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천사님과 피아노 연주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곡이라서 영시강의 때, 많이 인용하여 해석해주는 시입니다. 참고: 로버트 번즈 혹은 번스(스코트어: Robert Burns, 1759년 1월 25일 ~ 1796년 7월 21일)는 스코틀랜드 출신 영국의 시인이자 서정시인(작사가)이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고된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시를 읽고 17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1786년 자메이카섬으로 이주하기 위한 뱃삯을 벌기 위해 쓴 시 으로 천재 시인이라 불리고 성공함으로써 이주할 필요가 없어져 시를 짓는 데 열중하였다. 그는 혁명 사상의 선구자로서 모순에 찬 당시의 사회·교회·문명 일반을 예리한 필치로 비난하고, 정열적인 향토애로 스코틀랜드 농부와 시민의 소박한 모습을 나타내어 뒤에 작곡가들에 의해 그의 작품이 많이 인용되었다. 그는 스코틀랜드 국민 시인으로서 존경받고 있다. 만년에는 과다한 음주로 건강을 해치고, 경영하던 농장까지 잃게 되어 불우하게 지냈다. 18세기 말기 시풍의 개척자이며, 영국 방언 시인의 제1인자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그의 시(그리고 노래) 올드 랭 사인은 종종 한 해의 마지막 날이자 새해 전야인 12월 31일에 불린다.
흔히 접하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음미할수록 깊은 향기가 느껴지는 시입니다!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의도 많이 하실만큼 유명하고 아름다운 시로군요. 시인에 대한 몰랐던 이야기가 흥미로워요. 올 한해 저의 피아노 연주 찾아 주셔서 참 큰 힘이 되었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인기 첫번째 영상 ’잊혀진 계절‘ 에 댓글 달면 더 많은 노출이 되고 관심 있는 분들이 윤비스님 채널에 가보실 수 있을것 같아요.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이 대단하셔요. 저도 그럴 수 있다면 좋겠네요. 늘 제 채널 운영과 연주만에도 여력이 없으니 새해에는 저도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새해에는 바라는대로 이루시길 빕니다.
2023년 피아노 천사님의 연주 덕분에 저의 일상에는 새로운 활력과 기쁨이 더해졌습니다. 연주를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도 아름다운 마무리와 기분좋은 새로운 시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피아노 천사님의.2024년에도 사랑,축복,행복이 더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오늘같은 밤에는 조금 눈물이 흘러도 뭐 어떤가요. 친구들 만나고 돌아와 찻잔 앞에 두고 음악과 함께 하는 한해의 마지막 날이라니.. 얼마나 멋진 풍경인지요. 감성이 풍부한 여러분 모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저를 찾아주시는 여러분이 저의 자랑이자 자부심이예요. 에코야님이 저의 피아노 연주 함께해 주시고 댓글도 자주 남겨 주셔서 올 한해 정말 고마웠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일상에서 함께하며 따뜻하고 평온한 시간 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좋은 음악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2023년 한 해도 피아노 연주와 공감이 되고 정성스런 글들과 많은 일들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감동을 함께하였던 한 해를 만들어 주셔서 풍성하고 뮤직스런 감정의 한 해가 되었습니다. "석별의 정" 선율을 연속으로 들으면서 송구영신 하렵니다. 감성픙부한 연주 감사합니다 🎉😊
연속재생! 고맙습니다.. 언제부턴가 유튜브 영상에 연속재생 기능이 생긴 것을 저는 최근에야 알았어요. 듣고 또 들어도 싫지 않은 연주를 전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정성껏 여러분을 대하겠습니다. 한없이 뮤직스런!(이 표현이 정말 재미있어서 곧바로 따라하고 싶어요) 애독자 여러분 덕분에 저도 정말로 많이 배우고 영감을 잃지 않으며 즐겁고 새로운 마음가짐 지킬 수 있는 용기가 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저는 교수가 아닙니다. 저를 찾아 주시는 여러분 곁에서 더없는 가치와 자부심을 느끼며 피아노천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서울대 음대 이민정 교수와 저를 같은 사람으로 착각하는 분들의 댓글을 여러 차례 받아보아 이렇게 꼭 따로 말씀을 드리고 있답니다.🤗착각이 아닌 그냥 저를 높여주려 하신 호칭이라면 피아노천사, 혹은 민정님이라 불러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명현님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이 청룡의 해이군요! 멋집니다. 뜻깊은 날, 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이지... 뭉클합니다. 경록님 말씀이 빠짐없이 다 옳아서요.. 여러분과 음악 사이에서 할일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생각나면 찾아와 음악과 함께 머물 수 있도록 여러분 곁의 피아노천사로 내년에도 즐겁게 연주해 드릴게요. 올 한해 정말 고맙고 감동이었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연말 연시에 들뜨기도 하지만 괜시리 무게 잡는 마음도 들지요. 