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6명이 8강에 진출! 그런데도 씁쓸한 이유는? - LG배 16강전 뉴스

제29회 LG배 본선 24강전 뉴스와 16강전 대진표, 그리고 중국 반응을 소개합니다.
#LG배 #바둑뉴스 #박정환 #29회LG배 #동네바둑 #인공지능바둑강좌
LG배 16강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 9명의 성적은 6승 3패로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은 느낌이 살짝 있고,
중국 바둑팬들도 희망을 갖는 모습입니다.
왜 그런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김병훈-f5m]

12회 엘지배에서 한상훈이 결승에 올랐듯이 한상조도 결승에 올라 스타가 되시오.

[@jko6939]

박정환 vs 커제, 변상일 vs 딩하오 붙어야 재미있을 것 같은데…한상조 이번에 뭔가를 확실히 보여주길!

[@yongbinsong9676]

신진서는 경적필패. 역시 이창호와 이세돌을 따라갈 수 없다. 이번엔 커제가 이길 듯. 박정환이 마지막 불꽃을 피우면 더 좋고. 딩하오도 우승할 확률이 높고.

[@수리수리-l9z]

98년도 이창호국수의 전무후무한 세계대회4개 우승...그 전설에 다시 도전하는 박정환...4개 다 우승먹고 커제의 8관을 넘어 바둑역사적으로 커제보다 위에 있는 기사가 되기를...

[@mathstat6956]

딩하오 커제는 4강 갈 확률이 높은데 결국 우승하려면 딩하오 커제 모두 꺾어야해서 8강에 6명이 올라갔지만 한국 우승 확률이 50%보다 낮은거 같네요...
대진도 한방있는 원펀vs터지면 누가와도 이기는 로또준 내전과 신진서를 제외한 한국에선 유력 우승 후보 박변간의 내전까지 중국입장에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정말 최악의 대진이네요

[@뫼비우스-t5c]

씁쓸한 이유는 한국인6명 있어도 커제 딩하오를 이겨줄거란 확신이 안들기때문이죠. 이러다 딩하오 또 우승할수도 참나

[@kisukjeff2755]

무결점 바둑 박정환 구단이 커제 결승에 만나 우승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ㅋ 커제 쌍싸다귀 또 보나요? ㅋㅋㅋ

[@taewan543]

진서가 예전같진않네여ㅠ 벌써 4개중2개탈락에 한개도 겨우이기고ㅠ

[@Hallasano]

응씨배는 출전도 안하고 16강에 올랐으니 3개대회 중 2개 대회에서 단칼에 탈락이라고 봐야지요. 세계랭킹 1위 체면이 말이 아니네요

[@이동상-l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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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김-p1e]

딩하오는 신진서 피하는 행운의 사나이

[@soolee4927]

이번 엘지배는 거의 중국의 것이라고, 중국 바둑계는 신나게 축배를 들고 있습니다.
일리가 있는 게 누가 커제, 딩하오를 막을 수 있을까요?

[@junsoh8204]

이세돌이 말했듯이 결국 우승은 한명이 하는건데, 지금 커제 딩하오를 막을 사람이 안보이고, 그나마 가능성 있는 박정환 변상일이 서로 내전을 벌이니 숫자는 많지만 결국은 한국이 망한거...

[@이천-i9b]

좀 아쉽지만, 긍정적으로 생각도 해봅니다. 박정환, 변상일이 8강전에서 각각 딩하오, 커제와 붙어 모두 떨어질 수도 있는데, 박, 변 둘중 하나는 확실히 4강에 가는거 아닌가하고요. 그리고, 거기서 결승, 우승 가능할 수 있잖아요. 저는 이번에 변상일이 우승할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TheSword.]

신진서9단의 레벨이면 승률보다는 결국 세계대회 우승인데 이제는 진짜 좀 걱정이 될정도네요
중국 반응처럼 진짜 커제가 이번대회에서 우승을해버리고 폼이 올라온다면 어쩌면 이세돌9단의 우승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커제를 넘는것도 애매할지도 모를거같네요.
제가 이창호9단의 전성기를 직접 본건아니라 차치하고서 이세돌 9단이 전성기일때 이렇게 90%가까운 승률을 찍진 않았지만 결정적일때 많이 이겼던 기억이있는데 신진서9단은 고루 잘하지만 실력에비해 세계대회에서 성적이 아쉽다고 느껴지네요.
물론이게 인공지능시대가 오고나서 사실상 첫 1인자가 신진서 9단이라 인공지능이 나온이후 어쩔수없는 부분인건지, 아니면 신진서9단의 멘탈이 약한건지는 모르겠네요

[@ttoss8196]

신진서 한국 랭킹 7위로 증명 되었습니다.

[@jko6939]

진서가 연습바둑이라도 지는것 안좋은데…

[@알카라]

신진서는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자만하는 순간 나락이다.

[@Hallasano]

신진서를 탈락시킨 한상조. 딩하오에게 우승을 선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