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하겠습니다 :) 호주는 섬이 아니라 대륙입니다 !! 제가 대본없이 영상을 찍다보니 재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호주를 섬나라로 말씀을 드렸던 점 죄송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제가 잘못된 정보를 말씀드려서 몇몇분들께서 지적을 해주시더라구요. 기분 안나쁘셨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섬의 크기로서는 그린란드를 최대 크기의 섬으로 기준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기준에서 그린란드보다 면적이 단 1평이라도 더 넓다면 그 때부터는 대륙으로 봅니다. 그린란드의 크기가 약 216만 제곱킬로미터, 호주의 크기는 774만 제곱킬로미터가 되므로 그린란드보다 3.5배 이상 더 거대한 호주는 섬이 아니라 대륙으로 구분지어집니다. 따라서 호주는 섬이 아닙니다.-
정말 저랑 친구들의 솔직한 마음을 들려주셨네요. 호주 영주권 준비하면서 이거 실패하면 캐나다가자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하곤 하는데, 뭐든 말이 쉽지 정말 쉬운건 없죠. 6개월 워킹홀리데이하고 호주병걸려서 결국 영주권에 도전해 지금 6년째입니다. 전혀 지치지 않고, 이 과정 자체도 재미있고, 할만합니다. 캐나다든 미국이든 호주든 새로운 곳에서 인생을 개척해서 살아나가는 분들, 모두 정말 응원합니다.
저는 호주에 20여 년전에 가서 시민권 받고 캐나다 영주권 나와서 캐나다 벤쿠버로 왔어요. 개인적으로 는 호주가 답답한게 많았어요 저는.. 미국에서 10 년정도 살아보기도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가 더 좋습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이민자로 살아보며 나름의 결론... 하늘아래 어디 살아도 다 장단점 있고 다 거기서 거기..
어려운 이야기를 담아내셨네요. 난 이렁거 모태....ㅋㅋㅋㅋ저는 어디 사냐보다 어떤 마인드로 사냐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물론 그 나라의 장단점이 다 있겠지만, 불만만 가지는 사람들은 어딜가도 불만이고 긍정적인 분들은 어딜가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시더라구요. 쇼니님 화이팅입니다!!!🤙🏼
호주 워홀 이후 학생비자 하며 나름 괜찮다! 하고 지내다 코로나 터지고 한국에 왔어요 ㅎㅎ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한국에서 벌기 어려운 만큼도 벌어보고 결국 한국에 돌아와 2년 조금 더 지난 시간이 흘렀습니다. 2년을 되돌아보면 문열리면 가자 가자 하는 생각도 많이하다 결국 한국에서 기술배워 경력쌓고 나중에 도전하자 결정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호주가 왜좋냐 물어보면 날씨가 좋다, 여유있는 삶이 그립다 얘기 했는데 생각해보면 호주에 거주할 때도 그런 삶을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호주병.. 항상 그리워 하며 영주권 취득을 원했지만! 한국에서 경력 쌓고 캐나다 다시 도전하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영주권 이후의 삶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저도 호주서 워홀 하다가 만30세 되기전에 2014년도에 워홀 하나 더 가보고싶어서 캐나다 지원했는데 운좋게 붙어서 밴쿠버로 갔는데 물가, 시급 벽에 부딛히면서 호주병 걸려서 6개월만에 호주로 다시 컴백했습니다. 아직도 호주에서 영주권은 못땄지만 이제 이민법 풀리면서 기회가 생겨서 도전중입니다. 호주가 좋냐 캐나다가 좋냐는 개인적 상황에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 상황으로는 호주가 더 맞다고 생각하여 캐나다보다 힘이 들지만 호주 영주권에 계속 도전중입니다. 다른분들도 호주나 캐나다 영주권을 따고싶으시다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취합하셔서 본인에 맞는 국가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영주권 취득이라는 게 마치 대학입시 처럼 서울에 명문대를 가서 졸업만하면 대기업에 취업 할수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 하지만 대학생활 4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야만 대기업, 또는 의사 변호사 등이 될수 있듯이 영주권 취득 후에도 최소한 영주권 받기 전의 노력과 시간이 지나야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이민 생활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나 자연환경 또한 무시 못하겠지만 언제 이렇게 혹독한 겨울을 경험해 보겠어요. ㅎㅎㅎ 이젠 겨울에 눈이 많이 안오면 오히려 걱정이 됩니다. ㅎㅎ
코로나에서 벗어나는것 같은 즈음에 맞닿게된 계절이 조금 따뜻해서 그런지 들뜨는 마음에 생각이많아지네요. 해외생활 하면서 지나온 내 젊은날과 각기다른 모습을 담고있는 나라들이 너무 아름답게 남아있는것 같아서 가끔 뒤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의 내가 맞이하는 하루하루에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무거움이 있는데 그걸 과거의 나랑 나누고 나면 조금 가벼워져요. 돈한푼들지않고..ㅎ 저는 어른의 삶이 좀 심심한가봐요.
ㅠㅜ 도시나오면 갠찮아 질줄 알았어요 …. ㅠㅜ 저도 … 미친듯이 캐나다가 좋다고 자기 최면을 걸거나 … 더 늦기전에 어케든 다시 죽기살기로 호주 이민을 끝장봐야 끝날 일인것 같아요 … 오늘도 호주 이민정보를 뒤적뒤적 해봅니다 …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으로 좀 수월하게 호주 이민 시켜주면 좋으련만 … 하 …
캐나다에서 자리를 잘 잡는 경우엔 호주보다 더 좋은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이민자로서 좋은 직업과 높은 연봉을 받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것에 성공하신 분들은 호주도 한국도 아무 생각도 안하시는거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캐나다에 정착을 했으니 여기서 호주보다 더 여유롭게 사는 능력을 갖는게 저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어요...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면 고통이 찾아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호주 이민은 내가 하고싶다고해서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고, 사실상 너무나 어려운 일임을 생각하지 못하면 호주병에 빠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호주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신 분들은 바로 취득하러 가시면 됩니다! 단, 그렇지 않은 분들은 명확하게 판단하자구요!
