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당연히 사람을 16가지로 나누는건 말이안되지만 우리나라는 외려 16가지로 나누는게 기존한국사회에서 추구하는 인간상보다도 확장된 개념이었기때문에 그렇게까지 유행한거라고봄ㅋㅋㅋ개인적으로도 mbti처음 유행했을때 꽤나 과몰입했었는데, 그이유가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른들이나 주위사람들에게 쿠사리처먹으면서 내가그렇게 이상한사람인가? 내가 이걸추구하는게/추구하지않는게 남들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건가?하면서 튀지않으려고 노력하고 그러면서도 내재되있던 의아함과 억울함이 있었는데 mbti를통해서 내성격이 설명되고 세상에 나와같은 사람들이 상당수존재하고 역시나 내가 이상한거 아니구나라는 확신으로 바뀌면서 위로받다못해 감동스러웠던경험이었어서ㅋㅋ
그러네요. 16개까지나 인정해주는게 한국문화에서라면 꽤나 너그러운 인정이었네요.^^ 저도 사실 극T, 극P로서,, 이런 유형의 사람이 나 말고도 매우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위로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냥 나는 특별히 별종 아니고 이런 타입의 인간 중 하나일 뿐이야..같은 생각?ㅎㅎ
미국에서 산업조직심리학 컨설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MBTI 미국에서 유행했었요 예전에. 한때는 군대나 병원, 심지어 MBA 과정에서 대규모로, 조직적으로 적용됐었죠. 유의미한 결과가 없어서 유행이 쏙 들어간거에요. 남이 나를 판단해주는용이 아니라 내가 내자신을 탐방하고 표현하는 커리어카운슬링 같은 분야에서는 아직도 쓰입니다. 설령 MBTI라고 불리지 않더라도 MBTI를 근간으로 두는 검사지를 대학교에서 상담용으로 종종 씁니다. MBTI는 싫어해도 그 기저의 융의 심리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꽤 있어요. 그래서 미국사람들한테 MBTI 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아 어디서 들어봤어 정도로 알죠. 사람을 16가지로 나누는게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분류학의 가치는 다다익선이 아님) 나누는 방법이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되서 문제가 된거에요. 미국이 설마 유용한거를 다양성을 명목으로 버렸을까요😂 오히려 지금은 학계에선 Big Five 가 (엄밀히 말하면 분류학은 아니지만 5개의 스펙트럼으로 성격을 표현하는 모델) 대세이고, 그 Big Five 에서 파생된 Hogan 검사지가 업계에선 각광받고 있죠. 이래나 저래나 어디서나 사람들은 분류하는걸 좋아합니다. 싫든 좋든 쓸모가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존박씨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폭풍댓글 달다가 노래에 치이고 갑니다.
심리학은 교육심리학만 배웠지만 님 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빅파이브가 요즘 심리학자들 사이에 대세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전에 완전 심각하게 j같아서 어디 같이 다닐때 피곤했던 애가 있는데 자신이 p라고 하길래 눈앞에서 mbti설문지를 하게 했었어요. 그런데 j와 p를 설정하는 항목에서 계속 p쪽으로 고르더라구요. 그때 mbti는 자기객관화가 얼마나 됐는지에 따라 신뢰도가 차이가 나겠구나~ 싶었습니다. 정도의 차는 있지만 분류 자체는 명확한 것 같습니다. 저는 수학과인데, 통계학 처럼 ‘유의수준 먗 에서 참이다’같은 문장을 썩 좋아하지 않아요. 참 거짓이 분명한 수학적 명제를 좋아하는 편이죠. 하지만 이런 통계적 결과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유용하다는 것은 크게 인정합니다. mbti보다 혈액형이 과학적이다 같은... 소리 많이 들었는데 할많하않 ㅎㅎ
과학적근거와 무관하게 혈액형으로 성격유형 나누고 서로 혈액형 물어보고 분류하는게 수십년간 한국에서 유행한걸 보면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무엇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그러다가 나름 백여개 이상의 문항으로 된 테스트로 무려(?)16가지나 되는 유형으로 나누어주니 엄청 좋아하는거죠 ㅎㅎ 갠적으로도 mbti를 맹신하거나 진지하게 보지는 않지만 태스트 결과를 보면서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하게 이해하는 계기는 되더군요 이게 mbti전에는 누구하고도 공유하거나 공감 받아본 적이 없는 말로 꺼내기조차 애매한 나 자신도 정리가 안되는 내적인 부분을 mbti가 경청해주고 반응해줘서 위안을 받는 경험이랄까요
되게 좋은 컨텐츠인것 같아요! 지난 번에 미국에는 선배가 없다는 것도 그렇고.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때부터 영어도 많이 배우고, 미국 문화를 많이 접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요즘 들어서 더 다른 나라의 문화를 더 접하고 포용하는 기회가 많아진 것 같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도 어릴 때 잠깐 미국에서 산 적 있는 사람인데 그렇게 느껴져요. 아마 우리나라 문화도 외국에 많이 알려지면서 거꾸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궁금해하는 기회가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유투브 같은 플랫폼이 더 활성화되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생각했을 때 이상하다, 특이하다 그렇지만 재미있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처럼 우리도 외국 문화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 기회가 이런 영상으로 인해서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ㅎㅎ 앞으로도 더 많이 올려주세요!
