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문답] 반려동물 키우기를 쉽게 생각하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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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인터넷에서 너무너무 귀여운 동물 사진 볼 때마다 심쿵해요 ^^
    저도 한 마리 키워 볼까 하는데 개나 고양이 중에서 뭐가 더 좋을까요? ㅎㅎ "
    올리브동물병원 박정윤 원장이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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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90

  • @또또맘-z6c
    @또또맘-z6c 7 років тому +108

    그리고 강아지 의료비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니 부담스런 분들은 애초에 입양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일단 예방접종이 회당 2만5천원에서 3만원이며,
    5차 접종시 15만원 정도에,
    광견병 2만5천원,
    인플루엔자 1,2차 5만원.
    총 22만 5천원.
    심장사상충.(공원산책견 기준)
    회당 1만4천원*180개월
    총 252만원.
    거기다 연간 추가접종비 약 10만원
    총 140만원
    이 기본적인 비용만 4,045,000
    여기에 피부병 한번 걸리면 치료약값이 3주간 130,000
    초소형 강아지 쓸개골 탈구시 수술비 약 150만~200만
    강아지 수컷기준 중성화(한다면)약 20만
    강아지 출산시 자연분만 어려우면,
    제왕절개비 약 80만..
    여기에 사료값,미용비,중간중간 치료비,
    위생용품비, 선택사항이지만 강아지 간식, 영양제, 활동비등등..
    강아지 15년간 키우실때 비용은 최저 1천만원 가까이 소요됩니다.
    강아지 입양하실때 비용적인 부분도 잘 생각하시고,
    경제적 여력이 안되시는 학생 특히,자취생들 신중히 생각하시고요.
    신혼부부가 아이를 가지면서 파양 정말 많이 하시는데 아이 낳고 입양하시길 바래요.본인 새생명 잉태했다고 또다른 생명 파양하는게 올바른 행동일까요?
    그리고 전월세 사시면
    강아지 입양시 주변여건도 파악하세요.
    단독이야 문제 없겠지만 아파트,오피스텔,원룸 전월세 살면서,
    이웃간 마찰이나 계약등의 이유로 많이 파양하시는데,
    저 의사쌤 말씀대로 파양할 소지가 1프로라도 있으면 입양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어릴때 의지할 사람이 부모뿐인데,
    말 안듣는다고,
    시끄럽다고,
    혹은 아파서 돈많이 든다고,
    자랄수록 뚱뚱하고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순수 한국인이 아닌 혼혈같다고
    내다버리면 그 막연함.
    부모에 버려졌다는 배신감과 아픔을 평생 가슴에 새기며 살지 않을까요?
    강아지들에게 견주는 부모입니다.
    잘 고려하시고 이 아이를 평생 파양없이 돌 볼 자신이 있으실때 입양하세요.

    • @소미-s4v
      @소미-s4v 7 років тому +4

      송정은 동감 입니다. 맞는 말씀

    • @papa9824
      @papa9824 6 років тому +3

      정말 멋진글입니다. 이런글로 강아지 키우는데 깊게 생각하세요 하면 절로 이해가 갈듯해요 .

    • @명량모짜
      @명량모짜 5 років тому +1

      자신없으면 안키우는게답 그래서 강아지분양포기.

    • @julielee8375
      @julielee8375 4 роки тому +1

      시골개들은 돈한푼안들임ㅋㅋ

    • @gilsunyu6826
      @gilsunyu6826 4 роки тому +1

      저는 미국에서 강아지 얼마전 부터 키우는데 .. 검진하고.. 기본적인 약 먹이고 .. 하니 330불 (40만원) 나왔어요. 그리고 중성화 수술이랑 다른 백신 ? 맞추고 어릴때 뼈야 하는 치아가 않 빠져서 발치하는 ... 다 합쳐서 100만원나왔구요. ^^ 저희도 그래서 강아지 보험을 샀는데 ... 그게 일년에 80만원이었어요. ( 보험으로 커버가 되는거죠 ) 물론 ... 기본으로 주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포함하면 거의 일년에 100만원 이상은 낸다고 봐야해요. 근데 다른곳에서 봣는데 강아지 키우기 위해서 내가 이 아기가 아프면 또는 아프지 않더라도 이정도의 돈을 지출할 각오도 필요하다는 다른 수의사 분의 말씀도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요.

  • @뚜뚜-o7d
    @뚜뚜-o7d 7 років тому +41

    저도오늘14살 시츄를보냈어요 진짜 생각상상 이상 아파요 진짜 가슴이 막쑤시고 눈물나고 내동생이 떠난기분이 이런건가 싶어요 제가 밥도주고 씻겨주고 산책시켜주고 제가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서 더더 동생같았어요 나이가들수록 저는더 사람말 잘알아듣고 소통이 돼는걸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떠날때 호흡발작으로 진짜 갑자기 떠낫을때 소리지르면서 울게돼요. 노령견인건 알지만 내마음속에 너는 아직 아기니까...해피야 좋은곳으로 갔니 집에 아직 너가있는것 같아 그런데 너를 부르면 어디서든 뛰어왓던 씩씩한 너가 없더라 그때 또 느껴 .아 우리해피 저멀리 갔지...예전에는 강아지 키우라고 막권유했는데 이젠 마지막모습을 책임지고 보낼수있는지 그리고 그슬픔마저 감당할수있으면 키우라고 하고 싶어요 생각보다 슬픔이 큽니다. 계속 울어요 .해피가 나우는거 싫어하는데 ,...그리고 또남들과 이야기하다 웃으면 해피를 잊은것같아서 바로 멈춰요. 미안해 아기야 ㄴ널아직 잊은게 아니야 미안.... 모두 입양 파양 모두 신중하게 하세요. .

    • @hyuniamarine9784
      @hyuniamarine9784 4 роки тому

      저도 1년전에 제 햄스터가 죽었습니다.... 그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제가 잘때 가버려서.... 왜 내가 아무것도 못했을까....지금도 이글 쓰면서 웁니다....

  • @lisazz3036
    @lisazz3036 7 років тому +39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동물을 버린다.... 정말 사무치는 말씀입니다... 좋은 조언 듣고갑니다~!!

  • @daonpark7313
    @daonpark7313 7 років тому +261

    병원비가 비싼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현재는 투명성이 요구되죠. 제 강아지가 10살이예요. 급성간염으로 응급실을 하루 갔는데 34만원이였어요. 혈액검사에 chest AP,LAT 2장 찍었죠. 그리고 약을 처방받았어요. 의사도 이 약이 갈기도 귀찮았는지 알약으로 주더라구요. 그 약이 우루사 100이였고, 하루 반알을 먹이는 거였죠. 하필 그 약이 집에 있었어요. 100알에 1만4천원입니다. 1달치를 7만원에 받아왔으니 약 15알 이였고, 동물병원에서는 2000~3000원의 알약을 7만원을 받은겁니다. 심지어 일반의약품을 말이죠. 병원비가 의료보험이 안되어서 비싸다. 맞고도 틀린 말입니다. 큐텐과 밀키시슬이라는 성분이 들어간 보조제 사람은 몇백알을 몇만원이면 삽니다. 강아지용은 30알이 6만원입니다. 심지어 체구도 작아서 약도 적게 들어가요. 앞으로 동물병원은 좀 더 투명해 져야 합니다. 처방전 발급을 의무화 시켜야 하고, 의료수가도 정해져있어야 합니다. 이상 10살 슈나 견주입니다. 강아지가 10살이 되다 보니 아무래도 많이 알게되네요.

