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 그리는 AI 로봇, '제미니'…과학인가 예술인가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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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홍콩의 디지털 예술가, 빅터 윙이 중국 전통 미술인 슈이머(수묵화)를 그리는 인공지능 로봇을 제작해 화제입니다. 그가 3년을 걸쳐 프로그래밍한 이 로봇의 이름은 ‘제미니’. 알고리즘 상 무작위성을 갖고 있어 로봇을 만든 빅터 윙조차 어떤 그림이 나올지 모른다고 하는데요. 런던에서는 이 그림 한 조각이 평균 가격 1만 파운드를 호가하기도 하지만, 예술적 가치가 있느냐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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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인공지능? 예술하고 있네!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U0-0fixsT4/mqdefault.jpg)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아르테미스 미공개 동영상! (UCLA 데니스홍 교수) [데니스홍 로봇 3/3]](/img/n.gif)
그림을 그린다는 표현보다는
그림을 프린트 한다는 표현이 맞는 듯.
옼ㅋㅋㅋㅋ
창작이라 그린다는게 맞을지도
미안한데 백지에서 그림 데이터를 만드는 것도 인공지능의 일이야
보고 베끼는게 아니야
보고 배끼는게 아님 로봇만든사람도 자기도 어떤작품이 나올지 모름
로봇이 생각해서 만들어내는거
먼 미래에 인간의 작품이 더욱 비싸지면 인간의 작품보다 비교적 저렴한 AI작품으로 여러점 수집하여 인테리어용으로 쓰려는 사람이 많아지지않을까 생각되네요
Ai가 안할뿐 이미 그렇게 하죠
돈 세탁용임 비싼그림은
미술을 조금만 공부해보면 그닥 설득력이 없는내용.. 이미 인테리어용으로 집에 걸어놓는 작품들은 유명작가 작품의 복제품인 경우가 많은데 굳이 AI가 한 작품을 걸까요? 작가 작품을 컬렉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작품만 보는게 아니라 그 작품안에 담긴 작가의 관념 작가가 던지는 담론등 많은 요소를 고려해서 가치를 매기고 모으시는거라.. AI 작품으로 굳이 수집을 하실런지..
@@sanghunjeong11 미술품을 구매하는 계층이 달라질수도 있죠. 예술이 뭔지는 모르겠고, 돈은 별로 없는데 집은 예쁘게 꾸미고 싶은 사람들
TFT HUMAN 이미 우리는 우리가 모르게 많은 미술품을 소비하고있습니다. 커피잔,가방,노트 등등이요 이미 기성품에 많은 작품이 사용되고 있지요.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서 그런거지 실생활에 이미 많이 녹아있습니다. 그런데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하는 구매층은 그런 식의 소비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겐 자신들이 수집한 미술작품이 하나의 재산이기때문에 AI가 만든 작품이 나온다고 하여 그 가치를 떨어뜨리거나 하지는 않을겁니다. AI가 스스로 인간만큼의 사유를 하여 그걸 작품에 녹아내는 능력이 생기지 않는한 불가능해 보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로봇이 못하는게 그림을 못그리는게 아니라 예술을 못하는거죠 로봇이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한건 아니잖아요 ㅎㅎ
이거 쌉인정...'예술'이라는 말을 쓰기엔 아닌 거 같네요 그림은 맞지만
ㅇㅈㅇㅈ., 그냥 데이터만으로 조합해서 계산해서 그린거랑 인간의 상상,표현은 다르니까요., ,
하지만 인공지능이 감정을 갖게 된다면 얘기는 달라지지
자기의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그러면 인공지능이 생각을 하게되는 세상이 오면 인공지능도 예술을 하겠네요
사람이 힘들게 만든 예술작품만에 느낌이 없어지고 요즘 너무 인공지능만 추구하는 세상이 된거같아 슬프네요
사실 저 그림이 조선시대 유명한 화가가 그렸다고 하면 예술의 혼이 어쩌구 질감이 어쩌구 ai는 절대 대체 못한다는둥 했을거 같은데
맞아요 요즘 극사실주의 그림 그리면 “저걸 왜 그림? 사진 찍으면 될 거 아닌가”라는 말 많이 나오는 것처럼 나중에는 무슨 그림만 그려도 비난 받게 될 것 같네요
사람이 힘들게 만들어야 그게 좋은건가요?
