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해양경찰 입니다.. 저 해경 합격하고 입교 할 당시 저희 기수 총 학생회장이 해군 대위 출신이더라구요 그 인원은 지금 동해청에서 열심히 근무중인데 간간히 연락 할 때 마다 행복하단 말을 정말 많이 듣는 것 같아요 해경, 해군 어디든 정말 좋은 조직은 맞다만 다들 원하는 조직에서 근무 하시길..
현직 간부입니다... 저희는 편제 인원중 절반도 충원이되지 않아 1인이 6주~8주의 출동임무를 뛰어야하여 육체적 정신적 노고가 굉장히 많습니다. 해군 전역자분들은 아시겠지만 8주 출동...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배가 어디있냐 하는 현직들도 계실테지만... 있습니다 거짓말이아니에요. 집에있는 2년전에 산 대용량 바디워시를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그러고 대기는 1주밖에 하지 못합니다. 전투휴무를 주지만 실상은 사람이 없어 휴무인데도 출근하여 시운전, 장비수리 등 과업을 해야하기에 사실상 쉴 시간이 없습니다. 이런상황인데도 인원이 없다고 충원을 못해주는 상황이니 자연스레 전역으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족과 애인 친구를 못보는게 문제가아니에요. 집을 못갑니다 집을... 그러고 받는 돈은 수당포함 300이 안되죠. 저는 이 노예생활을 끝내고자 전역내신을 냈지만... 남아있는 후배들이 안타깝습니다.
08년 해군 부사관 221기입니다. 현재 전역하였지만, 동기가 총 416명 임관하였는데 현재 몇 안남았습니다. 저희 음탐 동기 16명중 1명밖에 안남았습니다. 처음엔 장기목표로 들어왔지만 다들 군무원, 해경, 전역으로 다빠졌습니다. 저도 전역하고 다시 재복무도 생각해봤지만 현실적인걸 생각해보니, 5년마다 함대 발령, 2년정도 부대발령, 아이생각해도 정착도 못하고, 전역당시 UDT랑 작전하면서 RIB첫인수요원으로 장기할생각으로 지원했었는데 그때 당시 150+수당35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세후 월급 470만원 받고 있어요. 다시 안들어간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우리 해군들.. 제 아들도 초임하사로 평택에서 초계함 근무 합니다. 요근래 북쪽에서 뻘짓할때마다 계속 출동 한다 합니다. 지난달은 관사에서 잔적이 일주일이 안되었다 하는데 부모입장에서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 기분 입니다. 정말 위에 계신분들 우리 직업군인들 제대로 대우좀 해줍시다..
영관장교 출신으로서 일단 저도 책임이 있어서 사과 말씀드립니다. 기재부는 절대 돈 안준다 하고, 합참에선 절대 경비임무 양보 못한다 하고.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일은 일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못받는 기 현상 발생. 바뀔거라고 10년 넘게 이야기하는데 안바뀜. 우리 선배들이 직을 걸고 달려 들어도 안바꿔줬습니다. 함정은 한달에 20일 이상 출동, 정박 10일 중 5일 이상이 전단/전대기동훈련, 사격훈련, 재박훈련. 당직도 서야지. 중위/중사들 이렇게 살아도 쿠팡 상하차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편의점에서 바코드 8시간 찍는 분들한테 급여로 집니다. 군인연금? 장기된 이후에 이야기고, 그것도 어찌됐든 깎고 없앨려고 난리인데. 관사? 1년마다 이동해서 8개월 남짓 살고 남은 4개월은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 주거도 불안해지는데 그게 혜택입니까?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공간이죠. 자. 그럼 돈으로 안된다. 뭘로 근무하는가. 애국심? 명예? 그거 이야기하면 바보취급하는 세상 만들어놓도 그걸 지금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에 이야기할 수 있나요? 희생정신은 본인이 갖는거고, 그걸 조직에서 돈으로 희생하라고 강요할 순 없는겁니다. 정부가 악덕고용주가 되어선 안됩니다. 가족도 못보고, 개인 자유도 없고, 한파와 폭염 속에서, 새벽이든 한밤 중이든, 죽기살기로 임무를 수행하고, 그 임무 중에 과실이 생기면 군생활 끝날 각오로 근무하는 장교부사관들한테 희생정신을 또 이야기한다? 돈으로? 양심 좀 챙기세요.
2함대 PCC ㅅㅅㅎ타다가 최근 전탐 중사로 전역했습니다. 장기까지 선발되어서 2함대에서 8년동안 참수리, PKG, DDHㅇㅈㅁㄷㅎ등등 탔는데 시간외 근무 진짜 말이 안된다 느껴지네요 한달에 집 1주일도 멋 간적이있는데 시간외 근무가 진짜.. 항상 개선 필요하다 느껴지고 정박하면 정박 당직도있고한데 대한민국 해군 근무하시는 분들 진짜 너무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많은 예비역, 국민들이 힘내서 같이 개선 시키는데 힘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앗싸참수리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해군의 미래를 위해 힘 써주실거라고 간절히 믿습니다.
현직 헬방사에서 근무중인 부사관 입니다. 오지마세요 인방사 큰배에서 1년 채우자마자 바로 HP같은데 태워서 아무것도 모르는애들 직별장이랍시고 해보지도, 배워보지도 못한 업무 시켜놓고 일은 계속 늘어나고 그래놓곤 왜 이거 못하냐 저거못하냐, 보직전조차 없고, 어떻게든 뭐 잘못하면 족쳐버리려고 위에서는 혈안이고 거기서 업무관련으로 배워보려고 하면 당장 처음오는 애들은 거기서 고만고만한 애들이라 알턱이있나, 육상부대에 물어보면 다른배 직별장들한태 물어보라고 하고 발전이 하나없어요, HP는 편한데 아니냐고들 하는데 인방사 HP는 진짜 ... 여기가 전역하려고 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기와서 전역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입니다
해군 장교로 절대로 가지 마라. 주요 보직은 사관학교 출신들 주고 사이드 보직만 비사 출신들 준다. 장기 신청해도 되지도 않고... 6년 근무를 해도 마지막 날까지 일시켜 먹는 곳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내인생 최대 실수는 군대를 장교로 간거다. 군대... 그냥 병으로 가라...
