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 부동산 절대로 사지마라 (김기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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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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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안사는게 아니고 이제
사고싶어도 못사는게 문제지
강남빼고 집있는 대다수의 사람들도 지금 이 가격였음 아무도 못 샀지요
지금 이 상황에 사면 호구됨 주식안해봤음??꼭대기에 물려서 개고새중??ㅋ
수도권 집사지 말라고 2년 전부터 얘기하는데.. 내가 이 사람 얘기 믿고 작년 1월에 집 안샀으면 정말 고통스러웠을듯. 지금도 무주택자 듣기 좋은 소리만 하고 있네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으니까 계속 폭락을 주장하다보면 언젠가는 맞겠죠. 참고로 전 이사람 강의도 들었습니다.
무주택에서 수도권 1주택 구입한다고 한다고 했을때도 고평가라고 사지 말라고 했는데 전 아니다 싶어서 매입했고 지금 실거래로 7억 올랐네요.
지금은 너무 올라서 집을 사라고 얘기는 못하지만 판단은 공부하고 본인이 하시길.
사실 경제학적으로 보면 여기있는 사람들 말 다 맞는 말임
상승론 하락론 다 맞는 말
내가 어디에 배팅하느냐는거지
싸울필요없음
근데 상승론에 배팅할 돈이 없다는거
그래서 난 하락론에 있는 중ㅋㅋㅋㅋㅋㅋㅋ
살수있는걸 사야죠 그게 현실이고,
상숭론이든 하락론이든 유튜브에서 제대로 전망할만한 깊이 있고 경험있는 분들은 참 드물더군요 미안하지만 여기 이 분도 대다수의 한분인것 같아요
저도요..ㅠㅠㅋ
나도 돈없어서 하락론
오~ 현명하신듯~
ㅁㅈㅁㅈ 이게맞다
하루 밥 벌어 먹고 살기도 힘들어 죽갓는디..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그냥 맘과 몸 편히 뉘일 곳 하나 마련하고 싶다.
한가지 분명한건.. 투자 목적이 아니고 실거주 목적이라면 앞뒤 재지말고 살형편이 됐을때가 매수시기가 아닐까 싶네.. 긴인생 살면서 직간접으로 터득한 논리임
극히 공감합니다 집값 내려갈때 기다렸다가 전세값더 오르고 악순환
실거주에다 집을 살 능력있음 사는게 정답 일주택 이사 스트레스도 장난아님
공감합니다..솔직히 살 형편이안되서못사고있죠,내년이나 내후년에 청약해서 살생각입니다.생애특약으로요,
공감요
진짜맞아요 ㅠㅠㅠㅠ맞아요...............
요즘 유명 연예인들 건물 매도 기사 많이 나오던데... 최고점에서 수익실현하는거네 ~~
사는건 안나올뿐임.ㅋㅋㅋㅋㅋ 매도는 이미 한지 오래.
그 말은 누군가는 지금도 산다는 이야기.
@에이스 아이유는 실거주목적
건물과 아파트는 다릅니다 ㅋ
비 김태희 9백억 건물 샀죠ㅎㅎ
안사는게아닙니다...못사는겁니다
항상 지나고 나면 왜 그때 안샀을까 라는 경우가 더 많은듯 하네요
조만간에 그때 왜 안 팔았을까 라는 후회를 하는 시장이 오겠지요. 시장은 느리지만 돌고 도는...
조만간은 아닐것 같네요
올라갈때는 떨어질까 무서워 못사고, 내려갈때는 더 떨어질까 무서워 못사고. 안 움직일 때는 관심이 없어지고.
투자는 어렵습니다. ㅎ
이자가 싸면 자산가치는 부풀고 이자가 비싸지면 자산가치는 꺼진다
ㅋㅋㅋ ㅜ빙고
지금은 가장 어려운 시기 입니다 갑자기 오른 집값을 강담하기 힘들때는 상션 안돼요~~~
전세금에 몰려있는데 서울 집값이 생각이상 비싸니 11억이상 아파트영끌하면 부담되고 위험하니 안 사는겁니다. 대출규제가 생겨 좀 그렇구요.
ㅎㅎ공감~
서울 아파트 평균 11억이라던데 사고 싶어도 못 사죠...
난 10년이고 20년이고 살집이 하나 잇어야겠다 싶은데 전세살다가 살수 있던 집도 못살정도로 올라버림. 가격이 오르건 말건 폭락하건 살집이 필요하니 걍 사야함
@@이태숙-i1p 남의 인생 관여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난 걍 내가 살집이 필요하다니까?? 전세기간 만료되서 이사다니기도 귀찮고 집알아보러 발품 팔러다니면서 시간쓰기 싫고 집값 올라서 한숨나오는것도 싫으니 걍 한채 갖고 오르던 떨어지던 그집에서 조용히 살겠단 뜻으로 쓴건데 뭘 후회야.
내가 지금 사는 집 전세 2015년에 들어올때 광진구나 분당쪽 집 살 수 있었음.
몇년 새에 지금은 2.5배가 오름
누구나 알고있는 리스크는 리스크가 아니고 누구나 알고 있는 거품은 거품이 아님. 모르고 있다가 확 꺼져봐야 거품이었구나 하는거지.