🤗🎶올해도 지금껏 그랬듯 제겐 너무 소중한 여러분 들으시라고 열심히 피아노 연주해 드릴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 한 살 더 먹었으니 좀 더 씩씩하게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늘 따뜻한 말씀 나눠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지난 댓글에... 피아노 천사...란 단얼 적고서는, 피아노 천사...란 단얼 마음으로 생각해 보았지요. 피아노를 연주하는 천사 같은 이. 피아노와 함께하는 천사 같은 이. 이라고 생각했었지요. 지금 영상의 민정님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문장이 눈에 띄었어요. 당연하기만 한 일, 묵을대로 묵은 기분과 기계적인 작업이 될 수도 있었지만 여러분이 늘 감동으로 함께해 주셔서 즐겁고 새로운 마음을 잃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글을 읽고서 이런 생각이 들었죠. 민정님이 쓰신 그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새로운 마음, 그래서 계속할 수 있는 힘이란 건, 처음부터 민정님 스스로 아우른 것이란 생각.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이란 이야기가 있지만은..... 민정님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네요. 그녀는 오랜 시간동안, 피아노를 연주하였습니다. 그녀는 긴 시간에 치열한 음악의 시간을 보내었지요. 때로는 가장 절박한 심정으로 연주했을 터이고, 때로는 가장 편안한 심정으로 연주했을 터이지만, 그럼에도 그 하루 하루가 쌓이는 긴 시간에, 치열한 열정으로, 스스로의 가슴을 까맣게 태울만큼 소진하며, 피아노를 연주했을 터이지요. 그러하기에, 그녀의 닉네임인 피아노 천사 이란 단어가 좋아요. 세상에 피아니스트 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은 많겠지만, 그녀의 말 한마디, 그리고 진지함과 열정, 소망함과 선한 의지, 그래서 예쁜 감성들..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을 헤쳐 나가는 음악인에게, 그 누구라도 동화 속에 사랑스러운 이가 되리라 강요하진 못해요. 왜냐하면 오늘을 함께 숨 쉬는 음악인에겐 누구나 그러하듯 그 하루 하루를 열어 나가야 하니까, 때로는 그 하루를 버티어 낸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고, 때로는 그 하루를 이겨 내야 한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늘 직업인으로서의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살아감이 피아니스트의 선함이 느껴지는 그녀가 참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피아노를 연주하는 천사를 닮은 사람. 민정님, 아세요? 저 너머 손에 잡히지 않는 동화 속의 천사라서가 아니라, 오늘이란 시간을 같이 하며, 그녀의 긴 음악의 시간, 그 향기를 공유하며 공감하며, 그렇게 하루 하루, 천사를 닮아가는 민정님이기에, 피아노천사...이란 단어를 좋아한답니다. 언제고 기회가 닿인다면, 민정님.. 신청곡 하나 신청하고 싶네요. Passacaglia (Handel & Halvorsen)....... ua-cam.com/video/lWXGzo4CZUQ/v-deo.html 얼마 전에 알게 된 음악이었어요. 민정님의 섬세하고 질감 있는 선율로 들으면 어떨까? 헤아려 보았지요. 물론 지금 당장에....빠른 시기에...바램은 아니예요. 언제고 시간이 많이 지난 뒤라도, 그리고 그때 우연히 기억이 나서, 그리고 우연챦게 그때 민정님, 건반 위에 Passacaglia 의 악보가 있다면, 그때에 한 번 연주해 주시길요. 피아노 천사. 그녀가 동화속에 몽환적인 천사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善한 피아니스트이기에, 더 소중하고 예쁩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예쁜 音의 천사님. ^^
여러분을 만나기 전부터 제 마음에 여러분이 계셨던 것처럼.. 제 마음을 다 알아주는 듯.. 댓글에 늘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운이 났어요. 예쁘고 다정한 댓글들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천사라는 이름은.. 여러분과 음악 사이 메신져로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의미를 가질 뿐이죠. 음악과 평생을 함께하려 했어도 여러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만큼이나 제게 특별하고 소중하고 귀한 여러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음악 전해 드릴게요. 신청곡은 연주 약속은 드리지 않지만 제가 참고해서 선곡에 참고하고 있어요. 제 피아노 소리로 듣고 싶다는 여러분 청에 신이 나서 연주 확답을 드렸다가 악보를 보거나 하면 제가 어쩐지 잘 연주하지 못할 것 같은 곡도 있어서요. 신청곡은 얼마든지.. 하지만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시길요. 멋진곡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TheClassicalPond Dear, The Classical Pond..... Your '♥' maybe means your emotional brief for her musics of piano-angel, I think. Thanks for your kind comment. Somtimes,, I believe that....., the word,, 'Angel' means not Nymph' beauty but human' truth. She is lovely pianist who is falling loved with deep emotion of beautiful music, I think. Thanks, Dear Pond who loves classics, and Sorry for my poor english sentence.