전 군생활 해경으로 나왔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만족하신분들이 해군출신 직원들이었죠.ㅋㅋ 저는 13년도에 입대했는데 그때 입교한 신규 교육받는 직원분 중에 기수장 하신분이 해군 소령 출신 간부셨죠. 진짜 좋으신분 이었던건 기억나네요 신채로 경찰서 갔을때 해군 출신 경찰관분들이 하신 말이 자기 자식들은 해군 장교, 부사관 절대 안시킨다고 했어요ㅋㅋ. 수당과 대우가 너무 크게 차이나니까 저같아도 해군보단 해경으로 갈거 같아요.
개똥별 처우에는 발벗고 나설거면서 직업군인 처우개선은 언제 할거냐? 이따위로 대접하면서 군 병력 자원 줄어든다고 징징대기만 하면서 언제까지 고리타분한 군인정신.충성심이나 강조할래? 군병력자원이 줄어들면 더더욱 직업군인확충에 힘을써야지. 이번 해병대사건만 봐도 우리나라 군대 싹 갈아엎어야 한다
해군 간부도 문제지만 지금 해운계 수산계도 만만찮습니다 해사대 입결하락에 특례 3년 대신 그냥 병으로 군복무 해버리고 배를 다시는 타지 않겠다 하는데 이리 되니 국적선사 사관들 중 동남아 비중이 급격히 증가 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사는 인니 출신 선장이 있는 정도.... 선원이든 해군이든 뭐든 사회유지를 위해 고생하는 직종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필요한데 해군이나 해기사 협회 해수부는 별 생각이 없는 거 같은데 참수리님 말대로라면 해군 수뇌부에서는 아 국적선사들도 동남아 사관 태운다니 우리도 외인부대 만들어서 배태우자 할까봐 무섭네요 (옛날 서로마 제국의 게르만 용병 마냥)
현직으로써 영상이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세보진 않았어도 한 달에 집에 5일 남짓 가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 10년차인데도 300 언저리 박봉이라 관두고싶은 마음이 정말 크지만 실무자 입장에 정말 절실한 건 인력 부족이 가장 큽니다 불과 5년 전에만 비교해도 배에 사람 바글바글하고 출근을 해도 전우들과 싱글벙글했는데 요즘 쉴 시간도 없고 거울 속 얼굴에 웃음기가 없네요 개선될거라는 믿음으로 근무한지도 10년이 다 되갑니다 요즘따라 지치고 또 전역을 고민하고 있는 찰나 영상을 보니 또 빛바랜 어두운 희망이 보이네요..
현직 18년차 해군 상사 입니다. 방금 제 동기 카톡오네요. 서x류xx 타는데 11월까지 250일 넘게 출동 뛰었다...c8...시간외 달 250시간은 될껄요?ㅋㅋㅋㅋㅋㅋㅋ 내년 간부 처우개선 한다치고 주택수당 16만으로 올려주던데(거의 대부분 관사거주로 주택수당 안나오는데..뭐지..?) 20년 다되가는 군생활 하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학교다닐때 공부 안해서 부사관 온거다. 군인은 나랏돈 받는 좋소다.
거의 상시 출동에 잦은 근무지 이동에 일은 드럽게 빡신데 대우는 해경이나 다른 직업들 보다도 열악하면 굳이 해군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겠죠... 예비역 군인분들이 유툽에서 현재 군의 실태에 대해 비판하고 비난을 하면 무조건 적으로 막을 게 아니라 경청하고 해결해 줄 생각을 해야 할텐데...
9:00 저 5년차 전역한 사관 출신 예비역 대위인데요, 전역사유가 저렇게 무슨 보고자료에 대단한 분석통계자료처럼 나오니까 좀 헛웃음이 나오네요. 저거 너무 큰 의미 두지 마세요. 5년차 전역신청서엔 다들 그냥저냥 학업, 취업 이딴거 씁니다. 대대장 전대장 부대장 결재 받고 본부에서 또 온갖 나으리들한테 조리돌림당하는 문서인데 거기 뭐 군대가 좆같아서 나간다고 쓰겠습니까ㅋㅋ 잘못 보였다가 5년차 반려당할 일 있습니까(5년차 전역은 참모총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할 수 있음) 보통 군대 보고서가 그렇듯이 전역지원서에도 다 그냥 좋은말 멋진말 씁니다 큰 뜻을 찾아 전역한다고ㅋ
여성부 폐지시키고 그 예산으로 하면 충분할텐데 직업군인이 무슨 노예도 아니고 월급을 갈취해가냐;; 여성부인지 얘네들 집념부터 어떻게좀 무너뜨리면 답이 나올텐데 왜 여성부를 해체시키고 그 예산으로 쓰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을 못하냐고 왜. 횡령한거만 하나하나 잡아도 충분할텐데. 답답
필승.. 영상 잘봤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자료를 보니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저도 OCS 출신인데 올해 전역해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문제점들은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인식되고 함정요원들의 불만사항이었습니다. 고생하는것에 비해 국민의 인식과 예우, 보수 등등 처우가 개선되지 못하니 결국 사랑하는 모군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함정생활이 그리워서 요즘도 자주 생각이 나는데, 명예심, 자부심 빼고나면 남는게 없어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돌아가고 싶지 않을정도 입니다.. 그래도 선배님 영상으로나마 추억을 채울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현재 해군의 현실태를 정확하게 표와 통계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역하신 참수리님이 사회에 나가서 해군의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고있다는거에 또한 감동입니다. 이번영상을 통해서 국방부에서도 노력하고있다는걸 알게됬습니다. 고급인력들이 유출되는것에 상당히 위험한수준까지 왔다는건 이미 몇년전부터 느껴왔습니다.10년전쯤 함정인원 줄인다고 국방부에서 와서 검토했었고 그대로 반영된거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더 좋은환경에서 가족과경제적인부분 걱정되지않게 오로지 전투 와 승리만을 생각하는 그런 해군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필승!
