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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십덕화에 의해 리듬게임은 살아났지만 국내 한정으로 리듬게임이 흥행하지 못하는 장벽 중 하나가 오히려 십덕화임... 아케이드 리듬게임들은 일본제인 경우가 많고 현지화를 100퍼센트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부 데모 플레이 화면 정도만 한글화시켜놓고 돈 넣는 순간 풀 일본어가 화면을 장악함... 그야말로 뉴비들 입장에서는 어리둥절한 수준 그 자체... 평소에도 애니를 즐겨보던 사람들이야 어려운 일본어 아니니까 그냥 플레이하는데 그게 아닌 사람들은 일본어 장벽 + 십덕 노래로 도배된 곡 리스트를 보며 기겁하고 다시는 안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됨...
8할은 할 가치가 없는 분석이라고 생각함 ddr, beatmania 본토가 일본 -> 일본 노래 수록 -> 대중음악 수록하면 패턴과 난이도에 제약이 생기고,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돈 못벌고 ost집도 못냄 -> 게임 볼륨도 키우면서 대기업 레이블의 무시무시한 저작권 비용도 피하면서 퀄리티도 높은 소스 없나? -> 동인음악, bms, 등등 -> 그게 애초에 서브컬쳐 캐릭터 소굴임 걍 이거 아님? 일본에서 동인음악이라는게 돈이 되는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고 뜻이 맞는 아티스트가 자신들의 세계관의 음악을 만드는거라 단순히 언더그라운드 마이너 아티스트랑은 결이 다름 애초에 야겜 ost도 다 동인음악에서 한따까리하는 레이블이 만드는데 더 따질것도 없음 서브컬쳐를 넣으면 돈이 되니까 서브컬쳐 집합소가 된게 아니라 그냥 원래 서브컬쳐일 운명인게 그대로 서브컬쳐가 됐을뿐임 음악이라고 하면 사람이 부른 곡도 있겠지? 근데 동인음악에서 가수는? = 보컬가상악기 혹은 우타이테 미쿠 가상악기는 그렇다 쳐도 우타이테들 마저 리듬게임이라는게 있기도 전에 캐릭터 그림 끼고 활동 함 그럼 그 곡을 게임에 수록하면 자켓에 뭘 넣어야함? 캐릭터 대중음악 넣으면 뮤비는? 실사 촬영물 편집해야함과 더불어 비용도 큼 동인음악 넣으면? 하물며 비교적 그림고수와 미디어 아트가 발달한 일본은? 캐릭터로 땜빵하면 이론상 1인 개발도 가능 리겜얘기는 아니지만 그냥 일본 게임시장에서 동인 크리에이터들중 혼자서 노래 부르고 더빙하고 시나리오 쓰고 코딩하고 그림도 그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결국 재료가 서브컬쳐인데 그걸 소스로 쓰는 게임이 서브컬쳐읨 문물이 아닐수가 있노? 투덱 타이틀 이미지에 그냥 간지나는 남캐만 있는것도 있음 그리고 투덱 초창기에도 캐릭터 뮤비는 있었음 이걸 보면 샤방샤방 하와와 여캐가 아니니까 서브컬쳐 아닌거 처럼 보이지만 애초에 이것도 서브컬쳐임 ㅋㅋㅋㅋ 단지 그림이 샤방샤방하게 발전해옴에 따라 리겜도 그렇게 된거임 이건 리겜이 섭컬쳐로 발전한게 아니라, 리겜이 원래 섭컬쳐인데 그 90년대 섭컬쳐가 21세기 섭컬쳐로 바뀌면서 지금 보기에 자연스럽게 부각되어 보이는거임
오타쿠들이 악기를 다루는걸보면 유독 빠르고 어려운거에 환장합니다 클래식을 들어도 리스트 알캉 등등.. 이런 음악을 찾아요 일본음악이 높고 빠르고 이런거 좋아하니까 시너지가 잘맞아서 비중이 높은게 아닐까싶네요 지금도 전체적으로 bpm이 낮은게임일수록 오타쿠의 비율이 줄어드는거같음
씹덕은 아닌데 프세카 하는 1인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시작했는데 처음엔 보카로가 뭔지도 몰랐었어요 프세카에 있는 곡들은 다 거기 회사에서 만들어서 낸 곡인 줄 알았습니다ㅜ 왜 노래에 기계 목소리가 들어가는지도 몰랐었고... 지금도 잘 모르긴 하지만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그럭저럭 잘 하고 있어요 모든 리듬게임 유저분들이 씹덕이 아닐 수 있다는 점..!
태고의 달인 닌텐도ds로 나오던 시절에 리겜 입문했던 사람인데 그냥 게임 계속 하다보면 많은 수록곡들 중에 본인 취향인 노래가 한개쯤은 나옵니다. 그 노래 원곡을 찾아보게 되고 어 이거 보컬로이드 노래네? 애니 ost네?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브컬쳐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 물론 여러가지 루트가 있긴 하지만 제 경우는 이랬습니다..