    • @아카시아-o6o
      @아카시아-o6o 6 років тому +4

      Daon PARK 맞아요... 진짜 검사몇번 하면 어휴 ㅜ

    • @えりか-b5b
      @えりか-b5b 6 років тому

      헐...

    • @귀여운포미-o4m
      @귀여운포미-o4m 6 років тому +4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강아지를 키우면서도 많이 무섭고 두려워요ㅠㅠ

    • @냥츠
      @냥츠 6 років тому +3

      분명 가격또한 병원별로 너무 극과극으로 다른경우도있고 과잉진료도 하는곳도 많습니다
      이제 동물병원도 어느정도 변화가 생겨야되요

    • @sso-ic4qy
      @sso-ic4qy 5 років тому +3

      저도 동감해요 사람먹는약 주면서 엄청덤테기.. 어느곳은 안약 5천원받고 어디는 15000원받고.. 문제큰거같아요. 돗떼기시장도아니면서 실밥푸는데 만원달라길래 선생님도못만나고 아무설명도못받았는데 진료비명목이냐뭐냐 물었더니 진료비 8800 원달라더라구요.

  • @sromatica
    @sromatica 6 років тому +31

    이 영상보고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전 이제 5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전 8살때부터 동물을 키우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애기동물만 보고 너무 쉽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도 사과드리고 4학년때 동물이 단순히 귀엽고 외롭다고 생각하는 생각은 완전히 치워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꿈은 수의사이고 길고양이 보이면 밥도 줍니다. 그리고알려주신 수의사 분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동물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또또맘-z6c
    @또또맘-z6c 7 років тому +160

    강아지를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해본 사람은 안다
    나의 십여년을 함께혼 그 아이는
    내 세월을 말해주며,
    그 견생 내내
    나를 사랑해준건 내가 갚지 못할만큼 크고 깊다는걸..
    그래서 정말 강아지를 평생 사랑한 사람은 지독히 오랜기간 펫로스 증후군을 앓고..
    평생 그 아이를 기억한다.
    그런걸 다 감당하고 늙어 아플 아이까지
    손수 수발하고 보내줄 수 있을 자신이 있는자만 강아지 입양받자.

    • @sumomo114
      @sumomo114 6 років тому +4

      송정은 아 벌써부터 슬퍼요ㅠ

    • @박민수-q4k
      @박민수-q4k 6 років тому +4

      송정은 저희 몰티즈 15년같이 살았고 3년전에 하늘나라갔는데 아직도 사진보면 눈물나네요

    • @KElly-pj6fy
      @KElly-pj6fy 6 років тому +3

      맞아요 가족이니까요..

    • @fsunos98
      @fsunos98 4 роки тому

      저도 반려동물에게 처음으로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감정을 느꼈고 정말 아직도 떠올리기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 @이름성-l9c
      @이름성-l9c 4 роки тому

      @ᄋᄋᄋᄋ 어차피 모든 생물은 죽어요. 무지개 다리를 건널때 그 고양이도,당신도 후회하지 않게
      그 고양이와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만드세요. 그 추억을 만든 만큼
      그 고양이를 기억하는 거니까.
      전 기되지 않을때 그때 진짜 죽는다고 생각해요.

  • @김주원-w7h
    @김주원-w7h 9 років тому +135

    현재 13년째 개 기르는 중입니다. 이쁜거 정말 얼마 안갑니다. 대부분의 기간은 내용대로 늙고 아픈 개를 길러야 될 수 있어요. 개도 늙어가는 생명이고 거의 사람 아기를 기르는 수준으로 개를 '수발'들어줘야 합니다. 아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을 해서 언젠가는 손을 덜 타지만 개는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중에 계속 사람이 잘 돌봐줘야 하는데 이게 정말 힘듭니다. 동물 기르는거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기르셨으면 좋겠네요. 이쁜 사진 보고 기를거면 그냥 안기르는게 낫구요.

  • @만류귀종-h1d
    @만류귀종-h1d 8 років тому +30

    저도 지금 노견 영상들 일부러
    보고있어요 나중에 나이든 개를
    돌볼수있을까 하면서
    나는 하루종일 있다 집들어가면
    개한마리랑 놀다 있고싶은데
    말이죠 나중에 아이를 낳고
    집에 가족이 많다면 키우고싶지만
    내가아무리 개를 좋아하고
    아껴도 전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까요
    다들 15년까지 잘키우고
    걷지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질수있는지 자면서 생각해
    보세요

  • @anygin9785
    @anygin9785 8 років тому +9

    정말 맞는말입니다.저도 두넘형제 2004년생 두넘들이 이젠 늙어서 한넘은 시력을 잃어고 한넘은 엉덩에 커다란 사마귀가나서 매일소독하고 두넘들 똥오줌 못가리고 이불에다 쉬하고 똥싸고 자고있고 정말 멍뭉이 나이먹으면 사람이나 똑같읍니다.노견 키우시고 계신분들은 다아시져.그런데 두넘이 저한테 10년넘게 저에게 준 행복은 지금 앞으로 몇년이 될지모르지만 충분합니다...두넘때문에 행복하고 슬프고 아쉽고 걱정돼고 두넘이 세월따라 가는게.,

  • @하피네코다희94
    @하피네코다희94 8 років тому +46

    동물농장 보고알았다 박정윤수의사님이정말동물을사랑하신다는것을...정말공감가네요

  • @surim5336
    @surim5336 3 роки тому +7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동물을 버린다는 말이 참 인상깊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님-d3k
    @1님-d3k 8 років тому +93

    1년에 버려지는 개가 10만 마리가 넘는답니다. 개는 가족이라고 하면서 그 가족을 나이 많다고 버리고, 병들었다고 버리고, 싫증난다고 버리는 이런 사람들을 엄벌에 처하게 동물보호법을 강화해 주세요 그리고 애완동물 키우시는분에게는 1년에 30시간이상 동물보호나 생명존중에 대한 교육실시. 애완동물등록제 강화. 칩삽입 의무화를 통해 애완동물이 버려지는 것을 줄여야합니다.

