진짜 센세이션임
투움바 칵테일새우행 ㅋㅋ 원래 치즈갈아주던것도 사라짐 안감 ㅋㅋ
투움바 너무짜던데 내가 간곳이 이상한거였나 한번더 도전 해볼만 할까요 진짜 기겁하고 다남기고 나왔는데
@@Dlrpanjrhtlfgdj 저도 투움바 개 핵노맛 면은 안 익고 이 가격에 이 맛이면 그냥 px 냉동이 훨씬 낫다 싶었음... 리얼..
매장바이매장인가...
그때 그시절 아웃백 같은패밀리 레스토랑 에서 식사해보는게 소원이였는데. 이젠 더 맛있는 식당이 널려있네요. 한국이 참 빠르게 성장했네요
자료 화면 센스있게 잘 넣으시네 저거 다 어떻게 찾으셨습니까 편집자님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
🥕🥕
영상 만드는거 보다
짤 찾는게 더 오래 걸릴듯ㅋㅋ
캔모아도 다뤄주세요
아웃백이 살아났다는데에 100% 동의합니다. 이걸 본 vips도 분명 어떻게든 살아남을려고 발버둥칠텐데... 다른 곳들이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흥미진진해지는군요
아웃백이 처음 종로에 오픈했을때 과외선생님이 처음 데리고 가서 신세계를 느끼고 20살 되자마자 아웃백 알바면접보고 합격해서 들어갔는데 마침 그날이 발렌타인데이여서 진짜 한번은 못 쉬고 계속 무거운 접시를 식기세척기에 넣는데....하루만에 도망나왔어요 ㅎㅎ진심 아웃백은 진짜 손님으로 갈때가 ㅎㅎㅎㅎ행복한듯 지금도 가끔씩 방문하지만 갈때마다 알바생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심 패밀리레스토랑 중 아웃백이 가성비 최고고 서비스도 좋아요
20대때 아웃백은 정말 알바비나 큰마음먹고 가던곳인데 20년이 지나보니 가격이나 여러면에서 큰부담없는브랜드가 됐더군요. 다른 브랜드나 식당들 가격대가 그만큼 올랐다는거죠. 스벅을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젊을땐 비싸서 못가던 곳들이 갑자기 평타치는곳으로 인식됐어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공항점(등촌점) 매장이 외관부터 분위기며 1호점이라 레알 오리지날이었는데 TGI프라이데이스 운영하는 롯데에 부지 팔고 지금은 하이마트 발산점 들어섰음, 대신 마곡에 생긴 공항점이 그 역사적 맥락을 이어오고 있는데 아웃백 한국시장에 계속 성장했으면 좋겠다
14f 중에 돈슐랭이 젤 재밌어요! 먹는거다 보니 생활밀착형 소재라 이해도 잘 가고 식음료업 뒷 이야기도 듣고 분석도 유익하고 최곱니다!!
2012년 아웃백 알바할때 나름 비싼 메뉴들을 전문 셰프도 아니고 아르바이트가 만들어서 내놓는거 보고, 내돈으로 사먹진 말아야지 했는데... 그래도 영상보니 전문 셰프 도입하고 바뀌었다고 되있긴하네요
아직도 알바가 만들긴해요... 조리법만 바꼇지 ㅠ
그것외에도 20대에 아웃백에 추억이있던 세대들이 30대가 되면서 수입이 늘고 다시 아웃백을 찾게된것도 부활하게된 이유 중 하나 아닐까요? ㅎㅎ
그리운 레스토랑 이름들이 많이 나오네요... 코코스, 스카이락, 시즐러, 베니건스, 토니로마스... 마르쉐가 안 나오는게 살짝 아쉽네요 ㅎ
오 마르쉐!!완전잊고있었어요 ㅋㅋㅋㅋ
코엑스에 마르쉐, 문 턱 닳도록 다녔었는데. 그립네요
아웃백이 되게 기억에 남는게 아웃백보다 맛있는 스테이크나 파스타는 계속 먹어왔지만 초딩시절 1시간 기다리면서 에이드에 스테이크 파스타먹으며 직원분들이 노래 불러주고 생일 맞았던 것을 못잊음
편집도 재밌고 빠른 설정도 좋네요. 미국본사가 2015년에 영업권 매각했다는거 몰랐네요. 근데 최근 BHC가 먹은 후로 서비스나 질이 개판됐다고 하는거 같아서 이제 안가려고해요. 가격도 진짜 비싸구요.
