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onception of Korea Before Coming vs. Actually living here : 2022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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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63

  • @SeanPabloYoutube
    @SeanPabloYoutube  2 роки тому +18

    션 파블로의 영어 강의로 당신의 영어 실력을 레벨업 하세요 !
    class101.page.link/WYBR

  • @시간은그래도간다
    @시간은그래도간다 2 роки тому +75

    한국에 오신 외국분들이 겪고있는것들은 우리가 다른나라 유학을 가더라도 겪는 문제라는걸 알았으면 해요....우린 외국인들은 먼저 다가와준다고해서 그럴줄 알았는데 막상 그렇지 않다는거...우리도 외국에가서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외국인들도 먼저 다가오지는 않더라구요...우리가 외국에 갈때 그곳의 언어를 조금이라도 익혀두지 않는다면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이나 비슷한문화권의 아시아인들과 사귄다는거....이건...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내가 살던곳이 아닌곳에서의 삶이라고 생각해요

    • @sr4840
      @sr4840 2 роки тому +5

      나도 처음 1-2달은 말도 못붙여서 혼자 다녔는데, 하루는 수업 끝나고 애들 놀러가길래 껴달라고 용기내서 말하니까 그때부터 잘 대해줬던 기억이 있음
      그에 반해 5년을 있었는데 현지인 친구가 한명도 없는 사람도 봤었음.

    • @백삼-m7b
      @백삼-m7b 2 роки тому +4

      아주 공감합니다

  • @tempestrimuru1009
    @tempestrimuru1009 2 роки тому +107

    Many foreigners have a prejudice against Korea that Koreans are introverted, but that is a cultural difference. Korean culture does not greet or speak to strangers. In Western countries, they greet each other and talk to each other just by making eye contact, but Korea does not have such a culture. It's a cultural difference, not a personality issue.
    That is why, in Korea, we become friends by speaking slowly, familiarizing ourselves with faces, and greeting each other.
    And if there is another prejudice, since Korea is a country with a mother tongue, English is rarely used. Of course, among Asian countries, English is better than Japan and China, but not all Koreans speak English well.

    • @fuckq9865
      @fuckq9865 2 роки тому +12

      정확하네👍

    • @orca6899
      @orca6899 2 роки тому +12

      쉽게 알려주셨네요^^.친구가 된다면 누구보다 많이 챙겨 줄것입니다.

    • @어쭈구리-l8m
      @어쭈구리-l8m 2 роки тому

      한국인들은 영ㅇㅓ를 ㅇㅏ주 잘못 ㅂㅐ웠ㅇㅓ! ㅠ
      생활영ㅇㅓ로 영ㅇㅓ 교육을 받았ㅇㅓㅇㅑ 했는뎅, ㅅㅣ험 보ㄱㅣ 우ㅣ한 영ㅇㅓ를 ㅂㅐ웠으ㄴㅣ 오ㅣ국인들ㅇㅣ 영ㅇㅓ로 ㄷㅐ호ㅏㅎㅏ면 ㅇㅏ 울렁ㄱㅓㄹㅣㅈㅣ ㅁㅓㄹㅣ ㅇㅏ프ㅈㅣ! ㅠ
      한국으ㅣ 영ㅇㅓ 교육 ㅈㅏㅊㅔㄱㅏ 잘못 됐ㄷㅏ!

    • @만추-o9d
      @만추-o9d 2 роки тому +7

      한국인 을 잘파악하고있네요.^^

    • @RFKASS-HERO
      @RFKASS-HERO 2 роки тому +1

      이친구 좀 아넹

  • @geraldhan4024
    @geraldhan4024 2 роки тому +80

    저도 영어권에서 5년간 유학한적이 있는데 그나라에서도 로컬학생들이 유학생에게 먼저 다가와 말걸지 않았었죠. 이건 어느 나라나 비슷합니다. 외국인이 노력해야합니다. 로컬사람들이 뭐가 아쉬워 외국인한테 먼저 말을 걸겠어요. 그건 미국도 호주도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한국인들끼리 어울리기 일쑤죠. 그래서 언어연수만 하려면 차라리 한국에 있는 학원에서 심도있게 공부하는게 차라리 비용과 효율면에서 더 좋을것같다고 느끼곤했죠.
    한국으로 온 특히 강사들이나 교환학생들 아무생각없이 자기들끼리 어울려다니고 한국어 전혀 못 하는걸 보면 그때 생각이 납니다. 물론 언어를 배우는것만이 전부는 아니지만요. 하지만 그나라 언어를 모르고 또는 현지인과 사귀어 보지 않고는 절대로 그나라를 제대로 알 수도 없고 깊이있는 공부도 할수없는 건 분명합니다.
    어째든 앤데믹에 들어섰으니 한국에서 다들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ㆍㆍ
    그리고 그나라의 언어를 배우려 하지 않는 사람들은 제 경험으론 지적수준이 좀 떨어지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그들의 말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용.

    • @judgejung488
      @judgejung488 2 роки тому +8

      엘리베이터 등에서 흔한 미국인들은 날씨가 좋다는둥 괜히 말거는 경우가 많죠. 서양인이 아니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인만.
      아마도..
      이 사람에게 총이 있는지.. 뭔가 기분나빠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보고 난 너에게 아무 적의가 없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말 걸던게 관습화 된건가 봄. 왠지 불쌍해 보이기도... ㅡㅡ

    • @서부산-n5s
      @서부산-n5s 2 роки тому +7

      @@judgejung488 유목민족의 특성이죠.
      이마을 저마을 돌아다니며, 적의가 없다는걸
      표시해야하는
      농경문화 아시아에서는 없는

    • @kimjunghyeon1
      @kimjunghyeon1 2 роки тому +1

      @@서부산-n5s 아시아라니;; 몽골,중앙아시아,중국북부가 농경문화입니까?;;

    • @서부산-n5s
      @서부산-n5s 2 роки тому +1

      @@kimjunghyeon1 내 생각이 아니고
      EBS에서 본거다

    • @이경재-o7n
      @이경재-o7n 2 роки тому +3

      @@kimjunghyeon1 아시아라고 표현한 것은 잘못된 예시로 보이긴 하네요
      그러나 총기문화가 상당한 원인인 것은 어느정도 맞다고 보는 사회학자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미국에서 경찰이 검문하는데 손을 주머니에 넣고 말을 하면 경찰들은 주머니에 총이라도 있나 싶어 바로 강제진압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흑인이나 아시아인들은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는 것은 미국에서는 삼가해야 하는 것이 미국 여행의 기본 수칙일 정도로 알려져 있답니다

  • @andresjeong1460
    @andresjeong1460 2 роки тому +47

    사실 저런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진짜 많지는 않아요. 보통은 적응을 못해서 자국으로 돌아갑니다. 아까 어떤 학생이 말했듯이 어쩔수없이 외향적인 사람이 되어야했다 같은 말도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님. 근데 이게 한국의 문제점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굉장히 흔하게 일어나는 일임.