@@superb444서양이나 동양이나 사람의 성향과 경험적 행동양식, 환경에 따라 좀 더 공감적인 사람도 있고 합리적인 사람도 있죠. 따라서 상황에 따라 어떤 표현을 쓰느냐도 개인마다 모두 다르구요. T라[이성적인, 다소 공감적이지 못할 수 있는] 미숙해 라는 말이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한 자신의 표현의 영역에 대해 해명하는 상황에 쓰는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존티쳐가 말씀하신 미국 사회에선 굳이? 이런 표현을 쓰는 상황이 나오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ㅎㅎㅎ
@@iam_a_librarian개인차는 당연히 존재합니다. 문화는 그러한 개인차를 넘어서는 집단의 통계적인 경향성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서양이 동양보다 더 이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입니다. 굳이 개인주의 및 타인에 대한 존중과 연관지어 설명하지 않아도 서양에서 누군가에게 ”넌 이성적이야“ 라고 말하는 것은 모욕보다는 칭찬으로 들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요.
@@iam_a_librarian단적인 예로 지금 제가 단 댓글에서 “집요함” “약한 공격성” “쟤 왜 저래 나한테” 이런 걸 느끼셨다면 그게 바로 제가 말하는 것의 사례입니다. 만약 제가 미국인 친구에게 영어로 똑같은 댓글을 단다면 웬만해서는 저런 생각들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토론이 벌어지죠.
한국은 다름이 존중 안되는거 맞음 좀만 다르고 떨어진다 싶으면 까내리기 바쁜고 남의 인생사 참견하는 오지랖퍼들이 많은게 한국임 특히 외모 지적을 너무나 당연하게 함 외국인들이 한국에 일하러 왔는데 대체 왜 남의 옷스타일과 외모지적을 하냐고 말들을 할 정도니 이런 썩은 문화는 반성하고 바껴야 함
차라리 미국에서 mbti를 더 앞세웠더라면 인종구분없이 서로 고유의 성향, 성격을 더 존중받을 수 있었을텐데 오히려 미국은 사람을 나누는 더 큰 구분선이 있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딱히 큰 관심을 가지는 문화가 아니라서..mbti가 너무 빨리 시들해진게 아닐까 싶네여. 우리나라에서도 mbti가 아직 유행하긴하지만 동남아나 중국쪽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피부색, 사회적계층때문에 아예 mbti나 그 사람자체를 알아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니까요. 서로 성격을 궁금해하고 맞춰보려는 노력이 있어야 mbti도 있으니까요
I think in America, a lot of people would ask "Are you more of a head person or a heart person?" without referring to mbti. But I think among my friends and people I know, the whole mbti thing was a very popular thing like... in elementry school?? (20+ years ago lmao) I am T tho, and I have been asked "Are you a robot?" and "Are you a sociopath or something?" before, so... 🤷🏾♀️ 이 영상을 영어 배우는 분 위해 만들어도 한국어 연습하기 위해도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영상을 만드러줘서 고마워요 ㅋ
한국은 내가 남들과 같아야 편안해 하는 문화고 미국은 서로 다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임 이거 뭐 설명하자면 역사와 자연과 지리적 환경 그리고 인구구성 이 모든것들의 영향을 받는 정치사회 제도 등등 다 비교하면서 설명해야겠지만 짧게 설명하기 불가능 어쨌든 미국하고 한국은 서로 아주 많이 다른 나라고 그게 또 당연한 거임
미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랑 생각하는 차원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좐 팕씨 말씀처럼, 한국에서는 다 같은 한국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와중에 다른 점들을 찾아내요. 누가 눈이 크고 작은지, 누가 코가 높고 낮은지, 누가 머리 숱이 많고 적은지 등등. 그런데 미국에서는 워낙 서로 다른 차이의 정도가 커서 자잘한거 가지고 따질일이 없어요. 미국에서 mbti 를 한국처럼 따지진 않지만, 미국에서도 mbti 첫번째, 외향적이냐 내향적이냐에 대해서는 얘기를 해요. 한국에서처럼 T냐 F냐를 잘 따지진 않지만(미국은 어려서부터 이성적이게 행동하지 않으면 너무 어린애 같고, 성숙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음), 내향적인거에 대해 좀 쑥쓰러워 하는 분위기. 그렇다고 한국에서처럼 “너 그러면 사회생활 하기 힘들다“ 식으로 비난 하는건 아니고, 그냥 저 사람은 shy 하니까 이해해줘야 한다고 존중해 줌.