그리고 만화 캐릭터 게임 공통점 1개 더 있음... 게임 서비스 종료될 수가 있음... ㅜㅜㅜㅜㅜㅜ 참고로 뱅드림 겜 서비스 종료됐고... 러브라이브 겜 이제 거의 곧 다 서비스 종료될 운명임... 앙스타랑 프세카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는데... 신기하게도 2021년 동시에 프세카, 앙스타 겜 출시됐습니당! 앙스타는 왼지 2026년 아니면 2027년 겜 서비스 종료될 거 같음... 프세카는 노래들 거의 다 대부분 회사에서 만든 노래 아니라서 팬분들이나 다른 보컬로이드 로봇 목소리로 만든 노래로 만들기 때문에 프세카 겜은 아예 안 끝날 수 있긴 하지만... 프세카 겜도 서비스 종료하게 되면 앙스타와 비슷한 시기 나왔기 때문에 프세카도 2026년 아니면 2027년에 서비스 종료될 거 갔습니당! 뱅드림은 겜은 6주년 됐는데 서비스 종료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아마 프세카나 앙스타도 6주년 아니면 7주년 되면 끝나지 않을까 싶어용! 2024년 댓글이니깐 이때는 프세카랑 앙스타는 4주년 됐을 겁니당!
저는 영상에 나온 파라파 더 래퍼를 플스1으로 현역때 했었던 트을딱 유저인데요 지금까지 리듬게임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어느 순간부터 내가 하는 게임에 그런 씹덕요소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런것들이 난이도도 어느정도 있다보니 계속 파면서 듣다보니 노래도 좋게 들리고 패턴들도 재밌고 괜찮네 싶어서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 대중음악이나 팝 음악들은 리듬게임의 주 소비층인 어느정도 짬이 찬 중고랩 이상 유저들이 좋아하는패턴과는 괴리가 있고 있다고 해도 이런게 있구만? 하고 한두판정도만 깔짝 하는 느낌인거같습니다. 물론 헤비 유저중에서도 그런것도 좋아하는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보통 리겜 많이 해오신분들은 게임 자체의 본고장이 일단 일본이니 어쩔수 없는 현상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신규유입을 불러일으킬정도의 국산이건 해외건 대중적인것에서는 코어 컨텐츠가 없다는게 씹덕화의 이유가 아닐까도 싶어용. 리듬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그냥 어려워서 진입장벽이 높기도 하구요
참고: 시이가 망고빙수를 탕비실에서 먹다가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왜쟈면 식스타의 가격은 신라호텔 망고빙수 가격이랑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함장 눈 가리고 핸들 뽑고 여러 사고를 만든다. 근데도 용서받는 이유가 귀여움 원탑입. 쿠키: 오늘도 시이 사고쳐서 망고빙수 압수함.
돈을 벌기 위해서에 가깝죠 장르적 특징도 있지만 격겜처럼 고인물 넘쳐나고 유입적고 어려운. 한코인이라도 더 써주십쇼ㅠ 였던 과거에는 이쁜 캐릭터란 요소,디맥은 클리어 페일 중심으로 bga 스토리 만들고 피규어 팔고. 생존을 건 판매에 가까워 졌죠. 프세카는 하츠네 미쿠 케이크? 그건 대놓고 농 쭉 빵 넣어두고 디맥 13시즌 레나 장르가 정체 될수 밖에 없어서 평범하게 아무것도 없으면 진짜 유명한 작곡가 총출동이 아닌이상 흥할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희가 10덕이라는 표현을 넣었지만, 부정적인 의미로 넣은게 아닙니다~ 요즘엔 오타쿠라는 표현보다 이 표현을 다들 편하게 쓰다보니 이해하기 편하시게끔 사용했는데요. 오타쿠, 10덕은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는 분야에 집중하는 사람이에요! 저(쥬팬더)도 워3만 20년, 하스스톤 10년 이상 하고 있는 10덕입니다 😆리듬게임은 최근에 해보고 있어요 ㅎㅎ
오타쿠란 존재는 결국 예술가의 초입단계에 이른 인간이죠... 음악을 직적 몸으로 표현하는 행위는 도취를 일으킵니다. 그것은 성욕과 본능적인면이 같습니다.😊 리듬게임의 발전은 흥미롭습니다. 피아노를 모방한 비트매니아에서~~ 연주효과를 강조하는 츄니즘과 온게키까지. 일본의 리듬게임은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더욱 강화시키는 형태로 발전했죠.
그중에서 특히 세가가 내놓은 마이마이란 게임은 현대의 리듬게임의 결과물로선 아마 가장 대단할겁니다. 마이마이는 이제까지의 리듬게임이 줄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위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음악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것'이 그렇고 다른 하나는 '박자를 뺀다'는 것입니다.
'박자를 빼서 몸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춤입니다. 모든 음을 연주해야하는 피아노와는 다릅니다. 그래서 과거의 리듬게임은 보컬곡을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연주만으로 곡을 온전히 표현하기 어려웠거든요. 하지만 세가의 색다른 시도로 탄생한 게임들(츄니즘 온게키 마이마이) 중에서도 특히 마이마이는 보컬곡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데는 최적의 게임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アスノヨゾラ哨戒班 MASTER Splash dance MASTER 를 참고해보세요. ) 이것이 세가가 리듬게임의 르네상스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이유입니다.
