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수육이 주식인 사람입니다. 수육 +채소 조합으로 먹으면 맛있는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은 찌기가 어려운 조합입니다. 저는 주로 뒷다리로 하는데 뒷다리는 수요가 적어 저렴하고 또 언제든 국산 신선육을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수육 이때까지 오만걸로 다 삶아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일 중요한건 온도와 시간입니다. 돼지수육은 고기만 괜찮으면 맹물에 삶아도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단 냄비에서 끓일때, 밥솥에 찔때, 수비드 기계를 쓸때 질감이 굉장히 다른데 일단 팔팔 끓이면 퍽퍽해집니다. 수비드 58도로 고기양에 따라 세시간 이상하면 미친 식감이 완성됩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필요 없습니다. 뒷다리 써도 맛있어요. 같이 삶는 재료는 결국 세부류 입니다. 당, 염분, 향신료. 양파, 파, 마늘이 자주 사용되는데 이들은 당+약한 향신료 입니다. 양파/파는 많이 넣어도, 껍질이나 뿌리를 써도 맛차이를 구분할 슨 없습니다. 마늘은 얼마를 때려넣느냐에 따라 맛이 바뀝니다. 많이 넣으면 실제로 알싸한 맛이 입혀질 수 있습니다. 콜라 맥주 막걸리 이런 계열은 결국 당입니다. 당은 냄새를 잡는 것도 있지만 위에 언급했듯 신선육으로 하면 애당초 맹물에 해도 냄새가 별로 없습니다. 당의 중요한 역할은 수육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원리는 잘 모르지만 수육에 설탕물에 삶든 콜라, 맥주, 막걸리에 삶든 이들간에 맛차이보다는 맹물에 삶았을 때 비해 확실히 촉촉합니다. 전 알코올의 역할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김 다 빠진 맥주로 삶으나 방금 딴 맥주로 삶으나 맛차이 구별할 수 없습니다. 소주 좀 넣고 삶은것은 맹물과 거의 비슷한데 설탕물로 삶으면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알콜이나 탄산이 아니라 당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향을 입히는 것은 향신료 입니다. 후추, 월계수잎, 팔각, 바질, 오레가노, 레몬그라스 등등 많은데 이들은 소량만 넣어도 수육맛이 아예 바뀌니까 주의 해야합니다. 전 많은걸 시도해본 결과 약간 중국풍(오향장육feel)을 원할때 팔각을 넣고, 좀 서양식의 풍미를 원할 때는 오레가노가 가장 좋은 것같습니다. 오레가노는 피자소스에 많이 쓰는 그 향신료입니다. 같이 먹을 부재료에 따라 선택하면 좋습니다. 청경채같은 야채 데쳐먹을때는 팔각, 샐러드와 먹을 때는 오레가노, 김치랑 먹을때는 솔직히 필요 없습니다. 김치 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고기에 특별한 향을 입히는게 오히려 안맞더군요. 맹물에 해도 충분하고 당을 조금 더해주면 더 촉촉해지고요. 그러나 당을 더하는 것은 수비드로 하는 것과 넘사벽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수육 삶은 후기 남깁니다. 저희 집에 제사상에 수육을 올리는데 수육을 어떻게 삶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 영상을 보면서 막걸리를 이용해 삶았습니다. 껍질이 붙은 미박 삼겹살에 막걸리, 간장, 마늘, 파만 넣고 영상에서 실험하실때 조리 방법으로 수육을 삶았습니다. 제사를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수육을 먹었는데 매우 맛이 좋더군요 아버지께 수육이 맛있고 잘 삶았다며 칭찬 받았습니다. 육식맨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주부경력 30년에 모든 비법 다 해 보고 각종 야채,한방재료,맥주,소주,과일즙 등등 다 해봤는데 어느날 개를 키우며 개는 먹이면 안되는게 많아 오직 된장 조금만 넣고 끓였는데 가장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결론은 그냥 재료가 신선하면 어떤 부재료도 필요없고 어차피 쌈 싸먹고 새우나 된장 찍어 먹고 그러니 삶을 때 비싼 채소를 넣을 필요 없다는 겁니다. 다만 센불에 너무 오래 삶으면 살이 부스러집니다. 적당히 핏물 안나오면 불 끄고 20분정도 그대로 뒀다 얇게 썰어 수육국물을 고기에 뿌려 촉촉하게 해서 드세요.
쌍화탕은 제품에 따라서, 레시피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겉면에 마이야르 일어날 정도로 구워준 삼겹살을 월계수잎, 팔각, 정향, 감초, 간장, 된장, 소금, 설탕 등을 첨가해서 2시간 가량 시머링 하듯 조리하는 방법을 이용하는데, 가끔 한방 느낌 내주고 싶을 때 쌍화탕을 딱 반 병만 넣어주면 한방 느낌이 물씬 올라와서 애용했어요. 한 병을 다 넣으면 오히려 향이 너무 강해서 눈쌀이 살짝 찌푸려질 정도였달까... 쌍화탕은 다른 재료들과 시너지를 통해서 효과를 배가시키는 용도인 것 같아요!