  • @치코리타-q4y
    @치코리타-q4y 2 роки тому +92

    반대로 한국인으로서 한국에 온 외국인들, 예를들어 교환학생과 어학당학생, 원어민강사 등 이 외국인들은 한국어 공부를 안해도 너무 안함. 어떤 한 나라에서 지내려면 최소한 일상회화 정도는 한국말로 할 줄 알아야되는데 내가 언어교환 모임에서 만난 많은사람들은 한국어로 주문조차 하기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 근데 한국에 온 지 얼마나 됐냐고물어보면 1년 2년은 예삿일도 아님. 그정도면 한국말 하기에 충분한 기간인데요? 질문해보면 자기 일 자체가 원어민강사이기도하고 한국말 따로 배울시간이 없다고 말하는데 참 이해가 될것같기도하고 안될것같기도하고.. 내가 사는곳은 홍대, 이태원도 아닌데 어떤 외국인이 버스정류장에서 제일 가까운역 가려면 어디로가야되는지 영어로 물어보던데 어이가 없었음

    • @sonj.w5819
      @sonj.w5819 2 роки тому +30

      영어권 국가도 아닌데 영어로 물어보는 걸 보면 이 나라 문화에 적응할 생각이 없는 것임. 즉 한국을 무시하는 것과 같음. 이런 외국인은 상대를 하지 말아야 함.

    • @홍세화-q6p
      @홍세화-q6p 2 роки тому +12

      영어관련유튜브 어느 영상에선 원어민이 게스트로나왔는데 한국어를 안배워도 10년동안 사는데 불편함없이 지냈다는걸 말하는거보고 어처구니없긴하더라고요
      기초한국어도 못해서 외국인들하고 커뮤니티이뤄서 외국인들하고 어울리거나 영어하는 한국인친구들에게 한국생활도움받으며 살더라고요
      그런 외국인 은근많다는걸 자랑스레얘기함. ㄷㄷㄷ
      한국인들 영어못해서 한국살이 불편하다고 해외커뮤니티에 한국뒷담한 케이스는 가끔 있었고.

    • @youlj4909
      @youlj4909 2 роки тому

      ㅎㅎㅎ님들 미국 영국말고
      독일 이태리 프랑스등등 가면 영어쓰지말고 그나라말 1년안에 원어민처럼 회화가능한 수준으로 하세요 그렇게 안하면 그나라를 무시하는거죠? 안그래요? 영어는 절대 하지마시구 꼭 그나라말만 쓰세요^^
      아니 본인들은 유럽가서 영어는 왜 쓰는거야 그나라 말이 있는데ㅎㅎㅎㅎㅎ 동남아가서도 영어쓰지않나 그나라말 쓰셔야 할텐데..

    • @sonj.w5819
      @sonj.w5819 2 роки тому +11

      @@youlj4909 원어민처럼 하리른 뜻이 아니잖아요. 서툴더라도 그 나라 말을 하려는 성의를 보이라는 건데 뭐가 불만이죠? 그리고 여행하는 것과 사는 것은 달라요.

    • @youlj4909
      @youlj4909 2 роки тому

      @@sonj.w5819 본인도 사는데 불편할텐데 한국어 유창하고 싶겠죠 다른나라 언어 잘하고싶은건 모든 사람들의 바램아님? 근데 배우고싶어도 언어가 빨리 안늘수도 있지 우리 12년동안 영어 배우는데 다 영어 잘해요?ㅎㅎ 그럼 영어로 물어봐도 상관없어야죠 잘해야 정상인데..
      영상속 출연자 말을 해석해보면 본인이 경험 부족으로 선진국들은 다 영어를 잘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더라.. 과거 처음 왔을때 본인 얘기하는건데 뭐 불만이세요? 해외 많이 안다녀보고 동양권 첨 겪는거면 몰랐을수도 있지.. 한국이 좋아서 왔을테고 좋아하는 나라엔 누구나 환상이 있는건데.. 그래서 저사람이 한국은 왜 영어를 못해 영어로 해야지 라고 말했음요? 삐딱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아 안타까울 뿐이네요 선진국이라 잘할줄 알았는데 아닌것도 있더라가 기분나쁜 부분임? 역으로 오히려 그만큼 이미지가 좋았다는 칭찬아닌가..
      그냥 우린 영어는 배우지만 다 잘하지 못한다 말하면 되는거지 니가 한국에 왔음 한국어를 쓰라느니 우리가 영어를 왜 써야되냐 버럭은 왜 하는지 몰겠네요ㅎㅎ 문장하나 꼬투리 잡아서 무시한다느니 딴 댓글들보면 식민지의식에 노예근성에 아주 무식한 단어들 써가면서 말같지도 않은소리 지꺼리는 사람들 많던데 안쪽팔려요? 그게 이나라 수준이되는거겠죠 자격지심에 ㅂㄷ거리는 사람들처럼 보일뿐
      그래서 영상에서 저사람이 한국어 안배우고 살고 싶다는 의향을 말했나요? 그런건 1도 없는데 왜 호들갑들이신지ㅎㅎㅎ

  • @견마
    @견마 2 роки тому +11

    솔직한 인터뷰 멋지네요 이런 컨텐츠 넘 좋네요

  • @gomg4944
    @gomg4944 2 роки тому +39

    한국에 오면 당연히 필수적인 한국말을 배우는게 기본입니다. 학생들이야 영어를 곧잘해도
    대부분의 작은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려면 한국말로 해야 통하거든요
    제가 다녔던 영어학원 원어민 교사도 딱 할말은 알고 있더라고요 “야채김밥주세요 햄 계란 빼고”
    전 6개국을 출장과 여행을 다녔는데 그나라 인사말과 가격을 묻는 말, 숫자정도는 배우고 갔습니다.

    • @백삼-m7b
      @백삼-m7b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여행을 가더라도 그렇게는 습득하거나 메모하고 갑니다

  • @코로먹는설탕
    @코로먹는설탕 2 роки тому +38

    4:53 우리 말 놔두고 왜 영어를 써야 하는디요??? 자기 나라 말 없는 사람들이나 영어를 쓰지...

  • @ringring9004
    @ringring9004 2 роки тому +32

    오늘도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전 오히려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이 담겨서 이번 영상이 너무 좋았네요. 션님 채널은 영어공부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고방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 @cliphotify
    @cliphotify 2 роки тому +3

    최근에 가장 편하고 솔직한 인터뷰 였습니다.

  • @WorldReserveCurrency
    @WorldReserveCurrency 2 роки тому +7

    These were really great interviews. You've been doing this for a long time now Sean, and I can see how new foreigners come to Korea with a more developed mindset about Korea. So interesting to see. Great work and keep it up!

  • @aslkjdflasjdf
    @aslkjdflasjdf 2 роки тому +2

    This was a very informative and interesting video. Thank you.

  • @장레이-v7i
    @장레이-v7i 2 роки тому +4

    솔직한 인터뷰 좋았어요^^

  • @Gold.Rose.0117
    @Gold.Rose.0117 2 роки тому +169

    솔직히 다른 나라에 놀러를 가면 최소한의 기본 표현은 그 나라 말로 할 줄 알아야된다고 생각... 아무리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 할지라도 공용어이니 당연히 영어로만 말 해도 알아듣겠지라는 생각에 그 나라 말은 아예 안하려고 하고 오로지 영어로만 말하는건 진짜 이기적인 생각이죠..

    • @sonj.w5819
      @sonj.w5819 2 роки тому +30

      한국에서 영어로만 말하는 건 한국사람들과 한국문화를 무시하는 거죠.