날이 갈수록 편집기술이 대단해지시는것 같아요 댓안남기는편인데 안남길수가없었다고요~~
BHC가 아웃백 인수하고 최근에 고객들이 맛이 바뀌었다, 나오는 재료들이 달라졌다고 하니까 고소 하겠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
토마호크 엘본 티본스테이크 주문할때 기본제공 샐러드 치킨텐더로 변경된것, 드링크메뉴 관련 변경된거말고 메인음식들은 바뀐거 아무것도없음. 기브미파이브메뉴 감자수급문제도 팩트였고 다시 오지치즈후라이즈 나오고있고 기존메인 메뉴들 조리방식 바뀐거 아무것도 없음.
신고당하실라 ㅋ
중딩때 4명이갔는데 다잘먹고 학생이라서그런지 빵포장해달라니깐 인당4개씩줬었음ㅋㅋ
92년 부터 양재점 홍대 청기와점 사당점 TGI 단골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쭈욱 자주 갔던 거 같아요.
신규점 생기면 미스테리 쇼퍼로 가서 평가단 같은 것도 했었고..
제일 좋아했던 메뉴는 케이준치킨샐러드, 케이준엔젤디너, 런던브로일, 뉴욕 스테이크, 그리고 어니언스프가 정말 좋았었죠. 저로서는 당시 모든 게 새로웠던 ㅎㅎ 그리고 바가 정말 좋아서 혼자서 저녁에 가볍게 식사 하면서 칵테일 한 잔 하기 좋았어요.
이런 분위기나 메뉴가 롯데에 인수가 되면서 산으로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메뉴는 무슨 패스트푸드 점 처럼 변해버리고..
만약 초기의 TGI가 다시 생긴다면 다시 가보고 싶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요.. ㅎㅎ
그리고 보니 일본식 함박스테이크 점이었던 스카이락도 그립고 독특한 시장 분위기였던 마르쉐도 그립네요..
오히려 90년대가 그런 대형 외식업체들의 전성기였던 것 같네요.
매년 vvip일정도로 자주 다니는데 최근엔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오름.. 투움바+오지치즈만 먹어도 5만원 가량이 나와버림..
아웃백 부활시킨건 투움바지
투움바파스타 뜨고나서 아웃백이 아직도 있구나하면서 한번씩 가봄
아 여기 편집자 칭찬하는 댓글 왜 없나요?
뭔가 정보전달 위주였던거 같은데 설명을 위해 나오는 영상들 킹받네요;; ㅋㅋㅋㅋㅋ
무도껄 많이 갖다 쓰긴 하는데 뭔가 갈수록 퀄이 급 올라가는 느낌...!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ㄹㅇ 나 6천원 있어요 ㅋㅋㅋㅋ
다 거의 망했지만 한식뷔페 나만 좋았나 ㅠㅠ 잘 먹었는데 지점마다 너무 편차가 커서
판교에 사는데 계절밥상 없어져서 너무 아쉬움ㅠ 그래도 1호점이고 매장도 커서 좋았는데ㅠㅠ 전성기때는 번호표 뽑고 직원들이 몇분 남았다고 압박주며 먹을 정도 였는데.. 결국 동네 한식뷔페 보다 가성비 떨어져서 밀리다가.. 이제 계절밥상은 유알하개 코엑스몰에만 있음ㅠㅠ
@@hangjungsal1 샐러드 먹는 거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비빔밥 야채 같은것도
@@csk2616 그러게요ㅠ 비비고 비비밥, 만두, 백설 호떡, 뜨레쥬르 후식 등등 다 있어서 거의 cj 월드 수준이었는데ㅠ
우리네 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안 될 때 상황을 보며 묵묵히 버티며 존버, 대운 시기는 무엇을 해도 잘 되는 거에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한때 가성비 꽝의 대명사였던 아웃백이 이렇게 다시 일어설 줄이야... ㅋㅋ연휴 끝나고 토마호크나 조져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웃백 안 간지 오래 되었는데 몇 년 전부터 진짜 다시 뜨는 게 체감 되더라구요. 나중에 가서 맛있게 먹고 와야겠어요.
아웃백 2년6개월 있었지만 참 여러모로 씁쓸 하던 시기였어요 저희 매장을 시발점으로 줄폐점 했었으니까 허허
청담점 마지막 영혼이었죠
눈빛, 말의 속도, 인토네이션, 과하지 않고 적절한 제스처까지.. 진짜 말 잘한다. 스피치의 교보재 같다.