저는 따듯한 날씨를 좋아해서 호주를 선택했어요. 캐나다도 가볼까 하다가 추운곳에서는 아직 혼자 버티기 힘들거같고 그리고 시드니에 가족중 일부가 사니(그쪽으로 유학가진 않지만) 그리고 제가 하는 유학은 호주가 더 잘 가르처 주는거같고 학비가 더 저렴한 편이라서 선택하기가 쉬웠던거 같아요. 물론 나중에 비자가 너무 안풀린다던가 등으로 인해 답이 안나오면 호주에서 쌓은 경험으로 캐나다 도전해볼까 생각은 하지만, 왠만하면 호주에서 있고싶긴해요, 추운것은 너무 싫고 그리고 날씨가 저를 치료해주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20대 후반이라서 비자가 잘 풀릴까 조금 걱정은 되긴 하죠, 그래도 영주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건 반대로 생각해서 빨랑 기술을 제대로 익히기 시작해서 좋은 기술자가 되고영어를 좀 할줄 알아야 그나라에서 인정받아야 왠지 정착할수있는 확률이 올라간다는것을 부정할수 없는거같아요.
저도 곧 캐나다 들어가야 해서 요즘 캐나다 관련 영상을 많이 보게 되는데 캐나다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듣고 종합한 결과, 캐나다는 모두를 위한 나라이고, 너도 나도 다 같이 주변과 어우러져 사는 것이 받아들여지는 사람들에게 좋은 나라 같아요. 한국에서 처럼 '내가' 잘 살고, '내가' 잘 하면 '내가' 보상 받는 걸 원하면 캐나다는 분명 안 좋은 나라에요. 저는 성향상 악착같이, 최고를 위해 모든걸 불태워서 누릴걸 다 누리자~~~ 주의가 아니라서 캐나다의 이런 정책들이나 문화가 좋아 보여요. (가면 또 마음이 틀릴 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길게 보느냐, 당장의 결과를 추구하느냐에 따라서도 다를 것 같구요. (노인 복지 같은 부분에서 캐나다는 보장이 잘 되어 있고, 일 한 만큼 훗날 돌려준다고 생각 되어서요. 이런거 다 필요없고 난 내가 번만큼 그냥 내가 다 쓰고 싶고 베네핏 같은 것도 차등하는 거 너무 싫다. 내 돈 갖고 왜 남 좋은 일 시키냐 하면 정말 캐나다는 꽝..) 다들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다르니 어떤게 맞다 틀리다 말 할 수 없지만 제 생각에 위에 말한 것 처럼 한국에서 바라던 그런 것을 원한다면 미국에 가시면 될 듯요 😎 호주/캐나다 영상인데 딴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ㅋㅋ
쇼니님 너무 공감돼요. 저는 호주에서 2년 있다가 한국 들어갔었는데.. 호주병 걸려서 호주 앓이 하다가..호주에 가고 싶었지만 결국 거기는 영주권 힘들 것 같아서 캐나다 왔는데요! 진짜 여기서도 호주 생각이 나긴 하더라고요! 자꾸 호주랑 비교하게 되고요! 그치만 여기 살러 왔으니까 잘 적응해 나가려고 파이팅 하고 있습니당! 쇼니님 영상보고 대단하다고 생각되고 공감 많이되서 힘얻고가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캐나다이민을 호주의 차선책으로 선택한게 판단미스 였네요 ㅜ 호주랑 캐나다는 비교자체를 하면 안되는 곳이었는데 말이에요 … 이민병이랑 호주병은 다른거 였고요 ㅠ 캐나다 이민 하고 나서 자유로운 몸이 되니 호주가 더 가고싶고 이것저것 더 비교하게만 되네요 … 갈길을 잃었어요 진짜 … 하… 오늘도 호주갈 방법을 찾아봅니다 .. 또르르…
호주에 와서 올해로 31년째 살고 있는데....그당시에는 미국과 호주 둘중 저울질하다가 결국 호주로 왔는데....지금 지나고 보니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함!....호주에 처음 왔을때 호주 영주권을 정상적으로 받을수 있는길은 사실상 없었고 거의 비정상적인 방법밖에는 없었음!....1997년말에 막 한국으로 영구 귀국하려 했는데 때마침 IMF사태가 터져서 어쩔수 없이 호주에 눌러앉으면서 2년정도 브리징비자로 살다가 호주에서 이민 역사상 최초로 호주 유학생 비자 캐터고리가 생겼고 이민 대리인없이 본인이 직접 신청해서 그리 어렵지 않게 6개월만에 영주권을 받았음 (항상 머든지 새로운게 생기면 상대적으로 많이 쉬움)....그러나 영주권은 받았지만 그당시만 해도 호주에서 외국인들은 영주권이 있어도 제대로 된 직장을 찾기가 힘들었음! 지금은 어쩔수 없이 먹고 살기위해서 시민권도 받았고.....아주 만족하면서 잘살고 있음!....호주도 30년전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지상낙원" "노동자의 천국"이라는 타이틀은 거의 퇴색되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Lucky Country"라는 사실은 잘 적용되고 있음!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가 를 정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ㅎ 저는 애초에 인생의 목표가 사업을 하는것이고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것이기에 저는 지금도 하루 10시간씩 일하고 있고 영주권을 받고 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면 하루12시간씩 일할 각오가 되어 있어요....그런데 쇼니님 저는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생각이 있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