저도 나름 수육꽤나 삶아먹고 오늘 점심도 역시 먹었네요 마침 그리고 시골에서 김장때마다 제사때마다 수육은 항상 제담당이였죠 진짜 시골에서 기른 각종 좋은 재료들 다 때려 넣고 하는 스타일에 요즘 스타일을 첨가한 방식이랄까요 커피 쌍화탕 요거넣고 ㅋㅋ 그래도 항상 맛있었네요 본인입맛 가족들 입맛에 맞는게 제일 맛난 레시피아닐까요 ㅋㅋ
7:16 평촌고 진짜 오랜만이네요. 제가 3년 전 살던 곳이 바로 평촌이었습니다. 학교는 평촌초를 다니고 형도 평촌중 학생이었는데 3년 전 프랑스로 이주해서 2달 뒤면 귀국할 예정입니당. 외국에서 육식맨님 라자냐를 시작으로 많은 영상을 봤는데 요리라고 하니까 막막해서 따라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네용 c:
개인적으로 시중에 판매하는 쌍화탕 액상 보다는 가루로 판매하는 쌍화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추도 저며서 들어가 있는 제품이 있고, 단맛도 있어서 가루형태의 쌍화탕 + 간장을 넣으면, 쌍화탕의 한방향도 함께 가져갈 수 있어서 훨씬 맛있습니다~막걸리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전 배달 음식 시키면 대부분 맥주에 먹는지라 같이 온 콜라가 남는지라 콜라수육을 가끔 해먹습니다. 저는 앞다리살 한근정도에 물, 콜라, 양조간장을 3:3:1정도로 해서 1시간 조금 못되게 삶아주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런다음에 고기식히면서 남은 국물 충분히 졸여주다가 걸쭉해지면 위에 살짝 끼얹어서 마무리~
🔽재료 목록과 조리도구 정리🔽
✅ 높은 스테인레스 냄비 : WMF 스테인레스 높은 냄비 24cm
link.coupang.com/a/bnkRAy
✅ 코팅 냄비 : 테팔 매직핸즈
link.coupang.com/a/bnjwkc
✅ 칼 : 우스토프 나이프 세트
link.coupang.com/a/bmITea
✅ 칼 : 글로벌 쿡 나이프 20mm
link.coupang.com/a/bmIT0Y
✅ 기본 조리 용품 : 트라이앵글
link.coupang.com/a/bnjrDM
✅ 계량스푼 : 쿠진아트 스테인레스 계량 스푼 3종
link.coupang.com/a/bnne24
✅ 저울 : 주방 전자 저울
link.coupang.com/a/bmKh8v
✅ 나무 도마: 이케아 도마 렘플리그 46x53cm
link.coupang.com/a/bl5WNh
✅ 스테인레스 집게 : 스테인레스 집게
link.coupang.com/a/bm3nge
✅ 종이 호일 : 브라운 종이 호일
link.coupang.com/a/bmCnH1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삼겹살 수육 재료]
삼겹살, 대파, 마늘, 간장양 전체 물의 ¼, 막걸리
돼지고기 수육이 주식인 사람입니다. 수육 +채소 조합으로 먹으면 맛있는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은 찌기가 어려운 조합입니다. 저는 주로 뒷다리로 하는데 뒷다리는 수요가 적어 저렴하고 또 언제든 국산 신선육을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수육 이때까지 오만걸로 다 삶아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일 중요한건 온도와 시간입니다. 돼지수육은 고기만 괜찮으면 맹물에 삶아도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단 냄비에서 끓일때, 밥솥에 찔때, 수비드 기계를 쓸때 질감이 굉장히 다른데 일단 팔팔 끓이면 퍽퍽해집니다. 수비드 58도로 고기양에 따라 세시간 이상하면 미친 식감이 완성됩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필요 없습니다. 뒷다리 써도 맛있어요.
같이 삶는 재료는 결국 세부류 입니다. 당, 염분, 향신료. 양파, 파, 마늘이 자주 사용되는데 이들은 당+약한 향신료 입니다. 양파/파는 많이 넣어도, 껍질이나 뿌리를 써도 맛차이를 구분할 슨 없습니다. 마늘은 얼마를 때려넣느냐에 따라 맛이 바뀝니다. 많이 넣으면 실제로 알싸한 맛이 입혀질 수 있습니다.
