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참 좋았던 게 기억나네요 뭔가 침몰 되는 일본 이야기를 계속 하길래 이걸 막는 전개로 가는건가? 아니면 우연한 계기로 침몰되지 않나? 싶었는데 계속해서 침몰되어 간다는 식으로 의연하게 전개되는 분위기가 일품이었습니다 종말에 대한 의연함.. 90년대 말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종말 혹은 이후의 아포칼립스들을 다루며 되게 거칠게 묘사하던 것과 다르게 카페 알파에선 오히려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담담함과 아쉬움, 그렇기에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일상적으로 그려낸 부분이 참 좋았드랬죠 ㅎㅎ
님의 말씀을 정확히 표현하자면 과거 1박2일에서 외국인 특집 부모님들 몰래 데려와서 만나게 해주었을때 바다를 태어나서 처음봤는데 나이는 60살이 핝담넘음 나라에 바다도 없고 평생 일만... 바다를 보자마자 아 ! 탄성 그런 기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박이일 외국인특집 검색해보심 나올겁니다 수백만 조회수일거임
애니메이션도 해주실줄은 몰랐네요... 자주 영상을 보고싶은데 바쁘신거겠죠? 한달에 한편이라니 ㅜㅜ 그리고 목소리가 최고의 성우급이세요... 저 솔직히 과거 일본영화 유명했던것 전부 풀이를 해주셨는데 그 시절에 제가 봤을땐 어리거나 청년이거나 도무지 폼 잡고 베고 이렇게 넘어가버린 영화들이었어요. 봤던걸 여기서 다시보고 해석을 듣는데 전부 이해했어요.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셨겠죠. 하실지도? 해설의 수준이 퀄리티가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어려서 이해를 못하고 칼싸움이라 생각했던것을 완전히 다 바꿔줌. 그래서 당시 일본의 역사를 정상인들에게 공부하고나니 영화가 전부 이해됨. 그리고 영화를 만든것이 그것이 몇년도인지 영화의 시대는 몇년도인지 서로 구분하여 판단도 했지요.
조금 더 길게 만들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작품같아요. 일본의 애니들이 최선을 다해서 성공기가 많다면 이런류도 좋은것 같아요. 성공의 기준이 뭘까? 조금만 놓아준다고해서 실패도 못사는것도 아닌데 너도 주변도 편할텐데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저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그런면에서 지구 최고의 애니메이션 국가는 일본이라고 생각함. 큰누나가 90년대 중후반 저런 애니메이션을 했었음 ㅋㅋ 앞장 뒷장 삭삭 넘겼다 접었다하면서 채색부는 따로있고 작감이랑 친하면 쉬운것 좀 챙겨주고 돈은 안되고 열정페이 받아가면서 밤새가면서 ㅎ 실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달라지겠지가 아니라 당시 일본에서 페이가 비싸니 한국에 하청을 주는 상황이었고 디지털 사회로 넘어가버림. 아무튼 누나는 다른일을 하게되었고 당시에 덕분에 무슨말인지도 모르면서 번역도 없는 비디오테이프로 수도잆이 봤었던 라퓨타 , 나우시카 , 도토로 , 아키라 수도없이 많지만 천공의 성 라퓨타는 번역도 모르면서 모두가 감탄하고 재미있게 봤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맞나요? 미래소년 코난 만드신 분 그 분은 그림의 특색도 있지만 신발들이 한결같음 ㅋㅋ 또한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서 사람들이 따라가기가 힘들다는것... 많은 생각을 하게 해요... 남김이 있는 드라마 영화 애니 공통점은 많은 수만가지의 생각을 해보라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종말은 없고 재난은 이겨내야하며 그래서 발전해서 안죽는겁니다. 오히려 사람이 살지않던곳도 개간해서 사니 문제가 더 생기는 것이구요 100년전 땅이 수몰되었는데 수몰지역이 물이 빠지니 환경오염 사기를 치죠 수몰된것이 환경오염이었을까요? 기후재난은 사기입니다. 그긧을 선동하여 수십경을 해먹습니다. 전세계가
도라에몽 에니메이터는 도라에몽을 극혐하지. 평생 도라에몽만 그렸으니 한장에 몇시간 걸리는 그림을 3분안에 그려야하니 인생을 그림그리는데 몰빵한거지. 80년대에는 상당한 숙련된 상태가 되고 90년대 말이 되니 거짐 60대가 된거지. 애반겔리온같은 불로불사와 관련된작품이 급증했지. 일본침몰보다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더 컸지. 90년대 말은 휴거론이 판치고 있었고 60대가 된 세대들은 미래에 대한불안감이 팽배했지. 여유속에 침몰된다는 불안감이 극심했지. 80넘어서도 아직도 활동하는 원화맨도 많지.