성규야! 존박님! 지금은 진짜 선생님같은 느낌이네요ㆍ편하게 써도 되겠지? 나는 어릴때 서울 우리집에 외갓집에 한국인+흑인 혼혈의 내 또래 친구들이 놀러와서 내가 본 외국인 영어선생님은 흑인이나 마찬가지였는데 그래서 지금도 R&B,pop을 다른사람들보다 더 잘알게 됬던것 같아🤫
![[#라디오스타] 속세와 단절됐다 돌아온 지훈쌤과 그걸 보고 계속 웃참 실패하는 장도연ㅣ#최다니엘 #장도연 MBC240619방송](http://i.ytimg.com/vi/FEgKMDLH980/mqdefault.jpg)
ㅋㅋ당연히 사람을 16가지로 나누는건 말이안되지만 우리나라는 외려 16가지로 나누는게 기존한국사회에서 추구하는 인간상보다도 확장된 개념이었기때문에 그렇게까지 유행한거라고봄ㅋㅋㅋ개인적으로도 mbti처음 유행했을때 꽤나 과몰입했었는데, 그이유가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른들이나 주위사람들에게 쿠사리처먹으면서 내가그렇게 이상한사람인가? 내가 이걸추구하는게/추구하지않는게 남들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건가?하면서 튀지않으려고 노력하고 그러면서도 내재되있던 의아함과 억울함이 있었는데 mbti를통해서 내성격이 설명되고 세상에 나와같은 사람들이 상당수존재하고 역시나 내가 이상한거 아니구나라는 확신으로 바뀌면서 위로받다못해 감동스러웠던경험이었어서ㅋㅋ
오 ...맞는듯요.
그러네요. 16개까지나 인정해주는게 한국문화에서라면 꽤나 너그러운 인정이었네요.^^ 저도 사실 극T, 극P로서,, 이런 유형의 사람이 나 말고도 매우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위로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냥 나는 특별히 별종 아니고 이런 타입의 인간 중 하나일 뿐이야..같은 생각?ㅎㅎ
아 진짜 폭풍공감이요 ㅠㅠㅠ 예전에는 내향형인 사람이 그냥 소극적인 사람으로 취급되어 소극적인사람은 성공못하는사람. 부정적인 사람으로 취급되기 일쑤였는데 mbti로 내향형을 더 당당히 표현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ㄹㅇ 전엔 a형 b형 ab형 o형으로 나뉘었으닠ㅋㅋㅋㅋㅋ
본인 intj ㅋㅋㅋ 20대 때 여자애들 졸라 좋아하는 연예인 얘기에 단 한번도 흥미를 주지않아서 애들이 이상하게 여기는 걸 내가 진짜 이상한가? 이 생각만 함😅
미국에서 산업조직심리학 컨설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MBTI 미국에서 유행했었요 예전에. 한때는 군대나 병원, 심지어 MBA 과정에서 대규모로, 조직적으로 적용됐었죠. 유의미한 결과가 없어서 유행이 쏙 들어간거에요. 남이 나를 판단해주는용이 아니라 내가 내자신을 탐방하고 표현하는 커리어카운슬링 같은 분야에서는 아직도 쓰입니다. 설령 MBTI라고 불리지 않더라도 MBTI를 근간으로 두는 검사지를 대학교에서 상담용으로 종종 씁니다. MBTI는 싫어해도 그 기저의 융의 심리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꽤 있어요. 그래서 미국사람들한테 MBTI 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아 어디서 들어봤어 정도로 알죠. 사람을 16가지로 나누는게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분류학의 가치는 다다익선이 아님) 나누는 방법이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되서 문제가 된거에요. 미국이 설마 유용한거를 다양성을 명목으로 버렸을까요😂 오히려 지금은 학계에선 Big Five 가 (엄밀히 말하면 분류학은 아니지만 5개의 스펙트럼으로 성격을 표현하는 모델) 대세이고, 그 Big Five 에서 파생된 Hogan 검사지가 업계에선 각광받고 있죠. 이래나 저래나 어디서나 사람들은 분류하는걸 좋아합니다. 싫든 좋든 쓸모가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존박씨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폭풍댓글 달다가 노래에 치이고 갑니다.