대학교 1학년때 아웃백 1호점에서 알바했었는데 진짜 죽음의 알바였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테이블 계산이라서 손님이 돈안내고 도망가면 내가 채워넣어야되서... 그때 먹튀한 분들 살림살이 좀 낳아지셨습니까😂
혹시 무전취식 한사람들 신고하기엔 너무 많았나요?
와 ,먹튀상상도못했네
나아지셨습니까 (O) 😊
먹튀도 있지만 진상 손님도 많았다고 하네요. 음식 다 먹고나서 음식에 머리카락 있다고 신고한다고 해서 먹은 음식값 무료에 케잌까지 받아 갔다고 하는 진상들도 있었다는 인터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진짜 어이없네요
손님이 도망간걸 왜 알바한테 물려~
난 코코스 스타일은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
모든 프랜차이즈는 초창기에 만 맛 있었음.
지금은 생각도 안 남.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짤의 많은부분을 무도의 일부분을 사용하는걸보니 mbc에서 운영하는 채널이라지만 무도의 영향력을 다시한번 느끼네요!!ㅎㅎ
아웃백 다시 회생한 게 신기하다. 분명 맛 없었는데 ㅠ
bhc한테 팔리고 끝난 걸로 아는데, 팔리기 전에 자주 갔던 사람들이나 좋았지
참고로 코코스는 일본에서 지금도 성업중 입니다. 일본 프랜차이즈라 당연하긴 하지만...
스카이락도 일본에서 현재 성업 중이며 데니스도 아직 일본, 캐나다에서 영업 중
아웃백 인수당하고 정말 별로로 변했습니다. 런치 시간도 줄어도 생일쿠폰도 없어지고 가격도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사이드디쉬는 원가싼거 쓰면서 가격은 올랐습니다. 정말 별로라고 생각되는건 사이드디쉬 가격비슥한걸로 바꿀수 잇었는데 그것도 막았구요. 영업팀 마케팅팀이 기존에 있던 좋은 점들을 싹다 갈아엎어서 기존소비자들 다 빠져나가고 있는데 어떻게 변화될지 걱정되네요. 한달에 한번씩은 갔는데 이제는 안갑니다. 그돈주고 호텔 레스토랑 가는게 나은거 같다는 생각들더라구여
생일쿠폰은 연1회 1만원 할인 부메랑 쿠폰으로 변경된거에요!
스테이크 맛도 떨어지고요 ㅜㅜ
@@jinmankim4119 스테이크는 그대로 입니다 맛이 떨어졌다느껴지시면 컴플레인거세요
런치시간 오후3시까지로 줄어든건 일단맞고 생일쿠폰은 매년 1월1일마다 발송하는 쿠폰으로바뀐거기떄문에 의미없고,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른건 아웃백뿐만아니라 모든음식점이 대체로 그렇습니다, 코로나 장기경기침체로인한 국제 식자재물가상승요인도 있고요, 사이드디쉬도 지금 따로 변경사항없고요, 메인메뉴들은 조리법 재료 변경사항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팩트체크 제대로 안된채로 인터넷 거치면서 과장된정보가 어느정도 나도는게 꽤많다는것도 말씀드리고싶고, 생과일 오렌지 레몬 자몽 아침마다 갈아서 타던 에이드 과일주스 삭제되고 에이드쪽 과즙+시럽 완제품 변경된것, 티본 엘본 토마호크스테이크 주문시 제공되는샐러드 엔다이브 고르곤졸라 샐러드에서 치킨텐더샐러드로 변경된것 말고는 아무것도없고, 감자튀김은 수급안정화로 다시 나오고있고 전체적으로 맛은 똑같은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얼마 전 졸업식날에 거의 4-5년만에 아웃백에 갔는데 확실히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약간 고급지기도 하고 부쉬맨 브레드가 진짜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번호표까지 받아서 들어갔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는지는 몰랐는데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애슐리랑 빕스에는 없는 패밀리 레스토랑 특유의 아늑한 느낌이 있음ㅋㅋ tgi도 그런분위기이긴한데 너무 맛없어서..
최근에 종업원이 행패부리고 손님 한테 행패 부린 식당이 ㄴ아웃백 누가 가나 가지 마세요...