    • @user-vg8bn9jt5b
      @user-vg8bn9jt5b 2 роки тому +22

      근데 이 부분은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저도 다른 유럽권이나 동남아 여행가면 그냥 영어할줄 알면 어떻게던 되겠지 하고 그냥 가는데 그 나라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 나라 사람들이 최소한의 영어교육을 받고 의사소통은 될 정도의 수준이라는 생각도 같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 @youlj4909
      @youlj4909 2 роки тому +3

      @@user-vg8bn9jt5b ㅇㅈ 이게 맞죠

    • @youlj4909
      @youlj4909 2 роки тому +7

      무시한다는 생각은 뭐지ㅋㅋㅋ
      우리도 외국나가면 인사정도 빼고 거의 영어쓰지않나? 독일 이태리가도 영어쓰잖아 비슷한거지.. 개네들 무시해서 영어쓰는건가ㅋㅋㅋㅋ발상 웃끼네요

    • @개소리하면짓는놈
      @개소리하면짓는놈 2 роки тому +2

      @@sonj.w5819 ​영어권이 아닌 비영어권(대부분 식민지였던 국가들)의 경우 대학의 진학 조건으로 영어를 어느정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 우리나라에 왔을때 이러한 이유때문에 당연히 대학생들이 영어를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입장에서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모순적인게 우리나라는 최소 6년이상 의무적으로 영어공부를 하지만 대화를 못합니다.한국문화를 무시하기 보다 '대부분 대학진학을 위해 영어공부를 하고 알아야 하니까 내가 영어로 말을 걸면 대화가 되겠지'라고 생각하는거죠. 이야기 하다가 6년동안 교육을 받는 사람이 영어가 안된다는거에 반대로 놀랍니다.

  • @debrakim1455
    @debrakim1455 2 роки тому +66

    유튜브에 국뽕관련 영상들이 많은데 객관적인시선에서 인터뷰가 잘된거같아 좋았어요 👍

  • @picowerlpop4156
    @picowerlpop4156 2 роки тому +12

    It is a misjudgment that the process of making friends early and making friends late is divided into introverts and extroverts. Because it's just a cultural difference...

  • @피르-u2e
    @피르-u2e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 @오마이갓김치-p3r
    @오마이갓김치-p3r 2 роки тому +12

    영상 잘봤습니다. 외국인이 보기에 한국사람이 무뚝뚝해 보일수있겠네요. 그래도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건 재밌는 경험같아 싫어할사람은 없을겁니다.

  • @v0lare
    @v0lare 2 роки тому +5

    대부분의 답변은 '한국'이라서라기 보다, 모국이 아닌 외국에 유학갈 때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내용들이네요.
    유학이 아닌 잠깐 여행을 가더라도 필요한 덕목들이기도 하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 @하느리-b7t
    @하느리-b7t 2 роки тому

    현실적인 답변에 제가 감사하네요~~ 좋은기억, 추억들 안고 고국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 @VishalKumar-rb7mu
    @VishalKumar-rb7mu 2 роки тому +2

    영상 감사합니다!

  • @DiDiSkysea_HoneyHedi
    @DiDiSkysea_HoneyHedi Рік тому

    거짓없이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

  • @onekyulo
    @onekyulo 2 роки тому +24

    우리나라 사람이 굳이 우리나라 안에서 영어를 쓸 필요가 있나?
    선진국은 영어를 많이 쓰는 게 아니라 영어를 많이 쓴 나라들이 선진국이 된 것이다.
    그들이 대부분 서유럽 출인이니까.
    유럽과 미국이 아닌 국가에서 선진국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몇 안되는데 이들 국가에서 싱가포르 빼면 영어가 일상에서 통용이 되는 나라가 없다.
    내가 우리나라에 오는 많은 외국인을 보고 느낀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2가지 있는데
    하나는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꾀 긴 시간을 거주하러 오는데 그 나라에 대해 잘 알아보고 오지 않는 것.
    둘째로 거주를 생각하고 오면서 그 나라의 언어에 대해 공부하고 오지 않는 것.
    내가 동남아든 아랍이든 아프리카든 전혀 지식이 없는 지역에 여행을 가도 기본 회화는 알아보고 갈 것인데 하물며 긴 시간 거주를 할 생각으로 오는데 어떻게 언어에 대해 전혀 공부를 하지 않고 오는지;; 난 이것도 일종의 인종차별이라 본다. 특히나 영어권 국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다른 나라 사람도 영어를 당연히 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매장 같은데에서 자국어로 씨부리면 정말 면상 때리고 싶다. 그 나라에 대한 기본 예의가 아니다.
    우리 동네에서 아랍계 사람이 자주 보이는데 왜 슈퍼에서 자기 나라 말로 말하냐;; 여행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2년째 보고 부인에 자식까지 있는 것 보면 거의 장기 체류인데 거 웬만하면 언어는 배워야 하는 것 아닌가?

    • @백삼-m7b
      @백삼-m7b 2 роки тому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것으로만 봐도기본적인 인격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 @jeong5544
      @jeong5544 2 роки тому +2

      적극 공감합니다.
      선진국은 영어로 말한다?
      기가 차고 코가 차고,너무 무식해 보여 화가 나더라구요.
      그냥 환상에 젖어 한국에 왔구나...한국에 오면 꽃가루 뿌려지는줄 알았던 모양인듯 합니다.
      여행온것도 아니고 공부하러온듯 한데...그 의식수준이 평균이하인듯해요.
      선진국에서 오신분이라면 더더욱!!

  • @goout2007
    @goout2007 2 роки тому +1

    굿 잘봤네요 솔직한 답변 수고하세요~^^

  • @이게겍
    @이게겍 2 роки тому +28

    이건 한국인도 외국인도
    다 참고해야할 영상이다

  • @jeong5544
    @jeong5544 2 роки тому +4

    마지막 인터뷰에 한국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국같다는 이미지를 외국인이 갖고 있다는게 신기하다.
    생활이 편리한건 인정. 어디나 문화가 다를뿐 사람사는것은 같은데...
    그러고보니 나는 외국에 대한 동경이 없어 영어를 못하는건 같다ㅎㅎ

  • @bayonjung9886
    @bayonjung9886 2 роки тому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

  • @Louisvuitton100
    @Louisvuitton100 2 роки тому +85

    4:50 , 11:04 어느나라에서 오신건지 모르겠지만...선진국이면 당연히 영어를 많이 써야한다는 고정관념이 황당하네요 ㅎㅎ 모국어가 있는 나라일수록 자국의 언어가 더 우대받고 자부심을 느끼며 사는게 맞는데... 왜 한국인들이 영어를 더 잘해야 된다는식으로 말을하는거죠?... 본인의 선입견을 없애고 한국어를 배울 생각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행을가던 그나라에서 살게되던 기본적으로 해당 나라의 언어로 일상생활 대화법을 알아두는건 당연한 매너입니다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다는걸 은근 까면서까지 알려줘야 되는게 아니구요 상식이 있다면 당연히 지켜야 할 매너입니다 상당히 불쾌하네요~ 영어로 말하기 힘들어서 한국이 살기 힘들면 본인이 떠나시면 됩니다. 한국은 모국어가 있는 나라이며 모국어가 없어서 영어를 대체해서 쓰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는걸 아셨스면 좋겠네요~

    • @fun_cool_sex
      @fun_cool_sex 2 роки тому +5

      대부분의 나라들이 영어랑 어순이 같아서 영어를 쉽게 배우는데 한국어는 영어랑 어순이 달라서 배우기가 힘든데 외국인들은 그걸 모르죠 일본문화에 관심있는 한국 사람들이 일본어 어느정도는 술술하듯이 한국,일본,터키를 제외한 외국인들은 영어를 쉽게 배우죠 일본인들 영어 개같이 못하는거보면 한국사람들은 외국인이 영어교육에 노력하는 만큼의 몇배는 하는거임

