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이라는 무대 자체는 굉장히 화려한데 비해 내막은 조금 많이 현실적이라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최근에 스우파를 통해 춤이라는 예술 자체가 대중들에게 조금 더 다가갔고 이런것들을 계기로 마지막 두 분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미래엔 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요..!
우선 하고싶은말이 정말로 너무너무 많은데.. 댄서로서 당연하게 생각하고있는 문제점들입니다. 저는 연습페이라는것 자체를 생각해보지도 못했었고 만약 있다면 좋겠다 하면서 댄서들끼리 웃으면서 얘기할정도였고 그만큼 있을수없는일이라 생각하며 댄서생활을 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다른 댄서들 포함해서 너무 당연히 (연습은-무페이)로 알고 일을 해왔을껍니다. 하지만 이것은 당연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들이고 부당한 부분이라고 점점 인지를 하고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댄서들끼리 얘기를 했을때 다들 문제점들은 인지를하고 개선되어야된다고는 하지만 절대 바뀌지 않을꺼라는거 못바뀐다는거 암묵적으로 다들 알고있기에 누구하나 나서지도 않았고 누구하나 당당히 외치지도 못했습니다. 지금 대중들중에 조금이나마 스우파로 인해 춤에관심도가 올랐을때 하나라도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영상을 포함해서 다른 기사나 sns에서도 조금씩 외치고 있습니다 물론 절대 한번에 바뀔문제도 아니고 가능성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이런 매개체를 통해 많이 많은사람들한테 전파되서 선두로 찍고 움직이지못했던 한 발자국을 이어서 갈수있게 될꺼라고 믿습니다. 더이상 주변에서 댄서라는 직업을 포기하는걸 보고싶지않습니다. 링크한번씩 들어가서 좋아요나 댓글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될껍니다 항상 우리 열심히 누구뒤에서 열심히 부셔져라 일하는 댄서분들! 이제 누구 뒤가 아닌 앞에서도 당당할수있는 아티스트가 됬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어린친구들한테 부끄럽지않은 직업으로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댄서는 아닌데, 스우파 보고는 춤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봤었는데 근데 진짜 연습 때, 페이 안주는건 개오바인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창작 분야에 돈을 너무 안 주는 경향이 커요...ㅡㅡ.. 정말 안타까워요... 근데, 한국무용수분 중간에 직장 편하게 다니면서 월급 받고 싶다고 얘기하시는데 사실,, 직장 안 편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매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저는 실용무용(방송,스트릿 등)의 경우, 타 대학과 비교했을 때 접근 경로와 입시 문턱이 낮은 것과 그로 인한 강사 공급이 수요를 추월하는 것, 그러니까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는 것이 첫 번째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댄서의 길을 택했을 때 포기하는 많은 것들로 인한 진로의 일원화 또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신생 분야다보니 진로를 틀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길이 굉장히 한정적이고,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댄서 시장에 계속 남게 되는 분들을 많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관련 교육기관에서 춤에 특화된 '스페셜리스트' 를 양성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외에 분야에서도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 로 교육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이미 그렇게 교육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학교에 다니며 직접 겪어본 입장으로는 솔직히 도움이 많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순수무용의 경우는 다른 예체능 분야에 비해 비교적 적은 수요와 고등학교, 대학교 입시 -> 대학원 -> 강사 -> 교수 사이클 이외에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루트를 찾기 힘들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제 생각) 순수무용은 일단 대중들의 수요를 끌어올리고, 무용 특유의 고상한 느낌을 흐릿하게 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 기관의 지원 및 서포트는 필수적일 것이고, (정부는 이익과 연결되지 않는 부분까지도 신경써야 하기에) 또 그런 지원을 바탕으로 기존의 무용계에서도 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나가다가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이에요!