    • @onewon906
      @onewon906 7 років тому +6

      님 1 칩삽입보다 독일처럼 동물주민등록 의무화와 유전자등록 의무화가 되는편이 훨씬 좋죠

    • @pshcherry
      @pshcherry 7 років тому +2

      옳은 말씀인데, 칩은 부작용이 많고 개장수에게 잡혀가면 칩도 소용없고, 유럽처럼 출생신고,주민등록처럼 하는게 좋겠죠. 애완동물× 반려동물○ 완구, 장난감이 아닙니다ㅠㅠ

    • @하리타분히
      @하리타분히 5 років тому

      근데 프사가 왜 그래요 신고합니다

  • @뇸뇸-d6t
    @뇸뇸-d6t 8 років тому +29

    동물 키우는거 쉽게 생각하고 무작정 분양,입양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절대 쉽지 않습니다
    동물도 사람처럼 주사맞을때
    보통 4~6만원 기본씩 들고,이걸5번정도 맞아야됨
    만약 병걸려서 수술할때,100~300기본으로듬
    사료값도 정말 만만치 않고,
    장난감값.간식값,강아지 옷값,
    애견용품값,하면 100정도들고
    사료값도 평생먹을건데 15년동안 먹을거 고려하면 돈 진짜많이듬 집안 돈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강아지 한마리는
    꿈도 못꿀꺼임
    그리고 자기네강아지는 멀쩡할것같고 물지도 않을것같지?저얼~때 아님
    교육 시킬때 길면 이주일 이상 걸려서 머리 진짜 아프고
    열심히 가르쳐도 교육방법에 문제있으면 공격견 되고
    지랄견됨.
    그리고 당신은 절때 안물것같지?아님 정말큰 착각임
    강아지도 너한테 불만 있거나
    짜증나면 으르렁 거리고 뭄
    집안환경에 문제 있어도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음.
    그리고 씻길때 까나리액 냄새나는 항문낭 짜줘야되고
    귀에 물 절때 들어가게 하면안되고 샴푸하고 헹굴때
    말릴때 까지도 미친듯이 발버둥쳐서 님은 망신창이가 될꺼임 빗질할때도 하나하나 다 신경써안되고 털 많이 빠지는견종은 .... 털이 공기중에 날리고 빗질할때 거실이 털로 가득 찰거임 이거 치우는데도 시간 오래걸림
    또 산책시킬때 사람,자동차등등 물거나 피해주거나하면 사과하고 심하면 보상해줘야됨
    그리고똥치울때 되게 귀찮을 거임 그리고 강아지 맨날 산책 시켜 줘야되고, 안하면 문제견됨
    집에서도 소파,화분 그밖의 가구나 장식을 다 망가뜨려 놀거임
    집에서 똥치울때도 그거 밟거나하면 더러워도 닦아줘야되고 볼일보면 똥꼬 닦아 줘야함 산책하고 나서도 발 씻겨 줘야됨
    유기견도 다 마찬가지임
    좋은마음으로 입양했다가 다시 파양하는경우도 넌 아닐꺼 같지만 충분이 그럴수있음
    소중한 생명을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의 여건도 모르고 입양,분양 했다가
    불쌍한 생명만 유기견,유기묘
    되는거임 제발 알고 가족 만들자......

    • @뇸뇸-d6t
      @뇸뇸-d6t 7 років тому

      블랙팬서 반려동물 안키우시나봄?ㅋㅋㅋ

    • @ghyun4254
      @ghyun4254 7 років тому +1

      블랙팬서 응맞아

    • @SSS-ns9wq
      @SSS-ns9wq 7 років тому

      블랙팬서 응 조용히해~

    • @소중한친구들
      @소중한친구들 3 роки тому

      중요한 건 이 현실을 애견샵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죠. 그냥 밥 3번 주실 수 있죠? 정도만 물어보고 분양 하더라구요.
      실제 집에 데려오니 어떻냐구요?
      하,,,,,블랙푸들 3개월 아가였는데, 애는 방방 뛰고 주인 좋다고 개난리를 피웁니다. 일단은. 물론 귀엽고 사랑스럽죠. 좋습니다. 근데 집이 좁으니깐 바로 침대 맡에 두고 울타리에 자는데 똥은 계속해서 설사해대고(밥을 나눠주지 않고 자율급식해서...ㅠㅠ)똥 양도 엄청나고, 라이프타임은 이제 저의 라이프사이클이라기 보다는 애기 라이프사이클로 돌아갑니다. 똥싸면 냄새나니 치워야지. 개도 한깔끔한다면서요?? 똥 싸는 즉시 치워주고...혹시나 발에 묻었을 똥도 물티슈로 닦아주고...
      그런데 이 애기가 또 입을 벌리면서 조심하라고 물라고 하고.ㅠㅠㅠㅠ
      저도 사랑하는 마음에 데리고 왔고, 평생 동반자라 생각했는데, 이게 집이 좁으니깐 일단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마음이 아팠던 것은 나는 그래도 밖에 나가서 사람구경, 바깥구경 실컷하다가 들어오는데, 걔는 울타리에 갇혀서 하루종일 똥싼 패드 옆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겁니다. 하, ,,,,,,,
      정말 내가 누군가를 고통속에 빠지게 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입양 교육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아니면 동물원같이 애견을 가까이서 만지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좋을 듯요.
      스타벅스도 좋지만, 반려견벅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

  • @amissu333
    @amissu333 8 років тому +60

    외롭다는 이유로 입양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절대 다른곳으로 보내지 않을꺼에요!!!!

    • @LL-cw2ce
      @LL-cw2ce 7 років тому +8

      이냥갱 이유가 중요한건 아니에요 끝까지 책임질수 있냐가 문제죠 저는 사설유기견센터에 봉사를 가끔 가는데 대부분 늙고 병든 아이들이 많아요 저도 외로움에 키울까 생각하고 있지만 끝까지 책임질수 있을까로 고민중이에요 동영상에서 말하듯 마냥 이쁘고 귀여운 시기가 지났을때 어떻게 될까 생각하며 아직도 고민중이지요 그러니 지금도 앞으로도 꼭 책임지고 죽기전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래요

    • @youngbin0200
      @youngbin0200 7 років тому

      응원합니다!! 세나개 많이 보시고 진심으로 교감하다 보면 희생에 맞먹는 보람을 느끼실 거예요!!

  • @쇠몽둥이가약
    @쇠몽둥이가약 6 років тому +35

    "동물을 싫어 하는 사람은 동물을 버리지 않아요"왜냐 동물을 키우질 않으니까요..
    하지만 "동물을 좋아 하는 사람이 동물을 버려요"...
    곱씹읍시다.그리고 반성 합시다.

    • @추격자-b4u
      @추격자-b4u 3 роки тому

      동물을 좋아한다면서 동물을 왜 버리는지.동물 키우는 사람들에 이중성.

    • @B다비다-s2o
      @B다비다-s2o 3 роки тому

      맞는말같아요 저도 억지로 맡게된푸들 키우고있는데 너무 별나서 미칠거같지만
      버리진못하겠네요 어떻게될지 뻔히아니까.시간지나서 좀철들때까지 기다려봅니다 인연이려니하면서

  • @불통과장
    @불통과장 8 років тому +70

    동물 정말 버리지 맙시다 제발

  • @집사-k4z
    @집사-k4z 8 років тому +14

    완전 새끼때 데리고와서 1~2살쯤 되니
    책임이랍시고 남들한테 입양 보내는 사
    람 많던데 진짜 그렇게 살지 마세요 동
    물도 엄연히 감정을 느끼는 생명이잖아
    요.끝까지 책임 못질거라면 애초부터
    거두지말고 인간의 호기심으로 죄없는 동물 상처주지 맙시다.