한 해가 가네요. 간주 부분에서, 한 해라는 커다란 시간이 교차하는 걸 실감하며 감정이 고양되었어요. 가사를 읽다 보니, 여러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 졸업식 때 저는 남학생 중에 거의 유일하게 울었어요. 바로 을 부를 때, 슬픈 감정을 참지 못했었죠. 참 철부지 아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요즘 사람들 관계는 예전만큼 가깝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우정이라면, 정말이지 예전에 느끼던 것이 훨씬 강하다는 생각이에요. 카톡이나 SNS로 통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가깝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만나면 깊은 관계를 주저한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사람을 아끼는 마음이란 그보다 강한 거겠죠. 송년 자리에서 군소리가 길었네요. 한 해 동안 좋은 음악 선물 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연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해에도 음악을 연주하고 듣는 시간이 피아노 천사님이나 구독자 모두에게 소중한 것이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셨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맞아요! 바로 그 부분이죠!! 멋진 해석입니다. 늘 관심있게 들어 주시고 감상 남겨 주셔서 제가 힘을 얻고 도움 받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에는 한숨 푹푹 더위 푹푹 하루 하루 뭐가 그렇게 힘겨웠는지는 이제 기억 나지 않고.. 수찬님과 다른 구독자 분들의 댓글을 읽으며 이열치열 온기를 느꼈던 추억만 새록새록 소중한데.. 어느덧 한해가 저무네요. 졸업식 때 울었다는 이야기보다 제게는 다른 남학생들은 울지 않았다는 것이 더 놀랍습니다. 그러고보니 다른 이들이 졸업식에서 얼마나 우는지 사실 잘 기억이 안나요. 저도 잘 우는 편이랍니다. 눈이 퉁퉁 부은 채 꽃다발과 졸업장을 들고 마지막으로 교정에 선 모습이 추억의 사진첩에 남아있죠. 정이 예전보다 옅게 느껴진다는 것은 세상이 변한 탓도 있을까요.. 아니면 수찬님이 누구보다 더 뜨겁게 사람을 대하기 때문이 아닐지요. 그래서 조금 더 먼저 우정이 강해지는 그런게 아닐지.. 짐작해봅니다. 그렇다면 정말 멋집니다. 보통은 상처받은 경험이 쌓이면서 마음이 옹색해지고 용기가 없어서 가까워지는 것을 주저하게 되는 이유가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조금 더 기다려 보시면 어떨지. 저도 처음 유튜브 시작했을 때 열심으로 마음에 불을 지르며 했건만 여러분과 이렇게 오순도순 나누며 지내게 된 것이 참 내 마음보다 더디게 느껴졌거든요. 앞으로도 물론 저는 여러분을 늘 기다릴테고.. 점점 더 깊은 정으로 소통하게 될거라 믿고 있고요. 송년이라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군소리 잘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제게 즐겁게 지내세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씀이 마음에 깊이 들어와 간직되었답니다. 저는 즐겁지 않은게 당연하다는 주의였거든요. 그런데 그로부터 잘 생각해보니 신기하게도, 즐겁지 않다면 너무 이상한 일이라는 생각에 이르더라고요. 아직 갈팡질팡 하지만, 완전한 즐거움에 이르는 것이 궁극의 목적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피아노 연주든 댓글 대화이든, 여러분과의 소통에 진심으로 대하는 것으로 우선 길을 삼고 있습니다. 다음 송년에는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말씀 드리는 기분 좋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참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이선생님. 허락없이 제 게시물에 선생님 피아노곡을 사용했습니다. 일을 저지르고 나서 사과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화가 입니다. 앞으로 많은 교류가 있기를 간청합니다. 2024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ua-cam.com/video/SraWgNFuHQo/v-deo.html
피아노천사님과 피아노 연주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곡이라서 영시강의 때, 많이 인용하여 해석해주는 시입니다. 참고:
로버트 번즈 혹은 번스(스코트어: Robert Burns, 1759년 1월 25일 ~ 1796년 7월 21일)는 스코틀랜드 출신 영국의 시인이자 서정시인(작사가)이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고된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시를 읽고 17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1786년 자메이카섬으로 이주하기 위한 뱃삯을 벌기 위해 쓴 시 으로 천재 시인이라 불리고 성공함으로써 이주할 필요가 없어져 시를 짓는 데 열중하였다.