콜라 맥주 막걸리 이런 계열은 결국 당입니다. 당은 냄새를 잡는 것도 있지만 위에 언급했듯 신선육으로 하면 애당초 맹물에 해도 냄새가 별로 없습니다. 당의 중요한 역할은 수육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원리는 잘 모르지만 수육에 설탕물에 삶든 콜라, 맥주, 막걸리에 삶든 이들간에 맛차이보다는 맹물에 삶았을 때 비해 확실히 촉촉합니다. 전 알코올의 역할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김 다 빠진 맥주로 삶으나 방금 딴 맥주로 삶으나 맛차이 구별할 수 없습니다. 소주 좀 넣고 삶은것은 맹물과 거의 비슷한데 설탕물로 삶으면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알콜이나 탄산이 아니라 당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향을 입히는 것은 향신료 입니다. 후추, 월계수잎, 팔각, 바질, 오레가노, 레몬그라스 등등 많은데 이들은 소량만 넣어도 수육맛이 아예 바뀌니까 주의 해야합니다. 전 많은걸 시도해본 결과 약간 중국풍(오향장육feel)을 원할때 팔각을 넣고, 좀 서양식의 풍미를 원할 때는 오레가노가 가장 좋은 것같습니다. 오레가노는 피자소스에 많이 쓰는 그 향신료입니다. 같이 먹을 부재료에 따라 선택하면 좋습니다. 청경채같은 야채 데쳐먹을때는 팔각, 샐러드와 먹을 때는 오레가노, 김치랑 먹을때는 솔직히 필요 없습니다. 김치 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고기에 특별한 향을 입히는게 오히려 안맞더군요. 맹물에 해도 충분하고 당을 조금 더해주면 더 촉촉해지고요. 그러나 당을 더하는 것은 수비드로 하는 것과 넘사벽의 차이가 있습니다.
전문가 시네요 멋짐
수육변태 ㄷㄷ
와 수육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비드로 할 때 돼지고기랑 뭐넣고 하시나요??
수비드방법 설명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양 홍.청고추 간거랑 생새우 엄청 갈아 넣신 어머님 레시피 따라해 봐야 겠네여 막걸리수육이랑두여!!!~
이 영상을 보고 수육 삶은 후기 남깁니다. 저희 집에 제사상에 수육을 올리는데 수육을 어떻게 삶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 영상을 보면서 막걸리를 이용해 삶았습니다. 껍질이 붙은 미박 삼겹살에 막걸리, 간장, 마늘, 파만 넣고 영상에서 실험하실때 조리 방법으로 수육을 삶았습니다. 제사를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수육을 먹었는데 매우 맛이 좋더군요 아버지께 수육이 맛있고 잘 삶았다며 칭찬 받았습니다. 육식맨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쌍화탕은 저수분 수육으로 하면 한방향이 강하게 나더군요. 파, 양파를 바닥에 깐 냄비에 통오겹살(껍데기가 쫀득하니 좋습니다.)을 넣고 쌍화탕2, 간장1, 맛술1(쌍화탕 병 계량)로 부은 뒤 뚜껑 덮고 자글자글 끓이면 수분이 나와서 수육이 되는데 한방향이 은은하게 깔리는게 맛있는 수육이 되더라고요.
고기는 몇g인가요?
@포로롱-i3b 한 근 기준입니다.
막걸리 만들어서 수육 삶으러 갑니다..맛있겠다..
뭐야 찐인데 좋아요 왜 이렇게 적어
우와 좋아하는 형들 다모였다
주부경력 30년에 모든 비법 다 해 보고 각종 야채,한방재료,맥주,소주,과일즙 등등 다 해봤는데 어느날 개를 키우며 개는 먹이면 안되는게 많아 오직 된장 조금만 넣고 끓였는데 가장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결론은 그냥 재료가 신선하면 어떤 부재료도 필요없고 어차피 쌈 싸먹고 새우나 된장 찍어 먹고 그러니 삶을 때 비싼 채소를 넣을 필요 없다는 겁니다. 다만 센불에 너무 오래 삶으면 살이 부스러집니다. 적당히 핏물 안나오면 불 끄고 20분정도 그대로 뒀다 얇게 썰어 수육국물을 고기에 뿌려 촉촉하게 해서 드세요.
맞아용!! 양파니 대파니 사과니 굳이 아깝게 안넣어도 맛은 거의 똑같은 거 같아요!
인정 ! 다필요없고.. 앞다리보다 오겹살에 두꺼운껍질 잘라내고 그냥 카누커피 한두개 후추 끝!!
맞아요 된장이 짱..
누나 된장 한숟갈이면 됨? 된장한숟살넣고 삶은건 댕댕이 먹어도됨??
