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입니다.법학을 졸업하고 국문과를 입학할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맞질않아 그만 입학을 못하고나니. 할일이 없어서 너무나 지루합니다.기술도 있어서 작업을 하고 싶어도 나이 먹었다고 우습게 보고 말이죠. 평생을 책을 놓질않고 살아왔는데 2학기 기간이 시간이 남아서 악기를 배우네요. 키타를 배워요.
저도 졸업한지 꽤 되었는데 이후로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원 진학 이후로 연계된 많은 기회들... 돌아보니 인생2막이 방송대 졸업과 동시에 시작되었더군요~! 지금도 생업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의 공부 또는 자격증을 거의 매년 작던 크던 실행하고 있습니다... (짬짬이 남는 시간에만 해도 충분할 무겁지 않은 학습) 번외 이야기 인데 `스터디` 모임을 하면서 괜찮은 남,녀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려고 모인 사람들이니 다들 됨됨이가 참 좋았던것이 기억에 남네요... 미혼이신 분들은 이런점도 참고하시고.... ㅎ 평생교육의 시대... 방송대 정말 추천 드립니다
첫째 키우면서 삶이 너무 무료해서 3학년 편입해서 공부를 했는데 막상시작하니 욕심이 생겨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방송으로 공부했지만 교수님들도 너무나 훌륭했던 기억이 나네요 졸업하고 다른과도 공부하고 싶어 다시 3학년편입했는데 둘째 임신해서 키우느라 아직 졸업을 못했네요 솔직히 핑계죠 공부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열정가지고 공부했던 그시절이 너무즐거웠어요 시험볼때 느꼈던 그 짜릿함도좋았어요
유시민 작가님! 왜 사람은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탁월한 고견을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일반대 82학번 , 방송대 법대 99학번 2007졸업하였고 ..방송대영문과 편입해서 다시 공부해 볼까 고려중입니다.. 이제 환갑이 넘으니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고 사물에 대한 이해력도 판단력도 조금씩 저하되는 것이 확연히 느껴지는 것 같네요.. 다시 정신을 차려봐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2002년 방송대 졸업생. 일하면서 5년동안 공부했네요. 누락된 과목이 있어서 1학기 더 공부했는데? 누구는 왜 일반대 안가고 방통대 가나 하지만? 방통대 쉽지 않지만 제 스스로에 만족가 뿌듯함은 있습니다. 유럽의 선진국들은 공부만 하는 학생들 보다 일하면 공부하는 방통대를 최고로 여기는 자부심이 있다네요.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뒹굴 뒹굴 하며 살고 싶으면 그리 하시라! 지적이고 싶으면 그리 하시라! 누가 뭐라 하겠는가! 인생을 살아보니 별거 없다는 생각이고 단순한데 왜 복잡하게 살았는지 싶다. 3단계를 알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carpediem, memento-mori, amor fati, 주어진 여건의 현재를 즐기고, 누구나 죽는다 죽음을 기억하고,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이쯤이면 인생 나름 품격 있게 사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람= 史 覽 이라 우리 글인 한자로 쓴다고 한다. 역사를 볼 줄 아는 동물이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역사 의식이 있어야 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져야 진정한 품격 있는 삶을 사는 사람 이라 확신한다. 나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다. 자칫 지적 허영은 지혜를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화되고 거기에서 정신적 가치는 따라가지 못하면서 엄벙 덤벙 세상 살다 보면 쓱 지나가는 삶, 부가 아무리 많아도 지적 절름 발이가 되면 삶의 가치가 있을까? 무너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형적 성장의 문제가 뭔지 그리고 해결책이 뭔지 알수도 있지요. 류 작가의 생각에 100% 동의합니다.