    • @fun_cool_sex
      @fun_cool_sex 2 роки тому +3

      선진국이면 영어를 잘해야 된다는게 아니라 유럽선진국들이 대체로 영어를 잘한다는거임

    • @Louisvuitton100
      @Louisvuitton100 2 роки тому +7

      @@fun_cool_sex 맞아요 어순이 달라서 힘든거죠 그리고 영상에서 보면 절대 유럽이 잘한다고 말한게 아닙니다 정확히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지만 영어 못한다고 말한거에요 사실인것도 맞죠 하지만 영어를 못한다고 비판하기보다 한국어를 배울 생각이 전혀 없는 모습이라 댓글쓴거구요 4:52~4:53 보시면 정확히 한국이라고 칭하고 대부분의 선진국이라고 나옵니다 유럽이라고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선진국은 유럽 국가만 칭해서 쓰는건 아니잖아요? 그런식으로 쓴다면 무식한 사람인거죠

    • @fun_cool_sex
      @fun_cool_sex 2 роки тому +3

      @@Louisvuitton100 유럽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저사람이 말한게 선진국이면 영어를 잘해야되는데 한국인은 영어를 왜못하냐 선진국이면 잘해야되는거 아니냐 이런 늬앙스가 아니라 단순히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영어를 잘하는데 그냥 한국은 못해서 의외다 이런 뉘앙스라구요 답답하네

    • @fun_cool_sex
      @fun_cool_sex 2 роки тому +1

      외국인은 어순이 다른 언어는 배우는게 어렵다는 것조차 모르니까요 한국어,일본어,터키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언어가 영어랑 어순이 같으니까 당연히 자기네들이 영어를 쉽게 배우는것처럼 한국인도 영어를 쉽게 배운다고 생각함 근데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영어를 못하니까 ???이렇게 되는거임

  • @bbanzzak9320
    @bbanzzak9320 2 роки тому +9

    국뽕채널 보다 이거 보니 속이 시원. 매우 현실적인 내용이어서 너무 좋네요.

  • @장충동왕족발-h6g
    @장충동왕족발-h6g 2 роки тому +24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 빼고 내가 가 본 선진국....이란 나라에 영어를 잘 쓰던 사람들은 호텔이나 외국인이 많은 광관지 일부 뿐이었는데 ㅎㅎㅎㅎ

  • @useruser85user
    @useruser85user 2 роки тому +12

    한국인들이 내성적이라고 생각했다는 분은 한국말로 자신을 소개하며 그들에게 대화하려고 했던건 지
    영어회화가 일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영어만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먼저 적극적일 수 있을까요?
    영어로만 무턱대고 다가가면, 영어가 스스로 완벽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게 대다수인, 한국인은 실수라도 할까 대화가 안될까 전전긍긍 소극적이게 되죠... 같은 언어권에서의 일상(근데 미국의 그 스몰톡은 넘 투머치...일 때가 많다고 생 가ㄱ...)을 여기상황과 비교하며 얘기하던데 넘 자신위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 같네요

    • @소혜김-k3l
      @소혜김-k3l 2 роки тому +4

      저두 한국인이 소극적이래서 의아하긴 했음

    • @laon2550
      @laon2550 2 роки тому +2

      외향적인 사람도 참 많은데 그냥 저 분이랑 별로 안 친해지고 싶었던 것 아닌가? 한국말 잘 못하면 무뚝뚝하게 대답한다는거에서도 아 저 사람 되게 소심하고 혼자 상처 잘 받는구나 생각했어요 보통은 못해도 노력하네 이러면서 잘해줄텐데

    • @YJstorage
      @YJstorage 2 роки тому

      @@laon2550 동의함. 지 개인의 문제를 외국인 차별이다 인종차별이다 이딴 소리하는 인간도 널렸지.

  • @dyk0905
    @dyk0905 2 роки тому +10

    객관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도 많이 있는데 영어가 잘 안되다 보니 어색해지는게 싫어서 그런 부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워낙 닥친 일들을 해결하는데 급급한 삶이다 보니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많이 갖기 힘든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세대가 지날 수록 더 여유가 생기고 편안해 지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dyk0905
      @dyk0905 2 роки тому

      @@peterpark3951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엔 안좋은 워낙 소식이 빠르게 전달되고 흉흉한 사건들을 많이 보다보니 점점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현실은 어렵지만 서로 돕고 사는 문화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sonj.w5819
      @sonj.w5819 2 роки тому +2

      @@peterpark3951 우리나라에 중국인들 30만 명 넘게 있고 조선조까지 합하면 80만 명입니다. 너무 많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더 폐쇄적인 국가가 일본이죠.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 @jeong5544
      @jeong5544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외국인 범죄도 계속 늘고 있죠

    • @sonj.w5819
      @sonj.w5819 2 роки тому +1

      @@peterpark3951코로나를 통해 외국인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엉망인 걸 알게 됐는데 외국인 범죄가 늘어난다? 외국인 혐오가 더 많아집니다.

  • @wjk8321
    @wjk8321 2 роки тому +1

    유익한 내용 고마워요

  • @MJKim1993-d7m
    @MJKim1993-d7m 2 роки тому +5

    자기말을 안받아주면 대부분의 서구권사람들은 한국사람이 다 소극적이라고 받아들인다.

  • @tgk9335
    @tgk9335 2 роки тому +5

    학생들 위주로 인터뷰를 한 것 같은데 제대로 되려면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한국에서 직업을 가지는 것과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 @소혜김-k3l
      @소혜김-k3l 2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지하철도 안타본 사람이랑
      무슨 대화를ᆢ

  • @이영진-s5z4x
    @이영진-s5z4x 2 роки тому +2

    그냥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어디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그들과 친해 지려면 내가 먼저 다가가는게 맞고 tv나 영화는 그 자체만으로 즐깁시다 ㅋ

  • @정의-r2q
    @정의-r2q 2 роки тому

    좋아용 👍👍

  • @judgejung488
    @judgejung488 2 роки тому +41

    아프리카계 사람들은 서양의 식민지 의식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구나...
    왜 선진국 사람들이 영어를 흔히 써야 한다고 생각할까...

    • @YJstorage
      @YJstorage 2 роки тому

      이런말 하면 아프리카인에 대한 편견이다 빼애애애액 하겠쥬ㅋ

    • @youlj4909
      @youlj4909 2 роки тому +2

      저사람은 그냥 그렇게 알고있었나보죠
      그렇다고 식민지 의식은 좀 말이 지나치시네
      말할때 필터링을 좀 거치세요
      근데 프사는 전범기신지?

  • @답글달아도안읽음
    @답글달아도안읽음 2 роки тому +3

    한국어 잘하시네요. sean 님도 이렇게 한국어 잘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빠짐없이 공부했겠죠?

  • @sonj.w5819
    @sonj.w5819 2 роки тому +12

    그 나라에 살려면 그 나라의 언어를 공부해야 하는 게 당연한데 이걸 왜 이상하다는 듯이 말하지? (국적은 모르지만 피부 까만 여자는 그런 뉘앙스였음)
    선진국이면 영어를 잘해야 한다? 한국사람이 한국에서 사는데 영어를 잘해야 할 필요가 있나? 영어를 쓰는 직업에 종사하지 않으면 영어를 잘할 필요 없는데 생각 참 단순하다!

  • @1Punch-3Popcorns
    @1Punch-3Popcorns 2 роки тому +14

    한국이 무슨 자국어가 없는 나라도 아니고... 피곤하게 모든걸 영어로 받아줘야되나?

