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 수 있다는 것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니 화이팅입니다. 나이가 무시될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력할 수 있음이 젊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이젠 꺾였다는 생각을 종종하는데, 그래도 또 꾸역꾸역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좋은 어플을 만들어 세상에 기여해보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대단하십니다.. 저는 취미로, 부수입으로 재미로 생각했는데, 기여라는 단어는 참 듣기 좋은 단어네요... 저도 조금 생각을 더 키워야 할거 같습니다!
그럴려면 좋아해야 꾸준할 수 잇는거 같아요 저도 어느날은 너무 완벽주의에 집요한 성격인데 대체로는 루저 같아요 ㅎㅎㅎ 제가 할 수 잇는 일에만 몰두하더라구요 해그린달님을 많이들 말씀하셔서 여러번 들어갓는데 저는 이렇게 대단한 건줄 몰랏네요 볼 줄 아는거 보면 님도 굉장한 분이신듯요
와~ 좋은 말씀 감사하네요!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은 좋아하는 것이라는 관점도 맞는 말씀이네요. 완벽주의라서 어려운 부분있는거 같아요. 이해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유투브 계속 하고 싶어서 대충하고 있어요. 말 표현이 좀 이상한데, 제가 너무 너무 힘들게 하면 오래 지속적으로 못할까봐 좀 아쉬워도 그냥 계속 해요. 말씀하신거 좀 이해되네요~
안녕하세여 일렉님 매번 채널영살 잘보고 동기부여 받고잇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아니라 20대의 끝자락인 지금 고민이 많은 요즘 짧게나마 상황을 설명드리고 진로고민 조심스레.요청해봅니다. 저는 전문대 정보통신과 전공 후 중상위권 학점과 산업기사를 포함한 다수의 자격증.취득으로 통신업계에 뛰어듭니다. 첫직장의 규모나 재정안정성, 업무강도 부분에서 만족스러웟으나 제가 원햇던 정통네트워크를 다루는게 아닌 기자재납품 혹은 사무업무만 할애되어 이건아니다싶어 퇴사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이듬해 3대 이통사 중 한군데 취업을 성공햇으나 담당된 업무또한 네트워크보다는 통신+공사+서비스 쪽에 가까웟고 할애되는 업무량대비 너무낮은 월급에 또 1년만에 퇴사한 시점입니다. 여기서 저는 현재 na,기사,토익 을 보유하고잇으나 엔지니어 신입으로써 다시 시작해야하나 막막합니다. 이 바닥이 알렉님도 아시다시피 게속적으로 공부하지않으면 도태되는게 현실이지만 지금의 저는 "나는 나름대로 현실에 맞게 준비해왓고 노력햇는데 왜자꾸 어긋날까? 내가앞으로 이길을 쭉 갈수잇을까?"라는 회의감과 매너리즘에 빠져서 정확한 방향성을 잡기위해 구직활동도 접은 상태입니다. 통신업계에 멘토나 지인들이 포진된 상황도 아니라 저 혼자 멘땅에헤딩해야하는데 참 쉽지않은 일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제가 쌓아왓던 스펙이나 커리어는 포기하고.. 공직자의 길을 준비해볼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어렵고 고민스러운 질문입니다. 상황이 너무 어려운 상황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도 포함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 같구요. 저도 실은 경력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적이 있었거든요. 내가 치열하게 쫒아갈 수 있느냐의 문제도 있고, 정년 보장되지 않은 환경이니깐요. 물론 시험이 경쟁이 높기도 했지만, 되었어도 적성에 맞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그리고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수입도 생각해보면 공무원이 좀 낮긴 합니다. 물론 정년 보장되고, 공무원 연금하면 좀 나을 수도 있겠지만요. 결국 자신의 적성과 그곳에 뜻이 있는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공무원으로 바꾸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와 노력이 들거든요. 그렇게 할 용의가 있는지... 그것이 아니면 안된다는 배수의 진을 쳐야 되는거 같아요. 해볼까 정도로는 쉽지 않는 길 같습니다. 마음의 다짐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다를거 같아요.
아 너무나 깊은 통찰력입니다.. 같은 것을 보고도 어쩌면 이렇게 깊은 통찰력을 가지실 수가 있나요..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저도 너무도 늦은 나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서 좋은 어플을 만들어 세상에 기여해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니 화이팅입니다. 나이가 무시될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력할 수 있음이 젊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이젠 꺾였다는 생각을 종종하는데, 그래도 또 꾸역꾸역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좋은 어플을 만들어 세상에 기여해보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대단하십니다.. 저는 취미로, 부수입으로 재미로 생각했는데, 기여라는 단어는 참 듣기 좋은 단어네요... 저도 조금 생각을 더 키워야 할거 같습니다!