이지투온 비트메니야 디제이맥스 등등 다 오락실 씹덕문화 였는데 선생님 왜곡하지 맙시다 ㅎ 애초 스타크래프트 이후로 리듬게임은 국내서 전부 씹덕화 였어요. 2d 휴대폰 게임 조차 씹덕의 전유물 이었어요. DDR은 댄스문화와 함께 잠깐 반짝했다가 스타 이후 바로 죽었어요. 노래가 문제가 아니라 장르가 씹덕이에요.
저도 리듬겜 유저인데, 씹덕 아닙니다. 제가 처음한 리듬겜은 노래와 딱딱맞는 싱크, 그 외 여러 패턴이 재밌고 손힘을 빼가면서까지 맵을 클리어하고 기록을 남기는 그 느낌이 좋아 한건데, 그때당시 제가 한 리듬겜도 서서히 씹덕화 되어가면서 지금은... 제가 쓰는 택스쳐팩도 오타쿠스러워서;;
가끔 리겜 까는 사람들이 씹덕노래 많이 나와서 하는거 아니냐하는데 일본노래가 많이 나와서 하는게아니라 한국이 리겜쪽으로 노래를 안만드는거잖아 대부분 실력도없고 있으면 우리도했지 탭소닉때 사람들 열광한거 생각안하나 그냥 없어서 못하는거야.... 할게 저것밖에없다고... 국산리겜나오면 노래 압도적으로 부족한 그야말로 압도적 자본이 필요한 게임인걸 그래서 시도를 잘 안하는거고
그리고 한국 리겜 태어날때부터 압도적으로 불리한게 일본에 혐한 교육 받은 사람들이 아직남아있긴하고 마찬가지고 혐한노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혐한 노래다 지랄하는경우가 있어서 인기많은 거병용 고난이도 곡 몇개컷 당하는것도 크고 애초에 한국쪽이 곡을 양산형으로라도 많이 뽑는편이였다면 저런 유명한 고난이도 곡 컷 난다고 그런 이유때문에 리겜유저가 한국시장 이탈하진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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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는 말..리겜 장르의 생전을 위해서 오타쿠를 끌어들이는 전략을 썼는데 그게 너무 대박나버린 거임. 그 정점이 반도리였고 그 이후는 프로세카가 뮤바일을 휩쓸었지
알찬 내용에서 식스타게이트 광고로 드리프트하는 모습....
ㅋㅋㅋㅋ 나도 그생각함 광고였어
노래있는 오타쿠ip 입장에선 더 뭔가 만들 필요도 없이 리겜에 노래랑 ip만 그대로 주면 수익화 뚝딱이고 리겜 입장에선 유입 늘리고 컨텐츠 늘리고 서로서로 윈윈이라 맞물려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는게 정설
이 주제는 김편집 채널에서 다룬 적이 있습죠. 내용 흐름은 대체로 비슷한듯
> 김편집 - 리듬게임과 씹덕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역설적으로 십덕화에 의해 리듬게임은 살아났지만 국내 한정으로 리듬게임이 흥행하지 못하는 장벽 중 하나가 오히려 십덕화임... 아케이드 리듬게임들은 일본제인 경우가 많고 현지화를 100퍼센트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부 데모 플레이 화면 정도만 한글화시켜놓고 돈 넣는 순간 풀 일본어가 화면을 장악함... 그야말로 뉴비들 입장에서는 어리둥절한 수준 그 자체... 평소에도 애니를 즐겨보던 사람들이야 어려운 일본어 아니니까 그냥 플레이하는데 그게 아닌 사람들은 일본어 장벽 + 십덕 노래로 도배된 곡 리스트를 보며 기겁하고 다시는 안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됨...
한국 음악게임은 라이센스문제가 많고 기본적으로 음악게임 잘 안해요...ㅎ 십덕 아닌 한국음악게임도 좀 해봤는데 접근성이 낮은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망했습니다...ㅎ
@@bluethesky-u9o 동인음악 포함게임이긴 하지만 예전에 서비스했던 모바일게임 하이파이브가 생각나네요 ㅠㅠ
펌프도 요즘 너무 십덕화돼서 좀 힘듭니다 ㅠㅠ 정상화 기원
저도 그렇고 제 친구도 그렇고 클리어와 페일의 일러스트를 보고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를 입문했습니다. 씹덕요소가 장벽이 되는지는 잘 공감이 안되네요. 서브컬쳐를 통하는게 아닌이상 리듬게임을 자연스레 입문하게 될 계기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디맥 패스에 테마나 노트스킨을 포함하지 않는다면 패스 판매량이 반토막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케이드 게임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일본리겜 하드플레이어인데 공감함 ㅇ ㅇ 번역도 신작출시 반년은 있어야 해줬음. 곡찾는건 드럽게 어려움. 일어 모르면 게임을 어느 정도 알아야 진행이 가능한데 일반인 수준에선 불가능함. 누가 도와줘야 입문가능한 수준
리듬겜 잘하면, 씹덕노래 악기로 치기 쉬워집니다. 저도 소실 프로세카 마스터 깨기전까지는 속도도 박자도 뭔가 이상했는데 마스터 깨겠다고 한참 듣다보니 어느새 피아노 치는 손속도도 빨라지고 박자도 잘맞아지고, 암튼 좋음
저도 엔드마크 마스터 ap하기 전까진 그랬었는데.. 듣다보니 더 잘 되더라고요..ㅋㅋ
@@cucupi12309네? AP..????????? 옲ㅓ펙트요? 에????
