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현지인들과 함께 그들의 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함께 하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겠죠. 잘 지내셨죠?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설 명절도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도 긴 시간 여행 잘 다녀오고 명절도 잘 보냈답니다. 피곤하거나 그러진 않고 긴 여행 끝의 후유증이랄까? 항상 남는 아쉬움 같은 게 이번에도 남긴 했는데 이전 여행과는 또 다른 마음도 함께 느껴졌죠. 아시다시피 캄보디아는 기나긴 총리의 독재로 일반 국민들의 생활이 참혹할 정도로 궁핍한 현장을 직접 목도하고는 분노와 연민으로 여행 내내 가족 모두 마음이 좋지 않았네요. 간만의 안부인데 무거운 얘기부터 꺼냈네요~;;; 씨엠립으로의 직항은 여행사에서 모두 입도선매 한지라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을 하는 저희는 어쩔 수 없이 프놈펜으로 갔는데 솔직히 이게 이번 여행의 가장 큰 패착? 악수? 였네요. 대가족이라 기사분이 딸린 스타렉스를 빌려 공항에서부터 모든 여행 일정의 이동을 비교적 편하게는 했지만 차량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었고 프놈펜에서 씨엠립으로 가는 도로 사정도 그닥 좋지 않았으며 에어컨을 켜긴 했으나 우리가 느끼는 그런 시원함엔 못미쳤고 워낙 더운 날씨도 더 힘들게 했으며 두 도시 간의 거리가 만만찮아 오고 가는 데 각각 하루씩을 바쳐야 했던.. -.-; 무엇보다 전에 이피디님과 얘기 나눴듯이 캄보디아의 음식이 그닥.. 록락, 아목 등 대표적인 음식들을 먹어보긴 했는데 록락의 소고기가 질겨 어머닌 별로라고 하시고 아목은 생선, 치킨 다 먹어봤는데 soso.. 무엇보다 프놈펜에서 씨엠립으로 가는 도중에 우리 탑승 차량의 주인인 한국인(기사 분은 현지 분)에게 추천받은 식당에 갔는데 맛은 그냥 그랬으나 위생이 너무 엉망이라.. 탁자 위 수저통에 물이 담겨있고 그 안에 수저가 함께 있었는데 꺼내드니 좀 그래서 티슈로 닦아내니 너무나 검댕이 심해서.. ㅜㅠ 웃으며 살짝 서빙하시는 분께 들어보였으나 별다른 조치를 안해주셔서 질겁하는 조카들 달래고 그냥 먹었죠. 그 뒤로 길거리 음식을 시도하는 일은 절대 없었네요.. 여행 중에 가족들이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은 역시 한식! 다시 돌아온 프놈펜의 한국 식당에서 먹은 음식(참치김찌찌개, 돈까스, 차돌된장찌개, 냉면 등등.. 8명 각각 다른 메뉴 시킴~^^;)이 제일 맛있었고, 씨엠립에서의 마지막 밤 앱으로 주문해먹은 떡볶이와 컵밥 등 한국 분식도 맛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혹시 몰라 싸간 사발떡국, 컵라면, 고추참치, 즉석밥, 조미김과 어머님표 밑반찬(콩장, 무말랭이 무침, 멸치 견과류 조림 등)이 어찌나 다행인 일용할 음식이 되었는지.. 어머니와 제 캐리어의 거의 40~50%가 챙겨간 음식이었던 듯.. ㅎ 음식에 대한 걱정으로 챙겨갈 땐 버거웠는데 다들 너무 맛있게 먹고 감사의 말들을 하셔서 뿌듯했네요~ ㅎ 아~ 그 유명한 레드피아노에서도 스파게티, 피자 등 맛있게 먹었네요.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방문한 식당들이 다르니 느낌은 다르겠지만 저희는 현지 음식에 대한 매력은 불행하게도 못느꼈네요. 이러저러한 여행에 대한 소회는 또 차차 나눌 수 있겠지요. 나중에 이피디님의 캄보디아 여행기를 보면 또 그러하겠고.. 아~ 일단 거의 2주 간의 시간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들어가네요. 여행의 즐거움과 설레임.. 그 후의 아쉬움~ 그리고 그 여행 중 받았던 2건의 부고~ 참 여러 일들을 겪고 또 많은 생각을 했고 다시금 일상.. 모든 경험과 느낌과 생각들이 제 일상에, 삶에 긍정적인 자양분이 되길 바라며 빨리 잠이 들 수 있길 바라네요. 암튼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잘 다녀오셔서 반갑습니다! 음식 때문에 좀 고생하신 것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저도 라오스랑 캄보디아 음식은 너무 맛이 없어서 입맛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어머님이랑 같이 가신 게 마음이 좀 불편하셨겠습니다ㅠㅠ 캄보디아에서 그나마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걸 타국인들은 록락으로 꼽기는 하던데, 제가 먹기에도 록락의 소고기는 우리나라 것에 비하면 질기더라고요. 간도 맞지 않고. 그래서 저도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건 역시 한식이었습니다. 