    • @jeong5544
      @jeong5544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한국어와 한글이 있는데 말이죠~~

  • @호이호이-m4y
    @호이호이-m4y 2 роки тому +2

    어느나라 어느곳을 가더라도 내가 그나라에 맞춰야지 절대 그나라가 나한테 맞춰주지는 않습니다 그나라 역사.문화.언어를 공부하지않고는 그나라에 (그사회) 섞일수 없습니다
    단지 잠시여행은 한다면 모르겠지만 ....

  • @DAM--
    @DAM-- 2 роки тому

    객관적인 영상 조으다😄

  • @newfacekorean
    @newfacekorean 2 роки тому +31

    한국인은 일단 친절한모습을 보이려고 하지만 깊게 들어가서 사귀어보려고 하면,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죠.
    그리고 유학생들중 그 나라의 어떤 문화에 대해 수용할수없는 불만같은게 있다면, 그리고 그게 자주 문제를 일으킨다면, 그런분들은 하루빨리 한국을 떠나 제 갈길 찾아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hong3840
      @hong3840 2 роки тому +5

      반대로 한국이 사실상 섬나라로서 세계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불합리하고 독선적인 관행이나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죠 그리고 바로 저런 외부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깨닫고 고쳐서 우리 삶을 더 질좋게 할수있는거구요 그게 올바른 교류의 방향이고 우리나라가 상당히 부족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유학생이나 다른 문화를 가진 분들이 더 많이 와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줘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newfacekorean
      @newfacekorean 2 роки тому +11

      @@hong3840 제가 말한 부분은 전반적인 문화를 얘기한것이며, 본격적으로 한국에 살기위해선 그 문화에 동화되어야 합니다..
      애초에 두 문화가 조화롭게 융화되는건 매우 힘들고, 설령 그게 가능해졌다 하더라도 그로인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은 어쩔수 없이 그 나라 문화에 맞춰 적응해나가는게 가장 최선이긴 합니다.

    • @동그란물-q3q
      @동그란물-q3q 2 роки тому +6

      @Kristen Stewart 뭔 개솔리세요. 그래서 너님은 외국 가면 마음에 안드는거 있으면 잘못됐다고 충고질 하고 그럼?

    • @장형규-v6z
      @장형규-v6z 2 роки тому

      @@동그란물-q3q 지금 님처럼 말이죠? 거품 물고 상소리하면서 남의 의견 모욕하고. 안 좋은 예 보여주는거?

    • @정원주-x5z
      @정원주-x5z 2 роки тому +1

      섬나라아니다.

  • @HT_TW
    @HT_TW 2 роки тому +6

    인터뷰한 분들이 유학이나 교환학생으로 오신 분들인 것 같네요. 매우 젊은 분들이라 경험의 부재가 말의 어폐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더라도 본인의 생각을 말로 뱉을 때는 존중이라는 것을 염두해두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본인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은 이런게 아쉽다 부족하다라고 말하려면 그만큼 논지가 확실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아쉽네요. 우리나라가 좋은 점만 가진 최고의 나라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닌 부분을 매도당하며 까일 나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분께서 확실하게 짚어 줄 때는 짚어주고 모르겠다 싶으면 편집으로 날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분들이야 외국인 학생으로서 본인의 입장을 이야기한 것 뿐인데 까이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보는 유튜브 채널인데 조금 아쉽네요.

  • @흰둥이-j4y
    @흰둥이-j4y 2 роки тому +46

    아직도 저런 외국인이 많죠. 본인이 한국어를 배울 생각을 하세요 왜 외국에서 살면서 영어 써주길 바라는건지

    • @Seung217
      @Seung217 2 роки тому +2

      그냥 울나라가 영어못하는거임

    • @Seung217
      @Seung217 2 роки тому

      영어못하면 본인만 손해임

    • @sonj.w5819
      @sonj.w5819 2 роки тому +7

      @@Seung217 영어 못해도 사는데 지장 없으면 못해도 됨.

    • @김영균-s4g
      @김영균-s4g 2 роки тому +9

      @@Seung217 이 사람 신박한 바보네 .. 우리나라에서 머 할려 영어 사용해 ㅋㅋ 기본이 안되는 외국인은 우리나라 오지 않은게 좋아 ... 한국말 못하면 지들만 손해지 ...

    • @박지성일반인여친-l1n
      @박지성일반인여친-l1n 2 роки тому +1

      왜 이렇게 공격적이세요. 들
      한글은 위대합니다. 우리나라안에서 굳이 영어를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에 의해 제2외국어를 따로 공부하심 되는겁니다. 이렇게 공격적일 필요 없습니다.

  • @sazavytube
    @sazavytube 2 роки тому +26

    비영어권 나라 중에 한국은 그나마 영어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편이어서 외국인들이 와서 생활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단, 회화를 아주 잘 하진 못하더라도 영어를 어려서부터 배우기 때문에 천천히 쉬운 단어들로 설명하면 대략적으로는 알아듣고, 다시 그에 대한 답을 몇몇 단어로 말해줄 정도는 되니까요.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흔한 편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소통하고려고 하면 되긴 된다는 거죠. 아예 기초적인 영어단어조차 모르는 사람들의 수가 오히려 적은 편인 나라가 한국이니까.
    한편, 외국에 오면서 한국어를 전혀 모르고 온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 일입니다. 영어권 사람이 영어권 나라로 가면 모를까. 한국에 오면서 전혀 모르고 온다는 건 한국사람으로선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아주 기초적인 정도라도 알고 오는 것과 아예 모르고 오는 것은 정말 큰 차이일 수 밖에 없고, 한국 사람들이 외국에 갈 때도 마찬가집니다.

    • @ybj1146
      @ybj1146 2 роки тому +5

      아시아 국가 말고 다른
      유러피안 나라들 영어 하는거 들어 보셨나요? 모든 물론 유럽국가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어렷을때부터 자기네 모국어랑 같이 들으면서 자라더라고요 저도 첨엔 한국이 영어 엄청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말그대로 쉬운 단어들로 설명하면 대략적으로 알아들을 뿐.. 다른 나라들은 애초에 우리나라랑 영어 교육 하는 방식이 달라서 어렷을때부터 자기네 모국어랑 리스닝부터 시작해서 거의 네이티브랑 동급인 사람도 많더라고요 저는 한국이 영어강국이란 말에 동의 안해요..ㅋㅋ 우리나라도 영어 교육의 방법이 변화해야해요

    • @Seung217
      @Seung217 2 роки тому +2

      이거ㆍ진짜 역대급개소리;; 우리나라가 남미몇몇나라보다도 못함 통계보면

    • @fun_cool_sex
      @fun_cool_sex 2 роки тому +3

      한국어는 다른 나라들의 언어들과 달리 영어랑 어순이 같지 않아서 영어를 배우기가 진짜 어렵죠 한국이랑 어순이 같은 일본인들 영어실력이랑 비교하면ㅋㅋ 한국은 진짜 다른 나라보다 영어교육에 몇배더 노력하는거는 맞는데 그래도 다른 나라들보단 못하는 편이긴 함 태생적 한계가 있어서

    • @ybj1146
      @ybj1146 2 роки тому

      엥 ㅎㅎ 어순이 같으면 더 잘한다는게 무슨소린지 모르겠어요. 인간의 언어습득은 모국어와 전혀 상관 없어요. 당장 외워서 말할땐 당연히 유리하겠죠.. 다른 유럽국가가 영어 어떻게 배우는지 아시나요? 어렷을때부터 모국어랑 같이 읽고/듣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게 해요. 우리나라도 그래야해요 ㅋㅋ ㅠㅠ 단어 외우고 문법 배우고 하는 멍청한 방법이 아니라 듣기부터 다시 시작하고 언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습득해야해요