DDR펌프 고증에 예민한 리듬감수성 이해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
사실 저도 펌프 예전에 많이 해서 너무나 잘 아는데 ㅠㅠ 이상하게 검수할때 잘 안보일때가 있더라구요 😂 앞으로도 잘못된건 체크해주세요! 더 신경쓰겠습니다~
세가
왜 갑자기 썸네일부터 팩폭날리시는거죠
8할은 할 가치가 없는 분석이라고 생각함
ddr, beatmania 본토가 일본
-> 일본 노래 수록
-> 대중음악 수록하면 패턴과 난이도에 제약이 생기고,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돈 못벌고 ost집도 못냄
-> 게임 볼륨도 키우면서 대기업 레이블의 무시무시한 저작권 비용도 피하면서 퀄리티도 높은 소스 없나?
-> 동인음악, bms, 등등
-> 그게 애초에 서브컬쳐 캐릭터 소굴임
걍 이거 아님?
일본에서 동인음악이라는게 돈이 되는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고 뜻이 맞는 아티스트가 자신들의 세계관의 음악을 만드는거라 단순히 언더그라운드 마이너 아티스트랑은 결이 다름
애초에 야겜 ost도 다 동인음악에서 한따까리하는 레이블이 만드는데 더 따질것도 없음
서브컬쳐를 넣으면 돈이 되니까 서브컬쳐 집합소가 된게 아니라 그냥 원래 서브컬쳐일 운명인게 그대로 서브컬쳐가 됐을뿐임
음악이라고 하면 사람이 부른 곡도 있겠지?
근데 동인음악에서 가수는?
= 보컬가상악기 혹은 우타이테
미쿠 가상악기는 그렇다 쳐도 우타이테들 마저 리듬게임이라는게 있기도 전에 캐릭터 그림 끼고 활동 함
그럼 그 곡을 게임에 수록하면 자켓에 뭘 넣어야함? 캐릭터
대중음악 넣으면 뮤비는? 실사 촬영물 편집해야함과 더불어 비용도 큼
동인음악 넣으면? 하물며 비교적 그림고수와 미디어 아트가 발달한 일본은?
캐릭터로 땜빵하면 이론상 1인 개발도 가능
리겜얘기는 아니지만 그냥 일본 게임시장에서 동인 크리에이터들중 혼자서 노래 부르고 더빙하고 시나리오 쓰고 코딩하고 그림도 그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결국 재료가 서브컬쳐인데 그걸 소스로 쓰는 게임이 서브컬쳐읨 문물이 아닐수가 있노?
투덱 타이틀 이미지에 그냥 간지나는 남캐만 있는것도 있음
그리고 투덱 초창기에도 캐릭터 뮤비는 있었음
이걸 보면 샤방샤방 하와와 여캐가 아니니까 서브컬쳐 아닌거 처럼 보이지만 애초에 이것도 서브컬쳐임 ㅋㅋㅋㅋ
단지 그림이 샤방샤방하게 발전해옴에 따라 리겜도 그렇게 된거임
이건 리겜이 섭컬쳐로 발전한게 아니라,
리겜이 원래 섭컬쳐인데 그 90년대 섭컬쳐가 21세기 섭컬쳐로 바뀌면서 지금 보기에 자연스럽게 부각되어 보이는거임
분석적이네요
2010년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리겜했었는데 서브컬쳐가 리겜에 합류한게 맞음 그땐 여케 미화 이런거 없었음. 근데 애니노래 ost들 합류하고 자체 버츄얼아이돌 만들고 하다보니 풀이 넓어진거지.
0:53 프세카..오타쿠 게임..맞지..
프세카 입덕후 점점 오타쿠가 되어가는..
ㄹㅇ 저도 친구의 권유로 프세카시작했는데 지금은 내 앞에 카나데 아크릴 스탠드가 있음...원랜 뮤지컬이나 아이돌만 팠는데ㅠㅠ 지금은 최애의 아이 프세카에 돈 더 쓰는 중
카나데는 인정이죠
오타쿠들이 악기를 다루는걸보면 유독 빠르고 어려운거에 환장합니다
클래식을 들어도 리스트 알캉 등등.. 이런 음악을 찾아요
일본음악이 높고 빠르고 이런거 좋아하니까 시너지가 잘맞아서 비중이 높은게 아닐까싶네요
지금도 전체적으로 bpm이 낮은게임일수록 오타쿠의 비율이 줄어드는거같음
씹덕은 아닌데 프세카 하는 1인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시작했는데 처음엔 보카로가 뭔지도 몰랐었어요 프세카에 있는 곡들은 다 거기 회사에서 만들어서 낸 곡인 줄 알았습니다ㅜ 왜 노래에 기계 목소리가 들어가는지도 몰랐었고... 지금도 잘 모르긴 하지만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그럭저럭 잘 하고 있어요 모든 리듬게임 유저분들이 씹덕이 아닐 수 있다는 점..!