지나고 나니
고평가인지 저평가 인지 판단할 수 있는것이지
현재 시점에서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전세대비 저평가 인덱스:임대차법 때문에 5% 인상율 제한(짱구 소리 하나도 안 맞음) 상황에 안 맞는 데이터
2.소득대비 가격(PIR):이건 인플레 때문에 부동산이 급격히 오른 모수가 빠르기 때문에 소득이 저평가(짱구 소리 하나도 안맞음)
3.물가대비 저평가 인덱스:이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물가 초기 안올랐는데..이제 막 오르기 시작 원자재..가격 급등(참 짱구소리 계속 통계 기간의 문제)
4.주택 구매력 지수: 이건 정부가 대출 LTV등 투기지역 묶어서 대출 받을 수 없는데 무슨 소리??
5.지역에 사라고? 무슨 짱구소리 똘똘한 한채가 대세인데 세금 때문에 역쉬 전부 지방 소도시 이야기하네.(그냥 1억미만 사라고하면 이해간다 이건 머 밑도 끝도 없네)
6.GDP대비: 이건 최근 인플레 때문에 현금가치 하락 당연히 전세계 GDP는 낮아지고 부동산 올라 가는데 안 맞지(계속 짱구 소리하네)
7.국민 순자산대비 아파트 시총: 이건 머 대한민국 예전부터 문제 부동산에 자산규모가 많은 건 사실(근데 이것도 다주택자가 다수의 자산이 많음. 아직도 무주택자 비율이 높음)
8.금리 인상: 이것도 최근 4년 LTV DSR 등 대출 30%, 40%라서 실제로는 안 맞음 이건 예전 70% 80% 대출 받았으면 문제 대겠지만..가계부채 이야기 하는데(한국은행 국민 가계대출 안정화 기준 참고)
9.서울 공급물량: 3기 신도시 입주 물량 24년 25년 입주?? 진정?? 절대 안된다 최소 28년 되어도 될까 말까인데!!!(계속 짱구 소리하네)
10.주식시장?? 그런데 2020년 1,200때 떨어 졌는데?? 왜 부동산 오르지??(밑도 끝고 없는 짱구 소리) 코인?? 아 노답이네...
11.전세 수급:임대3법으로 묶여 있다가 반전세로 전환 된다...참 무슨 소리 하는지!!
12.미분양:전국에 청약 수요가 폭팔하고 있는데 머 이건 좋은 신호다..(전국적으로 재건축 막음 국토부에서)인정
13.전세가율: 임대3법으로 5%이하로 연장...(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참 짱구소리 하네)
14.이건 당연한 말 인구가 줄면 결국 외곽부터 떨어진다..그러니 똘똘한 한채 호흥
15.딱 봐도 대세 하락론자 무주택자들이 듣고 싶은 힐링부동산 방송이네 ㅋㅋ 이런 사람들 뒤로는 호박씨까는 스탈..
끝까지 들어 봤는데 짱구 소리...
댓글보니 조만간 집값 떨어지겠네.
상식이 있으면 지금 집값이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알텐데 말이죠.
20대~30대 입장에서 월급쟁이들이
6~7억이 그냥 우습게 벌리는 금액일까요?
물가가 오른다고 하는데, 노동비용은
예전과 비교시 더 어려워졌습니다.
역사적으로 폭락직전 상황은 모든사람이
그 분야에 몰빵하는 현상이 보입니다.
오히려 생각 있는 극소수 사람들을
바보라고 놀리고 조롱했지만,
결국 폭락 후 그 소수만이 살아남았지요.
부는 공평하게 가지 않습니다.
미래를 보고 얼만큼 자기방어를
잘하는지 관건 아닐까요?
지금은 폭탄 돌리기 현상처럼 보이네요.
말이 20~30년이지 평생을 대출 빛
갚느라 고통 받느니 그리고 그렇게 가정
파탄이 일어나면
안그래도 적은 인구수 더 아이를
안 낳을려고 하겠지요.
결국 악순환 반복으로 인한
경제붕괴뿐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시기 부동산에 뛰어든 사람들은
불나방들이라고 봅니다.
돈에 홀려 자기들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리고 지금 투자 및 집 사라고 하는 사람들은
양심에 얻고 생각하시길..
사람 본성은 좋은건 몰래 먹을려고 하지.
같이 먹자 권하지 않습니다.
저도 연봉 작은 편은 아닌데,,집을 살려고 해도 숨이 막힙니다, 과연 이런 가격들은 누구들 보고 사라는건지
인증좀요
댓글창 보면 확실히 위험구간에 진입한 건 맞는 것 같네요 그게 떨어질 거냐라는 거랑은 다른 얘기지만요 그래도 말씀하신 내용이나 사용한 지표 데이터들이 참고할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김기원대표님 마이크 안해도 목소리랑 발음 너무 정확하시고 잘 들렸습니다
오히려 마이크 차니까 마이크목소리가 되네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온다. 어차피 원래 온다. 부동산도 그에 맞춰 오른다. 20년 전과 비교해서 그 값으로 떨어진 적이 있나
그러니까 길게 보고 저평가 구간 기다렸다 사라는 말이잖아요
없습니다
@@너나브레인-똑똑해지 그러게 말이에요
누가 20년전값까지 기다립니까
그런데 1~2년간 3억 오르고 그 이후에 2억 떨어지면 지금 사는게 나은거 아닌가...싶네요. 집값이 거품이라기보단 채소들이 집값따라 오르는거 같은데...물가상승.
