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서 후다닥 달려왔네요 요즘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모든 것들이 불필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럴거면 사는 이유가 뭐 있지 싶고… 항상 언니 우울증 관련 수다 영상 보면서 위로 받고는 한답니다 지금 이 힘듦과 우울함도 언젠가는 지나가겠죠? 그랬으면 참 좋겠어요 🤍
13:45 “육신으로 할 수 있는 걸 즐기면서 우리 같이 살아요, 저도 살테니깐.” 이 말이 너무 와닿는 거 같아요 그 힘듦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 같을 순 없으니 어떤 위로를 해야 위로가 될지 솔직하게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우리 함께 기쁠 땐 실컷 웃고 슬플 땐 그냥 다 내려놓고 울고 또 웃고 울고 반복하면서 그렇게 살아봐요 우리 스스로 단단해지기 위한 그런 삶을 다같이 살아보자구요 꼭
최근에 있던 일들을 쭉 쓰다가 지웠어요 목이 막히는 느낌이 들어요 항상 이런 식으로 댓글을 쓰다가 말해서 뭐하나 싶어서 지우고 결국엔 아무런 댓글을 안쓰게 되고 어느순간 제 이야기를 하기가 너무 무거워서 쁠리님 영상에 정말 하고싶을 말을 댓글로 못 달기 시작한지 몇년 된거 같아요
무화과님,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꾹꾹 눌러담기만하고, 어느새 목소리를 내는것조차 어려워지는 그런 기분을 알아요. 정확히 어떤일을 당하셨는지는 제가 알 수 없지만, 당장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은 너무 잘 알 것 같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곁에 한사람이라도, 단 한사람이라도 있어준다면 기분이 훨씬 나아질텐데. 나혼자 침잠하는 기분이란 몹시 죽을것 같지 않던가요? 저는 학창시절 때 부모님과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가면을 쓰기 시작하면서 질식사하는 기분을 느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나 가족도 없어서 정말 괴로웠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치만 무화과님, 쁠리님이 아니어도 되니까 저라도 괜찮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지금은 괜찮아졌다면 가장 좋구요.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 들어주기를 바라신다면, 제게 당신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없지만 적어도 당신께 작은 숨구멍이라도 되어주고 싶어요. 당신의 답답함과 우울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아서요.(전 지금은 괜찮아요!) 그러니 아직 도움이 필요하다면 제게 당신의 얘기를 들려주세요. 당신의 아픔에 깊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우울한 나의 모습도 행복한 나의 모습도 모두 자연스러운 모습인거죠. 내가 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생각도 습관인 것 같더라구요. 자꾸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습관이 되서 나도 모르게 좋은 방향으로 생각이 흘러가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표정이랄까..얼굴도 조금씩 긍정의 기운이 넘치게 변하기도 하구요.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 오늘도 애썼어요! 힘내요. 화이팅🤍🤍
요즈음 너무 필요한 위로가되는 영상이에요😊 악착같이 긍정적인생각을한다는 쁠리님 저도그래요!! 부정적인 생각이 잠식되버려서,, ㅠㅠ 거의 5년넘께 구독하고있는 하콩이로써 애정합니당!!! 쁠리님곁에는 헤바님, 통통요정님 ,보스~~ 하콩이들 좋은분들이 많이계시니 항상 행복하셔용❤❤
육신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죽기 전에 즐겨봐요. 너무 높은 기준, 마음대로 안 되는 세상에서 육신으로 할 수 있는 걸 함께 즐기며 살아요. 저도 살테니 같이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행복해서 죽겠는 날도 서비스처럼 생길 수도 있고요. 어쩌면 언젠가는 내가 왜 사는지 이해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인생이 힘들다는 걸 인정하지 않으면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혼자인 것 같아도 외로워도 마음으로 걱정하고 위로하는 사람이 있으니 같이 살아봐요. 긍정적인 생각을 악착같이 해서 버텨요. 좋다고 말하고 웃어보고 잘 될거야, 방법은 있겠지-라고 먼저 뱉어버리면 기분이 따라가기도 해요. 기분은 변하는 거니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곧 사라지겠지-생각하면 지나가더라고요. 고생했어- 고마워- 하고 제 몸에 얘기하곤 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기 위해 노력 중이랍니다. 힘들 땐 적어보고 털어놓는 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소나무에게 말을 걸어요.
