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의미에서 보면 바이퓨얼(Bi-fuel)도 하이브리드의 한 종류겠지만 국내에서는 내연기관+전기차를 하이브리드라 부르며 LPG와 가솔린을 같이 사용하는 차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바이퓨얼이라 부릅니다 쌍용이 자체적으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개발했거나 다른 제조사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매입해오지 않고 로턴이라는 개조업체에게 개조 맞긴 차에다가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제조사의 어그로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거기다가 보증도 5년 10만에서 3년 무제한으로 바뀌고 쌍용에서 as를 해주는게 아니라 저 로턴에서 해주는 것임..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무리수 마켓팅임. 되려 과거 현대 기아에서 나오는 바이퓨얼 방식 차량은 lpg와 연료게이지 모두 계기판 안에서 표현가능한 방식임. 그런 메이커에서 만든 것도 아니고 나와서 개조한차에 그걸 하이브리드란 이름을 붙히는건..
너무나도 잘 봤습니다. 지금도 계속 곱씹는 생각으로 쌍용이 소형SUV 티볼리로 몇년을 승승장구 하던 시절에 현대/기아보다 빠르게 티볼리 하이브리드를 도입했었다면.. 그리고 그 노하우를 코란도/렉스턴에 도입했었다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잘 팔렸었을거 같은데... 쉽지 않을거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디젤 하이브리드 계획하고 있었다면 어느정도 개발 진척상황도 있었을텐데 뭇내 아쉬웠었어요. 쌍용이 힘든 시기를 겪었고 이번에 토레스를 히트 치면서 너무 들뜬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릴렉스 하고...미니밴 거진 독과점 시장인 카니발에 대적하는 '투리스모'를 제대로 부활시켰으면 합니다. 앞에 코란도
차라리 타이틀을 "SUV 최초 LPG와 휘발유를 동시에 토레스 바이퓨얼 출시" 이렇게 했으면 내용도 가솔린과 LPG 가득 주유시 1000키로 이상 주행가능 이러면 얼마나 깔끔했을껀데 그리고 일반인이 가도 340만원짜리를 기업이 협의했는데 330만원 겨우 10만원 차이라니 한달에 기름값으로 50만원이상 쓰시던 분들이나 되야 한달에 10만원 아끼는데 10만원씩 330만원을 이득 볼려면 3년을 타고나서야 이득이 되는 시스템인데... 차라리 같은 가격이나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LPG전용을 생산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이퓨얼... 그것도 영어로 쓰니까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거고, 결국엔 가스 겸용차란 소리고... 나 어릴적 울 아버지는 96년에 싼타모 가솔린 출고하셔서 97년에 LPG 겸용으로 개조하셨는데 그럼 나는 이미 26년전에 하이브리드 LPG 차를 경험했다는 소리로 받아들이면 돼요? ㅋㅋㅋㅋ 저는 26년전 부터 하이브리드라는 차를 타봤었다고 기억할께요 ㅋㅋㅋ
저도 쌍용에서 LPG 하이브리드 나왔다길래 순간적으로 옛날 아반떼에 잠시 들어갔다가 사라진 그 LPG 하이브리드를 쌍용에서 다시 부활시켰다고?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ㅋㅋㅋ 근데 330만원 더 받고 외주업체 개조 수준에 그칠거면 차라리 아주 기초적인 시스템이라도 진짜 하이브리드를 도입해버리는게 나았을지도...몇년전에 도요타에서 하이브리드 기술특허 무료로 풀었다던데 그거라도 좀 활용해봤으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괜히 이름으로 낚시해서 이미지 깎이는것 보다는 일단은 쥐콩만한 모터랑 배터리라도 붙여는 놓고 그런 이름을 붙이는게 훨 낫다고 봅니다.