호주에 20년째 살고있어요. 지루한 천국이죠. 캐나다 호주 비교글 많이 봤어요. 자식키울려면 호주가 좀 변방이라도 마리화나가 여전히 불법이라 낳은거같아요. 캐나다는 길거리지낭면 그 냄새가 장난 아니라고 들었어요. 호주촌년이라 기회되면 미주 캐나다도 살아보고 싶네요. 덧글에 다들 호주가 좋다고 하시는데 전 계속 여기있어서 뭐가 좋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글고 영상에서 호주에 백인들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ㅋ ㅋ 호주도 이민자들이 점점 많아진다고 느끼는데 캐나다는 그럼 다 이민자인가용? ㅋ ㅋ 궁금하네요. 그리고 요즘 호주에선 한국으로 역이민 많이들 가셔요😢 열심히 사시면 캐나다서도 좋은일 많이 생길꺼예요^^
호주에서 요리사로 3년전에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호주 영주권 받고 제일 좋은 2가지를 뽑으라면.. 1. 첫집 구매하기가 쉬움(영주권 3년차 집2채) - 호주는 첫집 구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혜택 제공( stamp duty 및 현금 지급) 저는 대략 5만블 지원 받았어요 2. 거주 이동의 자유 - 영주권 받으니 제가 살고 싶은 퀸즐랜드주로 이사해서 사는데 정말 좋아요:)
호주 워홀 다녀오고 10 가까이 호주 그리워하다가 캐나다 생각도 하다가 영상 보는 사람입니다~ 그 사이 결혼해서 세살 아기와 아내도 있는데 영주권을 고려하고 싶네요. 혹시 자녀 육아(생활비, 어린이집 등) 나 이유식 등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좀 여쭈어볼 수 있을까요?~~ 넘나 궁금합니다ㅜㅜ 영상 잘 보았구요~ 감사합니다~
제 주위에도 호주 살다 영주권이 안되서 포기하고 캐나다로 오신분들이 좀 있는데요.. 여기서 잘 사시는 분들은 뒤를 안돌아보세요.. 저희 부부도 한국에서 실수령액 1500 벌다가 캘거리로 온 케이스인데 지금 소득이 외벌이에 3분에 1밖에 안되지만 지금이 더 행복한거 같아요 자꾸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 지금에서 행복을 찾아도 훨씬 더 잘 살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틀린 말은 아니긴함. 조튜브를 예시로 들기에는 너무 특수한 케이스. 쇼니님처럼 나이는 들었는데 제대로 된 학력 없고 스펙없는 사람들은 (단적인 예시) 한국에서보다는 캐나다 호주로 나가는게 더 살기 좋을지도 몰라요. 그냥 어떤 이들에게는 오래 살다보니 자연스레 생기는 영주권 시민권을 받는게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공인 사람인것처럼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해외에는 꽤 많음.
![[#캐나다체크인] 이효리는 캐나다에서 뭐하고 놀까? 찐친 공길 언니와 캐나다를 여행하는 법🍁 #highlight](http://i.ytimg.com/vi/iuT0z36zqLY/mqdefault.jpg)
정정하겠습니다 :)
호주는 섬이 아니라 대륙입니다 !!
제가 대본없이 영상을 찍다보니 재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호주를 섬나라로 말씀을 드렸던 점 죄송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제가 잘못된 정보를 말씀드려서 몇몇분들께서 지적을 해주시더라구요.
기분 안나쁘셨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섬의 크기로서는 그린란드를 최대 크기의 섬으로 기준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기준에서 그린란드보다 면적이 단 1평이라도 더 넓다면 그 때부터는 대륙으로 봅니다.
그린란드의 크기가 약 216만 제곱킬로미터, 호주의 크기는 774만 제곱킬로미터가 되므로 그린란드보다 3.5배 이상 더 거대한 호주는 섬이 아니라 대륙으로 구분지어집니다.
따라서 호주는 섬이 아닙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호주가 사면이 모두 섬이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네요,,
저처럼 섬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같네요,,,
정말 저랑 친구들의 솔직한 마음을 들려주셨네요. 호주 영주권 준비하면서 이거 실패하면 캐나다가자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하곤 하는데, 뭐든 말이 쉽지 정말 쉬운건 없죠. 6개월 워킹홀리데이하고 호주병걸려서 결국 영주권에 도전해 지금 6년째입니다. 전혀 지치지 않고, 이 과정 자체도 재미있고, 할만합니다. 캐나다든 미국이든 호주든 새로운 곳에서 인생을 개척해서 살아나가는 분들, 모두 정말 응원합니다.
햇수로 6년이면 .. 쉽지 않은 길이죠 ㅠㅠ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저는 호주에 20여 년전에 가서 시민권 받고 캐나다 영주권 나와서 캐나다 벤쿠버로 왔어요. 개인적으로 는 호주가 답답한게 많았어요 저는.. 미국에서 10 년정도 살아보기도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가 더 좋습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이민자로 살아보며 나름의 결론... 하늘아래 어디 살아도 다 장단점 있고 다 거기서 거기..