그냥 보기 좋으면 좋은거지
@@끼요옷-l4m 글쎄요? 지금 서예하는 사람들이 욕을 먹지 않듯이, 극사실주의 그림은 유튜브같은곳에서 찬사가 쏟아지는것밖에 못봤는데요... 보통 이런 느낌이죠 저게 사람이야 카메라야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것도 프로그래머의 예술작품이 아닌가요?
AI와 인간의 가장 큰 차별성이 창의성이라는데... 무작위적인 알고리즘을 창의성으로 볼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인 듯 하네요...
어떻게 보면 인간의 창의성도 무작위성에서 온다고 볼 수도 있죠. 새로운 아이디어가 갑자기 번뜩 떠오르는 걸 보면...
시간문제라고생각함
결국인정할수밖에없는결과를 낼거임
그건 작품을 보는 사람에 달린거죠.
자꾸 인간의 사고과정을 특별한것처럼 생각해서 이런 딜레마를 만들어내는것 같네요 '창의력'이라고 부르는 인간의 능력도 결국 뇌내 알고리즘의 산물입니다
충분히 인공적으로 재현시킬 수 있죠
@윤린 풍경화를 그릴때의 과정을 나열해서 말씀하셨는데 그런 인식, 사고과정,감정 자체가 두뇌에서 일어나는 활동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에 설명될수 있고 인위적으로 조작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모든 정신계 약물을 예로 들수 있겠네요 인간의 감정은 영혼같이 신비로운것이 아닙니다
'이 시점에서' 예술 작품일 수 있다는 말이 핵심인 듯. AI가 보편화되면 저런 방식은 예술로서 가치가 없어질 것 같음.
진짜 보편화되면 인공지능 뿐만 아니라 인간 그림도 딱히 가치가 높아질 것 같진 않은데ㅋㅋㅋ 인공지능보다 낮아지면 낮아지지
현대적인 트렌드로봐서는 예술계에 있어서 좋은 흐름을 탈 수 있는 시도라고 생각됩니다만, 단 현재 미술을 공부하고있는 대학생으로써 감히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수묵화를 그릴때, 붓 끝부분에는 먹이 가장 진하고, 붓의 가장 안쪽, 그러니까 손잡이와 붓털이 맞닿아 있는 부분에는 먹이 거의 없고 물만 있어서 농도를 연하게 합니다. 그래서 한 획을 그을때 진하고 연한 농담을 한번에 표현하는것이 수묵화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겉보기엔 비슷한 느낌이 날 수있지만 우리나라의 수묵화만 보아도 확연이 로봇이 그린 그림의 선적인 느낌이 거의 없다는 걸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묵화라기보단 붓으로 그린 풍경화라고 해야 더 알맞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묵화와는 느낌이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필자는 수묵화 경험이 있습니다.)
논리전개가 세종대왕급이네요
시간 지나면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재현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티미
@태초마을 과학 및 공학을 전공하셨으면 제 말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실겁니다..그저 시간만 보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과학 및 공학의 발전속도와 발전 가능성, 잠재성을 상정한 말입니다.
@태초마을 오랜시간 걸쳐 천천히라는 것도 과학과 공학의 발전을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AI 전문가들을 포함한 공학도들의 예측이 보기좋게 어긋난 분야가 바둑이죠. 아무리 ai가 발전해도 바둑은 절대 안된다라는 속설이 있었지만 벌써 정복해버렸죠. 그만큼 빠르고 예측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무리 예술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가능하다라는 의미로 말한겁니다.