나이들수록 공부해야한다는 것은 전형적인 브로조아 지식인들의 특권이다. 저런 말을 얼씨구 좋다고 믿는 젊은 사람들아... 우리의 삶은 지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더 근접하게 갈수록 욕망의 의미를 더 많이 깨닳고 이해하는 과정에 있다. 지식도 바로 그런 욕망의 하나일 뿐이다. 지식인들의 말이 그렇게 좋다면 그들이 어떤 불행 속에 살아가는지도 알아야 할 것이다. 결코 행복을 경험할 수 없는 지식인들이 뭐가 좋다고...
나이들수록 공부해야 한다는게 전형적이 브루주아 지식인들의 특권인지는 모르겠네요. 방통대 학비가 한 학기 30만원 중반대입니다. 교재 포함해도 50만원이 채 안됩니다. 나이드신분이 배우시면 학비 감면도 됩니다. "우리의 삶은 지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더 근접하게 갈수록 욕망의 의미를 더 많이 깨닳고 이해하는 과정에 있다" 이 논리대로면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죽음에 다가올수록 그렇다고 주장하니까요 그런데 배우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각종 문해력이라는 표현이 많은 시기입니다. 비판적 문해력, 정치적 문해력, 과학적 문해력, 수학력 문해력, 데이터 문해력, 정보 문해력, 미디어 문해력, 컴퓨터 문해력 등등 문해력은 단순히 글자를 읽을 줄 아는 것을 넘어서서 말의 속 뜻을 아는 것이죠 스스로 우민화 될필요도 없지만 다른 사람을 우민이 되게 만드는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유시민작가님
반갑습니다
지금 방송대 다니고있습니다
영상보며 용기를 내봅니다
정년퇴직자입니다.
방통대에 편입하여 얼마전 졸업하고 관련 자격증 몇개를 취득했어요.
늦게 다시 공부하는 것을 결정하고 실천한 것이 인생전체에 잘한 결정중 하나이더군요
멋있으세요! 응원합니다 ^^
유작가님이 우리 대학을 이렇게 높이 평가하시는군요.
늦공부하는 저로서는 큰 힝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된다고 옛 어르신들이 말씀하셨죠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합니다 ^^
유시민작가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자존감이 올라가서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유시민작가님 존경스럽고 너무 멋집니다
우째 이렇게 현상 통찰력이
좋으실까?!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
유
시
민
유시민 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하고 위로 됩니다!! 언론에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학교의 장점을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이들수록 새로운 데이터를 넣어주어야 한다는 말씀은 정말 중년세대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생산적이고 고무적인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머릿속에만 맴도는 것들이나 두루뭉실한 생각, 감정같은 것들을 눈에 보이는 언어로 구체화하고 짚어주시는 유작가님 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법학을 졸업하고 국문과를 입학할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맞질않아 그만 입학을 못하고나니. 할일이 없어서 너무나 지루합니다.기술도 있어서 작업을 하고 싶어도 나이 먹었다고 우습게 보고 말이죠. 평생을 책을 놓질않고 살아왔는데 2학기 기간이 시간이 남아서 악기를 배우네요. 키타를 배워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데이터 업그레이드 하기 위하여! 화이팅!
저는 이시대의 살아있는 지성으로 유시민 작가님을 한분이라고 인정합니다.
Tv토론도 좋아하구요.
작가님의 해박한 지식으로 제작한 유튜브도 시청합니다.
참 좋은 말씀 해 주시는 대한민국 어른 고맙습니다
저런 잡것을 대한민국의 어른이라고? 말세 중에 말세다.
방송대 파이팅~~ 유교과 파이팅~~~
저녁 먹고 나서 기말시험 미루고 있었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시민 작가님 영상에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영상 보고 나서 정신 차렸어요ㅎ 미루던 거 짧게 반성하고 데이터 입력하러 가겠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정말 존경합니다!
😊 😊
명쾌하다 ㅋ
저도 졸업한지 꽤 되었는데 이후로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원 진학 이후로 연계된 많은 기회들...
돌아보니 인생2막이 방송대 졸업과 동시에 시작되었더군요~!