진짜 한식 만만세 외치면서 그걸 먹었던 날 밤엔 아주 행복하게 잠들 수 있었습니다. 동남아 중에서 특히나 경제 상황이 열악한 나라 중에 한 곳이 캄보디아인 것 같습니다. 라오스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두 나라 일반인들의 삶을 스쳐갈 때는 여행하기가 미안해지는 구석이 있더라고요. 미안한 만큼을 고생하면서 다니게 되기도 하고. 저는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이동할 때 슬리핑 버스를 탔는데, 프로님이 타신 차의 더운 에어컨 보다는 에어컨이 빵빵하긴 했지만, 에어컨이 나오는 구멍을 보아하니 곰팡이가 가득하더라고요😳 이 모든 안 좋은 상황들을 감수함으로써 그 인상 깊은 풍경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생각하려 합니다. 아니, 좋지 않았던 기억까지 분명 어떤 의미로 남아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더 넓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프로님의 그 모든 경험이 오늘과 내일의 삶을 더 풍성하고 강하게 만들거라 저도 믿습니다. 오랜만에 말씀 나눌 수 있어 저도 반갑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도박판에서 첫판에 돈 딴 사람을 “신이 버린 사람”이라고 한다네요…^^ 이피디님은 신이 버리다가 아직 쓸만하네? 하고 다시 쓰레기통에서 주운 사람 쯤 될 듯…^^; 열심히 몸 움직여 돈 벌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홧팅하세여!^^ (원작가님! 저 양반 돈 주지 말자구요…-_-+)
![[Laos' Incredible super-cheap prices] Alms Giving⎟morning market⎟Quang si Falls](/img/n.gif)
이피님 춤추는거보고 배꼽 빠지는줄😂~~ㅋㅋ돈 다 일오서 어쪄 시나~~❤❤❤
더 무거운 돈은 사수했습니다!😂 앗 배꼽 더 빠지기 전에 얼른 집어넣어드려야겠다! 🤣🤣
짧아서 아쉬울 정도로 재밌었어요 ㅋㅋ 빈털털이 돼서 우째 ㅠㅠ
아이구~ 감사합니다! 비워야 채우죠..(정신승리😂) 좋은 밤 되세요~😍
ㅎㅎ~표정이 많이 아쉬운 표정
귀여워요
아쉬워서 다행이었습니다..(안 그랬으면! 지폐는 많았는데...) ㅎㅎ 좋은 토요일 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피디님 찐 바이브에 배꼽빠지는줄~~안전여행하세요!^^
아이구 배꼽 빠지시면 안되는데..(두손)😁 행복한 주말 되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즐거우면 된거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거죠
오늘도 즐거웠어요 덕분에~♡♡
맞습니다~ 저도 또 금요일이 되어 이야기 나누니 웃음이 나고, 웃으니 또 행복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피디님 돈 다일어서 한국에 못오는줄 알았지요? 아므튼 좋은 체험 즐기고 두분 부러워요 항상 짱입니다~~~❤❤❤❤😅
그럴까봐 무서웠습니다!😂 그 체험 함께 즐겨주셔서 늘 감사 감사이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피디님 보면서 작가님 깔깔 웃으실때 같이 웃으며 웃음소리까지 비슷해지는 나를 발견..😂😂😂😂
작가님 아니었음 이피디님 야바위장에서 못 빠져나왔을듯ㅋㅋㅋ주말 아침 많이 웃어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흐미~ 그럼 인쟈 원작가님 웃을 때 은미쌤님 생각도 나겠는데요!😁😄 많이 웃으셨다니 웃음소리 한번 상상해보고 저도 더 즐거워졌습니다! 주말 내내 웃음 가득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돈 다 잃고도 해맑은 웃음은 백만불짜리요~ 이피디님!~ 주말아침 많이 웃어요😊
많이 웃으셨다니, 저도 덩달아 또 웃습니다! 좋다~ 좋아~ 내내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야바위에 체험에서 끝~~빠지면클나요 ㅎㅎ
ㅎㅎ끝~~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필리핀 모든 곳이 다 밤에 위험한진 아닌가봐요 그래도 두분 항상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은근 몸사렸는데, 저곳에선 현지인들한테 물어봐도 안전한 지역이라고들 말하더라고요. 늘 안전한 곳으로, 좋은 곳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이피디님 돈다잃었네요 그래도재미있네요~
재미있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렇게 현지인들과 함께 그들의 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함께 하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겠죠.
