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불기둥... 레바논 공항과 금융기관 '초토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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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비행기 한 대가 베이루트 국제공항을 향해 고도를 낮춥니다.
10여 분 뒤, 공항 근처에선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연기가 기둥처럼 솟구치고, 곧이어 비슷한 규모의 폭발이 이어집니다.
밤하늘은 순식간에 검은 연기로 뒤덮입니다.
이스라엘이 베이루트 남부 외곽에 또 폭격을 퍼부었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경고하면서, 공습 목적을 밝혔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 이스라엘군 대변인 : 앞으로 이란이 헤즈볼라의 테러 활동에 어떻게 자금을 지원했는지와 테러 작전을 감추기 위해 민간기관과 NGO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폭로할 예정입니다.]
주요 표적이 된 곳은 '알카르드 알하산'의 지부 세 곳.
이슬람 율법에 따라 시아파 신도들에게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는 비영리 금융기관입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알카르드 알하산을 은행처럼 운영하면서 서방의 제재를 피해 자금을 조달하는 데 이용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번 공격도 헤즈볼라의 금융 네트워크를 교란하고 헤즈볼라와 시아파 공동체 사이 신뢰를 약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쟁을 계속하기 어렵게 돈줄을 죄는 건 물론, 향후 재건과 재무장까지 막겠다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레바논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은 이스라엘군이 불도저를 동원해 관측탑과 울타리를 고의로 허물어 버렸다고 규탄했습니다.
YTN 홍주예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화면출처ㅣX(@Veritas_Nexus)
자막뉴스ㅣ정의진,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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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친다는건 의외의 전법이네요
이스라엘 잘 싸우긴 하네 ㄷㄷ
잘한다 이스라엘...인질들의 안전귀가를 기원합니다
현대전에서 제공권이 없는 나라는 허당
유엔이철수해야전쟁이빨리끈날것같은대
탕탕 와르르 와르르
폭격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느냐가 중요하지 돈이 발견될것이라는 추측이 중요하니? 한국서 전쟁나면 얼마나 가짜뉴스를 전달할지 심히 걱정된다.
병원 지하에 돈 숨겨 놓고 사람 죽었다 하는 사람들이 정상 맞냐? 뭔소리 하냐 ??
결국 다 돈,땅,자원 때문에 싸우는 건데 뭔 자꾸 혼자 안드로메다 사는 소리를 하냐;;
인류역사가 다 돈때문에 전쟁 했던거 안배웠어???니가 돈 벌면 누군가는 굶는 구조여 ㅋㅋㅋ니도 이미 참전중인거고 ㅋㅋ 정신차려 ㅋㅋ조선처럼 혼자 착한척하다 다 뺐겨서 식믹 당하지말고
테러 짓거리 하는 잡것들이 많이 죽으면 어떻고 작게 죽으면 어때 그냥 족치면됨
참고로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 이것들은 사람 아님
@@chef3101 전쟁중 돈 벌려고 민간인 막 죽여도 된다는 말이구나? 너같은 사람들이 세월호, 이태원사고 희생자 부모들을 시체팔이라고 하겟지? 안그래? 또 너같은 사람이 전쟁나면 이웃들의 돈을 강탈하고 전쟁 탓 하겠지....
돈이 발견될 추측은 없다 미사일 한 발에 돈이 얼만데 실효성 없는데다 날리겠어
돈 줄을 짤라야 한다 좋은 방법이야
유엔은 그냥 철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