미국 살다가 캐나다 영주권 프로세스 고민중인데 어떤 점 때문에 캐나다가 제일 나으셨나요?
공감해요ㅋㅋㅋ저도 호주 생각이 나요 뭔가 거주자들을 위해 도시구성을 잘 해놓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게 가끔 그립네요!!물론 임금도ㅋㅋ
화이팅!! 가족들과의 행복함에 여기에 사는거죠. 응원할께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담아내셨네요. 난 이렁거 모태....ㅋㅋㅋㅋ저는 어디 사냐보다 어떤 마인드로 사냐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물론 그 나라의 장단점이 다 있겠지만, 불만만 가지는 사람들은 어딜가도 불만이고 긍정적인 분들은 어딜가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시더라구요. 쇼니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항상 개리님 누구보다 응원하고 있어요 !!
화이팅입니다
호주 워홀 이후 학생비자 하며 나름 괜찮다! 하고 지내다 코로나 터지고 한국에 왔어요 ㅎㅎ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한국에서 벌기 어려운 만큼도 벌어보고 결국 한국에 돌아와 2년 조금 더 지난 시간이 흘렀습니다. 2년을 되돌아보면 문열리면 가자 가자 하는 생각도 많이하다 결국 한국에서 기술배워 경력쌓고 나중에 도전하자 결정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호주가 왜좋냐 물어보면 날씨가 좋다, 여유있는 삶이 그립다 얘기 했는데 생각해보면 호주에 거주할 때도 그런 삶을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호주병.. 항상 그리워 하며 영주권 취득을 원했지만! 한국에서 경력 쌓고 캐나다 다시 도전하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영주권 이후의 삶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응원하겠습니다 ^^
맞아요 ,, 최저시급받고 살아가기 참 힘든 나라임에 틀림없는듯해요~~
맞습니다 ㅠ.ㅠ
솔직한 마음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호주는 팁 없는거, 따뜻한 날씨, 높은 연봉 (알바 최소 시간당 25불 부터 시작) , 한국과 시차 1-2시간 차이 밖에 안 나와서 그리워 하는거 같아요.
호주도 캐나다도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
저도 호주서 워홀 하다가 만30세 되기전에 2014년도에 워홀 하나 더 가보고싶어서 캐나다 지원했는데 운좋게 붙어서 밴쿠버로 갔는데 물가, 시급 벽에 부딛히면서 호주병 걸려서 6개월만에 호주로 다시 컴백했습니다. 아직도 호주에서 영주권은 못땄지만 이제 이민법 풀리면서 기회가 생겨서 도전중입니다. 호주가 좋냐 캐나다가 좋냐는 개인적 상황에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 상황으로는 호주가 더 맞다고 생각하여 캐나다보다 힘이 들지만 호주 영주권에 계속 도전중입니다. 다른분들도 호주나 캐나다 영주권을 따고싶으시다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취합하셔서 본인에 맞는 국가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영주권 취득이라는 게 마치 대학입시 처럼 서울에 명문대를 가서 졸업만하면 대기업에 취업 할수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 하지만 대학생활 4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야만 대기업, 또는 의사 변호사 등이 될수 있듯이 영주권 취득 후에도 최소한 영주권 받기 전의 노력과 시간이 지나야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이민 생활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나 자연환경 또한 무시 못하겠지만 언제 이렇게 혹독한 겨울을 경험해 보겠어요. ㅎㅎㅎ 이젠 겨울에 눈이 많이 안오면 오히려 걱정이 됩니다. ㅎㅎ
코로나에서 벗어나는것 같은 즈음에 맞닿게된 계절이 조금 따뜻해서 그런지 들뜨는 마음에 생각이많아지네요. 해외생활 하면서 지나온 내 젊은날과 각기다른 모습을 담고있는 나라들이 너무 아름답게 남아있는것 같아서 가끔
뒤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의 내가 맞이하는 하루하루에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무거움이 있는데 그걸 과거의 나랑 나누고 나면 조금 가벼워져요. 돈한푼들지않고..ㅎ
저는 어른의 삶이 좀 심심한가봐요.
내일은 더 행복할 수 있게 열심히 사는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지인분들은 캐나다가 더 좋다 하던데...아이들이 더 만족해 한다 하더라구요.
다만 인컴 차이가...캐나다는 영주권 받기 전에도 아이들 학비 지원도 되고...호주는 영주권 나오기 전까지는...ㅠㅠ 특히 아이들과 함께 이민 오신다면...전 정말 마구마구 말려요...
아이가 있을때 빛을 발휘하는게 캐나다 이민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나라 정책들이 노약자들에게 맞춰져 있어서… 정말 좋은점이 많은 것 같아요
호주는 땅에 비해 적은인구, 높은 임금, 많은 일자리들 메리트가 있는나라죠 특히 저같은 없는 사람들에게는 기회땅이 맞습니다.
호주도 캐나다도 모두 기회의 땅이죠 ㅎㅎ
저도 호주 3년 남편6년 살다가 캐나다 시골에서 쉽게 영주권따고 밴쿠버로 넘어왔는데도 호주병에서 벗어날 수 가 없어요 ㅠㅠ 😭 정말 그리운 호주 다시 갈 수 있을런지 맨날 생각하는거같아요 ㅠㅠ
ㅠㅜ 도시나오면 갠찮아 질줄 알았어요 …. ㅠㅜ 저도 … 미친듯이 캐나다가 좋다고 자기 최면을 걸거나 … 더 늦기전에 어케든 다시 죽기살기로 호주 이민을 끝장봐야 끝날 일인것 같아요 … 오늘도 호주 이민정보를 뒤적뒤적 해봅니다 …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으로 좀 수월하게 호주 이민 시켜주면 좋으련만 … 하 …
캐나다에서 자리를 잘 잡는 경우엔 호주보다 더 좋은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이민자로서 좋은 직업과 높은 연봉을 받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것에 성공하신 분들은
호주도 한국도 아무 생각도 안하시는거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캐나다에 정착을 했으니 여기서 호주보다 더 여유롭게 사는 능력을 갖는게 저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어요...
