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돼지고기 소고기는 되는데 왜 개고기는 안 되는 줄 아십니까? 과학적으로 개들은 인간없이는 살 수 없는 진화적선택을 했어요 1만 5천년 전에 부디 강아지를 가축이 아닌 가족으로 봐 주세요 ㅠㅠ 우리가 좋던 싫단 그들은 우리 조상들과 그런 떨어질 수 없는 선택을 한거에요
16살 요크셔테리어 2마리 키우고있는데 보니깐 너무 반갑네요 이제 얘들이 노견이라서 하루하루 같이 지내는시간이 너무 소중해요 저렇게 어릴때 더 많이 같이 시간보내고 산책도 많이 시켜줄껄하고 후회되네요 지금은 관절이 아프고 귀가 잘 안들리고 무리한산책은 힘들어하거든요...영상보니깐 얘들 어릴때 생각나고 너무 이쁘네요
우리가 동물들의 감정과 사랑을 이해못할때에는 그냥 집에 편하게 두면 편히 자고 혼자 잘놀거라 생각햇죠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구요 입장을 바꿔 나를 저 한적한 공간에 가두고 스마트폰 컴퓨터 책 일정 지급된 음식 으로 하루 8시간 길게는 15시간 버티라고 하면 아마 삼일만에 미쳐버렷을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니 도저히 혼자 드고 출근할수가 없더군요 지금은 작은 가게를 오픈해 우리 아가야를 데리고 출퇴근합니다 비록 와서도 잠만자고 기다리다가 같이 퇴근하지만 그래도 아빠와 우리 아가야가 하루종일 24시간 같이 잇을 수 잇다는것만으로도 울 아가야가 외로움과 고통속에서 살아가진 않을거라는 생각에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이 입양전엔 그렇게 쉽게 생각되엇는데 키우고부터는 내가 정말 한 아가의 아버지가 되어야하는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끼고 잇어요 내 2세는 없지만 웬만한 유부남들의 육아보다 더 열심히 하고잇다고 자부할수있네요 이젠 ^^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정말 행복한 생각만 하다가 편히 잠드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아이구 우리 애기도 저랬겠죠.. 나갔다 오면 휴지통에 휴지를 산산 조각 내놓는데 왜 그러나 했더니 그래서엿구나... 미안해 요크셔테리어는 유독 주인밖에 모르는 아인데... 우리 아가도 요크셔테리어였어요 11년전에 하늘나라에 갔어요 그 뒤라도 잇듯이 그애보다 1년반 언니인 말티즈 콩이도 뒤따라 하늘나라에 갔어요 미안해 우리 아가들.. 부족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저도 요크 키우고 있는데 처음에 CCTV 달고 잘있는줄만 알았던 아이가 하울링 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에.. 처음에 엄청 많이 울었어요..11살 되었다고 어른되었다고.......... 이젠 출근할때 막 뛰어나오거나 이러진 않아요..쇼파에서 그냥 보고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출근외에 나가는 기미 보이면 난리나요..세상..무너질듯................
ㅠㅠ너뮤 슬퍼요! 저는 그래서 일다닐때부터 연습 마니했는데 ㅜ ㅜ 이사오고 환경이 다시 바뀌어 ㅜ 분리불안 심해져서 일주일동안 분리불안 교육을 화장실문 부터 시작했어요! 이댓글을 보시는 분들은 화장실문 부터 1분씩 쭉쭉 늘려 일주일만 해보세요! ^^ 유튜브에도 많이 나와있어요 어느날 나가는데 쳐다만 보고 자기 방으로 들어갑니다~(자기 방이 있어요...ㅎㅎ)약간 서운할땐 있지만 안심되요~ 핸드폰 공기계로 제 폰에 씨씨티비 어플 연동 하고~ 가끔 보는데 자고 있네요~^^ 절대로 음성으로 강아지를 부르면 안됩니다. (오히려 무서움과 다시 외로움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그리고 외출 하기 전에 너무 쓰다듬어 주시면 안되요~
이제는 내곁에 없는 나의 렉스...세상 떠나던 날 산소호흡기를 밀치고 내 냄새를 맡으러 왔을 때 호흡이 끊어질까봐 간호사 불러서 애를 떼어놓은 게 너무 괴롭습니다. 그냥 집에서 내품에서 보냈어야 했었는데 하루라도 더 살게하려고 그 끔직한 병원 케이지로 보낸 나 자신이 너무 미워요.