단순하게 보면 연비가 이득일 것 같지만 설치비 뽑으려면 얼마나 운행을 해야 하며 기본 가솔린 중량에 120kg이나 나가는 LPG 설비를 추가로 상시 싣고 다닌다고 하면 실제로는 LPG로만 운행한다는 조건하에 1년에 3만키로 이상 운행하시는 분 아니면 설치비 회수와 연비적인 효율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그리고 lpg는 안전상의 문제로 정기적으로 점검도 받아야 해서 신경쓸 항목도 늘어나고요... 수리할 때는 또 어떤가요? 동력 계통에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명확한 원인을 못 찾으면 쌍용 서비스 센터와 개조 업체인 로턴을 뺑뺑이 돌아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지 않으리란 법 없어 보입니다. 로턴이 전국에 서비스 체인은 구축은 되어 있나요? 지방에 계신 분들은 문제 생기면 최악의 경우 렉카로 로턴이 있는 용인까지 가야 하는 건가요? 이런 부분까지 고려가 된건가요? 바이퓨얼이 쌍용의 기술력으로 제조 단계에서 고려 되는 것도 아니고 완성차를 로턴에서 맡겨서 추가로 개조하는 방식인데 바이퓨얼로 개조는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도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개조가 가능합니다. 쌍용이 중개해서 보증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가격이라도 싼가요? 10만원 밖에 차이 안나는데요?? 바이퓨얼 모델을 내 놓은게 연비 향상인가요? 주행거리 상승인가요? 도대체 목적이 뭔가요? 연비가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태생이 6단 자동 변속기인데 연비 볼거였으면 토레스 사는 사람이 잘못한 겁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은 주행거리인데 그냥 가솔린 연료통 용량만 확장해줘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을 연비와 주행거리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이도저도 아닌, 어느 한쪽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이상한 방법을 내 놓으셨네요...
구조변경까지 완료해서 보내준다면 10만원보다는 더 할인된 걸로 봐야겠네요. 단, 하이브리드라는 단어를 쓴 건 1. 마케팅팀이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획 2. 마케팅 캠페인안을 법무의 검토도 없이 (또는, 법무도 제대로 모르는) 어쨌든 안타까운 실책이네요. 실수라고 하기에는 좀 책임이 따르는...
@@nobodysidea 그런 측면에서 또 하나의 유력한 가능성은... 최근 인수합병으로 자동차 비전문가 임원들의 유입으로 읺해 누군가가... "야 바이퓨얼이 머야. 사람들 몰라. 두개면 하이브리드 아냐? 하이브리드라고 해~"라고 해서 마케팅 팀장이 마지막 안전장치로 어순 바꾸기를 한걸지도... 어차피 마케팅 임원 사인받고 진행한 캠페인일테니 그 라인이 모두 몰랐다고 하면 너무 무능하죠. ㅎ
차량을 판매하는 영업사원 입니다 2가지 연료를 사용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가솔린 엔진에 세팅이 되어 있는모델에 lpg연료를 태우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특히 역화현상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현대기아 자동차에서 판매하는 lpg차량에는 역화에 대비하기에 흡기다기관에는 알미늄 소재의 다기관을 가솔린에는 프라스틱소재의 다기관을 사용합니다, lpg연료 사용중 역화시에는 프라스틱흡기관 폭발합니다 유경험자 입니다 lpg전용 가솔린전용 차량을 구매해야 됩니다 lpg차량은 열이 많이발생 합니다 그래서 현대.기아차에서도 가솔린 터보엔진에는 lpg 엔진을 안만듭니다. 겸용차는 결함이 매우 많습니다
옛날 엘피지 가격이 400~500원할 때 휘발유차를 일이백 주고 엘피지로 구변 많이 했습니다. 그것과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이점은 그 옛날 엘피지차로 구변을 하면 AS가 안되었고 이건 쌍차 협력점이어서 된다는 거고요. 삼백만원 넘게 주고 엘피지 구변하는 것은 정말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전혀 경제성 없습니다.
![[수리의 기술] 휘발유 차의 이유있는 변신! 차량 LPG 개조 기술자들](/img/n.gif)
나중에 쌍용에서 찐 하이브리드 나오면 LPG라고 생각한다고 인식한다.
첫 단추가 중요한데 아무리 하이브리드 단어를 쓰고 싶다고 남용하다가 후폭풍이 올 수도 있음.
하이브리드 안낼 확률이 높을거 같아요 전기차로 바로갈거 같네요 ㅎㅎ
@@sww789456 ㅋㅋㅋ 나중엔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를 전기차라고 내놓는거 아님?
기술딸려서 못내지 ㅋㅋ
@@엄지-y8p 전기(겸용)차 에서 겸용은 묵음이었습니다!!!! 하고
전기차로 나올듯 ㅋㅋ
개조차군요. 팩폭 장진택기자님이네요.