지금도 생업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의 공부 또는 자격증을 거의 매년
작던 크던 실행하고 있습니다... (짬짬이 남는 시간에만 해도 충분할 무겁지 않은 학습)
번외 이야기 인데 `스터디` 모임을 하면서 괜찮은 남,녀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려고 모인 사람들이니 다들 됨됨이가 참 좋았던것이 기억에 남네요...
미혼이신 분들은 이런점도 참고하시고.... ㅎ
평생교육의 시대... 방송대 정말 추천 드립니다
첫째 키우면서 삶이 너무 무료해서
3학년 편입해서 공부를 했는데
막상시작하니 욕심이 생겨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방송으로 공부했지만
교수님들도 너무나 훌륭했던 기억이 나네요
졸업하고 다른과도 공부하고 싶어 다시 3학년편입했는데 둘째 임신해서 키우느라 아직 졸업을 못했네요
솔직히 핑계죠
공부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열정가지고 공부했던 그시절이 너무즐거웠어요
시험볼때 느꼈던 그 짜릿함도좋았어요
최고십니다!!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유시민 작가님! 왜 사람은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탁월한 고견을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일반대 82학번 , 방송대 법대 99학번 2007졸업하였고 ..방송대영문과 편입해서 다시 공부해 볼까 고려중입니다.. 이제 환갑이 넘으니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고 사물에 대한 이해력도 판단력도 조금씩 저하되는 것이 확연히 느껴지는 것 같네요.. 다시 정신을 차려봐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훌륭하시네요. 78학번인데, 방송대 2번 입학하고 졸업 못 했어요.
”나이가들수록 어리석어질수 있다.“ 공감합니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유작가님
말씀마다 정말 백번 공감하며 듣습니다. 저도 뒤늦게 방송대 들어와서 졸업하고 다시 다른 학과로 공부하러갑니다. 이 엄혹하고 쓸쓸한 시대에 공부가 아니었다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극하게 동감합니다. 방송대 바램 있다면, 예체능 학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 미대, 음대등..... 신설 기대하여 봄!!!!~
동감입니다~!!!
음악대학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항상 많이 배워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대기시간이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본교가서 작가님 뵙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는데 지역이라 참가를 못하였습니다. 작가님 . 부산에도 한번 꼭 내려와주시길 바랍니다. 진심 강의듣고싶습니다.
유시민작가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상기됐습니다
책과 좀 더 가까이😊
올해 방송대 졸업했습니다. 자격증 몇 개 취득 후 3년후 다른 과에 입학할 예정입니다. 지금 50대입니다
👍👍👍👍👍
중고댕때 한 억지 공부로 인해
대학 입학 후부터는 오히려 공부와 담 쌓고 살았네요. 방통대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ㅏ!!!유시민선생님 방송대강좌 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시민 작가님 강의 신청했었는데~~책도 사인받으려고 샀는뎅~~ 항상 좋은 방송 알릴레오북스도 잘 보고있어요~~ ^^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요즘 들어서 느끼는걸 유작가님이 얘기 해주시내요
백퍼 동감합니다
작가님 인터뷰 보면서 생각했어요 저도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 나이들수록 공부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그래서 자격증에도 도전하고 했었는데 갑자기 어린시절 꿈이었던 작가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요즘 풀타임으로 공부하고 있지요. 유작가님 말씀이 제게 응원이 되어서 고맙습니다.
대학졸업후 30년 직장생활
정년퇴직후 석사 박사과정
수업을 해보니 실무와 이론
이 겸비되는것 같습니다.
경제학 박사들이 실물경제
를 전혀 모르는 한쪽다리
학문인걸 방송에서 많이느꼈습니다.
작년에 졸업 했어요
평생교육 퇴화를 늦추는 비결은 지적 정서적 학습입니다
방송대에서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어요
퇴화를 늦추는 길은 학습뿐이다!
정치와 관련되지만 않으면 유시민 작가님은 늘 옳습니다.!