렉스도 님의 마음을 이해할거에요.. 이제 그만 미안해 하고 나 잘 놀고 있으니 많이 웃고 행복해 하며 살어! 멍멍! 이라고 말해줄거에요.. 우리 요키는 이름이 애기였어요. 저도 못해준것만 생각 나지만 내가 맨날 울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내 동생 애기가 안타까워 할 것 같아요.. ㅠㅠ
나는 14년동안키웠던 깜보가 죽어서 무지개다리는 언제 다니는거는 모르겠지만 너무오래돼서 모름 깜보가 나어릴때 좋아하는 모습 좋았는데 무지개다리가 5년이네 뒷다리에 병이 있어가지고 깜보랑 재밌게 놀았는데.. 지금 그립네 마지막으로 잘가....깜보.... 2004~2015🌈 잘가...
무지개다리 건넌 저희 요크셔는 외출할때 항상 가족들 나갈때 가족들 체취가 남아있는 옷을 달라고 했어요 보통 전날밤에 입고잤던 잠옷을 주면 돌아올때까지 옷에 자리잡고 자고 있었죠 ㅠ 그래서 깜빡하고 안주고 나가려고하면 아주 난리른 피우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대한이 영상보면서 생각이 나너요 ㅠㅎㅎ
우리 모모도 요크셔인데 불리불안이 엄청 심했어요. 심지어는 다른 사람하고 같이 둬도 제가 나가면 제 신발을 현관앞에 두고 껴안고 저 올때까지 움직이지 않아서 봐 주던 사람이 울었대요..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저도 일 하는 사람이라 늦게 돌아온 날이 있었는데 아침에 주고 온 사료를 그 먹보가 아예 입에도 안대고 있다가 저가 들어가자마자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더라고요... 그 뒤에는 우리 햇님이가 온뒤 불리불안이 저절로 고쳐졌어요. 둘이 싸우기도 잘 하지만, 확실히 불리불안은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요키는 특히 주인에 대한 집착이 심하고 워낙 영리해서 더 불리불안이 많아요 ㅠㅠ
강아지의 수명은 왜그리도 짧은지... 같이 있을때는 제가 그 아이를 위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떠나고 보니 그 아이들 덕분에 버티고 있었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죽음보다 가장 받아 들이기 힘든 이별이었어요 자식이 죽으면 장이 끊어질 정도로 운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것같은.. 평소 드라마 같은거 보면서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 인간이었는데 이게 내 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터져나오더라구요 그냥 고통의 시간이었어요 3개월은 멀쩡한 사람으로 살수 없을 정도 였는데 몇년 지나니 많이 회복 되었네요 지금도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요 아마도 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일지도 몰라요 있을때 더 잘해줄걸... 더 같이 있어줄걸... 같이 다녀줄걸
분리불안 교육 시키고 길러야 되요. 사람치자면 4~5살 지능인데 분리불안 당연 하죠. 교육. 교육 너 혼자 있어봐!
같이 있을 친구가 있으면
아효 이뻐라
혼자 자취하면서 집 자주 비우는 사람은 강아지 키우면 안된다고 봅니다.
Zostawili psa
나가실때, 데리고 가도 좋을것같네요.