헐... 쁠리님 저도 예전에 우울할 때부터 현재 행복해지고 나서까지도 이만하면 된거 아닐까? 하고 유서를 쓰고 나들이 나가서 저기에서 죽으면 괜찮겠다 라거나 생각을 매일 하는데, 사실 이런 주제로 아무리 친하다고 한들 얘기를 나눌 대상이 없다보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한적이 종종 있었는데, 쁠리님이 이런 얘기를 해주셔서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딘가 존재하는구나 하고 놀랍고 신기하네요😊
호텔 창문이 열려있어서 닫으려고 의자에 올라갔는데 순간적으로 어, 여기 뛰어내릴 수 있겠는데? 싶더라고요. 지금은 아니지만 한창 우울했을때 그랬으면..ㅎㄷㄷㄷ 전 매일 죽음을 생각하고 사는게 당연한 건줄 알았어요. 이게 우울증이구나 생각 못하고 그냥 우울한 생각하면서 사는게 내 일상이지 뭐~ 죽음을 생각하는 게 뭐가 나빠? 이러고..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때가 우울증이었나 싶네요. 혼자서도 잘 극복한 나 칭찬한다~
어제랑 오늘이 시험 당일이었어요 이제 막 시험 끝났는데 엄마께서 오시더니 "왜 이거밖에 못했냐" "죽 썼네" "그게 노력한거야?" 이런식으로 말을 하시더라고요. 아무한테도 수고했다는 말을 듣지 못했어요 듣고싶었지만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제 욕심일수도 있겠지만 점수보다는 제가 노력한걸 인정해주는 말을 듣고싶었거든요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노력한거에 비해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안그래도 속상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눈물이 왈칵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평소에도 엄마께서 상처되는 말을 자주 하셔서 자주 울었거든요.. 근데.. 이제 막 시험 끝난 사람한테 제일 처음으로 하는 말이 저런 말이라는게 서운하기도 하지만 모든게 제 책임 같아서 자책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제목 보고 마치 이끌리는듯이 들어왔어요. 지금도 이거 적으면서 영상보고 있는데 해주시는말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언니 영상을 꾸준히 보고있어요.ᐟ 댓글은 거의 처음 달아보는 것 같은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성장한 시간만큼 언니도 더 단단하고 강해진 것 같다고 느꼈어요 늘 좋은 얘기를 들려줘서 넘 고마워요😢❤ 우리 모두 행복하게 하루를 또 이겨내봐요🤸🏻♂️🤸🏻♂️🤸🏻♂️
자신의 힘듦을 하쁠리님께 털어놓는 사람들 모두가 잘 풀리고 행복하길 바라지만 한편으론 많은사람들의 이야기로 인해 하쁠리님의 기분이 힘들진 않을까 걱정되기도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보단 나라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즐기면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갔음 좋겠어요
저도 집안 기질에 우울이 있어서 조그마한 일에도 심적으로 많이 힘든데 최근에 가족들도 갑자기 떠나보내고 좋아하던 연예인도 떠나보내니 너무 힘들었어요.. 하루종일 눈물만 나더라구요 근데 인생은 원래 뜻대로 안되고 외롭고 공허한거 맞는거 같아요 태어난 김에 쁠리님 말씀대로 내 육신을 즐겨야겠어요 끝까지 죽지 않고 버티다보면 제가 그 우울을 이기는 날도 오고 다 지나가겠죠 그날만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버텨볼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우울에 잠식된다는건 참 무서운것같아요 상황이 조금 괜찮아져도 이 늪에서 빠져나오고있지못한것같아요 죽을만큼 힘들진 않지만…….그만큼 힘들지않다고 힘들지않은건 아니잖아요? 우리 모두 이 힘든 상황, 사회, 주변을 이겨나가면서 살아봐요 죽음은 우리 옆에 가까이있지만 멀리 있기도 해요 내 선택으로, 내 선택이 아니어도 언제든 다가갈 수 있는 존재를 내 옆에 두고, 우리 모두 그 끝에 다다르기 전까지 나 하나를 불살라서 후회없이 살아봐요 이세상에 나는 나밖에 없으니. 사회가 가둬둔 틀안에 나를 너무 많이 맞추지 말자구요 당장 우리나라만 나가도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받는 사회니까!!! 너무 힘들면… 아무것도 없이 나 아는 사람 없는데로 뛰어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요즘 일 때문에 너무 힘들고 마음고생도 많아서 일주일만에 몸무게가 3키로나 빠졌더라구요 나 자신을 갉아먹는 일을 계속 해야하나 싶고 다 그만두고 때려치우고 싶다가도 앞으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쉽게 그만두지도 못하네요 언니 영상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고 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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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서 후다닥 달려왔네요 요즘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모든 것들이 불필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럴거면 사는 이유가 뭐 있지 싶고… 항상 언니 우울증 관련 수다 영상 보면서 위로 받고는 한답니다 지금 이 힘듦과 우울함도 언젠가는 지나가겠죠? 그랬으면 참 좋겠어요 🤍
꼭 지나갈거예요 걱정말아요😘
정말 미친듯이 힘들어도 결국엔 지나가고 후에 찾아오는 행복은 아무리 작아도 굉장히 크게 느껴져요 행운 가득한 하루들 보내시길 바래요
13:45 “육신으로 할 수 있는 걸 즐기면서 우리 같이 살아요, 저도 살테니깐.” 이 말이 너무 와닿는 거 같아요