    • @ybj1146
      @ybj1146 2 роки тому

      @@fun_cool_sex 그리고 태생적 한계라고 하셨는데 시간 내셔서 인간의 언어습득 스티븐 크레젠박사가 발표한거 한번 봐보세요

  • @블랙망개-w5m
    @블랙망개-w5m 2 роки тому +10

    우린 한글이 있으니까
    선진국이라 영어를 쓰는게 아니라 자국만의 언어가 없으니까 영어를 쓸수밖에 없는거잖아
    우린 그럴 필요가 없는것일 뿐이야
    한국에 왔으면 기본적인 한국어는 배웠음 좋겠어
    영어가 국제어로 통용된다고 한국에와서도 배우려 노력안하고 한국어 무시하는 외국애들 그런 마음이면 진짜 한국에 다신 오지 않았음 좋겠다

  • @bencharm-s6o
    @bencharm-s6o 2 роки тому +2

    영어 공부하기엔 이 채널이 가장 좋음

  • @Danzaa-o9n
    @Danzaa-o9n 2 роки тому +2

    👍👍

  • @쉬고싶다-e9e
    @쉬고싶다-e9e 2 роки тому

    정말 현실적~

  • @Front_of_gate
    @Front_of_gate 2 роки тому +7

    선진국이라 생각된다고 당연히 영어 많이 쓴다는 생각은 너무 서양 중심 마인드 아닌가..... 10대 선진국 중 6개국이 비영어권인데.....

  • @stocktrade4workers
    @stocktrade4workers 2 роки тому

    this is good one.

  • @YJstorage
    @YJstorage 2 роки тому +11

    선진국이라 영어 잘해야한다는 편견은 진짜 후진국스러운 마인드네. 내 나라말이 최우선이고 지켜내야할 것인데 겉멋만 들어서 영어 쓰면 멋있는 건 줄 알고 우월한 줄 아는 게 더 멍청함. 비지니스적으로 영어가 필요한 사람이면 영어가 필수지만 살면서 영어 쓸 일 없는 사람도 영어를 해야 “선진국”이라니 별…ㅋㅋㅋ

    • @arilee1759
      @arilee1759 2 роки тому

      독일로 간 "한국" 유학생들은 영어로 대학에서 수업받고 밖에 나가서는 "영어"로만 소통합니다. 그들도 한국으로 돌아가야겠군요?

  • @hi-cz2jx
    @hi-cz2jx 2 роки тому

    션 매력있네요

  • @찬찬-t8f
    @찬찬-t8f 2 роки тому

    신선한시도

  •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2 роки тому +5

    장담하건데 선진국이라는 유럽에서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은 한국보다 영어 훨씬 안통하고 못한다......

  • @Bless_sky
    @Bless_sky 2 роки тому +1

    외국분들의 진솔한 생각을 볼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나라마다 분위기나 국민정서가 다르니 더 특색있고 재밌는거 아닐까요? 세상 모든 나라가 다 미국 스타일 또는 한국 스타일이라면 너무 재미없을 것 같아요.

  • @잡아라-k3v
    @잡아라-k3v 2 роки тому

    국뽕에 빠져 사는 저에겐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99.9-e9n
    @99.9-e9n 2 роки тому +14

    한국에 정착성공한 외국인들 특징은 한국말을 잘하고 그만큼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한국말도 모르고 한국에 왔으면 한글을 배우려고 노력해야지 마치 자기가 귀족인양 한국인에게
    마추어달라고 하는건 보면 정말 에의가 없다

  • @김민수-g3p3k
    @김민수-g3p3k 2 роки тому +7

    이 중 적지 않은 부분이 서울의 특징...물론 대표성을 갖긴 하지만, 많은 인구가 살기도 하고..
    지방 각각의 다른 개성들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서울 vs 서울 외 타 지역으로 놓고 보자면, 서울 만의 좀 더 두드러진 특징들이
    한국과 한국인의 대표적인 특성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 @qijune4502
    @qijune4502 2 роки тому +4

    한국 사람이 "빨리빨리 문화, 성질이 급하다?" 이런 표현 쓰는거 별로랍니다.
    그냥, 대체로 조상대대로 부지런함과 효율적인걸 좋아합니다. 시간은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낭비하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민족적인 유전자가 그러합니다.
    불편함을 싫어하여, 변화와 개발을 추구하죠!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한강의 기적의 중 하나는 국민의 의식 변화 였습니다.
    "근면ㆍ자조ㆍ협동"으로 전 국의 생활환경 변화도 일부였지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 것"처럼 청결하고 윤택한 삶도 누려본 자들이 누리니까요~
    모둠의 조건에서 서로 윈윈하며, 협동한는것(시간의 효율성)을 선호하지만타인, 그후, 그외는 자기의 시간존중을 지향합니다.
    한국인은 타인에 그닥 관심을 두지 않으므로 유색인종, 종교다름이 크게 문제화 되지않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사회의 규율을 잘 지키는 범위내에선!!
    한국인은 선진국이지만 내나라 언어를 더욱 사랑합니다.
    우리의 조상이 백성을 위해 만든 아름다운 언어가 있는데, 왜 구지 영어를?? 한국에 공부하러 왔으면 그대가 한국어를 해야함이 맞습니다.
    잊지마세요!! 한국에선 영어가 제2외국어지 공용어는 아니랍니다.
    영어는 비즈니스를 위해 존제해왔기에 내방한 외국인을 위해 영어를 사용 할 필요는 없습니다.

  • @shunya118
    @shunya118 2 роки тому +1

    인터뷰어들이 전체적으로 기저에 깔고있는 생각이 '어디던 영어로 말하면 당연히 알아듣고 대답하겠지'라는게 불편하다. 어쩌면 '어디던 영어로 말하면 당연히 알아듣고 대답해야한다.'로 들리기도 한다.
    물론 나도 타일랜드나 미국, 독일, 베트남, 중국, 일본으로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가면 영어로 말한다. 내가 그 언어들을 모두 배울 수도 없고 어쨌든 공용어이며 어느 정도 할 수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
    당연히 미국이나 독일에서는 내가 그들만큼 못하는게 문제지 거의 바로 도움을 받았지만, 그렇다고 타일랜드나 중국, 일본에서 내가 하는 영어를 못 알아듣고 대답을 하지않으며 피한다고 불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못 알아듣는게 default이고 운좋으면 빨리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한번은 갑자기 타일랜드 출장이 결정되었고 바로 그날 저녁 비행기로 혼자 방콕으로 갔는데, 타일랜드에 처음 가는거였다. 알고있는건 상대회사에서 예약해준 호텔 명칭과 주소 뿐이었지만 그렇다고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내가 '갑'으로 가는 출장이야 상대회사에서 마중나오고 하지만 '을'로 가는 출장에서는 그런거 없고, 이미 그런 경험이 있었다. 자유여행을 가는 것과 다를 것 없기도 하다. 방콕 공항에 도착한건 밤 11시 가까운 시간이었고 상식데로 전철을 타고 방콕 시내 중심부로 갔다. 그리고 택시를 잡아타려고 주소를 보여주며 영어로 여기를 가자고 했다. 당연히 못 알아들었고 영문으로 된 호텔명과 주소를 보고도 손사래를 쳤다. 택시 기사가 그 사람 뿐인가? 다시 다른 택시를 잡아서 묻고... 거의 10여대의 택시를 잡고서야 아는 택시기사를 만났는데 밤 12시 가까운 시간에 30분 정도 씨름했던 것 같고 덕분에 타일랜드 택시도 심야할증이 있다는걸 알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Dusit라는, 고급은 아니어도 꽤 유명한 호텔체인으로 태국어로 말하면 거의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이 아는 호텔이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택시기사들이 못 알아듣고 영문으로 된 주소를 못 읽는다고 불평은 안한다. 그들은 타일랜드인이기 때문이다. 다만 출장갔다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방콕은 유명한 관광지라 그래도 어느 정도 영어가 통할 줄 알았는데 택시기사들이 생각보다 훨씬 영어를 못 알아듣더라. 아는 사람 나올때까지 계속 택시 잡는거지 뭐.' 정도로만 얘기했다.
    타국에 가면서 그런 정도의 생각도 없이 갈거면 그냥 자신의 나라에서 편하게 살아야지.

