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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받아요... 어찌 교육하면 애기가 벌써부터 남의집 귀한자식한테 그런짓을 하는건지... 보육교사&엄마이다보니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네요ㅠ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인종차별발언은 좀 그렇지만 ㅜㅡㅜ 여기저기 해외에 있는 친구들이 나라불문하고 인도인들 혀를 내두르더라구요.. 중국인은 양반이라며 ㅡㅡ;;

미국사는데 진짜 대신 가서 불지르고싶을정도네요 예쁜 아기를 참…. 여기살다보면 이런저런 사람들 많고… 참 힘들어요

와 나도 딸애기 있는데 눈깔돌것같네요 어디 남의딸애 얼굴을 할퀴어 하ㅡㅡ

아이들이 싫어하는건 다 이유가있답니다. 벌써 고2 딸이되었는데 유치원때 유치원이 문 닫을 정도로 많은 잇슈가 있었거든요. 직접적으로 저희 딸은 받은 상처가없지만 다른 부모들이 CCTV 찾아내서 경찰에 신고하게된 일이 있었죠. 아이들은 순박하기 때문에 싫어하는건 이유가 있더라구요.

한국도 저런 일 잘생긴다 ㅠㅠ

저정도면 아이를 전투머신으로 키워야겠다..진짜 당하지 말고 더 강하게 때리거나 꼬집거나 복수하라고 가르쳐야 하는거냐구요..강한자만이 살아남는구나… 저도 싱가포르에 살 때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는데 진짜 인도애들이 제일 사납고 짜증나고 진짜 열받는 존재였습니다. 저는 진짜 코리안 크레이지걸 소리 들어가면서 자신을 지킬수 밖에 없어서 표독스러워졌던게 기억나네요.. 맙소사 힘내세요.

문화도 언어도 다른 곳에서 데이케어 시작해서 적응도 안 되었는데 그런일이 생겨서 넘 충격이었을거 같아요... 아이가 다시 밝아졌다니 다행이구요.. 아이에게 이런 상황이 또 생길 수가 있으니까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잘 알려주세요.. 폭력적인 아이는 좀 멀리하고 누가 폭력을 쓸때 밀어낸다거나 스탑하라고 말 할 수 있다던가... 선생님한테 꼭 말하라고 한다던가.. 엄마 아빠한테도 이야기해야 한다고.. 그래야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데이케어 시작 전에 플레이 데이하러 좀 많이 가시구요.. 시설도 중요하지만 교사들이 어떤지도 정말 중요해요. 부정적인 시선으로 믿음이 없이 또 데이케어 보내시면 아이도 불안함을 느끼거든요.. 부모님이 편하고 믿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시고 아이도 즐겁게 다닐 수 있음 좋겠네요. 제가 아들 학교를 보냈는데 학교에서도 그런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언성 높혀 싸우지는 마시되 단호하게 컴플레인하시는 건 맞는거 같아요.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처하시는게 좋아요. 어느 나라 인종을 콕 집어 말하는 것도 조심하셔야할거 같아요.

캐나다에 큰 기여도 하지 않고 오직 살기만 했는데 연금을 이렇게 주는 나라가 있을까요? 어디나 장단점은 있는 뜻~~

저는 저희 아이가 키즈까페 가서 생긴 일인데 저희 아이보다 어린 아이가 우리 아이 따귀를 때리는 모습을 보았어요.전당장 그아이를 밀치고 너희 부모 어디있냐고 그 아이를 부모를 찾아다녔어요.그아이 엄마는 이모랑 커피를 쳐마시면서 수다를 떨고 있더군요.당신 아이가 우리 아이 따귀를 때렸다.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때림 아이 관리 못할거면 데리고 나오지말아라 하고 아이가 폭력적이면 옆에서 봐야지 뭐하는거냐 막 따졌습니다.그 엄마말이 본인 아이가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하면서 죄송하다 하더군요.그엄마도 알고 있더군요.본인 아이가 누군가를 때리고 본인아이는 안맞고 다닌다는거를요.내 아이는 부모가. 지키는겁니다.부모로서 할수 있는건 다하세요.내아이에게 부모는 지켜주는 존재라는걸 알려주세요

참 제 맘이 좋네요.. 이 영상을 보고있으니까요.. 맘 깊히 응원합니다~

안그래도 이영상보고 짠했는데 😢😢 몬테소리잘다니니 다행입니다. 저도 비콘힐근천데 혹시 몬테소리데케어 정보부탁드려도될까요.