@@이러면나가린데 멍멍이한텐 조심하슈 웬만하면
1:50 막걸리 2:44 시간 3:08 썰기
육식맨님 레시피대로 오늘 침착맨님과 막걸리 수육 맛있게 해먹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우주먼지 콜라에 이어서 막걸리까지 ..
이왜진
ㄷ ㄷ 이 채널 폭파되나요?
"상남자의 수육"
워우...
막걸리 수육
기본 - 통마늘,대파
막걸리 1통 넣고 통의 4분의1 진간장 채워서 넣는다.
중불 뚜껑열고 20분 끊이고
고기 뒤집어서
약불 뚜껑닫아 30분 끊인다.
육식맨의 원만한 인간관계는 화목한 가정에서 왔고, 이상하리만치 예민한 입맛과 맛표현은 저 김장김치를 보니 알겠네요ㅎㅎㅎㅎㅎㅎ 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저도 연말에 수육 삶겠습니다! 육식맨 쌩큐!
뭐든지 밥상머리 교육이 제일 중요한 법이죠. 좋은 가정에서 자란다는건 정말 최고의 축복같습니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중요성...최근 10년정도 부터 개개인이 망가지니 가정도 망가지고 사회가 망가지는게 체감되니 가정의 중요성이 확 피부로 와닿네요ㅜ
이런 평화로운 분위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카메라 켜져있으니까 화목하게 보이려했겠지
@@eiwpeje 댓글목록 레전드노 인생 실화냐
@@Misfits031 아이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습니다ㅜㅜㅋㅋㅋㅋ 감사해용💜
예전에 한식 수비드로 유입되었던 중장년층 구독자들이 꽤 되셨던걸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한식레시피가 나와서 반갑네요 ㅎㅎ 하이엔드로 가시는것만 보다가 이런 친근한 영상을 보니까 나름의 매력이 느껴져요
수육먹는데 달려들지두않고 또띠 완전 똑똑이네요… 오늘 영상은 내용이나 가족분이나 모두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사람 밥하고 자기 밥을 정확히 구별합니다... 정말 똑똑해요 ㅠㅠ
@@YOOXICMAN 귀여운만큼 야무진 아이였군요 언젠가 또띠를 위한 육식 메뉴도 올라올까요?😆
김장할때 달려드는거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김치또띠는 안된걸로
쌍화탕은 제품에 따라서, 레시피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겉면에 마이야르 일어날 정도로 구워준 삼겹살을
월계수잎, 팔각, 정향, 감초, 간장, 된장, 소금, 설탕 등을 첨가해서
2시간 가량 시머링 하듯 조리하는 방법을 이용하는데, 가끔 한방 느낌 내주고 싶을 때
쌍화탕을 딱 반 병만 넣어주면 한방 느낌이 물씬 올라와서 애용했어요.
한 병을 다 넣으면 오히려 향이 너무 강해서 눈쌀이 살짝 찌푸려질 정도였달까...
쌍화탕은 다른 재료들과 시너지를 통해서 효과를 배가시키는 용도인 것 같아요!
쌍화탕에 갈아만든배랑 마늘 생강가루 넣으면 넘 맛있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론 쌍화탕도 생강들어간것! 으로 사셔서 쓰면 이것저것 부재료 살필요 없이 향이 괜찮았었어요
팔각 정향에다 쌍화탕이라니.. 거기에 새콤한 마늘소스가 올라가면 환상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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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노 ㅊ 개 지림 👆 👆 검색 ㄱㄱ
👆 👆 못보던거 많음요! 👆 👆
@@asdfghhk 소기g 대비 각각 대충이라도 비율좀 일수있을까여?
요구르트로 늘 해먹는 사람입니다. 다른거 전혀 없이 딱 요구르트+소주 만 넣고 압력솥에 삶는데 잡내 1도 없고 겉절이류와 정말 잘 어울려요 영상에서는 간장을 넣는데 소주를 넣고 삶으면 담백하니 맛있어요.
원할머니 보쌈이 요쿠르트와소주조합이라 들었어요^^ 간장이아니라
취향 차이일거라 생각합니다. 요구르트가 들어가서 맛이 없을수갸 없겠죠 ㅋ
이런 비교 넘 좋네요^^ 참고 할게요~~^^ 쌍화탕은 온전히 쌍화탕만 넣는것보다 간장없이 채소와된장 넣고 한두병 넣어서 뚜껑 닫고 익혀 주는게 향도 나고 좋더라구요~^^
참 잘 자라셨다는게 느껴집니다~ 부모님의 인품이 아주 멋지세요 ^^
저는 무수분수육을 했는데 양파(껍질까지)깔고 고기넣고(부위상관없음) 사과,생강,마늘,대파(뿌리까지),통후추 넣고 약불에 한시간 했더니 기존에 40분 삶던거랑 차원이 다르게 더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수비드기계 없으시면 한번들 해보세요 훨씬 맛있었어요
반차내고 김밥 신나게 말아먹고 왔더니 수육영상이 떴네영
수육보다 반차가 맛있죠
집가서 머거야지!