화이팅이에요 !!
혹시.. 저는 현재 호주거주중인데 캐나다는 영주권을 취득하는게 물론, 쉽ㅈ는 않겠지만 호주에 비해서는 쉬운편인가요??
@@greenwoodalex1391 쉬운영주권은 없죠
단지 허들이 호주보다 낮다고 생각되는데...
호주는 기본자격이 너무높아서...
전 딴 거보다 호주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추운데는 피하고 싶고.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면 고통이 찾아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호주 이민은 내가 하고싶다고해서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고, 사실상 너무나 어려운 일임을 생각하지 못하면 호주병에 빠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호주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신 분들은 바로 취득하러 가시면 됩니다!
단, 그렇지 않은 분들은 명확하게 판단하자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저는 따듯한 날씨를 좋아해서 호주를 선택했어요. 캐나다도 가볼까 하다가 추운곳에서는 아직 혼자 버티기 힘들거같고 그리고 시드니에 가족중 일부가 사니(그쪽으로 유학가진 않지만) 그리고 제가 하는 유학은 호주가 더 잘 가르처 주는거같고 학비가 더 저렴한 편이라서 선택하기가 쉬웠던거 같아요. 물론 나중에 비자가 너무 안풀린다던가 등으로 인해 답이 안나오면 호주에서 쌓은 경험으로 캐나다 도전해볼까 생각은 하지만, 왠만하면 호주에서 있고싶긴해요, 추운것은 너무 싫고 그리고 날씨가 저를 치료해주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20대 후반이라서 비자가 잘 풀릴까 조금 걱정은 되긴 하죠, 그래도 영주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건 반대로 생각해서 빨랑 기술을 제대로 익히기 시작해서 좋은 기술자가 되고영어를 좀 할줄 알아야 그나라에서 인정받아야 왠지 정착할수있는 확률이 올라간다는것을 부정할수 없는거같아요.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TV-rq5ig 다른 조언도 주탁드림니다!!
저도 호주에 여행갔을때 살고싶더라고요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라로 보여요
근데 잘 몰랐는데
특히 호주가 동양인들 인종차별하는 사건사고가 많다네요 ..
사실 저는 인종차별에 예민한편이 아니지만
자식이 생긴후에는 호주에대한 평가가 많이 낮아졌어요.
제가 호주에서 4년을 살면서 있었던 일들이 캐나다에선 좀 충격적인 일로 받아드려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TV-rq5ig 호주에서 4년 살면서 경험하셨던 그런 "충격적인"(캐나다인 관점에서) 일들이 주로 인종차별과 관련된건가요?
@@pinetworkminer8377 대부분 그렇죠 ㅎㅎ 멜버른 지역 뉴스에도 제가 나올정도로 흔하니깐요
저도 곧 캐나다 들어가야 해서 요즘 캐나다 관련 영상을 많이 보게 되는데 캐나다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듣고 종합한 결과, 캐나다는 모두를 위한 나라이고, 너도 나도 다 같이 주변과 어우러져 사는 것이 받아들여지는 사람들에게 좋은 나라 같아요. 한국에서 처럼 '내가' 잘 살고, '내가' 잘 하면 '내가' 보상 받는 걸 원하면 캐나다는 분명 안 좋은 나라에요. 저는 성향상 악착같이, 최고를 위해 모든걸 불태워서 누릴걸 다 누리자~~~ 주의가 아니라서 캐나다의 이런 정책들이나 문화가 좋아 보여요. (가면 또 마음이 틀릴 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길게 보느냐, 당장의 결과를 추구하느냐에 따라서도 다를 것 같구요. (노인 복지 같은 부분에서 캐나다는 보장이 잘 되어 있고, 일 한 만큼 훗날 돌려준다고 생각 되어서요. 이런거 다 필요없고 난 내가 번만큼 그냥 내가 다 쓰고 싶고 베네핏 같은 것도 차등하는 거 너무 싫다. 내 돈 갖고 왜 남 좋은 일 시키냐 하면 정말 캐나다는 꽝..) 다들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다르니 어떤게 맞다 틀리다 말 할 수 없지만 제 생각에 위에 말한 것 처럼 한국에서 바라던 그런 것을 원한다면 미국에 가시면 될 듯요 😎 호주/캐나다 영상인데 딴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ㅋㅋ
좋은 의견입니다 ^^
저도 좋은 의견이라 생각해요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쇼니님 너무 공감돼요. 저는 호주에서 2년 있다가 한국 들어갔었는데.. 호주병 걸려서 호주 앓이 하다가..호주에 가고 싶었지만 결국 거기는 영주권 힘들 것 같아서 캐나다 왔는데요! 진짜 여기서도 호주 생각이 나긴 하더라고요! 자꾸 호주랑 비교하게 되고요! 그치만 여기 살러 왔으니까 잘 적응해 나가려고 파이팅 하고 있습니당! 쇼니님 영상보고 대단하다고 생각되고 공감 많이되서 힘얻고가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에 잘 정착하시면 호주도 생각이 안날만큼 좋은 나라일겁니다 !!