그 힘듦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 같을 순 없으니 어떤 위로를 해야 위로가 될지 솔직하게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우리 함께 기쁠 땐 실컷 웃고 슬플 땐 그냥 다 내려놓고 울고 또 웃고 울고 반복하면서 그렇게 살아봐요 우리 스스로 단단해지기 위한 그런 삶을 다같이 살아보자구요 꼭
최근에 있던 일들을 쭉 쓰다가 지웠어요 목이 막히는 느낌이 들어요 항상 이런 식으로 댓글을 쓰다가 말해서 뭐하나 싶어서 지우고 결국엔 아무런 댓글을 안쓰게 되고 어느순간 제 이야기를 하기가 너무 무거워서 쁠리님 영상에 정말 하고싶을 말을 댓글로 못 달기 시작한지 몇년 된거 같아요
토닥토닥.. 빨리 모두 지나서 괜찮아지시면 좋겠네요
무화과님,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꾹꾹 눌러담기만하고, 어느새 목소리를 내는것조차 어려워지는 그런 기분을 알아요. 정확히 어떤일을 당하셨는지는 제가 알 수 없지만, 당장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은 너무 잘 알 것 같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곁에 한사람이라도, 단 한사람이라도 있어준다면 기분이 훨씬 나아질텐데.
나혼자 침잠하는 기분이란 몹시 죽을것 같지 않던가요? 저는 학창시절 때 부모님과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가면을 쓰기 시작하면서 질식사하는 기분을 느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나 가족도 없어서 정말 괴로웠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치만 무화과님, 쁠리님이 아니어도 되니까 저라도 괜찮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지금은 괜찮아졌다면 가장 좋구요.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 들어주기를 바라신다면, 제게 당신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없지만 적어도 당신께 작은 숨구멍이라도 되어주고 싶어요. 당신의 답답함과 우울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아서요.(전 지금은 괜찮아요!) 그러니 아직 도움이 필요하다면 제게 당신의 얘기를 들려주세요. 당신의 아픔에 깊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떠난지 며칠 안되어서 요새 마음이 많이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하쁠리님 영상 보면서 위안얻고가요..ㅠㅠㅠ 고맙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고계실거에요. 지치고 힘든 마음이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인생은 원래 힘들고 원래 혼자다‘ 라는 걸 인정해야하는 거 공감해요 ㅠㅠㅠ 저도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저런 말들이 오히려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외로움 속에서 단비같은 존재이자 존재 그 자체로 힘이 되주는 하쁠리 🥺🥺🤍 감사합니다
0:11 제목 보고 찔려서 왔어요
계속 언니랑 살고 싶어요
우울이라는게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라 참 힘들었는데
위로가됩니다❤
보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났어요.ㅜㅜ 육신으로 할 수 있는 먹고 자고 일하고 하는일에도 지치고, 모든게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정말 죽음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하던차에 사는거 별거 없다고 같이 살자하시는 말씀에 용기 얻고 갑니다. ❤
영상 보다가 쁠리님 없는 삶을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항상 자기 전에 쁠리님 영상 틀어놓고 자서 그런지 없는 삶은 상상이 안되네요..부디 유튜브 오래 해주세요 흐엉헝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쁠리님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울한 나의 모습도 행복한 나의 모습도 모두 자연스러운 모습인거죠. 내가 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생각도 습관인 것 같더라구요. 자꾸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습관이 되서 나도 모르게 좋은 방향으로 생각이 흘러가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표정이랄까..얼굴도 조금씩 긍정의 기운이 넘치게 변하기도 하구요.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 오늘도 애썼어요! 힘내요. 화이팅🤍🤍
최근에 슬픈 일이 있어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었는데 이렇게 하쁠리님 얘기를 들으면서 또 진정이 되는 하루네요 감사해요☺️
저보다 나이는 좀어리시지만..늘위로받고 배워요..어쩜그리생각도깊고어른스러운지..저는나이만 먹은 철없는 아지매네요..저도. 마음이 좀..성장했으면좋겠어요 아들둘낳고살지만 아직 애같아요 저는..ㅜㅜ
감사합니다😢 이런 소소하고 따뜻한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ㅠㅠ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제게 긍정적인 말들을 심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ㅜㅜ 저도 열심히 힘내보겠습니다 !! 모두 다 같이 잘 살아 보아요 !!!