![[결말포함]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http://i.ytimg.com/vi/aXw5K31po5I/mqdefault.jpg)
![[결말포함]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img/tr.png)
![조류 공포증 유발하는 60년전 천조국 영화 클라스[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vGyHi4rkdSA/mqdefault.jpg)
오!!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잘 보겠습니다!!!!
엄청 기다렸어요 ㅠ 애니면 뭐 어때.. 취향 아닌건 확실한데 ㅎㅎㅎㅎ 그냥 믿고 봅니다
내용이 짧아 이해 하기엔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흥미로운 감상 이었습니다.!!🙏🙆♂️🙋♂️💕💕
조금 더 길게 해주셨으면 좋았을것같아요.
원작이 참 좋았던 게 기억나네요 뭔가 침몰 되는 일본 이야기를 계속 하길래 이걸 막는 전개로 가는건가?
아니면 우연한 계기로 침몰되지 않나? 싶었는데 계속해서 침몰되어 간다는 식으로 의연하게 전개되는 분위기가 일품이었습니다
종말에 대한 의연함.. 90년대 말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종말 혹은 이후의 아포칼립스들을 다루며 되게 거칠게 묘사하던 것과 다르게
카페 알파에선 오히려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담담함과 아쉬움, 그렇기에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일상적으로 그려낸 부분이
참 좋았드랬죠 ㅎㅎ
지금 처음 봤기에 알 수는 없지만
일본 만화의 특성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이런류의 매력은
천명이 시청하면
오백가지의 다른 판단이 나온다는것이죠.
다들 주관적과 감성적이 있고 섞이니까요.
저는 원래 사진을 잘 찍지는 않는 사람인데 가끔 정말 사진이 찍고싶을 장면들이 있을 때 찍지 못하고 멈춘 상태로 정말 자연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영상속 작품이 정말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기분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야죠 !
그냥
아 ! 감탄할때
님의 말씀을 정확히 표현하자면
과거 1박2일에서 외국인 특집 부모님들 몰래 데려와서 만나게 해주었을때
바다를 태어나서 처음봤는데
나이는 60살이 핝담넘음
나라에 바다도 없고
평생 일만...
바다를 보자마자
아 ! 탄성
그런 기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박이일 외국인특집 검색해보심 나올겁니다
수백만 조회수일거임
애니메이션도 해주실줄은 몰랐네요...
자주 영상을 보고싶은데 바쁘신거겠죠?
한달에 한편이라니 ㅜㅜ
그리고 목소리가 최고의 성우급이세요...
저 솔직히 과거 일본영화 유명했던것
전부 풀이를 해주셨는데
그 시절에 제가 봤을땐 어리거나
청년이거나 도무지 폼 잡고 베고 이렇게 넘어가버린 영화들이었어요.
봤던걸 여기서 다시보고
해석을 듣는데
전부 이해했어요.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요코하마 매물기행이라니.. 추억 돋네요
카페알파.
만화책이 숨겨진 보물이죠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
아만보행님 기다리는 구독자는 신경 안씁니꺼 ?ㅠ 얼른 업뎃하지예
영상의 마지막 아만보님 감상을 듣는게 제게는 큰 행복입니다. 혹시 영화 관련된 일을 하시나요? 아니면 글을 쓰시나요?
하셨겠죠.
하실지도?
해설의 수준이 퀄리티가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어려서 이해를 못하고
칼싸움이라 생각했던것을
완전히 다 바꿔줌.
그래서 당시 일본의 역사를 정상인들에게 공부하고나니
영화가 전부 이해됨.
그리고 영화를 만든것이 그것이 몇년도인지
영화의 시대는 몇년도인지
서로 구분하여 판단도 했지요.
덕분에 정상적인 역사공부도 많이 해보고
세계사를 같은 연도에 대입하고
이승만 박정희등도...
모든것을 세계사와 연도
당시마다 있었던 일
모두를 대입하여 판단하는 건강한 정신이 생겼어요.
돈을 벌려고 하는 분은 아닌것 같아요...
업데이트가 늦고
자극적임이 없고
힐링물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카페 알파.... 원작 엔딩도 여운이 많이 남음
셀 애니메이션이 개인적으로는 디지털보다 더 깊은 맛이 있는 거 같지만 여러 문제로 벼랑 위의 포뇨 이후로는 셀 애니메이션이 전멸인 듯 하네요.