요즘은 바다가 중요한 시대이고 우리나라는 수출을 중심으로 하기에 바다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해군은 바다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우리 해군은 해군장병들의 근무여건과 각종 수당, 처우는 신경 쓰지 않네요. 지들이 바다가 중요하다고 홍보를 할 거면 그 바다를 지키는 인력들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걸 못하고 있으니..... 드론,무임함정,최신식함정 뭐 중요할 수 있죠. 근데 이걸 운용하는 것은 해군 장병들입니다. 낭비되는 예산들을 해군장병들의 각종 수당과 처우에 써주세요. 그리고 해군 고위관계 여러분 선택지를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우리의 바다가 털린 후에 해군 인력들에 대한 처우등을 해결할 건가요? 아니면 털리기 전에 신경써서 해군장병들의 처우를 개선할건가요?
현업 기준이 '대민업무가 있느냐'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함. 소방관 - 24시간 대민업무가 기본임 경찰 - 24시간 대민업무가 기본임 병무청 - 24시간 대민업무가 기본임(인천공항 출장직원 한정) _군인 - 24시간 대민업무가 기본 아님_ 그래서 GP/GOP, 잠수함, 함정처럼 퇴근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군인들이 '대민업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현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임.
4:04 왜 해군 월급은 얘기를 안하지 그리고 p.x 없잖아 집도 안주고 실질적인 삶의 풍요도는 비슷하거나 해군이 더 나을수도 있음 아 근무자체는 해경이 낫겠다 주기가 2주니까 근데 해군도 몇개월 작전하면 몇개월 쉬지 않나? 항모나 전함이 300일 가동하는거지 안에 사람은 교체 할거 아님? 설마 해군은 10년을 했는데 월급 300 받겠어 육군 상사가 300이라고? 300초반은 아닐듯 상사 1호봉도
![[#프리한닥터W] (70분) 잊어서는 안되는 친일파 '이완용'😡 나라를 위해서 나라를 판다고(?)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이완용 완벽 정리](http://i.ytimg.com/vi/pw7WDkwsk1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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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있는 말 없는 말 지어내던 창의력의 전화수📞 “재송…죄송!” 거듭된 사과💦 MBC161002방송](/img/n.gif)
오랜 기간 누적되어 온 해군 병역 문제가 임계점을 넘어 선 것 같군요. 2024년 7월 26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께 전달하여 "잘 알겠다..."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필승! 🤞
현역 해군 부사관 입니다.
영상 끝난줄도 모르고..
3분 정도 멍하니 멈춘화면 바라봤습니다..
요즘 군인 처우개선에 목소리 내주시는
유튜버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ㅠㅠㅠㅜㅜ 그리고 혹여나 탈출하셔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화이팅하세욧!!!
해경으로 떠나서 해군한테 복수 해버리세요!
전역당하면 퇴직금이 날아갚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bro
얼른 해경 가세요 ㅜㅠ
내용 왜케 퀄 높음
아주 기분 좋은 소식입네다. 남진할 날만 기다리겠습네다.
구축함 좋으면 뭐하냐? 외국인 수입해서 운영해야 될 판인데,,,
정치하는 것들이 모자라는 놈들이 해서 나라가 엉망이다.................
언제나 해군의 머같은 현실을 이렇게 알려주고 신경써줘서 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형성되고 유지되고 발전해온 방식이 그런방식이라 뭐
.
진짜 국회의원들 뭐하냐... 이러면 나라 먹힌다
이건 진짜 해군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특인듯...언제까지 열정페이 강요할꺼냐고....거기다 점점 인구도 얼마 안되는데 왜 제일 힘든 군인들 국방과학자들 열정페이 하냐고....이래서 한국이 멀쩡히 살아 남겠냐고
군대나 사회나 똑같아요 뭔 ㅅㅂ 뭐그리 나이가 벼슬이라고 저는 나이 28에 입사해서 2년째인 지금까지 중견기업 다니고 있지만 현장 최연소자라서 말끝마다 막내가 막내가 ㅇㅈㄹ 하는 거 꼴뵈기 싫습니다
간단한 해결책 있잔아 외노자 수입
@@Giantsquid626 인정 국적 준다고 꼬셔서 외인부대 만들어야지ㅋㅋ
현직 해양경찰 입니다..
저 해경 합격하고 입교 할 당시
저희 기수 총 학생회장이 해군 대위 출신이더라구요 그 인원은 지금 동해청에서 열심히 근무중인데 간간히 연락 할 때 마다 행복하단 말을 정말 많이 듣는 것 같아요 해경, 해군 어디든 정말 좋은 조직은 맞다만 다들 원하는 조직에서 근무 하시길..
해군에 원해서 있는 인원이 몇이나 될까요. 다들 해경가고싶어할텐데,,,, 조직문화가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군대생활할때는 그냥 하루도 더 있기 싫은 곳이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항공모함 이런 소리하는 게 진짜 한심함 이런 상황 해결 못하면 항모 만들어도 군인들 없어서 운영 못할듯
지금까지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있다.
대한민국이라고 계속 흥하리라는 법이 어딨나 안타깝지만 이제 망으로 간다
현직 간부입니다...
저희는 편제 인원중 절반도 충원이되지 않아
1인이 6주~8주의 출동임무를 뛰어야하여 육체적 정신적 노고가 굉장히 많습니다.