집값은 자산이라 채소값 오르는 거랑 상관없어요. ^^
@@viridian327 물가가 상승하면 화폐가치가 하락한단 얘기 입니다.
@@songhyunnam1451 ㅋㅋㅋ우에분 귀욤
데이터 상으로는 2014년쯤에 30~40%까지 떨어진 사실이 있기때문에
10억했던집이 3억더 올라서 13억됐는데 40% 떨어져서 6~7억에 팔릴수있다는거죠
그리고 역사상 최악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라
정부정책까지 더하면 더 떨어질수도있다는 말이니
2억떨어지는게 아니고 6~7억이 떨어질수있으니 지금 매매하지 말라는 소리에요
데이터는 거짓말하지않치만 해석은 사람이 하기때문에 오류가 발생됨
뉘에뉘에 ~~
@@뎅뎅군 지금 저 고평가 데이터가 저평가로 전환되려면 오랜기간 엄청난 상승이 필요한데 그렇게 될 수 가 없음 근로소득대비
오류 1: 데이터를 결과물인 주택가격 대비 소득, 전세가, 부채 등등으로 비교하니 모두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옮
=> 주택가격이 왜 상승 or 하락하는지를 설명해주는 데이터는 아님. 단지 시계열상 고점/저점 비교만 가능한 데이터임 => 고점이어도 상승요인이 많으면 더 상승할수 밖에 없고 저점이어도 저점요인이 많으면 더 하락할수 밖에 없음 - 어떤 요인이 더 많은지 설명해주는 데이터는 하나도 안가지고 오셨음!
오류 2: 공급이 많을때 가격이 올랐고 적을때 내렸다? 지방은 공급/가격 시차가 거의 없음, 규모가 작기때문에 수급에 따른 가격 반영이 즉각 적임
반면에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2500만의 엄청큰 도시이므로 누적공급량을 봐야함
밥그릇에 물채우는것과 댐에 물채우는 속도가 다름. 한번의 소나기로 채울수 있는 그릇이 있고 장마가 와야 채울수 있는 그릇의 차이를 이해해야함. 17~20년 과다 공급시기에 가격 추세하락을 만들지 못했다는것은 수도권 댐의 물을 아슬하게 다 채우지 못했다는 의미임. 못채운 상태에서 올해부터 공급이 다시 줄어들면 어떻게 되겠음? 수도권 공급에따른 부동산 싸이클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는 수준이심
오류3
전세가율 하락
전세가는 공급량이 가장큰 요인
21년부터 입주물량이 줄어들어서 전세가율 하락 제한적임
저도 4년전에 8억3천인가 주고산집이 현재19억인데 집값이 조만간조금 내려갈순있겠지만 어차피 내집만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다내려가는데 크게상관없을것같고 향후 10년뒤 20년뒤를 볼때 현재보다 내려갈확률보단 올라갈확률이 높을것같다.이분말처럼 현재거품이심하니 집사지말란건 투기용으로는 맞을것같고 내집하나는 갖고있어야지 이런마인드면 사는게 맞는것같다.올라가든 내려가든 어쨌든 서울기준 같이변동하기에..저처럼 시세차익보고 팔고 지방내려갈거 아니면 크게상관없을듯..
1~2년간 상승후 3~4년뒤 하락장이 왔을때 과연 오늘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일까요??
뼈 때렸다
근데 지금보다 더 올라갈 일이 있을까요ㅜㅜ
8억원대 아파트가 17억이라니ㅜㅜ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ㅜㅜ
2013-2014년 서울강남도 고점 대비 40프로 하락했는데 금융위기땐 판교도 분양가 아래 떨어지기도 했고
아니요에 한표..
@@good.morning3927 과거 8억이었던건 중요하지 않아요.ㅠㅠ 지금 17억이면 17억인거에요. 10억이었을때도. 13억이었을때도. 15억이었을때도 사람들 말은 똑같았어요.
지금은 안사는게 아니라 사고싶어도 못사는거임.
올라도 너무 올랐고 대출도 다 막히고
무주택자는 암울하기만 하다 진짜...
@@user-zv9pk6bj7n 비싼집이 따로 어딨어요 요새는 다 비싸지 아파트가 수도권이면 대부분 2배 올랐는데
@@user-zv9pk6bj7n 제말이 요즘 싼집이 어딨나요 ㅡㅡ
대출 막상 알아보면 딱히.. 별로 안막혔는데..? 1억으로 8-9억짜리 집 사고싶은 심보 아니라면..
많이올랏을땐 포기하고 돈모으면서 담기회가 오기를기다리는게 좋습니다..돈이잇으믄 그래도 사는게맞구요...대출끌어다영끌은 앞으로살아가는데 고통이 될수잇습니다...경험담.