요즘은 쓴소리도 할 줄 아는분이 있어야합니다. 장진택기자님 응원합니다.
정확한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저도 기사 제목만 보고 넘어가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한 줄 알았네요.
쌍용은 항상 네이밍으로 욕먹네요.
쌍용 토레스 바이퓨얼이라고 처음부터 출시했으면 깔끔한데
넓은 의미에서 보면
바이퓨얼(Bi-fuel)도 하이브리드의 한 종류겠지만
국내에서는 내연기관+전기차를 하이브리드라 부르며
LPG와 가솔린을 같이 사용하는 차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바이퓨얼이라 부릅니다
쌍용이 자체적으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개발했거나
다른 제조사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매입해오지 않고
로턴이라는 개조업체에게 개조 맞긴 차에다가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제조사의 어그로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하이브리드 붙일꺼면 험비도 하이브리드 차량이죠.. 항공유부터 디젤 가솔린 다 안가리고 먹으니까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두 구동계가 다른 혼합형을 하이브리드라고 하죠.
아마 전세계 자동차구조에 관련된 법령도
다 그럴 껍니다.
@@prince3109 ㄹㅇ 애초에 서로 다른 구동시스템을 혼합해야 넓은 의미라도 하이브리드라고 성립되는 거지. 같은 연료방식에 연료만 다르다고 하이브리드라고 하는 건 진짜 개억지임.
이것 때문에 없던 신뢰도 깨짐
넓게봐도 아니에요. 가솔린 엔진 lpg 엔진 둘다 있어야 하이브리드죠
베리뉴티볼리, 뷰티풀코란도의 웃음기 넘치는 쌍용의 작명센스 어디 안가지 ㅋㅋㅋ
이18 ㅋㅋㅋㅋ좆나우기네
진택이형이 찐이다 찐...리스펙!!!
토레스 사설 개조 lpg 차량
이게 가장 적절한 차량명인듯
옆동네 부자아자씨는 중립타고 애매하게 영상 올렸던데...진택님으 따악~~~!! 솔까 말하시네!! 싸나이 인정!!
그
모~ 업체 말씀인가요?
LPG 부분은 "로턴" 이 구조변경 및 A/S를
담당한다고 하네요
장점 : 제조사가 내놓은 최초의 LPG+ 터보
단점 : 기존보다 약 300만원 비싼 가격
그 악명높은 로턴이 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보증도 5년 10만에서 3년 무제한으로 바뀌고 쌍용에서 as를 해주는게 아니라 저 로턴에서 해주는 것임..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무리수 마켓팅임.
되려 과거 현대 기아에서 나오는 바이퓨얼 방식 차량은 lpg와 연료게이지 모두 계기판 안에서 표현가능한 방식임. 그런 메이커에서 만든 것도 아니고 나와서 개조한차에 그걸 하이브리드란 이름을 붙히는건..
장점이라뇨..
그 문제많은 lpg엔진개조를..
@@다빠다까 외부업체는 문제될건아닙니다. 좋은거 이용하면좋은거죠. 렉스턴에 현대꺼8단쓴것도 큰틀에서같은거구요. 현대도 포레스트같은거 다 외부업체잖아요.
로턴 a/s받으려면 업체가려면 골치아프겠네
이 영상의 한줄 교훈 “데스크는 생각이 없다“
이 영상의 쌍용이 알아야 할 것 ”정확한 용어를 쓰는게 낫다“
속임수를 확실히 까주니 속이 시원하네요.
진택이형은 솔직해서 좋아
쌍용ㅡ노이즈마케팅인가?!ㅡ정신못차리고ㅡ말장난할 시기가 아닐텐데요..겨우 뜬 토레스도 오만문제나오고있는판에..정확한 문제제기,깔끔한정리ㅡ역시ㅡ장기자님,미디어오토👍
LPG 전용으로 만들어서 출고가 최대한 낮춰야 스포티지, QM6와 경쟁할 수 있을텐데
원래 LPG엔진이 가솔린보다 비쌉니다. 현기 LPG차가 싼건 옵션이나 내장재가 달라서 그래요
이게 맞는거죠...일반인이 340인걸 쌍용이 해서 330 10만원 차이나는...아~~~
기존 LPG랑은 세대가 틀리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 토레스 LPG는 더 좋은 걸로 알아요
@@SG_327 LPG 아무리 좋아도 연비와 마력과 토크는 떨어집니다. 토레스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현기 영업용 말고 일반인용 가스차는 내장재나 옵션 큰 차이 없는 대신 조금 더 비싸죠… 현기나 르삼 lpg는 lpg전용이라 가솔린차 대비 100만원 정도 차이 나는데 얘는 가솔린 모델에 사제 개조 kit를 얹은거라 300 넘게 차이 나구요…
구매 4년차, 어 뭐야 웬 엔진체크등이지
쌍용프라자 : 고객님 이건 엔진이 개조 된 차라 보증이 힘들 것 같습니다^^ 개조업체에 문의 해 보세요~
로턴 : 고객님 저흰 3년 보증인데다 쌍용은 5년/10만 보증이라 쌍용으로 입고 해 보시지요~^^
?