해군 전역자분들은 아시겠지만
8주 출동...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배가 어디있냐 하는 현직들도 계실테지만... 있습니다 거짓말이아니에요.
집에있는 2년전에 산 대용량 바디워시를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그러고 대기는 1주밖에 하지 못합니다.
전투휴무를 주지만 실상은 사람이 없어 휴무인데도 출근하여 시운전, 장비수리 등 과업을 해야하기에 사실상 쉴 시간이 없습니다.
이런상황인데도 인원이 없다고 충원을 못해주는 상황이니 자연스레 전역으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족과 애인 친구를 못보는게 문제가아니에요. 집을 못갑니다 집을...
그러고 받는 돈은 수당포함 300이 안되죠.
저는 이 노예생활을 끝내고자 전역내신을 냈지만... 남아있는 후배들이 안타깝습니다.
대잠립?
대잠립이지? ㅋㅋㅋ
상박입니다.
@@King_Asegu 십덕 심씨는 가만히 계세요.
이제는 직업군인 시대가 아닌것 같음 왜냐하면 21세기는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우선시 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아 진짜 개멋지다 항상 느끼는건데 속이 시원~~~~~ 응원합니당
08년 해군 부사관 221기입니다. 현재 전역하였지만, 동기가 총 416명 임관하였는데 현재 몇 안남았습니다. 저희 음탐 동기 16명중 1명밖에 안남았습니다.
처음엔 장기목표로 들어왔지만 다들 군무원, 해경, 전역으로 다빠졌습니다.
저도 전역하고 다시 재복무도 생각해봤지만
현실적인걸 생각해보니, 5년마다 함대 발령, 2년정도 부대발령, 아이생각해도 정착도 못하고,
전역당시 UDT랑 작전하면서 RIB첫인수요원으로 장기할생각으로 지원했었는데 그때 당시 150+수당35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세후 월급 470만원 받고 있어요. 다시 안들어간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우리 해군들..
제 아들도 초임하사로 평택에서 초계함 근무 합니다.
요근래 북쪽에서 뻘짓할때마다
계속 출동 한다 합니다.
지난달은 관사에서 잔적이 일주일이 안되었다 하는데
부모입장에서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 기분 입니다.
정말 위에 계신분들 우리 직업군인들 제대로 대우좀 해줍시다..
저도 같은 입장으로
아들, 딸을 해군으로 보낸
우리나라 모든 부모님들도 공감하게 되는 말씀입니다 ㅠㅠ
전역시키세요
영관장교 출신으로서 일단 저도 책임이 있어서 사과 말씀드립니다.
기재부는 절대 돈 안준다 하고, 합참에선 절대 경비임무 양보 못한다 하고.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일은 일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못받는 기 현상 발생. 바뀔거라고 10년 넘게 이야기하는데 안바뀜. 우리 선배들이 직을 걸고 달려 들어도 안바꿔줬습니다. 함정은 한달에 20일 이상 출동, 정박 10일 중 5일 이상이 전단/전대기동훈련, 사격훈련, 재박훈련. 당직도 서야지. 중위/중사들 이렇게 살아도 쿠팡 상하차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편의점에서 바코드 8시간 찍는 분들한테 급여로 집니다. 군인연금? 장기된 이후에 이야기고, 그것도 어찌됐든 깎고 없앨려고 난리인데.
관사? 1년마다 이동해서 8개월 남짓 살고 남은 4개월은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 주거도 불안해지는데 그게 혜택입니까?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공간이죠.
자. 그럼 돈으로 안된다. 뭘로 근무하는가. 애국심? 명예?
그거 이야기하면 바보취급하는 세상 만들어놓도 그걸 지금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에 이야기할 수 있나요?
희생정신은 본인이 갖는거고, 그걸 조직에서 돈으로 희생하라고 강요할 순 없는겁니다. 정부가 악덕고용주가 되어선 안됩니다.
가족도 못보고, 개인 자유도 없고,
한파와 폭염 속에서, 새벽이든 한밤 중이든, 죽기살기로 임무를 수행하고, 그 임무 중에 과실이 생기면 군생활 끝날 각오로 근무하는 장교부사관들한테 희생정신을 또 이야기한다? 돈으로?
양심 좀 챙기세요.
제일 그지같은게 죽어도 돈 못주겠다는 기재부 ㅋㅋㅋㅋㅋㅋ
@@user-se-19x 여가부및 저출산정책에 200조씩 때리박던데 ㅋ 박아도 더박살났지만ㅋㅋ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탁상행정이 아니라 이렇게 기본과 본질부터 파고 들어갈 문제라고 봅니다.
함정근무를 하다보니 분명 넘쳤었던 애국심,명예도 어느순간 없어졌네요
고대 그리스때도 군인이 되면 시민권 주니까 한거였죠...
보상이 없는 무조건적인 희생은 절대 없는거 같습니다
무슨 나라 뺏긴 시절도 아니고 애국심을 강요해
11년하고 올해전역해서 해경넘어간 중사입니다.
해군에선 장기근무자가 전역하는데 왜 전역하는지 도통 궁금해하질 않더군요
해군 망하는게 제눈에도 너무쉽게그려져서 아쉽습니다
시험어렵나여? 저도 넘어가려합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수리님을 보고 해군부사관을 지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재부 탓 할게 1도 없는게
기재부는 명목상 항목이 있긴 하지만
총액만 정하는거지
거기서 뭐에 우선순위를 둘지는 해군에게 물어봄
해군에서 인건비를 우습게 보기때문에
돈이 없는거지 기재부가 돈을 안줘서가 아님
2함대 PCC ㅅㅅㅎ타다가 최근 전탐 중사로 전역했습니다. 장기까지 선발되어서 2함대에서 8년동안 참수리, PKG, DDHㅇㅈㅁㄷㅎ등등 탔는데 시간외 근무 진짜 말이 안된다 느껴지네요 한달에 집 1주일도 멋 간적이있는데 시간외 근무가 진짜.. 항상 개선 필요하다 느껴지고 정박하면 정박 당직도있고한데 대한민국 해군 근무하시는 분들 진짜 너무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많은 예비역, 국민들이 힘내서 같이 개선 시키는데 힘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앗싸참수리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해군의 미래를 위해 힘 써주실거라고 간절히 믿습니다.