정말 잠깐이나마 지금 현직 최고의 댄서들과 함께 해 본 사람으로서 너무나 열심히 준비하고, 열정적이고 정말 밤낮없이 오직 공연의 완성도를 위해 연습하는 모습들 생각하면 참, 아직도 감동적이네요. 생각보다 프로의식이 대단하고 공연에서의 몸으로의 표현 그 이상보여주는 분들이져. 값어치를 논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분들이죠. 헌데 현실은 그렇습니다. 진아댄서가 얘기한데로 한곡, 10분, 30분, 3시간 을 위해 10시간, 30시간, 100시간씩 연습을 하고서 무대 올라갑니다 댄스는 예술의 영역이라 마치 장인과도 같아서 그런것들까지 감내를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저시급이 9,000원원데 3분만에 10만원, 100만원, 심지어 천만원 단위를 벌수 있는 영역의 사람들이죠. 만약 연습비를 받는다면 예술의 영역보다는 근로노동의 영역으로 가기 때문에 무대에서 페이가 연습시간으로 옮겨질 수밖에 없겠죠. 단 3분만에 천만원 단위를 벌 수 없게 된다는 것이죠. 마치 운동선수들에게 '메달' 또는 '상금'이란 결과물로 얘기를 해야 되는데 그 준비하는 시간을 근로노동을 계산하는것과 같은 논리토 귀결되기 때문에 참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댄스라는 컨텐츠가 공급이 많아지게 된다고 하더라도 예술과 창작의 영역이기 때문에 연습비라는 사회주의적 시스템보다는 댄서들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안무ㅡ창작물이란 결과에 대해 지금과는 다른 법적, 사회적으로 '특허'기술같은 보호시스템이 만들어 진다면 훨씬 더 나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술의 영역이 아니라 노동의 영역으로 판단하여 연습비를 지급받아야 된다 생각되면 연습비를 지급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쓰다보니 겁나 길게 틀딱해버렸는데ㅋㅋ 그런 사람이 되는 그 날까지 파이팅입니다!!
뭘 얘기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으나....... 예술과 노동은 다르다라고 하시는데...... 이미 선진국에서는 연습 페이 개념 자체가 생긴지 오래전이고 한국도 중대형 ent 몇몇곳은 이미 실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잠깐만 댄서들과 함께 해보셔서 너무 모르시고 그냥 끄적끄적 써놓으셨네요 ^^; 취미생활을 할때야 재미있고 즐겁겠지만 직업이되면 마냥 즐겁고 신나지도 않고 예술인지 노동인지 가늠할수없거든요. " 연습비를 지급받아야 된다 생각되면 연습비를 지급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 이 부분이 참 우습구요.
레슨을 하루에 10개를 할수가없어요 한학원에 취직하면 클래스 한두개정도 하는데 일주일에 1-2번 레슨하는거에요 여러학원에 취직한다고 생각하면 이동시간 생각하면 하루에 세개정도 할수있을것같은데 하루에 세개수업을 하려면 최소 학원 10개엔 취업을 해야해요 정말 유명한 댄서가 아닌이상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ㅜ
약간 이런 개념이 다른것같아요 ! 한시간 시급이 만원이면 10시간일하면 10만원 이 대부분 사람들이라면 , 댄서들은 돈을 버는 경로가 공연 or 수업 이 대부분인데 공연과 수업이 한시간이여도 한시간을 소요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한시간에 공연과 수업을 위해 창작,연습에 소요하는 시간이 몇일이 걸리기때문에 단순하게 시급이 3-4만원이라고 할수 없을것같아요!
![[Hanyang University ERICA Department of Dance and Arts] | Jeongwaja ep.46](/img/n.gif)
사람들은 현실을 살지만 예술로 숨을 쉰다.
그렇기에 예술에 햇빛을 주고 물도 주는 일은 사실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춤이라는 무대 자체는 굉장히 화려한데 비해 내막은 조금 많이 현실적이라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최근에 스우파를 통해 춤이라는 예술 자체가 대중들에게 조금 더 다가갔고 이런것들을 계기로 마지막 두 분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미래엔 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요..!
경제적인게 엄청 힘든부분이군요..
진짜 새로운 부분을 알고 가게 됩니다..
페이부분은 진짜 개선이 되어야겠네요..
연습기간도 포함해야 되는게 당연하게 보이는데 안타깝네요...
우선 하고싶은말이 정말로 너무너무 많은데..
댄서로서 당연하게 생각하고있는 문제점들입니다.
저는 연습페이라는것 자체를 생각해보지도 못했었고 만약 있다면 좋겠다 하면서 댄서들끼리 웃으면서 얘기할정도였고 그만큼 있을수없는일이라 생각하며 댄서생활을 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다른 댄서들 포함해서 너무 당연히 (연습은-무페이)로 알고 일을 해왔을껍니다.