2002년 방송대 졸업생. 일하면서 5년동안 공부했네요. 누락된 과목이 있어서 1학기 더 공부했는데? 누구는 왜 일반대 안가고 방통대 가나 하지만? 방통대 쉽지 않지만 제 스스로에 만족가 뿌듯함은 있습니다. 유럽의 선진국들은 공부만 하는 학생들 보다 일하면 공부하는 방통대를 최고로 여기는 자부심이 있다네요.
나도 나이들어서 방통대에서 컴퓨터공학을 배워보고 싶은데... 취미삼아 코딩도 하고 관련책들도 읽고 있는데...체계적으로 정리 좀 해 보고 공부도 해 보고 싶은 느낌!
어린시절 학생일때는 늘 시간에 쫓기고 공부를 알기도 전에 성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50대인 지금 공부가 진짜공부^^ 작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작가님을 여기서 뵈서 좋네요. 알뜰신잡 같은 프로에서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쪽 보다는 배움과 지식, 인문학을 말씀하시는 작가님의 얼굴이 더 친근하고 좋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뒹굴 뒹굴 하며 살고 싶으면 그리 하시라! 지적이고 싶으면 그리 하시라! 누가 뭐라 하겠는가! 인생을 살아보니 별거 없다는 생각이고 단순한데 왜 복잡하게 살았는지 싶다. 3단계를 알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carpediem, memento-mori, amor fati, 주어진 여건의 현재를 즐기고, 누구나 죽는다 죽음을 기억하고,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이쯤이면 인생 나름 품격 있게 사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람= 史 覽 이라 우리 글인 한자로 쓴다고 한다. 역사를 볼 줄 아는 동물이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역사 의식이 있어야 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져야 진정한 품격 있는 삶을 사는 사람 이라 확신한다. 나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다. 자칫 지적 허영은 지혜를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오! 유시민님이 방통대를 홍보하시다니!!!!
세상은 너무 빨리 변화되고 거기에서 정신적 가치는 따라가지 못하면서 엄벙 덤벙 세상 살다 보면 쓱 지나가는 삶,
부가 아무리 많아도 지적 절름 발이가 되면 삶의 가치가 있을까?
무너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형적 성장의 문제가 뭔지 그리고 해결책이 뭔지 알수도 있지요.
류 작가의 생각에 100% 동의합니다.
교수님들 출신학교들이 모두 대박이었어요. 학원 안다니고, 방송대졸업만으로 전공 면허증을 취득했어요
유시민 선생님 존경합니다!
미국에 사는 교포인데요
방송통신대 입학이 가능한지요?
예, 됩니다.
경제부국인 만큼 질적성장을 위해 교육의 방향을 기능인 배출에서 인성교육, 실용학으로 바꾸면 좀더 편안한 세상 행복한 세상이 될것 같다.
저도 벌써 4학년이 됐어요 긴 코로나시기를 공부하며 이겨 냈어요 나름 보람도 있고 공부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과제를 하면서 스스로 알아가는 즐거움이 큽니다 배움은 끝이 없어요😊
인풋이 많아야 아웃풋이 생긴다~
요즘들어 예전같으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명쾌한 조언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근데요.
유 작가님..
이말씀 다 맞는데요.. 이말 자체를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조금 어렵거든여..
70대 80대도 한번보면 알아들을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
이미 어른이라면 늦은 학생이 되기보다는 좋은 책을 많이 읽으세요
유작가
5억원 손해배상 개꿀 ❤
유시민 작가
+
철학자
= 훌륭한 지성인
공부는 필요없다!!! 남은건 이빨뿐!!!
`퐁퐁남`진중거니 vs `뇌굳남`유사시민.
나이들수록 뇌가 썪는다고 어디선가 들은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공부,운동, 식단 조절, 긍정사고로 뇌도 젊어질 수있다고 하는 책도 있어요.뇌가소성
나이들수록 공부해야한다는 것은 전형적인 브로조아 지식인들의 특권이다. 저런 말을 얼씨구 좋다고 믿는 젊은 사람들아... 우리의 삶은 지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더 근접하게 갈수록 욕망의 의미를 더 많이 깨닳고 이해하는 과정에 있다. 지식도 바로 그런 욕망의 하나일 뿐이다. 지식인들의 말이 그렇게 좋다면 그들이 어떤 불행 속에 살아가는지도 알아야 할 것이다. 결코 행복을 경험할 수 없는 지식인들이 뭐가 좋다고...