모든 자산은 등락을 거듭하며 우상향함. 실거주로 본다면 지금 가격이올라서 비싸겠지만 길게보면 자산은 오르기 때문에 다시 회복될수 있지 않을까
회복하는동안 월 몇백의 이자를 버텨야하는댕 그것도 엄청난 고통이죠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상승장에서 먼데이터를 갖다대시나
실수요자는 오르고 떨어지는것 보다 현재 살수가 없는 정책이 절망스럽고 윈망스러운 겁니다.
하지만 인서울 역세권 대단지 실거주는 언제나 옳다.
서울 주거환경이 홍콩 따라갈거라고
보든데
그렇게보면 앞으로 더 올라갈 여지가
잇다고 보든데
무서운 미래 아닌가
도시국가와 서울 및 수도권과 비교하기는 차이가 너무큽니다
외곽지역이 지금 많이 오른다면서 예를 든것도 잘못된게 그 지역들은 교통이 획기적으로 좋아지는 호재때문에 오른거지 외곽이라 오르면 이제 끝물이라고 판단하는건 혼자만의 생각인듯요
9분50초 고평가 저평가는 공급과 관련된 것인데 어짜피 물가는 계속 우상향이고 속도의차이일뿐 집값도 계속 우상향 할겁니다.
앞날은 모르는건데 ..사지말라는 말도 위험하네요 청약할사람 하고 능력되면 덜오른거 사야하죠~ 나중에 거품 걷힌 가격이 지금보다 높으면 우짜나요?
이건 뭔....
이분 욕하는 사람 많네요
본인 유튜브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분 과거 상승 예측하셨고 모두 맞아떨어졌습니다
SSID께서도 언급하시네요
단지 빅데이터를 분석하니 이제 변곡점이 보이는거고 그에따라 주장을 바꾸신 현신론자이심
그리고 이분 무조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서울경기 아파트가 워험하다는거고 현재도 지방 몇곳 상승 여력있는곳도 찍어주시기도 합니다 의견을 수렴하던 않하던 본인 선택이지만 한쪽귀막고 무조건 아니라고 빼애액 할꺼면 생각좀 하고 하세요
사이다!
결혼을 했고 아이를 키우고있고 최소한 그곳에서 학교를 마친다고 생각할때까지 머무르실 계획이면 그냥 지금 사세요. 언제가 폭락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막상 폭락오면 사지질 않아요. 주식도 그러하듯 하물며 인생에 있어 가장 큰돈을 지불하는데 폭락에 저평가다라고 하면서 집을 사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요..? 폭락한다고 집을 주식처분하듯 손절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폭락일때 제일 무서워해야할 사람들은 임대인일 것입니다 투기업자이거나. 내집마련 한채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이 설령 너무 비싸서 못사고 전세를 들어간다 할지라도 인플레이션에 대비를 늘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자산이 없어 벼락 거지 되고 느낍니다...
공감
공감. 저도 인플레이션이 부자될 수 있는 기회라고 느낌. 자산이 있어야 그 기회잡아서 조금이나마 부자가 될 수 있는 듯.
전세가인덱스로 비교하는게 위험한건 지금은 실수요가 몰려 전세가격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임사규제 및 신축실거주요건등 물량이 없어 전세가가 오르니 전제 자체가 틀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말이요
김기원님은 이미 2019년을 고점으로 보고 서울 자산들을 정리했는데, 수익에 가장 중요학 급등기는 그 후에 시작 됨.
고점인건 맞지만 대부분 2023까지는 더 오를껄로 예상함.
김기원님 말대로 경제적 요인만 보면 떨어져야하지만, 정부의 정책이 집값을 오르게 만들수밖에 없음(대표적으로 양도세 중과로 공급을 제한하기때문에)
결론 : 서울 아파트들을 팔아서 손해본 김기원님의... 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메아리
('2019년부터 서울 아파트 고점이니 지금 꼭 팔아라' 라고 주장했겠지요.. 또르르...)
나도 분명한 사실을 말한다 화폐는 결국 숫자다 돈은 찍어내면 끝 결국 자유시장경제가 계속 유지되는 한 인플레는 발생 할수밖에 없다
맞아여 희한하게 입주물량이 많을때 가격이 오르더라구요 ㅠㅠㅠ
저 데이터는 지나온 것만을 나타내지 미래를 예측하진 못하는것 아닌가요?
고평가와 저평가로 판단을 하는건 논리적이네요 근데 전체구간을 잘보면 집가격은 보합이거나 상승은 있어도 눈에띄는 하락은없네요
당장은 그렇지만 이제 하락기로 접어들 타이밍이라는 말이죠 1 2년정도는 더 오를 수 있지만
@@flykemi 저 내용을 보면 고평가 구간이 있고 저평가 구간이 있는데 주기성을 띄잖아요 그리고 지금이 많이 고평가 구간이니깐 지금까지의 추세로 봤을 땐 조만간 하락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그런데 데이터에서 하락했던 적이 없다는 건 무슨 말이신지? 하락했던 적이 있는데?
고평가 인건 맞는거 같은데 무주택자는 일단 내살집 하나는 있어야된다고 생각함. 그래프 보면 몇년간은 하락이있을수있지만 결국은 올라가기만 하는데... 무주택 포지션으로 저거 지켜보면서 결국 20년은 살자생각하고 매매함... 근데 전세로 현금 박아넣고 있을바엔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계속 찍어내서 점점더 자산은 오를것으로 보는데...