해그린달의 느낌있는 영상
참 좋아하는데
덕분에 크게 배웠어요
꾸준함에서 탁월함이 나오고
탁월함에서 익숙함이 나오고
익숙하다보면 잘 할수 있다는
큰 깨달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그린달님 영상 너무 좋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말이네요. 꾸준히 계속 하다보면 점점 익숙해지고 잘하게 되는것 같아요. 모든 분야의 숙련된 장인들도 매일 꾸준히 그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장인이 되어가는 것 처럼요.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
네~ 공감이 너무 되는 영상이라 몇번 보게 되네요~ 기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이프도 전화 통화할때 목소리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해그린달 유튜브 채널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소개 해주셔서 스킵 없이 끝까지 다 보고 갑니다🤗
지금도 가끔 힐링이 필요할때 보네요~ 너무 좋아요!
그럴려면 좋아해야 꾸준할 수 잇는거 같아요
저도 어느날은 너무 완벽주의에 집요한 성격인데 대체로는 루저 같아요 ㅎㅎㅎ
제가 할 수 잇는 일에만 몰두하더라구요
해그린달님을 많이들 말씀하셔서 여러번 들어갓는데 저는 이렇게 대단한 건줄 몰랏네요
볼 줄 아는거 보면 님도 굉장한 분이신듯요
와~ 좋은 말씀 감사하네요!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은 좋아하는 것이라는 관점도 맞는 말씀이네요.
완벽주의라서 어려운 부분있는거 같아요. 이해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유투브 계속 하고 싶어서 대충하고 있어요. 말 표현이 좀 이상한데, 제가 너무 너무 힘들게 하면 오래 지속적으로 못할까봐 좀 아쉬워도 그냥 계속 해요. 말씀하신거 좀 이해되네요~
해그린달님은 실력도 뛰어나시지만 인성 또한 아주 멋지신것같았어요 구독자100미만이었을때 제 채널에 오셔서 저에게 힘이되는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울었답니다 저두 해그린달님 영상보고 공부하고있답니다
해그린달님은 정말... 넘 멋져 부러우어요~
꾸준함 -> 익숙함 -> 탁월함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네~ 꾸준하게 화이팅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나아가봐요 :)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뚜닥거려봐야겠군요.
함께해요~ 응원합니다!
Thankyou good vdo
남편분 전공이 카메라 라고 영상에서 언제 이야기 하셨어요~ 카메라 냉장고(?) 도 따로 있으시더라구요~
앗... ㅠ 그렇군요... 제가 ... 몰랐네요.. ㅠ
마이크가 바뀌신건가요~? 유독 이 영상 사운드가 좋아서 질문 드립니다 ㅎ
마이크는 바뀐 것은 없는데요. 약간 가까이서 녹음한거 같아요. 저도 이 영상이 좋네요~
맞아요. 내용도좋고 목소리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여 일렉님
매번 채널영살 잘보고 동기부여 받고잇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아니라 20대의 끝자락인 지금 고민이 많은 요즘 짧게나마 상황을 설명드리고 진로고민 조심스레.요청해봅니다.
저는 전문대 정보통신과 전공 후 중상위권 학점과 산업기사를 포함한 다수의 자격증.취득으로 통신업계에 뛰어듭니다.
첫직장의 규모나 재정안정성, 업무강도 부분에서 만족스러웟으나 제가 원햇던 정통네트워크를 다루는게 아닌 기자재납품 혹은 사무업무만 할애되어 이건아니다싶어 퇴사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이듬해 3대 이통사 중 한군데 취업을 성공햇으나 담당된 업무또한 네트워크보다는 통신+공사+서비스 쪽에 가까웟고 할애되는 업무량대비 너무낮은 월급에 또 1년만에 퇴사한 시점입니다.
여기서 저는 현재 na,기사,토익 을 보유하고잇으나 엔지니어 신입으로써 다시 시작해야하나 막막합니다.
이 바닥이 알렉님도 아시다시피 게속적으로 공부하지않으면 도태되는게 현실이지만 지금의 저는 "나는 나름대로 현실에 맞게 준비해왓고 노력햇는데 왜자꾸 어긋날까? 내가앞으로 이길을 쭉 갈수잇을까?"라는 회의감과 매너리즘에 빠져서 정확한 방향성을 잡기위해 구직활동도 접은 상태입니다.
통신업계에 멘토나 지인들이 포진된 상황도 아니라 저 혼자 멘땅에헤딩해야하는데 참 쉽지않은 일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제가 쌓아왓던 스펙이나 커리어는 포기하고.. 공직자의 길을 준비해볼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어렵고 고민스러운 질문입니다. 상황이 너무 어려운 상황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도 포함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 같구요. 저도 실은 경력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적이 있었거든요. 내가 치열하게 쫒아갈 수 있느냐의 문제도 있고, 정년 보장되지 않은 환경이니깐요. 물론 시험이 경쟁이 높기도 했지만, 되었어도 적성에 맞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그리고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수입도 생각해보면 공무원이 좀 낮긴 합니다. 물론 정년 보장되고, 공무원 연금하면 좀 나을 수도 있겠지만요. 결국 자신의 적성과 그곳에 뜻이 있는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공무원으로 바꾸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와 노력이 들거든요. 그렇게 할 용의가 있는지... 그것이 아니면 안된다는 배수의 진을 쳐야 되는거 같아요. 해볼까 정도로는 쉽지 않는 길 같습니다. 마음의 다짐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다를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꾸준함
꾸준함~!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