저도 한줄만
아 어제 저희집도 80kg 김장했어요ㅋㅋㅋ 제가 늦둥이 아들이라 엄마 도와 항상 같이 김장하는데 김장 후 수육과 먹는 그 맛은 고생한 보람이 확 느껴지죠 오늘 저녁이 기다려지네요 츄릅🤤
요구르트는 압력솥에 소주랑 같이 삶으면 냄새 하나도 안나고 맛있습니다.예전에 윤종신, 김풍님 나왔던 방송에 레시피 나와요
저희도 요구르에 소주좀 넣고 물넣고해서 하는데 이렇게 해야하는듯요?
요구르트 넣고 삶은뒤 한번 씻어줘야 됩니다.
요구르트 수육 예전에 해본 적이 있는데 요구르트와 물을 1:3~4정도로 넣고 만드니까 요구르트의 시큼한 맛은 없고 연육작용은 적당히 잘 돼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요쿠르트로만 고기 잠길 정도로 넣고 요구르트 2병 정도 양으로 간장 섞어서 하는데 이 방법도 맛있어용
고든램지 햄보다 열배는 맛있다 ㅋㅋㅋ 진심이 느껴지는 한국인스러운 말
육식맨이 추천해주신 막걸리로 수육해먹었는데! 와우 엄청 맛있어요. 김장김치랑 아주 딱이에여! 항상 좋은 레시피 보여주셔서 하나씩 따라하는데 저번에는 삼겹살 통으로 구웠다가 연기때문에 경비실에서 달려오셨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항상 육식맨님 레시피보고 따라하는 왕초보 주부에요! 감사합니다!
쌍화탕은 쌍화탕만으로 끓이는 게 아니라, 일반 수육 끓일 때 한 병만 넣어주는 용도에 가깝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맛있는 수육영상 잘보고 잘배워갑니다
저도 안양에서 한 10년여 살았는데요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구경할수있어서 좋았고요
육식맨님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잘보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49 요구르트 돈코츠 라멘에 도전하시겠다니.. 쉽지 않은 길일텐데 응원하겠습니다
돈쿠르츠 라멘ㄷㄷㄷㄷ
자취하면서 가끔 수육해먹을때 귀찮아서 맨날 소주나 맥주(엄청 저렴한 걸로...)와 고기, 물만 넣는데 이렇게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수육에 김치조합은 항상 옳은 것 같아요.
행님 이레시피로 이번 설날 수육 맛나게 삶았습니다 건승하십쇼 감사합니다.
부모님들의 따뜻한 대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여서 더 좋습니다ㅎ 육짱.
요구르트 수육 만들어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삶고 나서 뭍은 불순물 같은거 물에 사알짝 씻어주었구요. 초간단이지만 최고 맛있었던 수육이었는데. 물이랑 요구르트만 넣었는데 최고. 간장도 안 넣었네요. 참. 압력밥솥에 삶았습니다. 인생 수육임. ㅋㅋ
막걸리에 생강, 마늘, 대파, 월계수 잎, 후추, 그리고 사과 약간 넣고 끓이면 정말 맛있습니다. (팔각은 취향을 좀 타서 적지 않았는데, 저는 넣습니다)
기가 막힌 수육이 됩니다. 막걸리 안넣고 물로 끓이는 날은 맛술을 넣습니다.
족발할태 사과반개넣었더니 더맛나짐
쌍화탕으로 수육할때는 '진쌍화탕'으로 하셔야 한방향을 느낄수있습니당
저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있더라고요
굿 정보!
어디서 파는건가요?
@@alexistexas8598 yes, so you want to say "taiwan No.1“ isn't it?
제품 종류보단 아마...뚜껑을 열고 삶으면서 향이 날아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Arturo Rodriguez 엉뚱한 링크가 열리는데요 ㅋ
콜라수육은 개인적?으로 소주나 맛술을 함께 조리하면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맛있습니다!~
요구르트는 진짜 웃음벨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김장했는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참 소중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요구르트 수육 정말 촉촉하니 잡냄새 없이 맛있었어요!!다른것 비교 불가로 촉촉 그자체!원래 물을 넣어서 농도 맞춰야 하는데 안넣어서 그런것 같네요!