하지만 이것은 당연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들이고 부당한 부분이라고 점점 인지를 하고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댄서들끼리 얘기를 했을때 다들 문제점들은 인지를하고 개선되어야된다고는 하지만 절대 바뀌지 않을꺼라는거 못바뀐다는거 암묵적으로 다들 알고있기에 누구하나 나서지도 않았고 누구하나 당당히 외치지도 못했습니다.
지금 대중들중에 조금이나마 스우파로 인해 춤에관심도가 올랐을때 하나라도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영상을 포함해서 다른 기사나 sns에서도 조금씩 외치고 있습니다
물론 절대 한번에 바뀔문제도 아니고 가능성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이런 매개체를 통해 많이 많은사람들한테 전파되서 선두로 찍고 움직이지못했던 한 발자국을 이어서 갈수있게 될꺼라고 믿습니다.
더이상 주변에서 댄서라는 직업을 포기하는걸 보고싶지않습니다.
링크한번씩 들어가서 좋아요나 댓글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될껍니다
항상 우리 열심히 누구뒤에서 열심히 부셔져라 일하는 댄서분들! 이제 누구 뒤가 아닌 앞에서도 당당할수있는 아티스트가 됬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어린친구들한테 부끄럽지않은 직업으로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댄서로 10년 이상 활동했지만 직업으로 삼기에는 음.. 상당히 어려워요 ~
댄서를 하고자하는 사람의 수는 많고 일할수 있는 곳은 적어요..
'인생 머 있냐 즐기자 하고싶은거 하자'
이런 마인드로 들어오셨다가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맞아요.. 물론 개레나 입시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수입이 있긴하지만 그런것도 평판도 중요하고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라 힘들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무용졸업생중에 95%가 경제적인 이유로 결국 다른직장 찾아요 예술계에 지원이 없는게아니라 있다해도 특정 소수(교수,안무가..)만 그 지원금을 다 가지는게 문제죠 특히 자리싸움 치열해서
고인물한번되면 절대 자리안내주죠..
댄서 가 장례희망 이였는데 사실 많이 무섭고 고민이 되요ㅠㅜ 진짜 춤 추는 것은 즐거운데 경재 적으로 너무 힘들고 하니까 망설여 지기도 하네용😢모든 댄서 분들 화이팅 했으면 좋겠네용!!
저는 댄서는 아닌데, 스우파 보고는 춤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봤었는데
근데 진짜 연습 때, 페이 안주는건 개오바인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창작 분야에 돈을 너무 안 주는 경향이 커요...ㅡㅡ.. 정말 안타까워요...
근데, 한국무용수분 중간에 직장 편하게 다니면서 월급 받고 싶다고 얘기하시는데 사실,, 직장 안 편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용 전공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매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저는 실용무용(방송,스트릿 등)의 경우, 타 대학과 비교했을 때 접근 경로와 입시 문턱이 낮은 것과 그로 인한 강사 공급이 수요를 추월하는 것, 그러니까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는 것이 첫 번째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댄서의 길을 택했을 때 포기하는 많은 것들로 인한 진로의 일원화 또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신생 분야다보니 진로를 틀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길이 굉장히 한정적이고,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댄서 시장에 계속 남게 되는 분들을 많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관련 교육기관에서 춤에 특화된 '스페셜리스트' 를 양성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외에 분야에서도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 로 교육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이미 그렇게 교육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학교에 다니며 직접 겪어본 입장으로는 솔직히 도움이 많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순수무용의 경우는 다른 예체능 분야에 비해 비교적 적은 수요와 고등학교, 대학교 입시 -> 대학원 -> 강사 -> 교수 사이클 이외에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루트를 찾기 힘들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제 생각) 순수무용은 일단 대중들의 수요를 끌어올리고, 무용 특유의 고상한 느낌을 흐릿하게 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 기관의 지원 및 서포트는 필수적일 것이고, (정부는 이익과 연결되지 않는 부분까지도 신경써야 하기에) 또 그런 지원을 바탕으로 기존의 무용계에서도 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나가다가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이에요!
춤추는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하고 가요 ... 좋아요 꾹누르고 갑니다🥲
모든 댄서분들 무용수분들 응원합니다..!❣️
정말 잠깐이나마 지금 현직 최고의 댄서들과 함께 해 본 사람으로서 너무나 열심히 준비하고, 열정적이고 정말 밤낮없이 오직 공연의 완성도를 위해 연습하는 모습들 생각하면 참, 아직도 감동적이네요.