덕분에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잘 봤습니다.
지금도 계속 곱씹는 생각으로 쌍용이 소형SUV 티볼리로 몇년을 승승장구 하던 시절에 현대/기아보다 빠르게 티볼리 하이브리드를 도입했었다면..
그리고 그 노하우를 코란도/렉스턴에 도입했었다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잘 팔렸었을거 같은데...
쉽지 않을거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디젤 하이브리드 계획하고 있었다면 어느정도 개발 진척상황도 있었을텐데 뭇내 아쉬웠었어요.
쌍용이 힘든 시기를 겪었고 이번에 토레스를 히트 치면서 너무 들뜬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릴렉스 하고...미니밴 거진 독과점 시장인 카니발에 대적하는 '투리스모'를 제대로 부활시켰으면 합니다. 앞에 코란도
현대가 캐스퍼 내놓기전에 쌍용이 캐스퍼 비스무리한거 내놧어야됨
@@user-Moonhoney 경차는
돈이 안돼서
현대 기아 모두 외주로
생산하고
쉐보레는 단종
경차로 현기랑 경쟁?
왜? 쌍용은 1톤 트럭을
안 만들까 생각해 보면 답이
쌍용파에서 진택형에게 감사인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올바른 정보전달에 최대 매체 미디어 오~~토!
하이브리드 이름한번 달아 보겠다는 쌍용의 과욕 이었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대로된 기자가 몇이나 있을까
와 이번 영상은 한마디 한마디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같아 속이 시원합니다. 쌍용이 어그로를 노린것같은데 기자님이 아주 정곡을 찌르시네요. 관련업 전문 지식도 풍부하시고 용기도 있으시고 기자 아무나 하는거 아니군요
동력원이 엔진+모터 등등 2가지 이상이어야 보통 하이브리드라고 하지 ㅋㅋ
터보엔진에 두 가지 연료시스템?? 게다가 순정도 아니야 흠...
이름만 마음에 안드는 건 아니지만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
역시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와... 바이퓨얼도 자기네들이 만들어서 내놓는게 아니라 개조... 그것도 로턴... 할말이 많아도 참겠습니다.
레이나 모닝에서 많이 보던 바이퓨얼이군요!
처음에 기사보고 얼탱이없더라구요
씁쓸하네요 ㅡㅡㅡ!
이렇게 하면서도 해나가야하나?
ㅋ 장사는 해야겠고 하이브리드는없으니 ㅋ 어떻게든 꼽사리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전기,하이브리드 낼 기술없고
LPG 자체 기술없어서 외주주고 아주 개판이군 내구성 테스트는 옳게 했나싶습니다
LPG 열가가 높아서 터보 차량에 적용하기 힘들텐데.. ㅎㅎ
하이브리드 X
바이퓨얼 O
아무 생각안하고 일단싸지르는 기자들
+
기자들 이용한 말장난으로 맛좀본 쌍용
= 환상의 콜라보로 아직 정신머리못차림
자동차 다루는 유튭 중에 최고~~ 이건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진짜로 말하는 거임 오해 없기를~ㅎㅎ
정의가 된 용어가 있는데 막 붙이는 것은 아니다 싶습니다.
차라리 타이틀을 "SUV 최초 LPG와 휘발유를 동시에 토레스 바이퓨얼 출시" 이렇게 했으면
내용도 가솔린과 LPG 가득 주유시 1000키로 이상 주행가능 이러면 얼마나 깔끔했을껀데
그리고 일반인이 가도 340만원짜리를 기업이 협의했는데 330만원 겨우 10만원 차이라니
한달에 기름값으로 50만원이상 쓰시던 분들이나 되야 한달에 10만원 아끼는데
10만원씩 330만원을 이득 볼려면 3년을 타고나서야 이득이 되는 시스템인데...