요즈음 너무 필요한 위로가되는 영상이에요😊 악착같이 긍정적인생각을한다는 쁠리님 저도그래요!! 부정적인 생각이 잠식되버려서,, ㅠㅠ
거의 5년넘께 구독하고있는 하콩이로써 애정합니당!!! 쁠리님곁에는 헤바님, 통통요정님 ,보스~~ 하콩이들 좋은분들이 많이계시니 항상 행복하셔용❤❤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너무 걱정되고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서 죽고싶은 생각까지 들고 잠도 잘못자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는 상태인데 하쁠리님 영상 보고 눈물이 그냥 나더라고요.. 덕분에 살아갈 힘이 좀 생기고 현재를 즐기려고요.. 늘 감사해요 하쁠리님😭💖
육신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죽기 전에 즐겨봐요.
너무 높은 기준, 마음대로 안 되는 세상에서 육신으로 할 수 있는 걸 함께 즐기며 살아요.
저도 살테니 같이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행복해서 죽겠는 날도 서비스처럼 생길 수도 있고요.
어쩌면 언젠가는 내가 왜 사는지 이해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인생이 힘들다는 걸 인정하지 않으면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혼자인 것 같아도 외로워도 마음으로 걱정하고 위로하는 사람이 있으니 같이 살아봐요.
긍정적인 생각을 악착같이 해서 버텨요.
좋다고 말하고 웃어보고 잘 될거야, 방법은 있겠지-라고 먼저 뱉어버리면 기분이 따라가기도 해요. 기분은 변하는 거니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곧 사라지겠지-생각하면 지나가더라고요.
고생했어- 고마워- 하고 제 몸에 얘기하곤 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기 위해 노력 중이랍니다.
힘들 땐 적어보고 털어놓는 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소나무에게 말을 걸어요.
그냥... 항상 느끼지만 너무너무 따수로운 분이싱 거 같애요오..ㅠㅠ 시험 끝내고 맘이 싱숭생숭한데 쁠리님 영상으로 위로받구 가요...
가끔 지치고 지겹고 포기하고 싶어져도
힘내주세요 하쁠리님 주변 분들 그리고 항상 걱정하는 하콩이들 생각해서 힘내주세요 행복해주세요!!!
이런거에대해 이야기 해주는 채널이 있어서 너무 마음이 놓여요 ㅠㅠ 쁠리님 사랑해요
스스로가 너무 싫지만 한편으론 잘됐으면좋겠어요 아직 죽을때가아닌가봐요
지하철에 감사히듣고있는데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하쁠리언니 존재자체가 정말 큰 힐링이됩니다 ..❤️
쁠리님 이번에 이석증도 걸리고 시험도 코앞에 두고 있어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덕분에 잘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ㅠㅠ ❤ 항상 고마워요!!
