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꽃(원곡/진성) Cover. 김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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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0

  • @국영수사과-n7n
    @국영수사과-n7n 3 дні тому +4

    진성 가수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을 담아 애절한 트로트 발라드 곡을 너무나 잘 부르시네요~~^^

  • @감잡자-q4k
    @감잡자-q4k 3 дні тому +3

    대훈님 감성 최고십니다.
    덕분에 아버지 생각하면서 듣다가 아버지 사진으로 뵈었습니다
    많이 듣던 노래인데 마음으로 느낌이 다르네요~♡

  • @이미숙-x3j
    @이미숙-x3j 3 дні тому +7

    김대훈샘 짝짝짝 짝짝짝 아버지
    등뒤에 핀 하안. ㆍ소금꽃. 잘 들었읍니다.😢😢😢❤❤❤

  • @김지영-v1z3k
    @김지영-v1z3k 3 дні тому +7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새해복마니받으세요 🎉🎉

  • @국영수사과-n7n
    @국영수사과-n7n 3 дні тому +5

    cover곡 중에 원곡자의 voice와 musical motif를 가장 잘 살려 노래 부르시네요~~^^

  • @남궁연이
    @남궁연이 3 дні тому +8

    대훈선생님 참멋지세요 최고입니다 💕👍👍👍🎉🎉

    • @감잡자-q4k
      @감잡자-q4k 3 дні тому +2

      대훈님 감성 끝내줍니다
      덕분에 아버지생각에 ~
      사진으로 뵈었습니다 ~

  • @김양덕-p2m
    @김양덕-p2m День тому +2

    잘듣고갑니다
    대훈쎔 화이팅입니다🎉🎉🎉

  • @명숙강-o9r
    @명숙강-o9r 2 дні тому +3

    대훈쌤 소금 꽃잘 즐었읍니다❤

  • @국영수사과-n7n
    @국영수사과-n7n 3 дні тому +4

    효자 가수가 부르는 "소금꽃"~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물하네요~~^^

  • @머거뽕
    @머거뽕 3 дні тому +5

    대훈꽃 향기에 젖어요~^^*

  • @국영수사과-n7n
    @국영수사과-n7n 3 дні тому +4

    초승달 길 벗 삼아 짙은 새벽길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버린
    가시밭 땀방울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새벽잠 눈 비비며 싸립문 열고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버린
    고독의 몸부림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 @국영수사과-n7n
      @국영수사과-n7n 3 дні тому +2

      가사에 아버지의 수고로움에 대한 존경과 동경의 마음이 묻어나네요~~^^

  • @국영수사과-n7n
    @국영수사과-n7n 3 дні тому +3

    한여름에도 소금꽃이 필 때까지 일하기 쉽지 않은데 가사 속의 아버지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 @국영수사과-n7n
      @국영수사과-n7n 3 дні тому +3

      30만년 전 호모사피엔스(현생 인류 조상)가 아프리카에서 발생하여 전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원시수렵으로 먹을 것을 찾아 다닐 때는 하루 3시간만 일해도 가족을 건사하기에 충분하였는데
      12,000년 전 농사를 시작하면서 정착생활과 먹고 남는 것은 저장을 하니 생활이 안정되고 같은 씨족끼리 모여 살게 되었지만 일하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고, 빈부의 격차와 계급이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 @국영수사과-n7n
    @국영수사과-n7n 3 дні тому +4

    소금꽃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근면과 자식 사랑, 부모 공경에 대한 크나큰 교훈을 주는 명곡이네요~~^^

  • @국영수사과-n7n
    @국영수사과-n7n 3 дні тому +4

    어릴 시절 단잠을 자고 일어나면 이미 아버지는 일터에 나가고 안계시고
    해가 지고 어둠과 잠이 몰려와 한숨 자고 일어나면 어는새 내 옆에서 주무시는 아버지를 발견하곤 했죠~~^^

    • @국영수사과-n7n
      @국영수사과-n7n 3 дні тому +1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이 "멜라토닌"인데 뇌의 시상 상부 송과선(솔방울 모양)에서 만들어져 분비된다.
      어릴 때 더 많이 분비되나 나이들면서 점차 줄어들고, 밝은 빛이 있는 낮에는 줄어들며 밤에 더 많이 분비되어 잠을 유도한다. 계절적으로 겨울에 많이 분비되고 여름에 적게 분비되어 동물의 번식에 영향을 미친다.
      멜라토닌은 동물 뿐만 아니라 식물에서도 작용하고 있다.
      나이들면서 수면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면 멜라토닌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안정적인 수면을 취할 수 있다~~^^

  • @redkim000
    @redkim000 3 дні тому +2

    서러움에핀하얀소금꽃.대훈쌤의감미로운음성을들으니.너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