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산 성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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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

  • @elgoog8337
    @elgoog8337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2021년 2월 26일 음력 (정월 대보름)날 (성암산)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 지역에서 살아온지 약 30여년 가까이 됩니다만 전부터 성암산을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지금까지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고 그날 처음으로 올라봤었습니다......
    하지만 등산로가 잘 닦여있는 산인줄 알았습니다만 체육공원쪽으로 오르면서 의외로 산 중반부터는 잘 닦여져있지를 않아서 가장자리와 바닥이 너무나 거칠고 험하고 가파르고 위험해서 오를때와 마찬가지로 내려올때도 너무 힘든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성암산 입구에서 두 갈래로 나누어집니다만 (수정사)쪽 등산로부터 (성암사)까지는 그런데로 닦여져 있었습니다만 그 이상부터 (범굴)을 지나면서 정상까지는 굉장히 열악해서 너무 위험함을 느꼈었습니다......
    성암산은 동네 앞산이라는 개념이 아닌 지역의 명산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성암산의 이러한 열악한 부분들을 (도)와 (시), 그리고 (지자체)에서 성암산을 보호하기위해선 디테일한 부분까지 필히 꼼꼼하게 신경을 써주셔야 할것으로 너무나도 시급함을 느꼈었습니다......

    • @TV-wd9fx
      @TV-wd9fx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경산시에 건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lgoog8337
      @elgoog8337 3 роки тому +1

      말씀 감사드립니다......
      @@TV-wd9fx님......^^
      그리고 혹여 제가 드린 말씀이 제가 성암산을 등, 하산하면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위험한 경험을 하게되어서 제가 자칫 성암산에 뭔가 불만을 갖은것처럼 묘사될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건 절대 결코 아닙니다......
      부디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성암산에 다녀오면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도 소중하게 느꼈었구요. 제가 동물을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이기에 묘한 기운을 품고있었던 (범굴)앞에서는 범이 불쌍하고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었구요. 그러함에 저도 같이 영험한 기운을 받은 느낌이 들었었고 기분도 너무 좋았었습니다......^^

    • @TV-wd9fx
      @TV-wd9fx  3 роки тому

      @@elgoog8337 예 잘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