상승론 하락론 다 맞는것 같아요
성향차이인듯
사놓고 떨어질까 걱정
안사고 거지될까 걱정
부동산으로 스트레스없는 안정적인 시장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냥 실거주 1채는 능력되는 한에서 사면될듯
+ 주식하며 깨달은건데 매수매도 타이밍은 그 누구도 알수없다.
마이클버리도 하락에 배팅하고 몇년정도 지나서야 서브프라임 터지며 돈 벌었고.. 즉 시장 타이밍은 아무도 못맞춘다는거.. 데이터분석하는 능력, 자기확신 능력이 있어도 힘든건데 일반 개인이 확신하기가 힘들다.
그러니 입지보고 장기투자(실거주) 하시라
맞습니다. 저도 1주택자인데 중요한건 어떤 최악의 시기가 와도 버틸 수 있는 여력을 갖추고 1주택 마련하시면 좋겠어요. 어차피 1주택은 중립이라 하락기면 다 같이 하락하고 오르니까요.
실거주1채는 내려도 걱정없고 올라도 걱정없음
다들 1채는 머스트임을 아시라~~~~^^
과거에 살고 큰 대출없이 들어온 사람들은 상관없다고 보는데..
문제는 초고점에 물려서 거주+투자 목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이자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ㅜ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과도한 레버리지는 10중 89는 후회하더라구요 ㅜ
마이크를 안찼는데도 잘 들렸네요. 목소리가 워낙 크고 딕션도 좋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테슬라도 비트코인도 거품이라고 쌩 난리였습니다. 그런데 서울 아파트가?? 실거주면 최대한 빨리 사서 그냥 깔고앉아 살면되요
이번만큼은 아님 무너질때가 눈앞
데이터는 과거를 돌아볼 수 있지만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부동산은 더더욱
이 분 상승론자분이셨는데 이젠 하락론자가 되셨네요 25일 아포유 두 분이서 토론 기대하겠습니다
@@siwonryu 금리를 16년 6월에 1.25%까지 내려서 폭등 기미가 보일땐 사라고 했다가 18년 11월에 1.75%까지 올리니까 19년에 판거지. 근데 19년 7월~ 20년5월까지 불과 1년간 1.75던걸 0.5%까지 내려서 폭등할준 몰랐던거고
뭔가 전제가 잘못된듯.
전세금 인상폭은 법으로 규제하고 있고, 아파트가격은 시장원리로 올라가니까 벌어지는거겠죠.
소득,구매력도 이제는 우리나라만 생각하면 안되요.
중국부자들이 서울 아파트 뭉텅이로 산다는 뉴스 못봤나요?
이제는 부동산도 글로벌시대라서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부동산 매입많이 합니다.한때 제주도 폭등도 그 영향이 있었죠
공감합니다~ 가구수는 해외유입으로 메꿔지고 있는데... 이 통계데이터가 궁금하네요
그래서 중국인이 뭉텅이로 몇 채를 샀나요? 구체적인 데이터는 확인 안하시나요?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중국인들이 서울에 매수한 아파트는 4044채입니다 5년동안 4천채 공급한다고 서울아파트 폭락한다고 하면 비웃을 분들이 중국인뉴스로 공포 조장하는거 보면 황당하네요
인플레이션 1번 자산, 주식, 부동산 그다음 2번 원자재, 3번 원자재로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 그다음 인건비상승 한번 오른 인건비는 떨어지지 않죠. 아직 시작도 않했습나다. 화폐는 점점 쓰레기 될거에요. 무주택 분들은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말고, 내집 마련 하셔야 해요.
큰그림은 공감합니다만 계속해서 이야기하시는 앞으로 일이년은 모르겠지만이 걸리네요^^ 잘봤습니다.
제 주변에 많이 가지신분들은 적절한때에 치고 빠지셨더라구요 ... 자금 가지고 있다가 하락세 되면 그때 또 사모으겠지요 .. 무리해서 산 사람들이 못 버티고 파는거 줍줍 돈버는 사람들은 역시 따로 있어요 ..
고점이다 저점이다..확실히는 몰라도 분위기는 알수있지 않나요??
주식도 차트만 봐도 거래량 터지면 그날 팔아야지 안그럼 물리잖아요.
전 부동산은 작년이 거래량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팔고싶어도 수요가 여력이 없는데 어떻게 팔아요?
작년에 털고 나와서 이제 하락론자로 바뀌었습니다 ㅋㅋㅋ
몇년 전세 살다가 내려가는거 보고 다시 매수하려고요.
물론 완전 발목이다..까진 안기다립니다.
적당히 무릎에서 사야죠^^
7월부터 dsr 40프로????
이제 부자들만의 파티임.
부자들응 대출 안나오면 그냥 갭투자 하고 다른데 월세 살면 됨. 피보는건 돈 없는 실수요자들뿐.
안사는게 아니라 못 사죠. 안 사고 싶은 이는 드물죠. 집있는 이들은 빨리 사라고 더 오른다고...없는 이들은 내릴거야, 아니 내려야 돼....