이남자 채널의 콜라 수육이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요. 고기 요리에 소주 넣으면 무조건 맛있어지는거보면 막걸리도 맛있을거 같네요. 이런 비교 실험 너무 유익합니다
단란한 가족 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엔 가족끼리 수육 냠냠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 👆 아침부터 🐾노🐾뺀🐾티🐾 로 걷고있으니까 🐾 👆 👆
시선들 보소 ㅋㅋㅋ ↖ ↖ 삭제 되기전 스피드하게 👆 보.예.노.지 👆 검색 ㄱ ㄱ
수육 검색하다가 . 잘 보다가 . 또띠 에서 구독 눌렀습니다 ㅋㅋㅋ 똑부러지는 주인장님 영상들 이제부터 하나하나 볼게요
이런 정보성 응원합니다. 👍👍
이제 곧 100만 고지가 코앞이네요 새해 만복받으시고 초심을 잃지않는 멋진모습 항상 보여주세요
우리모두 올해도 건강해요 !!!! 생큐
저는 강원도 막장. 양파 마늘 파 월계수잎 기본적으로 넣고 삶아요. 양파는 연육작용. 고기가 부드러워져요.커피나 통후추같은거 있으면 넣기도 하구요.
안양은 육식의 본고장이군요. 정육왕에 이어 육식맨까지 안양 만세~
맞습니다 ㅋㅋㅋ 정육왕님 처음 만나고 동향이라 깜짝 놀랐어요
@@YOOXICMAN 안양하세요~ 동향입니다~ 제가 06년도 수능을 평촌고에서보고 잭팟을 터트렸었습니다ㅎㅎ
육식의 성지 안양!
이번영상 와우
마음을 울리는 그런
너무 보기 좋습니다
화기애애한 가정의 모습
요런영상 아주 좋네요^^
진짜 이런 조리법에 의한 맛 비교가 궁금했는데 많이 많이 해줘요!!
평소 육식맨님 영상 좋아하고, 수육 자주 삶아먹는 자취생입니다. 콜라와 쌍화탕을 각 한병씩 섞어서 수육 삶으면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약간 오향장육 먹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한번 그렇게 드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한 표 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괜찮았어요
네병이나 넣었는데 한방향이 없는건 뭔가 잘못된거같긴 함요ㅋㅋㅋ저도 이렇게 자주 먹는데 한병만 넣어도 한방향 많이 나는데.. 물에다 넣어도 향 진하고
진짜 오향장육 먹는 느낌이라는 평이 딱입니다 육식맨님의 조리방법과는 좀 달랐지만 국물을 좀 걸쭉하게 해서 먹으면 확실히 한방향이 진하게 나면서 단맛도 좀 나고 좋았어요
고기는 어떤 부위를 써야 하나요?
쌍화탕은 1병, 콜라는 1병이 몇미리 기준인가요?
와... 저는 평촌고에서 수능봤는데 육식맨님 모교라고하시니 깜짝 놀랐네요,,, 안양사람으로서 엄청 반갑네요!!!
남은 입시 과정까지 승승장구하시길 빕니다!!
제가 콜라보쌈 자주 해먹는데 간장비율이 1/4이면 조금 짠맛이 나서 전 1/5로 비율을 맞춥니다
그리고 강한불10분 중약불30분 하고 뜸 5분정도 해요
한번 해보시고 기호에 맞게 변경해서 맛있는 보쌈 만들어 드세요.
가족 다같이 모여 김장하고 화기애애하게 수육과 김치 먹는게 너무 보기 좋네요 그리고 또띠 너무 귀엽당ㅎ
가족을 보니. 행복해지네요 특히. 아버닝. 무채릏. 잘썰어. 주시네요
어머님의 "온리 다 막걸리?" 멘트에서 나 혼자 빵터짐. 어머님 재밌고 귀여우셔요. 화목한 가족과의 시간이 너무 부럽고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40 또띠의 눈이 초롱초롱해질 정도로 수육이 맛있어보이는군요ㅋㅋㅋㅋㅋ
가족끼리 김장 끝내고 맛있게 먹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김치가 대박부럽네요 생새우를 듬뿍 갈아 넣은 김치라니 ..또띠도 한점 먹었겠지요 늘 유툽보며 뭘로 하면 좋을까 망설였는데 이렇게 실험해서 알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궁금증 확풀렸어요
저는 얼마전에 시골 내려가서 직접 다 재배하신 배추로 씻고 절이고 쪼개고 다 하는데 8시간이나 걸렸어요ㅋㅋㅋㅋ정말로 김치는 만드는게 힘든만큼 뿌듯하고 정말 보람찬것 같아요.육식맨님 수고하셨습니다.
부모님 집에 있는 그릇들이 저희집이할 똑같은 그릇이네요 무언가 동질감이 드는게 수육을 해먹어야겠네요 ㅋㅋ
아버님도 같이 하는 김장풍경 너무 보기 좋네요
육식맨님도 가족들이랑 즐거운 연말 되세요!