심리학은 교육심리학만 배웠지만 님 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빅파이브가 요즘 심리학자들 사이에 대세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전에 완전 심각하게 j같아서 어디 같이 다닐때 피곤했던 애가 있는데 자신이 p라고 하길래 눈앞에서 mbti설문지를 하게 했었어요. 그런데 j와 p를 설정하는 항목에서 계속 p쪽으로 고르더라구요. 그때 mbti는 자기객관화가 얼마나 됐는지에 따라 신뢰도가 차이가 나겠구나~ 싶었습니다.
정도의 차는 있지만 분류 자체는 명확한 것 같습니다. 저는 수학과인데, 통계학 처럼 ‘유의수준 먗 에서 참이다’같은 문장을 썩 좋아하지 않아요. 참 거짓이 분명한 수학적 명제를 좋아하는 편이죠. 하지만 이런 통계적 결과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유용하다는 것은 크게 인정합니다.
mbti보다 혈액형이 과학적이다 같은... 소리 많이 들었는데 할많하않 ㅎㅎ
과학적근거와 무관하게 혈액형으로 성격유형 나누고 서로 혈액형 물어보고 분류하는게 수십년간 한국에서 유행한걸 보면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무엇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그러다가 나름 백여개 이상의 문항으로 된 테스트로 무려(?)16가지나 되는 유형으로 나누어주니 엄청 좋아하는거죠 ㅎㅎ 갠적으로도 mbti를 맹신하거나 진지하게 보지는 않지만 태스트 결과를 보면서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하게 이해하는 계기는 되더군요 이게 mbti전에는 누구하고도 공유하거나 공감 받아본 적이 없는 말로 꺼내기조차 애매한 나 자신도 정리가 안되는 내적인 부분을 mbti가 경청해주고 반응해줘서 위안을 받는 경험이랄까요
심리학 전공자인데… MBTI는 이런 검사가 있다, 정도로만 배움. 그래서 이게 유행할때 좀 의아했음.. 이게 얼마나 정확하냐는 한국인에게 중요하지 않고, 그냥 한국인이 알고 싶었던, 간지러웠던 곳을 긁어줘서 유행한거라고 생각함.
미국에서 유행했다라고 하는게 대중들 사이에서 유행한건 아닌듯하네요. 심리학 분야 같은 특정 분야에서의 유행을 말하는게 아닌지..
주립대 다닐때 대학교에서 약간 유행했었는데 벌써 10년도 더 지난 얘기죠 이제
너드남처럼 입혀놓고... 뭔가 시답잖은 듯 아닌 듯 꼭 알 필요는 없는데 알아두면 도움 될만한 토크 주고받으면서 마지막에 귀로 티라미수 케이크 떠먹여줘 버리네... 귀가 녹아 내려요 ㅠㅠ 바로 구독 눌렀음. 앞으로 자주 봐요 존인지박인지님🤞🤞
와 이 컨텐츠 진짜 괜찮다.
이거 PD가 아이디어 계속 낼 수 있으면
재미와 유익함 다 잡으면서 장수할 수 있을 듯
나 존박 좋아하네
이거 왜케귀엽지ㅋㅋㅋㅋㅋ
ㄴㄷ
ㅋㅋ 존박 님 댓글엔 꼭 나오는 단골 레파토리 ❤
진짜 컨셉 너무 좋고 제작진 개 똑똑하고 존 노래 너무 잘함.. 개좋아 이젠 기다려짐
영어 선생님 컨셉 너무 좋아요ㅋㅋ 미국에 데려다 놓음 사람이 합리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인종으로 나누게 되는걸 그냥 어쩔수 없다고 하는걸 보면 확실히 미국은 효용과 합리가 최우선인 나라같네요
콘텐츠가 너무 유익해요.. 재미와 지식, 고막의 멜팅까지 챙겨주는 존 티처..
티처가 노래를 John나게 잘해요
이맛에 일단 클릭 ㅎ
노래 시작할 때 좋아요 박았어요. 말할 때 너무 매력적이라 와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하고 구글링해보니 존,,,,,언제 결혼해서 딸까지 있어요??...........세상에..............
?????진짜로??????
결혼은 최근에 하시지 않았나요?
와.. 쳐밀도 결혼 ㄷ ㄷ 첨알앗네
존박이 딸이잇다고여??????????. 헐
세상에 축하드려요~~
여전히 많이 먹나요?