그는 혁명 사상의 선구자로서 모순에 찬 당시의 사회·교회·문명 일반을 예리한 필치로 비난하고, 정열적인 향토애로 스코틀랜드 농부와 시민의 소박한 모습을 나타내어 뒤에 작곡가들에 의해 그의 작품이 많이 인용되었다.
그는 스코틀랜드 국민 시인으로서 존경받고 있다.
만년에는 과다한 음주로 건강을 해치고, 경영하던 농장까지 잃게 되어 불우하게 지냈다.
18세기 말기 시풍의 개척자이며, 영국 방언 시인의 제1인자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그의 시(그리고 노래) 올드 랭 사인은 종종 한 해의 마지막 날이자 새해 전야인 12월 31일에 불린다.
흔히 접하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음미할수록 깊은 향기가 느껴지는 시입니다!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의도 많이 하실만큼 유명하고 아름다운 시로군요. 시인에 대한 몰랐던 이야기가 흥미로워요. 올 한해 저의 피아노 연주 찾아 주셔서 참 큰 힘이 되었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pianoangel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올해 훌륭한 피아노 연주자를 만난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시고 2024년 새해에는 축복받으시고 원하시는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금 빌고픈 소원은 내년에도 여러분과 이렇게 음악으로 함께하며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것입니다.! 즉, 제 소원을 이뤄주시는 것은 여러분이예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건강하세요.~
지금의 나와 ~ 과거의 나 ~ 가슴이 먹먹합니다. 😂
피아노 천사님!
"석별의 정" 너무 멋져요.
10월 중순에 들으니
올해도 다 간 것 같은 느낌이예요.ㅎ
벌써 석별의 ...
잠시 학창 시절로 돌아간듯 순수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세상 참 말로
는 무공해를 외치면서 실천 하는건
없습니다...어짜피 악은 주변에 깊숙
히 들어와 있습니다...분별은 자신들
에게 맏겨야 겠죠...감사
음악과 함께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빕니다. 저의 피아노 연주를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연주!
천사님 피아느연주,모든동작 아름답습니다❤
옥란님께서 늘 잘 봐주시고 좋게 들어 주셔서 힘이 되어요. 고맙습니다!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직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Auld Lang Syne 함께할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곡 잘 감상하고 가요. 미녀 주인장님😊
잘 들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헤어짐의 아쉽고 서운한 감정을 깊게 느끼게 해주시는 연주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 😊😊😊
언제 들어도 정감이 가고 좋은 노래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아쉬움도 서운함도 즐겁게 받아들이고 싶어지는 그런 노래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해를 보내는 감상에 젖어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4:27
이민정님🎉
반갑습니다 😅
올드랭자인🎉
겨울다운 날씨에도
감성깊고 감동주는 깊은 연주와 친숙한 피아노소리에 감동으로 넘어가네요😃😀😄
항상 응원드려요
서로 연결 성원해요 🧑🎄❣️
유친맺고 검은종울려요 🎉
바라옵건데요🙏
제인기첫번째 영상인 엘비스메들리 미니쇼에 성원주심 넘 고마우셔요 ❤️😀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인기 첫번째 영상 ’잊혀진 계절‘ 에 댓글 달면 더 많은 노출이 되고 관심 있는 분들이 윤비스님 채널에 가보실 수 있을것 같아요.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이 대단하셔요. 저도 그럴 수 있다면 좋겠네요. 늘 제 채널 운영과 연주만에도 여력이 없으니 새해에는 저도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새해에는 바라는대로 이루시길 빕니다.
귀하고 소중한 연주 감사드립니다!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올 한해 연주 모두 감사드립니다!!!
귀하고 특별한 구독자 기청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매번 달아주시는 말씀들, 절대로 당연하지 않고 늘 새로운 감격으로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30년을 교육과 연구에...퇴직 5년을 남겨둔 시점에 처음 피아니스트님의 연주를 접하게 되었고 이젠 여러곡의 연주를 듣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훌륭한 연주 부탁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반가운 인사 전해 주셔서 고맙고 반갑습니다. 일상의 여유를 음악과 함께하신다니 정말 멋지세요. 저의 연주로 귀한 휴식시간이 더욱 즐겁고 편안하다면 피아노 연주자인 제게 더없는 기쁨입니다. 덕분에 오늘입니다.
선생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말씀 늘 고맙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청님에게!!
건강과행운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영님께도 내년에는 더 좋은 나날이 펼쳐지길 빕니다.