차라리 같은 가격이나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LPG전용을 생산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이브리드차는 그냥 가솔린 45L만 주유해도 1000km 갈 수 있는데, 이건 연료비 더써서 100L 싣으면 1000km갈 수 있다는거라서 완전 개그인듯
@@미스티아로렐라이-q4y LPG 연료통 하나 더 넣고 이러니 답답한 쌍용입니다. ㅎㅎ 차라리 LPG전용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쌍용은 언젠가부터 족보도 이건지 저건지 희안하게 가더만...
기존 바이퓨얼 있는 용어를 안쓰고
전기모터와 엔진구동 같이 쓰는걸 대부분 하이브리드라 알고 있는데.
재밌는건 쌍용서 진짜 하이브리드 나오면 명칭을 뭐라 하려나? ㅎ
이게 하이드리드라면 로턴은 하이브리드 개조 회사인가요? ㅋㅋㅋ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을 붙인것까지 이해한다 쳐도 그게 쌍용 순정이 아닌 개조차라는건 선을 넘은것 같습니다. 쌍용이 이전부터 순정 아닌 써드파티 개조를 순정 옵션인양 팔아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구동계까지 그러는건 심하네요.
이해하시면 안되요 엄연히 사기치는 검니다
환경부가 정해놓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기준은 내연기관 엔진을 기본으로 일정한 전압(직류 60V)을 초과한 구동축전지를 갖췄을 경우 하이브리드로 규정한다.
저도 기사 7번 읽어봐도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따지면 모닝 레이 하이브리드는 10년전에 나왔던😂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거같은데
그냥 2.0 터보 가솔린 투입하는게
그나마 가장 최선이 아닐까하네요.
1.6터보에 LPG 이니까 세금면에선, 훨신 유리할것임,쌍용토레스 바이퓨엘에선 1.6 세금나오고 스포티지에선 2.0 이니깐 .토레스는 28만원쯤일꺼고, 스포티지엔선 50만원 넘어감..토레스가 이름만 요상하게 안썻으면, 훨신 이익인데..~다들사지말고 나만 토레스 LPG 탓으면 좋겟다...
기존에 터보엔진에lpg 가스개조라 엔진 내구성이 문제가될거같네요 엔진열관리 힘들것같습니다
마케팅 팀 맞아야 할듯
저도 낚였었네요~ㅋㅋ
5:59 배경 색상을 보면 고의성이 다분해보인데
이런식의 개조차는 나쁘지않은듯요...개인이 로턴에서 개조하면 현기는 개조차as불가로 알고있는데 쌍용은 협업관계 이기에 as가 가능한점이 괜찮아보여요...
그렇죠, 안그래도 개조차 AS 기간문제로 씨끄러웟는데.. 바로 로턴에가서 점검해달라고하면 바로 쉽게 점검해줄꺼라 안심되네요.하이브리드사서개조하려면 망서려지긴했는데. 바로 로턴(용인까지 )차타고콕노래부르면 달려가면 쉽게해결될듯~나는 바로산다~
현기는 개조할 필요없이 자체개발 LPG SUV를 파는데 그걸사면돼죠 (스포티지 LPG버전)
옳소👏
난또 전기 휴발유 lpg 복합으로 나온줄 알고 잠깐 설렐뻔~ 깜빡 속을번 했네요 해프닝 ㅋㅋㅋ
저걸 승인해준 책임자 진짜 ㅋㅋ 소비자를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가스 개조를 대단한 것 처럼 ㅋㅋ
바이퓨얼... 그것도 영어로 쓰니까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거고, 결국엔 가스 겸용차란 소리고...
나 어릴적 울 아버지는 96년에 싼타모 가솔린 출고하셔서 97년에 LPG 겸용으로 개조하셨는데 그럼 나는 이미 26년전에 하이브리드 LPG 차를 경험했다는 소리로 받아들이면 돼요? ㅋㅋㅋㅋ
저는 26년전 부터 하이브리드라는 차를 타봤었다고 기억할께요 ㅋㅋㅋ
이미지라는 게 쌓는 게 어렵지 무너지는 건 순식간인데 토레스로 그나마 쌓은 이미지를 이런 마케팅 욕심으로 날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쌍용이 잠시.... 딴짓을 한거같네요.