너도 이제 씹덕이야
3:24 이 문장 왜이렇게 마음에들지?
영상의 퀄이 좋은데 재업하면
약간 힘이 빠지긴 하지만 오류가 있다면 수정후 재업이 맞긴 하죠
영상에 대해 진심이군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태고의 달인 닌텐도ds로 나오던 시절에 리겜 입문했던 사람인데 그냥 게임 계속 하다보면 많은 수록곡들 중에 본인 취향인 노래가 한개쯤은 나옵니다. 그 노래 원곡을 찾아보게 되고 어 이거 보컬로이드 노래네? 애니 ost네?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브컬쳐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 물론 여러가지 루트가 있긴 하지만 제 경우는 이랬습니다..
제가 재입문 시기는 훨씬 늦지만 저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태고의 달인으로 보컬로이드곡을 알게 되었어요
(첫 입문은 아케이드가 아닌 콘솔 최초 버전으로 ps2로 시작하게 됐는데 공백기가 길어서 재입문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진짜 맞말... 리듬게임을 살리기 위해서 씹덕 문화를 끌어왔는데 그게 너무 최적화가 된거지...
깡데 기엽당
@@s_ubeu 루이 기엽당
@@Luna_0521 마쀼 기엽당
@@s_ubeu 네네 기엽당
@@Luna_0521 에나낭기엽덩
덕질은 돈이 된다는 것을 이제는 알아버린 기업들이 많아졌다는
난 그저 리듬게임 좋아하고 십덕 안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리듬짬을 먹어갈수록 나도 동화되어서 씹덕리게이1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만화 캐릭터 게임 공통점 1개 더 있음... 게임 서비스 종료될 수가 있음... ㅜㅜㅜㅜㅜㅜ 참고로 뱅드림 겜 서비스 종료됐고... 러브라이브 겜 이제 거의 곧 다 서비스 종료될 운명임... 앙스타랑 프세카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는데... 신기하게도 2021년 동시에 프세카, 앙스타 겜 출시됐습니당! 앙스타는 왼지 2026년 아니면 2027년 겜 서비스 종료될 거 같음... 프세카는 노래들 거의 다 대부분 회사에서 만든 노래 아니라서 팬분들이나 다른 보컬로이드 로봇 목소리로 만든 노래로 만들기 때문에 프세카 겜은 아예 안 끝날 수 있긴 하지만... 프세카 겜도 서비스 종료하게 되면 앙스타와 비슷한 시기 나왔기 때문에 프세카도 2026년 아니면 2027년에 서비스 종료될 거 갔습니당! 뱅드림은 겜은 6주년 됐는데 서비스 종료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아마 프세카나 앙스타도 6주년 아니면 7주년 되면 끝나지 않을까 싶어용! 2024년 댓글이니깐 이때는 프세카랑 앙스타는 4주년 됐을 겁니당!
이거 공감됨, 요즘은 유튭에 리겜 검색하면 애니, 오타쿠 노래가 많아서 사람들이 리듬게임은 오타쿠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님
솔직히 씹덕 노래들이 흔하긴한데 충분히 뉴에이지, 클래식컬한 노래 배이스 리겜들도 많음
저는 영상에 나온 파라파 더 래퍼를 플스1으로 현역때 했었던 트을딱 유저인데요 지금까지 리듬게임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어느 순간부터 내가 하는 게임에 그런 씹덕요소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런것들이 난이도도 어느정도 있다보니 계속 파면서 듣다보니 노래도 좋게 들리고 패턴들도 재밌고 괜찮네 싶어서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 대중음악이나 팝 음악들은 리듬게임의 주 소비층인 어느정도 짬이 찬 중고랩 이상 유저들이 좋아하는패턴과는 괴리가 있고 있다고 해도 이런게 있구만? 하고 한두판정도만 깔짝 하는 느낌인거같습니다. 물론 헤비 유저중에서도 그런것도 좋아하는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보통 리겜 많이 해오신분들은 게임 자체의 본고장이 일단 일본이니 어쩔수 없는 현상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신규유입을 불러일으킬정도의 국산이건 해외건 대중적인것에서는 코어 컨텐츠가 없다는게 씹덕화의 이유가 아닐까도 싶어용. 리듬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그냥 어려워서 진입장벽이 높기도 하구요
와...
DDR하고 펌프 제대로 구분된 영상 오랜만에 본다...