영화 아이로봇 에서 윌스미스가 로봇에게
피카소와 같은 그림을 그릴수 있냐 물어보자
로봇이 그럼 너는 할수있냐고 되물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저런걸로 그림복원 이런거하면 좋겠다
괜춘한듯
아직까지는 사람손이 더 정교하고 감각이라는게 다르죠
@@tizen8090 나중에 좀더 발달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오 아이디어 멋지네여
@@맹구는돌이좋아 감사합니다!ㅋㅋㅋ
썩은 사법부나 ai로 대체해라
감옥 새로 하나 더 지어야할듯
아주 조흔 생각입니다 음음
공정한 ai도입이 시급하지요
인공지능이 판사를 대체하려면 판결 사례를 다 집어넣을텐데 그럼 여론이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진 않을듯
수묵화를 그리는 로봇,ai에 주목할게 아닌 작가가 그것으로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는지에 중심을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화작가가 유화물감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듯 여기서 로봇 역시 작가의 표현도구에 불가한거죠.
'로봇' 자체를 예술로 봐야겠는걸요.
기계가 그린건 사람이 그린 것 만 못함. 인위적인 느낌이 어쩔 수 없음. 또 예술이라는 게 시각적 요소만 있는게 아니라 심적 요소도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럼.
저건 AI 로봇이 아니라.. 유니버셜 로봇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상업용 로봇인데요.. 유니버셜 로봇은 그냥 프로그램만 넣으면 작동하는 보편화된 기계 입니다. 다시한번 원문기사 확인이 필요할듯
그냥....수묵화보다는 선의 합침같은데
AI가 다하면 우리는 무엇을 한다는 말인가
뭐? 잼민이...?
아 제미니구나.
안녕하세요 잼민TV에 잼민이에요. 오늘은 히로빈데헤 알아보건대요. 제가 히로빈을 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내요. 이상 잼민TV였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
저게 최고라면 복사기는 우주최고의 발명품아닌가?
복사기가 좋은 발명품이 맞긴 한데
고퀄리티 프린터
프로그래밍도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ai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니까요
이젠 수묵화도 AI가.........하는구나
AI 싫다........소피아라는 인공지능도 무섭고 저런 그림도 좋지만 그림은 정말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그림에도 성격이 드러나니까....ㅠㅠ
당연하지만 소피아라는 인공지능이 말하는 것은 모두 조작입니다.
개발진이 그런 말을 하도록 프로그래밍 했을 뿐입니다.
@@Carpediem-tj5ub 그런가요?!몰랐지만 무섭네요ㅠㅠ
이걸로 장사하는 넘들 많이 나오겠네
수묵화는 정말 정말 다루기 어려운 예술입니다..
저는 아무리 시대가 발전해도 수묵화, 수묵담채화, 한국화, 진채화 만큼은 똑같이 재현 절대 불가하다고 생각해요
선조들의 지혜로 비롯된 붓의 형태 자체가
붓 대에서 부터 물이 밀고 내려와 먹이나 색을 사용하게끔 만들어져
물을 많이 머금고, 적게 머금고,
먹의 농도와 비율까지 세심히 조절해야하고
특히나 수묵화는 종이 재질에 따라서도 결과물이 확연하게 달라지기 때문이죠.
수묵화, 수묵담채화는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금 막 그렸을때와 수분이 날아가고 말랐을때
정말 결과물 차이가 굉장히 커요.
그래서 한 획을 긋기 위해서도
붓 안의 물의 양, 먹의 양,
붓을 뉘여 두드려주며 먹과 물의 경계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작업,
붓 끝의 농담조절 등이 필요하고
오롯이 손끝의 감각으로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선 하나 긋는 것 조차도 어려운 예술이에요!
서양화를 전공했던 학생들도, 디자인을 전공했던 학생들도
한국화 만큼은 정말정말 어려워 하더라구요
물론 몇 년 동안 공부한 저도
아직까지 어렵고 배울 것이 많구요ㅎㅎ
살아있고 생각할 줄 아는 생명체가 만든 직품이 예술작품 아닐까요...?
Ai 가 그린게 아니라 그냥 인간이 그렸다 하고 내보내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사람은 더 다양한 재료들로 그림을 그려야 예술로써 가치가 높아질것같다
진짜 예술계에선 예술이다 아니다 말이 많을듯; 댓글창만 봐도 이런디 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무작위성으로 그린다고 하니까..