진짜 질문과 답변이 왜 흥미롭고 재밌을까
그냥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ㅋㅋ 애쓰셨어요 좐티쳐. 근데 고막 녹을것같아요😊
다음 영상 언제 올라와요??
근데 미국사람들 별자리는 엄청 좋아하고 믿지 않나요 ㅋㅋㅋ 12자리밖에 없는것을..
지난번 라디오 스튜디오 앞에서 뵀을 때 인사하고 싶었는데 참았어용. 컨텐츠 너무 좋네요. 음악+언어+문화+재미
근데 젊은미국애들....^^ 별자리 겁나 신뢰함...우리나라 한동안 혈액형 신뢰하던거 확장판으로 ㅎ... 그냥 사람사는애들 똑같은데 뭐가 유행하는지만 다른느낌... (캘리사는1인)😊 + 동양인 2세 (한인교포 중국교포 친구들)은 또 mbti알더라고요...
저 짧은 노래 안에서도 앞 뒤 바이브가 미세하게 달라 미친 섬세함
보다보면 마지막 보너스 노래까지 ❤
존오빠 요즘 컨텐츠 많이줘서 좋당... 존이나박이냐 몇년만 더 흥해주시요....
모든사람이 동등하면서 유니크하다 와우 ❤
이렇게 생각을 안하면 다민족국가 미국인 보편성과 사회적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해요.좀 못 배우고 편협한 민족일수록 이 감성을 따라가지는 못하더라고요.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다능걸 알아주시면 됩니다 😅
개인주의
존박 말을 참 쉽게 정돈되게 잘하심 👍
진짜 소화 못하는 노래가 없네..👍🏻
와 티라미수케익 너무 잘어울린다 사실 원곡이나 부른 사람들 다 맨들맨들한 음색이라 (그게 매력이긴 하지만) 좀 다른 목소리로 들으니까 새롭고 좋음..
이 채널 너무 좋아요. 내용이 알차고 재밌고 특히 박씨 노래도 너무 좋고. 한 영상에 여러가지가 가득 담겨 나오는 것 같아요ㅎㅎ
자주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
관심 1도 없던 존박에 왜 스며들고 있나 나는..... 매력 터지네 진짜????
채널 기획을 잘 하셨네요 ㅋㅋ 존박님 매력도 잘 보여주고 ㅋㅋ 유머도 있고 ㅋㅋㅋ
이거 무조건 뜬다
아니 떠야한다 내가 계속 보고싶으니까..
너무 매력이 넘치는 존티처 💙
채널기획 참 잘 하셨네요!! 존박님 아메리칸 아이돌 시절부터(세월이…) 응원했었는데 이 채널 잘 될거같아 참 보기좋아요
다름을 더욱 존중해주는 대한민국이 되면
모두가 조금씩 더 편하게 살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오 유익한데? 왜 재밌는데.. 아니 귀호강까지.. 삼박자 완벽하다ㅋㅋㅋㅋ 존티쳐.. 구독좋아요알람 갑니다..ᰔ
구독중에 가장 알림이 기다려지는 채널,,,, 최존고박
Pd님 질문 빌드업하는거 너무 센스있음
컨텐츠 신박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유익한 정보와 비슷한 영어표현 그리고 노래 다 모두 좋아요❤
존박 형 본업도 빨리해줘
진짜 옛날부터 팬인데 한국어 발음 좋아진거 새삼 느껴지네욤
역시 언어는 익히고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를 이해하는게 엄청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성현샘이 운동 라이브에서 종종 냉면님 칭찬을 하시는데 아까 보다가 갑자기 떠올랐는데
헬스 용어에 관한 이야기도 한 번 다뤄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쪽 문화와 이쪽문화를 아는 사람이 해주는게 좋네요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피디님이 실제 쓰는 말을 자꾸 끌어내주고 😂 근데 영어 되게 말이 길어지네요 ㅋㅋㅋㅋ아니 뭐야 노래 어머 아니
MBTI가 진짜 악질인게 뭐냐면 혈액병 별자리 이런건 진짜 미신적으로 접근하니까 웃고 넘기는게 가능한데 MBTI는 과학, 심리학의 탈을 쓰고 있어서 (정작 심리학에서는 안쓰는게 함정) 진짜 엄청 신빙성이 높다는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심리학에서도 mbti비슷한 분류체계를 씁니다.
@@user-ui2zi9cs1s MBTI가 문제가 아니라 MBTI를 미신처럼 비과학적으로 믿고 해석하고 맹신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ㄹㅇ . 혈액형 때는 이렇게까지 맹신 분위기믄 아니였음
@@loveyoumaxin그게 함정에 걸린 거임
2020년대의 혈액형/선풍기/물은알고있다 임 발전이 없음..