헬조선식 해결법 : 해경 시간외 수당을 해군 수준으로 낮추겠습니다
앗참님 진해 국회의원 출마 하셔야겠네여~ㅎ
진짜 잘 하고 적성에 맞는 장교들도 딸래미의 우리 집에도 아빠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전역 신청하는데...뭐 답이 있나
육군, 공군과는 달리 해군은 아주 흡사한 비교집단인 '해경'이 존재한다.
절대적 비교집단인 해경수준으로 처우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비교상대적인 박탈감으로 해군은 자연 멸망의 길을 가게 될것이다. 그 것은 분명하다. 장담한다.
백퍼천퍼 공감합니다
천퍼만퍼 공감
의무복무4년~장기고나발이고 전역하라할겁니다
진짜 해군부사관 들어올려고 하는 분들 계속 생각하세요 정말 낭만 멋? ㅈ도 하나도 없습니다 들어오지마세요 제발 더 이상 희생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들어오지마세요 지옥이에요
그 말 기억나네요.
군시절 중 당직서다 당직사관이 하는 말이 10년 뒤에는 함정 관리 제대로 하는 인력 없어서 이유없이 침몰 할거라고.
앗싸참수리님이 해군참모총장보다 낫네요.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헬방사에서 근무중인 부사관 입니다.
오지마세요 인방사
큰배에서 1년 채우자마자 바로 HP같은데 태워서 아무것도 모르는애들 직별장이랍시고 해보지도, 배워보지도 못한 업무 시켜놓고 일은 계속 늘어나고 그래놓곤 왜 이거 못하냐 저거못하냐, 보직전조차 없고, 어떻게든 뭐 잘못하면 족쳐버리려고 위에서는 혈안이고 거기서 업무관련으로 배워보려고 하면 당장 처음오는 애들은 거기서 고만고만한 애들이라 알턱이있나, 육상부대에 물어보면 다른배 직별장들한태 물어보라고 하고 발전이 하나없어요, HP는 편한데 아니냐고들 하는데 인방사 HP는 진짜 ... 여기가 전역하려고 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기와서 전역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입니다
병504기로 제대하고 참수리 대위님 방송보는데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똥별들보다 영관장교 부사관 수병들을 위해 노력하는 해군 문화에 이바지 해주세요
대한민국 자체가 소멸각 ㅜㅜ
정발 함정요원 특히 2함대 너무대단하고 안타깝고 존경스러워요 저도 전남함 을지문덕 1년반정도 배타고 탈출했어요
30일중 15~20일출동 남은 10~15일중 반은 당직+직별회식+부서회식 남는시간 하루 그마저도 RFS 태세 뭘하지롯함.. 너무 힘들어서 유디티로 도망감..
특히 연평도빠지 참수리분들음 정말 너무고생하심
제발 해군함정요원들의 처우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사관 충원율이 심각한 상황이군요.. 하긴 저도 미래가 갑갑해 보여서 나왔지만요... 아무튼 처우개선 절실해 보입니다!!!
해군부사관 6년 하사하고 육경 사이버수사대로 이직했는데 가장 잘한 선택같네요. 6년 하면 타군은 다 중사인데 하사로 전역하고 인간취급도 안하는 사람들 천지에.. 한달내내 배타도 시간외수당 제한..누가합니까
해경도 야간 휴일수당(모든 공무원 공통) 근로기준법 기준으로하면 고용주 깜빵가야되는 수준인데 군인은 더 말도안되네 이나라는 정말 애국페이 열정페이 청년 갈아넣는 DNA가 있음
조리부사관인데 1년동안 9명 들어왔다는 얘기듣고 답이 없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잘 봤습니다. 👍
이번계기로 해군이 변화되었으면 좋겠네요
12:53 레알 저거 한 번 시행하면 다 해결될듯........
심지어 전역한 사람들 중에
경비원 하는 사람도 있는데
오히려 직업만족도가 더 높음 ㅋㅋ
경비원보다 못한 군인^^
279기 1차합격 받고 면접 준비중입니다. 괜히 떨어질 걱정 하고있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도 도망칠 마지막 기회인건지 생각이드네요.
도망치세요 - 예비역 261기 -
훈련소시절은 금방지나가고 임관하는순간 돌이킬수없습니다
이지스 타고있다 공군 가라 뒤지기 싫으면
얼마전에 전역한11년차 입니다 할짓못됩니다
해군 장교로 절대로 가지 마라. 주요 보직은 사관학교 출신들 주고 사이드 보직만 비사 출신들 준다. 장기 신청해도 되지도 않고... 6년 근무를 해도 마지막 날까지 일시켜 먹는 곳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내인생 최대 실수는 군대를 장교로 간거다. 군대... 그냥 병으로 가라...
방송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해군병 출신인데 전역한지 1년 다 되가도 여전히 마음이 많이 남고, 항상 발전하고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엇보다도 같이 근무하셨던 간부님들의 고충이 현재도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다는게 안타까워요 😢
전 군생활 해경으로 나왔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만족하신분들이 해군출신 직원들이었죠.ㅋㅋ
저는 13년도에 입대했는데 그때 입교한 신규 교육받는 직원분 중에 기수장 하신분이 해군 소령 출신 간부셨죠. 진짜 좋으신분 이었던건 기억나네요
신채로 경찰서 갔을때 해군 출신 경찰관분들이 하신 말이 자기 자식들은 해군 장교, 부사관 절대 안시킨다고 했어요ㅋㅋ. 수당과 대우가 너무 크게 차이나니까 저같아도 해군보단 해경으로 갈거 같아요.