들어오셔서 한번 안아주셔도 될듯하네요
주인만을 기다렸는데
하우스 교육 필수
여러분 돼지고기 소고기는 되는데 왜 개고기는 안 되는 줄 아십니까? 과학적으로 개들은 인간없이는 살 수 없는 진화적선택을 했어요 1만 5천년 전에 부디 강아지를 가축이 아닌 가족으로 봐 주세요 ㅠㅠ 우리가 좋던 싫단 그들은 우리 조상들과 그런 떨어질 수 없는 선택을 한거에요
16살 요크셔테리어 2마리 키우고있는데 보니깐 너무 반갑네요
이제 얘들이 노견이라서 하루하루 같이 지내는시간이 너무 소중해요
저렇게 어릴때 더 많이 같이 시간보내고 산책도 많이 시켜줄껄하고 후회되네요
지금은 관절이 아프고 귀가 잘 안들리고 무리한산책은 힘들어하거든요...영상보니깐 얘들 어릴때 생각나고 너무 이쁘네요
너무슬퍼서이영상보고엄마랑울었어요 ㅠㅠㅠ
카메라 앞에 자꾸 와보는게 너무 안쓰럽네요
우리 강아지도 현관 앞에 앉아서 저 기다려줬었는데...
너무불쌍해요 ㅠㅠ
너무보고싶다. 요키야😭😭
대한아 반가워
건강하고
귀여워요❤
울집에 초코가
2023년 도
16년 살다가 하늘나라
갔는데 대한이 보니 생각 나네요❤❤
쪼꼬미가 우니까 더 슬프당
저의 강아지도 죽는날까지 저렇개 늑대처럼 서럽게 울었어요 초코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님도 행복하세요.
저두 홈캠설치후 알았다지요 그후로 웬만해선 항상 같이 다녀요 심지어 쓰레기버리러도ㅎㅎ
대한이 혼자 있을때 영상이군요 대한아 에구 엄마 빨리 들어오라고 서럽게 우는구나 ㅠㅠ 그러다가 또 혼자 잘 놀기도하네 ㅎㅎ대한이 우는 소리에 우리 초코 까망이 난니남요 ㅎㅎ 곧 애들두고 출근해야하는데 맘 아프네요
아직아가라서 그런가봐요 크면 괜찮아질거같아요 ㅎ
불쌍행 ㅜㅜ
아....나두요크셔테리어키울려고하는데...외로움을잘타나여...?
강아지마다 다른것 같아요ㅎㅎ 대한이는 분리불안땜에 그래요🥲
저희둘째 닮았네요 안나갈수도 없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전 씨씨티비도 일부러 안달아용 .... 천사 요크셔아가들 ....
우는거 너무 속상하네요
아가야 건강하자
대호가 온 뒤로 울지는 않지만...대호가 우네요🥲
에구ᆢ우리 재롱이도 요키인데 혼자 두고 나갔다오면 목이 다 쉬어 있어요ㅠㅠ 에구ᆢ짠하다ㅠㅠ
혼자 못두겠어요ㅠㅠ
대한이엄마.집에오면하루종일눈빠지게기다린대한이좀안아주세요.
아...대한이 안아주고싶다ㅠ
우리 로미도 저랬겠구나하니... 너무 맘이아리네요~ 지금은 없는 내새끼지만 너무 미안한생각만 들어요~
음악은 또 왜케슬프냐~~😂
귀여워요 저도 이런강아지를 우리집에서도 키우고 있어요
3살 우리딸 하늘나라 보내고 요키보고싶어 왔는데. 우리딸도 혼자일때 이랬구나. 대한아 자주보러 올께. 아저씨 구독^^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우리가 동물들의 감정과 사랑을 이해못할때에는
그냥 집에 편하게 두면 편히 자고 혼자 잘놀거라 생각햇죠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구요
입장을 바꿔
나를 저 한적한 공간에 가두고
스마트폰 컴퓨터 책 일정 지급된 음식 으로 하루 8시간 길게는 15시간 버티라고 하면
아마 삼일만에 미쳐버렷을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니 도저히 혼자 드고 출근할수가 없더군요
지금은 작은 가게를 오픈해 우리 아가야를 데리고 출퇴근합니다
비록 와서도 잠만자고 기다리다가 같이 퇴근하지만
그래도 아빠와 우리 아가야가 하루종일 24시간 같이 잇을 수 잇다는것만으로도 울 아가야가 외로움과 고통속에서 살아가진 않을거라는 생각에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이 입양전엔 그렇게 쉽게 생각되엇는데 키우고부터는 내가 정말 한 아가의 아버지가 되어야하는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끼고 잇어요
내 2세는 없지만 웬만한 유부남들의 육아보다 더 열심히 하고잇다고 자부할수있네요 이젠 ^^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정말 행복한 생각만 하다가 편히 잠드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우리 강아진 그냥 나 가면 벌러덩 하고 자던데 날 싫어하는 걸까....?