대파한단. 마늘한주먹
막걸리한병. 간장은 막걸리의 1/4병
살짝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뚜껑열고 중불 20분
뚜껑닫고 약불 30분
10분 식혀서 칼로 썰기
약
저런집에서 저런 김치를 먹고 자랐으니 음식에 관심이 많지...
요쿠르트 수육은 기름에 베여서 끝나고 찬물에 겉을 씻어줘야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시간 조절이 안되서 기름에 많이 베였다면, 기름 표면 부분은 살짝 베어내는것이 더 맛있습니다.
막걸리 수육 해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음 또먹고싶다..
30넘기면서 가족끼리 단란했던적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
함께 지내시는거보니 부럽습니다......
늘 영상 감사합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목소리가 살짝 갈라지시는 느낌이들어서
감기 조심하세요
물 없이 파와 양파의 수분만으로 조리하는 일명 무수분 수육도 맛있었어요.
저희집은 남은 커피 원두를 된장 대신에 넣어서 끓여요 딱 된장 수육에서 된장 대신 커피 원두 (인스턴트 커피믹스도 될 거 같아요) 넣고 끓이는데 달달한 향이 나면서도 고소해서 돼지고기 맛이랑 어울립니다
@@쑥국-h7f 물론 기본적인 파 마늘 생강 정도도 들어가죠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식으로 많이 해먹다가
이제 좀 질려서 고기 원재료의 맛을 찾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물에 넣는순간부터 맛을 약간 뺏기는 느낌이라 앞다리나 뒷다리로 찜기로 쪄먹는걸 좋아합니다. 소금만 찍어도 생각보다 별미에요
육식맨님 안양 게다가 평촌쪽 출신이시라니 반갑네요^^^^
또띠 밥상앞에서 가만히 있는거 너무 착하고 귀여워ㅜ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슬픈 짐승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user-cp9dd7wf7m 안잡아먹히는게 어디여
돼지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검색하다가 보게 됐네요 실험이 재밌어 구독하고 갑니다
육식맨님 정말 팬인데 모교가 같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라도 겹치는게 있다니..주접 같지만 이게 스타와 겹치는게 있는 행복일까요
수육 영상도 너무 침이 흐르네요.. 강아지도 너무 귀엽습니다.
앞으로도 육식맨 화이팅!!
저도 나름 수육꽤나 삶아먹고 오늘 점심도 역시 먹었네요 마침
그리고 시골에서 김장때마다 제사때마다 수육은 항상 제담당이였죠
진짜 시골에서 기른 각종 좋은 재료들 다 때려 넣고 하는 스타일에 요즘 스타일을 첨가한 방식이랄까요 커피
쌍화탕 요거넣고 ㅋㅋ 그래도 항상 맛있었네요 본인입맛 가족들 입맛에 맞는게 제일 맛난 레시피아닐까요 ㅋㅋ
요구르트로 친구가 수육해줘서 먹었는데 잊혀지지가 않네요 정말 맛있어서 육식남님 후기 기대했는데 제가 느낀 맛이랑 달랐나봐요
저는 맛있었어요.. 하하 ㅋㅋ 제가 느낀 맛은 달짝지근하며 고기는 촉촉해서 다음에 친구에게 또 해달라고 했었네요 ㅋㅋ
요구르트 수육은 더 많이 끓여야 맛이 나는 걸수도 있습니다!
저는 익은 정도가 더 중요하다고 봐서 50분으로 끊은게 신맛이 남았나봐요
@@YOOXICMAN 답변 감사합니다~~늘 잘보고있습니다~!!!:):):):):):):)
나도 야쿠르트 비추
맛이 아주 이상했어요
그담부터는 그냥 된장넣고 파 마늘넣고
삶아요
저도 집에서 김장하고 요구르트 수육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었는데요...
요구르트 잘 골라야함.
단맛나는 요구르트 구매해야 합니다.
육식맨 상상력 풍부한 천재요.대박 니이요.💯💖🇰🇷😂👍
나는 단순히 수돗물 아리수 물수육을 하는데,
리스트에 물수육은 없군요.
물로만 수육을 해도 맛좋습니다.
어우 김치 보니까 가족 내력으로 손맛이 있으신듯 ㅋㅋ 행복하세요
김장김치도 맛있어보이고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막걸리 수육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막걸리로 하니까 맛있네요
간장은 덜 넣는게 안짜고 좋아요
안양이 본가였군요~ 영상을 보니 아는곳을 지나 아는 학교를 지나 아는 곳으로 가셨을것 같아요. 저는 육식맨님이 알려주신 리버스 시어링 스테이크를 이번 수능을 치른 학생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대접했습니다. 다들 엄청 맛있다고 잘먹더라구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각 음료에 고기를 하루쯤 담가 놨다가 에이징 거치면 맛있지 않을까요
친구가 해준 바로는 요구르트 수육은 끓일 때 나오는 불순물 건져줘야 맛있더군요.