저도 여러언론 보고 웃겼습니다 역시 제대로 야기를 하시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어르신이 구입하려고 했는데
그 어떤 자료보다 너무너무 유익하고 올바른 정확한 정보와 지식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 다른 분들에게도 공유해야겠어요.
거듭 감사합니다.
아닌건 아니라는거..
바로잡아주셔서 감사.
이런분이 진짜 기자이고,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속이 다 후련합니다,
바이퓨얼 가지고 하브라뇨 ㅋㅋ 기가차고
어이가 없죠 ㅋㅋ 진짜 쌍용 믿거 해야죠 ㅋㅋ
차라리 그냥 lpg 모델을 낼것이지. 쌍용이 lpg 기술이 없어서 그런가.... 저렇게 개조하는게 과연 ...
아는 내용이지만 목소리 내주신 진택이형 응원하러 왔어요. 하이브리드라는 단어를 저렇게 막 쓸거면 병렬이니 직병렬이니 마일드니 어쩌구 붙여가면서 구분할 필요도 없겠죠. 주인 바뀌더니 양아치가 됐나봐요.
저도 쌍용에서 LPG 하이브리드 나왔다길래 순간적으로 옛날 아반떼에 잠시 들어갔다가 사라진 그 LPG 하이브리드를 쌍용에서 다시 부활시켰다고?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ㅋㅋㅋ 근데 330만원 더 받고 외주업체 개조 수준에 그칠거면 차라리 아주 기초적인 시스템이라도 진짜 하이브리드를 도입해버리는게 나았을지도...몇년전에 도요타에서 하이브리드 기술특허 무료로 풀었다던데 그거라도 좀 활용해봤으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괜히 이름으로 낚시해서 이미지 깎이는것 보다는 일단은 쥐콩만한 모터랑 배터리라도 붙여는 놓고 그런 이름을 붙이는게 훨 낫다고 봅니다.
쌍용처럼 시대에 뒤쳐지는 기업이 아직도 살아있다는게... 한국이라서 가능한게 아닌가 싶기도
뭘그렇게 뒤쳐져요 또 우아즈이런거안보셨나
얼마전 모 회사의 태극에디션이 생각납니다!
욕심 섞인 단어선택 하나로 참..소탐대실하네요.
규정이나 업계의 룰까지 가지 않아도 하이브리드 자동차 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로 대중들에게 인식되는지 모를리가 없기때문에.. 노림수가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애초에 기름통을 더 크게 만들던지 이게 뭐지 ㅋ 애초에 티볼리 같이 기름탱크 50리터를 하지말고 60-65정도로 키웠으면 될 일을 굳이 lpg 가스통 붙여서 주행거리 1000km?? ㅡㅡ
단순하게 보면 연비가 이득일 것 같지만 설치비 뽑으려면 얼마나 운행을 해야 하며 기본 가솔린 중량에 120kg이나 나가는 LPG 설비를 추가로
상시 싣고 다닌다고 하면 실제로는 LPG로만 운행한다는 조건하에 1년에 3만키로 이상 운행하시는 분 아니면 설치비 회수와 연비적인 효율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그리고 lpg는 안전상의 문제로 정기적으로 점검도 받아야 해서 신경쓸 항목도 늘어나고요...
수리할 때는 또 어떤가요?
동력 계통에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명확한 원인을 못 찾으면 쌍용 서비스 센터와 개조 업체인 로턴을 뺑뺑이 돌아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지 않으리란 법 없어 보입니다.
로턴이 전국에 서비스 체인은 구축은 되어 있나요? 지방에 계신 분들은 문제 생기면 최악의 경우 렉카로 로턴이 있는 용인까지 가야 하는 건가요? 이런 부분까지 고려가 된건가요?
바이퓨얼이 쌍용의 기술력으로 제조 단계에서 고려 되는 것도 아니고 완성차를 로턴에서 맡겨서 추가로 개조하는 방식인데
바이퓨얼로 개조는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도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개조가 가능합니다. 쌍용이 중개해서 보증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가격이라도 싼가요? 10만원 밖에 차이 안나는데요??
