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 만30세지만 정신과를 다닌다는 이유로 실비는 당연히 거절이고 기본보험도 유병력자로 가입해야합니다.... 실비를 가입하고 싶다하면 정신과약 몇년 안드시게되면 다시연락주세요 라고 몇번을 들었습니다.... 진짜 도당체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제가 일하다가 공황발작이 와서 눈물을 흘리면서 매니저급 사람에게 말을하자 왜 그런병을 가지고있다고 이야기 하지않았냐고 이야기하는데 정말 그땐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내가 잘리면 어떡하지...하구요 정말 정신병력에 대한 사회적편견이 언제쯤 없어질지....
저도 저 에피소드 볼 때 보호자들 마음이 일부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제 가족이 아파서 병동까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데, 아팠던 사람이 사회생활 멀쩡히 한다는 거 보면 오히려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아픈 내 가족도 잘 치료 받으면 저렇게 일상에 돌아갈 수 있겠지..저 간호사의 케어를 받으며 환자들이 용기를 낼 수 있겠다..하고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우울증 통원 치료 받을 때 인생 끝난 것처럼 받아들이셨지만^^;;뭐든 받아들이기 나름인 것 같아요
![[아형✪하이라이트] (소름) ＂눈앞에서 귀신 들린 친구가...＂ 이광민, 정신과 의사를 꿈꾸게 된 오싹한 경험담😱 | 아는 형님 | JTBC 241026 방송](http://i.ytimg.com/vi/WN0DRzn-uAs/mqdefault.jpg)
![[12화 리뷰] 누구나 우울하고 누구라도 단단해질 수 있는 마음! ㅣ 나누면 줄어듭니다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img/n.gif)
병원게시판 아무도 안읽는다는거 너무 공감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보수교육 신청 매달 올라오는데 게시팜 안들어가보다가 결국 12월에 돈내고 듣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복직한 다은쌤 반겨주는 장면 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게 문제냐 너무 반갑겠다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만30세지만 정신과를 다닌다는 이유로 실비는 당연히 거절이고 기본보험도 유병력자로 가입해야합니다.... 실비를 가입하고 싶다하면 정신과약 몇년 안드시게되면 다시연락주세요 라고 몇번을 들었습니다.... 진짜 도당체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제가 일하다가 공황발작이 와서 눈물을 흘리면서 매니저급 사람에게 말을하자 왜 그런병을 가지고있다고 이야기 하지않았냐고 이야기하는데 정말 그땐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내가 잘리면 어떡하지...하구요 정말 정신병력에 대한 사회적편견이 언제쯤 없어질지....
아무도 병원 홈페이지 글을읽지않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병원에 게시판이 있는지도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병원게시판이 있는지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저 에피소드 볼 때 보호자들 마음이 일부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제 가족이 아파서 병동까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데, 아팠던 사람이 사회생활 멀쩡히 한다는 거 보면 오히려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아픈 내 가족도 잘 치료 받으면 저렇게 일상에 돌아갈 수 있겠지..저 간호사의 케어를 받으며 환자들이 용기를 낼 수 있겠다..하고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우울증 통원 치료 받을 때 인생 끝난 것처럼 받아들이셨지만^^;;뭐든 받아들이기 나름인 것 같아요
안그래도 수간호사님 보호자들에게 똑같은 말을해요
저도우울증있는 간호사라 솔직히 유툽볼때마다 쇼츠로떠서 너무 힘들고 자괴감들고 그래서 안듣고안보고했는데 현실에서 이런일 없다는거 알고 안심하긴했어요....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는 멀리있는정신과 다니면서 안들키게하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 리뷰감사드려요!!
그렇죠! 간호사도 사람인데, 우울증 올 수도 있죠! 교수님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대다수일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마자마자 11화보면서 엄마랑 같은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아니 정신병 나아서 일상생활하는 사례가 바로 앞에 보이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은데 왜케 싫어하시지 이런 이야기 ㅋㅋㅋ
와 정신병동 보호자분들에게 생길 오해까지도 짚어 주시니 넘 좋네요^^ 역쉬 선생님들!!!
왜 정신과는 자꾸 고백을 해야 하냐며.... 준용쌤 진짜 화난 표정이당 ㅠㅠ
저도 보면서 알만한 사람들이 역지사지 못하고 왜저러지?하다가도 하 그래 가족이 오래 아프면 보호자도 심약해지기 마련이니까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면 저럴수도있지.. 언제가 됐든 크게 잘못한 일이라는것만 알면 된다 생각했네요 ㅎ
드라마는 안봤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과 "그리고 저 너머에"는 정신과 의사인 스캇 펙 박사가 쓴 저서의 제목이예요. 십여년 전쯤에 무척 즐겁게 읽었었어요
꺄아아 드디어 11화ㅠㅠㅠㅠ
인트로부터 너무 웃기구욬ㅋㅋㅋ
보호자분들 나오는 장면 쇼츠보면 악플 정말 많더라구요
실제로 저런 사람 많다는둥, 이기적인 사람들이라는둥..
짚어주셔서 편안하네요😂😂
6:02 직업병 나오셨네요.... 상담사로서 저런 생각 얼마나 많이 하는지...... 거울치료당함...... 곧이 곧대로 듣지 아니하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리뷰영상 기다려요!😁
기다렸어요~~~
드라마만큼 재밌어요
정신병동 에도아침이 와요 회차 늘어날 때마다 너무 아쉬워요
언제들어도 재밌는 드라마리뷰에요. 잘봤습니다
마지막화에 사회생활 다시 시작하는 캐릭터들 리뷰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너모 재밌당ㅇㅇ 감사합니당ㅇ
유병력자로 가입해야 하는거.... 너무 싫습니다. 그래도 약 안먹으면 살 수 없으니 병원 다니지만요. 요즘은 보험도 많이 커버를 못해줘서 유병력자로 해도 그게 그거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암 보험만 들었어요 ㅠ
의사선생님들 목소리도 좋고 딕션도 좋으신거같아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정주행중ㅋㅋㅋ
우와 올라왔당
이제 마지막 화만 남았네요..
ㅋㅋㅎㅋㅋㅋㅋㅋㅋ진짜 바쁜데 따질 시간이 없겠네요😅
저희 엄마한테도 이해해주지 않아요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