요키는 사람 마음을 너무 아프게합니다ㅠ 다니아 너무 보고싶어
우리놀부는 여자인데 옷이황금색인데 십칠년살다가서요 너무보고싶어요 간지육년 되는데 아직 사진을 못지우고 있어요
저희 호두는 남자아이였는데 15살 되던해 갔어요 오년쯤 지난거 같아요 저도 너무 보고싶네요 아직도 꿈에 가끔 나와주는데 아 꿈이구나 하고 울면서 일어나요 은희님 놀부랑 저희 호두랑 하늘나라에서 만나서 잘놀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봐요..
두고두고 문득문득 생각나요 늘 마음속에 같이있어요 저도
우리까미는15년함께하다가.올해3월6일날무지개다리건넛어요.ㅡㅡ
넘보고싶어요..우리아들.지금같이사는.말티즈아롱이도..우울해하는것같아요.ㅡㅡ
더많이옆에못잇어줘서..일하느라..다행히가기세달전부터는코로나땜에쉬엇는데.같이그렇게라도잇어줘서.다행이예요..우리아들..많이닮앗네요..행복하셔요
ㅠㅠ 저는 올해에 17년 살다 강아지가 죽었어요 ㅠ 이제 반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어딘가 살아 있을 것만 같고 괜시리 비슷한 강아지들 찾아보게 되고 그러네여 ㅜ 근데도 그 빈자리가 채워지지가 않네요
오구~~짠하네요~요키는 사랑입니다♡^^
우리 마루도 요크셔였는데도
다섯살 데면서 머리에종양땜에
저에곁을 떠났는데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마루보내고 울다가 잠깐
잠이들었는데 마루가와서 저에입에다
뽀뽀을해주는데 순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더군요 일어나서 마루을부르며
한참을 울었네요
저히도 2개월된 요키를 입양한지가 25일째입니다.오늘 예방 접종 하러 갔더니 실버라고 하네요.실버 요키는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저히 요키는 건강하게 잘라고 강이라고 부르고 있답니다.강이 형같은 느낌이 들어서 찍고 자주 방문할께요.자주 올려주세용.
강이 반가워요ㅎㅎ 애기 재롱떠는거 보고싶네요😊 건강하게 자라라 강이야💕💕
@@YorkshireTerrierDaehan 일산강이네 체널 들서가서 보시면 되는데요.함 보세요.넘 귀어워요 대한이가 강이 미래모습 같아요.자주 놀러 갈께요.
마음이아프네요 저두그래서 강아들만 두고잘안나갑니다
아가가 너무 예쁘네요.. 한달전에 떠난 반려견이 요크셔테리어여서 그리워서 찾아보다가 이 영상도 보게됐네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ㅠㅠ 요키는 사랑입니다...
많이 지났지만 힘내세요 저도 요크셔테리어 키우는 입장으로써, 생명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아직 겪어보지 못한 아픔이지만 저도 왠지 알 거 같네요 힘내시구 많이 지났지만 지금은 밝게 웃고 계실 거 라고 믿을게요! :)
우리콩이도10년되가는데앞으로더걱정이되네아플까봐또내곁을떠나갈까봐
이런 거 알기도 전에 떠나보낸 우리 동생 생각나 많이 눈물나네요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요키였는데
먼저가서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대한이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ㅜㅜ 나여기 있어요..!!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ㅜㅜ
요크셔테리어 키운지 9년이에요 외로울까봐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저도 요키 두마리 키우는데요
요크셔테리어 자체가 주인에 의존도가 높데요 개가 주인을 보호하는게아닌 주인이 개를보호해야하는 ㅎㅎ나가실때 애기혼자있을때 본인 안입는옷가지를 마약쿠션같은거 하나 장만해서 깔아주세요 그럼 채취때문에 개한테는 주인과 같이 있는거 같은 효과가있데요 지금보닌깐 카메라에서 주인채취가 나니 계속 킁킁거리잔아요ㅎㅎ 그리고 보닌깐 전기선 조심하세야할듯해요..물어뜯는경우가 있어서 그리고 걸음걸이 뒷다리 탈구현상있는거 같은데..