  • @boomyitv
    @boomyitv Рік тому

    잠깐 여행으로 온거면 영어만 해도 되는데 막 장기간 여행이면 한국어 기본적인거 배우고 와야죠 한 2주 한달 정도 여행은 영어만 해도 괜찮은데.

  • @user-Roopretelcham
    @user-Roopretelcham 2 роки тому +1

    개인의 생각들이니 넘 열내지 마세요😅 모든 외국인분들 유학생들 한국에 계시는동안 건강하게만 계시다 가세요 ❣️한국의 매력은 보면볼수록 매력있어요 한국의 정도 느끼실거구 그러다 자기들나라에 갔을때 한국이 얼마나 좋은나라였던가를 알게 된다하던데 ㅋ그리고 다시 오는 칭구들이 많더라구요 아직 이분들은 그단계가 아닌듯요 저희 회사만 보더라도 외국인분들이 다시오는 경우가 90프로거든요 열내지마세요 ㅋ몸소 느껴야 압니다⁉️

  • @joneqk9375
    @joneqk9375 2 роки тому

    1:10 10년전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지금은 외국인들도 많아서…
    저는 영어를 그렇게 잘하진 못하지만 일부로 대화하고 싶어서 길에서 해매는 외국인들보면 말 걸어요.

  • @호롤롤로-o1y
    @호롤롤로-o1y 2 роки тому

    요즘은 아마 코로나 때문에 친해지기 힘들 듯. 그리고 한국인이 영어를 배우기 힘든 만큼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도 한국어를 배우기 힘들 듯. 언어적 거리가 꽤 차이가 많이 나니까.

  • @tamzeroin6892
    @tamzeroin6892 2 роки тому

    주관적인 평가! 국뽕이 아니라서 좋아요.

  • @whitesnow3915
    @whitesnow3915 2 роки тому

    학교다닐때 외국인 친구들 친해지고 싶고 말걸고 싶고 뭐든 가르쳐주고 싶고 마음은 가득이지만.. 내코가 석자라 포기하게 되죠.. 좁은 취업문에.. 누굴 챙길만한 여유가 없기에..

  • @koo9345
    @koo9345 2 роки тому +1

    코로나시국이라 예전의 한국과 요몇년간의 한국은 좀 달라요...모든 나라들이 그럴껄요...

  • @jm5589
    @jm5589 2 роки тому

    당연한 얘기지만 드라마에 보여지는 모습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상상하는 모습에 영향을 많이주나보네요

  • @정치검찰out
    @정치검찰out Рік тому

    쩝..영어를 못해서 ...
    무슨말인지 모르겠다~~~ㅜㅜ
    영어공부 하고 있는데
    어순 때문에 힘들다 ㅠㅠ
    머리가.... ㅠㅠ

  • @coolkama3250
    @coolkama3250 2 роки тому

    한국 에 직접 생활 하는 외국인들이 확실히 생각하는 마인드나 깊이가 다르네 .
    외국에서 관광 하는것과 실질 사는건 다르지
    미국친구 말처럼 드라마 나 미디어에 나타난 장미빛 상상만 가지고오면 실망하니깐
    현실적인 마인드 가 중요할듯.

  • @부니기
    @부니기 2 роки тому

    모두가 한국에서 좋은경험 인간애를 느끼길 바랍니다. 한국의 키워드는 백의.예의.유교와 같은 것들이죠. 이 큰틀의 키워드를 한단어로 정의하면 아마 형식일겁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을 형식과 실익으로 구별했을때 동양적 사상의 대부분은 과거부터 형식으로 출발했죠. 대부분의 탈아시아인이 느끼는 문화차이는 그기서 기인합니다. 그걸 이해하면 한국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이를테면 한국인은 내성적이다?는 그런게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실례될까봐 먼저 다가가지 않는거죠 왜? 예의에 어긋날까봐. 그러나 사람은 어디나 비숫하죠. 다만 한국인의 특징을 하나로 꼽는다면 우리라는말로 정의할수 있겠네요. 그게 타국에비해 많이 강하죠 우리라는 무리에대한 집착.

  • @꼬리넷자덕_세야
    @꼬리넷자덕_세야 2 роки тому

    결국 캐바캐인데
    서울이라서 저렇게들 느끼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연령도 한 몫 하는 것 같고.
    지방에서 살지만 나나 주변 사람들이 딱히 붙힘성 없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ㅎ

  • @aj-jc7le
    @aj-jc7le 2 роки тому +1

    많은국가들이 다민족으로 구성되어있다보니 편의를위해 영어를 공용어로 배워두지만 , 한국은 단일민족으로 구성되어있고 그 단일민족이 사용하는 고유언어인 한글이 있기 때문에 영어를 모른다고해서 자국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전혀 느끼지 않죠 ㅎㅎ
    이건 문화의차이이기도하고 아무래도 한국이 단일민족이여서..부터 알지 못하면 충분히 '한국은 영어를 잘 못하네'라고 생각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국은 선진국인데 영어를 못하네?? 실망스럽다라고 생각한다면 그사람은 한국이라는 나라에 아예 관심을 가질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이겠져

  • @travisyun302
    @travisyun302 2 роки тому +2

    외향적인 기준을 미국으로 잡는다면... 생각 외로 미국이 과도하게 외향적이란 생각을 이곳저곳 다니면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유럽쪽은 미국에 비해 좀 딱딱한 편인데 미국인들은 마치 활발한 새끼 강아지처럼 굴면서 자신이 스탠더드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서.. 미국의 관점에 갖혀 지내서 저 또한 한국인이나 미국 외 다른 국가들에서 보이는 그 딱딱함이 불쾌하게 느껴졌을 때도 있는데 사실 이게 더 뉴트럴한 태도라고 생각해요. 얼핏 딱딱해 보여도 다 잘 소통하고 살고 오히려 사람들 앞뒤가 같아서 제 개인적으론 더 낫더군요. 미국애들은 무지 오버하고 겉으론 매우 친절한 것 같은데, 조금 더 친해지면 그것도 아닌 거 같고..

  • @빠박-v2k
    @빠박-v2k 2 роки тому

    내나라 내마음 같은곳이 어디에있어 자기나라가 짜증날때도있는데ᆢ

  • @퀘이사-s4o
    @퀘이사-s4o 2 роки тому +23

    한국인이 낯선 사람에게 무뚝뚝하다는건 인정하기 힘든데. 사람마다 다르고 말을 건 사람의 태도에도 관계가 있죠. 예의없게 물어보면 퉁명스럽게 대답할거고 예의있게 다가오면 친절하게 대하겠죠. 미국에서 온 동양계 남자는 예의없게 물어봤나보죠.