  • @sso-ic4qy
    @sso-ic4qy 5 років тому +2

    완전 공감... 지금 13년 노견키우는데 매달 정기적으로 안과검진받고(10-20만원) 조금만 아파도 검사비 백만원가까이. 치료비 별도. 안아파도 종합검사 년 2회. 키로대로 청구되는데 5,60만원이상. 입원 하루 20만원. 거기다 어디아플까 먹는거 매달신경써주고 .. 사료 간식 좋은거챙겨주고.. 백내장오고 중성화 후 부터 살이쪄서 건강도너무걱정돼고.. 새벽마다 응급실 간적도 엄청많음.. 그래도 내옆에 오래살아주기만하면 뭐든다할수있겠다싶음.. 홍구야 언니가 많이사랑하고 오래오래같이살자. 언니옆에와줘서 고마워. 무료분양으로 젖도안뗀너를..엄마젖이나오지않아서 빨리데려와서 미안해. 믹스견이지만 너무귀여운널 분양받아오면서 설랬고 엄마와떨어져 무서웠을 너를 안아주면서 너무행복했어. 지금도그렇고. 나한테 와줘서고마워^^♥

  • @쏭-f7p
    @쏭-f7p 8 років тому +6

    저!!!3년전에!!!동물보호소에서 말티즈3살짜리 아이대려왔어요!!!지금 충성심도 강하고,말도 잘둗고 애교많고 장난도 많이치고 기엽고 건강해요!!! 이런아이를 왜...버렸을까요....

  • @ciplove
    @ciplove 6 років тому +1

    아..구구절절 너무 해주고 싶은 말씀을 차분히 잘해주시네요..세상사람들이 동물들에게 상처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DeshTVBD
    @DeshTVBD 2 роки тому

    저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직장도 힘들어졌는데 파ㄷr사 워리 알고나서 부업으로 했는데 50만원 2일만에 벌었어요 ㅎ

  • @우유-c6w7w
    @우유-c6w7w 6 років тому +3

    저도 강아지 특히 포메라니안,말티즈를 엄청 키우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못 키웠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이 생각이 바뀌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lq1vm9nb3t
    @user-lq1vm9nb3t 7 років тому +3

    이세상 모든 동물들이 사랑받는 그날까지

  • @TheKay830
    @TheKay830 7 років тому +24

    그래서 난 동물을 좋아해도 안 키우는거지..

  • @Henry-jo8ex
    @Henry-jo8ex 4 роки тому

    목소리 톤이 신뢰가 가는 톤이세요:)

  • @JM-fn4sp
    @JM-fn4sp 9 років тому +293

    동물병원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유기견이 생기는 주원인이기도 하지요. 사람보다 비싼 병원비를 내고 다녀도 의료사고가 생기면 동물이 물건으로 취급되어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요. 동물의료수가제를 재도입해 반려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도록 하는것이 시급합니다.

    • @stryderlee4991
      @stryderlee4991 8 років тому +55

      유기견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 뭔지아세요? 동물병원비도 아니도 질병자체도 아닙니다 동물생명을 경시하고 귀여운 시기가 지났다고, 싫증났다고, 출산한다는 등등의 이유로 3,4살의 어리고 건강한 강아지, 고양이들이 길거리로 정말정말 쉽게 버려집니다. 그런 상당한 숫자의 보호자들이 문제입니다. 유기견센터 한번 가보세요. 과연 아프고 늙은 아이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별로 없는게 현실입니다

    • @U_jin_Cha
      @U_jin_Cha 8 років тому +43

      jasmine 동물 병원비가 비싸다고 강아지를 버릴 인성을 가진 사람들인데 병원비가 아닌 다른 이유가 생기면 또 버립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인간의 인성이고 무책임하고 동물입양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마음이에요.

    • @user-wt3qj8gn4g
      @user-wt3qj8gn4g 7 років тому +30

      이분말이 영 틀린건 아니에요 병원비가 비싼건 사실이죠 근데 이건 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진데 사람이야 보험이잘돼있으니 부담감이다를뿐이죠 동물보험제도가 사람처럼 잘돼있으면 그래도 돈이없어서 유기되는 아기들은 적어도 없어지겠죠. 아기들이 유기되는 이유가 전적으로 동물병원비가 비싼것때문일수는 없겠지만, 수많은 이유중 일부를 차지하는거는 사실이잖아요. 물론 동물을 입양하는것도 어느정도 조건을 갖춘상태에서 해야하는것은 맞지만 질병은 다른문제에요. 막말로 어떤 사람이 입양할때 그 아기가 질병이 걸릴것을 예상할수있겠어요. 물론 유기를 옹호하는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막말로 열심히 정성을 다해서 키웠는데도 불구하고 질병이 걸려버렸는데, 돈이 없으면 어떡해요. 지구에 어떤 생명의 질병을 예측할수있는 사람있나요?? 이 애기가 암이걸릴지 골절이 생길지 그건 수의사들도 예측 못해요ㅋㅋㅋㅋ. 아예 인간능력밖이라구요. 뭐 장기라도 팔아서 계속 키우길 원하시나요?? 너무 인간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해서 마치 인간쓰레기인것마냥 취급하는것도 좋은태도는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얘기를 해보자면 애초에 이렇게 압도적인 비율로 제 수명 다 채우고 떠나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어요. 모든 동물들은 솔직히 말해서 질병을 안고 사는건 기본이고 제 수명도 채우기전에 사망하는게 다반사에요. 그리고 어떻게보면 이게 당연한거구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적어도 정상적인 인간에게 길러진 강아지들은 호사를 누리는 거죠. 애초에 자연에서 태어났을 경우에는 더한 고통을 겪었으면 겪었지 덜하진 않았을겁니다. 결론은 애완동물 애호가분들은 이런 의견이 있으면 "유기하는게 쓰레기지 왜 병원비탓" 이러실게 아니라 "동물복지 관련 제도 개선에 힘써서 병원비때문에 유기된 강아지라도 줄여보자!"라고 하는쪽이 조금더 현실적이고 올바른 태도아니겠어요?? 그리고 당신들의 관점에서보면 애초에 동물입양해서 자유를뺐고 방구석에서 키우는거 자체가 학대에요