전 항상 가방에 데리고다녔어요ㅡ작아서쏙 ㅡ18 년만에갔어요 ㅡ지금도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ㅡ더 만난것 줄걸 ㅡ
강아지들은천사같아욤❤️
아이구 우리 애기도 저랬겠죠.. 나갔다 오면 휴지통에 휴지를 산산 조각 내놓는데 왜 그러나 했더니 그래서엿구나... 미안해
요크셔테리어는 유독 주인밖에 모르는 아인데... 우리 아가도 요크셔테리어였어요 11년전에 하늘나라에 갔어요 그 뒤라도 잇듯이 그애보다 1년반 언니인 말티즈 콩이도 뒤따라 하늘나라에 갔어요
미안해 우리 아가들.. 부족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마음이 아려오네요 우리아이들은 3대 할머니 엄마 2016년 태어난 아이 셋이 노는데~
같이 17년살다가 하늘로떠난
우리 예삐랑 너무닮아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 보고싶다
있을때 잘 해 주세요~ 빈 자리는 크게 느껴져요~
저도 요크 키우고 있는데 처음에 CCTV 달고 잘있는줄만 알았던 아이가 하울링 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에.. 처음에 엄청 많이 울었어요..11살 되었다고 어른되었다고.......... 이젠 출근할때 막 뛰어나오거나 이러진 않아요..쇼파에서 그냥 보고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출근외에 나가는 기미 보이면 난리나요..세상..무너질듯................
그쵸 저도 잘 있는줄 알았는데 우는거 보고 맴찢...대한이도 옷만 입으면 난리나요..ㅋㅋ
저 모습을보곤 두곤 어딜못가겠어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잘있겠거니하고 종일두고 나갔던게 넘 후회가 되네요 시간이있어 대한이영상 하나하나 다시보고있어요ㅠㅠ
영상보는데 넘 슬펐어요 ㅠㅠ 지금은 하늘나라간 우리 요키 쫑이가 생각나네용..
저희 깜지도..ㅠ 여자친구가 중학생때부터 키워서 16년을 키우고 저또한 5년을 키운아이가 아프지 않은곳으로 갔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직도 뜬금없이 울고 힘들어합니다 참 평생을 강아지를 제삶에 크게 차지할거라고 생각않했는데 5년을키운저도 참 힘드네요
@@봉구-m7n 그쵸.. 반려견이기에 평생 잊혀지지 않죠. 저도 11년이 지났지만 울 쫑이 생각하면 가끔도 눈물이나요~ 넘 보고싶어가지고요..^.^ 그래서 동물은 키우기전에 정말 신중해야 하는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힘내세요! : )
ㅠㅠ너뮤 슬퍼요! 저는 그래서 일다닐때부터 연습 마니했는데 ㅜ ㅜ 이사오고 환경이 다시 바뀌어 ㅜ 분리불안 심해져서 일주일동안 분리불안 교육을 화장실문 부터 시작했어요! 이댓글을 보시는 분들은 화장실문 부터 1분씩 쭉쭉 늘려 일주일만 해보세요! ^^ 유튜브에도 많이
나와있어요 어느날 나가는데 쳐다만 보고 자기 방으로 들어갑니다~(자기 방이 있어요...ㅎㅎ)약간 서운할땐 있지만 안심되요~ 핸드폰 공기계로 제 폰에 씨씨티비 어플 연동 하고~ 가끔 보는데 자고 있네요~^^ 절대로 음성으로 강아지를 부르면 안됩니다. (오히려 무서움과 다시 외로움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그리고 외출 하기 전에 너무 쓰다듬어 주시면 안되요~
저두 14세에 하늘나라간 우리애기(요키)너무 생각나네요 ㅠ
1:08 너무힐링된다.. 귀여운데.. 맘이아파..