사실 국내 리겜들도 어느정도는 씹덕요소는 챙겨놓은 느낌
이지투온은 루비걸 이지유, 림보 수녀, 김장미로, 디제이맥스는 엘 클리어/페일, 레나, 플레이, 다인 등등으로 어느정도는 씹덕요소가 있긴한듯
리듬게임 자체가 가볍게 즐기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오타쿠처럼 몰두하는 사람 아니면 꾸준히 하기가 어렵죠 공부해야 될것도 많고
2년전 프세카를 시작하면서 그대로 보카로 마니아가 되어버림...
저는 리듬게임 플레이어가 아닌 맵을 제작하는 유저이기에..
오타쿠 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듬게임에 리듬여아 넣고 씹덕겜 만드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기는 하지만... 씹덕겜 말고 살아남은 게임들이 거의 없어서 어거지로 하고 있죠..
그래서 여전히 모바일 리듬겜들은 캐릭터 하나 안뽑은 상태로 하고있네요
10덕 아닌데 프로세카 합니다..(은근 재밌음ㅎㅎ 리듬게임을 하나 더 했는데 그건 접었어요 유튜버랑 게임 회사의 합작인데 이것도 은근 재밌었는데 계정 복구가 이상해서 접음)
참고: 시이가 망고빙수를 탕비실에서 먹다가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왜쟈면 식스타의 가격은 신라호텔 망고빙수 가격이랑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함장 눈 가리고 핸들 뽑고 여러 사고를 만든다. 근데도 용서받는 이유가 귀여움 원탑입.
쿠키: 오늘도 시이 사고쳐서 망고빙수 압수함.
전주의 자랑 식스타게이트: 스타트레일.....
ㅅ..솔..솔직히 리듬게임에 십덕이 없었으면 고전게임이라고 욕 먹었을거 같아요..
초딩 때 집에서 동생이랑 '플스2'로 태고의 달인 했었음 (초기 버전) 그리고 오랫동안 안함
그런데 어느 계기로 다시 관심이 생겨서 시작했는데 이 때 보컬로이드에 대해 알기 시작했음 (중략) 그래서 씹덕노래 많이 듣게 됨
참고로 위에 서술된 초딩 때 보컬로이드가 없었음
우리 리듬게임..아직도..사랑하시죠?
역시 프세카는 끼지도 못하는 군요.
그레도 방도리가 있는게 어디야
이게 내 첫 ㅆㄷ게임인데
식스타게이트는 정식 출시가 되긴 할까?...
올해는 정식 출시 한다고 합니다!
@@juconstudio 좋았쓰!!
리듬 게임 좋아해서 다 오탘쿠(십떡)은 아닙니다 저도 원래는 정상입니다만.. 미쿠짱이 귀여워서 프세카를 하는 이유가 있는데 리듬겜을 좋아해서 다 씹ㅁ덕이 아니란걸 기억해주삼오
리겜유저지만 리겜 역사는 첨보네용 신기
게임마다 역사가 있어서 하나씩 다뤄보려고 합니다! 😎
케이팝 아이돌 리듬게임 해봤는데 하드라면서 엄청 쉽고 스페셜이라면서 엄청쉽고 뽑기는 걍 현질하라는거고 게임운영 더럽게 못하고 리겜이라면서 박자가 안맞아서.. 리겜러는 진짜진짜 실망했습니다.. 좋아하는 케이팝돌 리겜 해보고싶었는데..
진짜 ㅇㅈ 제가 리듬게임 좋아하다가 씹덕될뻔함요
뭐야 난 또 식스타 게이트가 국내 리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인 줄 알았네
자연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 프로젝트를 통해서 리듬게임에 입문한 중딩은, 몇년이 지난 아직도 리듬게임을 즐겨하며 주로 동방 어레인지 맵을 플레이합니다
디맥은 동방 곡이 없어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손이 잘 안가네요 ㅠ
그리고 코나미가 리듬게임 기술 독점하면서 특허로 양아치짓 한것도 큼... 닌텐도와는 정반대의 행보를 걷는ㅋㅋ
아직까지는 얼불춤은 씹덕판으로부터 살아남았다.....어라 아닌가
대중이 음악을 소비하는 가장 역동적인 방법 / 장르 이름 그대로 음악의 게임화라고 볼 수 있음
너무 좋은 표현이네요 감사합니다!
ㅜㅜ그래도,,,,,,,,,, 자랑스런 한국의 슈퍼스타에스엠은 올해로 10주년을맞이햇답니다..
