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오산 활공장 비행, 패러글라이딩

구례에 있는 사성암 오산 활공장에서 비행했습니다.
부드러운 북서풍에 실려 1,100 까지 올라갔으며
창원과 사천의 동호인들은 하동 평사리 까지 날라갔습니다.
사진 포인터는 잔설이 있는 작은 골짜기 한곳이라
1시간 20분을 비행하면서 기다림 끝에 맘에 드는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Booms1004]

담에 또 가유~~~

[@parafocus9534]

ㅎㅎ 이번엔 여러가지로 내 개인 일정과 잘 맞았네요. 크게 신세 졌습니다.

[@lovelove.p]

사진 분위기와 느낌 좋습니다! 👍🎉❤😊

[@parafocus9534]

여기, 비행 여건이 좋던데요. 지리산도 옆에있고, 섬진강도 발 밑이고..