👍
아~셀 에니메이션이 상노가다였군요....어쩐지 나도 옛날 느낌이 좋더라....////
상노가다인데
열정페이까지 곂친 노가다였습니다
복잡한 씬들 받아 든 사람은
밤새고 일하고 굶었죠.
앞장 뒷장 놓고 슥삭 넘기면서 그리고
그때 한장에 몇십원 줬나?
백원을 안줬던걸로 기억함.
같은 지진 강도여도 남미에 희생자랑 일본에 희생자 수가 다른 것보면 일본도 할 만큼은 하는 데 자연 앞에 인간의 한계가 있는 것이겠죠.
조금 더 길게 만들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작품같아요.
일본의 애니들이 최선을 다해서 성공기가 많다면
이런류도 좋은것 같아요.
성공의 기준이 뭘까?
조금만 놓아준다고해서
실패도 못사는것도 아닌데
너도 주변도 편할텐데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저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그런면에서
지구 최고의 애니메이션 국가는 일본이라고 생각함.
큰누나가 90년대 중후반 저런 애니메이션을 했었음 ㅋㅋ
앞장 뒷장 삭삭 넘겼다 접었다하면서
채색부는 따로있고
작감이랑 친하면 쉬운것 좀 챙겨주고
돈은 안되고 열정페이 받아가면서 밤새가면서 ㅎ
실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달라지겠지가 아니라
당시 일본에서 페이가 비싸니 한국에 하청을 주는 상황이었고
디지털 사회로 넘어가버림.
아무튼 누나는 다른일을 하게되었고
당시에
덕분에 무슨말인지도 모르면서 번역도 없는 비디오테이프로 수도잆이 봤었던
라퓨타 , 나우시카 , 도토로 , 아키라 수도없이 많지만
천공의 성 라퓨타는 번역도 모르면서
모두가 감탄하고 재미있게 봤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맞나요?
미래소년 코난 만드신 분
그 분은 그림의 특색도 있지만
신발들이 한결같음 ㅋㅋ
또한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서
사람들이 따라가기가 힘들다는것...
많은 생각을 하게 해요...
남김이 있는 드라마 영화 애니
공통점은 많은 수만가지의 생각을 해보라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카페알파인가했는데 진짜였네
그동안도 좋았지만
이번 애니도 좋았습니다.
프로불편러
반일병자들도 태클은 걸지 않겠지요.
이것이 타노스님이 꿈꾸던 세카이
종말,재난 블록퍼스터가 아닌 종말 재난에 대한 받아들임, 철학적 사고? 같은 영화가 나왔으면 하네요
독립영화로도 좋을텐데..
종말은 없고
재난은 이겨내야하며
그래서 발전해서 안죽는겁니다.
오히려 사람이 살지않던곳도 개간해서 사니 문제가 더 생기는 것이구요
100년전 땅이 수몰되었는데
수몰지역이 물이 빠지니 환경오염 사기를 치죠
수몰된것이 환경오염이었을까요?
기후재난은 사기입니다.
그긧을 선동하여 수십경을 해먹습니다.
전세계가
으잉 이거 만화책으로도 있네요
도라에몽 에니메이터는 도라에몽을 극혐하지. 평생 도라에몽만 그렸으니 한장에 몇시간 걸리는 그림을 3분안에 그려야하니 인생을 그림그리는데 몰빵한거지.
80년대에는 상당한 숙련된 상태가 되고 90년대 말이 되니 거짐 60대가 된거지. 애반겔리온같은 불로불사와 관련된작품이 급증했지.
일본침몰보다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더 컸지. 90년대 말은 휴거론이 판치고 있었고 60대가 된 세대들은 미래에 대한불안감이 팽배했지.
여유속에 침몰된다는 불안감이 극심했지. 80넘어서도 아직도 활동하는 원화맨도 많지.
일본에는 이런류의 애니 영화 소설이 많죠 자연재해는 불가항력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 그냥 받아들이는 것 딱 일본의 현실이죠 그러므로 정부는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거고 일본 사람들 역시 정부에 불만 없이 받아들이는 거죠
근데 일본에 저런 문화를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존재하죠…
우리나라가 더 불만없이 받아들이고 있는거같은데
참 영화는 못만들지만 여전히 애니 영상과 스토리 하나는 못따라갈 수준
에헤이
아카데미 감독상들이 허구헌날 말하던게 일본인 감독임.
게다가 아만보 무비를 뭘 보신거임?
우리도 일본처럼 될수있는거임.
일본은 애니때믄에 망할듯 ㅋㅋ
번역이.....참담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