개똥별 처우에는 발벗고 나설거면서 직업군인 처우개선은 언제 할거냐? 이따위로 대접하면서 군 병력 자원 줄어든다고 징징대기만 하면서 언제까지 고리타분한 군인정신.충성심이나 강조할래? 군병력자원이 줄어들면 더더욱 직업군인확충에 힘을써야지. 이번 해병대사건만 봐도 우리나라 군대 싹 갈아엎어야 한다
이거 보고 해경 도전할 해군분들 생각잘하세요
22년도 특채 채용 인원 116명
23년도 특채 채용 인원 53명밖에 안 뽑습니다. 더군다나 전년도 최종불합자나 장수생들도 있으며 해기사 특채들하고도 경쟁하셔야합니다.
전 운좋게 원트에 합격해서 해군을 떠나 해경에 입직했지만 고민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3년도 국방부 처우개선결과 현업공무원으로의 변경 안건은 '불수용'되었네요.
옳은말씀입니다. 해소방안은 딱정해져 있고 누구나 알고있는데 아직까지 그대로인이유는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라는거죠. 안타깝습니다.
해군 간부도 문제지만
지금 해운계 수산계도 만만찮습니다
해사대 입결하락에
특례 3년 대신 그냥 병으로 군복무 해버리고
배를 다시는 타지 않겠다 하는데
이리 되니 국적선사 사관들 중
동남아 비중이 급격히 증가 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사는 인니 출신 선장이 있는 정도....
선원이든 해군이든 뭐든
사회유지를 위해 고생하는 직종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필요한데
해군이나
해기사 협회 해수부는
별 생각이 없는 거 같은데
참수리님 말대로라면
해군 수뇌부에서는
아 국적선사들도 동남아 사관 태운다니
우리도 외인부대 만들어서
배태우자 할까봐
무섭네요
(옛날 서로마 제국의 게르만 용병 마냥)
해군 답이없습니다
현직으로써 영상이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세보진 않았어도 한 달에 집에 5일 남짓 가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 10년차인데도 300 언저리 박봉이라 관두고싶은 마음이 정말 크지만
실무자 입장에 정말 절실한 건 인력 부족이 가장 큽니다
불과 5년 전에만 비교해도 배에 사람 바글바글하고 출근을 해도 전우들과 싱글벙글했는데 요즘 쉴 시간도 없고 거울 속 얼굴에 웃음기가 없네요
개선될거라는 믿음으로 근무한지도 10년이 다 되갑니다
요즘따라 지치고 또 전역을 고민하고 있는 찰나 영상을 보니 또 빛바랜 어두운 희망이 보이네요..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8년넘게하고 전역했는데요(212기)
지금 사회나와서 일하면서 소방기술사 따서 연봉 9000받고 일합니다 기술사님 기술사님 대우받고요
군에서하는만큼 몇년만 노력하면 사회에서 무슨일을하든 잘할수있습니다
초심만잃지않으면요~^^
이 영상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해군.. 이제 좀 바뀝시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해군인데 인력 문제... 나아가 말씀하신대로 부족한 인력 속에서 그 인력들의 수준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하아 너무 답답하고, 정말 우리 조직엔 미래가 없는 것인가...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낼 수 없는 목소리 대신 내주셔서 감사해요.
현직 18년차 해군 상사 입니다. 방금 제 동기 카톡오네요. 서x류xx 타는데 11월까지 250일 넘게 출동 뛰었다...c8...시간외 달 250시간은 될껄요?ㅋㅋㅋㅋㅋㅋㅋ 내년 간부 처우개선 한다치고 주택수당 16만으로 올려주던데(거의 대부분 관사거주로 주택수당 안나오는데..뭐지..?) 20년 다되가는 군생활 하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학교다닐때 공부 안해서 부사관 온거다. 군인은 나랏돈 받는 좋소다.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CPO분들 가정을 위해서 푼돈이라도 더 벌겠다고 일부로 배타는분들 여럿 봤었습니다. 그래도 CPO분들이라도 계셔야 배가 굴러갑니다 ㅠㅠ
공부 존나해서 사관학교 나오면 현타 더 크겠죠?ㅜ
@@user-gl6ut7cm9w 제가 그랬네요… 재수할때 대학이 그래도 서성한은 떴는데.. 심지어 현역때 한국해양대 해양경찰과 붙었었는데 내가 어쩌다 이렇게됐나 싶었네요. 저땐 해양대 해경과도 꽤 높았어요 ㅠㅠ 지금은 나와서 다른일하고있어요
18년했으면 20년채우고 나오기도 참애매하네요
그래도 전역추천드립니다
연금130받고 밖에서 250만벌어도 월 380만원입니다
업무강도도 약하고 태세,당직없고
개꿀입니다
그나저나 참수리에게 아들이 있다니
ㄹㅇ해군입대생각중이신분들.....돔황치세요!!!!!!!
134기 임관예정인 군사학과 학생입니다. 진짜 정말 입대하기 싫습니다. 괜히 군사학과 온거같아서 현타도 많이오고 진짜 참수리님 영상 볼때마다 이게 맞나 싶습니다. 하.... 7년 어떻게 버틸지 걱정입니다....
군사학과,7년 이 두개로 미루어보아 협약대 학생이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타군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해병대 부사관도 하사들이 없습니다. 제 대대를 봐도 하사가 없고 중사가 많습니다. 점점 피라미드 구조가 아닌 항아리 구조로 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사들도 대부분 전역자원입니다...
해군의 존재이유가
해경인력수급을 원할하게 만들기 위해서 가 되어버린 현실
수병출신으로서 참수리님 이야기가 정말이지 가슴에 파고듭니다.