바이퓨얼 모델을 내 놓은게 연비 향상인가요? 주행거리 상승인가요? 도대체 목적이 뭔가요?
연비가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태생이 6단 자동 변속기인데 연비 볼거였으면 토레스 사는 사람이 잘못한 겁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은 주행거리인데
그냥 가솔린 연료통 용량만 확장해줘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을 연비와 주행거리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이도저도 아닌, 어느 한쪽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이상한 방법을 내 놓으셨네요...
차라리 그냥 애초에 lpg로만 나오든지... 다른 업체에 보내서 가스통 달아서 가격올리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제발 이런 마케팅....
자기네들 브랜드 이미지에 독밖에 되지 않는다는걸
몇번의 경험으로 알텐데 왜 또 저런 실수를 반복하는지;;;
프레임바디가 더 튼튼하다는 옛날 마케팅 싸지르는것도 참 한숨 나왔는데
또저러네 또;;;;
이러면 ‘사기’지, 미국 같으면 큰일 날 일이 한국에선 버젖이… 이런건 집단 소송걸어서 난리 쳐야 한다 봅니다.
누가 집단소송걸곳이 없을텐데.. 그냥말장난이라 고객들이 그런것이구나 ~알아들으면 떙~!
과유불급이라고 마케팅쪽 누가 올리고 누가 승인 했는지는 몰라도 KG에서는 저거 올리고 승인 한 사람 당장 해고 시키고 토레스 바이퓨얼 이라고 수정해서 재보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얼마나 아쉽고 속상했으면 같은얘기만 3-4번 말하셨을까 ㅋㅋㅋ
바늘도듁이 소도독된다고 이걸 그냥 지나가면 나중에 진짜 하이브리드 만들면 전기차로 홍보할 판이네요. 공론화해서 초반에 잘 잡야야 합니다. 잘 지적하셨습니다
하이브리드 만들고 전기차로 홍보 < 이건 토요타가 먼저 하고있긴 함.
하이브리드라면 종류가 아예 다른 형태를 결합하는 거니까... 퓨얼(연료) 형태인 가솔린과 LPG를 하이브리드 라고 하기에는 좀 안 어울리는 말이죠. 선택지가 늘어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니까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노이즈 마케팅 성공이네요 ㅎㅎㅎ
구조변경까지 완료해서 보내준다면 10만원보다는 더 할인된 걸로 봐야겠네요.
단, 하이브리드라는 단어를 쓴 건
1. 마케팅팀이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획
2. 마케팅 캠페인안을 법무의 검토도 없이 (또는, 법무도 제대로 모르는)
어쨌든 안타까운 실책이네요. 실수라고 하기에는 좀 책임이 따르는...
회자가 되야 차가 있는걸 알고, 논란이 되고 사람들한테 알리는게 목적이라면 성공이겠네요
속이 빤히 보이는 우스운 하수의 수죠...쌍용이 스타트업도 아니고 바이퓨얼 하이브리드도 모를까...ㅋㅋㅋ
@@washgorani 다만 타사처럼 제품만으로 경쟁하는게 아니라 '호의적인 시선'을 받아서 '지원'을 받아야하는 쌍용차입장에서 이게 과연 독이될지 약이 될지는...
@@nobodysidea 그런 측면에서 또 하나의 유력한 가능성은...
최근 인수합병으로 자동차 비전문가 임원들의 유입으로 읺해 누군가가...
"야 바이퓨얼이 머야. 사람들 몰라. 두개면 하이브리드 아냐? 하이브리드라고 해~"라고 해서 마케팅 팀장이 마지막 안전장치로 어순 바꾸기를 한걸지도...
어차피 마케팅 임원 사인받고 진행한 캠페인일테니 그 라인이 모두 몰랐다고 하면 너무 무능하죠. ㅎ
원래 좀 규모가 있는 회사들 마케팅팀 하는 업무들 보면 은근히 기술이나 서비스, 영업적 측면 제대로 이해 못하고 마케팅 본질에만 치중해서 다른부서에서 봤을땐 굉장히 허술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미디어 오토에서 정확히 설명하셨다고 봅니다
통상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를 장착했다고 생각하는데 쌍용차가 지나친
욕심을 낸것같습니다
미디어~~~~하이브리드~~~~~~
장기자님 생각에 동감합니다~쌍용이 괜한 무리수를 두었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관련 기사 보고 낚였었네요. '오~~~ 쌍용이 벌써???' 라고 생각했다가... 기사 보고 헛웃음을 지었네요.