카메라 발명같은 느낌일듯...카메라 발명되고 미술계에 많은 변화와 새로운 시도가 생긴 것처럼 ai예술에 개발에 대응하는 미술인들의 시도가 나올것 같당
밥도못먹고 똥도못싸고 알고리즘따라서 움직이기만하는 로봇이 그린게 천만원? 미칫네
대단하네 멋지기도하고
흠 오히려 언젠간 저런게 보편화가 되면 인간의 실수(덧칠이나 찢는거
또는 진짜 잘못칠한거)
이런게 더 가치있어지는날도 오겠네
오...대박
인공지능 로봇을 드로잉 도구로 바라본다면 작가의 작업으로 볼 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또 빅터 윙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예술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에술예 과학을 이용한 설치미술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것도 그것의 한 종류이지 않을까요.
근데 사람은 그림 그릴때 그림에 목적이 있고 뜻이 담겨 있을 텐데 ai는 그냥 기존에 봤던 그림을 흉내내는거잖아 결국 ai의 그림에는 본질적인게 빠졌다 이말이야
이건 ai가 상상해서 그린게 아니고 다양한 작품들을 따서 프로그래밍해서 넣었기 때문에 결국엔 ai는 걍 프린터임
로봇 공학자를 꿈꾸는 고등학생으로써 신기하고도 미래가 걱정(?)되기도하는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미쳤네..
일단은 수준으로서 얘길 해봐야 할것 같은데 저건 프린트해내는 수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음 논의수준은 인간과 거의 구분할수 없는 ai가 나왔을때 가능할듯
쮸인님! 다 그렸습니다.
잘했다. 노예야.
아무리 예술에 희소성, 테크닉, 작가가 중요하다고 해도 투자수단으로서 그림이 아니라 예술로서의 그림에서 제일 중요한 건 얼마나 보기 좋은가이고 어떻게 생산된 것이든 보기 좋으면 수요는 있을거
그림그리는 로봇은 과학이고 예술입니다.
그림그리는 인간도 과학이고 예술입니다.
예술을 이론화 시킨것이 과학이고
과학이 없었을땐 모든것이 예술이었습니다.
로봇ai는 모든 예술을 이론화 시키려고 하고있습니다.
과연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습니다만
인간에게 어떤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줄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뭔가 하나하나 완성을 시키는게 아니라 위에서부터 아래로 맞춰나가 듯이 그림을 그리네요 사람이 그림을 그리면 산 하나 그리고 강 하나 그리는데
정신적 산물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예술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제가 재밌네요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하게 됩니다 로봇을 통해 나온 그림들로 일반인들이 많이 미술을 접하고 구매가 이어진다면 공동미술로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인터뷰하는사람 영어발음 월드클래스네
예술이아니다 저런건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로봇은 예술을 할 수 없다
이거 옛날부터 윈도우 음악재생기에 파형보여주던거 비슷한거 아니냐 감흥도 없고
아름답다.
근데 그냥 랜덤성을 지닌것이지 무슨 의미를 담고 그리는게 아니니 저 그림들은 실패한것들이 아닌가?
의미는 부여하면 그만임ㅋ 점하나 찍어도 예술이라카는데 뭔들 안되겠음?
의미를 가지고 점을 찍는거랑 점에 의미부여 하는건 다른거라 생각하는데...