니가 술먹고 골프치는 시간에 방통대 이들은 혼자 자신과 싸움을 한단다.
나이들수록 공부해야 한다는게 전형적이 브루주아 지식인들의 특권인지는 모르겠네요.
방통대 학비가 한 학기 30만원 중반대입니다. 교재 포함해도 50만원이 채 안됩니다.
나이드신분이 배우시면 학비 감면도 됩니다.
"우리의 삶은 지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더 근접하게 갈수록 욕망의 의미를 더 많이 깨닳고 이해하는 과정에 있다"
이 논리대로면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죽음에 다가올수록 그렇다고 주장하니까요
그런데 배우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각종 문해력이라는 표현이 많은 시기입니다.
비판적 문해력, 정치적 문해력, 과학적 문해력, 수학력 문해력, 데이터 문해력, 정보 문해력, 미디어 문해력, 컴퓨터 문해력 등등
문해력은 단순히 글자를 읽을 줄 아는 것을 넘어서서 말의 속 뜻을 아는 것이죠
스스로 우민화 될필요도 없지만
다른 사람을 우민이 되게 만드는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육십넘으면 뇌썩는다, 했는데…
유작가님께서는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중도를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공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을 비하하지 않으면서도 본인의 의견을 피력 할 수 있는 스킬도 공부 하셨으면 합니다.
너 입으로 나이 60 넘으면 분별이 안된다고 했잔아...
자꾸 한입으로 두말하면 안되지.
이시대의 뇌썩남 멋있어요bb
생긴거냐고 간장에 소금 잔뜩 껸즌. 자시같구만
머리가 썩는다더니 어떻게 공부가능?
썩은 게 공부해서 제 것이 되나? 그만하면 요설 충분히 뿌렸다. 암은 암일 뿐 인간이 아닌 것.
좋은말은 잘하는데 유시민은 실천을 안함 좋은 머리로 갖은 술수씀..
공부는 무슨, 상장 위조해서 살아라, 너희들 특기
60살이 넘으면 뇌가 썩는다고 한 분이 왠 공부?
일관되게 살아야 어느쪽에서건 욕을 안먹습니다.
부끄러운줄알고 삽시다.유작가.
그래서 유시민은 무슨과 다님?
유시민이 말을 멋지게 하고 싶은데....어휘력과 지식이 모자란다는 느낌^^........요즘 돌아가는 과학을 좀 더 시청하고 읽도록........
유시민 굉장히 말 잘하잖아! 왜?
60넘은 할배아닌가
뇌가 썩어가는듯
유작가님이 가발벗으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저게 가발로 보이나 ? ㅉ
한동훈씨가 더 궁금해요 ^^
한가방이나 찬양해 퉷
앞으로 유시민은 아는 척 좀 안했으면 좋겠다
나대지마
공부를 계속 하셔서 그렇게 거짓말에 선동에 편향된 시각으로만 세상을 보시는 거에요?
그럼 본인의 시각은 편향되지 않고 올바르다 확신 하십니까? 저마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믿는거죠 본인이 옳듯이 남들도 다 자신이 옳다고 믿고있고 믿는 바 대로 행동 하는 겁니다 편향이 아니라 다른 겁니다!!
2찍 일베들은 방사능이 주식이라던데, 맛이 어떤지 표현해주셨으면 합니다.
국회의원한 경험이 있지 당신 지식은 진중권 수준입니다
유시민 작가님 같은 분들이 어른으로 많이 계셨다면 지금 같은 고통과 힘든시기를 격지 않았을텐데.. 많이 존경합니다.
우째 이렇게 현상 통찰력이
좋으실까?!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
유
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