같이 성공해요 !!
@@TV-rq5ig 넵 같이 성공해요😀 영주권신청 넣어놓고 조금 불안한데 힘이나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호주 비교영상 보다가 댓글남깁니다. 전 캐나다 영주권 먼저 따고 호주 워홀갔다왔는데요(한국국적) ㅎㅎㅎ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호주 못잊어서 내년에 호주 세컨비자(캐나다국적)로 다시 가려고 합니다ㅎㅎㅎ
애초에 캐나다이민을 호주의 차선책으로 선택한게 판단미스 였네요 ㅜ 호주랑 캐나다는 비교자체를 하면 안되는 곳이었는데 말이에요 … 이민병이랑 호주병은 다른거 였고요 ㅠ 캐나다 이민 하고 나서 자유로운 몸이 되니 호주가 더 가고싶고 이것저것 더 비교하게만 되네요 … 갈길을 잃었어요 진짜 … 하… 오늘도 호주갈 방법을 찾아봅니다 .. 또르르…
먹고 살만해지면 항상 눈이 돌아가죠 ㅎㅎ...
사람으로서 당연한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잘 이겨내셔서 행복한 캐나다 이민 생활하실길 바랄게요 !
시드니(노스시드니)에서 주재원 3년, 토론토(마캄)에서 주재원 6년 했는데, 갠적으로 캐나다 선호합니다.
최저임금 높고 팁없고 날씨좋고 유급휴가 4주 갓호주
물가 존나 비싸요. 월급 500만원 이상 안받으면 그냥 거기 살지 마세요. 어차피 영어도 안되는 인간들이 캐나다에서 뭘한다고.
영어가 되는지 안 되는지 니가 어떻게 알아?
호주에 와서 올해로 31년째 살고 있는데....그당시에는 미국과 호주 둘중 저울질하다가 결국 호주로 왔는데....지금 지나고 보니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함!....호주에 처음 왔을때 호주 영주권을 정상적으로 받을수 있는길은 사실상 없었고 거의 비정상적인 방법밖에는 없었음!....1997년말에 막 한국으로 영구 귀국하려 했는데 때마침 IMF사태가 터져서 어쩔수 없이 호주에 눌러앉으면서 2년정도 브리징비자로 살다가 호주에서 이민 역사상 최초로 호주 유학생 비자 캐터고리가 생겼고 이민 대리인없이 본인이 직접 신청해서 그리 어렵지 않게 6개월만에 영주권을 받았음 (항상 머든지 새로운게 생기면 상대적으로 많이 쉬움)....그러나 영주권은 받았지만 그당시만 해도 호주에서 외국인들은 영주권이 있어도 제대로 된 직장을 찾기가 힘들었음! 지금은 어쩔수 없이 먹고 살기위해서 시민권도 받았고.....아주 만족하면서 잘살고 있음!....호주도 30년전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지상낙원" "노동자의 천국"이라는 타이틀은 거의 퇴색되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Lucky Country"라는 사실은 잘 적용되고 있음!
쇼니님 잘지내시지요 공부하느라 정신이.. ㅠㅠ 앞으로 다시 댓글달게요 😌😌👍🏻 소망쓰는 여전히 이쁘고 ✨ 그러게요 ㅋㅋㅋㅋ저도 캐나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호주가고싶은생각을 떨칠수가없어요....................... 흑흑.....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좋아요✨구독 꾹✨
항상 감사합니다 ^^
전 영주권의 의미를 음...뭐라고 해야 하나 그냥 E-CO PR Letter 보고, 캐나다에서의 삶의 기회를 한번 더 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번 도전해 봐라 이런 마음으로 커리어 체인지 하기 위해 여기저기 공부하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마인드이십니다 ^^
저는 호주영주권을 받을지 4년이 되어가는데요. 정말 갖고싶다 생각하고 꿈꿔와서 7년을 고생해서 힘들게 힘들게 받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슬럼프에 빠져서 요즘엔 한국에 가고싶어서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벌써 30대 중반을 넘어가서 한국에 들어가도 딱히 경력도 없고 모은돈이 많은것도 아니어서.. 무서워서한국에못가고있습니다. 오늘말씀하신게 참으로 공감이 되지만 호주병은 공감은 안되네요. 호주나 캐나다나 어디든 똑같은것같네요..
단지 향수병인지 여타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이유가 있으실까요?
이민자는 직업(급여)이 무엇이냐에 따라 정착의 성공 여부가 갈리는거 같아요. 안타깝게도 급여가 늘면 만족도는 높아질 수 밖에 없는듯 싶습니다. 아직 캘거리 계시나요. 한번 만나고 싶네요. 영주권자고, 용접사입니다. 급여, 고연봉때까지의 과정 필요하시면 알려드릴께요.
맞습니다 ㅠㅠ 돈 잘벌면 어디든 최고죠 !!