    • @user-wt3qj8gn4g
      @user-wt3qj8gn4g 7 років тому +6

      이분말이 영 틀린건 아니에요 병원비가 비싼건 사실이죠 근데 이건 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진데 사람이야 보험이잘돼있으니 부담감이다를뿐이죠 동물보험제도가 사람처럼 잘돼있으면 그래도 돈이없어서 유기되는 아기들은 적어도 없어지겠죠. 아기들이 유기되는 이유가 전적으로 동물병원비가 비싼것때문일수는 없겠지만, 수많은 이유중 일부를 차지하는거는 사실이잖아요. 물론 동물을 입양하는것도 어느정도 조건을 갖춘상태에서 해야하는것은 맞지만 질병은 다른문제에요. 막말로 어떤 사람이 입양할때 그 아기가 질병이 걸릴것을 예상할수있겠어요. 물론 유기를 옹호하는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막말로 열심히 정성을 다해서 키웠는데도 불구하고 질병이 걸려버렸는데, 돈이 없으면 어떡해요. 지구에 어떤 생명의 질병을 예측할수있는 사람있나요?? 이 애기가 암이걸릴지 골절이 생길지 그건 수의사들도 예측 못해요ㅋㅋㅋㅋ. 아예 인간능력밖이라구요. 뭐 장기라도 팔아서 계속 키우길 원하시나요?? 너무 인간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해서 마치 인간쓰레기인것마냥 취급하는것도 좋은태도는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얘기를 해보자면 애초에 이렇게 압도적인 비율로 제 수명 다 채우고 떠나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어요. 모든 동물들은 솔직히 말해서 질병을 안고 사는건 기본이고 제 수명도 채우기전에 사망하는게 다반사에요. 그리고 어떻게보면 이게 당연한거구요. 그렇게 발달된 인간의 의학으로도 아직도 불치병이 많은데 동물은 어떻겠어요. 결국 질병은 필연적인건데 아기가 병이걸리는게 견주탓은 아니잖아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적어도 정상적인 인간에게 길러진 강아지들은 호사를 누리는 거죠. 애초에 자연에서 태어났을 경우에는 더한 고통을 겪었으면 겪었지 덜하진 않았을겁니다. 결론은 애완동물 애호가분들은 이런 의견이 있으면 "유기하는게 쓰레기지 왜 병원비탓" 이러실게 아니라 "동물복지 관련 제도 개선에 힘써서 병원비때문에 유기된 강아지라도 줄여보자!"라고 하는쪽이 조금더 현실적이고 올바른 태도아니겠어요?? 그리고 당신들의 관점에서보면 애초에 동물입양해서 자유를뺐고 방구석에서 키우는거 자체가 그들에겐 학대에요. 수요가 있기에 공급도 증가하는거겠지만 애초에 공급이 없으면 수요자체도 없어요. 결국 유기견의 발생의 조건은 절대적으로 공급자들한테 달려있다는거죠. 오히려 비판을 할거면 강아지 팔라고 강제로 교배시겨서 수를 계속해서 늘리는 업자들은 비판하는게 먼저아닌가요?? 또 막말로 우리나라에서 강아지 제대로 키울수있는사람은 전업주부 혹은 애완동물 관련직종 종사자밖에 없어요. 강아지들은 본인들만 사랑하는거 같나요??어찌됐든 인간이 우선이 우리사회의 현실적인 부분도 감안을 해야지 너무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비판만 할게 아니라는거죠. 암튼 비판할 시간에 현실적인 대안모색과 실제적인 노력이 더 강아지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 @나의12월
      @나의12월 7 років тому +28

      아니 ㅄ들이 무슨 병원비로 버리니 마니 이딴 개소리들을 하고지랄이지? 그런이유가 없지않아있다고? 살다살다 별.개소리를 들어보네
      병원비 개선이 필요한건 맞지만 니들의 무책임을
      그깟 병원비로 책임전가 시키진말자 쓰레기들아
      그니까 니들말은 병원비 그런건 생각안하고
      키웠다는거.아니야 그럼 니들은.아이출산전에
      분유줄.생각만하고 낳고그러냐? 그럼 니들말로는
      애기 아프고해서 병원비 감당안되면 버리거나 입양시키겠네 하기사 그런것들은 사람이나 동물할거없이 필요할땐 쓰고.필요없으면 짚신짝
      버리듯 물건취급할 인간들이지 ㅉㅉ
      처음부터 비용이 부담이되거나 능력없으면 애나 동물이나 키우질 마란소리다 무식한 섹히들아

  • @peterpanjs
    @peterpanjs 4 роки тому

    현실적인말씀감사합니다

  • @naraesohn9802
    @naraesohn9802 6 років тому +2

    완전 동감ㅠㅠ 내가 원래 개 고양이나 앵무새 키우고 싶었지만 영상에서 말한 많은 이유들 때문에 물고기를 키우고 있음ㅋ 책임 못 지는 상황에서 사람을 주인으로 인식하는 애들(포유류 조류 그리고 설치류등등?) 무작정 함부로 데려오는 거 진짜 극혐. 물고기들은 밥 잘 주고 물 잘 갈아주고 수조 잘 꾸미고 스트레스 안 주면 거의 문제 없음. 아플 땐 약 잘 넣어주고. 물론 사는 동안 책임감 갖고 돌봐줘야 하지만. 결정적으로 주인 없다고 외로움 타지 않음ㅎ 얘네들은 날 주인이 아니라 밥셔틀로 앎ㅠㅎ...크흡 그래도 같이 있으면 힐링됨. 동물 꼭 키우고 싶은데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물고기나 양서류, 도마뱀 종류중에서 손 많이 안 가고 독립심 강한 애들 괜찮을 듯ㅎ 단 얘들도 귀한 생명이니 끝까지 책임지고 먹이+사육장 청결 유지해야 함. 그리고 어떤 애들이든 죽으면 맴찢ㅠ

  • @0w0-m1j
    @0w0-m1j 6 років тому

    진짜ㅜㅜ 입양하실때 이쁘다고 생각하니까 입양해야겠다라고 생각 하시면 안되요ㅜㅜ 말못해도 한생명이고 개들도 아프고, 슬프면 울어요..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 @yjyj1526
    @yjyj1526 8 років тому +154

    유기견 줄이고 싶으시면, 사지 말고 유기견 입양하세요. 사는 강아지, 강아지 공장에서 생산되어 펫샵에서 팔리는 강아지 수와 유기견 수는 비례합니다.

  • @어흥-m5x
    @어흥-m5x 4 роки тому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은 물건을 고르는 것과 엄연히 다르죠.... 마지막까지 사랑으로 함께 하기를

  • @ewp8092
    @ewp8092 8 років тому +1

    정말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 이네요

  • @세일러문-u1f
    @세일러문-u1f 4 роки тому

    유익한 말씀 감사해요ㆍ

  • @성이름-s3r7b
    @성이름-s3r7b 4 роки тому

    강아지는 역시 한번정도만 키워보는것이 좋다고생각합니다. 귀엽고 애교부리고 눈빛이 정말 초롱초롱하고 그모습은 정말좋지만 그렇게 이뻣을수록 나중엔 언젠간 떠나보낸다면 정말 그마음은 타격이 클겁니다.... 부모님과 이별을 두번 하고싶은사람은 없을거아니에요....한번도 평생 기억에 남을텐데

  • @안은주-r2t
    @안은주-r2t 3 роки тому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반려견도 사랑이 없어면 못 키워요
    키울수 있는 능력과 환경이 되는지
    저는 육 년을 키우고 있어요
    매일 데리고 출 퇴근 해요
    아들 친구가 키우다가
    못 키우겠다고 해서 데리고 와서
    키웠는데 사 개월 때 데리고 와서
    이제는 가족이다 한 생명을 구했다고
    생각하고 예쁘고 처음이고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책임지고 키울려고요
    애교도 많고 키워보니까 예쁘네요
    돈으로 살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네요

  • @TV-yx4ly
    @TV-yx4ly 6 років тому +1

    고맙습니다

  • @rkrk0124
    @rkrk0124 6 років тому

    정말 동물들 키우실분들은 이영상 꼭한번은 봐야할듯 하네요.
    동물들 키우기전 생각하는데 많은 조언들을 해주시네요~

  • @미안나
    @미안나 6 років тому

    말 진짜 조곤조곤하게 잘한다. 게다가 유식하기도함... 내가 초등학생이 되서 선생님께 설명듣는 기분

  • @이원열-e8c
    @이원열-e8c 8 років тому +36

    삶이 끝날 그날까지 책임지지 못 하면 입양하지 말자. 그와중에 수의사선생님 이쁘시고😄😅

  • @이응잉응-s3z
    @이응잉응-s3z 6 років тому

    혼자 사니까 외롭고 동물을 너무나 좋아해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싶단 생각을 많이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이 영상을 봐요. 아 내가 시간적 여유와 경제적 여유와 입양할 아이를 평생 사랑해줘야는 마음이 있어야 하며 포기해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가득해요. 하지만 아이를 입양하고 늘 기다리는 아이를 또 생각하게되죠. 그게 너무 미안해서라도 입양을 못할거같단 생각도 들어요. 경제적 여유로는 예방주사비, 아프면 자금이 필요한데 여유가 없으면 돈 때문에 아이를 버릴까봐 그게 너무 무서워서 또 포기하네요.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할거같아요. 동물을 키우기 전에 동물의 특성, 소품, 성격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신이 책임질수있나를 먼저 생각해야할거같아요.