규제를 풀고 시장에 맡겨야 버블이 터지는데..이걸 규제로 막아 놓으니 이젠 LTV 풀어도 15억 이상 아파트들이 치고 나가면서 9억 이하 갭 메움. 버블이 미친듯 올라가고 터지게 해줘야 되는데..규제가 오히려 버블이 터지는걸 막고 있음 ㅎㅎ 참고로 돈 없을수록 일찍사여.. 앞으로 인플레로...님들 월급이 3프로 오르면 10억 짜리 아팟 3프로 오르면..3천만원이 올라요..1년모아 3천만원 모을수 있어요? ㅋㅋ3프로가 같은 3프로 아님..
요즈은 댓글러들이 더 잘봐요.
모을 수 있어요 맞벌이라 30대 맞벌이로 1년 최소7천은 모으고 있어요 문제는 최소 7천이상 모아도 최근 2년 미친듯이 올라서 집없는 우린 하층민이네요.
장기적 우상향은 자본주의 사회에선 당연한거 같고 현 정부 입장에선 거품이 훅 꺼지지 않게 서서히 줄이면서 거품이 더 커지려는걸 누르려니 죽을 맛일거란 생각…. 정부 입장에선 거품이 훅 꺼지게 둘 순 없잖아요. 지금 상황에서 부푼 달고나 꺼지듯 꺼지면 경제위기 +자살 증가 등등 거품인걸 알아도 훅 꺼지지 않게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끌어내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인데..
갈아타는건 상관없는거죠?
어차피 비싸게 팔고 비싸게 사는거니...
예산은 정해져있는데 왜맨날 난 이런거나 찾아보고있지 ..ㅜㅜ
ㅇㅈ합니다
그리고 20010 이즘에 집값 떨어진건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는 중대한 이벤트가 주원인이었잖아요. 그런 이벤트가 없어도 부동산은 무조건 사이클 탄다는 대전제를 정해놓고 하신 예측같네요.
2008년 꼭지근방을 기점으로 서브프라임, 유럽재정위기가 몇년을 거치며 일어났었죠. 만약 지금이 꼭지근처라면 향후 몇년을 두고 뭔가 나올수도 있겠죠... 금리인상충격, 테이퍼텐트롬(특히 신흥국)? 아무도 모르죠.. 다만 앞으로 금리는 인상기조로 간다는것만 확률이 높은듯
문제는 결국에는 우상향 하는게 부동산인데, 그 우상향 속도만큼 내가 돈을 모으고 불릴 수 있냐는 거지..
영끌, 대출로 구입하는 아파트는 사상누각의 위험을 안은 불나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 집값은 우상향이 맞지만 구입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꼭 새겨들을만한 영상이네요
근데요, 타이밍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알아도 못들어갑니다. 집이란게 그런거에요.
타이밍은 아무도 모르지만 데이터가 보여주는게 있다는게 이영상의 팩트이고
이걸 참고하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선택인것
사임당님은 언제봐도 유쾌하시군요^^
모시는분들도 모두 괜찮으시구~많이유익하고 좋은정보들 감사드리고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이분 19년에 수도권 파셨고 그 이후로 올랐다네요. 그때부터 이런 말씀 해 오신듯...
아무도 모르죠.
ㅋㅋㅋㅋㅋ
다 자기 수준에서 집값을 보는거지. 그게 거품이라고 생각이 들면 거품인거고, 그게 시장에 맞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정상 가격인거다. 근데 중요한건 집이란건 토지(입지)의 가격이 오르는거다. 입지가 훌륭하면 돈 있는 사람들이 몰리고, 그곳에 있는 집의 가치는 더 올라가고 집값은 더 올라가는 거다. 당연히 이번 정부처럼 역대급 공급 가뭄에 온갖 세금 규제책 남발하면 입지가 떨어지더라도 올라갈 수 밖에 없었지. 근데 그런 곳은 분명 위험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지금 완벽히 갖춰진 곳을 살 돈이 없다면, 미래에 갖춰질 곳을 사는게 제일 현명한거지
충북충남경남경북강원전북 지켜볼것이라고 하시면,,,서울, 전남 빼고 다지켜볼곳이네요...참고하겠습니다.
어차피 지방이 허리부근이라 지금 산다해도, 나중에 서울이 폭락하면 같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요?
고평가도 데이터로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근데 화폐나 다른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 보다는 오히려 급락한적이 없는 주택으로 몰빵해야한다는 판단이 드는 데이터 였습니다.
탐욕때문에 주택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게 아니라 통화량 때문에 화폐의 가치가 지나치게 빠르게 폭락한거 아닐까요??
@@채민기-c6p 맞죠.
저랑 같은 생각으로 보셨네요
서울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지금은 아직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감사합니다
내가 사야하나라고 생각이 드는거보면, 이제 안 오르거나 가격 떨어질것같음.
데이터는 데이터일뿐 부동산은 심리죠 3기신도시가 나가리된상황에서 수십만명의 사전청약자들이 과연!어떠한 시그널을줄지가 관건이죠! 실수요장에서
이 분은 폭락론자는 아닌게 2018년 출간한 빅데이터 부동산 책에는 서울, 대전, 경기도 등 저평가라고 사라고 했어요.