제가 살아가는 많은 이유중 하나는 하쁠리ASMR일거에요
집안에 힘든 일이 있어서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는데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조울증이 살짝 있어서 매일 저녁,새벽마다 울다가 지쳐서 잠 들고 그러면서 몇 번씩 왜 살지? 라는 생각도 몇 번씩 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쁠리님이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바로 들어왔어요❤️
하쁠리님 고마워요 요즘 무기력하고힘들었는데 살아보는데까진 살아볼께요 진정이되네요
늘 편안하시길 간절히 바라요
좋은 목소리, 좋은 소리, 좋은 말 감사해요 쁠리님🤍
언니의 수다 들으러 들어왔다가 왁스병 소리에 홀리고 가요 ✨✨
10:24 언니 얘기를 듣다보니 디즈니 영화 ‘소울‘이 생각나네요-! 삶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랍니다 :) 마음이 힘드신 분들 힐링용으로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맨날 울고 힘들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모두 행복하세요❤
아빠 보고싶어
헐... 쁠리님 저도 예전에 우울할 때부터 현재 행복해지고 나서까지도 이만하면 된거 아닐까? 하고 유서를 쓰고 나들이 나가서 저기에서 죽으면 괜찮겠다 라거나 생각을 매일 하는데, 사실 이런 주제로 아무리 친하다고 한들 얘기를 나눌 대상이 없다보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한적이 종종 있었는데, 쁠리님이 이런 얘기를 해주셔서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딘가 존재하는구나 하고 놀랍고 신기하네요😊
많은 위로를 받고가요 쁠리님 감사합니다🙂💜💛
’어둡고 무거운 나‘는 아무도 받아주지않을것같고 피할거같아서 무서워요 힘든데 무서워서 참는거밖에 못해요. 제가 스스로 우을증같다고 느끼는게 부끄럽고 한심해요
요새 너무 힘들고 나만 포기하면 다 괜찮지않을까? 반복되는 일상이 뻔하고 또 상처받고..특히 가족에게받는 그 상처는 너무 아프더라구요.. 수면제를 한웅큼쥐고 먹어버리려는순간 죽음이라는게 갑자기 두려워지더니..망설이고 포기했어요.. 이제는 뭘 더 버텨야할까요...ㅠ
호텔 창문이 열려있어서 닫으려고 의자에 올라갔는데 순간적으로 어, 여기 뛰어내릴 수 있겠는데? 싶더라고요. 지금은 아니지만 한창 우울했을때 그랬으면..ㅎㄷㄷㄷ
전 매일 죽음을 생각하고 사는게 당연한 건줄 알았어요. 이게 우울증이구나 생각 못하고 그냥 우울한 생각하면서 사는게 내 일상이지 뭐~ 죽음을 생각하는 게 뭐가 나빠? 이러고..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때가 우울증이었나 싶네요. 혼자서도 잘 극복한 나 칭찬한다~
어제랑 오늘이 시험 당일이었어요 이제 막 시험 끝났는데 엄마께서 오시더니 "왜 이거밖에 못했냐" "죽 썼네" "그게 노력한거야?" 이런식으로 말을 하시더라고요. 아무한테도 수고했다는 말을 듣지 못했어요 듣고싶었지만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제 욕심일수도 있겠지만 점수보다는 제가 노력한걸 인정해주는 말을 듣고싶었거든요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노력한거에 비해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안그래도 속상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눈물이 왈칵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평소에도 엄마께서 상처되는 말을 자주 하셔서 자주 울었거든요.. 근데.. 이제 막 시험 끝난 사람한테 제일 처음으로 하는 말이 저런 말이라는게 서운하기도 하지만 모든게 제 책임 같아서 자책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제목 보고 마치 이끌리는듯이 들어왔어요. 지금도 이거 적으면서 영상보고 있는데 해주시는말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공부하느라 마음 고생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시험기간이라 힘든데 하쁠리님 영상들으면서 잠시 쉬고있어요ㅎㅎ
초등학생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언니 영상을 꾸준히 보고있어요.ᐟ 댓글은 거의 처음 달아보는 것 같은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성장한 시간만큼 언니도 더 단단하고 강해진 것 같다고 느꼈어요 늘 좋은 얘기를 들려줘서 넘 고마워요😢❤ 우리 모두 행복하게 하루를 또 이겨내봐요🤸🏻♂️🤸🏻♂️🤸🏻♂️