2023년 피아노 천사님의 연주 덕분에 저의 일상에는 새로운 활력과 기쁨이 더해졌습니다. 연주를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도 아름다운 마무리와 기분좋은 새로운 시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피아노 천사님의.2024년에도 사랑,축복,행복이 더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훈훈한 말씀에 함께하는 이 시간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찾아 주시고 송년 인사도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즐겁고 편안한 시간 만들어 드리기 위한 좋은 음악으로 반갑게 뵐게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피아노 연주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일이라는 발견이 올해의 가장 큰 깨달음입니다. '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피아노천사님의 연주와 늘 함께 하겠습니다.
🥰🥰🥰👍👍👍
든든합니다. 저의 연주에서는 늘 여러분이 주인공이예요. 함께해 주시지 않는다면 시작도 못해볼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감성 가득 정성 담아 좋은 음악 전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석별의 정은
아슬하고 위태로운 눈물방울
송글거리다
내려앉는 넘칠 듯한 눈망울에
초조하여라
떨어질락 쏟아질락 눈물방울
반조하노니
건반 위에 우는 얼굴 웃는 얼굴
. 소리는 심금을 울리고 천사님의 뜨거운 눈빛은 애간장을 녹이고요
아름답습니다
저의 연주에 시를 적어주셔서 아름답고 따뜻해져요.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행복했어요. 석별의 정을 부르며 새해에는 여러분과의 정이 더욱 깊어지길 빕니다.
한해 마지막날 아쉬움만남네요 슬퍼고요😢
너무도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 100년정도 더 부탁드립니다 ㅋ
멋져요!!! 도전천곡, 그리고 100년 정도 더... 꼼짝않는 가로등처럼 늘 음악 켜두고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눈물나요.. 석별의 정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사님 안녕하세요
올한해 귀한 연주 공짜로 들려주시어 많이 행복했어요
최고의 피아노연주를 듣게되어 저에게는 또 다른 행운입니다
천사님 새해에도 예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연주해 주실거죠
고맙습니다
친구들과 망년회 다녀와 차한잔 받아놓고 몇번을 눈감고 듣고있내요
나이탓인가요
눈물이 나려합니다
내일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오늘같은 밤에는 조금 눈물이 흘러도 뭐 어떤가요. 친구들 만나고 돌아와 찻잔 앞에 두고 음악과 함께 하는 한해의 마지막 날이라니.. 얼마나 멋진 풍경인지요. 감성이 풍부한 여러분 모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저를 찾아주시는 여러분이 저의 자랑이자 자부심이예요. 에코야님이 저의 피아노 연주 함께해 주시고 댓글도 자주 남겨 주셔서 올 한해 정말 고마웠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일상에서 함께하며 따뜻하고 평온한 시간 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좋은 음악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올해 마지막 영상이어서 그런지 곡 초이스 너무 좋아요. 진심
여러분이 이 노래를 좋아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잠시나마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진심으로 바라고 생각하면서 연주했어요.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이 참 이쁩니다.
온 감성을 다 쏟으시는군요.
한 해 마지막 날의 연주이군요.
함께하며 머뭅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Happy New Year~!
정성껏 해드린 연주가 좋은 모습으로 다가간다니 기쁩니다. 함께해 주신 덕분에 올 한해도 즐겁게 연주할 수 있었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의 피아노연주를 들을수록 저의 귀는 고급이 되어가고 내가 치는 피아노 소리는 더 잡음처럼 느껴지네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내 손으로 이런 소리를 내다니!! 하는 순간이 올거예요.. 🤣🤗🌞 찾아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피아노 연습 응원합니다.
2023년 한 해도 피아노 연주와 공감이 되고 정성스런 글들과 많은 일들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감동을 함께하였던 한 해를 만들어 주셔서 풍성하고 뮤직스런 감정의 한 해가 되었습니다. "석별의 정" 선율을 연속으로 들으면서 송구영신 하렵니다. 감성픙부한 연주 감사합니다 🎉😊
연속재생! 고맙습니다.. 언제부턴가 유튜브 영상에 연속재생 기능이 생긴 것을 저는 최근에야 알았어요. 듣고 또 들어도 싫지 않은 연주를 전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정성껏 여러분을 대하겠습니다. 한없이 뮤직스런!(이 표현이 정말 재미있어서 곧바로 따라하고 싶어요) 애독자 여러분 덕분에 저도 정말로 많이 배우고 영감을 잃지 않으며 즐겁고 새로운 마음가짐 지킬 수 있는 용기가 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존경하는 교수님!!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에는
좋은 일, 기쁜 일이 펑펑 생기고
뜻하신 일 모두 성취하시어
더 많은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저는 교수가 아닙니다. 저를 찾아 주시는 여러분 곁에서 더없는 가치와 자부심을 느끼며 피아노천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서울대 음대 이민정 교수와 저를 같은 사람으로 착각하는 분들의 댓글을 여러 차례 받아보아 이렇게 꼭 따로 말씀을 드리고 있답니다.🤗착각이 아닌 그냥 저를 높여주려 하신 호칭이라면 피아노천사, 혹은 민정님이라 불러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명현님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이 청룡의 해이군요! 멋집니다. 뜻깊은 날, 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생의황혼길에서 가는한해가 너무나아쉽고 서글퍼지고 눈물이납니다😢
내일이 오고 새해가 있잖아요. 내년에도 즐거운 연주로 뵙겠습니다. 올드 랭 사인 연주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63★
안녕하세요
석별의 정
연주 하셔서 마음이 숙연해 자네요
내년에도 좋은곡 많아 연주하시고행복하게즐겁게지내십시요★♥
석별의 정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음악과 함께 더욱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피아노 연주를 위해 태어나신분~
피아노 연주로 제일 즐겁게 해주시분~
피아노 연주를 제일 잘하시는분~
천사님의 연주로 2023년도 너무 즐겁게
보냈습니다~ 한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정말이지... 뭉클합니다. 경록님 말씀이 빠짐없이 다 옳아서요..