채상욱하고 비슷한 포지션인거죠
채상욱 포지션 ㅋㅋㅋㅋ
@@모카아이스-y3g 동감입니다
뜨내기들이에요 그냥 ㅋ
@@모카아이스-y3g 맞아요. 긴축 예정이었는데 코로나19라는 블랙스완 때문에 추가로 돈을 더 푼 거죠... ㄷㄷ
아... 더원 닮았으셨는듯
잘봤습니다.
결국 떨어져도 존버가 답이죠 떨어져도 다시 오른다는것..
인과관계가 아닌 상관관계로 나온 결론 같습니다. 연도별 공급량(멸실수), LTV, 금리, 시장 전세물량이 동일하지 않은데, 어떻게 14~15년과 20~21년을 동일기준으로 볼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주택이 전면 허용된 상태라면 탐욕이 맞겠죠. 지금은 내일은 더 오를까봐, 월세 들어가야 할까봐, 살 수가 없을까봐 사는 시장 아닌가요?
공감합니다. 실거주장에 재진입 한 상태인데, 이분은 거주형 부동산,주식,코인을 같은 성격의 자산시장으로 보고있으시네요..
데이터가 왜 나왔는지 현상의 근본원인을 보시는게 아니라 방향성을 짜놓고 데이터를 맞춰서 해석하시는 느낌인데요... 정책의 영향이나 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해 올랐기 때문에 상급지부터 하급지순으로 사람들이 밀려나면서 매매욕구가 과열된건데, 매매욕구가 과열됐기 때문에 올랐다라는 논리시네요. 거품의 정의가 뭐죠?
@@inkukkim9820 완전 공감합니다. 들으면서 논리에 오류를 느꼈습니다.
마이크 안찼는지 모를 정도로 정확하게 귀에 쏙쏙 들어 왔습니다
저는 5년 전에 구빌라 구매 해서 지금 9천 이상 시세 차익 남고 팔긴 하는데 중요한 점은 주변 시세도 더 비싸져서 다른 부동산 사려면 대출 더 많이 받아야 하네요
일단 전세로 이동하려 합니다
저와 똑같네요
떨어져봤자.10.12억된집 2.3억떨어진다는거에요.
그냥 우리가 살집,들 5.6 억 집은 안떨어져요
떨어질게있나요? 그니까 사세요.
15년전에도 20년전에도 집값 폭락한다했어요. 일본처럼 반토막난다고
노른자지역 골라서 사면되요. 교통 환경 직주근접 그런곳 아직 저평가되있는곳.
4억에 집 사려고 했는데 10억으로 올라 있어서 포기 했습니다 아니 돈이 있어도 그 돈주고는 구입을 안할겁니다.
저두요 돈있어도 눈뽕맞아가며 그돈주고는 안살거에요
원래 기존사이클대로라면 저사람 말도 일리가 있는데,, 요즘은 코로나같은 특수한 상황에 각국에서 돈을푸는 양적완화로 인한 유동성 급증과 그로인한 초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상황에.. 기존 부동산 사이클이 없어졌다고 생각함..
@@뀨-x6k 그렇게 단순했으면 좋겠음ㅋ 갠적으로 좀 하향 안정화돼길 바람 ㅋ
많은 분들이 귀기울여 들어야할 말씀들이네요. 특히, 증시와 부동산이 연계되어 움직일 가능성에 대해 공감합니다.
1~2년은 모르겠는데 3~4년 후면 확실히 위험한듯. 주식도 부동산도 너무 꼭지에서 팔려면 위험성이 그만큼 높은것임. 확률상. 무조건 더간다 내린다 싸우기보다는 상황을 살피다 탄력적 대응을 하는게 투자 성공의 길 아닐까
5:54 그렇게 박근혜때 헬조선이라고 코미디, 뉴스, 사람들이 떠들었는데 그때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집값이 낮았던 때네...
소득이 더 높아지면 부동산 값도 오를수 있겠지만 지금 집을 살 수 있는 사람 얼마나 될거며 더 오르면 누가 살 수 있을까? 연 소득 1억 넘어도 현재 가격 감당 못할 거 같다.
ltv40퍼 제한에 60퍼 본인 현금으로 서울 부동산 매수가 가능하면 10년 이상 보고 매수해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지금 서울시장은 사지 말고 저평가구간인곳(지방)에서 불리고 나중에 반등하는 수도권으로 오라는 얘기입니다. 추세를 보고 움직이니까 약간씩 정확한 타이밍은 다르지만 저분은 방향이 거의 정확한거죠. 투자는 저렇게 근거가 확실한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2018년도에는 사라고 하셨다는데(02:02)
2021년에는 국민소득대비 수도권주택가격이 고평가 되어있으니 영끌대출을 이용한 주택을 사지 말라는
얘기인듯 합니다
2018때 보다 4억이 올랐어요
정부서 국민들 대출관리해줘서 영끌이 불가능한 구간입니다.
인플레 구간에는 임금이 가장 나중에 오르면서 인플레의 온기가 모두 공평하게 퍼집니다. 그러니 한 시점에서는 괴리가 나타는게 당연합니다. 사이클과 시기를 보정해야합니다.
실거주 1채는 주거안정을 위해서 언제나 좋죠..