세상에... 오랜시간 영상이 안 올라와서 잊고있었는데 알고리즘에 똭!!! 소망이 임신했다고 하셔서 대리감동한게 어제 같은데 이렇게 컸다니요.... 너무너무 예뻐요 😭😭😭 이제 셋이되어 다시 시작하는 캘거리 삶도 기대하겠습니다😍😍

알고리즘때문에 보게된 시청자입니다… 이쁜 얼굴에 상처가 나서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가야 다잊고 얼른나으렴ㅠㅠ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제 마음이 힐링되고 여유로워 집니다. 양질의 브이로그에 감사를 전합니다.

위치는 upper kananaskis lake 입니다👻

뷰가 대박이네요~!! 카나나스키스에서 어디일까요

Yeh!! 지인들 못 만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예요🎉 아빠 발가락을보니 딸아빠 인증!!🤭🤭

와~ 애기상처 보니 너무너무 화가나네요ㅠ 애기가 얼마나 아팠을지ㅠ

제아들 첨 이민와서 6학년인데 여자애가 발을걸어 쓰러졌어요 순간적으로 울아들도 그애를 때렸나 싶은데 그래서 3일인가 정학 당했어요 미안하단 말없이

젠틀맨 하지말고 신고! 소송하세요!

예쁜 아기 얼굴과 마음에 상처가 생겨 많이 속상 하시겠어요 캐나다 에선 상대 부모 하고는 말 하면 안 되고 꼭 유치원 책임자 통해서 중재를 하셔야 됩니다 제가 볼때 유치원과 선생 책임이 큰거 같으니 잘 알아 보시고 강경하게 대처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기 심리 상태도 훼미리닥터 통해서 전문가 에게 한번 보이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캐나다 에선 어려도 남을 절대 터치 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따님의 상처가 깨끗이 낫길 바라고 아빠도 힘 내세요

스탬피드 다음날 바로 시원한데로 대피하신 쇼니님 ㅋㅋㅋ 😂 영상만 봐도 다시 그 더위가 느껴지는 거 같네요. 🥵

지나가다 글 남기는데요, 얼굴 손톱자국은 흉지더라구요. 고등학생 아이도 5살때 어린이집어서 여자애가 할퀸 흉터가 아직도 있어요. 꼭 대응하셔서 레이져치료비용까지 받으셔야합니다.

에고.. 아이가 우는 모습보니 속상하네요.. 저희아이도 10여년전에 다녔던 어린이집에서 비슷한일 있었는데요.. 상대방 아이가 누구인지 안알려주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이야기 할 것이고.. 혹시 보험처리가 필요하면 신청해주겠다 치료받으라고 듣고 집으로 왔어요. 저희애는 그 어린이집을 더 다녔어야 했던 상황이었고.. 상대 아이가 당시에 누군지 몰랐지만 그 아이가 했던 행동에 어떤 이유가 있었을테고.. 다만 폭력으로 나타난 상황이 속상한데..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었어요. 지나서 생각해보니 저는 선생님이 상대방 아이와 부모가 누구인지 안알려주시고 중간에서 잘 대처해주셨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한국도 이런 케이스도 있어요... 아이 상처 잘 보듬어 주세요.

요즘 캐나다에 신규 이민자들 인도인들이 많아요 중국인이 많아요??

4년간 봐오던 분인데 이런 아픔을ㅜㅜ

쇼니님 혹시 아이가 데이케어에 갈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는 혹시 아내가 키우신건가요? 그리고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은 베이비시터 지원이 어렵다던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쇼니님 진짜 오랜만에 제 알고리즘에 나타났네요 ㅎㅎ 아이 진짜 많이 컸네요 ㅎㅎ 4년정도 ? 본지 꽤 됬는데 너무 반가워요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 지금은 요리를 하시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응원합니다

열받아요 그나라 .. 뉴질랜드 살 때도 놀이터만 가면 그나라 애가 우리 아들을 그렇게 괴롭히더니 .. 캐나다에서도 조심해야겠군요😢

비싸서 못먹는 뚜레주르 ㅋㅋㅋ😂 한국에서는 뚜레주르 맛없어서 안사먹어요 😅곧 가족 모두 알버타 들어갈 예정이라서 님 채널 찾아서 좋네요😊

와 진짜 개열받네요 아 내 아이도 아닌데 개빡치네 저 인도아이와 그 부모 개망신 당하게 절대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와 저라면 일단 저 인도 아이의 부모를 만나고 꼭 사과를 받고 싶을것 같네요!!! 저 인도 아이도 사과하게 하구요.