사회문제에 나서서 영상 만들어주시는 게 하쁠리님 영상의 가치인 거 같아요
정치부터 동물보호 등 모든면에서 영상 만들어주시는 거 대단합니다 그것두 저의 관심사에 따 맞게🥹 오늘도 모두가 편안한밤이 되길 바라요🌈💫
하쁠리님 베개덮개 잘 쓰고 있어요 부드럽고 좋아요 ㅎㅎ 영상 자주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자신의 힘듦을 하쁠리님께 털어놓는 사람들 모두가 잘 풀리고 행복하길 바라지만 한편으론 많은사람들의 이야기로 인해 하쁠리님의 기분이 힘들진 않을까 걱정되기도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보단 나라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즐기면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갔음 좋겠어요
소리만으로 위로가된건 처음이네요 항상 감사하고 잘 보고있습니다
언니 매번 위로되는 영상 고마워요
괜히 문빈님 생각이 나네요 ㅜㅜ 오늘 영상두 너무 조와요 😍
요즘따라 맘이 짠하고 언니 눈을 보면 자꾸 눈물이 나네요 이 세상이 참 나쁘지만 그래도 사랑을 하기 위해 한 번 잘 살아보려고요 우리 다 같이 행복하세요❤건강하게
저도 집안 기질에 우울이 있어서 조그마한 일에도 심적으로 많이 힘든데 최근에 가족들도 갑자기 떠나보내고 좋아하던 연예인도 떠나보내니 너무 힘들었어요.. 하루종일 눈물만 나더라구요 근데 인생은 원래 뜻대로 안되고 외롭고 공허한거 맞는거 같아요 태어난 김에 쁠리님 말씀대로 내 육신을 즐겨야겠어요 끝까지 죽지 않고 버티다보면 제가 그 우울을 이기는 날도 오고 다 지나가겠죠 그날만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버텨볼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하쁠리님 수다 에이에스엠알 너무 좋아요 소리도 최고인데 태핑도 곁들이니 이거 참 ㅜㅜㅜㅜ❤❤
요즘의 저한테 너무 공감되는 주제라서 오늘 자면서 꼭 봐야겠어요!! 항상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쁠리님 ㅠㅠ🩷
참 숨이 막힌다
오늘도영상감사해요~쁠리님덕분에오늘도 자면서 잘들을께용~
우울에 잠식된다는건 참 무서운것같아요 상황이 조금 괜찮아져도 이 늪에서 빠져나오고있지못한것같아요 죽을만큼 힘들진 않지만…….그만큼 힘들지않다고 힘들지않은건 아니잖아요? 우리 모두 이 힘든 상황, 사회, 주변을 이겨나가면서 살아봐요 죽음은 우리 옆에 가까이있지만 멀리 있기도 해요 내 선택으로, 내 선택이 아니어도 언제든 다가갈 수 있는 존재를 내 옆에 두고, 우리 모두 그 끝에 다다르기 전까지 나 하나를 불살라서 후회없이 살아봐요 이세상에 나는 나밖에 없으니. 사회가 가둬둔 틀안에 나를 너무 많이 맞추지 말자구요 당장 우리나라만 나가도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받는 사회니까!!! 너무 힘들면… 아무것도 없이 나 아는 사람 없는데로 뛰어들어보는건 어떨까요
하나님 이 글보는 모든 사람이 다 항복하게 해주세요
약속❤
요즘 일 때문에 너무 힘들고 마음고생도 많아서 일주일만에 몸무게가 3키로나 빠졌더라구요
나 자신을 갉아먹는 일을 계속 해야하나 싶고 다 그만두고 때려치우고 싶다가도 앞으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쉽게 그만두지도 못하네요
언니 영상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고 가려고 해요
쁠리님 덕에 위로받고 가요 🥹소리 넘 좋구요
오늘도 팅글 대박🌟 언니 시간 되시면 서브웨이 쿠키도 드셔주세요…!!🌸🌸
하쁠리님 골수팬입니디 항상 지금처럼만 와주세요 ❤
포근한느낌의 누나다
맨날 존엄사 생각하고있었는데ㅋㅋㅋ.. 휴... 하쁠리님 얘기 잘 들어볼게요..ㅠ
요즘 자존감도 떨어지고 살기 싫었던 날만 계속 반복이 되가지고 살고싶은 의욕도 없고 우울하기만 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조금이나마 하쁠리님의 위로를 받아요🥹
Asmr을 보는요자..😮
와 첫번째다~오늘도 꿀잠^^
우리 같이 이겨 보아요 .... 🥺
알고리즘이 나를 도운건가
저도 여기 저기 이야기 하고 다닐 용기를 얻었어요 우리 같이 살아보자고요
저 요즘 힘들어여..... 😢
❤
5:22 수다 시작
11:16
온니 애른잠옷 다른버전 인가여?? 조금 다른거같은데 판매해주세영❤❤ 오늘도 잘 듣겟습미다
.... 😭
5:34 20:31 23:17
잠옷두좋아요 잠옷입고asmr하는분들있던데요
그리구지금입고계신옷잠옷같이안 느껴져요 난좋다에한표~~~~~~~ ㅎㅎㅎㅎ
자살 전 마지막 Asmr 고맙습니다. 그동안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