잘 지내셨죠?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설 명절도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도 긴 시간 여행 잘 다녀오고 명절도 잘 보냈답니다. 피곤하거나 그러진 않고 긴 여행 끝의 후유증이랄까? 항상 남는 아쉬움 같은 게 이번에도 남긴 했는데 이전 여행과는 또 다른 마음도 함께 느껴졌죠. 아시다시피 캄보디아는 기나긴 총리의 독재로 일반 국민들의 생활이 참혹할 정도로 궁핍한 현장을 직접 목도하고는 분노와 연민으로 여행 내내 가족 모두 마음이 좋지 않았네요.
간만의 안부인데 무거운 얘기부터 꺼냈네요~;;;
씨엠립으로의 직항은 여행사에서 모두 입도선매 한지라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을 하는 저희는 어쩔 수 없이 프놈펜으로 갔는데 솔직히 이게 이번 여행의 가장 큰 패착? 악수? 였네요. 대가족이라 기사분이 딸린 스타렉스를 빌려 공항에서부터 모든 여행 일정의 이동을 비교적 편하게는 했지만 차량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었고 프놈펜에서 씨엠립으로 가는 도로 사정도 그닥 좋지 않았으며 에어컨을 켜긴 했으나 우리가 느끼는 그런 시원함엔 못미쳤고 워낙 더운 날씨도 더 힘들게 했으며 두 도시 간의 거리가 만만찮아 오고 가는 데 각각 하루씩을 바쳐야 했던.. -.-;
무엇보다 전에 이피디님과 얘기 나눴듯이 캄보디아의 음식이 그닥.. 록락, 아목 등 대표적인 음식들을 먹어보긴 했는데 록락의 소고기가 질겨 어머닌 별로라고 하시고 아목은 생선, 치킨 다 먹어봤는데 soso.. 무엇보다 프놈펜에서 씨엠립으로 가는 도중에 우리 탑승 차량의 주인인 한국인(기사 분은 현지 분)에게 추천받은 식당에 갔는데 맛은 그냥 그랬으나 위생이 너무 엉망이라.. 탁자 위 수저통에 물이 담겨있고 그 안에 수저가 함께 있었는데 꺼내드니 좀 그래서 티슈로 닦아내니 너무나 검댕이 심해서.. ㅜㅠ 웃으며 살짝 서빙하시는 분께 들어보였으나 별다른 조치를 안해주셔서 질겁하는 조카들 달래고 그냥 먹었죠. 그 뒤로 길거리 음식을 시도하는 일은 절대 없었네요..
여행 중에 가족들이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은 역시 한식! 다시 돌아온 프놈펜의 한국 식당에서 먹은 음식(참치김찌찌개, 돈까스, 차돌된장찌개, 냉면 등등.. 8명 각각 다른 메뉴 시킴~^^;)이 제일 맛있었고, 씨엠립에서의 마지막 밤 앱으로 주문해먹은 떡볶이와 컵밥 등 한국 분식도 맛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혹시 몰라 싸간 사발떡국, 컵라면, 고추참치, 즉석밥, 조미김과 어머님표 밑반찬(콩장, 무말랭이 무침, 멸치 견과류 조림 등)이 어찌나 다행인 일용할 음식이 되었는지.. 어머니와 제 캐리어의 거의 40~50%가 챙겨간 음식이었던 듯.. ㅎ 음식에 대한 걱정으로 챙겨갈 땐 버거웠는데 다들 너무 맛있게 먹고 감사의 말들을 하셔서 뿌듯했네요~ ㅎ 아~ 그 유명한 레드피아노에서도 스파게티, 피자 등 맛있게 먹었네요.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방문한 식당들이 다르니 느낌은 다르겠지만 저희는 현지 음식에 대한 매력은 불행하게도 못느꼈네요.
이러저러한 여행에 대한 소회는 또 차차 나눌 수 있겠지요. 나중에 이피디님의 캄보디아 여행기를 보면 또 그러하겠고..