저희 짱아(비숑)도 저희 부부 출근하면 늘 혼자여서,
그게 마음에 걸려 푸들인 저희 까미를 입양했지요...
음성되는 CCTV도 설치해서, 시간되는대로 수시로 제 음성도 전하고 집에 있는 모습 보니,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
거실에 CCTV 하나 설치해 보세요.
나도 유기된 요크셔 받아 15년 키웠지. 데려왔을때 이미 성견이었으니 16-17년 살다 갔다 싶다. 벌써 10년 전이네. 우린 또 만날거니까 기다리고 있어.
에공~맘아푸네 안절부절
그래도 중간중간 혼자 놀긴하네요..계속 돌아다니고 저희집애도 8살된 요크셔인데 얘는 잠만 자서 맘아픈..ㅠㅠ
대한이 엄마도 혼자있으면 맨날 잠만 잤어요 대한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걸지도😅
16년을 같이 산 엄마새끼까 얼마전 별나라 갔어요..내새끼가 너무 보고 싶네요..
텔레비젼을 켜 놓고 나가세요~
저는 사람소리 들리게 티비라도 크게 틀어놓코 나갑니다.ㅠ ㅠ.
건강하자.~~♡
대하니는 작고 귀엽운데다, 음악은 슬프고 아련아련하네요ㅜㅜ
저도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는데 우리 강아지도 가족들이 없을 때면 저렇게 외로움탈 껄 생각하니깐 울컥하네요.. 항상 집에 가면 가족들이 이름 부를 때까지 방에서 꼼짝낳고 있다가 반겨주는 겁쟁이 뽀식이ㅠㅠㅠ 집에 있는 시간동안이라도 많이 예뻐해주고 산책도 자주 시켜주야겠어요
24년간 요크테리어 2마리하늘나라 보낸 입장에서 문앞에 앉아있는것하며 하울링하는거하며 생각많이 납니다.
우리 레오도 저랬을까 짠하네요 종일 나만기다렸을 레오를 생각하니 더많이 놀아주지못하고 안아주지못한거 후회되네요 대한이 많이 지금보다 더많이 사랑해주세요
내가 대한이라면....
무섭고 외롭고 불안하고 궁금 하고...
안쓰럽죠?
우리들이 무심코 하는행동이 애기들 한테는 너무나도 큰 트라우마도 생길수 있다는게..
정말 여린 아기들 이죠..
사랑 스런 대한이 ❤️❤️❤️🐶
그러게요...안쓰러워죽는줄..😢
이제는 내곁에 없는 나의 렉스...세상 떠나던 날 산소호흡기를 밀치고 내 냄새를 맡으러 왔을 때 호흡이 끊어질까봐 간호사 불러서 애를 떼어놓은 게 너무 괴롭습니다.
그냥 집에서 내품에서 보냈어야 했었는데 하루라도 더 살게하려고 그 끔직한 병원 케이지로 보낸 나 자신이 너무 미워요.
ㅜㅜㅜㅜㅜㅜㅜ
렉스도 님의 마음을 이해할거에요.. 이제 그만 미안해 하고 나 잘 놀고 있으니 많이 웃고 행복해 하며 살어! 멍멍! 이라고 말해줄거에요.. 우리 요키는 이름이 애기였어요. 저도 못해준것만 생각 나지만 내가 맨날 울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내 동생 애기가 안타까워 할 것 같아요.. ㅠㅠ
가슴이 찢어질듯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애기가 마음을 알고 늘 고마워할 거예요
사람도 티비 핸드폰 없고 시계도 볼 줄 모르면 30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 강아지 키우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강아지에게 시간은 주인이랑 있을때만 의미가 있나봐요..
너무 맘아픈 말이네요😢
맞는말같아요
와 가슴이 찡하네요 댓글보고..