@@오이런-h3o 그걸 누가알겠음? 제미니 프로그램 수정해서 랜덤성이 아닌 목적을 가지고 그리게하면? 아니 애초에 제미니가 그린거라 가치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게아니면 제미니가 그린걸 내가 그렷다 하고 팔면 그만ㅇㅇ
@@100억목표-x6x 그말 해놓고 자기 말에 모순을 못느낀다면 ㄹㅇ 빡대가리 인증인건데
한마디로 "소비자들에게 원작자를 속이고, 의미는 내 마음대로 부여하면 그만이다. 사람들이 모르도록 숨기면 되는거 아니냐"
애초에 원작자를 숨긴 것 부터가 윤리적 측면에 한참 어긋난 짓이고, 의미부여도 미술사적 지식과 조형지식, 작가의 의식과 관념등등에 의거하여 대중들에게 설명하거나 아니면 아예 대중들의 몫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의미를 생각지도 않고 그저 그린 뒤 내놓으면 미용실에 걸린 5만원짜리 값어치 수준의 그림정도에 불과하고, 전자의 경우에는 "실질적인 원작자"가 니가 아니기 때문에 온전히 표현할 수 없음. 생각해봐라 미술 교과서에 실린 그림 중 한점이라도 니가 똑바로 설명할 줄 알았는지
점 하나 찍은게 예술이 됐다고? 전혀
점 하나 찍은 '행위'가 예술이 된거다. "그게 무슨 예술이냐" 면서 손가락질 하며 화면을 꽉 채우는게 당연했던 때에 이것도 예술이 될 수 있다면서 내놓은 게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거고. 그 뒤로 점 찍은 종이를 내놓은 놈들은 첫번째 그림이 인기를 끄니까 "나도 점찍어서 내면 돈 좀 벌겠지?"라는 일차원적 사고를 가진 머저리 뿐
@@mtfgamza 잘알
예술은 그 의미를 설명해야된다고 샌각함 특히나 현대예술은 ai가 의미를 설명하면 ㅇㅈ
AI가 그림을 그린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미술의 방향성이 달라질듯 기계가 그릴 수 없는 그림을 그려야 될테니까
인공지능이 편한건 사실인데... 너무 지나치게 인공지능에 의존 안했스면 좋겟다.. 인공지능이 저렇게 다 해먹으면 안그래도 안구해지는 일자리 더 찾기힘들어질뜻...
사실 예술계야말로 ai가 해먹는다는 표현이 제일 안어울리죠.. 저분도 ai를 표현의 도구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저 ai자체가 예술가의 작품이 된 셈이죠
와아.... 나보다 잘그려어....
저 로봇 자체를 예술 작품으로 볼 수는 있어도 저 로봇을 예술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오지네
그림일 뿐 미술은 아니다
예술
지금은 저사람이 목적을 가지고 ai 개발하고 그렸으니 기계부터 작품까지 사람이 만들어낸 일종의 예술이라고 봐도 되겠지만 저 기술이 상용화되고 흔해지면 예술의 가치가 사라질듯
헉............수묵화는 불가능 할 줄 알았는데.......세상에
난 사람이 더 좋아.
과학 자체가 예술
근데 기계가 상징과 규범을 이해할 수 있나요... 물론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사람이 어렴풋이 의미를 담은 그림을 해석하는 거랑 기계가 알고리즘에 따라 그린 그림을 해석하는거랑 같을 수는 있을까. 아무 의도도 없고 시사점도 없는 거를 예술이라고 볼수 잇을까요?
디테일작업도 로봇이 잘하네
그냥 그림공장이야
예술에서 감정을 뺐는데 이게 과연 예술일까?
작품을 해석하는 관측자가 감정을 느꼈다면 그건 예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무작위 알고리즘이라고해도 기본적인 input이 사람의 틀이라면 그건 무작위가 아니지 소스 공개를해야 작품인정을 받을꺼같은데 즉 사기지 ㅋㅋㅋ
지금까지 이런 작품은 없었다.. 이것은 과학인가 예술인가.. 예~예술과학입니다~
예술작품 그림은 작가가 그림에 보여야 예술적 가치가 있고 그림에 그리는 작가의 감정표현이 있으므로 가치가 있죠. 그런데 로봇이 감정이 없으니 훌륭한 프린팅이네여
지금은 그림을 막연히 잘그리기보단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죠. 그림을 AI가 그리는 시대는 눈앞에 있습니다. 하지만 AI가 완전히 자율적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그림의 컨셉을 잡고 작업을 하고 의미를 부여한다? 그건 인간이죠. 그런 시대엔 인간이 곧 AI고 AI가 곧 인간이겠죠.