아~ 일단 거의 2주 간의 시간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들어가네요. 여행의 즐거움과 설레임.. 그 후의 아쉬움~ 그리고 그 여행 중 받았던 2건의 부고~ 참 여러 일들을 겪고 또 많은 생각을 했고 다시금 일상.. 모든 경험과 느낌과 생각들이 제 일상에, 삶에 긍정적인 자양분이 되길 바라며 빨리 잠이 들 수 있길 바라네요.
암튼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잘 다녀오셔서 반갑습니다! 음식 때문에 좀 고생하신 것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저도 라오스랑 캄보디아 음식은 너무 맛이 없어서 입맛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어머님이랑 같이 가신 게 마음이 좀 불편하셨겠습니다ㅠㅠ 캄보디아에서 그나마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걸 타국인들은 록락으로 꼽기는 하던데, 제가 먹기에도 록락의 소고기는 우리나라 것에 비하면 질기더라고요. 간도 맞지 않고. 그래서 저도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건 역시 한식이었습니다. 진짜 한식 만만세 외치면서 그걸 먹었던 날 밤엔 아주 행복하게 잠들 수 있었습니다.
동남아 중에서 특히나 경제 상황이 열악한 나라 중에 한 곳이 캄보디아인 것 같습니다. 라오스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두 나라 일반인들의 삶을 스쳐갈 때는 여행하기가 미안해지는 구석이 있더라고요. 미안한 만큼을 고생하면서 다니게 되기도 하고. 저는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이동할 때 슬리핑 버스를 탔는데, 프로님이 타신 차의 더운 에어컨 보다는 에어컨이 빵빵하긴 했지만, 에어컨이 나오는 구멍을 보아하니 곰팡이가 가득하더라고요😳
이 모든 안 좋은 상황들을 감수함으로써 그 인상 깊은 풍경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생각하려 합니다. 아니, 좋지 않았던 기억까지 분명 어떤 의미로 남아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더 넓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프로님의 그 모든 경험이 오늘과 내일의 삶을 더 풍성하고 강하게 만들거라 저도 믿습니다.
오랜만에 말씀 나눌 수 있어 저도 반갑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야바위는 하면 할수록 재밌지요 .
그러나
너무 푹 빠지면
"패가 망신" 지름길 ...
맞습니다! 그리하여 동전만 건드렸습니다..😅 재미로만 하는 것으로..야바위보다 천 배 만 배 재미진 주말 되십시요!🥰
처음엔 따게해주면서 결론은 모두 잃게 만드는 손기술 ㅎㅎ 적은 돈으로 큰 즐거움 주셨어요 그나마 작가님이 브레이크를 걸어줘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웃게해줘 고마워용 😂
전 또 잃은만큼 따는구나 했더니, 어머님은 다 계획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늘도 함께 웃어주셔서 진심 마구마구 즐거워집니다. 주말 내내 행복한 시간 되세요!🥰🥰
역시 꽝!!!!! 동남아 여행 안전여행 다녀오세요~~❤
넵!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요!🥰
간접적으로 너무나 많은걸 경험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경험해주셔서 저도 두 배로 즐겁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피디님 원작가님이 그만하라할때 안했으면 돈을 덜잃었잖아요 그래도 추억이돼겠죠~😊
이피디님덕분에 웃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맛만 봤습니다~~😅
뿅❤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뿅~🤩
아쉽네요....타짜 할수 있었는데~~
그러게요..!🤣🤣 동전 탕진만 안했어도!
이PD 돈 다 잃어서 어쪄나!!!!❤
지폐는 안 건들였습니다!😂 딱 5배 딸 때까지만 하고 빠질 것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야바위는 아닌거 같은데 확률이 떨어져 잃을수 밖에 없지요 그래도 웃음소리에 덩달아 옷었습니다😂😂😂 ❤❤
카드는 확률 싸움이었는데, 주사위는 아무래도 살짝 의심스럽습니다🤣 근데 잃어도 즐거우니 크게 잃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같이 웃어주셔서 더 즐거워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도박판에서 첫판에 돈 딴 사람을 “신이 버린 사람”이라고 한다네요…^^ 이피디님은 신이
버리다가 아직 쓸만하네? 하고 다시 쓰레기통에서 주운 사람 쯤 될 듯…^^; 열심히 몸 움직여 돈 벌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홧팅하세여!^^ (원작가님! 저 양반 돈 주지 말자구요…-_-+)
앗! ㅎㅎㅎㅎㅎ 지갑 절대 사수 하겠습니당!!!!! ㅋㅋㅋㅋ
ㅋㅋㅋㅋ 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앞으로 놀음은 없는 것으로 구제받겠사옵니다! 😅😁 그럼 좋은 저녁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