맞는듯요 ..... 더 잘해줘야겠어용^^
정말 슬퍼요 ㅠ
대한이 울때 같이 울었어요ㅋㅋ😭😭
악플단 사람들은 걍 무시하세용 ㅠㅠ 강아지 넘 귀여워용 저희 집 강아지도 요크셔테리어인데 같은 수컷이네영 ㅎㅎ 요크 징짜 귀여워요오 ㅜㅠㅠ❤️❤️이렇게 감동일줄이야 ㅜㅜㅜ 대한이 징짜 우리집 강아지랑 넘 판박이여서 너무나도 익숙하네용 ㅎㅎ
멘탈이 약해서 무시가 안되나봐요ㅠㅠㅋㅋ 데헷님 강아지도 요키군요 자주뵈요😊
대한둥절 그럴수도잇죵 ㅎㅎ 조아영
너무 이쁜아이 잘해주세요ㅠ 지금 제 곁에 없는 해피도 저를 기다렸을거같네요
이거보다 울컥했어요
12년동안 키웠던 내새끼 쵸코야 보고싶다 어느덧 너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2년이 됐구나.. 한창 바쁠때라 산책도 많이 못시켜주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마지막 가는날에도 내 침대만 바라보면서 기다렸다는 엄마 말듣고 엄청 후회하고 울었어 너무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14년동안키웠던 깜보가 죽어서 무지개다리는 언제 다니는거는 모르겠지만 너무오래돼서 모름 깜보가 나어릴때 좋아하는 모습 좋았는데 무지개다리가 5년이네 뒷다리에 병이 있어가지고 깜보랑 재밌게 놀았는데.. 지금 그립네 마지막으로 잘가....깜보.... 2004~2015🌈 잘가...
무지개다리 건넌 저희 요크셔는 외출할때 항상 가족들 나갈때 가족들 체취가 남아있는 옷을 달라고 했어요 보통 전날밤에 입고잤던 잠옷을 주면 돌아올때까지 옷에 자리잡고 자고 있었죠 ㅠ 그래서 깜빡하고 안주고 나가려고하면 아주 난리른 피우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대한이 영상보면서 생각이 나너요 ㅠㅎㅎ
💕
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울 콩이 혼자있는게 외로울까봐
요렇게 4분 계세요~~ㅎㅎ
다른 친구가 있으면 좀 덜 외로울까요? 아님 외로운아이가 한마리더 늘어날까요😢 요즘 고민이네요~~ 애기들 너무 이뻐요😊
마음이 아파요 울 뽀순이랑 넘 똑 닮았어요 ...
대한이 보면 우리집 막내 나나가 많이 생각나요ㅎㅎ 14년을 함께 다섯가족이 함께살았지만 그때 제가 많이 어리고 무지해서 더 잘 챙겨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은 미안함이 큽니다...
으으러ㅗㄹㄹㅇ고더덮퓨ㅠㅠㅠㅜ우ㅜ우 불쌍해요
우리 모모도 요크셔인데 불리불안이 엄청 심했어요. 심지어는 다른 사람하고 같이 둬도 제가 나가면 제 신발을
현관앞에 두고 껴안고 저 올때까지 움직이지 않아서 봐 주던 사람이 울었대요..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저도 일 하는 사람이라 늦게 돌아온 날이 있었는데 아침에 주고 온 사료를 그 먹보가 아예 입에도 안대고
있다가 저가 들어가자마자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더라고요... 그 뒤에는 우리 햇님이가 온뒤 불리불안이
저절로 고쳐졌어요. 둘이 싸우기도 잘 하지만, 확실히 불리불안은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요키는 특히 주인에 대한 집착이 심하고 워낙 영리해서 더 불리불안이 많아요 ㅠㅠ
지금 요크를 키운지 7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강아지를 혼자 낳둔적이 많았는데
진짜 사실대로 외로움을 많이타네요...
더 잘해줘야겠네요...넘 슬프네요...
와 저희집 고양이는 5일을 집을 비워도 잠이 덜깨서 왔냐 그러는데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키는 애정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견종이라 혼자 두는 시간이 길어지면 분리불안 혹은 우울증이 생기기 쉬워요ㅠ
아이고 대한아ㅠㅠ 맴찢이다ㅠㅜ근데 너무 귀여워..!!주인님 기다리는 뒷태가 너무 앙증맞아요 30분 비웠는데 저런거라서 더 맘아프네요ㅜ귀여운 대한이
3시간도 아니고 30분인데... 하루종일 혼자있는 아이들은 어쩌나싶더라구요😢
친구를 하나두시는게..미안하지 않는 방법아닐까요??