외국가면 동남아 인도집시,아랍계 조신하셔야됩니다. 캐나다가서 좀 살만하니깐 눈에 보이는게 없는건지..

지나가다 글남겨요. 조금 긁힌 정도가 아니고 너무 상처가 심해서 안쓰러워 죽겠네요 ㅠㅠ 아이가 얼마나 트라우마남겠어요 ㅠㅠ 상대아이가 따님을 표적으로 삼고 계속 그런거 같네요. 문제있는 아이를 내보내야 맞는건데...에혀 ㅠ

아휴...애기 얼굴을 그렇게 쥐어뜯어놓다니...그 장면을 또 눈 앞에서 보셨다니 제가 다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네요. 저희 딸은 킨더 다니는데 하루는 끝나서 픽업하러 가보니 애가 이마를 부여잡고 울고 있어서 가슴이 철렁 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이마에 정말 신생아 주먹만한 혹이 나고 피가 나고 있더라구요. 물어보니 gym시간에 줄넘기 하다가 걸려서 넘어졌는데 그냥 냅다 이마로 떨어졌데요. 근데 체육시간이 거의 학교 끝날 시간이고 일단은 아이스팩을 대주고 끝나기까지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부모한테 연락을 좀 해주지 애가 엉엉 울면서 나오는데 어찌나 맘이 아픈지... 아픈 애를 집에 데리고 오니 마침 집에 있었던 동생은 기절할 듯이 놀라더라구요. 혹이 너무 컸거든요. 머리 부분이라 일단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다행히 아이가 어지럽다거나 토하거나 이런 증상들이 없어서 일단은 귀가 조치 됐어요. 아시잖아요 캐나다 병원. 개뿔 아무것도 안해주는거.... 암튼 다음날도 아침부터 선생님들이 나와서 어제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조치를 취했고 그런 얘기들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 그런데 머리를 다친거니 아이가 토하거나 어지러워하는지 잘 좀 봐달라 부탁을 했죠. 흉터는 남았지만 지금은 다 나았어요. 근데 한달 정도 지난 뒤에 아이가 잠들기 전에 그러는거에요. "엄마, 아픈 애들은 벤치에 앉아. 앉아서 기다려야 돼. 아파도 수업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돼." 그 얘기를 듣는데 뭔가 쎄한거에요. 그래서 "이마 다쳤을 때 핸이도 벤치에 앉아있었어? 아픈데도 수업 끝날 때까지 기다렸어? " 했죠. 그랬더니 그렇다고 하는거에요. 가슴이 덜컹. 하아.....그래...그랬구나 핸이 많이 아팠을 텐데 잘 참았네....달래주고는 열이 부글부글 나는걸 꾹 참고 애를 재웠죠. 그 후부터는 컴플레인하는 이메일 보내고 학교에서 미팅하고 담당 선생님, 담임, 교감쌤이랑 미팅하고 이메일 엄청 주고 받고 이런 일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 다짐 받고.... 애가 다치는 일은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는구나 저도 처음으로 배웠어요. 애 키우다보면 별에 별 일이 다 있잖아요. 근데 애가 다치거나 불이익 당하거나 하는 일은 무조건 이메일 보내고 미팅 잡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애기가 얼굴 다쳐서 우는데 맘이 넘 아파서 좀 길지만 글 남겨봅니다. 다친 아가 마음 잘 달래주세요. 😢

아이고ㅠㅠ 너무 가슴 아프시겠어요ㅠㅠ 딸내미 얼굴에 이게 무슨일이예요ㅠㅠ 혹시 데이케어 이름 알 수 있을까요? 저희 아이도 이제 곧 보내야 하는데 저도 거기는 거르고 싶네요.

아...진짜 하....욕이 나오는데 진짜..저도 벤쿠버 사는데 5살 딸래미 있지만 데이케어에서 놀다 다쳐와서 가서 엄청 따졌어요 쏘리 라고 하는순간 인정이 되는거기 때문에 빙빙 돌려 얘기하더라구요 놀다 다칠수 있지만 대응이 짜증 났지만 그 데이케어 중국분 선생님께서 잘 케어 해줬기 때문에(그이전 그이후에도) 그냥 넘어갔는데 저 데이케어는 진짜 쌍욕 퍼붓고 싶네요

데이케어에서 일하다보면 인종차별이 생길수밖에 없어요...왜 그쪽애들은 항상 시기질투,이기주의가 애기때부터 그렇게 몸에 배어있는지....한국어린이집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기는 그냥 방치 그 자체입니다. 다치지만 않게 해서 돌려보내는게 전부. 그나마 괜찮은데는 1-2년씩 대기를 해야 합니다...