ㄹㅇ 2010들어오면서 신기하게도 영업이 마이너스 치기시작 훨씬 저렴한 애슐리 같은 샐러드바 등장으로 훨씬 저렴하게 뷔페식으로 당시에는 시간제한도 없엇음
정말 흥미로운 내용에 발음도 좋으셔서 전달력 최고네요! 바비님 감사합니다~❤
TGI에서 알바하던때가 떠오르네, 진짜 지옥이나 다름없었는데 칵테일바에 술을 갈은얼음으로 하루에 2번 채워야했는데 냉동고는 윗층에 있어서 맨날 퍼 날랐는데 그렇게 일하고도 시급 2700원 다른데보다 200원 더 준다고 유난떨던 점장 생각나네, 내 생각에 우리나라에서 당시 팸레는 인건비를 갈아넣어서 가능했다고 본다 호텔급서비스에 할일도 너무 많았고 근데 최저시급받았는데도 했던이유가 언젠간 점장을 꿈꾸면서 다들 일하더라. 점장되면 연봉1억대라고 하면서 문제는 점장 달기도 전에 회사가 망할거란 생각은 못한거지, 사실 이런 스타일의 식당은 외국에선 팁문화가 있기에 다들 열심히 일할수 있는건데, 한국은 그런문화가 아니니 순전히 월급만으로 일하기에는 노동대비 임금이 너무 떨어지는 곳임. 솔직히 여기서 일할바엔 집앞 편의점이 나음
기억나요 한시간 일해도 커피한잔 못 사마시던 때였죠
전 아웃백커로서 알바 빡셌던 기억은 있네요ㅋㅋㅋ 기본 매뉴얼, 메뉴까지 숙지사항도 많고, 일 자체도 힘들죠. 첫알바였는데뭣도 모르고 2년 가까이 계속했는데 그래도 하다보니 적응은 되더라구요. (그래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날은 진짜 죽음이었습니다.. 몇번을 해도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영상으로 다뤄주시니 괜히 반갑네요!
사모펀드 인수된 케이스들도 다뤄주시면.좋겠어요. 투썸, 할리스등요
양송이스프, 투움바, 오지치즈 먹으러 가는곳
부시맨 포장할 때 초코소스도 필수고 ㅋㅋㅋ
결국 기본 망고소스가 맛있던데 나만그런가
BHC가 인수하면서 기존에 하나하나 조리하던 메뉴들을 근야 냉동 완제품으로 대체해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나오는 메뉴로 조금씩 바꾸는 중이라
레스토랑이 아니라, 편의점 레스토랑이 되가는 중
TGIF가 15년 전 즈음에 그짓하다가 망했는데말이죠 😅
몰랐던 이야기인데 재밌네용~
덕분에 ~
추억까지 잠시 즐거웠어요
평안한 설연휴 되세요오 ~~~
존버를 존중하고 버티다로 풀어서 이야기 하시는거 감명깊었습니다.
이야기 기승전결 진짜 잘 풀어가시네요. 배우고갑니다 ㅎㅎ
내용도 알차고 무도짤 많이쓰는거 보고 재밌는 채널 찾은거같아서 바로 구독했는데 mbc 에서 하는 거였구나ㅋㅋ
와 아웃백 어제 갑자기 생각났는데 갑자기 업로드되었네 진짜 부쉬맨 빵은 진리이다
마지막 요약 정말 고맙습니다. 존버해야죠…좋은 날이 올까요.
너무 재미있어요. 브랜드 이야기 너무 좋아요.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주인바뀐 아웃백은 옛날의 아웃백이 아님....런치세트 도시락도 없애버리고...
런치셋 있는데요?
오 아웃백에 이런 파도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늘 잘나간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코코스라는 레스토랑도 있었구나 알아가기도 하고 또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략을 짜서 살아남았나 하는 것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참고로 아웃백 요즘도 주말에 1시간 가까이 웨이팅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고왔던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일사에프님! 좋은 정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요즘 일사에프 님의 영상을 자주 보는데 덕분에 아는 것이 많아지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웃빽 먹고싶어지는 영상 입니다
아웃빽은 '부시맨 브레드' 받으러 가는곳
추억의 영화 '부시맨'이 떠오릅니다
한가지 하찮지만 아주 미묘하게 좋은쪽으로 작용한 성공요인이 있죠. 잠시나마 해외에 나와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와, 평소보다 조금 예뻐보이게 만드는 어두운조명. 여자들중엔 이 두가지 마법의 착시효과땜에 갔었던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설명 알기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밥님!