그래서 대호가 생겼지요😅
하이고...ㅠㅜ 하긴 강아지가 혼자 있을때는 정말 외로워 해요...ㅠ
저렇게 우는지는 몰랐어요😢😭
무지개다리 건넌 몽이(큰아버지가 견주예요)가 생각나요. 몽이도 대한이랑 같은 요크셔테리어였고 외로움 잘타서 많이 울었어요. 안놀아주면 어찌나 낑낑대면서 울었는지 너무 슬펐어요.
요크셔 뽀돌이 하늘나라 간지 10년이 됬는데도 아직도 그립고 보고 시퍼요.
더 많이 사랑해줄걸!!
떠나간 저희 감자도 저랬죠.. 참 못할 짓 많이 했어요...
에궁...괜히 죄송하네요😢
저도 늘 마음이 아프네요 있을때 더 잘해줄걸 ..
좋은 주인이라 생각했는데
문득 사무치게 보고 싶은날.
못해준것만 기억나서
너무 힘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강아지의 수명은 왜그리도 짧은지...
같이 있을때는 제가 그 아이를 위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떠나고 보니 그 아이들 덕분에 버티고 있었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죽음보다 가장 받아 들이기 힘든 이별이었어요
자식이 죽으면 장이 끊어질 정도로 운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것같은.. 평소 드라마 같은거 보면서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 인간이었는데 이게 내 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터져나오더라구요
그냥 고통의 시간이었어요
3개월은 멀쩡한 사람으로 살수 없을 정도 였는데 몇년 지나니 많이 회복 되었네요
지금도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요
아마도 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일지도 몰라요
있을때 더 잘해줄걸... 더 같이 있어줄걸... 같이 다녀줄걸
멍멍이 키우면 당연히 매직퍼피에서 필요한거 구매해야지 ㅋㅋ다른곳이랑 가격이랑 품질부터 차원이다름
괜찮아, 저지리해도 괜찮아 ㅜㅜ
ㅠㅠㅠ 대한아 엄마 금방오는데...기다려훈련 받아야겠어요~
제가 일부러 안한 훈련이 기다려에요.. 그 자리에 앉아 마냥 기다리는게 쨘해서😢
눈물난다ㅜㅜ
넘 귀엽다!
집에 혼자 있는 영상이 너무 짠하네요...
대한이가 중간에 낑~하고 울때 마음이 짠해져서 괜히 옆에서 자는 미야미돌이를 한 번 보게 되네요.. ㅜ
혼자 잘 있는줄 알았는데..😭 울때 같이 울었어요😭😭
보고 울고 갑니다
많이 좋은기억 남겨주세요....
울지 마세요...😥
@@YorkshireTerrierDaehan 우리아이가 생각나서 어쩔수가 없네요
방법이 없더라구요
좋은 추억 기억 많이 남기고 많이 사랑해 주는거 밖에
ㅜㅜ 아 마음아파요
맘이 아파요😢😭
아 진짜 혼자두지말아야지..
흠 우리집 요키는 엄마가 나가고 나만 있으면 막 짖고 휴지 물어뜯고 그러던데 날 주인으로 안보는건가..
혼자 노는 방법을 모르는 걍쥐들의 외로움에 강아지를 키우는 엄마로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ㅠ
우리 집 강아지만 하루종일 누워있나요??ㅠㅠㅠ 게으른건지 뭔지..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 사람 없으면 죽은 듯 누워있고 사람있으면 사람 몸위에 올라가서 누워있고 가끔 산책하듯 집안 돌아다니긴 해요..ㅋㅋㅋ
집에 노즈워크 하나 둬야할 것 같아요 ㅠㅠ
18년 키운 하늘나라 간 곰돌이에게 너무 미안하다..
저희 강아지도 요크셔인데 저 없을때 계속 분리불안 때문에
늑대소리내요 ㅜㅜ
이번에 저도 매직퍼피에서 강쥐들 사료랑 간식 구매해서 먹이고있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