하지만
오를대로 오른 지금 시기에
큰 대출을 일으켜 아파트를 구매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큰거같아요
(가격거품 + 다가올 금리인상)
dsr40프로라 대출 받고싶어도 영끌못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자주 보는데요 유익하고 정직한 정보 고맙습니다
정리 : 청약은 예외 / 싯가로 서울 경기 일부지역 사는 건 고점에 물릴 가능성 높음 / 그러나 1주택이 없는 사람은 실거주 1주택 마련은 언제든 해야됨
1주택이 없는 사람도 비싸게 살필요 없으니, 급한게 아니라면 청약을 노리고 어차피 데이타상 떨어질 수 가 있으니, 그 기회를 노리는게 더 현명하게 매수를 할 수 있음
19년도에 집 판거 보니 안목이 더럽게 없네ㅋㅋ 19년 20년 집값 엄청 올랐는데ㅋ
부동산 정책 이렇게까지 삽질할지는 몰랐겠짘ㅋ
인플레이션은 모든 자산이나 재화에 중립적으로 일괄반영이 안되는거 경제학 유명한 기본상식인데.. 물가하고 부동산을 비교해서 거품이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지표로 될수있나 좀 의구심이 듭니다
전세가 증가율과 매매가 증가율을 비교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임대차보호로 상승하지못한 전세가가 기준이면 보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궁금해서 묻습니다.
5:47 그래프 분석했을때 존버가 답이란 해석이 되네요.
2009년도 고평가로 나오는데 그때 수도권 사서 지금까지 보유한 사람 중 손해본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sm5x345 그쵸 버틸수있느냐가 중요하죠 신용포함 5억 50%대출받아서 이자율 3%내다가
5%까지 상승해도 답이없습니다 도시근로자평균임금으로 봤을때 세전 400인데..그러면 세후 350이라고 본다면 임금에서 200만원은 이자 나머지 원금까지하면 한달 생활비 100만원으로 미만으로 살아야할듯ㅋㅋ
결국 멘탈입니다.
1)주식처럼 오를 때 더 오를까 못팔고
내릴때는 더 내릴까 못산다는 거죠.
2)최저가일 때 사고 최고가일때 파는 환상적인 투자는 불가능합니다. 신만이 아시는 능력입니다.
3)고평가이든 저평가이든 1가구 1주택자는 살수만 있다면 사야합니다.
4)살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번 산 집은 팔기가 쉽지않습니다. 1주택자 비과세 요건과 장기보유특별공제도 받으려면
빨리 사서 10년 보유하면 어차피 우상향입니다. 그동안 마음이 편안하게 사실 수 있는거죠.
4)이자와 원리금 갚는 만큼 생활비가 줄어듭니다. 이것이 자산증식의 답입니다.
5)사시고 존버하세요.
6)도저히 살 용기가 안나시는 분들은 진짜 꾹~~~참으셔야 합니다.
경제위기가 올 때까지. 그때는 당연히 빠져서 저평가시기가 오겠죠. 몇 년이 될 지 모르지만.
그런데 그때되면 더 내릴까 싶어 못사시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중간에 떨어졌을때 팔았으면 손해죠
조선시대때 압구정땅 샀으면 지금 엄청부자죠.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입니다
거품인것도 알고 고평가인것도 알고 당연히 집값이 올랐으니 고평가인데 여기보다 더 고평가가 될수도 있고 제가 가진 돈은 한정적이고 실거주는 안할수가 없어서 매매했습니다. “전례없는” 거품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전례가 없다면 과거의 지표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걸로 이해가 되고 과거의역사를 따라감다면 지금 고평가였다 저평가여도 실거주하면 몇년 또 지나면 현재 가격이 저평가가 되는것 아닌가요
나도 23년~25년이 본격하락기라 생각하고 낙폭은 기존 폭락장보다 클것으로 예상한다. 실제 전지역 실거래가 대폭줄었다. 근데 싸울필요가 없는게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 파는게 상식인데 현재 역대 최고점에서 조금더 오른다는가정하에 사는것은 하수중에 하수라 생각이 들고 좀더 오른다해도 팔기가 너무 어려울것같다.
이런분이 계신거보면 아직 고점은 아니네요 ㅋ
이미 고점 찍었다는 엘리엇파동 아저씨도 초대해주세요~~
삼사년 후 거하게 조정 와도 앞으로 일이년동안 오를 상승분보다 낮을듯. 집값 떨어진다고 해도 거의 횡보수준이지. 코로나 이후로 확실히 물가 상승 오고 자산 평가 다시된다. 지금 자금 있으면 지금 사는게 베스트일듯 하다. 지금 5억짜리 사서 2억 오르고 그후 8년동안 1억 떨어진다고 나중에 사라고 하는 꼴 같음
이번장은 코로나시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전 세계가 엄청난 화폐를 찍어 냈기 때문에 예전과는 좀 다를겁니다. ^^
그래서 코로나 시대동안 계속 올랐죠.
그런데 계속해서 전세계가 화폐를 찍어 낼까요?
출구전략 하면요?
저기요... 저도 당분간 오를거라고 보지만 2008년에도 QE죽어라고 했습니다... 지금의 무제한 양적완화가 딱 그때 했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