역시 재민이 대단하구마
지금까지 이런것은 없었다. 이것은 AI인가 김홍도인가
과학이지....쟤가 그림을 그릴때 뭘 담을지 생각을 했겠습니깡....
신기한건 명화가들이 그린그림들은 사진으로도 못 담는다 색깔도 느낌도 두 눈으로 봐야 확실히 다르게 느낄수 있는 그런게 진짜 예술이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진정한 예술은 순수한 열정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건 인간밖에 가지지 못하죠 무한한 우주(자연)로부터 기적적으로 탄생된 인간의 뇌로 인간의 눈으로 인간의 감정으로 자신의 자아로 예술을 표현하는건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인공지능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ua-cam.com/video/Vur832hIn0k/v-deo.html ← 보시면 더 잘 와닿을겁니다 ( 끝까지 보세요)
저거지~!! 장사는 저렇게 하는거야
중고장터를 뒤져봐야겠군 고물기계 사다가 나도 이제 부우자 되보련다
저번 모의고사 저작권 화작 생각나네 ㅋㅋ
나보다 잘 그린다;;
이것까지 빼앗끼면 안되는데...
제민아 너 그림 참 잘 그린다 나도 좀 그려봐라
저건 그럼 프로그래밍한 사람의 작품 아닐까
적당한 수준의 그림은 AI로 충분히 대체가능하다고 생각함
모작같은건 그냥 인쇄기 쓰면됌
???:않녕하세요,젬민TV의젬민입니다.
그냥 세상 모든걸 AI한테 맡기겠네 이제
이건 그냥 예술로보면 안될듯...
역시 예술은 AI가 한참 뒤쳐지네 .AI는 독창적예술품이 아닌 빅데이터를 통한 여러 작품을 조잡하게 섞어논것. 그림이 너무재미없고 루즈하다
인간은 다를까요.
공장에서 찍에내는거랑 뭔 차이냐?
이건 예술이 아니고 첨단과학 기술이죵~~~~~~~~~~~~~~~~~~~~~~
전자기술 아트~~~
프리터기는 뭐임?
트위치에 많이 나오는 제미니...
잼민아 못하는게 모야
앗... 전세계 수묵화를 합체에엣!
재민이 쫌하네
아무리 AI가 발전해도
붓질 한번으로 몇십억짜리 그림은
그릴줄 모르겠지
기리보이
인공지능이면 스스로 다른 그림을 보면서 배우고 깨치고 취사선택하면서 예술성을 함양해서 그를 기반으로 새로운 작품을 창작해내는 것이지,
그냥 프로그래밍된대로 랜덤하게 그리는 게 뭔 AI? 난 이해가 안가네... 뭐만하면 다 인공지능....
데이타베이스갖고 인공지능이라 하더만 단순 프로그래밍을 인공지능이라 하네. AI가 2년동안 공부한줄 알았다.
우리나라 옛 수묵화 보고 느끼는 감흥이 여기선 느껴지질 않아
나~~중에 인공지능이 자신의 철학과 생각을 행동에 담을 수 있다면 작품으로써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겠지만 저 AI가 그린 수묵화가 1000만원 넘는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현 시대에서 ai의 예술(그리는 행위)이 희소성을 띠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이라기 보단 먹 잉크가 담긴 프린터기와 비슷하네요
그리고 수묵화, 즉 동양화는 그저 ‘먹으로 찍찍 그린 그림’ 이라는 단순한 것이 아닌 선 하나 색 하나 표현기법 하나하나에 동양철학의 역사가 담겨있습니다 그러므로 로봇이 하는 저 행위는 예술이라고 보기 어렵죠
그냥 프린터 아니냐
예체능쪽은 인공지능이 접근이 불가능하다며..... 선생님들 나빠요.....
그냥 프린트자나? 그럼 내프린터기도 AI탑재인가?
이제 그림쪽도 AI한테 가버린거임? 나 뭐먹고사냐
AI가 AI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