재밌고 웃기고 영어공부에 노래까지❤
앗...숏츠로 짧게 듣다가 길게 보고 싶었어요!!ㅋㅋ
되게 좋은 컨텐츠인것 같아요! 지난 번에 미국에는 선배가 없다는 것도 그렇고.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때부터 영어도 많이 배우고, 미국 문화를 많이 접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요즘 들어서 더 다른 나라의 문화를 더 접하고 포용하는 기회가 많아진 것 같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도 어릴 때 잠깐 미국에서 산 적 있는 사람인데 그렇게 느껴져요. 아마 우리나라 문화도 외국에 많이 알려지면서 거꾸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궁금해하는 기회가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유투브 같은 플랫폼이 더 활성화되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생각했을 때 이상하다, 특이하다 그렇지만 재미있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처럼 우리도 외국 문화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 기회가 이런 영상으로 인해서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ㅎㅎ 앞으로도 더 많이 올려주세요!
담백하고 재밌고 유익해요 편안한 컨텐츠 최고…
어떤 노래도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존박님!!영원히 사랑하려고요❤❤❤
존티처 얘길 듣다보니 서양은 동양에 비해 개개인의 성향과 표현영역을 더 존중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T라서 미숙하단 말을 굳이 할만한 상황이 드러나지 않나봐요! 이 컨텐츠 넘 재밋고 유익해오😮❣️
애초에 이성이든 감정이든 그 자체로는 가치중립적이고 각자의 효용이 있죠. 다만 문화적으로 경향성을 따질 수는 있을텐데 미국 사회가 한국 사회에 비해 (그리고 어쩌면 서양이 동양에 비해) 좀 더 이성을 중시하는 것 같기는 해요. 개인주의...와는 조금 다른 문제인 듯!
@@superb444서양이나 동양이나 사람의 성향과 경험적 행동양식, 환경에 따라 좀 더
공감적인 사람도 있고 합리적인 사람도 있죠.
따라서 상황에 따라 어떤 표현을 쓰느냐도 개인마다 모두 다르구요.
T라[이성적인, 다소 공감적이지 못할 수 있는] 미숙해 라는 말이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한 자신의 표현의 영역에 대해
해명하는 상황에 쓰는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존티쳐가 말씀하신 미국 사회에선
굳이? 이런 표현을 쓰는 상황이 나오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ㅎㅎㅎ
@@iam_a_librarian개인차는 당연히 존재합니다. 문화는 그러한 개인차를 넘어서는 집단의 통계적인 경향성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서양이 동양보다 더 이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입니다. 굳이 개인주의 및 타인에 대한 존중과 연관지어 설명하지 않아도 서양에서 누군가에게 ”넌 이성적이야“ 라고 말하는 것은 모욕보다는 칭찬으로 들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요.
@@iam_a_librarian단적인 예로 지금 제가 단 댓글에서 “집요함” “약한 공격성” “쟤 왜 저래 나한테” 이런 걸 느끼셨다면 그게 바로 제가 말하는 것의 사례입니다. 만약 제가 미국인 친구에게 영어로 똑같은 댓글을 단다면 웬만해서는 저런 생각들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토론이 벌어지죠.
@@iam_a_librarian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차는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댓글에 nerd rant라고 반응하는 미국인들도 분명 있습니다! 😂
한국은 다름이 존중 안되는거 맞음
좀만 다르고 떨어진다 싶으면 까내리기 바쁜고 남의 인생사 참견하는 오지랖퍼들이 많은게 한국임
특히 외모 지적을 너무나 당연하게 함
외국인들이 한국에 일하러 왔는데 대체 왜 남의 옷스타일과 외모지적을 하냐고 말들을 할 정도니 이런 썩은 문화는 반성하고 바껴야 함
제목이랑 썸네일만 보면 티라미스케익 커버 있는지 몰랑요..! 티내면 조회수더오를듯
한국은 기존에 획일화된 사회기준 때문에 오히려 mbti가 성격의 다양성을 받아드리는 데에 도움을 주는데 미국은 워낙 다양한 인종과 개성들이 모이는 나라니까 mbti가 오히려 제한적인게 됨ㅋㅋ
감사합니다 존티쳐
I can't agree more than this 맞아요 미국은 mbti 신경 1도 안쓰죠ㅋㅋㅋㅋㅋ 갠적으로 mbti가 누군가의 성향을 이해하는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성격유형으로 너무 저의 성격을 정의하려고 할때마다 기분이 불쾌할때도 있고 답답하네요..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PD님 존박님 최고👍
존티처 넘나 좋으다❤ 영어 갈쳐줘서 고마워요 건강하세영😊
슨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미국 문화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ㅎ 덤으로 귀호강까지!!! 극T 그랜절 박고 갑니다🙆♂️🙇♂️🙆♂️
우와 이 컨텐츠 넘 재밋어요❤ 엠비티아이로 직장에서 평가받는 상황에서,,, 내 시야를 넓혀주는 것 같은 느낌!