여러분과 음악 사이에서 할일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생각나면 찾아와 음악과 함께 머물 수 있도록
여러분 곁의 피아노천사로 내년에도 즐겁게 연주해 드릴게요.
올 한해 정말 고맙고 감동이었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민정님!
올드 랭 사인!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참으로 듣기 좋네요.
이 아침 함께하고 응원드립니다.
저도 올려놨네요.
멋져요! 음악과 함께 더욱 즐겁고 평온한 시간 되시길 늘 바라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 했던 이해가 하루남았어요.
이제는 송구 영신 합시다
민정닝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고 많았습니다.
늘~감사드립니다.😊😊
시영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덕에 음악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배웠습니다.
송구영신이란 말도 깊이 생각해보구요.
내년에도 음악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마음 간직하시길 빕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요즘 저의 피아노 실럭이 일취월장 하고 있어요.
재미 있고 뿌듯합니다. 😂😂
👏👏👏👏@@yu시영
참 멋있습니다.. 무언가에 열정을 쏟고 계속 해나가며 스스로를 살피는 그런 모습, 여러분과 함께 저도 힘을 내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pianoangel
Today is the new year
happy New year everyone .
민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
세요. 올해도 피아노 연주
많이 부탁 드려요 .😀😁😂
피아노 천사님, 한 해 동안 좋은 음악 많이 연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콘서트홀에서 연주하시는 천사님을 보고 싶은 제 바램이 가까운 날 이뤼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정말 제게 큰 힘이 되어주신 홍배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여러분과의 행복한 시간에 정성껏 집중하다보면 콘서트홀에 모두 모시고 함께할 그런 날이 올것만 같아요. 저도 간절히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음악 전해드릴게요. 오늘도 늘 고맙습니다.
이곡 연주하실 때 슬퍼보이시네요. 한해가 가면 또다른 새해가 찾아오니 아쉽기는 하지만 꼭 슬퍼할만한 일은 아닌것 같아요! 23년 시작 중간 마지막에 힘든일 들이 좀 있었는데 다 잊고 새해에는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 민정님도 24년에는 행복하시기만 바래요 ^^
연말 연시에 들뜨기도 하지만 괜시리 무게 잡는 마음도 들지요. 🤗🎶올해도 지금껏 그랬듯 제겐 너무 소중한 여러분 들으시라고 열심히 피아노 연주해 드릴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 한 살 더 먹었으니 좀 더 씩씩하게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늘 따뜻한 말씀 나눠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귀가행복한 연주 잘듣구갑니당 내년에도 좋은연주 부탁드립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늘 즐거운 연주 하시길 응원하며.. 유심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너무 잘 들었어요.
내년에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댓글이 제게는 듣기 연주같아요. 정말 잘 읽어보아요. 내년에도 함께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후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한해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음악 전달해 드리며 즐겁게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가는해 아쉬움 달래고,오는해 희망을 담아봅니다;
천사님의 "고귀한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연말에는 비도 눈도 자주 내렸어요.. 아쉬움이야 왜 없을까마는 떨어지는 눈송이, 내리는 빗소리가 다 덮어줍니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가능했던 365일이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혁구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여기 계신 모든 분들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요ᆢ♡
따뜻한 말씀에 제 마음도 훈훈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복은
반만 주시고,
음악의 영감을
아름다운 선율에 실어
멀리 멀리 보내주시어,
내년 이맘 때쯤
초급언저리에 도달했으면
좋겠습니다ᆢ
목표는
"마법의 성" 까지 입니다.