  • @쏭-f7p
    @쏭-f7p 8 років тому +10

    설명해주신분!!!!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이영상보고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 @태은-j9n
    @태은-j9n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단순히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 거 다시 깨닫고 가요...!!

  • @volatilemessage7025
    @volatilemessage7025 7 років тому

    제발 많은 분들이 보고, 반려동물 입양이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 것, 엄청난 책임과 사랑이 필요한 일이란 걸 깨닫기를 바랍니다.

  • @벌룬파티
    @벌룬파티 7 років тому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네요 단지 외로워서 애완견을 키우고 사람과 같이 아기때는 잠깐 그리고
    늙으면 그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 줄
    가족같은 마음이 아니라면 키우지 말아야한다는 말 난 아직 준비가 않되서 키우지 말아야지

  • @davidlee1029
    @davidlee1029 8 років тому

    정말 공감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씀이네요

  • @냥츠
    @냥츠 6 років тому

    저도 현재 뱅갈고양이 첫째는 11살 공주님과 둘째는 7살 왕자님 키우는 엄마집사입니다 여러분 동물마다 품종마다 성격과 활동성이달라요 우리가 외롭다고 대려오시는게 아니고 정말 책임감과 사전 지식을 어느정도 갖춘뒤에 입양해주세요 애는 왜이리 하루종일 놀아 애는 왜이리 하루종일 잠만자 하면서 파양하고 버리지마시고 제발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입양해주시고 키우실때는 내가 외롭다고 잠깐 보고 관리하시면
    안됩니다 이 아이들은 하루종일 우리만 보고 지켜봅니다 저희는 직장 학교 밖에나가서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지만 집에있는 반려동물들은 그러지못하는데 간혹키우시는분들보면 밥만 주고 방치하는분들도있는데
    이아이들도 외로움을 탑니다
    책임감이란 밥만 준다고 해서 책임지는게
    아니에요 그아이들을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 @Ssammusta
    @Ssammusta 4 роки тому +2

    나이가 다 들어도 사랑해 줄 자신이 있는 사람만 입양해라
    사람도 어릴 땐 5959 해주다가 초등학교 고학년 쯤 되니까 못생겼다고 버려버리면 슬프고 그립고 무섭잖아

  • @김정애-b8y
    @김정애-b8y 5 років тому +1

    백배,천배,만배 공감 합니다~~
    나보다 더 좋은 주인은 없어요~~
    한번선택하면~~20년 함께 같이 살아요~~~!

  • @너누구냐-o6y
    @너누구냐-o6y 7 років тому +1

    10살 넘어서 버려진 시츄 14살 할머니
    어릴적 부터 같이 산 17살 코카 할매
    힘드네요~ 병원비 한 달에 60~100 쓰고 있네요 얘들 하늘 나라 가면 다시 다른 아이를 데려 올 엄두가 나질 않아요 저 돈은 수술비 제외 비용이에요 잘 생각 하시고 키우세요

  • @modernck1330
    @modernck1330 9 років тому +2

    공감하고 갑니다

  • @theworldwithyou2371
    @theworldwithyou2371 6 років тому

    너무 예쁘고 귀엽지만, 그만큼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하는 ‥쉬운일은 아닙니다ㆍ

  • @대파송송-j3y
    @대파송송-j3y 8 років тому +1

    많이 배우고 갑니다

  • @hilllight9518
    @hilllight9518 9 років тому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주변에 알리게 퍼갈게요^^

  • @kimjdtnt
    @kimjdtnt 9 років тому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 @절약창고
    @절약창고 6 років тому

    저도 강아지나 고양이보면 귀여운데..입양결정은 그렇게 쉽게 하는게 아닌것같습니다 진짜 동물을 키울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키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입양결정은 동물에게 헌신하면서 이뻐해주고 그럴수 있는 자세가 되어있는가에 달려있어요

  • @seopeter22
    @seopeter22 8 років тому +1

    이걸 보고 동물을 더 존경하게 됐습니다. 어쩔땐 사람보다 낫다는 말을 이제 이해합니다.

  • @박정현-e2q8w
    @박정현-e2q8w 6 років тому +1

    근데 진짜 이런 이유 때매 못키우겠음 나의 작은 실수하나, 이웃집 주민들에게 줄 피해, 회사에 오래있는 분, 강아지에 대한 호기심, 그런거라면 절대 고민 많이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양하기 결정해도 한번 백번생각해보고 입양하시길 ㅠㅠ 강아지 고양이 한마리가 아닌 같이 대리고 살 가족을 대려오는 거라 생각해주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신중하게 잘 키워주시길 바라며..(저는 이런 이유에 많이 부딫혀 강아지을 키우고 싶어도 못키웁니다..부모님집에 강아지가 있으니 그아이를 보면서 위안을 삼음 ㅠ 버려지거나 입양되는 강아지보면 안타까워서 이글을 적습니다)

  • @행복날리기
    @행복날리기 6 років тому

    저희아이는 이제 10개월인데 병원을 몇번갔더니 몇달새 50깨졌어요...무서워서 보험가입했어요...아파도 돈때문에 병원에 못가면 너무 마음 아플것 같아서요...유기의 이유가 될 수도 있고...오래오래 같이 건강하게 살고 싶은데...생계걱정에 포기해야 하나도 생각했었는데...그래도 잘 버티고 있어요...환경도 모두 아이위주로 바뀌고...점점 저만의 생활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그래도 사랑스런 아가를 보면 기쁘고 행복한데...5년후부터 아프다니 너무 슬퍼지네요...

  • @한창석-q1d
    @한창석-q1d 7 років тому

    박수 짝짝짝

  • @najina1118
    @najina1118 9 років тому +10

    제발 동물들을 함부로 생각하지말아주세요..
    반대로 동물들의 입장이되어주세요.

  • @달이별이-i2i
    @달이별이-i2i 7 років тому +6

    우리집에 있는 아미는 16살된 할머니 개 입니다 약 1주일 전부터 기침을 너무 많이 합니다 잠도 못잘 정도로~
    기침소리가 너무 커서 저두 자다가 깹니다~ 기침소리가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잠을 못자게 해서 힘든게아니라 아미의 기침소리에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거 그게 저를 미치게 합니다 병원에서도 다른 이유를 찾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 기관지가 않좋은건알고 있었지만 약을 쓸수도 다른 방법도 없이 그져 기침이 멈출때 까지 지켜 보는것 말곤 할수 있는게 없다는게 절 미치게합니다~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 @누군가정보
    @누군가정보 6 років тому

    아~ 마음이 찡하네요
    지금 임보중인 말티두마리를 보살피고 있는데 마음이 심란하네요 유기냥이키운지도3년이되고
    다 이쁘고 사랑스럽기만 합니다ㅠㅅㅠ

  • @고은희-t7d
    @고은희-t7d 7 років тому

    정말.맞는말씀.이요..