요즘 아웃백가면 부담스러운게 서버들이 너무 토마호크만 강조하면서 시키라고 권하니까 좀 당황스럽습니다 와이프랑 둘다 소식이라 시켜도 다 못먹고 질리니 안시키는건데 거의 강매수준으로 집요하게 요청을 해요...연속 서너번 당하고나선 그 뒤로 안가게되더라구요
패밀리 레스토랑 호황기를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업종은 다르지만 그 시절 흥했던 민들레영토 생각이 나네요 아웃백이 그랬듯 민토도 일하시는 분들이 매우 친절했고 복장도 독특했던...
어디있었더라..홍대쪽이었던가요?기억나네요ㅎㅎㅎ
끝장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ㅏ아닠ㅋㅋㅋ돈슐랭 볼 때마다 영상에 자료화면이 너무 찰떡적절ㅋㅋㅋㅋ 내리막길뭐에옄ㅋㅋㅋ 꿀잼이야
홀에서 일했었는데 직원을 너무 갑질로 몰아넣음
웬만한 진상짓 다 맞춰줘야하고 오히려 블랙리스트가 오면 배드코멘트 안 뜨게 더 잘해줘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비일비재함
단순히 자본주의 시대에선 성공한 사업이지만 상당히 시대착오적인 경영을 하고 있음을 깨달으셨으면 좋겠음
아 이건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배드코멘트 안뜨게 하려고 진상들이 아웃백을 더 우습게 보는데 이기도 함.....배드코멘트 뜨면 응대한 매니저는 능력없는걸로 치부...^^!~
그저께 아웃백 다녀왔는데~~이런 영상이라니 ㅎㅎ넘 반가워요
다른 점들도 많겠지만, 아웃백만의 시그니처가 크게 한 몫한거같음. 토마호크이전에 이미 아웃백하면 대표적인게 투움바랑 식전빵..
진짜 크리스마스 때면 대기줄은 필수인 패밀리 래스토랑 ㅋㅋㅋㅋ….
하지만 BHC가 인수하고 난 뒤에 급격히 창렬화되어 개같이 멸망하는중
스카이레이크가 되사서 다시 부활시켜줬으면 좋겠다
그거 어떤개인이 조작한걸로 결과 나왔는데 아니었나요?
어릴때 부모님, 친척분들이랑 빕스 아웃백 많이 갔지만 아웃백이 제일 좋았죠. 지금은 직접 구워먹게 되어 안가지만요. 오랜만에 즐거운 추억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XD
알바계의 해병대 맞는말입니다.. 주방들어가면서 들었던소리가 아웃백 주방하고나면 힘든 알바나 일같은거 왠만해선 없을거라고 ㅋㅋㅋㅋ
진짜 재미있는 컨텐츠 좋네요^^
아웃백 요즘 맛있음 기념일에 갈만할 정도로 만족감 준다 퀄이 진짜 애매한 맛집 보다 훨좋고 할인도 많이함
지난달에 아웃백 오프라인 매장에 가족끼리 다녀왔는데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에도 변하지 않는 친숙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그때나 지금이나 공짜로 주는 부시맨 브레드
바뀐건 스테이크의 질이 훨씬 좋아지고, 전반적인 물가도 넘 올라서 이제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넘어 가성비 스테이크 집이라는거
진짜 부쉬맨빵은 삼시세끼마다 먹어도 안질림
배달시키면 부쉬맨빵만 서너개씩 추가해서 시켜먹음 ㅋㅋㅋ
ㄹㅇ 부쉬맨브레드 존맛
진짜요 ㅋㅋㅋ 일상생활 하다가도 문득 땡겨서 집앞 파바에서 로만밀브레든가? 그거 사 와서 잼이랑 먹은 적도 있음 아웃백 가고싶다ㅜㅜ
혹시 몸무게가…?
@@xx-cv7gs 이게 재밌는줄 알고 물어보는거 진심 사회생활 가능한가
@@xx-cv7gs 친구 있지 ?
마지막 멘트 '존버' 를 '서로 존중하고 버티자' 이게 굉장히 인상깊어요.
요즘은 각자도생, 야만의 시대라 나만 잘되면 남의 존엄 따위는 상관없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어려운 시기 버겁고 힘들지만 그래도 서로 상대에 대한 존중은 잃지 맙시다.
아웃백은 스테이크 만 빼고 다 맛있음...
외식업계에 종사하는데,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생철학도 공감갑니다.
오마카세 가볼려고 했는ㄷㅔ
그 시대의 사치 개념인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