나이는 많으나(63)
꿈은 크지요ᆢ♡
멋져요, 마법의 성! 정말 좋아요.. 하루 하루 꿈에 도착하길 저도 응원할게요.
지난 댓글에...
피아노 천사...란 단얼 적고서는,
피아노 천사...란 단얼 마음으로 생각해 보았지요.
피아노를 연주하는 천사 같은 이.
피아노와 함께하는 천사 같은 이.
이라고 생각했었지요.
지금 영상의 민정님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문장이 눈에 띄었어요.
당연하기만 한 일,
묵을대로 묵은 기분과
기계적인 작업이 될 수도 있었지만
여러분이 늘 감동으로
함께해 주셔서 즐겁고
새로운 마음을 잃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글을 읽고서 이런 생각이 들었죠.
민정님이 쓰신 그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새로운 마음, 그래서 계속할 수 있는 힘이란 건,
처음부터 민정님 스스로 아우른 것이란 생각.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이란 이야기가 있지만은.....
민정님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네요.
그녀는 오랜 시간동안,
피아노를 연주하였습니다.
그녀는 긴 시간에 치열한 음악의 시간을
보내었지요.
때로는 가장 절박한 심정으로 연주했을 터이고,
때로는 가장 편안한 심정으로 연주했을 터이지만,
그럼에도 그 하루 하루가 쌓이는 긴 시간에,
치열한 열정으로,
스스로의 가슴을 까맣게 태울만큼 소진하며,
피아노를 연주했을 터이지요.
그러하기에,
그녀의 닉네임인 피아노 천사 이란 단어가 좋아요.
세상에 피아니스트 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은 많겠지만,
그녀의 말 한마디, 그리고 진지함과 열정,
소망함과 선한 의지, 그래서 예쁜 감성들..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을 헤쳐 나가는 음악인에게,
그 누구라도 동화 속에 사랑스러운 이가 되리라 강요하진 못해요.
왜냐하면 오늘을 함께 숨 쉬는 음악인에겐
누구나 그러하듯 그 하루 하루를 열어 나가야 하니까,
때로는 그 하루를 버티어 낸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고,
때로는 그 하루를 이겨 내야 한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늘 직업인으로서의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살아감이 피아니스트의 선함이 느껴지는 그녀가
참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피아노를 연주하는 천사를 닮은 사람.
민정님, 아세요?
저 너머 손에 잡히지 않는 동화 속의 천사라서가 아니라,
오늘이란 시간을 같이 하며,
그녀의 긴 음악의 시간, 그 향기를 공유하며 공감하며,
그렇게 하루 하루, 천사를 닮아가는 민정님이기에,
피아노천사...이란 단어를
좋아한답니다.
언제고 기회가 닿인다면,
민정님.. 신청곡 하나 신청하고 싶네요.
Passacaglia (Handel & Halvorsen).......
ua-cam.com/video/lWXGzo4CZUQ/v-deo.html
얼마 전에 알게 된 음악이었어요.
민정님의 섬세하고 질감 있는 선율로 들으면 어떨까?
헤아려 보았지요.
물론 지금 당장에....빠른 시기에...바램은 아니예요.
언제고 시간이 많이 지난 뒤라도,
그리고 그때 우연히 기억이 나서,
그리고 우연챦게 그때 민정님, 건반 위에 Passacaglia 의 악보가 있다면,
그때에 한 번 연주해 주시길요.
피아노 천사.
그녀가 동화속에 몽환적인 천사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善한 피아니스트이기에,
더 소중하고 예쁩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예쁜 音의 천사님. ^^
'세상에 피아니스트 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은 많겠지만,
그럼에도,
늘 직업인으로서의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살아감이 피아니스트의 선함이 느껴지는 그녀가
참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여러분을 만나기 전부터 제 마음에 여러분이 계셨던 것처럼.. 제 마음을 다 알아주는 듯.. 댓글에 늘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운이 났어요. 예쁘고 다정한 댓글들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천사라는 이름은.. 여러분과 음악 사이 메신져로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의미를 가질 뿐이죠. 음악과 평생을 함께하려 했어도 여러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만큼이나 제게 특별하고 소중하고 귀한 여러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음악 전해 드릴게요. 신청곡은 연주 약속은 드리지 않지만 제가 참고해서 선곡에 참고하고 있어요. 제 피아노 소리로 듣고 싶다는 여러분 청에 신이 나서 연주 확답을 드렸다가 악보를 보거나 하면 제가 어쩐지 잘 연주하지 못할 것 같은 곡도 있어서요. 신청곡은 얼마든지.. 하지만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시길요. 멋진곡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TheClassicalPond
Dear, The Classical Pond.....