    • @hong3840
      @hong3840 2 роки тому +6

      당사자가 그렇다고 하고, 또 저분뿐 아니라 이미 수많은 외국인들과 다른 문화에서 자란 교포들도 저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국땅에서 나고자란 한국인이 생각하는것과 실제 당사자들의 생각은 다를수 있는거고 그런 외부의 시선을 통해 우리 자신을 더 객관적으로 볼수 있개 되고 그를통해 발전을 할수있게되죠

    • @퀘이사-s4o
      @퀘이사-s4o 2 роки тому +7

      @@hong3840 그것까지는 고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고치기도 힘들구요.

    • @소혜김-k3l
      @소혜김-k3l 2 роки тому +1

      주변에서 외국인들에게 무뚝뚝하게
      하는거 못봤는데ᆢ선입견가지고
      다가서면 그렇게 느낄수도

    • @hong3840
      @hong3840 2 роки тому

      @@퀘이사-s4o 지금 한국이 사람의 마음이 그만큼 죽은 사회, 살기 힘든 사회라는 뜻이기도 하고 소위 말하는 정 문화가 엄청 사라졌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물론 대도시는 세계 어디나 낯선이에게 따뜻하도 친절한 문화가 존재하는게 어려운 면이 있는데 한국은 지방소멸중이라 나라 전체가 그리 되가고 있어요 또 무리짓고 닫힌 관계만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고방식이 깨어있는 사람이 적죠 이건 교육시스템이 나쁜거하고도 관련있는거고.. 그리고 특히 외국인, 아니면 다른 인종이나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하고는 인간대 인간으로서 진짜 제대로된 관계맺고 섞여 사는법을 거의 모르는 사회이고 사람들입니다 이건 지금시대에 엄청난 약점이죠..

    • @user-hg3pj6qd7l
      @user-hg3pj6qd7l 2 роки тому +1

      미국인이라서 무뚝뚝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솔직히 유럽애들이 훨씬 더 무뚝뚝한데 ㅋㅋㅋ

  • @whojang2000
    @whojang2000 2 роки тому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 @홍세화-q6p
    @홍세화-q6p 2 роки тому

    영어관련유튜브 어느 영상에선 원어민이 게스트로나왔는데 한국어를 안배워도 10년동안 사는데 불편함없이 지냈다는걸 말하는거보고 어처구니없긴하더라고요
    기초한국어도 못해서 외국인들하고 커뮤니티이뤄서 외국인들하고 어울리거나 영어하는 한국인친구들에게 한국생활도움받으며 살더라고요
    그런 외국인 은근많다는걸 자랑스레얘기함. ㄷㄷㄷ
    한국인들 영어못해서 한국살이 불편하다고 해외커뮤니티에 한국뒷담한 케이스는 가끔 있었고.
    노령의 주차요원에게 영어못한다고 외국인이 무차별폭행했던 뉴스사건도 떠오르고.
    노양심 외국인들중엔 한국인들한테 대접받고살고싶어서 온 외국인들이 있는듯.

  • @gmgm02
    @gmgm02 2 роки тому +2

    알파벳쓰는 나라나 영어쓰는 나라에 식민지 당한 나라나 영어를 자주 쓰겠지만 우리는 일본한테 식민지배당해서 우리나라 옛날사람들은 일본어를 잘썼지 선진국이라고 해서 영어를 잘쓰는게 아님~

  • @Mr-gm6vy
    @Mr-gm6vy 2 роки тому +3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왜 영어를 써야하죠? 한국에 왔으면 한국말을쓰세요 한국인들이 한국어를 쓰는게 당연한겁니다

  • @사문난적-x1c
    @사문난적-x1c 2 роки тому

    한국이 영어 교육을 잘못하긴 햇쬬 우리세대에 문법중심으로 ,,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요 세대가 좀 지나면 나아지려나요

  • @sly273
    @sly273 2 роки тому +1

    ㄹㅇ 지금까지 본 외국인 인터뷰 영상중에 최고네

  • @이현진-t6x
    @이현진-t6x Рік тому

    오히려 서구중심의 폐쇄적인 마인드가 어느 정도인지 자기 객관화도 필요해보이는 인터뷰 내용도 있네요

  • @中森明菜-n1b
    @中森明菜-n1b 2 роки тому +2

    선진국이면 영어 잘해야 한다는 저 흑인 여성분 인터뷰 들어보니 논란 엄청 될것 같더니 댓글 폭발했네 고정관념에 대한 인터뷰에 자기가 더 고정관념적 태도에 이기적이기까지 하니까 한국 적응하기 힘들겠다 걍 빨리 고국가서 사시길

  • @산에사는고래
    @산에사는고래 2 роки тому +1

    그냥 누구나 다른 나라에 가면 느끼게 되는 정도인듯. 굳이 한국에 대한 고정관념? 그건 아닌거 같으네요.

  • @leeji1w
    @leeji1w 2 роки тому +4

    선진국이면 영어를 잘해야한다는 말이 어이가 없네. 언제부터 선진국 기준에 영어능력이 들어갔냐? 한국땅에서 한국말만 한다고 불만인 얘들은 한국에 오지마라. 친절을 바라는것도 한계가 있다.

  • @han-qu1tc
    @han-qu1tc Рік тому

    대학1학년때는 남자들은 군대문제가 있기때문에 학업에 열중하지 못함... 그래서 군제대후 땜빵하느라 고생하기도..

  • @newfacekorean
    @newfacekorean 2 роки тому +14

    영상에서 자립심 얘기할때마다 궁금하지는게..
    저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은 스스로 돈벌고 생활하시나? 싶음 ㅋㅋ

  • @ockchoyoungcho5887
    @ockchoyoungcho5887 2 роки тому +2

    선진국 사람 === 영어 /???????????

  • @hazelnut8789
    @hazelnut8789 2 роки тому

    1:27

  • @joyj4726
    @joyj4726 2 роки тому

    아니 ㅋㅋㅋㅋ 선진국들은 영어를 잘한다, 한국은 선진국이다, 한국은 영어를 잘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는게 한국인들이 영어를 써야한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잘못 생각했을 수도 있지 왜이리들 화를 내는거야

  • @pretty4884
    @pretty4884 2 роки тому

    한국인인 나 일년에 손에 꼽을정도로 화장하고 화장 안 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고 외국인이라고 쳐다보는 사람들 시골외엔 (외국도 시골에 외국인가면 쳐다보듯 ) 도시에선 남의일에 관심자체가 없음

  • @LJBKJO
    @LJBKJO 2 роки тому +2

    미국가서 공부 한다는 대학생이
    영어 못 해봐
    사람들이 웃으면서 말할까?

  • @서부산-n5s
    @서부산-n5s 2 роки тому

    정말 KPOP스타와 일반인의
    갭이 지구최강이라는걸 까발려지는게
    제일 미안하다~~~~~~~본의 아니게

  • @seungwooknoh1483
    @seungwooknoh1483 2 роки тому +1

    야 애들아 여기 영어가 공용어가 아니야. 한국이 속국도 아니고 그리고 선입견이란건 상대적인거란다. 이럴거라 생각하고 이런다고 듣는게 정말 전부일까?

  • @dkcho2031
    @dkcho2031 2 роки тому

    후드티 남학생~~
    평범한 한국 남자 학생일 것이라고 상상했는데,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하니 그런 반응이 나왔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