전역한지 13년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 해군은 제자리인거 같아 기분이 안좋네요 ㅠ
요즘 소~대령분들은 마인드가 바뀌는데 일부 별분들이 진짜 노답
해군출신 해경이고 2함대에서만 5년근무하고 전역했습니다... 저탈때 연평 백령 각 1주씩 밀어내기 출동에 1주일 정박.. 그 정박마저도 당직에 훈련준비에 pcc이상 함들 사격훈련 지원업무에... 쉬어도 쉬는게 아니더라고요... 결국 해군탈출은 지능순이라고... 참 해군분들 대우 더 좋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평택 포승에서 많이 노셨나요? 포승 많이 발전 했던데 오피스텔 원룸촌 모여있는곳요
@@ppap7081 그쪽에서 많이들 놀곤하죠
함을 뽑고 이지스 전단을 꾸리면 뭐하나요. 그걸 운용할 병력이 없는데...
진짜 말마따나 기재부랑 인혁처 담당자들 12주 코스로 함정순회 하는 걸 법이나 공무원 인사규정으로 강제해야합니다
거의 상시 출동에 잦은 근무지 이동에 일은 드럽게 빡신데 대우는 해경이나 다른 직업들 보다도 열악하면 굳이 해군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겠죠...
예비역 군인분들이 유툽에서 현재 군의 실태에 대해 비판하고 비난을 하면 무조건 적으로 막을 게 아니라 경청하고 해결해 줄 생각을 해야 할텐데...
9:00 저 5년차 전역한 사관 출신 예비역 대위인데요, 전역사유가 저렇게 무슨 보고자료에 대단한 분석통계자료처럼 나오니까 좀 헛웃음이 나오네요.
저거 너무 큰 의미 두지 마세요. 5년차 전역신청서엔 다들 그냥저냥 학업, 취업 이딴거 씁니다. 대대장 전대장 부대장 결재 받고 본부에서 또 온갖 나으리들한테 조리돌림당하는 문서인데 거기 뭐 군대가 좆같아서 나간다고 쓰겠습니까ㅋㅋ 잘못 보였다가 5년차 반려당할 일 있습니까(5년차 전역은 참모총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할 수 있음) 보통 군대 보고서가 그렇듯이 전역지원서에도 다 그냥 좋은말 멋진말 씁니다 큰 뜻을 찾아 전역한다고ㅋ
해군 수뇌부들 정신차려라....함정들 최신화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다...해군은 특히 기술군인데ㅠㅠ
심각하구나...인구는 줄어가지 직업 군인들은 탈출 러시 중이지
진짜 빡치네요~~이러는데요 연금손댄다는건 ㅜㅜ
이유튭은 널리알려 위에까지 올라갔음하네요
해군의 역할은 앞으로 막중한 임무를 맡아야 할 군인인데 해경과 비교하면 그 누구가 해군을 지원하겠나?
국방부는 해군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식이 필요할 것 같다.
해군부사관 8년넘게하고 전역했습니다
그냥 길게 말안할께요
가보시면 압니다
꼭 직접 가보시고 판단하세요
저는 깡이약하고 해경처럼 노력했으면 노력대비 보상은 받아야한다는 생각인데 그런거없이 국가를위해 헌신하고 쓰잘떼기없는일 불만없이 잘하고 출동나가서 주말에도 수당없이 일하고 병사들은 놀아도 간부니까 부사관은 일하고
대들고 까불거리는 병사한테 욕한번했다가 마편받아 진급취소당하고 2년에한번 근무지 이동하고 결혼해서 애낳고 혼자 출동 근무지 뺑뺑이돌고 와이프 애아플때 못가고 체육대회및 기타 집안행사 참석못하고 어디놀러가도 1시간태세때문에 마음놓고 목욕탕조차 못가서 비닐에 휴대폰 넣어서 항시대기하는 그런삶 이겨낼수있다? 그러면 적성에 맞을껍니다 화이팅^^
일부려 먹고 돈 안주면 그거 불법입니다. 해군인지 불법군인지...
여성부 폐지시키고 그 예산으로 하면 충분할텐데 직업군인이 무슨 노예도 아니고 월급을 갈취해가냐;; 여성부인지 얘네들 집념부터 어떻게좀 무너뜨리면 답이 나올텐데 왜 여성부를 해체시키고 그 예산으로 쓰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을 못하냐고 왜. 횡령한거만 하나하나 잡아도 충분할텐데. 답답
부사관 굳은 일은 다하고 대접은 못받고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네.
상사 진급 들어가는대 왜 나가야고 말릴때 과감하게 나오길 잘했지
필승.. 영상 잘봤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자료를 보니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저도 OCS 출신인데 올해 전역해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문제점들은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인식되고 함정요원들의 불만사항이었습니다. 고생하는것에 비해 국민의 인식과 예우, 보수 등등 처우가 개선되지 못하니 결국 사랑하는 모군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함정생활이 그리워서 요즘도 자주 생각이 나는데, 명예심, 자부심 빼고나면 남는게 없어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돌아가고 싶지 않을정도 입니다.. 그래도 선배님 영상으로나마 추억을 채울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14테크는 아니시군
그냥 하지마라 ㅂㅈ 부 돈 다 가져다 주고 예전에 위안부 알제 그거 처럼 다쳐 끌려 가서 그때가서 정신 차려라 그냥 반박시 니말 다맞고 ㅈㄴ 답답 해서 말 좀 험하게 했음
말씀하시는거 너무 재밌네요ㅎ
현재 해군의 현실태를 정확하게 표와 통계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역하신 참수리님이 사회에 나가서 해군의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고있다는거에 또한 감동입니다. 이번영상을 통해서 국방부에서도 노력하고있다는걸 알게됬습니다. 고급인력들이 유출되는것에 상당히 위험한수준까지 왔다는건 이미 몇년전부터 느껴왔습니다.10년전쯤 함정인원 줄인다고 국방부에서 와서 검토했었고 그대로 반영된거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더 좋은환경에서 가족과경제적인부분 걱정되지않게 오로지 전투 와 승리만을 생각하는 그런 해군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필승!