차라리 미국에서 mbti를 더 앞세웠더라면 인종구분없이 서로 고유의 성향, 성격을 더 존중받을 수 있었을텐데 오히려 미국은 사람을 나누는 더 큰 구분선이 있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딱히 큰 관심을 가지는 문화가 아니라서..mbti가 너무 빨리 시들해진게 아닐까 싶네여. 우리나라에서도 mbti가 아직 유행하긴하지만 동남아나 중국쪽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피부색, 사회적계층때문에 아예 mbti나 그 사람자체를 알아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니까요. 서로 성격을 궁금해하고 맞춰보려는 노력이 있어야 mbti도 있으니까요
이거 기획 너무 신박하고 좋고 재밌는데 왜 조회수 4만7천이냐 ㅠ 떡상하길 ! ! ! ! !
다름을 존중해서 MBTI가 주류가 될 수 없다기엔 미국에서 별자리가 너무 인기 많음 ㅋㅋㅋ
영어도 배우고 귀호강도 하고 아주 일석이조네요~!
MBTI 관련 말들을 잘 안쓰고 신경안쓰니까 실제로 쓰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괜히 길게 풀어쓰게되고… 뭐 어쩔 수 없죠.
진짜 신박한 컨텐츠다..... 바로 구독했어요 쳐밀도씨
Mbti는 미국에서 특히 비즈니스 쪽에서 크게 유행하다가 수십년 지나고 한국에서 온라인 성격검사가 유행하면서 많이들 퍼진거에요.
아 좋다 너 로봇이야/좀 차갑네 이거 mbti 유행하기 전에 다양하게 쓰이던 말인데 요새는 너 t야로 다 통합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라미수 케이크 노래까지 자연스럽게 스르륵 넘어가버리는 클라스
존박이미지랑 너드 이미지 (저 넥타이에 반팔셔츠) 어울리네여ㅋㅋㅋㅋ노래는 또 너무 감미로워
너무 재밋어여.......... 진짜.. 유튜브보면서 이런느낌 오랜만❤
3:17 존~나 오늘 속상한일 이써써
진짜 생각날 때 마다 듣는 목소리인데 실망 안시킨다 😍
노래 진짜 개애애 잘한다…
이게 16가지에다가, 끝에 붙는 T와 A가 더해지니 경우의 수가 늘어나고 또 거기다 각각의 성향에 %가 붙으니 기하급수적으로(거의 무한)으로 경우의 수가 늘어나는것같습니다
음.. 중부쪽에는 꽤 유행했었는데 ㅎㅎ 한국에서 유명해지기 전에 10년전쯤요! 너도나도 프로필소개에 mbti 써놓는때가 있었죠 :)
I think in America, a lot of people would ask "Are you more of a head person or a heart person?" without referring to mbti. But I think among my friends and people I know, the whole mbti thing was a very popular thing like... in elementry school?? (20+ years ago lmao)
I am T tho, and I have been asked "Are you a robot?" and "Are you a sociopath or something?" before, so... 🤷🏾♀️
이 영상을 영어 배우는 분 위해 만들어도 한국어 연습하기 위해도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영상을 만드러줘서 고마워요 ㅋ
한국은 내가 남들과 같아야 편안해 하는 문화고
미국은 서로 다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임
이거 뭐 설명하자면 역사와 자연과 지리적 환경 그리고 인구구성 이 모든것들의 영향을 받는 정치사회 제도 등등 다 비교하면서
설명해야겠지만 짧게 설명하기 불가능
어쨌든 미국하고 한국은 서로 아주 많이 다른 나라고 그게 또 당연한 거임
개인주의와 행복도는 비례하는데 한국은 개인주의 꼴지국가죠
재밌는데 유익하고 멋지고 다 하시네요 증말!!!!😊😊
미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랑 생각하는 차원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좐 팕씨 말씀처럼, 한국에서는 다 같은 한국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와중에 다른 점들을 찾아내요.
누가 눈이 크고 작은지, 누가 코가 높고 낮은지, 누가 머리 숱이 많고 적은지 등등.