지금이라도 쌍용에서 정정을 했으면 싶은 심정이 듭니다.
그냥 lpg전용 모델을 만들었어야지ᆢㅉㅉ
연료 방식만 조금 수정하면 될거 같기도한데ᆢ
저거는 바이퓨얼이 맞고 법령상 하이브리드에 해당사항이 없는데 소비자로 하여금 오판하게 하는건 마케팅 용어라는 단어로 커버가 안되는 짓임 사람들이 오냐오냐하니까 쌍용 선 넘네
좀 살만해지니까 바로 사기치려드네 ㅋㅋㅋㅋㅋㅋㅋ
언론사도 참.
능력이 참.
옛날에 모닝처럼 바이퓨얼인건지 lpg 엔진에 전기모터 합친 아반떼 lpi하이브리드 느낌인건지 궁금했는데 전자였군요,,,, 헷갈리게 왜 그렇게 해가지고,,,,
소비자 기망해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토부에 민원을 넣어서 해결을 하거나 단체 소송 해야 할 것 같음.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공정위에 고발해야합니다!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차릴듯
토레스 헤드램프, 잔고장 문제에 사명 교체, 이번 하이브리드 표기 논란까지 자잘자잘하게 실점만 늘어가네요 kr10까지는 기대하고 싶은데 행보가 영...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하이브리드 라고해서 깜짝 놀랐어요
죄다 하이브리드래....
족집게 역시 제대로 집네요 족집게씨...굿
참 어이가 없다
자동차에 하이브리드 배터리 모터가 없는 차를 하이브리드 이름을 갖다 붙이는 추태를 보고 있자니
지금은 막 국산차 만들기 시작했던 7080년대가 아니란 말이다
바이퓨얼 가스차를 하이브리드로 둔갑시키는 쌍차는 뭐하는 제조사인가
ㅋ 이제 토레스로 돈좀 벌었다고
막나가는중 역시 옛생각 못잊은듯
로턴 저 LPG게이지 좀 바꾸라니까 ㅈㄴ게 안바꾸네
형은 역시 영상이 재미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pg 하브... cvt 유리미션의 추억이여...
차량을 판매하는 영업사원 입니다 2가지 연료를 사용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가솔린 엔진에 세팅이 되어 있는모델에 lpg연료를 태우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특히 역화현상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현대기아 자동차에서 판매하는 lpg차량에는 역화에 대비하기에 흡기다기관에는 알미늄 소재의 다기관을 가솔린에는 프라스틱소재의 다기관을 사용합니다, lpg연료 사용중 역화시에는 프라스틱흡기관 폭발합니다 유경험자 입니다 lpg전용 가솔린전용 차량을 구매해야 됩니다 lpg차량은 열이 많이발생 합니다 그래서 현대.기아차에서도 가솔린 터보엔진에는 lpg 엔진을 안만듭니다. 겸용차는 결함이 매우 많습니다
네 저도 바이퓨얼로 발표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옛날 엘피지 가격이 400~500원할 때 휘발유차를 일이백 주고 엘피지로 구변 많이 했습니다. 그것과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이점은 그 옛날 엘피지차로 구변을 하면 AS가 안되었고 이건 쌍차 협력점이어서 된다는 거고요. 삼백만원 넘게 주고 엘피지 구변하는 것은 정말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전혀 경제성 없습니다.
장기자님도 낚인 느낌인데요? ㅋㅋ 노이즈 마케팅 성공인듯
서울 시내에는 가스 충전소도 없는데..
연비하락 생각하면 연료비도 2~30% 차이 정도일텐데
330 뽕뽑을려면 택시급으로 몰고다녀야될듯
LPG 개조차는 솔직히 추후 문제도 있고 그렇죠..
흠 아직 보완할 점이 많네요
이걸 3백 더주고 살필요가 있나요?걍 lpg통만 추가한거 같은데.
쌍용 마케팅팀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이브리드LPG라했을까..바이퓨얼, 듀얼퓨얼 이런거였으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동네구멍가게도 아니고 좀 할때 제대로 일했으면 좋겠다.
그랜저 2.5 시동 꺼짐도 다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