만약 아기가 혼자 놀다가 또는 서로 다투다가 사고가 생긴 거면 트라우마가 덜하지만, 하지만 이 경우는 다른 경우라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 소송을 떠나서 아기가 가만히 있는데 그런 경우가 두 차례씩이나 발생한 경우면 물리적 상처도 상처지만 마음의 상처가 깊게 남고 나중에 학교생활하면서도 기억에 남을 거예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고 캐나다에 와서 이런 일을 처음 겪었어요 병원 치료 심리적, 물리적 장기간이 걸려도 다 받으시면서 아이가 밝은 모습도 마찬가지지만 트라우마가 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소송은 변호사 고용하려면 비용은 훨씬 많이 들고요 법무사와 같이 진행하시면 나중 승소 금액 최대 35000불 정도까지는 보상이 가능해요, 진행과정에서 1만 불 정도 소비가 되고 그 기간은 2년 정도 걸리는 경우가 많고요. 보통 법무사와 나눠 가지는 승소 금액 비율은 25% 정도인 경우가 많고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속상하네ㅠ 으른이니 감정적보단 이성적으로해야되는데 내자식이 그르면 눈부터 돌아가지ㅠ 현명하게 대처하길👏

제 지인에게 들은건데요….우선 그 아이가 상습적으로 다른 아이에게도 그러는지를 알아보세요… 아이를 픽업할때 종종 같은 데이케어 다니는 부모들을 만나는데요 이때 소통을 조금 하셔야합니다 ㅠㅠ 고민이 생겼다는 식으로 한 아이에게 얼굴이 긁혔다 그래서 데이케어 다니기 힘들어한다는 식으로요 그러다보면 자기 아이도 당했다는 그런 이야기를 듣게되면 피해자가 하나 더 생긴거고 상습적으로 아이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증거죠….그때 교육청에 클레임을하면 분명 기나긴 싸움이겠지만 그 가해어린이가 데이케어를 못다니게 만들 수 있습니다 ㅠㅠ 저도 지금 홈데이케어를 보내는 한 아이의 엄마로써 너무 마음아프네요 아이도 잘 이겨내고 부모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ㅠㅠ

꼭 소송하셔야 해요!!! 그 쪽 ㅏ람들이 이런 상황이었다면 아마도 큰 소송으로 이어졌겠지요😢

얼마나 속상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좋은 말씀들 해 주셨네요. 저도 20년 전에 유치원 보냈다가 100% 똑같은 경험을 했었어요.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몇 날 며칠 잠도 못자고 했었네요. 교육청에 신고도 고려 했었지만 다른 한편으론 선생님들 사이에 이런 신고가 들어간 학생이름 공유가 된다는, 12년간 공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불이익이 많을 수 있다는 어떤 어머니의 경험담을 듣고 신고는하지 않았고 교장만나 사과 받고 학교를 전학시켰어요. 저희아인 여기서 테어났지만 같은경험을 했었으니 이민자여서 겪는 그런 단순한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님의 아인 데이케어라니 제 상황과는 다른 선택도 가능할듯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알아보시고 실행하시길 조언드립니다. 아이의 상처가 빨리 쾌유되길 바래봅니다.

속상해서 올린 영상이 이슈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들이 화가나시는 것 처럼 저도 맘같아선 귀싸대기 때리고 싶었지만 어른으로서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 보다는 냉정하게 처리를 해야한다 생각하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일단 변호사 언급을 많이 하셨는데 일단 상처 정도가 크지 않아서 쉽지 않고 나머지 정신적인 부분이나 그런부분으로 소송을 해도 사실상 데이케어가 메뉴얼대로 처리를 했기에 저희가 싸우는것은 무의미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정부 기관을 통해 신고하여 감사를 받게 하는 일이며 구글이나 여러 사이트에 공유하고 알리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다행히 데이케어를 관두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잘 대처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싫다고 했나요? 혹시 모르니 한번더 알아보시는것고 좋을거 같네요.