중요한 필드 정보를 알려주신다니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
호주도 빡빡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
캐나다 워홀 온지 한달반... 호주병 걸렸어요. 호주로 가고싶어서 찾아봤어요
진짜 호주가 너무 그립네요
ㅠㅠㅠ 화이팅입니다
솔직한영상 잘봤네요😊 캐나다 두달살다 왔는데 흐흐흐흐 알꺼같아요. 저는 소비만 했는데도 힘들더라고요... 이번에 호주가보려합니다. 그래도 날씨는 좋으니 좀 나으려나요😅 요즘 호주가 영주권따기가 좀 수월해졌다곤 하던데.. 참 시기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후아… 쇼니… 요즘따라 나만 그런거 아닌거 맞죠? 차 한 잔 합세다 ㅋㅋㅋ
언제 만나요 행님 ㅠㅠ
호주병에 걸린 분들 신기하네
호주가 얼마나 동양인 인종차별이 심한데.. 말도 못할 수준. 캐나다가 그런면에서는 훨 나요. 캐나다에 1년 사는동안 인종차별 한번도 안겪어봄. 호주에 6개월 사는동안 인종차별의 더럽고 치사했던 경험들 너무 많았음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가 를 정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ㅎ 저는 애초에 인생의 목표가 사업을 하는것이고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것이기에 저는 지금도 하루 10시간씩 일하고 있고 영주권을 받고 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면 하루12시간씩 일할 각오가 되어 있어요....그런데 쇼니님 저는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생각이 있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
컨텐츠로 연애 꿀팁도 좋겠다...ㅋㅋㅋㅋㅋㅋ
천천히 하나씩 이루게 되실겁니다 ^^
호주한달살고온 저도 호주가 너무좋아서 다시 가고싶더라구요! ㅠㅜ
가끔 생각이 나죠 ㅎㅎ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것만
맞습니다 :)
호주가 섬나라라니요…ㄷㄷㄷ
걍 snowbird 로 살랍니다 캐나다에서. 한번사는 인생 한나라에서 생을 마감하기 싫음
공감 되네요,, 커피 애호가는 커피 땜에 호주가 그립기도 하네요 😭
커피랑 날씨 때문에 많이들 그리워하시죠 ㅠㅠ
호주에 20년째 살고있어요. 지루한 천국이죠. 캐나다 호주 비교글 많이 봤어요. 자식키울려면 호주가 좀 변방이라도 마리화나가 여전히 불법이라 낳은거같아요. 캐나다는 길거리지낭면 그 냄새가 장난 아니라고 들었어요.
호주촌년이라 기회되면 미주 캐나다도 살아보고 싶네요. 덧글에 다들 호주가 좋다고 하시는데 전 계속 여기있어서 뭐가 좋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글고 영상에서 호주에 백인들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ㅋ ㅋ 호주도 이민자들이 점점 많아진다고 느끼는데 캐나다는 그럼 다 이민자인가용? ㅋ ㅋ 궁금하네요.
그리고 요즘 호주에선 한국으로 역이민 많이들 가셔요😢
열심히 사시면 캐나다서도 좋은일 많이 생길꺼예요^^
그리고 제글은 미호캐뉴 가는분들에대한 일반적인 궁금증이지 주인장분 개인 저격하는글은 절대아닙니다. 오해마세요.
이해합니다 ^^
쇼니님 오랜만이예요..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영주권 받았어요...^^ 호주는 나중에 꼭 가려고 준비(?)만 하고 있네요..ㅋㅋ
^^ 전에 일하던 브런치 카페에서 사장이 와서 일해달라고 하네요..ㅋㅋ ^^
영주권 너무 축하드립니다 ^^ 받고나서 별거 아닌것처럼 느끼시겠지만
이제는 비자에 목을 매지않아도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후련한가요 ㅠㅠ
진심으로 축하해요
저도 호주 있다가 캐나다에 이민 온 케이스지만 솔직히 밴쿠버 자연환경이나 풍경이 시드니 멜버른 보다 딸린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직업도 최저시급 안받는 직종으로 벗어나면 호주랑 똑같습니다.
맞습니다 !
그나라 부족한직업군 기술직으로 이민을 왓는데 별게없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호주에서 요리사로 3년전에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호주 영주권 받고 제일 좋은 2가지를 뽑으라면..
1. 첫집 구매하기가 쉬움(영주권 3년차 집2채)
- 호주는 첫집 구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혜택 제공( stamp duty 및 현금 지급)
저는 대략 5만블 지원 받았어요
2. 거주 이동의 자유
- 영주권 받으니 제가 살고 싶은 퀸즐랜드주로 이사해서 사는데 정말 좋아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ㅠㅠ
영주권자가 되었을때 차별화된 혜택을 주는것이
영주권자로서 정말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싱글에게는 캐나다가 별로라는게 다른 영연방 국가에 비해서 캐나다가 유독 더 별로인 건가요?!
추운날씨가 많아 혼자 있으면 많이 외로울거 같아요
임금대비 생활비도 비싸서,,,, ㅠㅠ혼자 살기 너무 삭막할거같어요✨
개인마다 정말 다르게 해석이 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ㅠ
호주 워홀 다녀오고 10 가까이 호주 그리워하다가 캐나다 생각도 하다가 영상 보는 사람입니다~ 그 사이 결혼해서 세살 아기와 아내도 있는데 영주권을 고려하고 싶네요. 혹시 자녀 육아(생활비, 어린이집 등) 나 이유식 등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좀 여쭈어볼 수 있을까요?~~ 넘나 궁금합니다ㅜㅜ 영상 잘 보았구요~ 감사합니다~
아직 저희 아이가 어려서 좋은 예시는 못될것 같아요 ㅎㅎ
생활비나 어린이집 등등은 보조금을 얼마나 받는지, 수익은 얼마인지,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에드먼튼중 어디에 사는지 등등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거든요 ㅠㅠ
유상무 닮으셨어요😊
요즘 그런소리 자주들어요....
호주가 살만해요. 영주권 받을 사람은 다 받습니다 ...
제 주위에도 호주 살다 영주권이 안되서 포기하고 캐나다로 오신분들이 좀 있는데요..
여기서 잘 사시는 분들은 뒤를 안돌아보세요..