  • @wldnjs23451
    @wldnjs23451 3 роки тому

    금전적인 부분은 둘째치더라도 아이가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끝까지 책임질 자신 없으신 분들은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선뜻 분양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구요...
    어제 21살 말티 아가 떠나보냈는데 정말 힘듭니다..
    분양받으실분들은 제발 신중히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heiznet1
    @heiznet1 5 років тому +1

    너무 착하게 이야기 하신거다. 그냥 능력없으면 키우지마. 벤츠도 능력있으면 몰고 강아지도 담배도 능력있으면 피운다. 강아지 아프다? 능력되니까 병원비 대고 능력되니까 키운다. 근데 강아지 이쁘다고 데리고 와서 병원비 많이 든다고 버릴생각하는 인간들은 거지같은 놈들이지 뭐. 게다가 강아지는 살아있는 생명이라는게 문제지. 우리둥이 유기견때 데리고 와서 지금 7살. 병원에서 처음 데리고 왔을때 3살이라더라고 하더라. 우리 애기 아파서 병원 데리고 갔는데 내가 바로 지불할수 있는게 200이였거든. 췌장염 초기라더라. 많이 들면 200 바로 주고 거기에 엄마한테 빌려서 줄랬지. 말이 길어 졌지만, 애기가 아프면 집을 팔아서라도 낫게 해줘야지 어떻게 버릴생각을 하나

  • @혜뭉-j1v
    @혜뭉-j1v 8 років тому +84

    나는 오늘강아지 입양하러가는데
    분양 안해야지

  • @나방-d7h
    @나방-d7h 6 років тому

    중학생 때 어린 마음으로 강아지를 키우게 됐습니다.
    그 아이는 제가 군대갈때까지 함께 살게 됐죠.
    하지만 제가 군대에 있던 사이 가족끼리 여행을 가게 되면서 가족들이 동물병원에 아이를 맡기고 갔습니다.
    그러다 손님이 병원 문을 열면서 저희 아이가 밖으로 뛰쳐나가고 그대로 차도로 향했습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넜죠.
    휴가를 나온 저는 그 소식을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휴가 나오면서 목욕도 시켜주고 산책도 시켜줘야지 하면서 나왔는데 그런 소식이라니요.
    그렇게 펑펑 울기만 하다가 누군가 말했습니다.
    그 아이가 나중에 병들어서 시름시름 아프다 세상을 떠나는 것보다는 낫지 않냐는 말이었죠.
    분명 그 말은 잘못됐습니다.
    아마 휴가를 나와서도 삼일 동안 밖으로 나갈 생각도 하지 않고 집에서 울기만 하던 저를 달래주려던 말이었겠죠.
    그런데요. 혐오스럽게도 저는 정말 그럴까? 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그런 생각을 했다는 충격에 자기혐오에 빠지고 저에게는 동물을 키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지금까지도 그 아이를 마지막으로 애완동물은 키울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매번 귀여운 아이들을 볼 때마다 키우고 싶다 하더라도 그런 생각이나 했던 제가 다시 혐오스러워져서 그런 생각을 지우지요.
    아마 이 기억은 평생 갈 것 같습니다.
    부디 저 같은 실수를 하는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

  • @나오-m8c
    @나오-m8c 7 років тому

    정말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저도 좋아해요. 많이 많이 좋다고 덥썩 데리고 와서 갑자기 키우기 힘들단 말로 급 버리고 다른곳에 보내는건 아니라고 봐요.. 정말 입양할때는 자세히 생각을 하고 입양을 해야되요. 내가 언제까지나 잘 키우고 잘 지낼수 있는지 키우지는 않지만 어디던 여러곳에서 본게 있어서 쓰게 되는 말인거 같아요. 입양은 신중히 생각 하고 입양해야 할것 같네요.강아지 키우는 비용 약 사람 키우는 비용과 비슷? 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사실 보험이 안되있어서 좀 더 많이 나가지만요).입양을 신중히 생각합시다.

  • @으으-f3j
    @으으-f3j 6 років тому +2

    진심을 다해 사랑하는게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습니다. 아니 오히려 후회가 됩니다. 그냥 부모님 말듣고 키우지 말걸. 너무 사랑해서 반려견지금 이제 내년이면 5년인데 벌써부터 두려워요. 그아이와의 이별이 상상돼고 눈물이나요..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낼 자신이, 용기가 없어요. 그래도 어찌어지 하루하루 내 반려견에게 사랑을 쏟으며 생활해요. 후회없는 삶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아이의 힘만으로는 힘든 경험을 저라도 선물해주고 싶어요. 이아이에게 우리가족이 전부이고 자신의 삶에 이미 깊이 스며들어있다는 것을 전 알아요. 단순한 반려견이 아닙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피는 섞이지 않았으나 자매나 가족이나 다름없어요. 내 가족, 반려견에게 사랑못해줄수있고, 상처줄 수 있는 견주가 될거면 그냥 입양하지마세요. 반려견에게 충분히 사랑해줄수 있고, 상처 주지 않는 분들만 입양을 고려하세요. 이들은 장난감이, 상품이 아닙니다.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신분에게만 새로운 가족이 찾아가기를.
    난 두려워서, 자신 없어서, 용기가 없어서 이 아이가 제 마지막 반려견이자, 친구입니다.

    • @날으는마로
      @날으는마로 6 років тому

      5년이면 아직 시간은 많아요. 유기견협회에서 데려왔던 나이도 정확하지 않은 우리 토토가 10년을 우리랑 있다가 올 여름에 떠났답니다. 그립고 만져보고 싶고 가끔 눈물이 펑펑 쏟아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랑 있어서 서로 행복했지? 하고 생각하니 덜 힘들더군요.
      남은 기간 생각지 마시고 많이 사랑하고 이뻐해주시고 산책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노후에 병원비 많이 드니까 미리 적금 모아두시구요. 아가랑 행복하세요.

  • @ranun5528
    @ranun5528 7 років тому

    동물농장에서 자주 보던분이네 ㅎㅎ 동물을 물건으로 보지 말고 한 생명으로 생각 해줬으면 좋겠다

  • @짱구-z5e
    @짱구-z5e 7 років тому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담주 금욜날 반려동물 키우게 되가서...