그런데 미국에서는 워낙 서로 다른 차이의 정도가 커서 자잘한거 가지고 따질일이 없어요.
미국에서 mbti 를 한국처럼 따지진 않지만, 미국에서도 mbti 첫번째, 외향적이냐 내향적이냐에 대해서는 얘기를 해요.
한국에서처럼 T냐 F냐를 잘 따지진 않지만(미국은 어려서부터 이성적이게 행동하지 않으면 너무 어린애 같고, 성숙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음), 내향적인거에 대해 좀 쑥쓰러워 하는 분위기.
그렇다고 한국에서처럼 “너 그러면 사회생활 하기 힘들다“ 식으로 비난 하는건 아니고, 그냥 저 사람은 shy 하니까 이해해줘야 한다고 존중해 줌.
존티쳐는 본캐 부캐 모두 매력 넘사벽👍💜
존박님 넘 좋아요
증말유익해
와... 영어 공부도 되고, 존박도 보고, 존박의 노래까지 들을 수 있다니
미쳤다 미쳤다 미쳤다 미쳤다 미쳤다!
떡! 상! 가즈아!!!
혈액혈을 믿던 사람도 있는데 ㅋㅋㅋ 혈액형에 비하면 mbti는 엄청난 발전이지
존이 더 멋져보이네! 똘똘한 존! 근데 왜 T가 욕먹어야해요? 너무 emotional한것도 미숙해보여요 안그래요? ㅎㅎ 그래서 더더욱 존이 말해주는 영어표현들이 좋아보이네요
나 이 노래 분명 안좋아했다고....아니 근데 이게 이렇게 좋은 노래였다고?? 그리고 그냥 박존 슨생님 노래가 맞는대요?
이 노래 원본은 걍 티라미수케익이 얐다는 이야기 듣고 놀람ㅋㅋㅋㅋ t라 미숙해가 너무 찰떡이라 그게 원본인줄ㅋㅋㅋ
제 사촌들이 뉴욕에 사는데 몇년전에 잠깐 유명했다가 금방 사그라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인기일지는 몰랐는데 한국인들은 남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니깐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해서 그런것 같네요.
박이형 노래 실력이야 말모
뭔데..노래 왜이리 좋은데.. 지금 10번쨰 듣는중
아니 다 알았고 왜이렇게 잘생겼어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 미쳤네... ★☆
다 좋은데 노래를 굳이 후보정 들어가지 않고 존박님 본연의 목소리로 듣고싶어요!!! 그리고 꼭 유행 밈 아니더라도 다양한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밈이라는게, 벌써 조금 피로해지는 느낌이라..
존티처 너무 좋아요 ~~~~~~❤❤❤❤❤❤
와 이 노래 원래 이렇게 좋던가ㅋㅋㅋㅋㅋ
6:57 T라미숙해
미국은 모르는 사이끼리도 스몰토킹이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워서 굳이 mbti같은 요소로 화제를 열거나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려는 시도는 필요 없어서가 아닐까요~~
진짜 재밌다 유익하고 유머있고 노래도있어 ㅋㅋ
존 티처 ㅠ 이 콘텐츠 계속 해줘요….🤍 유익하고 재미지다요
ㅋㅋㅋㅋㅋ 그럼 티라미수케익 불러볼까요 재밋네
미국에 사는 한국인인데, 95-96년쯤 학교 다닐때 내 친구들 사이에서는 Myers-Briggs라고 성격테스트가 한창 유행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유튜브로 한국 예능보다가 mbti가 나와서 왜 갑자기 지금 이슈가 되지 하고 의아하게됨. 거의 30년전 일, 저에게는 추억.
성규야! 존박님! 지금은 진짜 선생님같은 느낌이네요ㆍ편하게 써도 되겠지? 나는 어릴때 서울 우리집에 외갓집에 한국인+흑인 혼혈의 내 또래 친구들이 놀러와서 내가 본 외국인 영어선생님은 흑인이나 마찬가지였는데 그래서 지금도 R&B,pop을 다른사람들보다 더 잘알게 됬던것 같아🤫
일단 존이냐박이냐부터 ㅋㅋㅋㅋㅋ정말 기똥찬 센스 자꾸 괜찮다고 쓰는말 뽑아내시것도 ㅎㅎ
한국은 서로가 다른거를 이해를 못함 기본적으로 그나마 mbti생기고 이해해보려고 하는 느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문화가 아님;; 근데 오히려 요즘은 mbti로만 그 사람을 판단해버리는 사람도 ㅈㄴ 많음..
존이 박깔나게 노래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