Your '♥' maybe means your emotional brief for her musics of piano-angel, I think.
Thanks for your kind comment.
Somtimes,, I believe that.....,
the word,, 'Angel' means not Nymph' beauty but human' truth.
She is lovely pianist who is falling loved with deep emotion of beautiful music, I think.
Thanks, Dear Pond who loves classics,
and Sorry for my poor english sentence.
🙂
😄🤩🤗
한 해가 가네요. 간주 부분에서, 한 해라는 커다란 시간이 교차하는 걸 실감하며 감정이 고양되었어요. 가사를 읽다 보니, 여러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 졸업식 때 저는 남학생 중에 거의 유일하게 울었어요. 바로 을 부를 때, 슬픈 감정을 참지 못했었죠. 참 철부지 아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요즘 사람들 관계는 예전만큼 가깝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우정이라면, 정말이지 예전에 느끼던 것이 훨씬 강하다는 생각이에요. 카톡이나 SNS로 통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가깝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만나면 깊은 관계를 주저한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사람을 아끼는 마음이란 그보다 강한 거겠죠.
송년 자리에서 군소리가 길었네요. 한 해 동안 좋은 음악 선물 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연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해에도 음악을 연주하고 듣는 시간이 피아노 천사님이나 구독자 모두에게 소중한 것이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셨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맞아요! 바로 그 부분이죠!! 멋진 해석입니다. 늘 관심있게 들어 주시고 감상 남겨 주셔서 제가 힘을 얻고 도움 받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에는 한숨 푹푹 더위 푹푹 하루 하루 뭐가 그렇게 힘겨웠는지는 이제 기억 나지 않고.. 수찬님과 다른 구독자 분들의 댓글을 읽으며 이열치열 온기를 느꼈던 추억만 새록새록 소중한데.. 어느덧 한해가 저무네요.
졸업식 때 울었다는 이야기보다 제게는 다른 남학생들은 울지 않았다는 것이 더 놀랍습니다. 그러고보니 다른 이들이 졸업식에서 얼마나 우는지 사실 잘 기억이 안나요. 저도 잘 우는 편이랍니다. 눈이 퉁퉁 부은 채 꽃다발과 졸업장을 들고 마지막으로 교정에 선 모습이 추억의 사진첩에 남아있죠.
정이 예전보다 옅게 느껴진다는 것은 세상이 변한 탓도 있을까요.. 아니면 수찬님이 누구보다 더 뜨겁게 사람을 대하기 때문이 아닐지요. 그래서 조금 더 먼저 우정이 강해지는 그런게 아닐지.. 짐작해봅니다. 그렇다면 정말 멋집니다. 보통은 상처받은 경험이 쌓이면서 마음이 옹색해지고 용기가 없어서 가까워지는 것을 주저하게 되는 이유가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조금 더 기다려 보시면 어떨지. 저도 처음 유튜브 시작했을 때 열심으로 마음에 불을 지르며 했건만 여러분과 이렇게 오순도순 나누며 지내게 된 것이 참 내 마음보다 더디게 느껴졌거든요. 앞으로도 물론 저는 여러분을 늘 기다릴테고.. 점점 더 깊은 정으로 소통하게 될거라 믿고 있고요.
송년이라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군소리 잘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제게 즐겁게 지내세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씀이 마음에 깊이 들어와 간직되었답니다. 저는 즐겁지 않은게 당연하다는 주의였거든요. 그런데 그로부터 잘 생각해보니 신기하게도, 즐겁지 않다면 너무 이상한 일이라는 생각에 이르더라고요. 아직 갈팡질팡 하지만, 완전한 즐거움에 이르는 것이 궁극의 목적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피아노 연주든 댓글 대화이든, 여러분과의 소통에 진심으로 대하는 것으로 우선 길을 삼고 있습니다. 다음 송년에는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말씀 드리는 기분 좋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참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즐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늘 고마운 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승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
천사님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1945년 이 후 대한독립 애국가네요. 특히 2년뒤인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한 서윤복 금메달 직 후에 나온노래네요.
네, 고맙습니다!
아 ..
Ring in the new Ring out the old.
Happy New Year!! Thank you always.
Happy New Year ❤
Thank you ! Happy New Year !!
이선생님. 허락없이 제 게시물에 선생님 피아노곡을 사용했습니다. 일을 저지르고 나서 사과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화가 입니다. 앞으로 많은 교류가 있기를 간청합니다. 2024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ua-cam.com/video/SraWgNFuHQo/v-deo.html
네, 제 연주 맘에 들어서 사용해 주시니 저도 좋아요. 소개까지 잘 적어 주셔서 정말 고맙고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