  • @heepark2
    @heepark2 4 роки тому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서 좀 슬프네요. 같이 사는 집이 강아지에게는 집이기도 하지만 직장이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 @귀여운토르
    @귀여운토르 7 років тому

    개 고양이 키워보기 전에 고슴도치키워보세요 핸들링 잘하고 배변훈련같은거 다 잘 시켰으면 개 고양이도 그리 힘들진 않을거예요 물론 가족들이 모두 동의했을때만 제가 햄스터만 키워보다가 고슴도치 키워봤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목욕시키는것도 힘들고 쳇바퀴 씻기는거 얼마나 힘든지 원...핸들링은 잘 했지만 지금 알레르기까지 생겨서 냄새만 맡으면 콧물 기침 목부음 등등 아주 힘들었어요 이런것도 고려해서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서 입양하셔야 합니다

  • @ll-tg7xz
    @ll-tg7xz 7 років тому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 @깡-i3p
    @깡-i3p 6 років тому

    선생님 말씀 공감되네요ㅠㅠ
    저도 강아지 한마리 데려온지 한달되는데 병원비 진짜장난아닙니다
    정말 이쁜건 잠시입니다
    내새끼같이 생각안하고 데려올꺼면 안키우는게 좋을것같아요 물론 우리아가는 끝까지 책임집니다!

  • @무드푸치
    @무드푸치 6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KElly-pj6fy
    @KElly-pj6fy 6 років тому

    가족으로서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요~ 이런 마음 가짐으로 될까 한참을 고민해요. 금전적 사정과 저의 환경을 되돌아봅니다. 제가 정말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훌륭한 보호자가 될 수 있는지를 한참 생각해봅니다. 저는 제가 하고 있는 이 생각들이 너무 당연하다고 믿어요. 입양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이런 과정을 꼭 거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이의 견생을 함께해줄 능력이 될때 데려오려고 합니다.

  • @nru6687
    @nru6687 4 роки тому

    저는 반려견, 반려묘 등 반려동물을 자식 키운다는 책임감과 심정으로 키워야한다구 생각해요

  • @박-p3z
    @박-p3z 6 років тому

    공감합니다.

  • @pamdora3.65
    @pamdora3.65 8 років тому

    뭉클하네요
    저도키우는데
    많을수록좋은게아닌걸
    알았어요.
    저는절대벌지않을거에요.

  • @heejungpark4861
    @heejungpark4861 8 років тому

    반려견.묘 아플때 병원 치료 비용도 많이 들고 아퍼서 눈 안보이고 걷지 못할때도 있을텐데 반려견이 명다할때 까지 케어 해줄수 있는 사람들만 길렀으면 하네요

  • @김정미-e3h
    @김정미-e3h 5 років тому

    귀엽고 사랑스러운만큼 신경 많이 쓰이고 생각할수록 마음 아픈게 반려동물임.. 나는 이제 그 어떤 동물도 안키울생각. 그냥 숲에 자주 가고 식물키우려고

  • @wbwjk1534
    @wbwjk1534 7 років тому

    어떤동물이든 아파서 병원가면 기본진료비 몇만원..치료까지 하면 십만원은 기본으로 넘깁니다. 물론 데려온 아이가 꼭 아플것이란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런것정돈 고려해서 데려오시길..

  • @이선영-r6r
    @이선영-r6r 6 років тому

    동물농장 꽃님이 편 나오신 원장선생님같으시다

  • @heiznet1
    @heiznet1 7 років тому +8

    강아지 유기는 벌금이나 징역으로 엄하게 다루도록 하고 돈으로 샾에서 분양하는걸 법으로 막야합니다

  • @강경은-z6j
    @강경은-z6j 7 років тому +6

    학대랑 버리지만 말자 제발 두가지만 지키자...

  • @julielee8375
    @julielee8375 4 роки тому +1

    직장인 견주랑 둘이 살아도 행복한 강쥐가있고 대가족이어도 마당줄에묶여서 음쓰먹고사는 불쌍한 강쥐가있죠

  • @지윤-k3p9f
    @지윤-k3p9f 6 років тому +1

    정말로 혼자 사시는 분들은 동물 안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자택근무가 아닌 이상.. 그리고 유기견 입양은 ㅠ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실 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새끼강아지를 데려오시는 경우가 열에 여덟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유기견 아이들 중에서 어리고 아프지 않은 아이들도 많은데 ㅠㅠ 저는 강아지 키울 수 있을 때가 되면 꼭 유기견 입양하렵니다

  • @미안내가잘못했다
    @미안내가잘못했다 7 років тому

    내일 입양 하러 갈생각인데..강아지 키우려고 3년정도 고민했네요.
    어릴때 이쁜것은 잠시고..건강한 녀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흔히 부르는 순종은 유전병이 더럭 겁이나서 전 똥개 데려올생각 `~`

  • @김상호-q1c
    @김상호-q1c 6 років тому +1

    나랑 비슷한날 태어난 우리 우주가 나랑 20살30살까지 살줄알았는데 대형견이라 더오래살줄알았는데 몇일전 하늘다리를 건너가서 너무 마음이 아픈데 우울증도 생길지도 몰르니 오래 생각해봐야 해요
    그리고 지금 키우는 바다랑 하늘이는 유기견 이었는데 하늘이는 왼쪽 뒷다리가 없고 바다는 살짝 우울증이있어요.... 유기견 제발 버리지 맙시다.

  • @벤쟈민-o9b
    @벤쟈민-o9b 4 роки тому +1

    전 기니피그 2마리를 키우고 싶어요..

  • @정수리-t2w
    @정수리-t2w 6 років тому

    진짜...강아지 병원비 비싸고 진짜 뻥튀기 심하지만 그게 강아지를 파양할 변명이 되면안된다고 생각해요

  • @조이-u2s
    @조이-u2s 6 років тому

    묘연이 있는 아이가 있어요
    병원비 100 만원 정도 든다면 책임질 수 있는데
    얼마가 나올지 짐작조차도 할 수 없어,
    데려와 책임질 수 없을까 봐 망설여집니다
    병원비가 비싸면 왜 비싼지 이유라도 알고 싶어요 비싼 임대료가 물론 한 몫하겠지만...
    아이와 함께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는 상황이 마음이 아파요

  • @새우-h5m
    @새우-h5m 4 роки тому

    안 쉽게 생각하니까 제발 키웠으면 좋겠다

  • @외자구구단을-c7d
    @외자구구단을-c7d 8 років тому +4

    저는 동물이 못생기는말든
    좋아해요~

    • @뮤리엘빙
      @뮤리엘빙 8 років тому +1

      BV 율민:: 이영상의 본질을 파악 못 하셨네여...

    • @외자구구단을-c7d
      @외자구구단을-c7d 8 років тому +1

      이영상에 대해 말한것이아니고 못생기든 애쁘든 사랑스럽다구요

    • @뮤리엘빙
      @뮤리엘빙 8 років тому

      BV 율민:: 이영상과는 많이 다른 이야기지만 율민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율민님은 사랑받을자격이 있으신분이시네요

    • @외자구구단을-c7d
      @외자구구단을-c7d 8 рок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노가리-s6s
    @노가리-s6s 3 роки тому

    반려동물 허가제 필요요,,경제력, 집거주시간, 많은부분에 기준치를 높게잡아놓고 쉽게 못키우게해야합니다. 등록도 필수,,

  • @멸공-e6j
    @멸공-e6j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반려가 아니라 애완이라고 하는게 옳습니다

  • @백지연-y5i
    @백지연-y5i 6 років тому

    구구절절 맞는말이다..

  • @소미-s4v
    @소미-s4v 7 років тому

    우리 까미랑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고싶다..

  • @박단비-b1k
    @박단비-b1k 5 років тому

    맞는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