저희 부부도 한국에서 실수령액 1500 벌다가 캘거리로 온 케이스인데 지금 소득이 외벌이에 3분에 1밖에 안되지만 지금이 더 행복한거 같아요
자꾸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
지금에서 행복을 찾아도 훨씬 더 잘 살 수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행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0퍼 공감
감사합니다 ^^
'호주 섬나라'; 한반도 35배 크기의 섬나라.
정정하겠습니다 ㅠㅠ 호주는 대륙이라네요 ^^
I prefer Canada over any country in the world including Australia.🇨🇦💖🧚♀️
Agree:)
호주는 기냥 놀러가는걸로 ㅎㅎ
그래야죠 ㅎㅎ
호주 시드니만 해도 시티 빼고는 너무 시골이던데요. 이민자들도 대부분 삶이 너무 주접스러워요ㅠㅠ 암튼 캐나다든 호주든 일년에 1주일 정도 여행 가는 게 제일이더라고요.
어디든 좋아하는 곳은 다 다른것 같아요 ㅎㅎ
호주는 섬나라가 아닙니다 내륙국이에요 컨티넨탈로 정정해 주세요~~
맞습니다 !! 죄송해요 수정하는 공지 올릴게요
호주가 그리우시면 돌아시면 됩니다, 캐나다 사람 누구도 그쪽을 아무도 캐나다에 머물러 달라고 하지 않아요
저도 이민가고 싶어요
캐나다 텍스 많이 냄 6천 벌어서 2천 넘게 세금
나는 캐나다 시민으로 38살까지 버틸고 있어요. 군대 안 갈라고. 그냥 F-4비자 무제한 연장하고 있어요. 군대 안갈라고 인생 걸고 있어요. 나 군대 가기 싫어서
으 ㄹㅇ 검머외네 왜 귀중한 시민권 놔두고 한국에서 이러시는지? 나 같으면 한국은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날텐데
호주로 가셔
제가 호주로 가고싶다는 얘기가 절대 아니에요..
전 캐나다에서 너무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의 영상을 재대로 보셨을진 모르겠으나 호주에서 캐나다로 넘어오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다른점들이 많다는점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찍은 영상입니다
호주에 비해 개나다는 개발도상국이죠 ㅋㅋㅋㅋ
인종차별심한 호주가뭔ㅋㅋㅋㅋ 계란이나 안맞으면다행
전반적인 인프라는 캐나다가 수준이 더 높아요. 겨울에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렇지..
@@seona4692 호주 안가본 사람 ㅋㅋㅋ 시드니 멜번만 가면 아시안이 반인데 무슨
@@user-ko5eo8rn9n 아시안계사람이많다고 인종차별이 없어지는논리는 대체 뭔논리임 ?
@@seona4692 님은 생각이라는 걸 평소에 하고 다니시나요? 애들레이드 다윈 같은 아시안이 없는 곳에서는 인종차별이 아직도 있겠지만 아시안이 절반이면 아시안이라고 욕할 사람도 적어지며 욕하면 본인만 손해니까 그러죠^^;; 평소에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사십시오.
난너가그립ㄷ웡 ㅇㅅㅇ
난 아닌데?
주제와 상관 없고 딴지 걸려는 건 아니지만...
호주를 '섬나라'라 부르는 건 좀 그렇죠. 호주 정도면 '섬'이 아니라 '대륙'이죠.
그냥 그렇다고요.
단어선택에서부터 그 사람의 수준이 보이죠.
섬도 맞습니다. 대륙자체가 섬이니까뇨
@@user-ko5eo8rn9n 그런 논리라면... 애초부터 섬이 아닌 육지는 없습니다.
애고 죄송합니다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말이 헛나왔네요 ㅎㅎ
대륙이 맞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YONG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맞아요:)
공지로 수정하겠습니다
한국이 살기좋아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구지 캐나다 호주로 가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국민으로도 사는게 힘든데 임시체류자로 가서 개고생 안하고 살수 있나? 우리나라사는 외노자의 삶이 본인들의 서구에서의 삶인데 왜 구지 그걸... 유튜브로 입털어서 성공하고 금의환향한 조튜브빼곤 호캐가서 성공한걸 본적이없음.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틀린 말은 아니긴함. 조튜브를 예시로 들기에는 너무 특수한 케이스. 쇼니님처럼 나이는 들었는데 제대로 된 학력 없고 스펙없는 사람들은 (단적인 예시) 한국에서보다는 캐나다 호주로 나가는게 더 살기 좋을지도 몰라요. 그냥 어떤 이들에게는 오래 살다보니 자연스레 생기는 영주권 시민권을 받는게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공인 사람인것처럼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해외에는 꽤 많음.
@@hajungkim4 맨날 할말없으면 미세먼지 입시지옥 얘기하더라? ㅋㅋ 넌 매일 미세먼지 맏고, 매일수능보고사냐? ㅋㅋㅋㅋㅋ 요즘공기좋고 수능은 인생에 한두번 아니냐? 너같은 애들은 그냥 한국에 없는게 낫겠다 ㅋ 외국서 살어라ㅋ
ㄹㅇㅋㅋㅋ 영주권 받는게 벼슬이나 대단한 성공처럼 이야기하는게 어이없으면서 웃김ㅋㅋㅋㅋㅋ
너 이해받을 게 뭐 있어? 각자 판단에 따라 결정하는 거지
날씨✨ 근무환경✨ ㅠㅠ
호주에서도 세계에서 젤 큰섬이라고 우스개로 얘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