생각보다 프로의식이 대단하고 공연에서의 몸으로의 표현 그 이상보여주는 분들이져.
값어치를 논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분들이죠.
헌데 현실은 그렇습니다.
진아댄서가 얘기한데로 한곡, 10분, 30분, 3시간 을 위해 10시간, 30시간, 100시간씩 연습을 하고서 무대 올라갑니다
댄스는 예술의 영역이라 마치 장인과도 같아서 그런것들까지 감내를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저시급이 9,000원원데 3분만에 10만원, 100만원, 심지어 천만원 단위를 벌수 있는 영역의 사람들이죠.
만약 연습비를 받는다면 예술의 영역보다는 근로노동의 영역으로 가기 때문에 무대에서 페이가 연습시간으로 옮겨질 수밖에 없겠죠.
단 3분만에 천만원 단위를 벌 수 없게 된다는 것이죠.
마치 운동선수들에게 '메달' 또는 '상금'이란 결과물로 얘기를 해야 되는데 그 준비하는 시간을 근로노동을 계산하는것과 같은 논리토 귀결되기 때문에 참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댄스라는 컨텐츠가 공급이 많아지게 된다고 하더라도 예술과 창작의 영역이기 때문에 연습비라는 사회주의적 시스템보다는
댄서들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안무ㅡ창작물이란 결과에 대해 지금과는 다른 법적, 사회적으로 '특허'기술같은 보호시스템이 만들어 진다면 훨씬 더 나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술의 영역이 아니라 노동의 영역으로 판단하여 연습비를 지급받아야 된다 생각되면 연습비를 지급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쓰다보니 겁나 길게 틀딱해버렸는데ㅋㅋ
그런 사람이 되는 그 날까지 파이팅입니다!!
뭘 얘기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으나....... 예술과 노동은 다르다라고 하시는데......
이미 선진국에서는 연습 페이 개념 자체가 생긴지 오래전이고
한국도 중대형 ent 몇몇곳은 이미 실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잠깐만 댄서들과 함께 해보셔서 너무 모르시고 그냥 끄적끄적 써놓으셨네요 ^^;
취미생활을 할때야 재미있고 즐겁겠지만
직업이되면 마냥 즐겁고 신나지도 않고 예술인지 노동인지 가늠할수없거든요.
" 연습비를 지급받아야 된다 생각되면 연습비를 지급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
이 부분이 참 우습구요.
우리나라는 빈부격차가 진짜 심함. 가수로 따져도 인기많은 가수만 진짜 기괴할정도로 건물주 되고 나머지 가수는 돈하나도 못벌고 때려치고... 예체능계가 그래서 부모님이 돈이많아야 갈수 있는 곳이라고...
내가 바꿀게 좀만 기다려
서울대생 무용수 임에도 돈 벌기가 쉽지 않군요 ㅠㅠ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더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What is IG of the dancers in video?
댄스공연보단 레슨이 한시간에 3~4만원 받으면 10시간이면 40만원 하루 쉬고 26일만 일해도 1억넘게벌면 돈 잘버는거아닌가요?
로봇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체력이😰
레슨을 하루에 10개를 할수가없어요 한학원에 취직하면 클래스 한두개정도 하는데 일주일에 1-2번 레슨하는거에요 여러학원에 취직한다고 생각하면 이동시간 생각하면 하루에 세개정도 할수있을것같은데 하루에 세개수업을 하려면 최소 학원 10개엔 취업을 해야해요 정말 유명한 댄서가 아닌이상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ㅜ
약간 이런 개념이 다른것같아요 ! 한시간 시급이 만원이면 10시간일하면 10만원 이 대부분 사람들이라면 ,
댄서들은 돈을 버는 경로가 공연 or 수업 이 대부분인데 공연과 수업이 한시간이여도 한시간을 소요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한시간에 공연과 수업을 위해 창작,연습에 소요하는 시간이 몇일이 걸리기때문에 단순하게 시급이 3-4만원이라고 할수 없을것같아요!
레슨도 레슨할 장소가 필요하님가 대여비도 나갈거고, 특히 학원에서 3~4만원하는게 다 학원으로 들어가고 강사는 시급받고 일함.. 그만큼 돈 못범
이분은 이 직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르고
그냥 단순계산만 하신듯
모르는 분야에서 생각할 땐 저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에 들여다보몀 정말 얘기가 달라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