저도 캐나다에서 아이셋 키우고 있는데 둘째가 두돌 갓 넘었을때 다른아이가 뒤에서 밀어서 눈하고 눈사이, 이마와 콧등 중간 부분에 약 2센치정도가 찢어졌어요. 저는 당연히 일하다가 응급실 가야할거 같으니 빨리오라는 전화받고 일하다가 다 던지고 갔더니 이미 엄청 울고 좀 진정됐는지 이마에서 피가나는데 저보고 방긋웃는 애기보니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우선 애기안고 응급실가서 4시간 기다려서 꼬메고 왔어요. 지금도 이마에는 꿰맨 흉터가 있어요.. 코로나기간 이긴했지만 지금생각해도 어이없는게 그런일이 있었는데도 원장은 메일로만 안타깝다 어쩐다 보내고 저는 일을해야해서 그 다음날도 아이 드랍하고 했는데 아이 ㅋ유치원 마지막 날까지도 얼굴 한번 못봤어요. 심지어 교회에서 운영하는 데이케어였고 원장이 목사님 사모였거든요. 아이가 트라우마가 생긴건 아니었음 싶네요 ㅠㅠ 좋은친구들도 많은데 ㅠㅠ 안타깝네요 ㅜㅠ 힘내세용~!!

담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그게 최선이긴 하는데요, 오너한테 얘기하시고 그 부모한테 사과 받아야겠다고 강하게 나오세요.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한테도 자주 그래서 아마 데이케어에서 골칫덩이일 수 있어요. 여러 부모들의 항의가 계속되면 그 데이케어에서 짤릴 수 있어요. 그렇게 만들어서 그 아이를 내보내셔야 돼요. 그 아이가 나가는게 맞죠. 피해자가 나가는게 아니라... 저도 데이케어 티처로서 그런 아이들 보면 속이 많이 상하고 항상 지켜본답니다. 순간 일을 저지르니까요. 그런데 담임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어요. 약도 내 맘대로 못바르니까요. 기껏해야 우는 아이 달래주고 아이스팩 주고 밴드에이지 붙여주고, 인시던트 노트 쓰는게 다예요. 오너를 만나시고 아니면 데이케어 레귤레이션(BC 경우) 에 신고하겠다고 하세요. 그러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담임들도 엄청 속상해 합니다. 일단 티처들은 아이들이 안다치게 하는게 첫번째 목표거든요. 힘내세요.

저도 데이케어 종사자 인데요. 윗분 말씀처럼 아이들이 다치게 되면 incident report쓰고 서로 피해자 & 가해자 밝히지 않고 부모님께 사인 받게 하고 있어요. 내 아이가 내가 보는 앞에서 다른 아이에게 상처를 입었다면 저도 너무 속상할꺼 같아서 선생님께서 좀 더 부모님의 마음을 좀 헤아리거나 하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있네요.. 저 였다면 디렉터에게 주의 해 달라고 말하고 한번 더 아이에게 기회를 줬었을꺼 같아요.. 데이케어 마다 policy가 다르지만 문제 아이들은 몇번 경고 주고 퇴소조치 시키거든요.. 특히 캐나다는 정말 인종도 국가도 다양한 사람들이 같이 살기 때문에 정글에서 힘들지만 살아나가는 방법을 아이에게 교육시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정말 Toddler age는 언어가 미숙하여 다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것 같아요. 아이가 더 좋은 기관을 찾기를 응원해요!

공분 사는 일이네요. 따님 얼굴에 흉지겠는데요. 조언 적어 놓은 코멘트들도 많으니 참고하시고 액션을 취하세요. 데이케어에서 하는 대응은 덮을려고 개소리 수작이니 어리석게 당하지 마세요. 응징을 해야 따님도 저런꼴을 다른곳에 가서도 안당합니다. 데이케어 인간들 대응하는거 보니 사람새끼들 아니네요.더러운것들

1.911에 내용을 리포트 하세요.(아이들의 문제이긴 하지만 프라이벳 이여도 신고하면 rcmp가 부분의 문제를 접수해서 상황에 따라 파일 오픈 혹은 다른 부분을 할수 있습니다. 2.늦기는 했지만 병원에 가셔서 진단기록 남기세요(PTSD 포함) 3.데이케어 가 가입한 인슐런스 컴페니와 컨텍하세요. (각종 피해에 따른 포상 받으시길*rcmp에 리포트 된 기록 만으로도 가능하실겁니다.) 4.데이케어에서 주는 어떠한 서류에도 싸인하지 마세요(본인들이 유리한쪽으로 서술된 내용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살면서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내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널림받거나 맞고다니면 눈 돌아가더라구요...잘 처리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