그리고 간장 없이 삶고 동파육마냥 조리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냉동실에서 오래 묵은 고기라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암튼 맛있었어요.
김장 후 아버지께서 항상 하시는 수육 내공을 이겼습니다^^감사합니다.
막걸리나수육이 진리군요 감사합니다. 부모님께도 알려드려야겠네요 ^^ 행복하세요
그 와중에 또띠 소파위에 넘 얌전히앉아있어 귀여워요.
울 강아지같으면 고기달라고 난리였을텐데요
예전에 올리브채널에서 방영했던 비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외할머니보쌈이라는 이름으로 요구르트 수육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요구르트로만 삶는게 아닌 요구르트 3병, 소주 1병, 소주병으로 물 3병의 비율로 삶는 방법이었어요.
이 비율로 하면 잡내 안나고 야들야들 맛나요.
맞아요~ 저도 비법에 나온 이레시피로 매년 김장날 수육해먹는데 진짜 야들야들 맛있어요!!!
거기 무보쌈김치 레시피가 원할머니 보쌈 맛나요 정말 최고에요
7:16 평촌고 진짜 오랜만이네요. 제가 3년 전 살던 곳이 바로 평촌이었습니다. 학교는 평촌초를 다니고 형도 평촌중 학생이었는데 3년 전 프랑스로 이주해서 2달 뒤면 귀국할 예정입니당. 외국에서 육식맨님 라자냐를 시작으로 많은 영상을 봤는데 요리라고 하니까 막막해서 따라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네용 c:
요구르트로 수육 할 때 아무것도 없이 요구르트 5병하고 소주 한병 넣고 끓이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저희집애서는 이 방법을 알고 나서는 다른 방법으론 안해먹어요 다른방법도 많이 해봤는데 이 방법이가장 맛있더라고요~ 정말 간단하기도 하고요!
와우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언젠가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레시피네요~ 알려주셔서 감사여!
야채수분으로 만드는 레시피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도 평촌고 졸업생인데 육식맨님도 평촌고를 나오셨다니 엄청 반갑네요!!!!! 영상보다가 평촌고 나왔을때 너무 반가워서 소리 질렀어요🤣
유난히 더 부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수육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미식의 끝판왕^^
콜라 소주 대파. 된장 무 넣어 목살로 수육 보들보들 가족모두 👍
개인적으로 시중에 판매하는 쌍화탕 액상 보다는 가루로 판매하는 쌍화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추도 저며서 들어가 있는 제품이 있고, 단맛도 있어서 가루형태의 쌍화탕 + 간장을 넣으면, 쌍화탕의 한방향도 함께 가져갈 수 있어서 훨씬 맛있습니다~막걸리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쌍화탕가루가 얼마나 들어가야할까요?누가 줘서 많은데 수육이나 해먹어야겟네요.. 쌍화탕.간장 비율 궁금해요
@@lalalanolga 수육 양에 따라 다르지만 가루라먄 600그램 기준 한포만 넣으셔도 됩니다~또한 간장은 수육이 졸여질때를 계산해서 넣어야 해서 물대비 간간할 정도만 넣으셔서 삶으시면 됩니다. 간장이 간을 할 정도는 아니라 색을 내는 용도입니다~
와..고생하셨네요~궁금 했거든요..매번 콜라로만 먹었는데 막걸리로도 해봐야겠어요..강아지 넘 귀엽네요..ㅎ
콜라수육 궁금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가족과 다함께 김장하는 모습도 인상깊었어요! 김장문화가 요즘 많이 사라져가는데 육식맨님 같은 유투브에서 자연스럽게 다뤄주어 좋은 영향이 생기길 바라봅니다. 연말 잘보내세요~🎉
따뜻한 가정….
따뜻한 콘텐츠의 배경이 자알 설명이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에 수육영상을 제작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겉면 지지고 삶은 수육과 삶기만한 수육 차이점을 보고 싶읍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전 배달 음식 시키면 대부분 맥주에 먹는지라 같이 온 콜라가 남는지라 콜라수육을 가끔 해먹습니다. 저는 앞다리살 한근정도에 물, 콜라, 양조간장을 3:3:1정도로 해서 1시간 조금 못되게 삶아주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런다음에 고기식히면서 남은 국물 충분히 졸여주다가 걸쭉해지면 위에 살짝 끼얹어서 마무리~
Negative control? 느낌으로 일반적인 생수에 끓인 버전도 같이 있었으면 어떨까 하네요 ㅎㅎㅎ 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귀한 영상이네요 막걸리로 수육을 만들고 보쌈 먹을때는 막걸리를 한잔도 안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