리겜들 쉬운건 너무쉽지만 어려운건 너무어려움..중간이 없는 느낌이랄까
스타트레일 어드밴처 모드 만으로도 이건 스위치판을 사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스위치로 식스타 게이트 잘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컨텐츠가 좀 적어서 아쉽긴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뱅드림,,, 리듬게임계의 아버지,,, 사랑해❤❤❤
사실 데레스테는 이게 2015년도에 나온 모바일겜이라고?? 싶을 정도의 오파츠급 그래픽을 지닌 겜이었는데
돈을 벌기 위해서에 가깝죠 장르적 특징도 있지만 격겜처럼 고인물 넘쳐나고 유입적고 어려운. 한코인이라도 더 써주십쇼ㅠ 였던 과거에는 이쁜 캐릭터란 요소,디맥은 클리어 페일 중심으로 bga 스토리 만들고 피규어 팔고. 생존을 건 판매에 가까워 졌죠. 프세카는 하츠네 미쿠 케이크? 그건 대놓고 농 쭉 빵 넣어두고 디맥 13시즌 레나 장르가 정체 될수 밖에 없어서 평범하게 아무것도 없으면 진짜 유명한 작곡가 총출동이 아닌이상 흥할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게임 수록곡에 점점 십덕 노래 비중이 너무 높아서 그외 곡들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좀 아쉬움 십덕내가 너무 심해서 약간은 거부감도 생김 하지만 십덕은 돈이 되니 결국은 그러려니 합니다
그나마 이지투쪽이 올드게이머가 많아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중이지 다른리겜은 대놓고 여아팔이 하는데 투온은 뮤비에서 나오는것만으로 끝내니까. 나도 씹덕이긴 한데 리겜까지 필요이상으로 씹덕이길 바라지 않음
대 쥬 콘
06:47 왠지 목소리 톤이 높아지시는 거 같은데 착각이겠죠~
09:34 아ㅋㅋ 착각 아니였네ㅋㅋㅋㅋ
😄
갑자기 광고로 확 비트네 ㅋㅋㅋ
하지만 시이는 귀엽습니다
찔려서들어옴
식스타로 드리프트해서 망고빙수를 압수하기로 했습니다.
제목 안보고 내용만 보고 뒤에 광고 나오길래
이거 머 뒷광고야? 했더니
아주 훌륭한 앞광고였구만!!!
야마하 모터의 본진 에서 기서 미쿠를 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이네 ㅋㅋㅋㅋ
몰랐을수도 있겠지만 크립톤 자체가 야마하의 자회사입니다. 덕분에 보컬로이드는 일본 야마하쪽 작곡 프로그램에도 동시 실행으로 조교가 가능합니다
8:11 와 게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얼불춤 유저였는데 친구가 프세카를 권하더군요
그렇게 됐습니다..
오타쿠 아이면 누가 아직도 리듬게임하냐
그렇지만 시이는 귀여운걸
사실 비트매니아 시절부터 이미 씹덕들은 하고 있었음....
애초에 비트매니아를 불법으로 복사한pc겜 bm98 시절부터 다양한 애니곡들 리소스가 돌면서 사람들이 하고 있었고
그후 태고의 달인에서부터 이미 유명 애니 주제가들이 다수 들어와있었죠.
노래가 어려워질수록 노래라기보단 소음에 가까운데, 이걸 그나마 씹덕곡으로 돌려서 어렵게 낸다하면 그래도 노래 들을만하니까 하게되고 패턴도 익숙해져서 더 하게 되는것 같네요
오 이거 궁금했는데
얼불춤아 니가 마지막 희망이다..
( + 지메도 씹떡은 아니여도 피지컬 게임이 되어버림..)
지메 저 초딩인데 하데 59%인데
(그리고 초2 21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하는데….)
@@user-럭키세븐 지메 옛날에 비해 너무 어려워짐
썸넬에 아이마스 있어서 왔습니다…
식스타 안했는데 똥퍼 라인업보고 구매하기로 했다
리듬게임 아니 십덕은 도대체 뭘까
캬~ 개추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애초에 리겜판은 태초부터 하는사람들이 애니좋아하고 만화 좋아하던 씹덕들이였다.
난 20년 가까이 리겜만 했을 뿐인데
다들 나보고 10덕이라더라... ㅠ
저희가 10덕이라는 표현을 넣었지만, 부정적인 의미로 넣은게 아닙니다~
요즘엔 오타쿠라는 표현보다 이 표현을 다들 편하게 쓰다보니 이해하기 편하시게끔 사용했는데요.
오타쿠, 10덕은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는 분야에 집중하는 사람이에요!
저(쥬팬더)도 워3만 20년, 하스스톤 10년 이상 하고 있는 10덕입니다 😆리듬게임은 최근에 해보고 있어요 ㅎㅎ
@@juconstudio SF장르 영화를 미친듯이 파서 그 분야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남에게 전파를 하고 여러 행사도 가고 최신소식같은것도 찾아보면 그것도 10덕이죠
난 얼불춤하다 왼손부러졋는데 오타쿠인가요?
씹덕류 노래가 치는 맛이 좋음 대부분
오타쿠가 몰리는건 어쩔수 없는데 진짜 자기관리 심각한 사람들이 오락실에 오니까 미치겠음 제발 최소한 씻고 다니세요..
새삼 아직 정식 출시도 안 하고 버그도 다 안 고쳤는데 굿즈 팔이 하면서 광고 하는 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화난다
올해 정식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답답하시겠지만, 차근차근 개선해가고 있다고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ㅠ_ㅠ
🙏
리듬 뒤져갈때 십덕곡 덕에 살아나서 그런게 큰듯
어라 재업인가요??