전투함이 많아 봐야 유지할수있는 요원들이 많이야지.. 자동화로 돌아가는것도아니고 사람들이 다 도망가는 이유가있지 돈이 너무 적다.
정말...참혹하네요 ㅜ ㅜ
해군이 이리 박봉에 고생하시는줄 몰랐네여...
너무하네여...
하루빨리 바뀌어서 처우가 미군을 능가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ㅜ ㅜ
해군을 살려 내기 위해 국방 예산 가장 효율적으로 탁월하게 장교 부사관 모두에게 해경 못지 않게 줘야 한다 병사는 함정 수당 많이 올려주고 그래야만 된다
13:56 이러다 면접때 "우리의 주적은 미국입니다"라고 말해도 부사관 합격할듯
해군생활 8년 동안 이사를 5번 했습니다...못할짓이에요 그거
요즘은 바다가 중요한 시대이고 우리나라는 수출을 중심으로 하기에 바다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해군은 바다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우리 해군은 해군장병들의 근무여건과 각종 수당, 처우는 신경 쓰지 않네요. 지들이 바다가 중요하다고 홍보를 할 거면 그 바다를 지키는 인력들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걸 못하고 있으니..... 드론,무임함정,최신식함정 뭐 중요할 수 있죠.
근데 이걸 운용하는 것은 해군 장병들입니다. 낭비되는 예산들을 해군장병들의 각종 수당과
처우에 써주세요. 그리고 해군 고위관계 여러분 선택지를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우리의 바다가 털린 후에 해군 인력들에 대한 처우등을 해결할 건가요? 아니면 털리기 전에 신경써서 해군장병들의 처우를 개선할건가요?
전역한지 1년반정도됐는데 제가 인방사 HP에서 근무할때도 통신장이 바로 충원안돼서 통신병인 제가 통신장한테 인수인계하는 웃긴상황도 한번 벌어졌었는데 요샌 더 심각해지고있는 추세인가보네요..
이런 열악한 근무환경도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누가 군인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하면서 비아냥대는 사람들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칼협으로 조롱당하는 부하들을 지휘관이 꼭 볼 수 있어야합니다. 안그럼 남얘기인줄 알죠 ㅠ
@@superdoctor.k3219 문제인걸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꼬우면 전역하라 하니…답답한 심정입니다😓
그런 말 듣어도 계속 근무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문제죠. 갈때 있는 사람은 나가고 없는 사람은 무시 당하며 사는거죠.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요즘 세상은 아쉬운 사람이 을 되는거죠. 부하해서 을이 아닙니다.
유일한 해군 현실을 대변하는 희망의 스피커
현직 해군부사관으로써 안타까운 현실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라줬으면하네요...
현업 기준이 '대민업무가 있느냐'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함.
소방관 - 24시간 대민업무가 기본임
경찰 - 24시간 대민업무가 기본임
병무청 - 24시간 대민업무가 기본임(인천공항 출장직원 한정)
_군인 - 24시간 대민업무가 기본 아님_
그래서 GP/GOP, 잠수함, 함정처럼 퇴근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군인들이 '대민업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현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임.
최신영상 기다립니다^^
요즘에도 밀입국 선박 검문검색을 해군에서 하나요?
30년전에 해군근무할때 밀입국선박 잡는다고 잠못자고 매일 경비뛴거같은데
그때도 생각했던게 밀입국선박 잡는일은
해경에서나 할일들을 해군에서 하고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밀입국선박 잡고나면 해경불러서
인계해주고 실적은 해경이 다챙겼었죠
그때만해도 해경은 거의 항해 안하고
해군에서 다잡아놓으면 그때와서 데려가기만했습니다
항상 멋쟁이
앗싸참수리 화이팅 ㅡ
멀리 대구에서
진짜 미래가 안보입니다..ㅠ
사병월급 올려주는것보다 초급부사관 초급장교 월긎을 올려주는게 낫다니까
백번공감👍👍
01년도 재대했요 부사관으로 울 선배 21년도 제대 누구때문에 재대하는지 모르지내요 밥때끼들 저두 밥때끼들
우선 근무여건이 안좋으니 현역인원이 나감-> 남은 인원에게 그 역할이 떠넘겨짐-> 근무여건 악화로 남은 인원도 나감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군요
어차피 저출산으로 다같이 소멸해갈 나라입니다.
그냥 오늘을 즐기세요.
저출산 해결하려면 기득권층들이 싫어할것들만 골라서 해야해서 어차피 해결불가에요.
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엿성개족부에 들어가는 세금을 국방부에 쓰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2:46
이게 선동이지
최대 67시간이면
67시간보다 안할때도 있다는거 아님?
2배를 더 안하는데?
그리고 해경은 야근수당이 있으니까
더 많아보이지
67곱하기 2
134
거기에 19시간 하면
해군도 170 언저리 될거 같은데?
4:04
왜 해군 월급은 얘기를 안하지
그리고 p.x 없잖아
집도 안주고
실질적인 삶의 풍요도는
비슷하거나 해군이 더 나을수도 있음
아 근무자체는 해경이 낫겠다
주기가 2주니까
근데 해군도 몇개월 작전하면
몇개월 쉬지 않나?
항모나 전함이 300일 가동하는거지
안에 사람은 교체 할거 아님?
설마 해군은 10년을 했는데
월급 300 받겠어
육군 상사가 300이라고?
300초반은 아닐듯 상사 1호봉도
군 아파트
매달 20 30인거임
아니면 임대료 빼고 월세뺀게
20 30인거임?
후자라면 메리트가 없는건 맞는데
설마 육군은 월 3만원인데
아닌가 북한이 바다로 오니까
대우가 다를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