영상에 일부 오류가 있어서 재업로드 했습니다!
재업인가요?? 본거 같긴한데....
영상에 일부 오류가 있어서 재업로드 했습니다!
1:41 TMI) 참고로 영상에 나오는 게임은 ‘비트매니아’가 아니라 그 파생작인 ’비트매니아 IIDX‘이다. (1999년 첫 발매)
피드백 감사합니다! +_+ 다음에 영상 만들 때 꼭 참고하겠습니다.
어쩌다 히키코모리되고 씹덕 된 초5
내장르는 리듬게임이 아니라 암기겜인데
혹시 불춤?
@@이러한-z9l 앙스타요
오타쿠란 존재는 결국 예술가의 초입단계에 이른 인간이죠... 음악을 직적 몸으로 표현하는 행위는 도취를 일으킵니다. 그것은 성욕과 본능적인면이 같습니다.😊
리듬게임의 발전은 흥미롭습니다.
피아노를 모방한 비트매니아에서~~ 연주효과를 강조하는 츄니즘과 온게키까지.
일본의 리듬게임은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더욱 강화시키는 형태로 발전했죠.
그중에서 특히 세가가 내놓은 마이마이란 게임은 현대의 리듬게임의 결과물로선 아마 가장 대단할겁니다.
마이마이는 이제까지의 리듬게임이 줄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위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음악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것'이 그렇고 다른 하나는 '박자를 뺀다'는 것입니다.
'박자를 빼서 몸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춤입니다. 모든 음을 연주해야하는 피아노와는 다릅니다.
그래서 과거의 리듬게임은 보컬곡을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연주만으로 곡을 온전히 표현하기 어려웠거든요.
하지만 세가의 색다른 시도로 탄생한 게임들(츄니즘 온게키 마이마이) 중에서도 특히 마이마이는 보컬곡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데는 최적의 게임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アスノヨゾラ哨戒班 MASTER
Splash dance MASTER 를 참고해보세요.
)
이것이 세가가 리듬게임의 르네상스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이유입니다.
주안만 가도 평범하게 생긴놈 별루없음
멸공+돼공
저는 리듬게임 프나펑(접은지1년반)이랑 얼불춤만 하는데……
댓글에 십덕말투 비율만 봐도ㅋㅋ 이번 디맥 할인 크길래 리듬스타 추억에 해볼까했다가 바로 접음
나 씹덕인데 이거 맞다😊
제발 식스타게이트 dlc 할인좀 해줘 10퍼라도..
기타도라 걸밴크노래나와서 유입많아졌던데 곧다썰릴듯..
러브라이브가 그립다
이지투온 비트메니야 디제이맥스 등등 다 오락실 씹덕문화 였는데 선생님 왜곡하지 맙시다 ㅎ 애초 스타크래프트 이후로 리듬게임은 국내서 전부 씹덕화 였어요. 2d 휴대폰 게임 조차 씹덕의 전유물 이었어요. DDR은 댄스문화와 함께 잠깐 반짝했다가 스타 이후 바로 죽었어요. 노래가 문제가 아니라 장르가 씹덕이에요.
저도 리듬겜 유저인데, 씹덕 아닙니다. 제가 처음한 리듬겜은 노래와 딱딱맞는 싱크, 그 외 여러 패턴이 재밌고 손힘을 빼가면서까지 맵을 클리어하고 기록을 남기는 그 느낌이 좋아 한건데, 그때당시 제가 한 리듬겜도 서서히 씹덕화 되어가면서 지금은... 제가 쓰는 택스쳐팩도 오타쿠스러워서;;
네 러브라이브는 서비스종료했습니다
리듬게임 끝났어요
이제 빼줘야할듯
ㅠㅠ
가끔 리겜 까는 사람들이 씹덕노래 많이 나와서 하는거 아니냐하는데
일본노래가 많이 나와서 하는게아니라
한국이 리겜쪽으로 노래를 안만드는거잖아
대부분 실력도없고 있으면 우리도했지
탭소닉때 사람들 열광한거 생각안하나
그냥 없어서 못하는거야....
할게 저것밖에없다고...
국산리겜나오면 노래 압도적으로 부족한
그야말로 압도적 자본이 필요한 게임인걸
그래서 시도를 잘 안하는거고
그리고 한국 리겜 태어날때부터 압도적으로 불리한게
일본에 혐한 교육 받은 사람들이 아직남아있긴하고
마찬가지고 혐한노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혐한 노래다 지랄하는경우가 있어서
인기많은 거병용 고난이도 곡 몇개컷 당하는것도 크고
애초에 한국쪽이 곡을 양산형으로라도 많이 뽑는편이였다면 저런 유명한 고난이도 곡 컷 난다고 그런 이유때문에 리겜유저가 한국시장 이탈하진않았다
이런 진짜는 오랜만에 보네ㅋㅋㅋㅋ 가성비지리노
네 다음 씹뜨억
@@aneekumn댓글에선 너같은 애들 말하는 거긴 함 ㅇ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